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때 저희 아버지가 임산부인 엄마와 3살인 아이를 자전거로 몇 시간을 걸려 강진까지 피난 갔었습니다 옆집 어르신이 옥상에 상황 보러 나갔다가 총에 맞아 죽었고 그 당시 광주는 총.칼에 무자비하게 학살당했습니다!! 다시 또 계엄령 선포로 모두를 공포와 두려움에 떨게 한 이유가 너무 어의가 없고 누군가의 피맺힌 희생과 한으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인데.. 권력으로 허무하게 계엄령을 선포하는 이 상황이 화가 나고 통탄스럽습니다 제2의 5.18과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고 지금까지 일제때부터 독립과 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희생해온 그 정신을 이어받아 온전히 우리의 삶을 우리 손으로 지켜야할 때입니다!! 그래야 후대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겠습니다
광주 피정센터 뒤에 살았었지 총들고 담벼락에 기대어 있던 군인들..담벼락에는 솜이불을 걸쳐 놓고(총알이 집으로 들어올까) 밤에는 기어가서 식탁 밑에 촛불 켜 놓고 웅크리고 밥을 먹었던...이유도 모르고 밤에는 불도 못키고 목소리도 크게 못내고 속삭여야만 했던..어린 동생이 아파 열이 나도 병원도 못가고 물수건으로 버텨야 했던..나의 어릴적 기억이 엊그제 처럼 생생하다
읽는데도 맘아퍼 눈물 납니다 광주분들 그때의 일이 생각나 정말 더 두려웠을것 같아요 애국도시 광주. 국회에 군인이 돌아 다니는 것만 봐도 심장 벌렁 거리고 속이 얼마나 타던지.. 국회서 비상계엄해제 나는 순간까지 얼마나 애를 태웠던지 몸에 서 땀이 나고 잠을 못잔 어젯밤 이였네요
계엄령선포도 놀라웠지만 4시넘어서 대담화에서 한다는 말이.. 어쩔 수 없이 계엄령해제는 해줄테니, 늬들도 탄핵 그만하라는 메세지만 남기고 일어나는게 더 놀라웠음. 밤새 불안에 떨었던 국민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는게 진짜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구나 싶었음... 참 여러가지로 대단한사람
저는 광주 사는 40대인데요 망월동 묘역에 오래전부터 끔찍하고 잔인한 사진들을 많이 봐왔고 밖에 나오기만하면 다 쏴죽여버렸던 군인들... 그리고 일반 무고한시민들에게 실탄을 쏴버렸던 그때가 너무 지금 사건과 오버랩되면서 국회로 들어선 군인들이 혹여 시민들과 대치중에 실탄이 발사될까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번 사건중에 아무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된 것만 해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joelyoo9751 정말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그때 군인들이 방송흐면서 나오지 말라고 했었습니다만... 서울이나 다른 지역들은 이렇게 광주처럼 삼엄하지 않았어요 광주는 군인들이 지금처럼 광주 시민을 반란군으로, 반군세력으로 봤기 때문에 주동자 색출과 진압을 위해 무고한 시민들을 쏴 죽였다규요 혹시 북한 세력과 내통했다고 생각하시은 분인가요?
저는 5ㆍ18 8살 나이에 넘 무서웠어요.저는 교회 사택에 살었었는데 저희집 목욕탕에 계엄군들 총알을 쟁기고 군인들 저희집 문앞에 진치고 높은 종탑에 올라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드드득 갈기는 총소리 잊을 수 없었요. 해제 되고 종탑에 올라갔었는데 계단에 피가 뚝뚝뚝... 지나가던 청년들 경험도 없는 어린학생들에게 총을 직접 쏘게 하여 잘 못 하여 자신의 발을
같은 21세기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5월 광주 시민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새벽에 여의도로 와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나라 전체가 큰 빚을 졌습니다 민주주의의 뿌리는 국가에게 있는 게 아닌 국민 개개인에게 깃들어 있다는 걸 보여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80년대 쿠데타때도 다들 불도못켜고 벌벌떨었었다 한동안 집밖에도 못나가고 어둠이내리는 밤이면 집집마다 고요함이 맨돌던때가있었는데 24년도 12월 3일 밤에 또 같은일이 벌어질줄이야 영화같은 사건이 서울 한복판에서 영화처럼 재현되다니! 체포안하고 뭐하냐 국가내란죄인데!!!
1930년대 태어나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일제강점기 겪고, 결혼 후 광주 내려와서 사시는데 막내 작은아빠까지 낳으셨을 때 518 터졌어요. 5남매 중 학교 다니시던 우리 아빠랑 고모들 학교 끝나고 소식 없으면 연락할 길도 없어 잠도 못 주무셨다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뉴스 보시고서는 티비 앞에서 그대로 얼음되셔서 밥도 못 드시고 계속 뉴스만 보십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그 피해자들이 사라진 게 아닙니다. 정치 못 하는 건 그렇다 치겠는데 말도 안 되는 발상으로 제발 피해자들 상처 좀 후벼파지 마세요.
