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사람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지안이가 했던 대사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대사가 여운이 길게 남고 들으면 아직도 먹먹해요. 저도 나의 아저씨 너무 재밌게 봤는데 권변호사님 채변호사님도 인생드라마라고 하시니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ㅎㅎㅎ드라마 ost 중에 Dear Moon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변호사님들도 아시려나요? 그리고 드라마에서 지안이가 몽쉘 통통 먹는 ppl 장면이 있는데 몽쉘 통통이 프랑스어로 나의 아저씨 라는 뜻이래요 소오름~~
집에 빔프로젝트 설치하고 110인치 스크린에다가 아저씨 틀어서 밤마다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세번째 주행이네요... 근데 봐도봐도 좋네요... 이십년전 '네멋대로해라'를 그렇게 봤었는데... 세월이 또 이십년 지나면 나도 주인공들도 또 그만큼 늙어있겠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두 남자 변호사들 대화를 듣는데 40대 아재가 정겨운건 뭐죠? 구독까지 누르고...하하...
저도 이렇게 아저씨가 되어가는 입장에서 "아 저 사람처럼 나도 성공해야지.", "나도 누구처럼 돈 많이 벌어야겠다." 식으로 경제적 사회적 목표가 아니라 "난 어떤 사람이 돼야겠다."라는 자아성취의 목표?가 없었더라구요. 그러다 나의 아저씨를 통해 저런 "사람"이 돼야 겠다. 라고 처음 느꼈어요. 그정도로 뭔가 다르게 다가온 드라마였죠. 주인공이었던 이선균 조차도 드라마 촬영하면서 "이렇게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많이 배우게 됐다는 얘기를 했답니다. 30대를 넘어 40대 50대의 남자들에게는 특히나 공감을 많이 줬을 드라마이기에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인생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두분이 말씀 나누시는 모습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네요..ㅎㅎ 요새 잊고 있었는데 저도 이 대사가 참 인생의 진리인것 같아요 "니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니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해 모든일이 그래, 항상 니가 먼저야"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힘들고 지치는 날이 많은데 이번 연휴때 다시 한 번 정주행하면서 마음을 추슬러야겠어요 좋은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아저씨. 저에게도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일부러 종영되길 기다렸다 단숨에 정주행했던.. 매년 1회 정주행 필요합니다. 저는 그 드라마에서 제일 좋았고 부럽기도 했던게 한 동네에서 나고자란 친구들과 퇴근 후 모일 수 있는 이지트가 있고, 그런 친구들이 있다는거.. 그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권변님의 이선균과 아내의 관계에 대한 문제는... 결혼해보시면 알게될 겁니다...ㅋㅋㅋㅋ
두 분 통해 나의아저씨 정주행하며(볼 때마다 남은 회차가 줄어드는것이 어찌나 아쉽던지..) 어떻게 살아내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지안을 만나서 꼭 안아주고싶었고 박동훈에게는 좋은사람이라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서울 하늘 아래 어딘가 실제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은 두 사람.. 부디 행복하길.. 그리고 변호사님 두 분.. 굿피플때부터 잘 보고있습니다. 바쁘실텐데 정기적으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두 분도 많은 분들께 찐아저씨입니다^^
아내에게만 안 좋은 사람이었던 박동훈. 반면, 할머니에게만 좋은 사람이었던 이지안. 채권 변호사님들 말씀 처럼, 박동훈은 아내에게만 안 좋은 사람이었는데, 반면에 이지안은, 할머니에게만 좋은 사람이었죠. 박동훈과 이지안의 상호적인 관계를 암시하는 좋은 의미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악수로 끝나는 진짜 의미.
