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전버전까지 푸리나가 가진 찌질함이 너무 위엄없어보이고 싫었는데, 이번에 스토리보면서 순간순간마다 울면서 푸리나가 얼마나 힘들었고 아팠는지 공감하게 됐습니다.. 푸리나도 포칼로스도 각자의 위치에서 스스로를 희생하며 폰타인을 위해서 살아온 모습이 이거 다 보고 푸리나 싫어하면 문제가 있어..
듣자하니 마신임무이후에 푸리나 전임까지 시간이 꽤 지났다던데 그사이에 있었던일이 생략되 있어서 행자의 태도에 괴리감이 생긴것 같긴함 행자가 푸리나한테 사과한다거나 아니면 푸리나랑 소통하면서 공감해주거나 푸리나를 독려해주는 장면이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폰타인 스토리가 참 훌륭하긴 한데 이부분이 조금 아쉬운것 같음
푸리나..진짜 각자 허술하거나 인간적인 면모들을 나름 가지고 있는 원신의 집정관들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으로 공감되면서 슬픈 면모를 가장 많이 보여주는 신인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진짜 마음만큼은 우리의 진정한 물의 신인 이 친구가 앞으로는 마음의 짐을 덜고 편안하고 즐겁게만 살아갔으면 하네요 ㅠㅠㅠ 어쨌든 오늘도 정말 공감가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user-nz5il8zz8w어쩔수 없는게 우리가 본 느비에트 입장에서의 포칼로스와 푸리나 이야기는 여행자 입장에서는 푸리나가 그냥 연극하는 것 처럼 보였을 뿐만이 아니라 아마 포칼로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행자가 푸리나의 공연을 보고 푸리나가 여행자한테 망설이다 말하지 않은 것 까지 천리를 속이는거에 포함된것 같고 그렇기에 여행자 입장에서는 비밀을 말하지 않고 그냥 계속 숨기기만 하니 어쩔수 없을 뿐더러 느비에트한테 자세한 설명을 들을때는 이미 푸리나가 떠난후임 즉 우리가 느비에트와 포칼로스의 관점에서 들은것은 여행자는 몰랐고 그렇기에 여행자는 푸리나가 500년동안 연기한걸 모든 사테가 끝나고 느비에트가 말하기 전까지 몰랐다는거임 그때는 이미 푸리나는 없던 상황이었고 여기에 떡밥이 좀더 있을것 같지만 푸리나 전설임무 밀고 보자고요
문장 끝날 때마다 평생 행복해라가 붙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야!! 푸리나야!!!!! 진짜진짜 잘 버텨줬고 너무너무 수고했어 그러니 평생 행복해야해!!!!!!!!!!(소리없는 통곡) +다만 스토리에서 아쉬운 게 있다면 푸리나에게 들어가야할 애프터 케어가 제대로 묘사되지는 않는 것같다는 게......
처음에 알고리즘으로 푸리나가 보곤 최애가 되서 그때부터 원신 시작한 뉴비입니다 요본 스토리가 어케 된건지는 몰라도 얼른 폰타인가서 푸리나 보고싶네요.. (심지어 아직 리월도 못깼습니다 갈 길이 한참 멀은..) +(11.21) 어젯밤에 한트럭 갈기고 뽑았습니다..n돌이런건 제가 돈이 없어서 일단 뽑은것만으로도 만족중..
인간이라는 존재가 정신적으로 500년동안 버틴 현재까지의 나날이 그야말로 물의신 답다고 장담할수있다..ㄹㅇ.. 현생에서도 연극은 그야말로 혼신의 연기를 하지않는이상 배역에 맞지않다, 배역에 감정적인 면에 제대로 몰입을 하지않는다는등 연기를 진행하는 배우의 입장에선 거의 50분도 지옥이라 해도 뭐라 할말이없는데... 500년이면 진짜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을지..
ㅠㅠ 아무도 없는곳으로 얼마나 도망치고 싶었을지.. 정체를 들키면 안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렸을테고 집정관이라는 모든이의 시선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괴로운 자리에서 책임감 하나로 광기에 의지해서 버텨온 우리 푸리나ㅠㅠ 모든 떡밥이 다 풀린 이제는 이해할수 있네요 흑흑ㅠ 행복해라 하고 싶은거 다해라!!!