과거 나당연합으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놈들이니 오죽했을까요? 민주주의도 중요하지만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해야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뭐라고 했죠? 보수라는 아젠다를 국힘에서 빼았아 오겠다고 했어요 당연한 말입니다. 국힘은 민족주의 사상이 없거든요. 민족주의 사상이 있어야 우익이고 보수가 된다는 말입니다.
세삼… 아니 이제라도 그 곳에 계셨던 분들의 평생의 트라우마를 조금이나마 보듬어드릴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부디 어서 빨리 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젯밤 국회에서 다른 어느 곳에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셨던 모든 시민과 의원들, 보좌진들. 너무 감사합니다.
고문당한 가족이 있는 사람은 경험으로 거대한 국가권력 앞에 개인이 얼마나 무력한지 알고있다. 10만 50만 사람이 모두 알고 동의하더라도 '정의'는 절차와 권리를 바탕으로 하므로 아주 느릿하다. 결국 '정의'가 이기더라도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삶은 순신간에 망가지고 죽은뒤이다. 고문당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뛰어들어 꺼낼수 없고 진실을 알면서도 고문당할까바 이웃을 위로하지도 못한다.
얼마나 놀래셨을까요 ㅡㅡ 저도 처음에 유투브에, 윤서결계엄선포 장면이 여러개 뜨길래, 가짜뉴스인줄 ㅋ, 삭제하면 또 뜨고 또 뜨고 하는데, 이재명씨가 얼굴색이 회색빛으로 뜨면서 국회 앞에 와 주세요 를 보고. 뭐지? 스무살때의 피냄새 최루탄냄새 꾸정물로 얼룩진 아스팔트...곤봉으로 등짝 맞으며 끌려가던 남학생들 ...고통의 밤이었네요.휴
광주에서 나고자란 20대청년입니다. 저희는 일상속에서 5.18을 늘 마주하고살아요. 첨단95 시내버스를 타고가다보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저희는 줄여서 아문당이라고 부릅니다) 정류장을 지나가면 아예 버스 정차 안내방송에서 "5.18민주화운동 최후항쟁지였던..." 이런식으로 버스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그자리가 옛 전남도청 자리거든요. 지금은 웅장하고 멋있는 건물이 들어서있지만 그곳을 지나갈때마다 알수없는 찡한 마음이 들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어제 계엄령선포 뉴스를 보시고는 "내가 살면서 또 계엄령 소릴 들을줄이야" 이러시더라구요. 암튼 지금은 다행히도 사그라들었지만 저는 윤석열이 이번 한번으로 그치지않을거라생각합니다. 분명 또 시도할것같아요.. 광주는 그 아픔을 다시 겪고싶지않습니다
내 나이 9살때 눈으로 직접 목도한 시민군.. 형님은 도청에 잡혀가시고 생사도 모르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온 형. 얼마나 맞고 고문당했는지 당시 기억에도 한달 내내 형이 이불에 꼼짝 못하고 누워있었습니다. 그때는 뭔일이 난지 몰랐어요.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 학원에 있던 딸에게 계엄이 선포되었다는 말을 듣고나서 이미 민심이 떠나있기에 얼마 못가리라 예상했지만 애꿎은 희생이 발생하면 어쩌나 트라우마처럼 가슴은 엄청 두근거리고 심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40년전 광주는 얼마나 외로웠을까......ㅠ
그러게요.
상상을 못하실걸요
그때 겪엇던 1인입니다
네 외로웠어요 타지역사람들에게 그때상황설명하면 !거짓말이다. 그런일이 있을수있냐!아무도 안믿어줍니다 길가는 여중생을 몽둥이로 쳐죽이고. 임산부를 짓밟고 어린학생들 총살시켜 한구덩이에 매장시키고 네 그런일이 일어났습니다 밤마다 총알날아올까봐 솜이불치고 공포에 떨고 그런데 아무도 안믿어준다는
폭동은 성공적이었죠
한인자님이 사람을 울리네요. 눈물이 왈칵 ㅜㅜ
광주 5.18때 저희 아버지가 임산부인 엄마와 3살인 아이를 자전거로 몇 시간을 걸려 강진까지 피난 갔었습니다 옆집 어르신이 옥상에 상황 보러 나갔다가 총에 맞아 죽었고 그 당시 광주는 총.칼에 무자비하게 학살당했습니다!! 다시 또 계엄령 선포로 모두를 공포와 두려움에 떨게 한 이유가 너무 어의가 없고 누군가의 피맺힌 희생과 한으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인데.. 권력으로 허무하게 계엄령을 선포하는 이 상황이 화가 나고 통탄스럽습니다 제2의 5.18과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고 지금까지 일제때부터 독립과 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희생해온 그 정신을 이어받아 온전히 우리의 삶을 우리 손으로 지켜야할 때입니다!! 그래야 후대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겠습니다
가슴 아픕니다.
얼마나 무섭고 무서웠겠어요.
광주시민들
그렇습니다
세상에 ... 저는 그 때 20살 서울에서는 방송 언론 다 장악하고 막아서 전혀 몰랐네요 나중에 알았는데 윤서결이가 지금도 국민을 속일수 있다고 오판 했나 봅니다
저도 광주라 어제 너무 무서웠습니다.