■ 2021년 나저씨를 처음 본 30대 아재 총평 (★★★☆) 개인적으로 어느 순간 진부하고 일률적이고 클리셰 (Cliché) 형태의 드라마 전개로 인해 싫증을 느끼고 드라마를 멀리하게 되었다. 넷상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인생드라마라고 극찬을 해서 뒤늦게 를 정주행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칭찬일색이라 기대감이 워낙 커서 그런지 사실 개인적으로 큰 감흥은 없었다. 물론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사람냄새나는 이야기라 좋았다 하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그냥 결말이 궁금해서 억지로 마지막 회까지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드라마 전개상 조금 불편한 점을 적고자 한다. 우선 등장 인물간의 지나친 과잉 친절 설정은 현실/사실주의자 나로서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어려운 형편의 큰형이 지안의 할머니 장례식비 부담, 정희네의 지안 숙식제공 등등) 그중에서 가장 최악은 권나라의 캐릭터 (최유라) 뜬금없이 등장해서 난해한 설정(내가 부족한게 아니라 감독이 망해서 좋다??)으로 최유라 인물의 대한 처한 상황 및 감정은 납득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셋째 송새벽과의 끼워맞추기식의 억지 로맨스의 과한 설정은 짜증까지 났다. 그래서 최유라 등장 할 때마다 전체 흐름의 몰입도가 깨져서 억지로 2배속 재생해서 넘어갔다. 그 외 선정적인 PPL(대기업 회장님도 쉐보레 차??)까지... 작은것 하나도 신경 거슬려 쉽게 못 지나치는 지랄같은 내 성격탓에 역시 나는 장편 드라마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다...
이 채널은 구독자들에게 '나의 아저씨' 입니다. 올려지는 영상들로 도청(!)하면서 당신들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도 나의 아저씨 방영 당시에는 제목 때문에 안봤다가 작년에 정주행했는데 제 인생드라마 됐어요ㅠㅠ 많은 위로와 울림을 주었던 드라마..
저도요ㅜ 무슨사랑드라마인줄알고 그때는안봤는데 이제야봤어요ㅜㅜ
저도 추운 초겨울 올 때마다 나의 아저씨는 다시 정주행하게 되네요 ㅎㅎ
정주행을 몇 번을 하고 유튜브 영상들을 수천번을 봐도 잠깐 나오는 캡처에 또 울컥하게 되는 드라마..
나의아저씨 진짜 인생드라마 입니다 ㅠㅠㅠ 여운이 계속 돌고 생각나면 ost 듣습니다!
나의아저씨가 생각날때 "어른" 노래 들으세요~ 그러고보니 노래는 어른맞네요 ㅋㅋㅋ
오 그렇지 않아도 나의아저씨 넷플릭스로 다시 보고 있었어요. 인생은 어쩌면 내력과 외력의 싸움이라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있으면 버티는거야. 너부터 행복해라 제발. 희생이란 단어는 집어치워 제발
어른이 없는시대라는 말을 하는사람을 저는 처음봐서 굉장히 놀랐어요.. 공감합니다
나저씨 보면서 매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에 보면 딱 좋은, 마음이 따스해지는 드라마에요!
저도 나의아저씨가 인생드라마에요. 두분 이야기하시는데 장면장면 떠올라 또 콧등이 시큰해지네요. 공감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나의아저씨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2018년에 엄청 울면서 봤는데.. 두분이 하시는 얘기도 모두 공감가네요 여러분 모두 나의아저씨 보세요 안 본 눈 사고 싶어요 🌟
저도 작년 연말에 나의 아저씨 보고 왜 이제서야 봤는지 개인적으로 너무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시대에 지친이들에게 꼭 보라고 권하고 싶은 드라마네요.
최애드라마 나의아저씨 세번정주행했는데 볼때마다 다른느낌~ 참 좋은드라마~
저도 나의 아저씨보고 힘든시기에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노래만들어도 눈물이 주르륵 ㅜㅜ
4번이나 봤어요. 그 후 다른 드라마를 못봅니다. 오래전 "겨울연가"를 보고 한동안 다른 영화 드라마를 못본 트라우마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가슴에 큰구멍이 났고 메꾸어지지가 않군요. 언제 이 충격을 극복할지.... 에 휴....
엄청 좋아하는 드라만데 두 분도 인생 드라마라고 하셔서 놀랐어요 ㄷㄷ 기승전결완벽한 드라마였죠...말씀하신 거 다 공감되고 듣다보니 또 보고싶네요 ㅠ
다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
대사보고 최근에 정주행 했구요
경직된 인간들은 불쌍해 살아온 날들을 말해주잖아
저는 이 말에 긴 여운이 남더라구요
저도 지난주에 정주행 했네요. 보면서 울었네요.
교촌치킨 맛있어 보여서 오늘 시켜 먹어야 될 것 같아요.
미생 나의 아저씨 둘다 김원석 연출이네요.