원신역사상 가장 동정심이 드는 캐릭터임, 나히다는 어린애 체형이라 그렇지 사실 신이고 멘탈도 어느정도 강하고 갇혀있는걸 엄청나게 고통스러워 하진 않았음, 근데 푸리나는 마신들도 "어우...힘들었겠다" 할정도로 끔찍한 일을 겪었는데 푸리나는 걍 어린 인간 여자애임. 애호 안하고 배겨?
원신 폰타인 마신임무 처음 시작할 때 만났던 물의 신 '푸리나' 저는 그때 그녀의 첫인상 보고나서 '저 분이 물의 신이라고? 근데 왤케 신다운 모습이 아닌 뭔가 오만 그 자체 모습이지?'라고 느꼈는데, 이번 폰타인 마신임무 다 끝내고나서 푸리나 님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ㅠㅠ 제가 푸리나 님을 이리 계속 봤다고요. 멋대로 그리 봐서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고요..ㅠㅠ 남을 위해 오랫동안 희생하며 살아온 푸리나 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야돼요!! 푹 쉬면서 이제 하고싶었던 거 다 하시길!!
![[주의] 지혜의 신이 아니다. 사실 무력ㅣ최애의 원신](http://i.ytimg.com/vi/k0xXyr_it-s/mqdefault.jpg)
![[주의] 지혜의 신이 아니다. 사실 무력ㅣ최애의 원신](/img/tr.png)
![[원신] 푸리나 한줄평: 사소한 것 하나하나 그저 「신」](http://i.ytimg.com/vi/GAzs_PVSKJ0/mqdefault.jpg)
![[주의] 맑은 눈의 광인ㅣ최애의 원신](/img/n.gif)
얘 만큼은
'나만의 작은 푸리나' 말고
'모두의 큰 푸리나'였음 좋겠다.
진짜 평생 행복해라 푸리나ㅠㅠㅠㅠ
3년 원신하며 진정한 최애가 생겼습니다
큰?
푸리나에 대한 신들 평가
벤티 : 말해 뭐해 입만 아파
종려 : 높게 칭찬함
라이덴 쇼군 : 정신력 하나 만큼은 신과 동등한 경지.
나히다 : 운명에 저항하지 않았으면서 결과를 바꾸게 만든, 지혜로운 사람.
한줄평 잘하셨네요ㅎㅎ
스토리를 끝내면 알게되는 것은
푸리나는 다른 신들도 인정할 정도로 강하다는 것
정신력만큼은 신만큼 강한듯
바보등신 인줄 알았는데 그냥 신임 ㅋㅋ
다른 나라 신들이 푸리나에 대해서 말하는 거 보니 좀 감동적이더라구요. 특히 종려가 말해준게 큰 위안이 되었음...
인간이면서도 신이라고 칭송받는 사람도 있는와중에 신이면서 백성들을 썰고 다니며 환영받는 라이덴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신이 아님에도 마모를 견뎌야했던
진짜 이전버전까지 푸리나가 가진 찌질함이 너무 위엄없어보이고 싫었는데, 이번에 스토리보면서 순간순간마다 울면서 푸리나가 얼마나 힘들었고 아팠는지 공감하게 됐습니다..
푸리나도 포칼로스도 각자의 위치에서 스스로를 희생하며 폰타인을 위해서 살아온 모습이
이거 다 보고 푸리나 싫어하면 문제가 있어..
저도 폰타인 초반에서 푸리나 하는 짓이 너무... 얼굴은 엄청 예쁘게 생겨놓고 뭔가 쩌리같고 무능력해보여서 실망했었는데 스토리가 이렇게 살아나니까 너무 좋네요
유저들의 스토리에 대한 호불호는 역대급으로 갈리고 있지만
푸리나에 대한 감정은 모두가 같을 듯
심지어 불호도 태반은 푸리나가 불쌍하다는게 이유니까
@@user-zv8fw9dp1iㅇㄱㄹㅇ 불호도 푸리나 사건이후 처우가 불편한거긴함
^에휴 그러게 뒷일도 생각하지^
ㄹㅇ 짱친 먹어서 티카티카하는걸 넣고싶으면 전설임무 1막에서 푸리나 멘탈 회복하고 친밀해지는 장면을 먼저 넣은 뒤에 이벤트 스토리에서 넣던가 하라고 정 분량이 안되면..의도는 알겠는데 연결고리가 없어서 똥이되버림 흑흑
@@user-yk4of4xg7r페이몬 개띠꺼워서 몇대치고싶었음 ㄹㅇㅋㅋ
스토리 보는데 500년 가까이 고통스러워하며 연기하는 모습에 과몰입해서 진짜 숨막힐 것 같앴음..