어르신...이제 더 이상 광주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걱정마세요
어젯밤사태로 광주시민의 마음을 쬐금 이라도 이해를 했습니다,그시절 ㅇ외롭고 암울했을 마음에 공감합니다
@@Adseghj민주화운동을 말하는게 아니라 어젯밤에 있었던 계엄령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간접체험했죠... 지금은 그나마 이정도까지니까 망정이지..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 피정센터 뒤에 살았었지 총들고 담벼락에 기대어 있던 군인들..담벼락에는 솜이불을 걸쳐 놓고(총알이 집으로 들어올까) 밤에는 기어가서 식탁 밑에 촛불 켜 놓고 웅크리고 밥을 먹었던...이유도 모르고 밤에는 불도 못키고 목소리도 크게 못내고 속삭여야만 했던..어린 동생이 아파 열이 나도 병원도 못가고 물수건으로 버텨야 했던..나의 어릴적 기억이 엊그제 처럼 생생하다
읽는데도 맘아퍼 눈물 납니다
광주분들 그때의 일이 생각나 정말 더 두려웠을것 같아요 애국도시 광주.
국회에 군인이 돌아 다니는 것만 봐도 심장 벌렁 거리고 속이 얼마나 타던지.. 국회서 비상계엄해제 나는 순간까지 얼마나 애를 태웠던지 몸에 서 땀이 나고 잠을 못잔 어젯밤 이였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ㅠㅠ
와 진짜 ….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국민들이 있는데 그걸 또 건드리냐..저게 인간이냐
광주의 트라우마를 함께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종북 빨갱이라는 비통한 소리들어가며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를 어찌 잊겠습니까.
군부통치에 치를 떨었고 명박산성 최순실정권에 이어 검찰통치에 좌절감이 밀려왔는데 국민여러분 믿고 못잔 잠 한숨 자볼까 합니다.
다시한번 깨어있는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엄령선포도 놀라웠지만 4시넘어서 대담화에서 한다는 말이.. 어쩔 수 없이 계엄령해제는 해줄테니, 늬들도 탄핵 그만하라는 메세지만 남기고 일어나는게 더 놀라웠음. 밤새 불안에 떨었던 국민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는게 진짜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구나 싶었음... 참 여러가지로 대단한사람
이제 아셨나요?저놈은 그냥 기본이 없는 새끼
편법써서 병역기피한 인간이 정상으로 나라운영할거라 믿었는가? 가족도 제대로 다스리지못하는데 그걸 아직 몰랐다는게 더 놀라움. 역시 국민들은 인물보는 혜안이 없음
건희에 놀아남ㅎㅎㅎ
@@dolkim119 사이코패스인듯
맛이갔다는거죠
광주시민 여러분 트라우마 있으실텐데 ㅜㅜㅜㅜㅜㅜ 열받아 미치겠네ㅜㅜㅜㅜㅜ
계엄령겪은세대는 잠 못이루는밤이셨을듯.. 울엄니 잠을 못주무심
이꼴을 또볼줄은ᆢ 불안해서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문재인정권 검찰총장 출신이 대통되더니 계엄까지 ㄷㄷㄷ
ㅋㅋㅋㅋㅋ광주화들짝
40년전엔 광주분들이 지켜주엇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맞서 싸울것입니다
광주광역시 사는 사람입니다
비상계령염 속보 나오자 가슴이 콩닥콩닥 친구들 친척들 전화하고 오고 잠도 못자고 출근했어요 비몽사몽 또 아이들도 이사태 어떻게 어떻게 라며 질문 하고 걱정했어요
광주는 북한지역입니다
@@bmw-nw8ye제 정신을 놓고 사느라 참 피곤하겄다
@@bmw-nw8ye병@걸렸냐?
@@bmw-nw8ye 왜 사니?
@@bmw-nw8ye 간첩이었네
저는 광주 사는 40대인데요
망월동 묘역에 오래전부터 끔찍하고 잔인한 사진들을 많이 봐왔고
밖에 나오기만하면 다 쏴죽여버렸던 군인들...
그리고 일반 무고한시민들에게 실탄을 쏴버렸던 그때가
너무 지금 사건과 오버랩되면서
국회로 들어선 군인들이 혹여 시민들과 대치중에 실탄이 발사될까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번 사건중에 아무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된 것만 해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내내 가슴졸였습니다..아직까지는 방심할수없어서 긴장이 됩니다.
그당시 광주 주민들은 군인들을 집에 불러 밥을 대접했고
군에선 뭐가 들었을지 모르니 먹지말라 지시가 있었을 정돈데
뭔 집밖에 나가면 쏴죽여요
40대시면 그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애였거나 태어나지도 못했겠구만
@@joelyoo9751광주 사람 아니죠?????
@@puritanlee8825 40대면 그당시 국민학교생 미만이구만 뭘 안다고 "광주사람 아니죠?" 라고 하시는지요? 그러는 본인은 광주 사람이기만 한 사람이면서
@joelyoo9751 정말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그때 군인들이 방송흐면서 나오지 말라고 했었습니다만...
서울이나 다른 지역들은 이렇게 광주처럼 삼엄하지 않았어요
광주는 군인들이 지금처럼 광주 시민을 반란군으로, 반군세력으로 봤기 때문에
주동자 색출과 진압을 위해 무고한 시민들을 쏴 죽였다규요
혹시 북한 세력과 내통했다고 생각하시은 분인가요?
