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더링 방식이 대세가 되면서 뚜따는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에 코어 위에 써멀컴파운드를 도포해 접착하던, 대표적으로 인텔 커피레이크 시대에는 뚜따+금속써멀 도포시 온도의 하락폭이 매우 컸습니다. 그때는 뚜따 실패확률도 상당히 낮았거든요. 좋은 킷을 사용하면 "딸깍" 한번이면 바로 열렸을 정도니까요. 지금은 흔히 녹는점이 150도가 넘는 인듐을 사용해 솔더링 처리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다보니 실패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이 솔더링을 녹여내고 떼어내는 과정이 위험성이 커서 100 %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기도 하답니다. 방식이 좀 더 쉽냐 어렵냐 차이일뿐이죠.
It can only be used by covering the lid. Liquid metal thermal has a bad effect on the cooler base. Also, if you install the cooler with the core open, the core can be broken.
해당 부분 이후로 온도를 더 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 또한 외부로 노출된 히트스프레더 표면 온도와 코어 내부의 온도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히트스프레더 외부표면이 70도라고 인듐과 코어가 동일하게 70도가 나오지는 않는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적인 방식으로 히팅건을 사용한다면 반복적으로 계속 온도를 올리면서 작업을 진행하고, 히팅플레이트를 사용하시면 인듐이 녹아서 떨어질때까지 올려두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시중에 나온 써멀구리스 제품들이 아무리 열전도율이 좋아도 액체상태의 금속인 리퀴드 메탈의 열전도율을 따라오진 못합니다. 하지만 금속이다 보니 써멀관 다르게 주변 칩이나 단자부분에 닿으면 쇼트가 발생해 고장날 위험이 있으므로 써멀이 대신 사용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변 칩들을 실리콘 등으로 절연처리하고 사용하는 거구요.
리퀴드 메탈은 필수가 아닙니다 윗 답글분처럼 발열을 줄여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오기 위해서 열전도율을 높히기 위한것입니다 리퀴드 메탈을 바르는 귀찮은 작업을 하고싶지 않다면, 얼마든지 하이엔드 컴퓨터에도 일반적인 서멀그리스 도포 만으로 충분합니다, 절대로 불타는 경우는 없습니다
![[뚜따특집 2탄]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쉽게 라이젠 뚜껑 따는 방법. 뚜따후 온도 비교테스트. 출연 - 7700X, PRO X670-P Wifi, 코어리퀴드 S360](http://i.ytimg.com/vi/KSytPDr7Wjk/mqdefault.jpg)
![[뚜따특집 2탄]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쉽게 라이젠 뚜껑 따는 방법. 뚜따후 온도 비교테스트. 출연 - 7700X, PRO X670-P Wifi, 코어리퀴드 S360](/img/tr.png)
0. 굳이 고전방식으로 뚜따한 이유
- 쉽게하면 분량이 얼마 안나올거 같아서(뻔뻔)
1. 해외 그리즐리킷은 왜 실패한건지
- 솔더링을 녹이지 않았거나 과한 힘으로 강제로 뜯어 냈을것으로 추측됨.
(코어 깨짐, 솔더링 뜯김, PCB 기판 파손 등)
2. 설계가 약간 바뀌었지만 기존 7000번에 사용하던 그리즐리킷으로도 뚜따가 가능은 함.
3. 본 영상은 고전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려면
히팅 스테이션/다리미 + 치실/낚시합사 콤보권장
4. AMD 담당자 뒷목 잡았다는 후문이...
* 0:25 정정 / 9세대 → 6세대입니다
분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ITX시스템에 사용시 발열제어 목적으로 뚜따하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rd_PhaseSmith ITX, 소위말하는 SFF 계열들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발열을 안고 가다보니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온도를 낮추고 싶다면 취향에 따라 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컴퓨터라는게 사용자의 만족도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
합사는 인장강도가 강할뿐이지 쓸림에는 약해요 그래서 저런식으로 사용하면 금방끊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당
와.. 드라이버로 실리콘 제거를...
무사한게 다행인듯
9900K 뚜따는 되게 많이 봤던 것 같은데 ㅎㅎ 9900X도 뚜따를 피해가지 못했군요. ㅎㅎ
배다른 9000 형제들의 뚜따쇼
ㅋㅋ 정작 뚜따한 보람이 없어요 ㅋㅋ 벤치마크 점수 뚜따하기 전이랑 별반차이 없지요
대체 유튜브 분량이 뭐라고 이 고생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린 재밌었으니 한잔해~
워터블록을 에어건으로 냉각 ㅋㅋㅋ 신박하네여. 임시로는 좋은 방법같아요!
뜌땨..
뜌우땨이
뜌땨땨
우땨야!
뜌땨 고수가 될거야!
눈을 뗄수가 없네ㄷㄷ 4:48 찐 한숨; 수고많으셨음다;;
양컴 유튜브 전성기를 풍미했던 뚜따...