극 infp라 500년 동안 연기하면서 사람들 상대하느라 기 빨리는거 상상하면 ㄹㅇ 푸리나 너무 불쌍했음..
우리 푸리나 행복하자 😢
500년 동안의 멈추지 않았던 독무... 행복하자 푸리나....진짜 사랑해 ㅠㅠㅠ
근데 500년동안 신도아닌 인간이 어떻게 살아있던거임?
@@-meta- 포칼로스가 걸어놓은 늙지 않는 저주가 걸려 있었어요
진짜 외형이 아니라 스토리를 보고 최애캐가 생길 줄은 몰랐다
그냥 폰타인 스토리 성경 표절한건데 그렇게 감명이 깊은가? 😂😂
@@jj-hz6qv네 엄청요
@@jj-hz6qv표절이라기보단 오마쥬 같은데…
푸리나 재판 세울 때 느비, 행자 일행의 생각과 계획을 이해할 순 있는데 비밀방에서 푸리나가 비밀을 털어놓을까 진심으로 고민할때 갑자기 재판장에서 깜짝 공개됐을 때는 진짜... 너무 잔인한 장면이었음
그래도 연기자라는 특성 때문에 벤티랑 연결된 이벤트 스토리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
비밀방에서 그 와중에도 끝까지 말하지 않으려고 했던 푸리나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좀 찝찝했던게어쩔수없는상황이였지만 그래도 푸리나입장에서는 정신적인충격이 컸을텐데
전설임무에서 여행자는 그부분에 대해 사과하지도 않은체 갑자기 푸리나랑 친해지고 푸리나의 기분은 고려하지않고 무례한언행을 하는것 처럼 나와서
듣자하니 마신임무이후에 푸리나 전임까지 시간이 꽤 지났다던데 그사이에 있었던일이 생략되 있어서 행자의 태도에 괴리감이 생긴것 같긴함 행자가 푸리나한테 사과한다거나 아니면 푸리나랑 소통하면서 공감해주거나 푸리나를 독려해주는 장면이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폰타인 스토리가 참 훌륭하긴 한데 이부분이 조금 아쉬운것 같음
지금까지 나온 신 중에 진정한 신이다
주변에서 뭐라해도 , 주변에서 욕 해도
그걸 다 받고 우울하면서까지 연기 (500년)했다는 자체가 대단함
심지어 인간의 정신이였다는게 너무 쩔어...
진정한 신 (인간)
솔직히 난 얘가 내 최애가 될지 1도 몰랐음. 이번 스토리에서 연약한 내면과 뭔가 부족했던 논리에 대한 이유가 납득이 되어버려서, 순식간에 너무 귀여워보이기 시작함...
푸리나..진짜 각자 허술하거나 인간적인 면모들을 나름 가지고 있는 원신의 집정관들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으로 공감되면서 슬픈 면모를 가장 많이 보여주는 신인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진짜 마음만큼은 우리의 진정한 물의 신인 이 친구가 앞으로는 마음의 짐을 덜고 편안하고 즐겁게만 살아갔으면 하네요 ㅠㅠㅠ 어쨌든 오늘도 정말 공감가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애프터케어 빡시게 받았으면 하는 캐릭터 1위.
행복해라.
바병푸 넌.. 꼭 행복해라
바보병신푸리나...행복해...
무대의 막이 내린후엔 행복하길
바병푸 아니에요ㅜㅜ
아 어째서 눈물이
Do not say 바병푸
처음 봤을 때 마냥 귀여운 모델링도 허당미도 맘에 들어서 스토리가 어떻게 나오든 뽑을 생각이었지만 이렇게 피폐한 스토리일 줄은... 행자의 무개념 발언 때문에 더 안쓰럽고 지켜주고 싶었음
푸리나 행복하자ㅠㅠㅠ
아를레키노 한테 습격당하고 왜 가서 울었는지 알겠음..