댓글중에 “광주는 얼마나 외로웠었을까” 가 가슴이 제일 아픔
이제 혼자 아님!!
ㄹㅇ 이젠 인터넷이 있으니까 ㄱㅊ
감사합니다.
ㅈㄹ하네 ㅋㅋㅋ
@@89_6_4_ ㅋㅋ ㄱㅊ
@@89_6_4_선동능력보소
계엄령 계엄군이라면 치를 떱니다
518때 무장군인이 집앞골목에 진을 치고 있었다
그 생각이 지금도 생생한데
계엄군이 국회까지 들어갔다는게 놀랄뿐이다
너무 놀라서 잠 한숨도 못자고 가슴이 벌렁벌렁했다
군인이 무슨죄가 있겠어요
권력에 눈먼자들이 문제이지요
진짜라고 믿기힘든 일들이 일어나네요
다행히 군인들도 적극적이진 않았죠..
국민이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군인이 넘어지면 일으켜주는 상황이어서 참 다행...
윗분 말대로 권력에 눈먼자들이 문제
쏘주라도 한잔했나 이렇게 만들어놓고 침대에서 한숨 잤을것 같음
@@user-pu4eg5ut6c 죄 있음. 반란임을 알고도 국회에 무장한채 난입해서 안귀령 민주당 대변인에게 총구 겨누고 시민 폭행하고 국회유리창파손해서 무단침입에 이재명,우원식,한동훈,김어준 등을 체포시도 한건 명백한 반란행위.
@@kakutv1696 적극적이지 않은 수위가 국회에 무장한채 난입해서 안귀령 민주당 대변인에게 총구 겨누고 시민 폭행하고 국회유리창파손해서 무단침입에 이재명,우원식,한동훈,김어준 등을 체포시도 한건 명백한 반란행위.
저는 5ㆍ18 8살 나이에 넘 무서웠어요.저는 교회 사택에 살었었는데 저희집 목욕탕에 계엄군들 총알을 쟁기고 군인들 저희집 문앞에 진치고 높은 종탑에 올라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드드득 갈기는 총소리 잊을 수 없었요.
해제 되고 종탑에 올라갔었는데 계단에 피가 뚝뚝뚝...
지나가던 청년들 경험도 없는 어린학생들에게 총을 직접 쏘게 하여 잘 못 하여 자신의 발을
추운 새벽 시간이고 위함을 무릅쓰고 국회 앞에 나오신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참 귀하심니다
광주 시민들 마음, 정말 이해가 되네요..
외국사는 저도 유튜브보며 기도하고
계엄해제의결될때 안심하며 울었습니다…
윤가는 한시 빨리 직무해제해야 나라가
안정됩니다
멀리서 놀래셨겠어요 전 천주교인인데 신부님과 묵주기도 실시간 바치면서 마무리될때 끝내 눈물 비치셨습니다 저두 그 두꺼운 화장지들이 푹 젖을만큼 울면서 기도하고 남편이 못 가게 해서 행동을 할 수는 없었지만 토요일에 서울 갑니다
@잼있는나라 멀리서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18때 8살이였는데 엄마가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호기심에 도로에 나갔는데 피투성이 사람 트럭에 매달아 달리는 차를 봤는데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넘 생생하게 남아있어서
안겪어 본 사람들은 몰라요 그 공포를
그지역에 간첩들많아서그래요
광주사람들하고 대학생들을 가장한 북한군들이 한국군을 향해 발포한게 맞지요?
@@doyoungjang3433 아니 너희 엄마가 북한군으로 가장하고 그랬데
@@doyoungjang3433 제정진이냐 지금? 숨 한 20분 쉬지 말아봐
@@doyoungjang3433느갬이 그러디? ㅋㅋㅋ😢
광주시민 여러분들 얼마나 놀라셨을까. 지금도 5월 되면 골목 마다 집 하나 걸러 제사를 지내신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ㄱㅇㄷ
어떤곳은 전체가 제사를 지낸다고 하더군
@@ljh4084 똑바로 다시 써 봐라. 얼버무리지 말고
저 위에 아픈애한테 먹이주지마요
@@qufEmtdjqtdma 버럭지들은 에프킬라
반세기전에는 광주민들 외로이 혼자 싸웠지만
이제는 대한민국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싸울꺼입니다
안그래도 계엄 트라우마 있는 나라인데..진짜 참..
광주분들 아직도 트라우마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상처를 아예 후벼파네ᆢ나도 놀랐는데ᆢ얼마나 놀랐을까ᆢ
ㄹㅇ
근데 라도는 좀 탱크로 한번씩 해야 갱생함
미국 csi : 광주사태는 폭동이엿다
광주는 폭동이죠.