뚜따라는 단어 자체를 진짜 올만에 접하네요 ㅋㅋ 왤케재밌지
타씨햄 치실 + 다리미 신공이 더 안전해 보입니다.
9900k 뚜따가 왜 이제야 추천영상으로 뜨지? 했는데 다시보니 라이젠 9900x 여서 놀램 ㅋㅋㅋㅋ
저 비싼걸ㅋㅋㅋ무서운데 기술자라 대단하시네요
와 라이젠을 뚜따하시다니…ㄹㅇ 상남자시네
다이 위에 바로 쿨러 올리는거 진짜 보는것만으로도 쫄리네ㅋㅋㅋㅋㅋ
수냉키트쪽에는 리퀴드 안문대나용? 전 리퀴드 바를떄 맞닿는 부분까지 바르라고 배워서 그렇게 헀었는뎅
지리네요 pbo켜고 풀로드로 조질때 온도가 궁금합니다.
보는 내내 조마조마 했습니다;;
여윽시 양실장님 한번에 성공시켜버리시네
다리미 뚜따가 괜히 나온게 아닌걸 증명했군요
내가 본 최고의 상남자식 뚜따는 커터칼 하나로 하는거였는데
ㄹㅇ ㅋㅋㅋ
와 잘봤습니다 온도 좋을것 같은데 갈궈보고 싶네요
아니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꺼 아니에요 ㄷ
오래 전 한참 제온CPU들 뚜따하다가 코어 날린 이후로 은퇴했는데 다른사람이 하는 거 보니까 쫄깃하니 재밌네요ㅋㅋㅋ
와우.멋지게 보고 갑니다
와우 상남자
이런걸 하는걸보니 강심장이다
와우 뚜따 성공 축하드려요 ㅎㅎ
cpu를 저렇게 까꾸루 꽂아도 되는군요 ? ㅎㅎ
아니면 저게 원래 방향인가요 ? 뚜따 바로 키트는 첨봐서 ㅎㅎ
cpu는 월래 앞면이 맞아유 근데 저거는 cpu 앞면 뚜껑을 따버린거에유 뒷면으로하면 보통은 걸려서 안들어갈거에유
5:52 ㅅ휘발유 오랜만에 안해주시나요 ㅋㅋㅋ
cpu 이뻐지게 메니큐어도 칠해주넹
키야아 머리통 날릴때 심장떨 리네요.
합사 쓰시는 거면 큰거 잡으러 다니시나보네요ㅋㅋㅋ
합사가 정말 질긴 건데.. 저게 끊어질 정도면..ㅎㄷㄷ
낚시를 모르면서 아는척이네
확실한 것은
"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 라는 것 !
뚜따, 함부로 하다간 zot 된다 ...
한때 9900k로 뚜따하고 놀던거 생각하면 결국 99k의 운명은 제조사가 어디던 똑같은걸까요 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은 뚜따 잘 안하는 추세인가요?
솔더링 방식이 대세가 되면서 뚜따는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에 코어 위에 써멀컴파운드를 도포해 접착하던, 대표적으로 인텔 커피레이크 시대에는 뚜따+금속써멀 도포시 온도의 하락폭이 매우 컸습니다. 그때는 뚜따 실패확률도 상당히 낮았거든요. 좋은 킷을 사용하면 "딸깍" 한번이면 바로 열렸을 정도니까요. 지금은 흔히 녹는점이 150도가 넘는 인듐을 사용해 솔더링 처리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다보니 실패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이 솔더링을 녹여내고 떼어내는 과정이 위험성이 커서 100 %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기도 하답니다. 방식이 좀 더 쉽냐 어렵냐 차이일뿐이죠.
진짜 강심장이셔 ㅎㅎㅎㅎ
뚜따 성공 축하드려요!
워터블록이 7000번대랑 공유가 되나보네요.
음….미씽 포스터가…드라마쪽 일하시나요? 저도 미씽과 좀 관련이…
종철이횽이 곧 따라할 영상😁😁
옥형님은 이미 타씨햄님께 치실 뚜따 방법 배워서
따라할 이윤 없지요..
다들 괜히 다리미를 쓰는게 아니죠 ㅋㅋㅋㅋ
옛날 뚜따는 cpu코어를 갈았던것도 기억이나네요
흥미롭다
ㄷㄷㄷㄷ 샘플로 하시는거죠 ㅎ
cnc선반 가공 공정을 포함해서 cpu뚜따 해주세요 ㅋㅋㅋ
걍 낙시줄로도 열리는게 이번 라이젠 아닌가요??
4:45 AMD 치실중~
뜌땨이...
이거 제작자분이 9000번대도 호환된다고 테스트 끝냈다고 함
Possible with direct die with cpu cooler like thermalright axp120-67??
It can only be used by covering the lid. Liquid metal thermal has a bad effect on the cooler base. Also, if you install the cooler with the core open, the core can be broken.