좋은 어른으로서 늘 좋은 대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인생드라마 “나의 아저씨”요ㅠㅠ
채변호사님, '미생'과 '나의 아저씨' 모두 김원석 PD 작품입니다. 그 두 드라마 너무 좋습니다. 스카이 캐슬 결론이 아주 아쉬웠던 점도 공감을 다들 하는군요!
나의 아저씨 더불어 인생 한드 시그널도 김원석 감독 작품
와 제 최애 드라마도 인생명작 "나의 아저씨"!!!!!
나의아저씨 본지 오래됬는데도 가끔 이렇게 리뷰영상만 봐도 또 눈물남...
인생드라마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난 아저씨 만나서 처음으로 살아봤는데.....저는 이 대사가 잊혀지지 않아요. 사람을 힘들게도 하지만 사람을 살게하는게 결국 사람..
2021년엔 상처 덜 받으시고 안팎으로 건강하시길✨
앗, 제 최애드라마도 나의 아저씬데ㅎㅎ
정말 웰메이드~~~오늘도 좋아요!!(꾹~~)입니다 :)
26살에 취업 후 미생 보고 인생 드라마라고 생각했고,
29살인 지금 나의 아저씨는 1년에 한번은 봐야겠다고 생각했네요
키득키득 웃으면서 보고 있는데 벌써 끝나다니.. 영상 더 길게 해주세요 ㅠ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잘 사는 사람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지안이가 했던 대사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대사가 여운이 길게 남고 들으면 아직도 먹먹해요. 저도 나의 아저씨 너무 재밌게 봤는데 권변호사님 채변호사님도 인생드라마라고 하시니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ㅎㅎㅎ드라마 ost 중에 Dear Moon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변호사님들도 아시려나요?
그리고 드라마에서 지안이가 몽쉘 통통 먹는 ppl 장면이 있는데 몽쉘 통통이 프랑스어로 나의 아저씨 라는 뜻이래요 소오름~~
나의 아저씨(나의 어른ㅋㅋㅋ) 보면서 저런 어른이 참 멋지구나 생각도 했는데.. 이렇게 매주 재밌는 주제를 썰풀어주시는 변호사님들도 구독자분들의 아저씨 ㅋㅋㅋ
여담이지만 변호사님들께서 생각하시는 어른이 무엇인가도 궁금해지네요
집에 빔프로젝트 설치하고 110인치 스크린에다가 아저씨 틀어서 밤마다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세번째 주행이네요...
근데 봐도봐도 좋네요...
이십년전 '네멋대로해라'를 그렇게 봤었는데...
세월이 또 이십년 지나면 나도 주인공들도 또 그만큼 늙어있겠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두 남자 변호사들 대화를 듣는데 40대 아재가 정겨운건 뭐죠?
구독까지 누르고...하하...
와 놀래라. 저도 네멋대로해라와 미생을 나의아저씨와 함께 인생드라마로 꼽는 40대중반 아저씨인데, 여기서 동지를 만나네요 ㅎㅎ
저도 이렇게 아저씨가 되어가는 입장에서
"아 저 사람처럼 나도 성공해야지.", "나도 누구처럼 돈 많이 벌어야겠다."
식으로 경제적 사회적 목표가 아니라
"난 어떤 사람이 돼야겠다."라는 자아성취의 목표?가 없었더라구요.
그러다 나의 아저씨를 통해 저런 "사람"이 돼야 겠다. 라고 처음 느꼈어요.
그정도로 뭔가 다르게 다가온 드라마였죠.
주인공이었던 이선균 조차도 드라마 촬영하면서 "이렇게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많이 배우게 됐다는 얘기를 했답니다.
30대를 넘어 40대 50대의 남자들에게는 특히나 공감을 많이 줬을 드라마이기에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인생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애드라마 저랑 똑같네요 ㅋ
울고......ㅋㅋㅋㅋ
변호사님들 너무너무 좋아용❤️❤️❤️
40대 중반이 돼 가는 요즘 좋은 어른이란 뭘까 고민하는 시점에서 두 분 얘기가 참 공감이 가고 그러네요. 제 내력을 단단히 쌓으면 가능할까요. 저도 나의 아저씨 아직 제대로 안 봤는데 한 번 봐야겠습니다.(이 와중에 치킨 너무나 맛있게 드시는듯; ㅋ)
저도 최애 드라마가 나의 아저씨일 만큼 그 드라마를 통해 위로와 따듯함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드라마를 보고 느낀 생각들 중 공감가는게 많아서 너무 좋아요 ! ㅎㅎ
우리모두 괜찮은 사람이죠 그것도 엄청
이 힘든 시기에 편안함에 이르기위해 화이팅해요
나저씨 계절 다들 편안하세요!