거긴북한이잖아
같은 21세기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5월 광주 시민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새벽에 여의도로 와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나라 전체가 큰 빚을 졌습니다 민주주의의 뿌리는 국가에게 있는 게 아닌 국민 개개인에게 깃들어 있다는 걸 보여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참 대단한 대통령이 나왔다 박근혜도 못한 업적을 새우네 ㅋㅋ 윤석열 너는 끝이 매우 안 좋을 거다 두고 보자
문ㅈㅇ도똑같다
무능한 문죄인보다 똥 뚝심은 있네 물건너간 계엄령 선포도 하고
@@mibbom문재인이 특검 피하려고 국가 비상사태 때 계엄을 선포했냐? 근거라도 갖고와서 까내려라 논점 흐리지 말고ㅋㅋ
@@mibbom 뭐가 똑같아 능지에 문제 있냐?
여우같은
광주시민 국민들 예전생각에 다시 또 눈물을 흘렸다 어제 서울 시민 국민들 나와주셔서 막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숨도 못잤어요.광주출신으로서 아직도 괴로운데
광주사는데 부모님 두분다 잠못자고 상황주시하고 모여있지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트라우마가 지워지지않고 있는 모습이 자식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왜부모님이놀라세요? 광주는폭동인데
민주당 입법독재나 걱정하세요 나라 망국의 길을 갑니다
오바떨지 마세요
@@김엣느-d9z 중국인?
@@naoahm 북쪽에서 왔네
80년대 쿠데타때도 다들 불도못켜고 벌벌떨었었다
한동안 집밖에도 못나가고 어둠이내리는 밤이면 집집마다 고요함이 맨돌던때가있었는데
24년도 12월 3일 밤에 또 같은일이 벌어질줄이야
영화같은 사건이 서울 한복판에서 영화처럼 재현되다니!
체포안하고 뭐하냐 국가내란죄인데!!!
그래서 너 불도 안키고 있었냐 ? 잠만 잘잤으면서 에잉 ㅉㅉ
@JANG8SAMO 80년대 이야기다 뭐알고나 말해라!!!!
재현
@@JANG8SAMO
이런 ㄷㅅ.
@골딩이 고침 ㅠㅠ
광주는 트라우마 장난아닐듯. 어제밤 짧은시간 정말 그때의 공포와 고립감이 조금은 공감이 됐습니다
ㄹㅇ그만큼 함부로 발동하면 안되는건데 뭔 뜬구름 잡는 사유로 발동해버림
서울 항쟁 날 뻔 했어요.ㅠ
어떤 분은 6.25보다 518이 더 트라우마로 남는데요 지켜줄지 알았던 군경찰들이 되려 시민을 공격한 광경이 참아.... 살면서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해요
아 ㄲㅂ
폭들짝!
1930년대 태어나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일제강점기 겪고, 결혼 후 광주 내려와서 사시는데 막내 작은아빠까지 낳으셨을 때 518 터졌어요. 5남매 중 학교 다니시던 우리 아빠랑 고모들 학교 끝나고 소식 없으면 연락할 길도 없어 잠도 못 주무셨다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뉴스 보시고서는 티비 앞에서 그대로 얼음되셔서 밥도 못 드시고 계속 뉴스만 보십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그 피해자들이 사라진 게 아닙니다. 정치 못 하는 건 그렇다 치겠는데 말도 안 되는 발상으로 제발 피해자들 상처 좀 후벼파지 마세요.
광주시민들 그시절 떠올랐을거 같아 놀라셨을듯 ㅠㅠ
난 서울시민에 90년대생인데 계엄선포 특보 뜨자마자 무서워서 눈물이 났다. 과거 광주시민들이 존경스러워. 특보만으로도 이렇게 무서웠는데, 그 사람들 어떻게 해낸거지
호들갑 오바싸는거보면 여자넉
ㄴㄷ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요ㅋㅋㅋㅋㅋ 쉰내 풀풀 풍기지 마소
그러니까요.. 그 시대를 이겨내신 분들의 정신이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해요.
구국호남.
내 부산 18대째 토박이다.
딴지 걸모 학 쌔리삔다.
ㅅㅔ상에 살다보니 말로만듣던 계엄령. 광주시민 여러분들 존경합니다.
ㅋㅋㅋ 이게 존경할 일입니까? 이지간히 해야지 민주당이 ~정부예산 4조 삭감이 말이 됩니까? 대통령 식물만들어 탄핵하려는 불순한 민주당읮입ㅈ법독재 규탄합니다
광주 시민들 피흘려서 민주화
만들어놨는데
엉뚱한 멍청한놈이
깜짝놀라게 하네
제정신인가
똑똑 하지도 못한놈이 성공하겠는가?
괜히 잘난척 한번
해보고 골로가는거지
끝장이다
정말 존경합니다.. 인터넷으로 모든게 생중계되고 기자들도 넘치는 상황인데도 너무 무서웠는데 당시에 도와줄 이 하나없이 맨몸으로 총구앞에 맞섰던 광주 분들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언제나 우리는 광주에 빚지고 있다
정신차려라 ㅋ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는 모지리들은 무시하세요.....
정신차려라김정은
@@GAMECAT_BOB선넘지마라
@@GAMECAT_BOB 내란동조자들 전부 삼청교육대로 가라.
5.18시절 엄마따라 버스타고 오는데 무장군인들이 남학생들 4명을 버스에서 끌고내려가 거리 한복판에서 곤봉으로 때리던 기억, 여고생 언니가 군인들에게 질질 끌려가던 기억. 밤마다 도청에 다녀온 이웃집 대학생오빠의 참담한 상황을 들으며 떨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광주시민들의 한을 이해해 주셔야합니다.
