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알까...본인 목소리가 자꾸만 잔잔바리하게 귓가에 남아서 안떠나는 목소리라는거... 일하다가 걷다가 밥먹다가 자기전에 그냥 문득 떠오르는 목소리라는게 진짜 강력한건데 그걸 본인은 알까 모르겠다. 약간 링딩동마냥 자꾸 뭐하다가 그냥 이 목소리가 생각남. 후렴구 반복 + 중독성 강한 댄스곡도 아닌데 발라드로 이렇게까지..? 심상치않은분이네...
작년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터벅터벅 집에 와서 유튜브를 키게 됐는데 남예준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따뜻한 말을 해주는 영상을 보게 됐고 주저앉아서 울게 된 게 첫만남이었어요 지금도 괴롭힘은 계속돼서 힘들고 지치는데 예준이가 불러준 난춘을 들으면 속 시원하게 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처음 좋아한 아이돌이 플레이브라서 다행입니다 +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실 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부서지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행복해질게요 응원해 주신 분들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 hope yejun keeps singing as long as he can. i love his voice so much. it's soothing and makes me feel warm. listening to his voice with a grateful heart 💙
Yejun’s vocal color just brings this sweetness that’s impossible to describe perfectly. It’s so clear and light, like a refreshing spring rain.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heard an idol with such a voice.
1.2 million deserve. I don't what it is but at the end it made me cry, yejun has such a comforting voice it's like your floating in the clouds but it's warm and fuzzy.
뭔가 목소리가 봄 같음. 근데 그냥 봄이 아니라 꽃샘추위가 와서 햇볕 자체는 따뜻한데 차가운 바람이 사이사이로 부는 느낌...? 그 때 공원 벤치 같은데 앉아서 가만히 내리쬐는 햇살 받으면서 노곤노곤해지는 그런 기분이 듦... 웅크려있던 새순들이 돋아나는 계절의 감성을 담고 계시네요... 계속 생각이 나서 자주 들으러 옵니다 :)
난춘 원곡자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님이 "이 곡을 쓰면서 세월호를 많이 생각했다. 직접 연관있는 곡은 아니지만, 따듯한 봄이 누군가에겐 어지럽고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저 또한 그 봄을 늘 겪고 기억하고 있다는 차원에서 만든 곡이다. 좋은 맘으로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인터뷰 했었어요. 예준이도 알고 4월 16일 공식카페에 올렸구요 뚝스도 그에 맞춰서 디자인한거같아요
방송으로 보는 예준이는 늘 다정하고 청량해서 그늘이라곤 없어 보였는데, 오늘 예준이가 쓴 편지 들으니 바로 네가 불러준 난춘이 생각나더라...난춘 커버곡 올라 왔을 때 예준이의 선곡이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었거든. 그런데 예준이도 혼자 한숨 쉬고 잠 못드는 밤들이 있었구나. 생각해보면 살아오며 힘든 밤이 하루도 없었던 사람이 어디 있겠어 그치... 나는 이제 그런 밤들이 올 때 네가 불러준 난춘이 있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거든. 그러니 예준이도 혼자 아파하는 밤은 이제 없기를 바래. 언제나 널 응원하고 너의 목소리와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말아줘. 사랑해~!
노래 자체는 내 스타일은 아니어서 처음 들었을때는 하이라이트만 짧게 듣고 말았었는데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던 어느날 퇴근하면서 가로등 켜진 적막한 골목길 걷고 있는데 갑자기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하고 진짜 갑자기 예준이 목소리가 생각나고 너무 그 느낌이 좋은거임. 그 뒤로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넣음.
예준아 네가 이 댓글들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보면 너의 노래로 누군가는 포기했던 내일을 다시 살고 누군가는 상처입은 영혼을 위로받고 누군가는 지친 심신을 쉬어가기도 해 네 노래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된다는 걸 기억해줘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줘💙
처음으로 노래를 듣고 울어봤습니다. 울고 있다고 느낄 새도 없이 울게 되는 노래였어요. 슬퍼서 흐른 눈물이 아니라 꽝꽝 얼었던 무언가가 녹아 흐른 눈물이었습니다. 부서지지 말라는 노랫말이 예준이의 목소리로 전해져 오히려 어딘가 꽉 막고 있던 벽을 허무는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노래 정말 고맙습니다💙 어지러운 오늘을 살아내고 예준이와 함께 따뜻한 내일로, 매일 봄처럼 가보겠습니다!