다리미로 안 따시는군요
보는것만으로도 무섭구만..
무섭다!!
9900은 따야 맛이죠
이런거 하면서 안쫄리는게 더 이상하겠네요ㅋ
그냥 치실로 하는게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탐나긴하네...전력소모만 적었다면
70도?
그 정도 가열해서야ㅠ
평소에도 8~90도 나오는 것 아닌가?
그럼 그 이상으로 가열해야 될 것 같은데요.
해당 부분 이후로 온도를 더 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 또한 외부로 노출된 히트스프레더 표면 온도와 코어 내부의 온도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히트스프레더 외부표면이 70도라고 인듐과 코어가 동일하게 70도가 나오지는 않는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적인 방식으로 히팅건을 사용한다면 반복적으로 계속 온도를 올리면서 작업을 진행하고, 히팅플레이트를 사용하시면 인듐이 녹아서 떨어질때까지 올려두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9900k가 아니라 9900x 이네 ㄷㄷ
치실이 가장좋아보이던데
30넘어가니 눈도 안좋아지고 그래서 저런거 이제 못 하겠는 ㅋㅋㅋ 아직도 본가 서랍장에 처박혀 있는 2011 115x 뚜따킷 ㅋㅋㅋㅋ
와,... 이걸 또 해네시네...
ㄷㄷ 이집 무섭구만......
온도 몇도 낯추어서 뭐할려고~~
재생속도1.5 추천
지금당장 드론으로 적 장갑부대를 저지할 수가 없으니
일단 검증된 아파치 헬기를 증량하는거 아님?
???
체널 잘못 오셨어요.
???: 휘발유
뚜따가 뭐임? 개조한다는 뜻임?
아 검색해보니 써멀 그리스 재도포하는걸 뚜따라고 하는구나 ㅇㅋ
별게 다 있네.. 다이렉트 다이라니...
외 저거 빨간색 매니큐어인가요 ㅋㅋ
금속써멀로 인한 쇼트를 방지하는 제품이랍니다~
6세대 아닌가요??
사실 정확히 어느 세대때 가장 뚜따를 많이했냐라는 공식적인 조사나 자료같은건 없다보니... 양컴은 개인적으로 8~9세대정도라고 생각합니다. 9세대에는 솔더링 처리를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게 뜯어져서 뚜따를 꽤 진행 했었답니다. 🙂
@@YangCom2014 본격적으로 뚜따는 i7 3770k 시절부터 많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i7 4790k 데빌스캐년 기본클럭 4ghz 찍을때 바이스 뚜따 하던분들이 생각나네요^^
왠지 리퀴드 조금 과하게 바른 느낌이 드내요. 두방울이면 좌우 다 바를수 있을탠대 분리했을때 흘러 내리지 않았을지 걱정
실리콘 처리 했으니깐 괜찮지 않을까요?
라이젠 9세대요???? 9900x는 6세대 입니다만
라이젠9세대는 뭐지
합사는 오히려 쓸림에 약하고 인장강도에서 강한겁니다 후로로카본 낚시 목줄로 사용해보세요
발열 좋은데 굳이 따는 의도는 '감성'인가요?
CPU뚜껑 거치지 않고 바로 워터블럭으로 연결되게 한거라고 하시잖니!
이런거 보면 난 슈퍼컴초보..
이렇게 하면 열을 더 빨리식혀서
성능이 좋나요??
언젠가 리퀴드?? 흰거 바르시던데
그게 서멀이랑 같은작용인가요??
많이 못. 발라너 cpu 타는 시점이 빨리올까요? 귀찮게 자주자주 땟다 발라샤하나..
시중에 나온 써멀구리스 제품들이 아무리 열전도율이 좋아도 액체상태의 금속인 리퀴드 메탈의 열전도율을 따라오진 못합니다. 하지만 금속이다 보니 써멀관 다르게 주변 칩이나 단자부분에 닿으면 쇼트가 발생해 고장날 위험이 있으므로 써멀이 대신 사용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변 칩들을 실리콘 등으로 절연처리하고 사용하는 거구요.
리퀴드 메탈은 필수가 아닙니다 윗 답글분처럼 발열을 줄여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오기 위해서 열전도율을 높히기 위한것입니다 리퀴드 메탈을 바르는 귀찮은 작업을 하고싶지 않다면, 얼마든지 하이엔드 컴퓨터에도 일반적인 서멀그리스 도포 만으로 충분합니다, 절대로 불타는 경우는 없습니다
성능의 향상은 뚜따+리퀴드 메탈이니만큼 성능이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일반인이 할 수 있는작업은 아니기도 하고...
다른분은 3초만에띄던디..여긴좀.. 부족하네요.ㅋㅋ
고정댓글에 영상 업로드와 동시에 이유를 먼저 남겨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어휴
어휴..
어휴
곧휴
뜌땨…뜌따야
뜌땨.
뜌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