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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올, 노자 사상으로 정치와 문명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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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0
- “노자는 문명의 전환을 요구한 사상가”
“노자의 무위사상, 코로나 시대에 더욱 절실해졌다”
철학자 도올 김용옥 선생이 노자 ‘도덕경’ 5000여 자를 낱낱이 해부한 ‘노자가 옳았다’를 내놓았습니다. 책 출간을 기념해 도올과 고명섭 한겨레 선임기자가 만나 ‘도덕경’을 중심에 놓고 우리 시대의 정치와 문명과 사상을 이야기했습니다.
노자의 심원하고 웅혼한 정치비판·문명비판 사상을 통해, 국민의 뜻을 배반하는 우리 정치 현실을 가차 없이 비판하고 코로나19 시대를 넘어설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한 ‘한겨레 인터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바랍니다.
기획: 고명섭
프로듀서: 이경주
기술: 박성영
음향: 사공난
카메라: 권영진, 안수한
자막그래픽디자인: 박미래
종합편집: 문석진
연출: 이경주 김도성
제작: 한겨레TV
#도올 #노자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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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도올선생님
말씀이맞습니다
얼마나인간이
이기적이고무지하게
살아온결과입니다
선생님
더욱강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늘응원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선생님 말씀
도올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면, 막무가내로 욕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의 뇌구조는 도대체 어떤지 궁금하네요. 뇌구조가 이상하지 않으면 돈받고 무조건 욕설과 비방만 하는 댓글부대원인가요?
절로 빠져들게 만드네요.....노자와 장자 사상에 대해서는 죽기 전에 반드시 한번은 공부해볼 계획입니다.......도올선생과 최진석선생의 유튜브 강의를 언젠가는 시간을 내서 수험생 입시공부하듯이 열심히 공부해봐야할 듯.. 고기자님 이런 방송 해주셔서 고맙구먼요..
여기서 도올 선생을 비판하는 자들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도올 선생만큼 공부를 많이 하고 사고를 많이 하고
끊임없이 저술 활동을 하는 학자가 있는지 꼽아보기 바란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도올 선생만큼 열심히 활동하는 학자, 철학자가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아니면 막연히 자신과 정치적인 성향이 틀리다는 이유로
노 학자를 폄훼하는 행위가 스스로의 무지를 들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겠는가?
소위 애국 우파라는 사람들은 막연히 좌익은 빨갱이, 우익은 애국 보수라는 프레임에 갇혀있다.
자신들의 사고가 어디서 온 건지,
혹은 자신의 자발적 판단보다 맹목적으로 세뇌된 사고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타락한 종교인이 한국의 보수 목사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도올 선생의 말처럼 대다수 한국 보수 목사들이야말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음을 철저히 믿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겠는가?
이처럼 타락한 보수 기독교 목사가 구호적으로 뱉어온 언어에 갇혀서
왜곡된 팩트로 스스로의 정체성과 사고가 왜곡되어 있는지 성찰해야 한다.
그런 자발적 성찰이 없으면 선거마다 민주당이 이기는 현상과
당신들이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 문재인의 지지율이
마치 왜곡된 것처럼 견고한 지지율로 이어지는 현상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끼리끼리 논다고 자신 주위의 동료들의 민심이 진짜 민심인 줄 아는한
결코 동굴 안에 자신의 사고가 갇혀있는 현실을 깨닫지 못 할 것이다.
학자는 학자시지 이나라에 학자가 한둘인감 나라가 어려울때 국민들앞에 나서서 큰울림 주시면 얼마나 좋으실까
글고 선거마다 승승장구 하였다는데 그게 올바로 승리하였나 내가 알기론 대즁.놈현.문징.울산 .드루킹.지방선거.415.쭝국개입.코로나막으라고 하니 안막고 지금에 광화뮨에 몰란 시민에 책임묻고 .개혀기라는 목적으로 검찰 쑥대. 이게 올바른 나라냐
생각이쓰면 말해보시요
이나라에 지식 가진이는 수도없이 많소 나설때 나서서
국민들을 큰울림으로 일깨워 주면 누가머라 하실꽁 ㅎ
도올선생님 고명섭기자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현대 문명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사상이 아닌가? 현재의 사상으로는 코로나를 비롯한 질병대란을 타개할 수 없다.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살길이다.,, 도가도비상도
무지해서 욕심만 채우려는 국민들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강의하시는 선생님의
진심을 반의반 이라도
안다면 이렇게 나라가 어두운 구덩이로 빠져들 진 않을건데..!!
