고작 고구려 따위의 전적보고 충격먹지 마십시오 고려는 당시에도 중국 금나라 황제에게 깡패짓을 일삼을 정도로 중국을 정면에서 상대 가능한 유일한 국가였습니다 마치 냉전기 미국의 최후의 라이벌인 소련의 최전성기를 압도하는 국력을 지냈답니다. 그뒤의 세워진 조선도 세종패왕때 잠깐이었지만 세계 1위로 있던 전적이 있던 국가이며 망하기 직전까지도 일제보단 국력은 쎘습니다 문제는 기득권층의 국가매매였죠 (ㅅㅂ.....)
고개를 들어라 전사들이여! 고개를 들어 우리의 눈앞에 들이닥친 업무들을 보아라! 우리가 지쳐 쓰러졌을때 우리 등뒤에서 굶주리고 비참한 삶을 살 가족들이 보이는가! 그것이 월요일 오늘, 그대들이 여기 서있는 이유다. 일어나 저 살인적인 업무들과 싸워 이겨라, 그것만이 나 자신과 가족을 지킬수 있는 길이다. 외롭고 서글프고 어깨가 무겁겠지만 당신 그리고 당신 옆에 있는 모두가 이겨내고 지켜내고 있다. 버티고 버텨도 훗날 기억해줄 이 하나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싸운다. 우리는 "가장" 이기에... 오늘도 우린 살아남아 가족들 곁으로 돌아간다, 포장된 닭한마리를 한손에 들고서...
나는 날 위해 살아. 그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연한 마음을 찢어내듯이 날카로운 투로 던지고 간 말이었다. 그 의중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한 가지만은 믿었다. 그건 살아 오겠단 뜻이지, 하일? 그래. 그리고 정말로 넌 살아남았다. 다시 돌아오진 않았지만. '제국의 더러운 반역자 하일 길리드' '병사를 모두 잃고 저 혼자 살아난 비겁자' 설마, 네가 그런 식으로 살 줄은 몰랐다. 늘상 오만하고 이기적이던 너라서 납득할 수 있었기도 했지만. 그리고 지금, 나는 너를 치러 간다. 정확히는 네가 있는 말리페마 왕국을. 거기서 다시 만나. 아군이든 적이든, 약속은 끝맺어야 하니.
나는 잔인해져야만 했다. 나는 강해져야만 했다. 나는 거짓말쟁이가 되어야만 했다. 평범한 삶을 원했다. 평범히 농사짓고, 평범한 가정을 꾸려, 소박한 나무집에, 예쁜 나의 딸아이와 아내.. 그들과 편하게 함께 살고싶을 뿐이였다. 하지만 전쟁은 나에게 그런 평범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손에 피를 묻혀, 남의 생명을 태워야 했고. 배우고 싶었던 농사를 포기하며 검을 들었어야 했으며.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거짓말을 했어야 했다. 신이시여. 나에겐 이러한 평범한 일상조차 허락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이 최전방에서 나는 그저 평범한 일반병사 일뿐이다. 평범. 과연 신께서는 나의 기도에 응답하신걸까. 이 것이 나에게 주신 평범이라는 선물이라면, 과연 나는 신에게 기도한것인가 악마에게 기도한 것인가. 최전방 대열속의 내 옆에서 벌벌 떨며 검을 땅에 짚어 의지하고있는 이 사람도 악마에게 기도한 것일까. 이제 곧 난 이 기도에 응답해준 악마의 곁으로 갈 것이니. 먼저 앞서갔던 동료들도 그 곳에서 보겠구나. 두렵다. 저 하늘에 날아오고 있는 화살들이 곧 나의 얼굴을 찌를것이. 두렵구나. 저 앞에서 나의 몸을 투박한 이빨로 두동강 낼 거인들의 울음소리가. 소름이 끼치는구나. 곧 나의 시체를 차갑게 밟고갈 뒤에 있는 아군전차의 발굽소리가. 대체 왜 신께서는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는가. 두렵고 도망치고 싶다. 한시라도 빨리 이 지옥같은 곳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럼에도 나는 저 두려운 적들과 싸울것이다. 나를 짓밟고 지나갈 아군의 전차 뒤에는. 나의 고향이 있다. 나의 친구가 있다. 나의 아내가 있다, 내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버린.. 나의 거짓말을 믿고있을 소중한 딸아이가 있다. 눈물이 앞을 뿌옇게 만들며 숨이 떨려온다. 나는 이들을 위해 오늘 죽을것이다. 그리고 저 빌어먹을 놈들은 결코 나의 소중한 것들에 닿을수도 볼 수도 없을것이다. 아무런 대가도 보상도 필요없다. 단지 딸아이의 미소. 그 미소를 다시 볼 수있다면. 나는 목숨을 바치는것 따위 두렵지 않다. - 이 전장을 승리로 이끈 이름 모르는 한 영웅의 유언장.