삶이 어지러울 때 플레이브를 알게 되고 예준이를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덕분에 행복합니다 어쩌면 어지러웠던 그때가 플레이브를 만나려고 그랬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그때가 조금은 고마울 정도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웃고 행복하고 건강해졌어요 플레이브도, 예준이도 늘 건강하길 행복하길 진심을 담아 바래봅니다
예준아, 노래 해줘서 고마워요. your voice brings such a great comfort to me. I'm having a hard time lately due to work problems, and I just played all yejun cover songs to feel comforted😢🫶🏻
I can’t stop listening to this cover. I really love his voice. And this cover really makes me calm and and it feels warm. It distract me from all my burden
취준생이라 요즘 이것저것 준비하고 하는데 문득 ‘나만 뒤쳐지나.. 다들 잘하는게 하나씩은 있다던데 난 뭘 잘하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정말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아서 예준이가 불렀던 난춘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 남 앞에서 우는 거 싫어하는 성격인데 이렇게 남몰래 울 수 있게.. 또 위로 해줘서 고마워🙂 예준이도 혼자 끙끙 앓는 성격이랬는데 예준이도 플리들로, 플레이브로 위로 받음 좋겠다🙏 항상 행복해🍀💙
노래를 들었으니, 뭔가 코멘트를 달아주고 싶은데... 분명 위로 곡일 텐데 저는 너무 슬프게 들려서 25일에도 끄적끄적 적다가 삭제하고, 26일에도 적다가 지우고... 오늘에서야 적어요. 이 노래 여운이 기네요. 제가 들은 감상 코멘트는 위로와 서글픔이 함께 느껴졌어요. 예준 난춘은 음색 때문인지 원곡보다 위로의 느낌이 더 짙네요 근데 서글픔이 느껴지는 건 버거웠던 제 하루가 스스로 매우 서글펐나 봅니다. 가사에 나온 내일이 오늘이 되어버린 시간 다시 시작된 오늘을 살아내고!!! 꿋꿋하게 버텨내고!!! 또 들으러 올게요. 잘 들었습니다앗~!
예준아 오늘 생일 방송 정말 좋았어. 끝까지 진짜 잘했어. 네가 마지막에 들려준 이 노래가 새삼 나를 꼭 안아주는 것 같아서 지금 계속 듣고있어. 나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거든? 숨이 조금 막힐정도로 힘들었어. 근데 너를 보면서 위안이 되더라. 아마 나보다 훨씬 바쁘고 더 힘들 네가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도움받고, 또 사랑받는게. 그리고 그걸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싶다는 듯이 그 시간안에 가만히 앉아있던 네가 너무 좋았어. 네가 처음 플레이브 할 멤버들을 모았던 것 처럼 너에게 하나 둘 씩 찾아오는 멤버들이 참 따뜻하고 늦은 시간까지 네가 앉아있을 수 있게 배려하는 뚝스들도 참 좋았어. 그리고 무한히 너를 사랑하는 플리들의 모습도 참 기억에 많이 남았어. 플레이브 하길...진짜 잘했다 그치? 네가 사는 삶은 꿈처럼 아름답구나. 물론 아름답기만 하진 않겠지? 너도 너의 현실을 살고 있으니까. 그래도 네가 믿었던 것들이 현실이 되어가는 세상에서 네가 참 행복해보여. 나도 언젠가....언젠가는 아주 조금이라도 너와 닮은 꿈같은 삶을 보내고 싶다. 그니까 부서지지 않고 나도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로 갈게. 어쩌면 다시 오래 못볼지도 모르지만 내가 항상 사랑한다는 걸 기억해줘. 남예준을 사랑해.💙 생일 정말 축하했어. 내 가수.