참으로 개탄 스럽고 스러울 뿐...
도올선생님은 현시대의 최고철학자이자 석학입니다. 존경합니다
Tv강연부터 봤는데 요즘 도올선생님의 얼굴에도 세월이 느껴집니다
좋은음식 드시고 건강챙기세요
도울산생님
존경합니다
도올선생님 부디만수무강하시소서! 동서양,고대현대,더욱우리지방의고대에대한자부심!
잘이해할수있게,모든문화에대한 애착심을 본
받게하신등등
너무아까운분이십니다
노자 사상 참 괜찬은 철학이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국민들에게 깨우침을 주시려고
늘 강의해 주시는
선생님께 무한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 유지해 주세요.♡♡♡
학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아니할 수 있다는 비판적이고 적극적인 사유를 해야 학문이 단지 흑백 문자가 아닌 나의 삶의 철학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노자 공부쫌 해야겠다
도올선생님 감사하고 또 건강하십시요
도올선생님, 덕분에 철학의 가치와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상식이하 사람들이 많을때 필요한 사람이 상식 이상인 사람일겝니다 도올 선생은 솔직히 범인은 이해 못할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힘들고 어려울때 선인(선배)의 한마디에 귀기울려 들어보는것도 좋죠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좋은맗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답답한 마음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다시 뭔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국만의 등불로 돼여주세요
도올 선생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지지하고 지지합니다. 멍청한 소인들의 댓글이 선생님의 심기를 흐리지 않기를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알바들이 많이 붙은 것 같습니다. ^^
선생님 고맙습니다~~~♡
강의듣기전부터 이미감동입니다
책도 감사하지만 강의도 많이 좀 부탁드려요..
도울선생님강의잘들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노자는 정말 기본적으로 사람이 학교 교육받을 때 가장 먼저 기초적으로 받아야 하지 않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인간이 구축해온 지식, 체계, 시스템은 허상과 간사함이 섞여서 쌓여진 것이기 때문에, 사실 이것을 무너뜨리려면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거나, 인간이 다시 거듭해서 생겨나거나.. 방법밖에는 없지만 하여튼 이것을 초월하여 참된 인간으로 살아가자는 것이 노자의 가르침입니다.
한계가 없는 무한함과, 인의예지 즉 예절, 예의, 법, 제도 등 때문에 더욱 생겨나는 인간의 악함과 본성.. 이것을 깨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의예지: 유학에서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가지의 성품. 곧 어질고 의롭고 예의바르고 지혜움을 이른다. - 다음사전 -
그게 카오스야..매체이론을 알아?ㅋㅋ
이념,종교,사회,국가...이런것은 사람을 가축화 시킨다.
선생님 배번 천번 공감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멸즐멸공
멋지다!
스승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건강한 모습 오래오래 바라보며 그 목소리
들으며 살고싶습니다 🦄
도울 선생님! 선악의 구분에 대해서 존중합니다! 저는 토착왜구들이 앞으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죄를 진자는 처벌을 받아야 하며, 그냥 덮어서는 또다른 범죄를 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상도~~이 또한 상도가 아닐까요?
토착왜구? ㅋㅋㅋ 한심하다. 정치인들에 놀아나는 병이네. 무작정 빨갱이 외치는 애들도 싫지만 토착왜구 외치는 애들도 그냥 한심할뿐이다.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사유에 목마른 소소한 일상에 물기를 머금은 듯요^^
참으로 진실을 말씀 하시는 분이 계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을 들었는데 톨스토이의 단편들과 공통점이 많은것 같아요.
매우 값진 인터뷰 라고 생각합니다.도올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간다는 건 큰 행운이다.
이어령씨는 총명을 잃어 버리셨는데, 과연 도올 선생님은 그대로 입니다.
딸이 독실한 기독신자로 병으로 죽고나서
이어령씨도 기독으로 개종했지요
기독은 사고를 콘크리트화시키기때문에
사고의 총명함을 잃게되는게 당연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돼지 뭉가재 풍이온다~
스스로 그러하다....