You exile, Listen to me! Today we will take the king's neck with our hands! I won't ask you about your past here! But we grew up here, we were born, and we are all already family! recapture our home and our castle today. Today we will win here! Today we will die here! Today we die and tomorrow we are born again! Hold the sword! And thrust it into the enemy's heart! That's the beginning of our shout of freedom!
I’m going to be honest this is the best song I’ve heard all my life, it talks about life, when a song talks about life it means that you can be anything no matter what but with this song it’s a little more different but instead saying that what ever you do always be FEARLESS
이 언덕에서 우리가 살아서 돌아가면 손자에게 승리의 언덕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고, 우리가 여기서 명예롭게 죽음을 맞이한다면 이곳은 후대에 또 다른 골고다언덕으로 알려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야기 속에서 끊임없이 부활할 것이다! 용맹한 전사들이여! 울부짖어라! 적들에게 조국의 무서움을 보여줘라! 제군들이여 기뻐하라! 조국이 너의 가장 고귀한 피로써 지탱되고 있음을! 제군들이여 싸워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우리의 조국을 위해서!!!
![[브금브금] 웅장한음악 현대 판타지물에 찰떡인 웹툰브금 모음 전독시 나혼렙 추천](http://i.ytimg.com/vi/pjJq_NAx_z0/mqdefault.jpg)
![[브금브금] 웅장한음악 현대 판타지물에 찰떡인 웹툰브금 모음 전독시 나혼렙 추천](/img/tr.png)
![[브금브금] 웅장한음악 슈퍼빌런을 위한 테마 등장음악 Supervillains](http://i.ytimg.com/vi/ptyJ0tnwjiI/mqdefault.jpg)
![Two Steps From Hell - 25 Tracks Best of All Time | Most Powerful Epic Music Mix [Part 1]](http://i.ytimg.com/vi/9O4_awEHh1g/mqdefault.jpg)
잠이오지 않거나 집중을 필요로 한다면 오디오클립 추천드립니다. :
audioclip.naver.com/channels/8210 **
편안한음악 이라는 채널 입니다. 잔잔한 음악만 계속나와 졸립니다. 구독좀 부탁드려요
사냥용칼 미친놈이냐 ㅋㅋㅋ
@@보리스팬-n2e 사줘
@@bgmbgm1 무슨용도로써....
@@보리스팬-n2e 맘에 안드는 사람 처리용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교수의 머리를 가지고 돌아오겠나이다.
..?
꼭 살아돌아오십시오, 교수의 옆에는 수많은 과제들이라는 병사들이 있을 것이니.
두렵지 않다. 나의 전투력도 향상되고 있다. 이제 기말시험이라는 전장에서 만난다. 그곳에서 진검승부를 하자. (지나가던 교수가..)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와대박
이 음악을 듣는 여러분 모두 각자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싸우는 삶이 되길 바래요. 🙂
나는 아직 배고프다
@@bgmbgm1 ?ㅋㅋㅋㅋㅋㅋ
오..
@@bgmbgm1 I'm still hungry
@@bgmbgm1 브금브금님도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래요!