작년부터 우울증 때문에 상담도 받아 보고 약도 먹어 보고 해봤는데도 소용이 없어서 너무나도 힘든 하루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 곡이랑 너의 바다 커버 들으면서 위로를 받았어요 뭔가 꼭꼭 감춰야만 할 것 같은 이런 마음들을 들여다 봐주고 공감해주고 안아주는 느낌...? 그래서 두 곡을 들을 때는 제 감정에 솔직해져서 마음 놓고 울 수가 있네요 이런 노래들 많이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살아볼게요
recently im falling for Plave, at first bc was how funny they were. then i got to know more about their journey, their hardwork, their talents and their sincererities. i started listening to their music, and now that i got to know their covers, i must say i love this cover the most. Yejun's voice suits this song so much, the emotion, the longing, everything about this cover makes me fall for them more. thank you Plave for trying, thank you for your utmost love
예준이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인 거 같아💙 항상 위로되는 노래 들려줘서 고맙고, 좋은 노래 만들어 들려줘서 고맙고, 그냥 플레이브로 나타나줘서 고마워💙 뭐든 플리를 생각해서 해주고, 바쁜 스케줄 중에도 항상 버블로 소통해주고, 팬들과의 소통시간을 진심으로 여기는 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절대 부서지지 않고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로 갈게 그래야 플레이브의 내일도 볼 수 있을테니까. 우리 예준이도, 모든 플레이브 멤버들도 부서지지 않고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길💙💜💗❤️🖤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고 플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너희를 보면서 하루를 살아갈 힘도 얻고 매일매일 열심히 사는 너희를 보며 너희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어 아티스트로서 올곧게 나아가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난 무조건 평플이야💙💜💗❤️🖤
오늘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어떻게든 안울려고 꾹꾹 눌러담으면서 이 노래만 무한반복으로 들었어요. 부서지지말라고 해줘서 내일이 있다고 내일로 갈 수 있다고 알려줘서 고마워요. 창가에서 추워지지말란 가사가 나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해주는 거 같아서 위로 많이 됐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Congrats on 1M views Yejun !! 💙 I recently began listening to this at night to help me sleep. His voice is just so healing. I regret not listening to this cover sooner.
이분은 알까...본인 목소리가 자꾸만 잔잔바리하게 귓가에 남아서 안떠나는 목소리라는거... 일하다가 걷다가 밥먹다가 자기전에 그냥 문득 떠오르는 목소리라는게 진짜 강력한건데 그걸 본인은 알까 모르겠다.
약간 링딩동마냥 자꾸 뭐하다가 그냥 이 목소리가 생각남. 후렴구 반복 + 중독성 강한 댄스곡도 아닌데 발라드로 이렇게까지..? 심상치않은분이네...
오늘도 또 들으러옴...결국 앨범도 삼...진짜 모든건 마음을 촉촉하게 만드는 이 목소리 때문이다😂
걍 저항할 수가 없음
이거 진짜 ㄹㅇ..... 약간 소년미 있는 목소리 좋아하는데 가볍고 부드럽게(?) 청량해서 중독성 있어요....
맞아요.. 메아리 같은 목소리..
정말요...듣자마자 머리가 탁 트이는 목소리.. 잊혀지지 않는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
@@challbbang9174모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미련남는 목소리? 뇌에 잔상남는 느낌이여요 ㅇㅇ
어떤 사랑은 목소리에서 시작한다
작년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터벅터벅 집에 와서 유튜브를 키게 됐는데 남예준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따뜻한 말을 해주는 영상을 보게 됐고 주저앉아서 울게 된 게 첫만남이었어요 지금도 괴롭힘은 계속돼서 힘들고 지치는데 예준이가 불러준 난춘을 들으면 속 시원하게 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처음 좋아한 아이돌이 플레이브라서 다행입니다
+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실 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부서지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행복해질게요 응원해 주신 분들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야 너무 힘들었겠다...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포기해버리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겠지만 그래도.. 이 노랫말처럼 무너지지마 부서지지마
너의 아름다운 청춘에 이제 그만 그 어둠이 걷히길 기도할게
힘든날은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같이 버텨봐요.
부서지지말아요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로 가서 플레이브와 함께 행복할 수 있길 바랄게요
부서지지 말자, 우리
흉터는 남겠지만 잘 이겨냈다는 증거가 되길.. 감히.. 말을 보태봅니다.
i hope yejun keeps singing as long as he can. i love his voice so much. it's soothing and makes me feel warm.
listening to his voice with a grateful heart 💙
Yejun’s vocal color just brings this sweetness that’s impossible to describe perfectly. It’s so clear and light, like a refreshing spring rain.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heard an idol with such a voice.
공카에 난춘 올려준지 딱 1년 되는 날 오늘은 더 많이 들어야지
Yejun's voice here kinda sways me into another universe. Can't explain it but it soo good
부서지면 안 되는 날이라서 왔어.
예준이 난춘은 가끔 이유없이 문득 생각나는 날이 있는거같아
나만 죽으면 되는 걸까 했을때 나를 살게 한 목소리.