그냥 고양이랑 노는게 행복이었을텐데 그것마저 방해당한거임 ㅠㅠㅠㅠㅠ
인겜에서 한번만 이라도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
ㄹㅇ 난 여행자가 한번만 말해주길 바랬음... 근데 심지어 마지막 느비질문때도 푸리나 물어보지도 않음...
원래 여행자 좋아했는데 이번 스토리에서 싸펜가 싶었음...
@@user-nz5il8zz8w어쩔수 없는게
우리가 본 느비에트 입장에서의 포칼로스와 푸리나 이야기는
여행자 입장에서는 푸리나가 그냥 연극하는 것 처럼 보였을 뿐만이 아니라
아마 포칼로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행자가 푸리나의 공연을 보고
푸리나가 여행자한테 망설이다 말하지 않은 것 까지
천리를 속이는거에 포함된것 같고
그렇기에 여행자 입장에서는
비밀을 말하지 않고 그냥 계속 숨기기만 하니 어쩔수 없을 뿐더러
느비에트한테 자세한 설명을 들을때는
이미 푸리나가 떠난후임
즉
우리가 느비에트와 포칼로스의 관점에서 들은것은
여행자는 몰랐고
그렇기에
여행자는 푸리나가 500년동안 연기한걸 모든 사테가 끝나고 느비에트가 말하기 전까지 몰랐다는거임
그때는 이미 푸리나는 없던 상황이었고
여기에 떡밥이 좀더 있을것 같지만 푸리나 전설임무 밀고 보자고요
@@user-go8nn1hb9m 이미 밀었어요...
@@user-go8nn1hb9m아무리 그래도 여행자가 먼저 손을 내밀었는데 막상 다 끝난 후에는 개같이 유기하고 찾아갈 생각도 안하는게 괘씸함
그 나히다도 스토리가 아닌 첫만남에서 딱 마음에 들었는데 내 원생 스토리로 나히다보다 짠한 애가 나올줄은 몰랐다... 심지어 스토리로 마음에 들었어 평생 행복해라
문장 끝날 때마다 평생 행복해라가 붙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야!! 푸리나야!!!!! 진짜진짜 잘 버텨줬고 너무너무 수고했어 그러니 평생 행복해야해!!!!!!!!!!(소리없는 통곡)
+다만 스토리에서 아쉬운 게 있다면 푸리나에게 들어가야할 애프터 케어가 제대로 묘사되지는 않는 것같다는 게......
우리 착한 잼민이... 평생 행복해라
스토리 끝내고 바로 뽑고 민트도넛의 위험에도 내원석을 다써서 뽑았다 ㅠㅠ 근데 변경할때 단발 장발 바뀌는게
신기함 ㅎㅎ
진짜 눈물 콧물 다나오는 스토리
평생 행복하자 푸리나!!
푸리나 500년동안 고생많았어 ㅠㅠ 행복하렴 ㅠㅠ
우리 푸리나 하고싶은거 뭐든다해❤
푸리나 평생 행복해줘...
와 진심…푸리나 넌 걍 평생 행복해라
행복해 제발...넌 자격이 있어
슬픈 스토리를 얻고 그 대가로 아야토같은 범용성을 얻은건가... 평생 행복해라
최애의 원신보고 눈물이 날줄은 몰랐네요...ㅠㅠ으앙ㅠㅠ
원신감성님 영상들 보면서 마신임무 밀다가. 오늘 드디어 전부 밀었습니다. 영상속 멘트들이 이제야 전부 이해되었습니다. 90 돌파 푸리나부터 해주려 해요, 마침 시작파티도 푸리나가 껴있었는데...하, 가장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푸리나 진짜 평생 행복해라ㅠㅠ
ㅋㅋㅋㄱㅋㅋ어떻게보면 스포였을텐데 다시 찾아와줘서 고맙다구요~😚😚😚
역대급 캐릭터였습니다... 그냥 푸리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푸리나 뽑고, 스토리 밀었는데 푸리나가 다르게 보이니까 그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아이고 푸리나ㅠㅠㅠㅠㅠㅠ
이 스토리를 보고 어찌 안뽑을수가 있을까요.. 돌파를 못해준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ㅠㅠ
푸리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폰타인 항상 행복한 나라가 돼요.
진짜 행복해져야해 푸리나..
