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모과나무⎥Cover by 카코유포니

이번 곡을 준비하게 된 스토리가 나름 있어요
작년 연말이었어요
친구랑 서점에서 놀다가 책 추전 받았어요
그 책은 바로 '요조의 아무튼, 떡볶이'
그리고 올 초, 다른 친구가 싱글앨범 발매 축하한다면서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이 책을 선물해 줬어요
에세이 잘 안 읽는데 많이 재밌더군요
떡볶이를 싫어하는데 다 읽고
세 번이나 찾아 먹었어요
요조님의 노래도 찾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에
귀에 이어폰을 꽂고 맨위에 있는 노래를 틀어봤어요
그 곡이 바로 모과나무였고 곡의 분위기와 기타 연주가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 '사공'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알고보니 사공님이 작사 작곡한 곡이었어요
커버하면서 이 곡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머릿속에서 맴맴 돌아 심심할 틈 없이 즐거웠어요🤭
요조_모과나무 커버영상 예쁘게 봐주세요♥

[@user-jn6te7yx8v]

너무 좋아요❤

[@cacoeuphony]

너무 고마워요😘❤️

[@jankowalski2084]

Spokojne śpiewanie to lubię to dobro

[@cacoeuphony]

It's a song Sagong's “Quince Tree" . Thank you for liking it :-)

[@놀래미-j5z]

모과향이 온 세상에 퍼지는것같아요

[@cacoeuphony]

댓글이 사랑스러워서 진짜 모과향 나는 것 같아여🥰❤️

[@jankowalski2084]

Powinien być jeden język na świecie jakiś łatwy np esperanto

[@cacoeuphony]

That's the best compli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