이 노래 가사부터가 남예준같음... 진짜 깊고 따스함.. 남예준이란 사람이 그럼
❤
Brought tears to my eyes and i dont even know the lyrics. Yejun, ur voice is like an angel 🥺💙 i love this song now
이 커버가 좋으셨던 분들은 yours, 가끔 연락하던 애,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summer 커버도 꼭 들어주세요
sunday morning 도 추천드려요!
두 사람도 꼭 들어주세요!!ㅜㅜ
스토커도 좋아요😁👍
그냥 예준이 커버곡을 다 들어주세요 제발
스토커 추천합니다. 절 예준처돌이로 만든 노래 ㅠㅠ
If comfort is a voice. I love you Num Leader. Please sing for the rest of your life.
미성인데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꽉 차있지 보컬 테크닉도 물론 엄청 좋은데 기본 패시브가 진짜 미친 것 같음 목소리 축복 무슨 일이야
근데 또 예준 보컬 최대 강점은 감성인 것 같아
1.2 million deserve. I don't what it is but at the end it made me cry, yejun has such a comforting voice it's like your floating in the clouds but it's warm and fuzzy.
예준이의 다정함이 본인에게도 향하길 바라. 타인에게 다정한 만큼 예준이 스스로에게도 다정하게 대해주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아껴줬으면 해. 이미 그러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네가 어느 순간에도 행복했으면 해.
너의 다정함이 모든 사람을 향한 만큼, 그 모든 사람 중에 예준이 자신도 포함되길.. 그렇게 혼자 있는 시간 마저도 항상 행복하길.
미친 왤케 잘불러...?
부서질 것 같은 날에 꼭 들으러옵니다
listen to this cover while you tired from work or life really hit different
뭔가 목소리가 봄 같음. 근데 그냥 봄이 아니라 꽃샘추위가 와서 햇볕 자체는 따뜻한데 차가운 바람이 사이사이로 부는 느낌...? 그 때 공원 벤치 같은데 앉아서 가만히 내리쬐는 햇살 받으면서 노곤노곤해지는 그런 기분이 듦... 웅크려있던 새순들이 돋아나는 계절의 감성을 담고 계시네요... 계속 생각이 나서 자주 들으러 옵니다 :)
이거다ㄹㅇ....
난춘 곡 올라온 날이 4/16 이고 커버곡 영상 그림이 뒤집어진 종이배네요...😢 저도 난춘 유튜브에 떴다고 보다가 알게 된건데... 의도한건지 아닌건진 몰라도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예준이의 목소리였길 바래요
와ㅡ..와ㅏ!!! 생각도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더 과몰입 되네요..🥹
난춘 원곡자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님이 "이 곡을 쓰면서 세월호를 많이 생각했다. 직접 연관있는 곡은 아니지만, 따듯한 봄이 누군가에겐 어지럽고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저 또한 그 봄을 늘 겪고 기억하고 있다는 차원에서 만든 곡이다. 좋은 맘으로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인터뷰 했었어요. 예준이도 알고 4월 16일 공식카페에 올렸구요 뚝스도 그에 맞춰서 디자인한거같아요
@@0IiIiI0네~ 저도 트위터 보고 알았네요~ 의미를 알고 나니 원곡자 황소윤 님 에게도, 커버 해준 예준이에게도, 유튜브에 업로드 해준 관계자 분들에게도 더욱 감사하네요.
의미를 알고나니 너무 슬픈 곡이었네요
이번에 콘서트에서 부른 난춘도 4/16과 아주 가까운 날이었네요..
그 저걸 뭐라고하지..? 저 영상 모션그래픽?? 그걸 뚝스님들이 만드시는건지는 잘모르겠는데, 직업이 디자이너라 매번 라이브든 커버영상이든 영상볼때마다 디자인 요소를 보게되는데 매번 느끼지만 너무 잘 만드시는거 같아요... 최고입니다
이 사람 목소리가 제일 내 취향임
예준이는 알까 네 목소리가 누군가의 새벽을 함께해주는 걸
방송으로 보는 예준이는 늘 다정하고 청량해서 그늘이라곤 없어 보였는데, 오늘 예준이가 쓴 편지 들으니 바로 네가 불러준 난춘이 생각나더라...난춘 커버곡 올라 왔을 때 예준이의 선곡이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었거든. 그런데 예준이도 혼자 한숨 쉬고 잠 못드는 밤들이 있었구나. 생각해보면 살아오며 힘든 밤이 하루도 없었던 사람이 어디 있겠어 그치... 나는 이제 그런 밤들이 올 때 네가 불러준 난춘이 있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거든. 그러니 예준이도 혼자 아파하는 밤은 이제 없기를 바래. 언제나 널 응원하고 너의 목소리와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말아줘. 사랑해~!