어제 밤새 뉴스를 보면서 뜬 눈으로 샛습니다ᆢ 광주 시민이 5ㆍ18 겪은 고통 당해 보니 만분1을 느낍니다ᆢ 광주 시민들 억울함 얼마나 고통 스럽었을지 감히 늦게 나마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ᆢ 다신 이런 대통령을 뽑으면 안됩니다ᆢ
과거 얼마나 광주시민들이 공포였을까… 보수정치는 국민에게 공포이지 해가 된다.
거 자꾸 보수라그러네. 보수는 민주당이고.. 쟤넨 그냥 매국이라니까. 이승만 자유당때부터 99% 친일파로 이루어진 집단인데
과거 나당연합으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놈들이니 오죽했을까요? 민주주의도 중요하지만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해야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뭐라고 했죠? 보수라는 아젠다를 국힘에서 빼았아 오겠다고 했어요 당연한 말입니다. 국힘은 민족주의 사상이 없거든요. 민족주의 사상이 있어야 우익이고 보수가 된다는 말입니다.
보수 아니고 극우파시즘이죠. 윤석열 계엄 지지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에 보수 없음
그렇다고 양당체제를 부정하는건 윤석열과 다를바없는 극단적인 사고방식임
계속 북한을 도발한 이유가 계엄선포 명분을 얻기 위해서였군.....안되니까 무리수 둔거고....
석열아~~충암고 머리로 뭘 하겠다고....사시도 겨우 된 머리로 뭘 하겠다고.....
광주는 민주주의를 수호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스스로 무덤을 판다더니....
자기 명을재촉함
지금은 인터넷이라도 있지 그때는 얼마나 광주시민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
옛날과 변함없는 사고방식으로 발전을 기다하기 어려운 시민들이군요
뭐라냐@@joung8366
@@joung8366자기소개?ㅋㅋ
광주가 있음에 항상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늘응원합니다 광주화이팅입니다 ❤
와 12시부터 까페부터 접속불가 차단하드라구요
내란 음모죄로
최고 형벌
정말 답답한 어제밤 악몽
내란 음모죄가 아니라 그냥 내란죄입니다
어떤게 내란인가요?
@@아성이-o5b탄핵 남발요
@@아성이-o5b 불필요한 상황에 계엄령 선포가 내란죄입니다
@@구름산-m6v현직 대통령이 시행한거라 내란성립 안됩니다~
40여년전 광주 분들은 자국의 군인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눌것이라 상상이나 했을까요 ㅜㅜ
한강의 소년이 온다 책 보세요,, 너무 맘아프고 슬퍼요
광주 시민들 트라우마에 시달렸을 듯 해요ㅠㅠ
세삼… 아니 이제라도 그 곳에 계셨던 분들의 평생의 트라우마를 조금이나마 보듬어드릴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부디 어서 빨리 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젯밤 국회에서 다른 어느 곳에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셨던 모든 시민과 의원들, 보좌진들.
너무 감사합니다.
국민이 나라를 구했습니다
정말 제 어머니도 80년 5ㆍ18때 군인들 총 칼 들이대던 때가 생각나 무서워서 잠 못이루셨다 하셨어요. 트라우마 꽤 심하셔서 마음 아팠어요. 😮
광주시민 여러분 당신들은 대한민국 국민임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5000만 국민이 있읍니다~~~
더이상 광주는 혼자가 아닙니다
네그렇습니다 광주는더이상 혼자가아닙니다 공감합니다
니한테 다 돌아간다 말 조심해라
@@89_6_4_ 너부터 밀자
@@89_6_4_니가 밀어보던가 ㅋㅋ
광주는 폭동이다 이기야 ㅋㅋ
어제 상황을 잠시나마 겪으면서 광주 518혁명 때 국민들이 얼마나 슬프고 억울했을지 짐작도 안 간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 핸드폰이라도 있지...
그 시대를 겪어내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요즘 사람들 비상계엄이 어떤 것인지 피부로 잘 못 느끼고 있습니다.
당시엔, 아나로그 시대에다가 박정희 정권 시절의 반공 독재의 시퍼런 시절을 보내고 있었던 터라 내성에 감각이 무딜지라도,
지금같은 시대에 계엄령이면 끔직한 상황이 되는데..
티비로 전해듣는데도 이리 심장이 벌렁거렸는데 그때 광주분들 얼마나 억울하고 외롭고 처절했을지 감히 가늠이 안돼요 뉴스를 보는내내 분노가 얼마나 치밀어 오르는지...
5.18민주화. 절대절대 잊지않게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외로워하지마십시오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고맙다 훠훠훠
북한이 함께하겠죠 ㅎㅎ
염뱅한다 니혼자 함께해라
광주시민분들 힘내세요...
다같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고문당한 가족이 있는 사람은 경험으로 거대한 국가권력 앞에 개인이 얼마나 무력한지 알고있다.
10만 50만 사람이 모두 알고 동의하더라도 '정의'는 절차와 권리를 바탕으로 하므로 아주 느릿하다. 결국 '정의'가 이기더라도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삶은 순신간에 망가지고 죽은뒤이다.