저도 나의 아저씨 너무 좋아서 2번 정주행 했어요♡
역시 뭘 쫌 아는 변호사님들!! 제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 보면서 망해도 괜찮은 거구나.. 다시 행복해질수 있구나 라는 대사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ㅠㅠ ㅎㅎ 쨋든 힘든 시기지만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와 저도 나저씨 인생드라마입니다 ㅎㅎㅎ 가끔 명대사가 떠올라요
하 ... 진짜 인생드라마에요 ... >.
저에게도 인생드라마였답니다.
두분이 말씀 나누시는 모습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네요..ㅎㅎ
요새 잊고 있었는데 저도 이 대사가
참 인생의 진리인것 같아요
"니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니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해 모든일이 그래, 항상 니가 먼저야"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힘들고 지치는
날이 많은데 이번 연휴때 다시 한 번
정주행하면서 마음을 추슬러야겠어요
좋은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랜선 좋은 아저씨 (?) 셔용 ㅎㅎㅎㅎ 매번 영상 스킵안하고 정주행해요 감사해요 😍
저희 지역은 눈 안오는데 눈 온 모습 너무 부럽네요ㅜㅠㅠ
와 저도 얼마전에 나의 아저씨 보고 바로 인생드라마 등극했어요...
두 분 다 대식가신가요ㅋㅋ 잘드시네요
권변님이 주문히셨어요? 진짜 맛잘알 메뉴선택 짱❤
나의아자씨🎀
나도 아저씨. 저에게도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일부러 종영되길 기다렸다 단숨에 정주행했던.. 매년 1회 정주행 필요합니다. 저는 그 드라마에서 제일 좋았고 부럽기도 했던게 한 동네에서 나고자란 친구들과 퇴근 후 모일 수 있는 이지트가 있고, 그런 친구들이 있다는거.. 그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권변님의 이선균과 아내의 관계에 대한 문제는... 결혼해보시면 알게될 겁니다...ㅋㅋㅋㅋ
직장인들의마음을 치유하는드라마였던것같아요
진짜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느끼게 만드는 드라마
하필 또 이게 갑자기 뜨네요 .. ㅠ
이런 고운 갬성가지신 그대들은 아저씨 아니고 청년~:)
나의 최애 채널💘
나의 아저씨들...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
앗 저두 오늘 변시끝나구, 아 이제 어제구나 ㅎㅎ 교촌콤보먹었어요 전 맥주였는데ㅎㅎ 변시끝나고 남아도는시간에 나의아저씨 보려고요♡
두 분 통해 나의아저씨 정주행하며(볼 때마다 남은 회차가 줄어드는것이 어찌나 아쉽던지..) 어떻게 살아내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지안을 만나서 꼭 안아주고싶었고 박동훈에게는 좋은사람이라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서울 하늘 아래 어딘가 실제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은 두 사람.. 부디 행복하길..
그리고 변호사님 두 분.. 굿피플때부터 잘 보고있습니다. 바쁘실텐데 정기적으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두 분도 많은 분들께 찐아저씨입니다^^
6:55 스포일 노 🙅♂️ 에서 정색하시는 채변님 ㅋㅋㅋㅋㅋ 드라마로서는 찐이시네요>
채변님.
저도 최고 드라마 미생과 나의 아저씨 인데 채변님 더 좋아 지네요.
주변 여러 사람 나의 아저씨 전도했지요.
저도 인생드라마가 ‘나의 아저씨’에요!
매년 정주행하는데 매년 느끼는 바가 다르더라고요
드라마인데 드라마 같지않은..
아저씨도 울고 싶을때가 있어요.
저번에 추천해주신 트루먼쇼 봤습니다! 나의 아저씨도 바로 보러가겠음당!
아마도 나의 아저씨를 이길 작품이 또 나올수 있을지?
나도 봐야겠당
한국 눈 오는 풍경 너무 좋은데요 😉
스포일 높 ㅋㅋㅋㅋㅋ 왤케 칼같아요 갑자기 귀엽
김혜자, 한지민.남주혁 주연 눈이 부시게 추천드려요
회색옷 아저씨가 내맘처럼 리뷰를 해주신듯~!
