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나 철없는 못난내게 한번쯤 그대 돌아봐줄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잘지내는가요 함께하는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눈물없이 꼭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혼자 좋아하고 앓는거 옛날에는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그나마 지금까지처럼이라도 지낼수 없고 어색한 관계가 되는게 싫어서 고백하지 못하는 거라고 정당화 했는데 그냥 나는 이성관계에서 내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기때문이라는 게 진실이라는걸 점점 알아가게 되네요. 근데 또 그걸 알았다고 해서 쿨하게 고백할수 있느냐면 그것도 아님. 그냥 갈수록 자괴감만 심해질뿐이네요.
..너는 모르겠지..오늘..일부러 떨어진자리에 앉아있었는데..가까운곳으로 와서 앉는 널보고 갑자기 심장이 떨어지던 나를...평범한 이야기하면서도 자꾸만 널 도와주고싶고 너와 같이 가고만싶은 마음이 자꾸만 튀어나오려고해서 간신히 참고있던 나를..알아 너는 그녀를 좋아하고있다는거..어쩌면 그녀도...참느라 떨리던 내 입술을 티안나게 꼭 쥐고있던 손을.......진짜 내가 바보같아서......한번은 애기하고싶다..언젠가...정말 마음에 품고있었다고...
나윤권 노래가 쉬워보여도 노래방에서 직접 불러보면 진짜 어렵고 힘든 노래지. 특히 남자들이라면 공감할듯. 나윤권 노래가 고음내기 어렵고 유지하기 힘든 2옥라~2옥시가 많음. 또 가성이 중간에 들어간 노래들이 있으면 스킬 또한 있어야 되고 무엇보다 호흡과 폐활량도 있어야됨. 박정현이 나가수에서 나윤권은 30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노래할 수 있는 가수라고 마라톤 선수에 빗대어 말한거보면 호흡 정말 잘쓰는 가수다.
늘 바라만 보네요 只能遠遠的望著妳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即使日子一天一天過去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妳的一顰一笑 아직도 나를 흔들죠 始終牽動著我 또 눈물이 흐르죠 又想流淚了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妳帶著微笑 絲毫不覺我的心有多痛 바보같은날 철없는 못난 나를 像個傻瓜的我 笨拙的我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순 없는지 妳也不會回頭看一眼吧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我知道這是種奢望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걸 對妳而言沒有任何意義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如果是我 妳所愛的那個人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如果是我 無以計數的日子裡我不斷的祈禱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如同青蔥的樹、安靜的散發光芒的星星一樣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殷切的盼望著的我 妳可曾知道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至今我仍是 獨自練習著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愛情的告白 也只剩悲傷的背影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而妳至今 仍舊絲毫不覺我的心意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等待比起被遺忘更輕鬆這件事 傷感地 我都能體會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如果是我 妳所愛的那個人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如果是我 無以計數的日子裡我不斷的祈禱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如同青蔥的樹、安靜的散發光芒的星星一樣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殷切的盼望著的我 妳可曾知道 묻고 싶죠 그댄 잘 지내는가요 好想知道 妳是否一切都好 함께하는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在妳身邊的那個人 是否有好好的對妳 바보 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雖然知道 這樣像個笨蛋般擔心也毫無用處 눈물 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但仍有 一定要告訴妳的一句話 사랑한다고 愛過妳...
현재 전역 7일을 남긴 공군현역입니다 ㅎㅎ. 이노래를 처음알게된건 제가 병장 막 달았을때였는데,, 육군에서 파견 오신분이랑 노래방에서 처음만나서 들었던 노래가 이노래였습니다ㅎㅎ 참 잘부르셨느데..! 서로 칭찬하고 막 친해지고 매일 같이 노래부르다 복귀하신다할때, ,그때 정말 아쉬웠는데 ㅜ 잘 지내고계시나요 ㅎㅎ 전역할때 다 됬을텐데.. 무사히 전역하길! (가시고 나서 이노래 많이 연습했는데 ㅎㅎㅎ 알려줘서 고마웠습니다!)