노래 자체는 내 스타일은 아니어서 처음 들었을때는 하이라이트만 짧게 듣고 말았었는데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던 어느날 퇴근하면서 가로등 켜진 적막한 골목길 걷고 있는데 갑자기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하고 진짜 갑자기 예준이 목소리가 생각나고 너무 그 느낌이 좋은거임. 그 뒤로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넣음.
저도 처음에 노래가 별로여서 안들었었는데 저번에 진짜로 어쩌다 듣게됬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있는...😅
원곡이 벅차오르고 아련한 느낌이 느껴졌다면 예준 버전은 따뜻하고 조용하게 위로해주는 느낌이 든다
진짜 엄마전화 재질 같다 여보세요 한마디에 꾹 참던 설움이 북받쳐 울음 나는 기분을 여기서 느껴 예준 목소리가 사람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나봐 힐링이다
What a light sweet comforting voice. Thank you for choosing this career path!
예준 난춘은 살아갈 힘을 준다..
예준아 네가 이 댓글들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보면 너의 노래로 누군가는 포기했던 내일을 다시 살고 누군가는 상처입은 영혼을 위로받고 누군가는 지친 심신을 쉬어가기도 해
네 노래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된다는 걸 기억해줘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줘💙
신이 노래로 인간들을 다독여주라고 보낸 천사다 듣다가 먹먹하고 울컥함ㅠㅠ
남예준 너는 평생 노래해라.....
낮에 맨정신으로 들으러 옴. 밤에 술먹고 들으면 눈물나서 못 듣겠음.
예준님은 예술성이 돋보이는 곡을 좋아하는듯~ 순간의 재미가 아닌 들을수록 여운이 남는......이런 곡들이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처음으로 노래를 듣고 울어봤습니다. 울고 있다고 느낄 새도 없이 울게 되는 노래였어요. 슬퍼서 흐른 눈물이 아니라 꽝꽝 얼었던 무언가가 녹아 흐른 눈물이었습니다.
부서지지 말라는 노랫말이 예준이의 목소리로 전해져 오히려 어딘가 꽉 막고 있던 벽을 허무는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노래 정말 고맙습니다💙
어지러운 오늘을 살아내고 예준이와 함께 따뜻한 내일로, 매일 봄처럼 가보겠습니다!
진짜 미쳤다………. 뭐지 이사람?
내가 원래 한번 들은노래를 또 듣고 또 듣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예준이가 부르는 난춘은 몇십번을 들어도 안질린다… 1시간 연속 재생해놓은 커버곡은 처음이야
덕통사고가 일어난 것이에요💥💙
@@한지양 하 맞는거같아요 어제 라이브 봤는데 입덕해버린듯 🫣😎😎
@@노아는내꺼야 플리님 환영합니다
💙💜🩷❤️🖤
@@PL_LI_121 후후후 반갑습니다 평플 라쓰고!!!!!!!!!!!!!!!!!!
플레이브에서 이분 들은적이 없는데 노아만 들었긴한데 이분 노래 진짜 잘불렀네여.. 가성도 잘쓰고 진짜 잘 부른것같애요.. 예준님? 커버나 라이브 영상 추천해주세요
@@미쯔딸기워너블 방금 Summer랑 럽리 들었는데 음색이 진짜 미쳤는데요
추천 감사합니다 !
Yours,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가끔 연락하던 애 추천드립니다!
Sunday morning 진짜 너무 좋아요...
부서질 것 같은 날이라 들렸습니다.
내일은 봄햇살에 말랑하게 녹은 고양이같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단단하게 굳어 평온해진 하루시길 바랍니다
😥
삶이 어지러울 때 플레이브를 알게 되고 예준이를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덕분에 행복합니다
어쩌면 어지러웠던 그때가 플레이브를 만나려고 그랬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그때가 조금은 고마울 정도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웃고 행복하고 건강해졌어요
플레이브도, 예준이도 늘 건강하길 행복하길 진심을 담아 바래봅니다
우리 부서지지 말자
그냥 노래 잘한다 잘한다 싶었는데 이거는 진짜 미쳤네 뭔가 눈물나고 아련해진다
너무 좋아서 차마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예준아 잘하고 있어
이 노래에 담긴 네 목소리가 그 증거야
I know why I'm almost addicted to Yejun's singing and voice. Because I often listen to him sing and listen to him speak 💙🐬
가사는 공감하지 못하는데 목소리만으로 그 감정을 이해시켜버림...