"가형 30번... 드디어 납셨군... 기다리고 있었다."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걸 환영 합니다.
(당신은 샤프심의 남은 양을 확인합니다. 샤프심, 시간 모든게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순간을 위해 쏟은 3년이 당신의 어깨를 타고 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1 , 0 , 1 날 선택해라
"아아... 시험장에서 다시 만날 때엔...「적」이다."
ㅋㅋㅋㅋㅋ
유녀전기 읽으면서 이거 틀어놓으니까 뽕 존나차오르네 와
와 유녀전기는 킹정이죠ㅋㅋ
제국을 위해서
지금 내가 풀고있는 문제는 단순한 모의고사 문제가 아니다
역대 조상님들이 풀며 끝없는 고뇌를 거친 역사의 산물인것이다
ㅋㅋ 왜 이렇게 웅장하냐?
내가 수능장에서 고민했던 문제들을 후배들이 고민하며 풀고있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센세
@@크루-g3e 응원한다 좋아요도 누르겠다
@@크루-g3e 나랑 같구나 [동지]여.
다만 나는 글이요 너는 그림이니.
언젠가 정상에서 보도록 하자.
진짜 돌던져서 동물사냥하던 그 인류가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거기까지 간다고ㅋㅋㅋㄱㅋ
@@HJ-je7ivㅋㅋㅋㅋㅋㅋㅋ
인뽕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멀리 갔네
좀이 아닌데 ㅋㅋㅋ
1:00 이광수 지석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 아웃
1:00 이광수 지석진 이수근 김남주
ㅋㅋ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하면서 듣는데 먼지들과 싸우는 내가 멋있어보임
산책하면서 이 노래 듣다가 전사가 된 기분이 들어 허공에 주먹질하다가 나무에 주먹질해서 나뒹걸었습니다 조심하십쇼
좀비사이드 흑사병 보드게임할 때 틀어놓을 음악으로 캡짱이구먼유 ㅋ 감사하므니다. ㅋ~
아니.. 저런 대사 하는 캐들은 전쟁에서 승리하지만 결국 전사하던데.....
zzzzz
음악은 정말 마법같이 사람의 열정을 뒤흔드는구나
오늘 우리는 여기서 죽는다!
한 명도 우리의 뒤로는 보내지 마라!
이름 모를 방랑 시인이여! 나중에 이곳을 지나게 된다면 전해주오.
이 아비는 너희들의 미래를 지키려다 죽었다고.
그리고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이오.
이 음악을 들으니 제 수학의 바이블이 암호 해독 고서가 되었읍니다...
마법 이론서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걸 환영 합니다.
이분 수학의 바이블이 그냥 바이블 되신듯
판소 전투씬 이거 들으면서 읽으면 진짜 몰입감 개쩔듯...
지금 읽고있는데 칼이 챙소리를 내며 맞닿는 순간마다 온몸에 전율이...몰입 미쳐요
판소추천종요..
@@plase925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보세유
@@이이-m2f6h아시는구나 ㅅㅂ 제목이 ㄹㅇ 개씹안티임........
모두 펜을 들어라
기말고사는 우리를 결코 범하지 못할것이다
봉인된 학점을 찾는 우리들의 여정은
그 어떤 교수도 막을 수 없을것이다
개인적으로 로판보다 이런 류의 음악을 선호하고 찾던 사람인데 취향에 맞는 음악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기말고사 역사 범위인 30만 대군을 격퇴한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공부 중인데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ㄷㄷ 이게 진취적인 고구려인가
고작 고구려 따위의 전적보고 충격먹지 마십시오 고려는 당시에도 중국 금나라 황제에게
깡패짓을 일삼을 정도로 중국을
정면에서 상대 가능한 유일한 국가였습니다 마치 냉전기 미국의 최후의 라이벌인 소련의
최전성기를 압도하는 국력을 지냈답니다. 그뒤의 세워진 조선도 세종패왕때 잠깐이었지만 세계 1위로 있던
전적이 있던 국가이며 망하기 직전까지도 일제보단 국력은 쎘습니다 문제는 기득권층의 국가매매였죠 (ㅅㅂ.....)
