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앤을 좋아했던 40대 후반입니다... 예전 오리지널 곡을 찾아서 듣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노래를 불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밍키,앤 을 보고 자라서 정말 이 노래는 마음속의 고향같고 그시절 필름이 재생되는 기분이네요. 정여진 님은 세월을 비켜가는 목소리를 가지신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은 여기서 쉬어가네요.. 어릴 때 학원에서 연습하던 노래의 주인공이셨는데, 슈가맨에 나오셔서 이 곡을 다시 부르시는 것을 보면서 10대, 20대 이 노래를 회상하던 과거의 순간들이 오버랩되던 충격이란.. 묘한 충격이었습니다 어릴 때 꿈꾸면서도 나왔던 것같기도하고, 어른이 되서도 가끔 불렀었던 것같아요~ 가슴에 솟아나는 아름다운~ 꿈 하늘엔 뭉게구름 퍼져나가네~
어렸을 때 봤던 대부분의 만화 노래가 거의 여진누나의 노래를 듣고 자라서 그런지 누나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옛날 추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리고 누나 예전에 슈가맨에 나왔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는데 그건 아마도 너무나 듣고 싶었고 뵙고 싶었던 누나를 보게 되서 기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겁니다. 누나 항상 마음속 뿐만이 아니라 영원히 잊지 않는 팬으로써 나아갈께요. 응원합니다.^^
초등학교1학년때 아마 80년대 초쯤, 누님이 빨강 산타옷입은 정여진캐롤 테이프를 사주셨는데~~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듣곤했었죠~ 그 이후로 정여진님 변성기가와서 노래 안하는줄 알고 몇십년을 잊고 있었은데~ 슈가맨보고 엄청 놀랐어요~~어릴적 만화노래가 정여진님라는걸 알고, 옛날 추억으로 빠져버렸습니다~ㅎㅎㅎ 너무 반갑습니다.
70년생 입니다.만화 주제가를 어릴때 항상 집에서나 학교에서 흥얼 거렸는데,얼마전 방송에서 정여진님 방송보고 완전 팬 되었네요.제가 좋아하는 만화 주제곡을 부른분을 이제 알게 되어네요.세월이 엄청 지났는데, 요즘은 옛 생각 하면서 유튜브에서 만화 주제곡 찾아 듣네요.이곡도 제가 항상 따라 불렀던 곡이네요.
우와~ 정여진님이 하트까지 주시다니~~ 영광이네요~^^ 예전부터 여진님 뭐하시면서 살고 계실까 생각 많이 했었거든요~ 어렸을때부터 여진님 목소리를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저와 비슷한 나이셔서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쭉 들으며 살아왔지요~ 저보다 한살 많으시더라구요~^^ 저보다 젊으신줄 알았는데~ 그러던 중에 슈가맨에 딱 출연하셔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국보 목소리 늘 들려주세요~~♡
이런 목소리는 인간문화재 지정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진짜 인정...
인정×100000000
저두 인정요...!!
인정합니다.👍
인정
빨강머리앤을 좋아했던 40대 후반입니다...
예전 오리지널 곡을 찾아서 듣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노래를 불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밍키,앤 을 보고 자라서 정말 이 노래는 마음속의 고향같고 그시절 필름이 재생되는
기분이네요.
정여진 님은
세월을 비켜가는 목소리를 가지신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분 생활 밀집형이셨네 ㄷㄷ 아는 노래는 다 이분이 불렀얻ㄷㄷ
서울사이버대학을 다니고~
롯데리아~ 린나이~ 등등 은근 목소리가 많이 익숙하죠
@@이대은-h1k 엌ㅋㅋㅋ 서사대 노래도 정여진님이 부르셨네요? ㄷㄷㄷㄷ
@@kankantenroku 포카리스웨트도 정여진님 목소리라네요 ㅎ
어떻게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답지...
와 누나 옛날버전 보다 더 이쁘게 잘 부르세요 ㅠ
올해는 원더키디의 해!
진짜~2020년이 와버렸네요.원더키디는 재림할것인가ㅋㅋ
ㅇㄱㄹㅇ
이야 이걸 하시는 분이 또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동년배덜 빨간머리 앤 다들 애호한다...
원래 목소리를 들으면 대강 몇 살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누나는 도저히 모르겠다. 지금 나이에 부르신 체리 오프닝 듣고 진짜 설레였다 ㅎㅎ
@@종아리걷어 제가 듣기엔 85년때 부른 노래는 어린아이가 부르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노래였지만 지금 부른 노래는 세련되고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소녀의 목소리가 느껴집니다.
귀여워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정여진님의 목소리는 평생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보입니다 국보!!
길버트의 뚝배기를 깨고 싶어지는 추억의 노래
길버트? 길버트....생각이 날랑말랑 하네요...
