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정은 소중해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8

  • @사마중달-u9h
    @사마중달-u9h 11 місяців тому +31

    그때 아버지의 한숨이 평생 가슴에 남으셨군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것 중 하나가 죄책감이죠.... 슬픈사연이네요

  • @JohnSmith-dq5pl
    @JohnSmith-dq5pl 2 роки тому +64

    경제적 사정으로 저도 부모님을, 환경을 탓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한 적이 있어서 참 마음에 와닿네요... 학점을 타전공이나 교양으로 채우셨었다는 점도 무척 공감가구요. 과학고 출신이라고 하면 보통은 나와는 아주 거리가 먼 다른 별나라 사람들 얘기같이 들리곤 했었는데, 정화쌤 이야기를 들으면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마인드 잡는 데에 도움되는 말씀들을 유투브에서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 @방구석찐따-u3f
    @방구석찐따-u3f Рік тому +24

    커리어를 보면... 확실히 머리가 좋긴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지정연-e6n
    @지정연-e6n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강사님 진짜 강의 잘하신다 똑똑함이 몸에서 철철 흘러요

  • @서호키
    @서호키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5:33 이게 이렇게 연결이 된다고... 명강사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 @이효진-o3n
    @이효진-o3n 16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jwy1207
    @jwy120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

    요즘 애들 따지는 기준으로 저 강사님은 최상급이네. 과학고-연대 영문과-회계사 ㄷ ㄷ … 그리고 인물도 좋고 😊

    • @peopleselbow2674
      @peopleselbow2674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진심 남편 부러움.. 노총각이 씁니다

    • @so.sweet_life7994
      @so.sweet_life799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무사 아닌가요???

    • @min-tw4gt
      @min-tw4gt 8 місяців тому

      영문과가 복전인가 그렇고 다른 어문계열이던데

  • @sw4697
    @sw469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찰리 채플린 :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 @회동-n5i
    @회동-n5i 2 роки тому +23

    교수님이 과고 출신인데 영문과를 들어갔었네요.

  • @casteroren7871
    @casteroren787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족사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아버지한테 잘하셨으면..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silvakim173
    @silvakim17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랑스럽다

  • @Earth-v6g
    @Earth-v6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삶이 문학

  • @jamesLee-px4ux
    @jamesLee-px4ux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시골에서 과학고 보내고 부모님이 좋은분

  • @trevorjeong2353
    @trevorjeong235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눈물나네

  • @xceb4h
    @xceb4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공한 사람은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 @쭈-r5r
    @쭈-r5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연세 소나무 숲 ㅋ 청송대 입니다.

  • @wplug0048
    @wplug0048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나중에 애키우고 돈벌다보니
    아버지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 @sihwanchae5975
    @sihwanchae5975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연대출신 외고...중학교때 외국중출신 아닌가요?ㅎㅎㅎ

  • @novanova1068
    @novanova1068 10 місяців тому

    돈을 못 부쳐주는 부모의 심정이 어땠을까.. 상상이 안 되네요

  • @켄터키프랑크
    @켄터키프랑크 10 місяців тому

  • @철수-q6p
    @철수-q6p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연대 영문과 97학번이면 전현무랑 동기네요.

  • @xxddavid6760
    @xxddavid6760 Рік тому +7

    선생님 저는 연대영문과 수시 떨어졌어요..외고애들 면접너무잘하나봐요

    • @windbless
      @windbless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다 돈 쳐발라서 그런거에요 어쩔 수 없어요

    • @IHATECHINA
      @IHATECHINA 10 місяців тому

      수시는 ㄹㅇ…개헬인듯

    • @ulthera
      @ulthera 10 місяців тому

      @@windblessㅋ내가떨어지면 남이 돈쳐바른거임?ㅋ 오정화 cpa도 돈쳐발라서 간거임?ㅋ 이 영상 속 강사가 말하는거랑 정반대로 말하네 ㅋ 넌 못붙겟다 야

  • @dddoooo12
    @dddoooo12 Рік тому +2

    이것도 두음자딴다고야ㅋㅋㅋ

  • @글세-l9t
    @글세-l9t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과학고 나와서 일타강사를
    나라의 미래가 참 밝죠~~~

  • @혁배권-q8t
    @혁배권-q8t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건 뭐! 고난은 나를 단련시키고! 오정화 선생님 이름대로 강직하고 옳곳은 꽃처럼 우뚝 서 시라구 그 수많은 그리구 엄청난 시련 속에서 피어난 목련 꽃을 생각해 보세요 "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 잡이 목련화는!" 봄의 전령사는 개나리? 진달래? 글쎄요? 님은요 귀족의 피가(blue blood)흐르고 있읍니다.그게 성골인지? 진골인지? 그건 선생님 제자분들에게 회자될겁니다.목련은 봄에 전령사로서 경박하게 피지도 품위없게 지지도 않읍니다! 님께 저두 많이 배웁니다.좋아 했던 여자와 같이 국기검 토목기사 시험 필기를 본다는 그 기분 저를 처음으로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저를 뭉괴버린 그여자! 토목 공학과 출신 그 여자!

  • @가담항설-i9h
    @가담항설-i9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현무 알아요?

    • @철수-q6p
      @철수-q6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 진짜 97학번 연대 영문과 동기네

  • @jellyfish9504
    @jellyfish9504 2 роки тому +6

    진짜에요? 아니면 즉석에서 외우기 편하라고 만든 썰이에요?

    • @eekk986
      @eekk986 2 роки тому +2

      진짜인거 같은데요.
      눈물납니다.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

    • @먕먕-d4y
      @먕먕-d4y 2 роки тому +9

      진짜에요 회계에서도 말씀하신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