즉 우리 한민족의 최전성기는
G2 고려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그 영광을 재현해야 합니다
중국을 정면에서 상대할 전무후무할 국력을 가진
G2 KOREA만이 한민족의 번영과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입니다
들어라 전사들이여 우린 오늘 이곳에서 죽는다.
들어라 고개를 우린 이곳을 지켜낼것이다.
들어라 의지를 적에게 결코 약한모습을 보이지않을것이다.
들어라 무기를 단 한명이라도 저승길 길동무로 데려갈것이다.
들어라 적이여 죽음을 각오하고 덤벼야 할 것이다.
왜이래 형 진정해
이곳은 오엠알 카드 안이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컴퓨터 싸인펜이 실수로라도 터지지 않게 하는 일이며. 절대 옆에 있는 시험지에서 굴복해서는 안된다.
출근길에 들으니 오늘 쓸 보고서는 굉장히 전투적이게 쓸수 있을것같소
오늘만큼은 부장과 잘싸울수 있을것 같소이다
고맙소
2학년 6월 모의고사...1시간 28분전...손이 미세하게 떨린다...
이걸 들으면서 세계지리를 풀었더니 어느새 내가 제국의 전략가가 되어 전쟁을 하고 있었다.
걱정마시오 소인 그대에 '힐'이 되어주겠소나이다
다른 곳에서 들은것과 중복되는 음악이 거의 없어서 좋네. 신선했어요
이 사람은 정말 마쳤어! 너무 시험공부할 때 꼭 웹툰이나 액션 게임하는것 같이 몰입하게 되잖아!
신라공부하면 꼭 내가 김유신이 되는것 같음ㅋㅋㅋㅋ
자발라쿤도 꼭 상대 장수의 머리통 하나 가져오길!
술이 식기전 돌아오겠소.
주인공이 달달하니 와플 먹는 장면을 쓰고 있었는데, 얼른 창 들고 다시 뛰어가야겠네요.
고개를 들어라 전사들이여!
고개를 들어 우리의 눈앞에 들이닥친 업무들을 보아라!
우리가 지쳐 쓰러졌을때 우리 등뒤에서 굶주리고 비참한 삶을 살 가족들이 보이는가!
그것이 월요일 오늘, 그대들이 여기 서있는 이유다.
일어나 저 살인적인 업무들과 싸워 이겨라, 그것만이 나 자신과 가족을 지킬수 있는 길이다.
외롭고 서글프고 어깨가 무겁겠지만 당신 그리고 당신 옆에 있는 모두가 이겨내고 지켜내고 있다.
버티고 버텨도 훗날 기억해줄 이 하나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싸운다.
우리는 "가장" 이기에...
오늘도 우린 살아남아 가족들 곁으로 돌아간다, 포장된 닭한마리를 한손에 들고서...
난 피자가 좋은데...
난 햄버거🍔 🤣
주는대로 먹엇!
희생을 각오 하지마라
희생을 강요 하지마라
우리는 그저 돌격한다
반드시 돌아오겠다 류 (사망 플레그)
웅장한 브금 (사망 플레그)
비장한 분위기 (사망 플레그)
삼중에바로 사망 결정
@HWAN 혹시 열등감이 심하고 현실이 너무 비참해....?
시비걸고 다녀야만 좀 니열등감이 사라져?
그럼 마음껏 해....
@HWAN 와.........이게 화내는거구나....
살면서 처음알았다야 알려줘서 고마워
그래서 좀 행복해 이제?
@HWAN ㅂㅅ ㅋㅋㅋㅋㅋ
@HWAN 저렇게 아무때나 시비 걸고 다니고 싶노..
싸우지말자
와 이거 들으면서 킹덤 만화 보니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게 뭔지 알겠다..
저도 킹덤 보면서 찾은 플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킹덤보면서 듣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 오겠소.