고문당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뛰어들어 꺼낼수 없고 진실을 알면서도 고문당할까바 이웃을 위로하지도 못한다.
밤을 샜어요... 조마조마 아침에 상황이 어찌될까 마음을 졸이면서요.
얼마나 놀라셨을까...
ㅜㅡㅜ 광주 시민분들 화이팅입니다
하야가.아닌듯.체포
체포가 답인듯 합니다
@@user-pu4eg5ut6c체포하고 내란죄로 사형 해야죠 그게 정당한 처벌법
과거 광주 시민들의 용기가 오늘 쿠데타를 진압하는데 결정적 교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나이 53살 내 기억으로 이번이 2회차
계엄령을 내생에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다
얼마나 놀래셨을까요 ㅡㅡ 저도 처음에 유투브에, 윤서결계엄선포 장면이 여러개 뜨길래, 가짜뉴스인줄 ㅋ, 삭제하면 또 뜨고 또 뜨고 하는데, 이재명씨가 얼굴색이 회색빛으로 뜨면서 국회 앞에 와 주세요 를 보고. 뭐지? 스무살때의 피냄새 최루탄냄새 꾸정물로 얼룩진 아스팔트...곤봉으로 등짝 맞으며 끌려가던 남학생들 ...고통의 밤이었네요.휴
중2때 5.18을 겪은 세대로서 공포 그 자체 였습니다 뜬눈으로 날새고 지금도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어요
518당시 국민학교1학년이었습니다 6,10항쟁때 제2의518이 올지도 모른다는 예상으로 라면사러다니던게 기억나네요 다행히 흉학한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어제 무식하고 미친놈개소리때문에 잠못자고 tv유툽만 계속 보았네요 게엄해지되었더라도 무식한미친놈 깜방가지 않는한 마음이 안놓이네요
저는 중1때.. 지금도 금남로 골목골목 대학생 시위와 최루탄, 길바닥 여기저기의 핏자국을 잊지 못합니다 ㅠㅠ
처음 겪는 세대로서도 매우 불안했는데 이미 겪어본 분들은 얼마나 더 공포스럽고 불안했을지 ㅠㅠ 그래도 금방 해제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국회로 모인 시민분들 덕분이네요😢
홍어가 만선이네
중국인들은 깜놀할만 하지 ㅇㅇ
뉴스보면서 그때는 인터넷도없고 전화도 끊기고 광주시민이 얼마나 놀라고 힘들었을까 생각들더라구요😢
광주 시민들 응원합니다
어디서 또 선동질이세요
@@dog2921 할배야 쉿!!!
@@dog2921 할배야 쉿!!!
광주한테는 저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저기는 5.18때문에 아직도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광주 시민들이 참 ... 안쓰럽고 그러네요...
적들을 척결해야겠다는 분노를 해야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무서운데 그시절 광주분들 대단하신거같네
2024년의 서울도 고작 6시간의 비상계엄 발령에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는데 인터넷, 휴대폰 디지털 매체조차도 없던 1980년 5월의 광주는 진짜 고립된 지옥, 공포 그자체였을듯
광주면 이 분들은 아 진짜 엄청 놀라셧겠는데요….
위법,위헌적인 계엄령에 움직였던 인간들 모조리 잡아서 처벌해야한다.
힘내라광주여~~~
진짜 이게 무슨..말도 안되는
비상 계엄 한 번만 경험했는데도 이게 이렇게 쉽게 낼 수 있는 건가 싶고 무서운데 광주는 오죽할까...
광주분들...고생많으셔요
결혼하고 광주사는데 계엄령 소리듣고 518때 생각나서 무서웠어욤ㅜㅜ
가뜩이나 트라우마 있을텐데
ㅜㅜ얼마나 놀래셨을까요?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 광주 짱 !
광주에서 나고자란 20대청년입니다. 저희는 일상속에서 5.18을 늘 마주하고살아요. 첨단95 시내버스를 타고가다보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저희는 줄여서 아문당이라고 부릅니다) 정류장을 지나가면 아예 버스 정차 안내방송에서 "5.18민주화운동 최후항쟁지였던..." 이런식으로 버스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그자리가 옛 전남도청 자리거든요. 지금은 웅장하고 멋있는 건물이 들어서있지만 그곳을 지나갈때마다 알수없는 찡한 마음이 들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어제 계엄령선포 뉴스를 보시고는 "내가 살면서 또 계엄령 소릴 들을줄이야" 이러시더라구요. 암튼 지금은 다행히도 사그라들었지만 저는 윤석열이 이번 한번으로 그치지않을거라생각합니다. 분명 또 시도할것같아요.. 광주는 그 아픔을 다시 겪고싶지않습니다
전세계에서 뉴스다보고있어요
경상도 살지만 광주분들 존경 존중 합니다❤
맞읍니다
대형선박 항해사가 초보라서 무서워살같냐
부마항쟁
처음 겪어보는데 이런 느낌이구나ㅎㄷ
이건 순한 맛입니다 어릴 때 기억나요 어른들이 쉬쉬하고 무서워했던....총구들을 총없는 시민들에게 들이대고 총 쏘는 소리도 들렸대요
저도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였음 우리나라 ㅈ됐다 무섭다...
