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가족이 진상부려서 연끊고 5년 됐어요 친하다고 막대하는건 6번뿐 착한척하면서 가까운 사람 만만한 사람한테만 불평불만짜증지랄병 부리는거에 완전 질려서 6번 비슷한 사람만 봐도 질려요 끔찍합니다 6번친구들도 겉으로 친구인척 하고 뒤담화한다던가 윗사람에게 고발하고 싶어하고 사람들 약점 잡고 있다가 쥐고 휘두르는데 써먹어요 왕따시키는거 좋아하고 같이 있으면 너무너무너무 힘듭니다 직장에서도 정치질 그만하고 제발 일만했으면.......
08:22 가까운 사이인 6번들한테 '남' 이라고 하면 안되요...ㅋㅋ 가족 중 6번 있는데 평범한 저녁 식사후 대화 중에 '나는 나고 너는 너지' 라는 말에 충격 받고 저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며. ㅎㅎ 저를 그날 엄청 잡았다는... 대화 맥락상 그 말을 그 타이밍에 하는건 약간 정 떨어질 수 있는 거였거든요. 2번이나 뭐 그런 사람이면 서운해할 걸 예상했을텐데 저도 그런 반응에 의아했어요. 그때는 에니어그램 모를 때라 ㅎㅎ 약간 상처도 받은것처럼 보였다는..흠. 6번이 정말... 까도 까도 다른 모습이 나오고 의외의 면이 발견되고 해서 에니어그램을 알아도 제일 파악하기 어려운 번호인것 같은데요. 저도 가족 중에 6번이 없었다면 아직도 감을 못잡고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그래서 성격 분야에서 다룰 때는 제일 재미있는 거 같아요. 5대 성격 특성이랑 같이 해주시니 정말 더 재밌어요. 다음 편 다다음 편 너무 기대되요
시즌1 외울만큼 반복해서 듣고 있었는데 시즌2 나온거 뒤늦게 알고 넘 행복합니다. 급질문 하나요, 제 남친이 6번으로 추정되는데 3번과 헷갈려요. 타인들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완벽하게 보이고 싶어하고 실수없는 일처리를 위해 남들의 세네배정도 꼼꼼하게 일처리를 합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족구시합을 했는데 직책도 있고 돋보이고 싶어서 남들 몰래 한달간 강사까지 찾아가 레슨받고 수시로 연습하더라구요. 평소에 의심과 불안이 커서 당연 6번이려니 했는데 3번일까요? 아님 성적유형이면 이럴수도 있을까요? 참 어렵습니다.ㅎㅎ 그럼 늘 건강하시고 방송 기다릴께요~^^
안녕하세요? 3번과 6번은 원래 비슷한 점도 많고 통합분열의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헷갈릴 때가 많죠. 그래도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보면 판단이 가능해요. 한 일화만 가지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물론 분명히 가를 수 있는 일화도 있겠지만, 말씀해주신 내용은 3번도 6번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더 자세한 내용의 상담을 원하시면 제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려요^^
신경성 낮게 나온 6번 스트리머 있는데 처음엔 진짜 9번인가 싶을 만큼 무덤덤하고 공상도 많이 하는 타입이라 계속 다른 영상들 돌려보며 관찰했더니 말하는 주제나 주변인한테 대하는 행태를 보니까 볼수록 6번인게 짜증스러움도 자주 표출하고 사람들 말에서 논리적 모순이나 의중을 잘 짚어내기도 하면서 솔직하기도 한 동시에 가식에도 능통한 사람이라서 6번인걸 알아채기까지 좀 걸렸네요ㅎㅎ본인의 치부까지 드러내며 웃음으로 승화시킬 줄 아는 유쾌한 6번이더라고요~근데 생각보다 7번처럼 보이는 6번도 많은 것 같아요. 날개를 본유형으로 착각하기도 쉬운 걸 보면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책임감과 정도를 안다는 프레임이 6번임을 나타내 주더라고요.
0:35 0:35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ㄱㄱㅋ
7:15 7:15
6번 두분 방송 중에 두 손 곱게 모으고 차분하게 평온하지만 약간은 지친 얼굴로 끄덕끄덕 그런데 cpu는 계속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제 모습 을 보는 것 같아 보고만 있어도 웃겨요.
저도 6번인데요 5번 전문가를 아내로 둔 남편분이 마구 부럽네요~ 친구로 5번 전문가를 둔 허도사님도 부럽고요~^^
6번 가족이 진상부려서 연끊고 5년 됐어요 친하다고 막대하는건 6번뿐
착한척하면서 가까운 사람 만만한 사람한테만 불평불만짜증지랄병 부리는거에 완전 질려서 6번 비슷한 사람만 봐도 질려요 끔찍합니다
6번친구들도 겉으로 친구인척 하고 뒤담화한다던가 윗사람에게 고발하고 싶어하고 사람들 약점 잡고 있다가 쥐고 휘두르는데 써먹어요
왕따시키는거 좋아하고 같이 있으면 너무너무너무 힘듭니다
직장에서도 정치질 그만하고 제발 일만했으면.......