와 짝사랑하며 듣던 그때 그대로 영상이 남아있네요 ㅋㅋㅋ 추억돋네요, 그분은 이미 결혼하여 잘 살고있고...저는 이렇게 혼자 인생을 즐기고있네요. 다시 또 누군가를 그때처럼 뜨겁게, 내 생을 다 갈아넣어 주는 사랑을 해보고싶네요, 이미 불가능이겠죠? 다음 생을 기대해봅니다. 나윤권님 이 노래는 제 다음생까지 기억될거같아요. 정말 수천번을 더 부른거 같네요 ㅋㅋㅋ
내가..좋아하는 사람이 누군가와 웃으면 질투나고, 내가..좋아하는사람이 누군가와 가까이 있으면 그게 나였으면 하고, 내가..좋아하는사람이 누군가와 이야기해도 질투난다. 이게 사랑아닐까? 내가...사랑하는사람과 같이있기만,또 보고만 있어도 좋은데, 그사람은 날보고 웃어주면 정말 행복하고 그사람이 나한테 말한마디 해줘도 정말 좋다. 그사람도 나와 같은마음 이였다면,아니 같은 마음이길 바라지 않을까? 그게..좋아하는 마음이고 사랑하는 마음이지않을까..
아 진짜 난 아직도 옛날 노래만 들음.. 최신노래 들어봤자 뭐.. 이하이 - 한숨? .. 요즘엔 왜케 좆도 어린애들 남자든 여자든 화장떡칠시켜가 노래같지도 않은 노래 부르면서 빵디 흔들어대는지 정말 .. 이런 노래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근데 확실히 영어로 한글의 섬세한 슬픔을 담아내기는 어려운 거 같다...
내가 무척이나 사랑했던사람에게 내가 중요하지도 좋지도 않은 그저그런 사람이란걸 느꼈을때... 그동안 애써 외면했던 서운함들이 한꺼번에 마음에 상처를 내더라... 먹먹하고 눈물조차 안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ㅠㅠ
consent with you. So do I.
제 마음이랑 똑같네요....하.....
윤선웅 윤승원 형제 크리? ㄷㄷ;
+james choi 윤씨????
정말 폭발적인 히트를 하지는 못했지만 엄청난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곡도 좋고 나윤권의 보컬도 좋고..
깊이공감합니다
이제서야 처음 들었는데~ 정말 그러네요...
이 노래가 나윤권 노래중 제일 좋은거 같은데...
이거 2004 히트곡이었는데 무슨 소리??
Sato Tatsuhiro 히트는 못쳤지만 1000만 리뷰?
스물한두살에 노래를 이렇게 잘하다니...
이래서 갓윤권이구나
어르신들이 옛날 트롯좋아듯이 30중반 넘은 우리들에게는 2000년초 이런 감수성 후비는 노래들이 좋은듯
19살인데 이때 노래 너무좋아합니다
ㅇ,.a ㅇ) 후비고
17인데 진심 2000년도 초 노래들 너무 좋아요
첫사랑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
모든게 처음이라서
누군가를 사랑해본 것도
이토록 가슴 아파해 본 것도
당신으로 인해 느껴본 모든 감정들이 처음이어서...
ㄴㄴ현실적인 이유는 서툰거도 큰데, 첫사랑이라 자기수준 가늠이 안되서 눈이 높아서그럼ㅋㅋ
ㅈㄹ똥을싸라아주그냥
생숭싱숭 역시 지나가다 시비충한명은 꼭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댓글 안오글거리는데 얼마나용기가 없으면 이노래들으면서 여기서 푸념하겠음ㅠㅠㅠ다 원하는사람들하고 사랑합시다
명곡은 역시 유행을 타지 않는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좋네
Beyond The Frontiers 크 명언이다
2019년도 듣는데도 너무좋음 어제 나온곡인줄
김사랑 ㄹㅇ 옛날 티가 안남 10년 전 노랜데 요즘노래랑 비슷한거같음
20년도에들어도 좋다
ㅎㅇ
나윤권처럼 중음 탄탄하면서 감미롭게 잘부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앟다,,
나도...
나
걍 사기임 음색 창법 ..
사랑 노래중에 짝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한 최고의 명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 놈의 용기가 있었다면 짝사랑도 안했겠지..짝사랑은 그냥 가슴속에 추억으로 묻어두는게 맞는말 같다..
안되나요 전헐수없는이야기 동경 등등 추천
이거 옛날 노래 안같음.. 최신 노래 같아..
