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을 제대로 알아야 우리 역사의 비밀이 많이 풀린다ㅣ국경선ㅣ위화도회군ㅣ선조가 피신한 의주는 어디ㅣ대한사랑 초대석 허우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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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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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4

  • @0591john
    @0591john 6 днів тому +2

    압록, 압수, 요하, 요서 등 고대, 중세 시대 지명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군요.

  • @면장tv
    @면장tv 4 дні тому

    지도로 알려줘야알지 말로만 알겠소

  • @슈마일이
    @슈마일이 6 днів тому +1

    언놈은 인도 마우리아 왕조가 마한이라하더만..
    또 언놈은 고레스대왕 즉 키루스대왕이
    동명왕이라 카드만

  • @hanhan4980
    @hanhan4980 6 днів тому

    고려와 조선은 구분해야

  • @최기석-o4k
    @최기석-o4k 6 днів тому +1

    역사학자들도 중국 고금지명대사전을 읽으시고 제대로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 @윤현월-x9s
      @윤현월-x9s 6 днів тому +2

      선생님 선생님은 조선 이전의 역사를 제대로 알면 절대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을 겁니다.
      고금지명대사전(古今地名大辭典)은 중국에서 1911년에 장태염(章太炎)*이라는 학자가 편찬한 지명 사전입니다.
      장태염은 청나라 말기에서 활동한 유명한 학자로, 고대 중국 역사와 지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을 편찬했습니다.
      그런데 이 장태염이라는 학자조차조차도 과거 그 어떤 특정한 시기에 과거 역사와 지리가 한꺼번에 통째로 바뀌어버렸다는 사실 조차 몰랐습니다.
      그 시기가 고려에서 명나라 조선으로 역사가 넘어가던 시점이였습니다.

  • @jim5-k6l
    @jim5-k6l 6 днів тому

    고지도들을 보여주면서 해설을 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1500 년대 명의 지도에는 하류는 지금의 압록강. 압록강의 중류는 동가강을 따라 그려져 있으며 상류는 송화강영역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여러 강을 여기 저기 이어져 그려져 있습니다.
    여기 유튜브 댓글에는 사진을 못 올리니 고지도들을 올려드릴수가 없군요.
    이멜을 적어주시면 고지도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kimshanha
    @kimshanha 2 дні тому

    대륙조선이 중국이면
    동해는 COREA Sea이고
    서해는 황해(Dragon sea)가 맞음
    세상의 중심의 나라 중국과
    세상의 중심의 나라
    COREA는 같은 뜻
    화이족(남만)과 하방(하나라)의 화하족은 실체가 없음
    남만 화이족은 백제계이고
    하나라는 후일의 신라임
    중국은 대륙조선의 별칭임
    중공을 중국(지나, 차이나)이라고 부르면 안되는 이유임.

  • @grlee5048
    @grlee5048 6 днів тому +1

    한국어(한글)은 미국에서 만들었다,,,, 워싱톤이 한양이다... 워싱톤 용모양의 산 용산에서 동으로 가면 세종대왕의 능이 있다.. 유튜브 아메리카세계사에서 조선왕조실록 설명....워싱톤이 한양, 볼티모어가 개경, 필라델피아가 평양

    • @채승현-m1o
      @채승현-m1o 5 днів тому

      너무 많이 갔네요😂😅유적이라도 나오면 좀 믿을만 할건데요

    • @의통제일
      @의통제일 3 дні тому

      대조선계열의 헛소리......물론 참고는 하겠지만

    • @grlee5048
      @grlee5048 3 дні тому

      @@채승현-m1o 조선왕조실록 원문에 있다...

  • @윤현월-x9s
    @윤현월-x9s 6 днів тому

    허우범 교수님 저는 교수님의 위화도의 비밀편을 참으로 인상 깊게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고려사를 2번을 읽고 지금 세 번째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2번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읽었고 지금 세 번째는 고려사의 행간의 의미를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번째 고려사를 읽으면서 우리가 참으로 고려사를 잘못 배워도 한참 잘못 배웠구나 라는걸 깊이 깨딷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역사의 가장 깊은 비밀이 고려사에 있었습니다. 삼국사기는 쨉도 안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윤관의 동북9성입니다.
    우리는 고려가 이민족들이였던 여진족과 싸운걸로 배웠고, 그게 방어 목적의 성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당시 여진족이였던 동여진은 고려의 번국(제후국)중 하나였습니다.
    그 동여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또 발해의 세자 대광현과 수만의 백성들이 고려에 귀부하였다라는걸 이해해야 하는데 당시 동여진의 땅 대부분은 대광현이 남은 백성들과 함께 고려에 귀부하면서 그 땅도 함께 들고온 땅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고려는 이 동여진의 땅에 북계와 동계를 설치했습니다.
    우리가 또 고려사를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이 5도 양계입니다.
    이 5도양계가 우리 모든 역사의 핵심중 핵심입니다. 삼국사기까지 그 비밀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고려는 이 여진의 땅에 양계(북계 동계)를 설치하고 이 여진인들은 고려의 제후국으로 20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다 고려는 이 여진의 땅을 직접 통치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만든게 이 동북9성입니다.
    이 동북9성이 만들어진 지점은 소흥안령 산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소흥안령 산맥은 여진의 땅을 딱 절반으로 가른 지점에 있었습니다
    그 북쪽이 북계고 그 남쪽부터 한반도 끝자락까지가 고려의 동계였습니다.
    여진인들은 이에 대한 반발로 고려에 대항을 하면서 전쟁을 벌이고 결국 그 7년 후에 금나라를 세운 것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동북9성과 윤관이 여진족들이 벌인 전쟁은 여진족들의 고려로부터 독립한 독립 전쟁이라고 볼수도 있고, 고려 내부의 내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모쪼록 우리 역사의 가장 깊은 비밀이 숨어 있는 고려사를 외면하지 마시고 깊이 있는 역사 탐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우리는 고려사를 잘못 배워도 너무 잘못 배웠던 것이였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언제든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마라도나-d6b
      @마라도나-d6b 4 дні тому +1

      고려사를 읽어보셨다 했는데 고려사가 조선초 사대주의 성리학자들에 의해서 쓰여졌을텐데 고려의역사에대해서 왜곡된부분이 많이없는지요?
      있다면 그비중이 얼마나되는지가 궁금합니다 ...