이 브금을 트니까 바닥에 있던 레고가 지뢰가 되네요
댓글 보러 왔습니다
수학공부할 때 듣는데 정말 좋아요
적당한긴장감,적당한템포,웅장함까지 굿👍
굿 👍 제가 찾고있던 브금 전투적으로 공부 할 수 있겠다 ㅋㅋ
덕분에 취저 노래들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나는 날 위해 살아.
그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연한 마음을 찢어내듯이 날카로운 투로 던지고 간 말이었다. 그 의중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한 가지만은 믿었다.
그건 살아 오겠단 뜻이지, 하일?
그래.
그리고 정말로 넌 살아남았다. 다시 돌아오진 않았지만.
'제국의 더러운 반역자 하일 길리드'
'병사를 모두 잃고 저 혼자 살아난 비겁자'
설마, 네가 그런 식으로 살 줄은 몰랐다. 늘상 오만하고 이기적이던 너라서 납득할 수 있었기도 했지만.
그리고 지금, 나는 너를 치러 간다.
정확히는 네가 있는 말리페마 왕국을.
거기서 다시 만나.
아군이든 적이든, 약속은 끝맺어야 하니.
헐;;, 여기서도 소설 쓰는 분들이 계시네..?? 짱이에요!! 😍😍 그런 소설 힌 편 읽는 같아요!!>
나는 잔인해져야만 했다.
나는 강해져야만 했다.
나는 거짓말쟁이가 되어야만 했다.
평범한 삶을 원했다.
평범히 농사짓고,
평범한 가정을 꾸려, 소박한 나무집에,
예쁜 나의 딸아이와 아내.. 그들과 편하게 함께 살고싶을 뿐이였다.
하지만 전쟁은 나에게 그런 평범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손에 피를 묻혀, 남의 생명을 태워야 했고.
배우고 싶었던 농사를 포기하며 검을 들었어야 했으며.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거짓말을 했어야 했다.
신이시여. 나에겐 이러한 평범한 일상조차 허락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이 최전방에서 나는 그저 평범한 일반병사 일뿐이다.
평범.
과연 신께서는 나의 기도에 응답하신걸까.
이 것이 나에게 주신 평범이라는 선물이라면,
과연 나는 신에게 기도한것인가 악마에게 기도한 것인가.
최전방 대열속의 내 옆에서 벌벌 떨며 검을 땅에 짚어 의지하고있는 이 사람도 악마에게 기도한 것일까.
이제 곧 난 이 기도에 응답해준 악마의 곁으로 갈 것이니. 먼저 앞서갔던 동료들도 그 곳에서 보겠구나.
두렵다. 저 하늘에 날아오고 있는 화살들이 곧 나의 얼굴을 찌를것이.
두렵구나. 저 앞에서 나의 몸을 투박한 이빨로 두동강 낼 거인들의 울음소리가.
소름이 끼치는구나. 곧 나의 시체를 차갑게 밟고갈 뒤에 있는 아군전차의 발굽소리가.
대체 왜 신께서는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는가.
두렵고 도망치고 싶다. 한시라도 빨리 이 지옥같은 곳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럼에도 나는 저 두려운 적들과 싸울것이다.
나를 짓밟고 지나갈 아군의 전차 뒤에는.
나의 고향이 있다.
나의 친구가 있다.
나의 아내가 있다,
내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버린..
나의 거짓말을 믿고있을 소중한 딸아이가 있다.
눈물이 앞을 뿌옇게 만들며 숨이 떨려온다.
나는 이들을 위해 오늘 죽을것이다.
그리고 저 빌어먹을 놈들은 결코 나의 소중한 것들에 닿을수도
볼 수도 없을것이다.
아무런 대가도 보상도 필요없다.
단지
딸아이의 미소.
그 미소를 다시 볼 수있다면. 나는
목숨을 바치는것 따위 두렵지 않다.
- 이 전장을 승리로 이끈 이름 모르는 한 영웅의 유언장.