나였으면..이번주복권당첨자가 나~였으면
김성진 이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 ㅋㅋㅋㅋ 방심하다 터졌네
ㅋㅋㅋㅋ
뭐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나 철없는 못난내게
한번쯤 그대 돌아봐줄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잘지내는가요 함께하는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눈물없이 꼭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Jerome Lee 정말 보고싶다 언제든지 기다릴께 너가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정말 좋아하고 보고싶어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명곡이네요..
22년도에도 명곡은 잊혀지지 않지
대박.. 댓글 내용들이 다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짝사랑 정말 힘드네요.. 특히나 상대가 선긋는게 느껴질때면 제 자신이 초라해지네요..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것도 이젠 그만..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때 들으면 슬프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때 들으면 더 슬픈곡
왜나는요즘노래보다옛날노래가좋은걸까
정상입니다!
현재보단 옛날이 더좋은 날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ㅇㅈ
난 이제 찬송가도좋더라
김이삭 저도인정합니다
다시들어도 명곡이구나!피아노 선율에 나윤권님 목소리가 가슴에와닿는 이유가뭔지...좋은곡이다^^
2021년에도 이 노래 듣고 있는 사람 손!
@준이누나 오오 저랑 이유가 같네요ㅠㅠㅋㅋㅋㅋ
손
손
이츠미
ㆍ
왜 사랑관련된 노래들이 많은지 의문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제일 공감가는게 사랑이였다..
와..저도ㅋㅋㅋ ㅠㅠ 어렸을땐몰랐죠
노래 가사 쓸때 사랑이 제일 만만하기도 해요. 행복한곡 슬픈곡 외로운곡 신나는곡 뭐든지 사랑이란 주제로 할수가 있는 반면 사랑이 아닌다른 주제로 할때 어려워지고 공감대 찾기도 어려워져서 사랑노래 많이 하는것 같아요.
그것 말곤 남자 군대가 있죠 ㅜㅜ
@@zfalcon1 이게 맞는듯.. 인생 얘기나 철학얘기는 쓰기 어려움
뭐만하면 군대군대ㅋㅋ 사랑노래에 군대얘기 지겹다
몇백번을 들어도 계속 좋은 흔치 않은노래..
마음은 주고싶다고 줄 수 있는게 아니었다
김씨 주접싸지말고 시멘트나 날라
심장을 쥐어 짜는듯한 간절한 "나였으면" 이 한마디 표현력은 정말 나윤권 아니면 채워지지 않아
나윤권 목소리가 너무 좋음. 노래 너무 높네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마음을 접었습니다
내가 너무나 부족함을 알았기때문입니다
ㅠㅠ
공감합니다 ㅠㅠ
님은 부족하셨다 말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상대방이 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저야 사연은 모르지만.. 힘내세여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용 :)
팩트입니다
박용수 보고 공감이 가네요 ㅎㅎ
요즘 군에서 이노래가 대세라며? ...
너희 때문에 오늘도 발뻗고 편히잔다
가여운 젋은 장병들 누구의 자식이며,누구의 형동생들인 그들을 위해 기도할께 무사히 제대하길
혼자 좋아하고 앓는거 옛날에는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그나마 지금까지처럼이라도 지낼수 없고 어색한 관계가 되는게 싫어서 고백하지 못하는 거라고 정당화 했는데 그냥 나는 이성관계에서 내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기때문이라는 게 진실이라는걸 점점 알아가게 되네요. 근데 또 그걸 알았다고 해서 쿨하게 고백할수 있느냐면 그것도 아님. 그냥 갈수록 자괴감만 심해질뿐이네요.
저랑 상황같네요..
하...진짜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기다려왔죠..
40분만에 녹음 끝난 전설의 곡
전 중3학생 인데도 요즘 노래보다 옛날 노래가 더 좋아요. 노래를 들으면 속이 꽉차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그래서 친구들한테도 옛날 노래 알려주고 있어요ㅋㅋㅋ
기특하다.^^ 자고로 사람은 시대를 잘 타고나야 하는법
전 6학년인데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이노래 완벽히 부를수있는사람 나였으면...
신화진
신화진성시경
신화진성시견
성시경신화진
당신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듣고 노래좋다 하고있었는데 게시일 2009년인거 보고 놀램 10년이 지난 지금들어도 촌스러운감 1도없고 노래 개좋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와서 알게된 노랜데, '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이부분이 참 너무 좋다.
왜 그렇게 잘 웃어요? 사람 헷갈리게~ㅠ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게요.
님 이름 보니 더생각나네
멜로디는 편안하지만,
가사는 애절하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이란 필요한 것인가.