    • @윤현월-x9s
      @윤현월-x9s 4 дні тому +1

      @@마라도나-d6b 저는 요즘 고려사가 쓰여지기 전의 고려 주변의 모든 나라의 사서들을 모두 함께 들여다 보면서 고려의 역사를 꼼꼼하게 다시 들여다 보고 있는 중입니다. 고려 발해 거란 금나라 몽골 서하 송 베트남 대만 일본 명 조선 이 모든 나라들의 사서들도 외교문서도 꼼꼼하게 들여다 보면서 다시 고려사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나 충격적인 역사왜곡이 벌어져서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저는 당시 고려의 모든 영토의 끝자락도 이미 확인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설명을 하더라도 아무도 믿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고려사를 한 번도 제대로 읽어본 적도 없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고려의5도양계도 모르는 분들에게 그걸 설명해도 못알아 들을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 @윤현월-x9s
      @윤현월-x9s 4 дні тому

      @@마라도나-d6b 고려사를 선생님이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려사가 쓰여지는 과정 그리고 고려사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역사도 아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첫 고려사는 정도전이 쓴 사서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왜 제가 이런 첫고려사라고 표현을 했느냐면 그 정도전은 그 고려사를 쓰고 명나라의 제거 1순위가 되었고... 이방원에게 결국 살해되었습니다. 이방원의 왕자의 난도 그냥 보통의 눈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고려사는 사실상 정도전에 의해 쓰려졌지만 그 마무리는 세종대왕이 했습니다.
      저는 어쩌면 당시 국제관계를 보면 세종대왕도 어쩔수 없었을 가능성이 많다. 정도로 지금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하느님이 보우하사 그나마 우리가 거의 90%가 사라진 고려사라도 우리 후손들의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해 준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우리의 조상들이 너무나 꼼꼼하게 기록을 남겨둔 덕에 저 남은 10%의 고려사만으로도 우린 당시 거의 사라진 90%의 역사도 제대로 볼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라진 90%의 역사가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도 확인은 했고, 우리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아마 되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최소한 저 역사는 그냥 동아시아 역사에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당시 세종대왕이 마무리를 하는 과정도 그냥 보통의 눈으로 봐서는 절대로 안되는 당시 국제관계가 있습니다.
      고려사조차 정도전이 쓰고 세종대왕이 마무리를 했다고 하지만 그 많은 내용은 어쩌면 이민족들이 손을 댓을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바로 명나라죠.
      그리고 우리의 수많은 역사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게 고려사이고 그 비밀의 문을 열어줄 것이 고려의 5도양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중 핵심은 양계입니다.

    • @마라도나-d6b
      @마라도나-d6b 4 дні тому

      @@윤현월-x9s 님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고려사를 습득하기위한 완벽함주도함에 놀랍습니다 5도양계에대해서도 님을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고려사가 사대주의관점에서 쓰여졌다하더라도 다른사서의 교차검증등을 통해서 많은 내용을 찾아볼수도있겠군요
      저는 고려사를 읽어보지않았고 그내용도 깊이모릅니다
      기회가 된다면 읽어봐야하겠군요
      저는 역사서는 읽어보진않았지만 고려국경선에 대해서 관심이많고 그국경이 고려초부터 거의전시기 만주요양~선춘령공험진이라는 정도만 알고있고 관심이 있습니다
      이런 고려의 국경선이 조선초 사대주의자들에의해서 고려국경이 한반도로 들어오게되고 조선후기 정약용조차도 같은 오류를범하고 이것은 일제관변학자들에의해서 철저히 날조왜곡된것으로 파악됩니다
      그이후 이병도등 식민사학에의해서 아무런 비판없이 수용되어 현재에이른것으로압니다
      아마 우리역사에있어서 가장날조왜곡된게 고려국경이지만 시기적으로도 중세 한가운데고 우리역사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합니다
      선생님같은분이 앞으로 매우중요한 고려사에서 잘못된부분을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 @윤현월-x9s
      @윤현월-x9s 4 дні тому

      @@마라도나-d6b 광개토대왕의 영토가 가장 넓었다는 말도 어쩌면 역사왜곡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려사에 나와있는 왕건의 고려 영토는 그것보다 훨씬 넓었습니다.

  • @조원교-n3k
    @조원교-n3k 4 дні тому

    자꾸 황해라 하십ㄴㄷ
    서해
    서해신사
    동해신사
    우리는 서해라고 해야 합ㄴㄷ

    • @토째비-g5v
      @토째비-g5v 4 дні тому +1

      神道적 문제라 좀 믿기는 쉽지 않겠지만, 한반도의 서쪽 바다는 예로부터 黃海로 불리어 왔습니다. 음양오행에 있어서 황은 중앙 土를 가리킵니다. 황해는 중심바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구의 용왕이 지구의 중심바다인 황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도적 문제이니까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이 알아서 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