아..너무 멋지다...!!!
웅장한게 좋다...
진짜 이걸알게된건 내 최고행운이다.
"3년 전 이날.. 너는 나에게 끝없는 좌절을 맛 보여 줬었지.. 하지만 나는 성장했다!
네놈을 죽이기 위해, 1번부터 29번까지..
수 많은 적들을 죽이며 올라왔다.
이젠 네놈의 차례다."
소설보면서 들으니까 더 좋음
You exile, Listen to me!
Today we will take the king's neck with our hands!
I won't ask you about your past here!
But we grew up here, we were born, and we are all already family!
recapture our home and our castle today.
Today we will win here!
Today we will die here!
Today we die and tomorrow we are born again!
Hold the sword! And thrust it into the enemy's heart!
That's the beginning of our shout of freedom!
모든 나쁜일들은 인간의욕심때문
모든 좋은일들은 인간의 자비덕분
좋네요
적도 이 노래 듣고 나왔답니다.
이댓글 젤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정정당당한 대결이 되겠구만!
감사합니다.. 이런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래 너무 좋아효
이런 브금을 내가 찾고 있었어 ㅠㅠㅠ
내가 지금 이 플리를 듣는 노트북은 내 나라의 운명을 짊어지고 적국의 암호를 해독하는
엄청난 노트북(?)이 되었다
이 음악을 듣고 제 대장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웅장하게도 나오더군요.
브금도 너무좋고 영상에 이미지?도 좋네요 ㅋㅋㅋ
소설읽을때나 공부할때 듣습니당
이런 노래는 어디서 찾으시는지 ㄷㄷ 대단하셔요
이거다 내일부터 내 쇠질음악은
7:03 바퀴벌레 지나가는 소리같은데
닉값완벽
@@bgmbgm1 스스스슥거리는게 뭔가 나 몰래 방안을 기어다니는 바퀴벌레같아서 무서움ㅋㅋ
ㄷㄷㄷ 걔무섭누
이 브금 개맘에 든다
아...아악 끔찍
*"여기는 내게 맡겨. 걱정마, 곧 따라 갈테니까"*
후..전방의 팀플과제 발견..즉시 사격하라!!!! 젠장...우리조 자료조사는 누구길래 아직이야!!! 젠장. 생각해..침착해야한다...후..뭐? 자료조사를 깜빡했다고? 큰일이다..팀플과제는 5일후 결전을 치를 것인데 ..생각해야한다..내가..모두를 구하기 위해 희생해야하는것인가? 젠장 어떻게 해야되지? 생각해라...아니...잠만..! 내가...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인원까지...보고해야하나..? 크윽...마음속 고민이..!!!! 크아아아아앗...!!! 받아라!!!!!!!! 크윽...결국...승리했다...물리쳤다고 흑흑...
"와라!! 내 모든걸 걸고 네놈을 쓰러뜨리겠다!!"
I’m going to be honest this is the best song I’ve heard all my life, it talks about life, when a song talks about life it means that you can be anything no matter what but with this song it’s a little more different but instead saying that what ever you do always be FEARLESS
모기 잡으면서 이 노래 들으니까 모기를 모두 전멸시켰습니다
입시와의 전쟁...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결코 전쟁! 결코 전쟁!
술먹고 들어오는 남편 기다릴때 써야겠군요
술먹고 들어오는 남편또한 전투 모드 입니다. 정신차렸을때 조지세요
@@bgmbgm1 팁 감사합니다😁
남편: 술잔의 물방울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집에 가겠소.
보스 이름 : 와이프
페시브 : 평생까임권 술먹고 늦을때마다 중첩되며 중첩하나당 와이프의 공격력 10% 증가
스킬 : 잔소리 폭격, 보통 스매싱, 등짝 스매싱, 머리칼 뽑아 찢기, 할퀴기, 반성의 각서
필살기 : 우리 이혼해! 잘못대처할시 즉사할수 있음
도움되는 스킬 : 선물공세, 진심 어린 반성, 집안일 도와주기, 애정공세( 실패시 반격 스매싱 어택)
@@앙-k6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제스타일 브금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전쟁이 끝나고 꼭 그녀에게 청혼하겠어.....