잔잔한 물결같기도하고 커다란 파도같기도한 예준이의 노래를 언제나 사랑합니다..💙
목소리로 다독임을 준다는건 정말 귀하다
예준아, 노래 해줘서 고마워요. your voice brings such a great comfort to me. I'm having a hard time lately due to work problems, and I just played all yejun cover songs to feel comforted😢🫶🏻
진심으로 난춘 커버 중에 제일 좋은 듯
I can’t stop listening to this cover. I really love his voice. And this cover really makes me calm and and it feels warm. It distract me from all my burden
난춘은 진짜 공식커버로 원래 나왔어야했을 노래임 진짜 날씨에도 잘어울리고 음색도 잘어울리고 예준난춘 진짜 모두가 다 들어야함
남예준 노래를 그냥 너무 잘한다는게 느껴지는게...
부르는 노래마다 그 노래의 감정표현을 진짜 기가막히게함...
그래서 특히나 이 곡 커버를 개인적으로 너무 애정함 들을때마다 쓸쓸하면서 애틋한 감정이 치고 올라와서...
취준생이라 요즘 이것저것 준비하고 하는데 문득 ‘나만 뒤쳐지나.. 다들 잘하는게 하나씩은 있다던데 난 뭘 잘하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정말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아서 예준이가 불렀던 난춘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
남 앞에서 우는 거 싫어하는 성격인데 이렇게 남몰래 울 수 있게.. 또 위로 해줘서 고마워🙂
예준이도 혼자 끙끙 앓는 성격이랬는데 예준이도 플리들로, 플레이브로 위로 받음 좋겠다🙏 항상 행복해🍀💙
그냥 몸도 고단하고 마음도 고단했던 하루라 예준이 목소리 들으면 괜찮아질것같아서 왔는데 예준이가 옆에서 고생했다고 머리 쓰담아주는것 같다🥲 고마워
오늘 너무 힘들어서 부서지지 않으려고 난춘 들으러 왔어요. 예준이의 난춘으로 종종 다시 힘을 얻어 갑니다. 내일로 가야지.
노래로 이야기를 전하는 가수.
예준이가 앞으로 얼마나 더 대단해질지 팬으로서 오래 지켜보고 싶어져요. 정말 많이 기대됨
예준아 늘 언제 어디서나 난춘을 마주할 수 있지만 노래 가사처럼 툭툭 털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할게
목소리 정말 보물임....
예준아 매일매일 바쁜 하루겠지만 네가 이걸 본다면 노래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 네 노래가 전하는 말을 항상 듣고 있어. 행복한 하루 보내 :)
창틀에 바람새는 날씨가 되었네요. 다들 마음은 따뜻한 날이 되길.
왤케 예준이 난춘만 들으면 눈물나지
노래를 들었으니, 뭔가 코멘트를 달아주고 싶은데...
분명 위로 곡일 텐데 저는 너무 슬프게 들려서
25일에도 끄적끄적 적다가 삭제하고, 26일에도 적다가 지우고... 오늘에서야 적어요.
이 노래 여운이 기네요.
제가 들은 감상 코멘트는 위로와 서글픔이 함께 느껴졌어요.
예준 난춘은 음색 때문인지 원곡보다 위로의 느낌이 더 짙네요
근데 서글픔이 느껴지는 건 버거웠던 제 하루가 스스로 매우 서글펐나 봅니다.
가사에 나온 내일이 오늘이 되어버린 시간
다시 시작된 오늘을 살아내고!!! 꿋꿋하게 버텨내고!!! 또 들으러 올게요.
잘 들었습니다앗~!
노아의 노래하는 목소리가 일렉기타라면 예준은 어쿠스틱 통기타이지 않을까 싶음.
음역대가 다양한데다, 공간감 있는 발성을 부드럽게 쓰고 어떤 곡에서는 맑고 청량하게 쓸 줄도 알아서 은근 스펙트럼이 넓은듯?