처음에 알고리즘으로 푸리나가 보곤 최애가 되서 그때부터 원신 시작한 뉴비입니다 요본 스토리가 어케 된건지는 몰라도 얼른 폰타인가서 푸리나 보고싶네요.. (심지어 아직 리월도 못깼습니다 갈 길이 한참 멀은..)
+(11.21) 어젯밤에 한트럭 갈기고 뽑았습니다..n돌이런건 제가 돈이 없어서 일단 뽑은것만으로도 만족중..
푸리나 꼭 뽑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푸리나 최애시라면 폰타인 스토리 밀면서 맘아플수도 있습니다 ㅠㅠ
항상 행복하고 좋은것만 보고 살길
지금 보니까 푸리나의 궁모션이 무대를 뒤집는 이유는 무대를 벗어나 진짜 세계로 나온다는 의미인거 아닐까
😢'티바트인에겐 몰라도 우리에겐 물의 신이 맞으니까 ㅠㅠ' 맞아요ㅠㅠ 물의 신이에요ㅠㅠ 마신임무 스토리에서 못 헤어나오고 있어요ㅠㅠ😢 아...푸리나 넌 진짜 행복해져야해 ㅠㅠ 그럴 자격 있어ㅠㅠ
마신임무 전 : 이게 물의 신? ㅋㅋㅋ
마신임무 후 : 이게... 물의 신..?😢
인간이라는 존재가 정신적으로 500년동안 버틴 현재까지의 나날이 그야말로 물의신 답다고 장담할수있다..ㄹㅇ.. 현생에서도 연극은 그야말로 혼신의 연기를 하지않는이상 배역에 맞지않다, 배역에 감정적인 면에 제대로 몰입을 하지않는다는등 연기를 진행하는 배우의 입장에선 거의 50분도 지옥이라 해도 뭐라 할말이없는데... 500년이면 진짜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을지..
우리의 작고 위대한 신
그가 신이 아니라면 과연 누가 우리의 신인가
ㅇㄴ 진짜 왜 모습만 보고 최애캐였는데 왜 스토리로 찌르시냐구요 ㅠㅠ 진짜 넌 내가 풀돌해준다...
비밀 알고나서 푸리나 심판때 원시모태물에 손넣는거 다시 생각해보니까 가슴 찢어질듯이 아팠음 ㅠㅠ
심판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자...이제 누가 바병이지?
그 입으로 직접 말해 보아라!!!
ㅠㅠ 푸리나야ㅠㅠ
진짜진짜동감이에요 너무슬펐어요 포 쪽이든 푸 쪽이든ㅜㅜㅜㅜㅜㅜㅜㅜ으허엉
취향은 아니어서 명함만 하려고했는데 풀돌 돼버렸으...스토리진짜...영원히 내파티함께야
푸리나... 맛있는 밥 한 끼 사주면서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푸리나.. 평생 즐겁고 행복하고 다 니꺼니까 하고싶은거 다하구 살아라~~ 푸리나 사랑해!!
4장 5막 오늘에서야 끝낸 뉴비입니다....
푸리나 첫인상은 흔히 있는 자신감 넘치는 척하는 여캐1인줄 알았는데 스토리 끝내고 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해라 푸리나...
500년동안 멈추지않고 인생이라는 극을 연기했던 참배우자 최고의 주인공.....푸리나 행복하자!!!!
그녀가 인간이되어도... 그녀는 누가 뭐라고해도 영원한 물의 신이 맞아
푸리나를 놀리다니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잖아!
영상 요약:평생 행복해라 푸리나..
귀여운 허접에서 안타깝고 지켜주고싶은 공주로 변했어.....내 눈에 가엾은 공주는 평생 라슬뿐일줄 알았는데ㅠㅠㅠㅠ라슬이랑 시너지 좋게 내긴 어렵다고 최종 평가를 받게 되던말던 걍 뽑아서 선계 세상 포근하게 꾸민다음에 넣어두고싶어짐 걍 애가...너무 불쌍함.....
푸리나 언넝 와...내 확천을 가져가ㅠㅠ
진짜 스토리 뚫기전에만 해도 이게 어떡해 물의 신이야 그냥 바보같은데 ㅋㅋㅋㅋㅋ 이랬는데 스토리 뚫고나니 미안하더라구요. 바병푸라 놀려서 미안해
오프닝부터 넘 제 맘...