2021년에도 여전히 또 듣고있는 나..
..너는 모르겠지..오늘..일부러 떨어진자리에 앉아있었는데..가까운곳으로 와서 앉는 널보고 갑자기 심장이 떨어지던 나를...평범한 이야기하면서도 자꾸만 널 도와주고싶고 너와 같이 가고만싶은 마음이 자꾸만 튀어나오려고해서 간신히 참고있던 나를..알아 너는 그녀를 좋아하고있다는거..어쩌면 그녀도...참느라 떨리던 내 입술을 티안나게 꼭 쥐고있던 손을.......진짜 내가 바보같아서......한번은 애기하고싶다..언젠가...정말 마음에 품고있었다고...
mowho leu 와우 개오글
고백하세요
기교없이 정말 노래 잘 부르는 가수
고백의 장이 되어버린 유투브 댓글 창...ㅋㅋㅋㅋㅋㅋ
Daye Cho ㄱㅋ
ㅋㅋㅋㄱㅅ
£€€££€£££
좋겠다 고백할 사람이 있어서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노래가 너무 슬프다. 들을수록 가사가 너무 절절하고 애잔해서..이런 사랑의 고통에 빠진 사람이라면 나라도 위로해주고 싶을 정도로..!!
그러니까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노래진짜좋다....♡
이런 슬픈노래에 꼭 오글거린다고 써야 속이 풀리냐고. 공감이 가니깐 와서 듣는거 아니겠나.
닉값 ㅋㅋ
윤권이가 가수로써 빛을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조회수보소.....한국노래중에 100만넘는거 진짜 보기드문데....당시 황태자첫사랑이 히트를 못쳐서 노래가 못떳지만...후대에 인정받은 노래 ㅋㅋㅋㅋ 난 드라마를 당시에 노래가 좋아서 봣음 ㅋㅋㅋㅋㅋㅋ
@엄봉쿤 4년전이잖아요;;
지금 제 마음이랑 가사가 너무 같아서
듣는데 눈물 날거 같네요ㅠㅜ
지금 곁에 있는 그분 절대 놓치지 마세요들
저처럼 후회하며 살지 마시고..
제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 젤 좋아했던 노래인데 헤어지고 지금은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네요
ㄹㅇ20년이 다되가는 곡인데 촌티 하나도 안나는 레전드곡
ㄹㅇㅋㅋ
프사랑 닉 미쳤나ㅅㅂ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정은이 남한보누,,,,
@@ok_fucku 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 아 내감동돌려내
진짜그렇게오래된노래임???
@@user-cy7df8wr7h 내년이면 23년인데 04년에 나왓으니ㅋㅋㅋㅋ04년생들 이제 스무살인부분
가사가 진짜 예술이다..
19년이지나도 명곡은 명곡이다
'또 바라만 보고있는나를' 여기부분 음이 너무 좋다....개띵곡인정ㅠㅠㅠㅠㅠ
나윤권 노래가 쉬워보여도 노래방에서 직접 불러보면 진짜 어렵고 힘든 노래지. 특히 남자들이라면 공감할듯. 나윤권 노래가 고음내기 어렵고 유지하기 힘든 2옥라~2옥시가 많음. 또 가성이 중간에 들어간 노래들이 있으면 스킬 또한 있어야 되고 무엇보다 호흡과 폐활량도 있어야됨. 박정현이 나가수에서 나윤권은 30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노래할 수 있는 가수라고 마라톤 선수에 빗대어 말한거보면 호흡 정말 잘쓰는 가수다.
추천받아서 듣고 있는데 질리지도 않고 나온지도 얼마 안된 노래 같아서 좋네요
늘 바라만 보네요
只能遠遠的望著妳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即使日子一天一天過去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妳的一顰一笑
아직도 나를 흔들죠
始終牽動著我
또 눈물이 흐르죠
又想流淚了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妳帶著微笑 絲毫不覺我的心有多痛
바보같은날 철없는 못난 나를
像個傻瓜的我 笨拙的我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순 없는지
妳也不會回頭看一眼吧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我知道這是種奢望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걸
對妳而言沒有任何意義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如果是我 妳所愛的那個人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如果是我 無以計數的日子裡我不斷的祈禱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如同青蔥的樹、安靜的散發光芒的星星一樣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殷切的盼望著的我 妳可曾知道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至今我仍是 獨自練習著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愛情的告白 也只剩悲傷的背影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而妳至今 仍舊絲毫不覺我的心意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等待比起被遺忘更輕鬆這件事 傷感地 我都能體會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如果是我 妳所愛的那個人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如果是我 無以計數的日子裡我不斷的祈禱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如同青蔥的樹、安靜的散發光芒的星星一樣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殷切的盼望著的我 妳可曾知道
묻고 싶죠 그댄 잘 지내는가요
好想知道 妳是否一切都好
함께하는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在妳身邊的那個人 是否有好好的對妳
바보 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雖然知道 這樣像個笨蛋般擔心也毫無用處
눈물 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但仍有 一定要告訴妳的一句話
사랑한다고
愛過妳...