이런 인재들이 어디서있다가.. 이제알아서 이제발견해서 미안하고 계속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응원할께요
음색기교 다 좋지만 특히 한음한음 수 놓듯 정성들여 불러서 좋다
겨울에들어도 봄에들어도 여름에들어도 가을에들어도 위로되는 예준이목소리♡ 오늘도 고마워
알고리즘으로 흘러들어왔는데 정말 부드러운데 단단하네요. 외유내강이 소리로 구현된 느낌
예준아.. 나 또 들으러 왔어... 오늘따라 이 노래가 머리에서 계속 맴돌아서 가만히있을 수가 없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래해줘💙💙💙💙
3개월 무료체험하라고 그렇게 유혹해도 항상 스킵했는데 난춘 편히 들으려고 프리미엄 가입했어 예준아 앞으로도 내 플리 잘 부탁해🩵
예준이를 보고있으면 사랑과 위로를 받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끼게 되는걸 알고있니ㅠ
보다 건강한 지금을 살게하는 용기를 줘서 고마워🤍🐬💙
준아 네 목소리로 위로받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 노래해줘서 고맙고 너무 사랑하는 네 목소리 계속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야. 고마워 플레이브 해줘서! 널 만나고 사랑하게 돼서 너무 다행이구 행복해. 많이 사랑하고 목 얼른 낫길 바라! 정말정말 많이 사랑해💙💙
1일 1난춘중... 다른 분들 커버는 쓸쓸하고 아픈 느낌이 나던데 예준님 노래는 위로가 되고 따뜻한 느낌이에요ㅠㅠ
진짜...예준이는 목소리에 뭐가 있는거 같음ㅠㅠ 나 노래에 잘 안 우는데 진짜 울컥하게 만드는거 같음ㅠㅠㅠㅠ
예준아 오늘 생일 방송 정말 좋았어. 끝까지 진짜 잘했어.
네가 마지막에 들려준 이 노래가 새삼 나를 꼭 안아주는 것 같아서 지금 계속 듣고있어.
나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거든? 숨이 조금 막힐정도로 힘들었어.
근데 너를 보면서 위안이 되더라.
아마 나보다 훨씬 바쁘고 더 힘들 네가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도움받고, 또 사랑받는게.
그리고 그걸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싶다는 듯이 그 시간안에 가만히 앉아있던 네가 너무 좋았어.
네가 처음 플레이브 할 멤버들을 모았던 것 처럼
너에게 하나 둘 씩 찾아오는 멤버들이 참 따뜻하고
늦은 시간까지 네가 앉아있을 수 있게 배려하는 뚝스들도 참 좋았어.
그리고 무한히 너를 사랑하는 플리들의 모습도 참 기억에 많이 남았어.
플레이브 하길...진짜 잘했다 그치?
네가 사는 삶은 꿈처럼 아름답구나.
물론 아름답기만 하진 않겠지? 너도 너의 현실을 살고 있으니까.
그래도 네가 믿었던 것들이 현실이 되어가는 세상에서 네가 참 행복해보여.
나도 언젠가....언젠가는 아주 조금이라도 너와 닮은 꿈같은 삶을 보내고 싶다.
그니까 부서지지 않고 나도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로 갈게.
어쩌면 다시 오래 못볼지도 모르지만 내가 항상 사랑한다는 걸 기억해줘.
남예준을 사랑해.💙 생일 정말 축하했어. 내 가수.
안녕 난춘예준아 오늘 하루가 좀 고되서 자기 전에 위로 받으려고 왔어💙
예준아 나 또 왔어... 목소리 맨날 맨날 듣고싶어
세상에 커버가 예준이 목소리처럼 너무 예쁘다...난춘 불러줘서 고마워💙💙🐬
Yejun covering Se So Neon omgg 😭😭😭💗💗💗‼️ his voice is soo majestic !
예쥰난츈😊 너무 좋다.. 가을밤에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에 커버아트도 정말 예쁘고 멋있고 다했다~! 남예준 최고 뚝스 최고 플레이브 최고 블래스트 최고
2:21 이때 오 그대여 부서지지 마 하는데
저도모르게 코 끝이 찡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위로받는 느낌이 나요.. 예주니를 알아서 더 이입하게 됨ㅠㅠ 내면이 정말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댈 수 있는 플리가 될게
작년부터 우울증 때문에 상담도 받아 보고 약도 먹어 보고 해봤는데도 소용이 없어서 너무나도 힘든 하루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 곡이랑 너의 바다 커버 들으면서 위로를 받았어요
뭔가 꼭꼭 감춰야만 할 것 같은 이런 마음들을 들여다 봐주고 공감해주고 안아주는 느낌...? 그래서 두 곡을 들을 때는 제 감정에 솔직해져서 마음 놓고 울 수가 있네요
이런 노래들 많이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살아볼게요
버추얼이라고 냅다까리 외면했던 과거의 나 좀 디비지게 패버리고 오겠습니다 … 인생 손해 봤네 …
저도요...친구들이 안좋아한다는 이유로 저도 안 좋아했던 척 외면해버린 과거의 저를 죽도록 쌍욕하고 싶네요.,
저도 과거의 저를 줘패고 싶네요
다들 일찍 들어오셨네요. 저야말로 인생 손해 본 거 같아요...