결말은 알죠?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소..
이것이 내 마지막 전투일지라도
그것은 내 조국의 마지막 전투일테니
“살고자 하면 죽을 것 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후.. 수강신청 들어가자
문법 틀리면 0점처리 해버리는 무자비한 서술형에 항상 찢겼지만 이번만은 찢기지 않으리라
내 등급 살려
내일 러닝 뛰면서 들어야겠다
내 틈새의 땅을 정복하고 돌아오리다
으엉어ㅓㅜㅜㅜㅜ이번에도 선곡 너무 좋아요!!! 웅장한 브금은 사랑입니다..😍
형들 진정해..
두려워마라....내가 간다!
2번째 브금 쩐다
드디어 다시 또 그날이 다가오는중이네...
중독성 상당합니다. 선협류 판타지무협 읽거나 쓸 때 자주 애청합니다.
성공이라는 전장 나는 이날을 위해 30년을 갈고닦았다 덤벼라 세상아 !!
제가 좋아하는 부분만
9:28 11:40 14:26 21:15 34:52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
이 언덕에서 우리가 살아서 돌아가면 손자에게 승리의 언덕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고, 우리가 여기서 명예롭게 죽음을 맞이한다면 이곳은 후대에 또 다른 골고다언덕으로 알려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야기 속에서 끊임없이 부활할 것이다!
용맹한 전사들이여! 울부짖어라!
적들에게 조국의 무서움을 보여줘라!
제군들이여 기뻐하라!
조국이 너의 가장 고귀한 피로써 지탱되고 있음을!
제군들이여 싸워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우리의 조국을 위해서!!!
전장에서 우리는 다시태어난다
음악 잘듣고 가요 🎶
7:03 뭔가 아포칼립스에 나올것 같아.
벌레들이...거대하게 커졌다든가..아니면 외계 생명체, 기계 벌레 같이생긴..그런 외계생명체가 인류멸망시키려하고...남은 인간들이 도망치는..
삼국지5 하면서 들으니까 딱 좋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필통에서 팬 꺼내고 잠시 응시하다 눈 감고 잠깐 회상하는 척 한 뒤 펜을 손에 꽉 쥐고 마침내 결심한 듯 정면 비장하게 3분근 바라보다가 눈에 경련 와서 쉬려고 누웠습니다.
한달간의 변비..변비약 오늘 한사발들이키고
화장실에 들어간다. 제군 승리의 함성을 터뜨릴때까지 대기하도록..
(화장실 문닫으며) 아디오스..
대학에 붙는 날 다시 돌아오리라
23:36
이 음악을 듣고 브론즈에서 플레티넘이 되었습니다.
전쟁터에서 전사하는 것이 가장 영광스러운 죽음.
뷔페 입장할때 듣겠습니다 아주 아작내겠습니다
이곳이 바로 우리가 저들을 막을 곳이다.
이곳이 바로 우리의 싸울 곳이다.
이곳이 바로 저들의 무덤이다!
오늘을 기억하라, 제군.
이 모든 순간이 그대들의 것이 될 것이다!
300
"나는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지니... 급똥이 마렵도다
까짓거 한번 해보죠
학교라는 전쟁터 교복이란 갑옷 학용품이라는 무기 시험이라는 전쟁 과제라는 적 반드시 적의 목을 따서 가져오겠습니다.
입시미술하면서 들으니 그리고있던 모자가 투구가 되고 선제인 볼펜은 창이 되었습니다
2:36후..........서술형 1번 ........12점.......사회쌤이 드디어 미쳤군 이번 한번......버티면 1급....
아니면 3급.........후..........들어와라......세계1차대전......
서술형 2번:후....여기까지 왔나? 하지만 그녀석은 우리중 점수가 가장 높긴 하지만! 우리중 최약체다. 가라 냉전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