08:22 가까운 사이인 6번들한테 '남' 이라고 하면 안되요...ㅋㅋ
가족 중 6번 있는데 평범한 저녁 식사후 대화 중에 '나는 나고 너는 너지' 라는 말에 충격 받고 저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며. ㅎㅎ 저를 그날 엄청 잡았다는...
대화 맥락상 그 말을 그 타이밍에 하는건 약간 정 떨어질 수 있는 거였거든요. 2번이나 뭐 그런 사람이면 서운해할 걸 예상했을텐데 저도 그런 반응에 의아했어요. 그때는 에니어그램 모를 때라 ㅎㅎ
약간 상처도 받은것처럼 보였다는..흠.
6번이 정말... 까도 까도 다른 모습이 나오고 의외의 면이 발견되고 해서 에니어그램을 알아도 제일 파악하기 어려운 번호인것 같은데요. 저도 가족 중에 6번이 없었다면 아직도 감을 못잡고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그래서 성격 분야에서 다룰 때는 제일 재미있는 거 같아요. 5대 성격 특성이랑 같이 해주시니 정말 더 재밌어요. 다음 편 다다음 편 너무 기대되요
무서울 정도로 공감되는 6번입니다…ㅎㅎ
히히 >.< 재미떠여~!
외향성.개방성.친화성.성실성.신경성..저도 외웠네요. ㅋㅋㅋ 6번을 좀더 깊이 보여주신것 같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토요일 오후 가장 편한 자세로 잘 들었어요^^
7번인데 8번날깨 쓰는 줄 알았는데. 이 프로그램 보면서 6번 으로 알았구요. 제가 외향성이 높은데 외향성 높은 사람들과 왜? 다른가 했더니 신경성이 높아서 그랬군요.
오늘 방송은 아~~~~ 그렇구나 하면서 들었네요.
어머~제가 숨막힐 때마다
"남에 일에 좀!!"이러면 가족들한테 단체로 다구리(?)당했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부모님 39.동생 2입니다.ㅜㅜ
28:00 자막 넘 웃겨요 ㅋㅋㅋ
나대고 싶지만 스트레스 받으니 참는다.
마지막에 신경성이 높아서 외향성을 잡아준다는 말에서 많이 공감합니다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혹시 말실수할까봐 주저하거나 피하기도 하거든요 나 스스로도 참 피곤하게 산다 싶었는데 그런것도 에니어그램으로 알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신경성, 외향성 등의 성질은 에니어그램과 별개인 '5대 성격특성'이라는 기준이랍니다. 에니어그램과 함께 생각하면 더 깊은 이해를 도와줘요~
시즌1 외울만큼 반복해서 듣고 있었는데 시즌2 나온거 뒤늦게 알고 넘 행복합니다. 급질문 하나요, 제 남친이 6번으로 추정되는데 3번과 헷갈려요. 타인들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완벽하게 보이고 싶어하고 실수없는 일처리를 위해 남들의 세네배정도 꼼꼼하게 일처리를 합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족구시합을 했는데 직책도 있고 돋보이고 싶어서 남들 몰래 한달간 강사까지 찾아가 레슨받고 수시로 연습하더라구요. 평소에 의심과 불안이 커서 당연 6번이려니 했는데 3번일까요? 아님 성적유형이면 이럴수도 있을까요? 참 어렵습니다.ㅎㅎ 그럼 늘 건강하시고 방송 기다릴께요~^^
안녕하세요? 3번과 6번은 원래 비슷한 점도 많고 통합분열의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헷갈릴 때가 많죠. 그래도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보면 판단이 가능해요. 한 일화만 가지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물론 분명히 가를 수 있는 일화도 있겠지만, 말씀해주신 내용은 3번도 6번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더 자세한 내용의 상담을 원하시면 제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려요^^
@@hanggang07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신경성 낮게 나온 6번 스트리머 있는데 처음엔 진짜 9번인가 싶을 만큼 무덤덤하고 공상도 많이 하는 타입이라 계속 다른 영상들 돌려보며 관찰했더니 말하는 주제나 주변인한테 대하는 행태를 보니까 볼수록 6번인게 짜증스러움도 자주 표출하고 사람들 말에서 논리적 모순이나 의중을 잘 짚어내기도 하면서 솔직하기도 한 동시에 가식에도 능통한 사람이라서 6번인걸 알아채기까지 좀 걸렸네요ㅎㅎ본인의 치부까지 드러내며 웃음으로 승화시킬 줄 아는 유쾌한 6번이더라고요~근데 생각보다 7번처럼 보이는 6번도 많은 것 같아요. 날개를 본유형으로 착각하기도 쉬운 걸 보면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책임감과 정도를 안다는 프레임이 6번임을 나타내 주더라고요.
오 누군지 궁금하네요
4번이지만 6번 가족들과 지인들이 있어서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네요. 4번이라 공감감각이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친언니가 6번이고 신랑이 5번이어서 넘 재밌게 듣고 있어요. 아 웃겨~~~~
공감해요. 저도 사실 제가 아랫사람일 때 가장 행복해요ㅋㅋㅋ 장녀인데 밖에서는 막내인 척 하고 다닌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