살다보니 그게 뭔말인지 조금 알것 같습니다
성장이나 과학적으로 모든걸을 다 알아서 지배할려고 하는 것과 ..
결국 조화롭게 사는게 우리가 잘 사는 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선생님 말씀이 어느정도 생각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인생을 고민하면서 살아갈수록 도올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철학들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막말 해대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도올선생님 쫏아댕기면서
막말 쏟아내는 무지한 중생들아 모르면 겸손히 듣고 깨우칠것이지 ..
어디서 사주를 받고 욕짖거리나 하고 다니는지 ...아니면 그냥 제국주의에 세뇌된 호구인가 .
들이댈려면 비슷한 수준의 학식을 쌓고 논리적 반박을 하던가 ,
모르면 겸손이라도 하던가 ..
그저 막말 쏟아내기 바쁘니 당신들은 인생을 돌이킬 기회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속에 똥이 가득 차 있으니 배우지도 못하고 깨우치지도 못하고
그렇게 살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때가 되었을때 반듯이 후회 막급한 날이 올거라고 장담합니다.
참 불쌍한 사람들이네요
또 이미 지난 선거를 통해 온라인상이나 유튭에 날리치면서 막말해대는 사람들이 실체가 아니라는게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함부로 비방,비하,인신공격의 댓글을 삼가합시다. 함부로 쓴 댓글도 본인한테 화살이 되어서 돌아갑니다.
한글문자의 문화로 아름다운 생활로 모든 전쟁이 없게 하고 좋은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고 싶습니다 😇
항상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또 한줄 배우고 갑니다..고맙습니다....
대한민국 강단사학. 기독교가 망친 민족사상을 그나마 다시 돌리려 노력하시는 분이죠.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될듯
이시대의 진정한 스승님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도올 선생님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내용 그대로 보지말고 그 내용으로 현실을 어떻게 풀어갈지 생각하자
백번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존경합니다
한겨레와 도올 ᆢㅎ
노자와 최수운, 니체 등 도올쌤의 열정적이고 현실적이고 즐거운 인터뷰 잘 봤습니다~^^
도는 그러한 것이고 자연은 항상 그러한 것이지만 오직 우주에서 생명은 그러한 자연을 거스르고 이겨내며 발전해온 존재 아니겠습니까. 식물이 중력에 순응했다면 어떻게 하늘로 뻗어올라갈 수 있었을까요. 도는 옳으나 도를 극복하는 존재, 또 그렇게 살아야 하는 존재, 그게 우리 생명이고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는 옮고 그름의 대상이 아닌겻 같고여 도 자체도 목표가 아니고 그리로 넘어가는 행위그 자체, 선생님이 말씀하신 번뇌의 세계 이런것들이 .....,한대 폈더니 횡설수설 하게 되네요
‘자연을 거스르고 이겨내며 발전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 ‘문명’이라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도는 옳지도 그르지도 않으며, 극복해야 할 것도 극복하지 않아야 할 것도 아닙니다. 또한 도와 자연은 두 개의 개별적 개념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은 삶과 죽음 그리고 공존이 존재하는데,
인간을 제외한 생명은 삶과 죽음만 있을 뿐!
안성에서 소 키우고 농사짓고 사는 농부가!
ㅎㅎ 를 꼭 사서 보겠습니다~~~
하.. 너무 멋지시네요 ㅜ.ㅜ 지금 책 주문했습니다
속이시원하네요...말 그대로 기독은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는 이제 사기집단으로봐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도올선생님 무지를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위- 더불어 살라 가슴 속에 새깁니다.^^
도올쌤 항상 감사합니다
조명탓인지 도올 선생님 얼굴이 많이 상하셨어요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민족의 등불! 인류의 등대가 되어주세요 ^^
공자나.정약용~~~법정스님. 그외 지성은
50세때부터. 방대한 양의 저술과 후학을
배양했다. ~~~ 세상과. 단절된 제한속에서....주옥같은 글들을남겻다
남는것은 글이요...기억의cpu다.......
지금 우리가. 선대들을 기억하듯. 우리후대가 또우리를 기억할수있도록
지성들은..게을러서는...절대안된다......