만나자마자 뚝배기 깸
앤 : 길버트..네놈...결혼해서 혼내주마 !
제 동심 돌려줘요...
@@horrormoviee 홍당무를 찾다가 흑판에 뚝배기 깨진 소년이 있지요...
아우 첫 소절 듣는 순간 울컥하게 만드는 정여진님 목소리 ㅜㅜㅜㅜㅜㅜ
솔라123 이상한나라의폴 빨강머리앤
플란다스의개 간첩잡은똘이장군 달려라하니 다듣고싶네요
와..나이가 드셨는데 이런 목소리가..
정말 청아한 목소리...
제 나이 48..저는 어렸을때부터 정여진님 팬이었어요. 왠만한 만화영화 주제가는 전부다 여진님이 불러셨더랬죠~~실제 모습은 처음 뵙네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부탁드려요..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슈가맨때 이 노래 듣고 정말 놀랐었는데 역시나. 음색까지 이렇게 흔들림이나 변함없이 똑같다니 정말 대단해요~~~
어릴때부터 정여진씨 노래 진짜 좋아했어요.
목소리가 그대로시네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저에게도 정여진님의 목소리는
추억 그 자체입니다.
진짜 너무 반갑습니다^^
청아한 목소리 참 좋네요^^
와 예전 목소리 그대로시다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맑고 청량하시죠ㅠㅠㅠㅠㅠㅠ듣는 내내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ㅠ
빨강머리앤...제게 용기를 심어주던 만화죠....책도 많이 읽었는데....진짜 추억이라....아....다시 보러가야겠어요 저희의 어린시절,이젠 10,20년후인 혹은 그 이상 저희의 동심을 책임져주시는 정여진 가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첫소절 나오자 마자 소름이 돋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데이프로 지겹게 듣던 그때가 벌써 40년 전이네요
어떻게 그 옛날 그 목소리와 똑같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추억이 돋아나네요.
43살먹은 이 아줌마 마음을 울컥하게하는 노래ㅜㅜ 그때로 되돌아가고싶어요.목소리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예쁘시네요
35년...아니 이젠 39년...1985년 첫 방영당시 추억이 ㅠ ㅠ..이젠 40년이네요
역시. 가수의 실력만큼이나 곡에 대한 이해도와 몰입도가 중요한 만큼, 이런분이 좋아하는 곡을 부른다면 어떤느낌일까 했더니...
과연... 대단합니다. 들으면서 머릿속에 재생되는 앤의 애니메이션도 업그레이드 돼네요 ㅡㅡ
이 음색을 영상과 함께 보고싶어서라도 빨간머리앤 리메이크를 간절히 원하게돼네요.
어린이 만화의 주인공은 시간이 지나도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데, 정여진님의 목소리도 그 시절 그대로시네요.
목소리 들을 때마다 소름 돋아요....
정말 아름다우심
노래만큼 그시절을 뚜렷하게 떠올리게 하는 힘을 가진것이 있을런지
모처럼 국민학교 그 시절로 잠깐 다녀온 기분입니다
설날선물이다
80년대 만화영화 주제곡은 전부 이분이 부른것 같아요.
예쁜 목소리를 세월이 흘러도 계속 유지해주세요.
우와 감동입니다. 진짜 옛날생각납니다. 목소리 정말 너무 완벽합니다
어릴때 기억이. ^^
빨간머리 앤 이당 ~~~앤 너무 귀여운~~~~!!!!
와우 ! !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여진님 만화주제가 듣고 만화 보며 자랐습니다.
허클베리핀,빨강머리앤, 개구리왕눈이
어린시절 많이 그립습니다.
76년생 딸 둘 아빠입니다..누나 목소리 듣다보니 눈물이 나네요;;;그시절 그공간으로.. 이제는 안계시는 제 아버지의 품에 안겨보고싶군요.
저에게는 빨강머리앤과 카드캡터 체리는 인생의 띵곡이에요!! 정여진님의 노래를 다시 들을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이 북받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요!!