recently im falling for Plave, at first bc was how funny they were. then i got to know more about their journey, their hardwork, their talents and their sincererities. i started listening to their music, and now that i got to know their covers, i must say i love this cover the most. Yejun's voice suits this song so much, the emotion, the longing, everything about this cover makes me fall for them more. thank you Plave for trying, thank you for your utmost love
이 노래로 플레이브에 입덕했어요. 가사랑 목소리가 자꾸만 생각나더라고요. 지금은 행복한 플리 생활 중입니다! 예준이의 목소리와 감성, 노래, 섬세함, 배려 등 모든 게 좋아요ㅠㅠ 오래오래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면 좋겠어요.
예준아 너의 행복만을 바라..
노래를 ㄹㅇ 감성적으로 부름. 목소리도 ㅈㄴ 잘 어울림
예준이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인 거 같아💙 항상 위로되는 노래 들려줘서 고맙고, 좋은 노래 만들어 들려줘서 고맙고, 그냥 플레이브로 나타나줘서 고마워💙 뭐든 플리를 생각해서 해주고, 바쁜 스케줄 중에도 항상 버블로 소통해주고, 팬들과의 소통시간을 진심으로 여기는 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절대 부서지지 않고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로 갈게 그래야 플레이브의 내일도 볼 수 있을테니까. 우리 예준이도, 모든 플레이브 멤버들도 부서지지 않고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길💙💜💗❤️🖤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고 플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너희를 보면서 하루를 살아갈 힘도 얻고 매일매일 열심히 사는 너희를 보며 너희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어 아티스트로서 올곧게 나아가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난 무조건 평플이야💙💜💗❤️🖤
오늘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어떻게든 안울려고 꾹꾹 눌러담으면서 이 노래만 무한반복으로 들었어요. 부서지지말라고 해줘서 내일이 있다고 내일로 갈 수 있다고 알려줘서 고마워요. 창가에서 추워지지말란 가사가 나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해주는 거 같아서 위로 많이 됐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Congrats on 1M views Yejun !! 💙 I recently began listening to this at night to help me sleep. His voice is just so healing. I regret not listening to this cover sooner.
목소리가 어쩜 이러냐.......서사 가득한 목소리...
10년 전 오늘을 떠올리면 여전히 슬프고 어지럽지만 예준이의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받네요. 우리 다들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로 가 봅시다.
이 노래만 들으면 예준이 목소리에 폭 안겨서 잔뜩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힘들고 지친 마음을 한숨으로 이야기 하면 가만히 듣고 있다가
이리 오라며, 자신의 숨, 심장마저 내어주며 진정으로 보듬어 주는 따듯한 목소리.
이 노래 하나만으로도 난 살아갈 힘을 얻어 예준아🤭💙
시리고 외롭고 고된 순간들을 알고 있는 예준이가 주는 위로라서 더 심장에 와닿는 노래예요
아직 어린 내가 수능을 본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서 떨림에 잠을 잘 수 없었는데 이노래속 예준님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많은 위로를 받고 마음이 진정된다는 것이 너무 좋다
자기전에 난춘을 들으러 왔다가 댓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응원남기고 갑니다🥹 갑자기 날이 추워졌는데 마지막까지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수능에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약간 입덕 부정 아닌 부정을 했는데.. 결국 앨범까지 사버렸다요🤣 이 모든 건 예준님의 영향이 큽니다… 물론 다른 멤버들 모두 귀하디 귀한 음색을 갖고 있고 노래도 넘 좋아서 안 살 수가 없었지만..암튼 예준님때문!!! 이 목소리 어떻게 안 사랑함..
매일 들으면 닳을까 이 위로에 익숙해질까 아껴듣고 싶다가도 고된 하루의 끝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매번 찾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예쭈낭 넌 자체가 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