조아하는 중국인친구한테 이노래 추천해야겟당💕
杜怡靜 오 몬가 쩔어
@@user-ov8jf2fm9x 님 덕분에 국제망신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같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절망을 주는 것이다.
퍼가요~♡
나윤권 하동균 이런분들이
있어서 음악으로 위로받네요. 고마워요~
여기 오면 뭔가 옛날감성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진짜 요즘 노래보다 예전노래들 더 좋아요
시간이 지나도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명곡이네요
2024년이야ㅋ20대때 너무 이 노래 잘하고 싶었다ㅠ 지금 들어도촣구만ㅎ아직 듣는 사람 손
너무 멋있는 노래라 눈물이 나오네 ㅠㅠ
2020년에도 이노래듣는 사람손🤚
진심 노래 너무좋습니다. ㅎㅎ
저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
저요"😃
@@ttkll8359 헉 저두🤔
진작 용기를 냈었으면 지금 달라졌을까
용기를 낸순간이 너무 늦어버렸다
와... ㄹㅇ 명언
진짜 감미롭다
나에게도 어서 나였으면 하는 사람 생겨라♡
지금 딱 제 마음이에요ㅠㅠㅠ 이렇게 아픈 짝사랑만 할거면 아예 다른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이성을 사랑하는 마음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어짜피 있어도 이렇게 마음만 천갈래 만갈래 찢어질거면 차라리, 제 마음이 피폐해져서 더 이상 버틸 수 없을만큼 ㅠㅠㅠ
아무 말도 못하고 멀어지는 마음과 차라리 멀어질 바에야 시원하게 내지르고 아예 아웃되는 거랑 뭐가 나을까요??ㅠㅠㅠ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그 사람을 짝사랑했던 내 마음을 위해서라면 ㅠㅠㅠㅠㅠ
지금은 어떠한가요 죽을거 같은 그 애절함이 여전한가요? 아닐걸요... 감정이란거 우스운거예요..
와 노래도 지리는데 더 지린건 이게 10년전 노래네 현대 노래에 전혀 뒤쳐지지않고 오히려 더 좋다
16년전 노래임..
응아니야 ㄹㅇㄹㅇㄹㅇ 목소리 담백하고 너무 좋음 ㅜㅜ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입니다 나윤권님~
나였으면 너무 좋아
와...진짜 요즘에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걔는 다른 애를 좋아하고 있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이 노래가 소름끼치게 뭔가 제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ㅎㅎ 잘 듣고 가용👍👍
최준 노래듣고 힐링하러 왔습니다
현재 전역 7일을 남긴 공군현역입니다 ㅎㅎ. 이노래를 처음알게된건 제가 병장 막 달았을때였는데,, 육군에서 파견 오신분이랑 노래방에서 처음만나서 들었던 노래가 이노래였습니다ㅎㅎ 참 잘부르셨느데..! 서로 칭찬하고 막 친해지고 매일 같이 노래부르다 복귀하신다할때, ,그때 정말 아쉬웠는데 ㅜ 잘 지내고계시나요 ㅎㅎ 전역할때 다 됬을텐데.. 무사히 전역하길! (가시고 나서 이노래 많이 연습했는데 ㅎㅎㅎ 알려줘서 고마웠습니다!)
혹시 사천?
이노래는 앞으로 10년더지나도 그때도 명곡이겠구나...너무좋다 ㅠㅠ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논문쓸 때 지나간 발라드 목록에 넣고 들었던 기억..아련하네요
듣는데도 목아프네 ㅋㅋㅋㅋㅋ쉬워보이지만 엄청 어려운 노래...