오늘은 여기서 쉬어가네요.. 어릴 때 학원에서 연습하던 노래의 주인공이셨는데, 슈가맨에 나오셔서 이 곡을 다시 부르시는 것을 보면서
10대, 20대 이 노래를 회상하던 과거의 순간들이 오버랩되던 충격이란.. 묘한 충격이었습니다
어릴 때 꿈꾸면서도 나왔던 것같기도하고, 어른이 되서도 가끔 불렀었던 것같아요~ 가슴에 솟아나는 아름다운~ 꿈 하늘엔 뭉게구름 퍼져나가네~
ㅎㅎ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봤던 대부분의 만화 노래가 거의 여진누나의 노래를 듣고 자라서 그런지 누나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옛날 추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리고 누나 예전에 슈가맨에 나왔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는데 그건 아마도 너무나 듣고 싶었고 뵙고 싶었던 누나를 보게 되서 기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겁니다. 누나 항상 마음속 뿐만이 아니라 영원히 잊지 않는 팬으로써 나아갈께요. 응원합니다.^^
초등학교1학년때 아마 80년대 초쯤, 누님이 빨강 산타옷입은 정여진캐롤 테이프를 사주셨는데~~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듣곤했었죠~ 그 이후로 정여진님 변성기가와서 노래 안하는줄 알고 몇십년을 잊고 있었은데~
슈가맨보고 엄청 놀랐어요~~어릴적 만화노래가 정여진님라는걸 알고, 옛날 추억으로 빠져버렸습니다~ㅎㅎㅎ 너무 반갑습니다.
30대 애엄마...딸랑구 만화때문에 알고리즘으로 카드캡터체리 다시 보고..추억에 젖어 괜시리 우울해지기까지 했다가 ㅋㅋ 슈가맨영상에서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ㅋㅋㅋ 재생목록 주행중입니다...목소리 너무 아름다우세요. ㅜㅜㅜㅜ닭살이 사라지질 않아요ㅠㅠ...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계시네요..!!! 감동감동♡
슈가머리앤 보고 왔는데 와..세상에 목소리 대박이세요..옜날에 들었던 목소리랑 변함이 없어요..
너무아름답네요
눈감고 들으면 더 소름돋습니다. 와
저 아직도 80년대 만화영화주제곡 테이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여진언니 10대부터 잊지 않고 있지요. ㅋㅋ
고마워요😄😄
제 글에 댓글을~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귀여워 ㅋㅋㅋ
아...어릴때 보고 누나랑 많이 울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빵강머리앤 보다 조금 어린 아들을 키우네여
나이 38입니다..어렸을적 어머니랑 같이 보던 기억이 나서 같이 들었는데..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시네요..^^ 정말 목소리는 영원 하네요ㅎㅎ너무 맑고 청량 하십니다. 오랜 추억을 꺼내어 주셔서 고마워요
어머님께도 감사드려요^^
세상에.. 무려 정여진님께서 직접 댓글 달아주셨네요ㅜㅜ 제가 어렸을적 어머니와 함께 들었던 빨강머리앤 이랑 요술공주 밍키 주제곡 들으며 옛 추억을 떠올렸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노래 들려주셔요 늘 그리고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ANISONG_tunasound 정여진님의 댓글 캡처 해서 오랫동안 간직 하겠습니다^^ 어머님께도 자랑 해야 겠네요ㅎㅎ 저희같은 팬 들을 위해서라도 많은 노래 불러주십시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옛날 그 목소리 그대로네요 햐 감탄
레슨 받고 와서 TV켜보면 TV만화라곤....빨강머리 앤만 나와서 좌절하던 기억이 ㅋ 어쩔 수 없이...울면서 시청했습니다. 주제가는 서정적인 분위기에 딱 맞아서 잘 들었습니다. 좋은 노래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시간이많이 지났지만 어릴적에듣던 노래가 가슴 깊은곳에 있다가 유튜브 로 듣게돼니 너무 방갑고 다시옛 생각이 나서 정말좋습니다 . 50나이에^^
썬더 a 쏠라 123 등 내가 좋아하는 곡 을 들을수있어 좋습니다 ^^ 같은 동시대에 살고있고 듣고있어 좋습니다^^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기억이 새록새록
이럴수가....
‘가슴에 쏟아나는 아름다운 꿈~’
저는 이 가사가 가장 기억이 나여.
어렸을 땐 아무 생각 없이 불렸는데 성인이 되니까 힘이 되는 가사였네요. 어쩜 목소리가 그대로신지 와아 🥰 정여진 씨가 꼭 노래로 응원을 해주시는 거 같아여. 감사합니당 (๑˃̵ᴗ˂̵)
목소리가 정말 보석같이 곱다
과연 우리나라에 이런 보석이 또 있을까?