어른이 되고 싶어요
최애 드라마는 못참지!... 거참.. 드라마 보면서 치맥하기 딱 좋은 날씨네~
채변호사님! 헤어 스타일 멋져요!!!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 재밌어요
나의어르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깨네여
아저씨는 꼭봐서 치유되기를
이거보고 나의아저씨 결제했어요
4:30
나의아저씨 프랑스 수출판 제목이 : 몽쉘통통 이라고 합니다. ㅋㅋ
제 인생 드라마도 너의아저씨! 치킨이 땡기는 밤이네요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니 인생영화가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정말 정말 좋은 영화죠
인생영화..👍
치킨 어디서 시켰나요? 맛있어 보이네.
변호사님들 브이로그도 찍어주세요 ㅋㅋ어떻게 하루를 보내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1등은 아니어도 다섯손가락안에는 드는 드라마였죠.
젊어졌다...
이주일전에 우울증에 빠져서 허덕대다가 우연히 나의아저씨 유튜브에서 짧게 하이라이트 모아둔거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멘토변호사님들께서 다뤄주시니 참 신기하네요
일단 치킨이 시선을 강탈합니다...asmr
♡
繊細^^
저 병장때나온드라마라 전역일맞춰서 정주행시도했지만 이선균씨 딕션이 문젠지 티비음질이 문젠지 제청력이 이상한건지 대사가 잘안들려서 답답해서 1화만에 때려쳤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좋은드라마인건 알고있지만 변호사님들 최애드라마라니 꼭 정주행해봐야겠네요!
원래 남한테 잘하는 남자들이 집에서 소홀한듯~
최악ㅋㅋㅋㅋㅋㅋ
분명한거 하나는 나의 아저씨 보고 인생드라마라 하는 사람들 인성은 다 평균이상이라 생각됨..
갓이유..
아내에게만 안 좋은 사람이었던 박동훈.
반면, 할머니에게만 좋은 사람이었던 이지안.
채권 변호사님들 말씀 처럼, 박동훈은 아내에게만 안 좋은 사람이었는데, 반면에 이지안은, 할머니에게만 좋은 사람이었죠.
박동훈과 이지안의 상호적인 관계를 암시하는 좋은 의미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악수로 끝나는 진짜 의미.
저도 본방은 무슨 페미니즘 기사로 안 보다가 , 우연히 보곤 아쉬웠던 드라마,
우리 신랑 같아서 이해도 해보고. 인생드라마입니다.
구독자는 지안이라고 칭해주세요 ㅋㅋㅋㅋ
■ 2021년 나저씨를 처음 본 30대 아재 총평 (★★★☆)
개인적으로 어느 순간 진부하고 일률적이고 클리셰 (Cliché) 형태의 드라마 전개로 인해 싫증을 느끼고 드라마를 멀리하게 되었다.
넷상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인생드라마라고 극찬을 해서 뒤늦게 를 정주행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칭찬일색이라 기대감이 워낙 커서 그런지 사실 개인적으로 큰 감흥은 없었다.
물론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사람냄새나는 이야기라 좋았다
하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그냥 결말이 궁금해서 억지로 마지막 회까지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드라마 전개상 조금 불편한 점을 적고자 한다.
우선 등장 인물간의 지나친 과잉 친절 설정은
현실/사실주의자 나로서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어려운 형편의 큰형이 지안의 할머니 장례식비 부담, 정희네의 지안 숙식제공 등등)
그중에서 가장 최악은 권나라의 캐릭터 (최유라)
뜬금없이 등장해서 난해한 설정(내가 부족한게 아니라 감독이 망해서 좋다??)으로
최유라 인물의 대한 처한 상황 및 감정은 납득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셋째 송새벽과의 끼워맞추기식의 억지 로맨스의 과한 설정은 짜증까지 났다.
그래서 최유라 등장 할 때마다 전체 흐름의 몰입도가 깨져서 억지로 2배속 재생해서 넘어갔다.
그 외 선정적인 PPL(대기업 회장님도 쉐보레 차??)까지...
작은것 하나도 신경 거슬려 쉽게 못 지나치는 지랄같은 내 성격탓에
역시 나는 장편 드라마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다...
쩝쩝쩝쩝쩝쩝쩝 좋은말 하시면서 집중이 안되네요 쩝쩝쩝쩝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