Today born again☆ ☆ ☆
선생님의 인생과 강의는 노자에서 시작해서 노자로 마치는군요. 아리랑TV 방송국에서 EBS 노자강의를 듣던 때가 생각납니다. 벌써 20년도 더 되었지 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만물의 이치는 불변이 아닌 변화의 유연성과 밸런스라고 이해됩니다.
도올선생님의 훌륭한만씀에 감사를 보냅니다
지금 현재 인터넷으로 매개되는 곳에 글을 올리면 내가 죽어도 이글들은 남게 된다 그러니 댓글을 달더라도 한번더 생각해보고 올려주세요 우리는 누굴 탓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 강의를 듣고 흡수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버리면 됩니다
지집 뒷간에서 씨부렁대야지
주서들은고전 똥 혓바닥놀리는 행동과 아가리가달라 지집뒷간에서 씨부렁거려라
정말 시대와 나라의 보물이십니다. 생명의 발랄함을 얻고 갑니다~!
한겨레tv..참..잘보고..있습니다..응원합니다..좋은방송..만들어. 주세요☆
선생님 문명사적 전환은 정말 필요한 일인거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사회적거리두기가 다시 풀리는 것이 해결책은 아닌거 같습니다.!! 코로나19의 진짜 원인은 현대문명인 듯 싶습니다. 큰 그릇은 나중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큰 그릇은 이룸이 없다. 이 또한 도가도비상도와 일맥상통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옳은것을 비난하고 욕을 하는 쓰레기들이 존재하는 것 또한 당연히 그러한 당연한 현상인 것 같습니다. 부디 강건하시어 대한민국의 지성을 위해 오래오래 살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년도 노자 늙은좆을 쪼아 아씨팔 나도 더 늙은좆인데 잘빨아 주면 나도 잘서 저돌보다
@@chongpak1483 부럽냐? 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여자란 무엇인가’가 내게 준 충격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울샘 말씀에 깊히 공감하며
삶의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노자가 옳았다 주문했어요
기대됩니다.
늘 응원합니다!
1주일만에 10만회 조회수입니다. 이시대의 참 지성인의 지존 도올 쌤 강의 감사합니다. 깊이 새겨 듣고 다시 또 듣습니다
그니까
인간을 논할때 상하관계가 아닌 본디 수평적관계로 봐야한다 라고 정돈해 놓고
그 본질을 논의하게 돼니 종교도 정치도 사상도 모두가 기존의 틀에서 안주하며 권세를 누린 세력들은 발끈하여 분노를 유발하고 객관적인 측면에서 눈을뜬 지식층은 그러한 변화의 물결에 공감을 하는 그런 시대적 흐름인 변화를 우리는 받아드려가면서 좀더 넓은 시대적 사명을 고도화된 인간의 걸맞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야한다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겠습니다정의를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가도비상도는 도를 도라하면 이미 도가 아니다.
團團不知團이니까.
서양은 세상이 사람 뜻대로 되길 원하고 동양은 사람이 자연의 도에 맞춰 사는 것을 원하는 것 같네요
그런 우량 종이 살아남아 있으니 키도 크고 장성한 사람이 많죠...빼앗는 것이 당연하 것이고 강하니 살아남았다 생각하는게 보편적인 진리가 된거죠...그러니 박물관에 남의 물건들 쌓아 놓고 사는 것이죠. 안그럼 돌려줬을 것인데...ㅎ
지인에게라도 부탁을해서
붙여받아서라도 꼭 갖고싶은책입니다.
선생님 장말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참 어른이십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돌선생님 항상 철학강이 감사합니다 ~^^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너는 안 죽니? 코로나로 좀..가라..ㅋㅋ
도올 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신이란? 有無超越한 존재다. 그래서 신은 있다 해도 틀리고 없다해도 틀린 말이다. 즉 言語道斷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도올 선생님께 악플 다는 것들 그냥 두면 안 된다.
@선부영 예를 들면?
@선부영 도가도 비상도는 언어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지 않나요? 문장 해석 아니고. 도올 선생님 강의를 집중해서 다시 들으세요. 사랑을 사랑이라 말한다고 사랑이 설명되나요?