재미있어요 하트뽕뽕뽕
70년생 입니다.만화 주제가를 어릴때 항상 집에서나 학교에서 흥얼 거렸는데,얼마전 방송에서 정여진님 방송보고 완전 팬 되었네요.제가 좋아하는 만화 주제곡을 부른분을 이제 알게 되어네요.세월이 엄청 지났는데, 요즘은 옛 생각 하면서 유튜브에서 만화 주제곡 찾아 듣네요.이곡도 제가 항상 따라 불렀던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귀여워 ㅋㅋㅋ
듣는 순간 소름~~ 청아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최고에요
목소리가 참 해맑으세요~♡
우와~ 정여진님이 하트까지 주시다니~~ 영광이네요~^^ 예전부터 여진님 뭐하시면서 살고 계실까 생각 많이 했었거든요~ 어렸을때부터 여진님 목소리를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저와 비슷한 나이셔서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쭉 들으며 살아왔지요~ 저보다 한살 많으시더라구요~^^ 저보다 젊으신줄 알았는데~ 그러던 중에 슈가맨에 딱 출연하셔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국보 목소리 늘 들려주세요~~♡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예쁘고 사랑스러워(○)
예쁘고 사랑스러운거 인정이용~ ㅎㅎ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좋은데 슬펐음
여전하네
주말 아침마다 봤던 아련한 기억이 피어오르네요...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 이 노래 좋아했습니다 !!
메번 올라올 때마다 울었다고 쓰는데 정말 매번 우는 걸 어떡해요ㅠㅠㅠ
진짜 은쟁반에 진주 굴러가는 소리라는게 이런건가.. 소름돋음
(Ps. "진주"가 아니라 "옥구슬"이었네요ㅋㅋㅋ)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옥구슬~ 또그르르르~~~~~~~
N RL 아이고;; 옥구슬이었군요😅 정정 감사합니다.
9살때 아침에 빨강머리앤 보고 학교갔었는데 ㅠㅠ
그냥 최고세요~
정여진님~~ 사랑합니다~~
여전히 고운목소리 아름답습니다
나의 여신님~~~~ ♡
외~롭고 슬프지만 굳쎄게 자라 ㅠ ㅠ
정여진님"빨간머리앤~♬
노래 들을때마다 활기가
넘침니다 축복합니다! ^^*
귀여워 ㅋㅋㅋ
지금 강제로 끌려가서 KBS 켜진 티비 앞에 앉혀진 기분이다
빨강머리앤 주제곡은 언제나 들어도 좋아요ㅠㅠㅠ
그냥 듣기만 하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참 고맙고 또 고마워요
최고네요..😆천상의 목소리에요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네요 ^^
노래가 곱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 나요 ㅠㅡㅠ ♡
옛날 추억에 잠기네요^^...
목소리 죽인다 ㅎㅎ
최고예요
마음이 맑아져요 화아아아아
와 어렸을때 너무 좋아하던 노래라서 어린 그 당시에도 자막에 뜨는 "정여진"을 기억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mp3파일로 구해 듣곤 했는데, 너무 반갑네요. 사랑합니다!!
와...소름. 소녀감성 너무 지대로~~~~♡♡
허걱.......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목소리가 옛생각을 소환하게해서, 잠시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캬
노래만큼이나 재밌고 아름다운 작품이었죠. 특히 앤이 각본까지 써가며 거짓말을 꾸며댄 에피소드가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추억 속에서 목소리가 튀어나왔아ㅠㅠㅠㅠ💜💜💜
하..첫 소절 시작할때 왜 인지 눈물이 고였어요 어릴때가 생각나서겠죠? 좋은 노래 다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태권브이 최호섭씨하고 tv랑 비디오를 틀면 나오는 이친구목소리는 도대체 누굴까 어린시절 궁금했는데 저보다 살짝누님이셨네요 ㅎㅎㅎ 지금도 현재진행중이셔서 너무 좋아요~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엄마랑 tv 앞에서 같이 빨간머리앤을 보고 노래도 따라부르고 그랬는데, 이젠 제가 어른이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도 그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생각나요.
저 분 나이가 벌써 내일 모레 50을 앞두고 있는데 목소리는 여전히 소녀 목소리 그대로네.
추억이 방울방울~~~~ 어릴적이 기억이 생각나는 곡이네요
정말 옛날에 나왔던 오프닝 목소리만큼 좋으신 것 같아요..ㅠㅠ
와 추억이 밀려온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앤 즐겨보던 시절로 다녀오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 kbs에서 아침에 항상 이 노래 들으며 초등학교 갔는데 ㅋㅋ
너무 좋아요~
대박입니다
정여진 님과 둘리의 오승원 님은 얼굴도 목소리도 나이를 드시지 않는 거 같습니다~★
뫼비우스의 띠 - 칵테일
2020버전으로 듣고싶어요 최애곡,,ㅠㅠㅠ
@모라구지어야대지 저두... 다시 듣고싶은 노래중 하나인대 ㅎㅎㅎ 너무 명곡이 많아서 ㅠ
헐 저도 이거요ㅠㅠㅠㅠㅠ
와 제가 댓글 적으려했는데 이미 누가 요청하셨네 저도 이 노래 진짜 좋아함
희망봉도 진짜 좋은데 불러주셨으면 ㅜㅜ
다시 불러쥬셨네요!!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