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신문 속 뉴스 - 중부일보,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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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지면으로 알아보는 인천 소식, 신문 속 뉴스입니다. 각 신문사 별 헤드라인입니다.
    먼저 경인일보는 확성기를 이용해 기괴한 소음을 남쪽에 흘려보내는 북한의 소음공격이 인천 접경지역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북한이 새로운 형태의 도발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부일보는 인천 시민단체가 ‘전자칠판 보급 사업 관련 불법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기호일보는 청라국제도시에 대규모 병원 설립이 본격화되며,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안 6개 시설물 중 800병상 규모의 의료시설이 조건부로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천일보는 정부가 203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 25%를 수소버스로 대체한다고 공식화하면서 인천시도 수소버스 전환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도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럼 중부일보 기사 자세히 알아봅니다.
    1.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전자칠판 시의원 리베이트 의혹 엄정 수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YMCA 등 15개 인천 시민단체는 수사당국이 직접 수사에 나서야 한다며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 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리베이트 의혹을 받는 시의원 4명의 요구사업 중 전자칠판 보급사업은 총 72건 이뤄졌으며, A의원의 경우 미추홀‧연수구 등 29건, B의원은 계양‧부평구 등 24건, C의원 남동구 11건, D의원 서구 등 8건이라고 전했습니다.
    3. 또한 특정 업체 영업팀이 사회관계망서비스 대화방에서 ‘전자칠판이 시의원 예산’임을 강조하며 영업해 온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고도 주장했는데요. 대화방에는 시의원 또는 교육청 예산 관계자의 조력이 없으면 알기 어려운 정보가 등장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인천일보 기사 자세히 알아봅니다.
    1. 수소버스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에 따라 2030년까지 누적으로 2만1천200대가 보급돼야 한다는 게 환경부 등의 설명이며, 전국 광역버스 노선 327개 중 96.3%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수소를 연료로 한 수도권 광역버스는 40여대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2. 수소버스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이며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으로 전기버스에 비해 길고 충전 시간은 짧은 장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주행거리가 긴 광역버스 노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3. 지난 3월 환경부는 인천시와 간담회를 통해 올해 환경부의 수소버스 보급 목표인 1720대에서 최대 물량인 505대를 인천에서 담당하며, 지난해 지역 내 83대 수소버스를 확보한 인천시는 올해 505대, 내년 440대를 각각 더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속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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