광주만 무서웠던 거 아니에요. 서울 시민입니다. 출근할 때 지하철에 군인 있고 만의 하나 충돌 있으면 어쩌나 너무 무서웠어요, 아이 학교갈 땐 또 어쩌나 두려움과 걱정에 눈물이 났어요.
광주 시민들의 그 아픔과 두려움 불안감 외로움을 이제야 몸소 느껴봅니다! 미안합니다!!!
어젯밤 오늘 새벽
광주를 기억하고 행동했습니다
광주는 민주주의의 정신이며 보물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빛고을 광주!
힘들어질것같은데가 아니라
힘들어집니다. 이런불안정한 나라에
누가 투자합니까
우리집은 시가전때 접전지역에 있어서 엄마가 그 더운날에도 솜이불로 벽이랑 창문을 다 덮고 살았다고 한다 아빠는 회사에 갔다 집에를 못왔고 애업은 엄마들은 안잡아간다해서 어린언니를 둘러업고 아빠를 데리러 갔다고 합니다 광주시민들은 그렇게 가족과 집을 지켜냈어요
임동 살던 저희 엄마도 어제 손을 덜덜 떠셨어요...
초등때 광주근처 도시에 살았는데 5.18때가 기억이 납니다.그때 거리에 사람들이 없었어요. 무서웠던 그때 기억이 나서 어제밤새 Tv보면서 걱정을 했어요 😢
군인들, 나라를 지키러 간 대한의 아들들아, 안될 명령에는 좀 살살 해라. 나중에 쪽팔려 하지 말고.
살살했어요 보면모르나.
살살은 무슨 창문깨고 총겨누더만
살살해라 하는 게 아니라 잡아 쳐 넣어야 되는 겁니다. 잘못된 명령이란 거 뻔히 알면서 수행한 것도 죄입니다.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라는 건 말도 안되죠 뇌를 어디 빼두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Dhldsoke 총겨누는건 니가 선동처당한거구요 정신나간 국개의원이 군인 총탈취하려고하는데 장난침? 그리고 창문깨고? 니같은 미필이거나 현역안간놈한텐 창문꺤게 큰거겠지 특수부대가 맘먹으면 현장진입 그냥 다하는거몰라서 말하는거? 일종의 진입 쇼만보여준거지 뭐한거도아님
@@Dhldsoke아재요.. 심했으면 헬기띄우고 가만히 있엇겠습니까? 이미 국회 향해 아파치 헬기로 발포하고 지상에서도 장갑차 동원해서 정문 확보하고 그랫으면 명색이 707특수임무대인데.. 5분이면 본회의장 내부 진입은 일도 아니었습니다.
내 나이 9살때 눈으로 직접 목도한 시민군.. 형님은 도청에 잡혀가시고 생사도 모르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온 형. 얼마나 맞고 고문당했는지 당시 기억에도 한달 내내 형이 이불에 꼼짝 못하고 누워있었습니다. 그때는 뭔일이 난지 몰랐어요.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 학원에 있던 딸에게 계엄이 선포되었다는 말을 듣고나서 이미 민심이 떠나있기에 얼마 못가리라 예상했지만 애꿎은 희생이 발생하면 어쩌나 트라우마처럼 가슴은 엄청 두근거리고 심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동조한 세력은 반드시 내란죄로 단죄하고 이참에 드러난 친일파 매국노를 청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광주시민인데 밤한숨못잤어요ㅜㅜ무서웠어요ㅠ다시는 이런일이일어나지않기를...어르신들5.18 트라우마생기시겠어요ㅜ
시민군들과 대학생들이 엄청 희생되었어요 ㅠ 고향이 광주입니다 . 정말로 불쌍한 광주시민입니다 . 너무 불쌍해요
광주시민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더 놀라셨겠네요ㅠ
정말 감사합니다. 광주시민으로써 국회 앞으로 달려와주신 서울시민분들께 또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받을 정신적 피해보상을 책임 지고 하야 하라
선포하자마자 놀랐지만 명분이없는데? 이거 절대안됌 역시나...
광주시민들 더더욱 놀라셨겠다
그분 들이 경험한 거에 비하면 이건 세발의 피
발이 세개임?
@@imjaemin 유머임?
서울 시민들 정신 차리세요. 당신들의 안녕과 미래가 저ㅇ신나간 인간에게 맡겨졌다는게 실감 나시나요. 방관하면 동참자랑 똑 같슺니다.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하늘이 대한민국를 버리는줄알고
피땀흘려 민주주의를 이룩한 대한민국에
2024년에 이런일이 자기 살자고 국민을
사지로 몰아놓고있으니 참 답답하고
하루 빨리 물러나야 되게 해야합니다
난 슬픈게 난 경상도지만 이래도 tk는 다음에 빨간당 찍어준다는 거지 ...
저도 실시간으로 보고있었는데요
군인들과 사람들 대립하던 영상 진짜
지금도 다시봐도 보고싶지않은 영상이요 ㅠ 안다쳐서 다행이지
이건 윤씨외 가담자들이 국민들 버린거다
걱정많으셨을거같아요 광주분들 ㅜㅜ 밤새 고생많으셨습니다
제일 놀랐겠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