@선부영 @선부영 사랑을 왜 언어로 설명해야 하죠? 굳이 설명해야 한다면 그 한계를 인식해야 하고요. 노자가 남긴 글을 이해, 해석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지 노자가 설명해야 할 이유가 없죠. 그러니 없죠. 추론은 합리적이어야 의미 있고요. 님 추론은 생뚱 맞고요. 도올선생의 해석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듣는 사람 알아서 할 일이죠. 폭넓은 지식, 깊이있는 해석 , 명확한 설명..이 나라에서 도올 선생님 외에 누가 있나요?
@선부영 행간 읽는 연습 하세요. 문장에 연연하지 마시고. 글 해석은 글쓴 이 의도와 당시 배경도 중요하죠. 그래서 깊이있는 이해가 필요하고요. 도올 선생은 님이 감히 판단할 분은 아니죠
@선부영 님이 우투브에서 강의해 봐요
반갑습니다~!!
저는 젊었을 때 부터 스승에 대해 나름대로 평가 견해가 있었습니다
실력있는 선생님은 항상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논점도 명확해서 이치를 쉽게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한사람 지식인은 일생을 통해 사상을 전달 하지만
사실 대중은 메세지 너머의 진정성을 듣고
그 삶을 닮으려 한다
그때 우리는 그를 스승이라 칭한다.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 님
도올 김용옥교수님 감사합니다
나는 진돗개의 먹는 모습 하나에서 인간의 그 어떤 사상이나 종교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느낀다.
도올 선생님의 생각은 늘 민중을 깨우쳐주는 사상이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균형, 자기복제, 완전보다는 약간의 부족함...여백...
도울 선생! 진정으로 대한민국호를 도와 주세요.
현실적 나를 부정하지 말고-! 변화에 충실히 따르라? 솔루션.
번뇌/해탈/ 바로 그 자리가 그 자리다-!
변화는 지속일 뿐이다/
배움이 깊구만
선생님처럼 엄청난 지식인이 우리나라에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많은 가르침주세요.~~존경합니다.
훌 륭하고 가치,,의미 있는 프로, 감사합니다 ㅡ
공자가...세상을 두루 헤메는 도중에
노자가 공자에게. 자중하고...고향으로가
여생을 맞으라는 충고로 모든것을 포기하고....귀향하여..임종까지..후양과
저술로서.매진했다.....그배후는...노자다
어려운 시대와 환경속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정말 수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우와 선생님 말씀 백번 옳습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대 긍정 종교의 궁극 목적인데 부정에서 문제가 생긴다. 확깨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자사상은 배울때는 넘재미 있습니다 공자 맹자는 대부분 인위적인 공부고 노장사상은 무위자연 사상 이지요 좀 일반인이 배우기에는 심오한 사상이지요 그사상을 완전 터득하면 득도에 이른다고나 할가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헌데 이를 이론으로 머리로만 알고있으면 그것은 앎이 아닙니다 잘못쓰면 지식의 장사꾼이 되기 쉽죠 그보다 체험해서 깨달아야만이 가슴 즉 마음문이 열려 참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깨달으면 함이없이 이루어지죠 사명을 알게되고 사랑을 알게 되며 내가 지구에 온 목적을 알게 될것입니다 우주를 알고 나의 존재하는 법을 알며 내가 주인으로 사는 법을 자연히 알게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좁은 소견 올렸습니다
좋은 말씀 반영을 일으키죠
대한민국에 그무엇을 느낄려고 하는분이 있으셔 상호작용이
그무엇을 알기에 오히려 그무엇에 줄수 있어 기쁨을 알기에 그무엇도 자각과 각성을 느끼길 염원하기에
도올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도올 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분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인간성의 존엄과 윤리의식은 정말 잘 정리 개념화 되셨는데...현실 차원에서 시작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가족으로 부터의 시점입니다. 다만 사회의 의식이란 것은 아는 만큼 보이고 모든이가 보편적 지리에 도달하지 못하고 고차원적 의식은 학자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를 경쟁으로 몰고 가야 할 것이 아니라 서로 기댈 수 있는 끈끈한 인간으로 부터의 유대관계의 발전이, 정도로 가는 성품이 곧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 가야 할 길인가 합니다.
어르신 넘치는 물 좋은 곳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