태준찡. 이 노래 들려주고 싶었다며, 틀어줬을 때 알았어야 했는데. 기다렸구나. 간절했었구나.
그래도 이렇게나마 알게 되 다행이야.
기다리게 한 만큼. 더 많이 사랑하고 아낄게 사랑해♡
모두 용기내어 고백하고 늘 사랑하길:-)
배정민이냐?
아진심 질리지가않아♥
와 짝사랑하며 듣던 그때 그대로 영상이 남아있네요 ㅋㅋㅋ 추억돋네요, 그분은 이미 결혼하여 잘 살고있고...저는 이렇게 혼자 인생을 즐기고있네요. 다시 또 누군가를 그때처럼 뜨겁게, 내 생을 다 갈아넣어 주는 사랑을 해보고싶네요, 이미 불가능이겠죠? 다음 생을 기대해봅니다. 나윤권님 이 노래는 제 다음생까지 기억될거같아요. 정말 수천번을 더 부른거 같네요 ㅋㅋㅋ
이건 라이브로 들어야함 장난 아님 ㄷㄷ
이노래를. 오늘. 처음 들엇는대..너므. 좋아여. 이노래를. 연습하고 싶네여.
몇년째 수정되지 않은 가수명 나유권
이젠 정말 마지막으로 사랑할게. 이젠 정말 안녕
슬픈노래들으면 생각나는 한분이 있네요.
가끔 생각나서 와서 듣다 감 .... 다들 건강합시다
좀잊고싶다
wns hyuk 인정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 명곡은 넘 조아~~^^
유트브 없어질때 까지 들을거니낀 제발
2019.2020년에도 들을 사람이라고 하지좀마
아
헤헷 2020듣는 사람~
몇년이 지났는데도 너를 좋아했던 만큼 내가 다른 사람을 좋아 할 자신이 없어서 누구를 만날 생각조차도 안든다.
2022년에도 듣게되는 띵곡
같이듣는다면
손..👋
2023년10월 술마시고생각나서 들으니 이노랠 항상듣고 지내던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저.. 노무현.
내가..좋아하는 사람이 누군가와 웃으면 질투나고, 내가..좋아하는사람이 누군가와 가까이 있으면 그게 나였으면 하고,
내가..좋아하는사람이 누군가와 이야기해도 질투난다. 이게 사랑아닐까?
내가...사랑하는사람과 같이있기만,또 보고만 있어도 좋은데, 그사람은 날보고 웃어주면 정말 행복하고 그사람이 나한테 말한마디 해줘도 정말 좋다.
그사람도 나와 같은마음 이였다면,아니 같은 마음이길 바라지 않을까? 그게..좋아하는 마음이고 사랑하는 마음이지않을까..
맞아요....
딱 지금 제 마음이네요ㅜㅡㅜ
...
지금 저군요...
아넘나좋당.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딴사람 좋아하네.. 차라리 사랑안하고 싶다
다른말로 하면 그 사람들이 님을 안 좋아한다는 건가여..
심원보 공감합니다....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욥
D ieu 네 ㅎㅎ 그렇죠 ㅋ
원치훈 감사합니다 ㅋ
바라만봐서 포기를해서 표현을하길
아 진짜 난 아직도 옛날 노래만 들음.. 최신노래 들어봤자 뭐.. 이하이 - 한숨? .. 요즘엔 왜케 좆도 어린애들 남자든 여자든 화장떡칠시켜가 노래같지도 않은 노래 부르면서 빵디 흔들어대는지 정말 .. 이런 노래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근데 확실히 영어로 한글의 섬세한 슬픔을 담아내기는 어려운 거 같다...
B lack 너가더..
I come here cause kyungsoo made a cover. the ost makes me sobbing ㅠㅠㅠ
당장이라도 티켓 사서 한국에 가고 싶다.ㅜㅠ 치맥과 함께 친구랑 짝사랑 얘기하며 위로 받고 노래방 가서 이 노래부르고 싶음. 한국 갬성 진심 넘 그리움.
모두 화이팅. 지금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나중엔 지금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올거임^^
노래로 기억하는 내 모든 청춘들
감사합니다
너무 부럽다 니가 바라보는 그사람 진짜 그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 왜 나는 안될까 나랑 너는 안지 오래됐는데 그사람은 얼마안됐잖아 내가 오랫동안 니 옆에있었는데 나는 안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