모든게 밝혀진 후에도 공식 캐릭터들의 푸리나 취급이 왜이리 나쁜지
저렇게 노력했으면 누가 알아주고 둥가둥가 해줬음 좋겠음 ㅠㅠ
ㅠㅠ 아무도 없는곳으로 얼마나 도망치고 싶었을지..
정체를 들키면 안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렸을테고
집정관이라는 모든이의 시선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괴로운 자리에서
책임감 하나로 광기에 의지해서 버텨온 우리 푸리나ㅠㅠ
모든 떡밥이 다 풀린 이제는 이해할수 있네요 흑흑ㅠ 행복해라 하고 싶은거 다해라!!!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의 최애 ㅠㅠㅠㅠㅠㅠ나의 신 ㅠㅠㅠㅠㅠ
오늘부터 제 고향은 폰타인입니다.
푸리나 성격상 훌훌 털어버리기엔 긴 세월이였으니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평생 행복해라 꾸역꾸역 박아넣는 주인장님...픽업 계획 없었는데 저도 개망함....😢
전지전능한 신은 아니었지만,
그 누구보다 신다웠던 신이었다.
나는 아직도 공허한 눈으로 눈물을 흘리던 너를 기억한다...
미안하다..
나히다보다 더한 상황의 캐릭터가 나올줄은 몰랐지...
스토리 아직 안 밀었지만 묘사만 들어보면 다른 장르 최애가 생각나는 그녀.. 이번엔 전무도 뽑는다...
나라면 100년도 못가서 멘탈박살나고 포기했을텐데..역시 넌 물의 신이 맞아 푸리나..
마지막말 진짜 마음을 울린다... 평생 행복해라..
푸갈통 바병푸... 다 취소해야해
너무나 예쁘고 착한 넌 진정한 물의신이야
평생 행복해라..제발 ㅠㅠ
진짜 푸리나 평생 애호해.. 평생 행복해 평생 씻겨주고 안고자기...안잊을게
평생 행복해라 푸리나😂 푸리나 너는 내 최애캐야
살아있는 성녀 그자체
자기본인보다 그저 사람들을 위해
위험한 순간에도 사람들을 위해 비밀을 지켜왔던 그녀
성녀 푸리나...
스토리 끝나고 눈물밖에 안 나온다쿠소!!!!!내가 미안해!!!!!물속성피슬이라해서 고멘!!!!!ㅠㅠ
전 이번 스토리로 여행자가 좀 역하던 전설임무에서 아무 일도 없던 거 처럼
친하게 대하던데 진짜 사패 아닌가 싶었음
난 아직도 과몰입에서 못빠져나오고 있다...솔직힣 이번 스토리 과몰입 안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있는거다
500년 감금당한 나히다 이후 500년을 연극으로 살아온 푸리나라니 다음 신은 또 어떤 스토리가 나오려나...
바로 전 영상에서 류웨이의 함정에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그랬는데, 왜 내 캐릭터창에 들어와있냐고 폰타인백성밖에 모르는 바보 푸리나야.. 😭😭😭😭
이미 내 주전자 내에서 가장 햇빛이 잘들고 동시에 그늘이 있으면서 앉아쉴 의자와 누울 해먹 심심하지 않을 놀이물품 티타임을 위한 여러 세트를 갖추고 외롭지 않게 주변에 다른 친구들도 많은 푸리나만을 위한 자리로 준비해뒀어 평생 행복해라
진짜 바병푸 허접신이라고 놀리다가 마신 임무 밀고 눈물로 사죄중 진짜 사람 인생이 이렇게 잔인하고 안타까워도 되는거냐
진짜 폰타인 초반에는 푸리나 진짜 신이 맞냐 빌런 아니냐 했는데 본 스토리가 다 끝나고 원신pv이도 다
보고 나면 찐으로 우리 푸리나 행복해라가 나오는듯...
이제야 폰타인 스토리를 다 밀었습니다.. 다들 푸리나를 대체 왜 그렇게 아끼는지 미칠듯 궁금했는데 이제 알겠네요.. 더 말해서 뭐합니까 무조건 원신 하면서 모든 파티에 푸리나를 넣어서 다니겠습니다 푸리나가 진정한 물의 신이다..
푸리나의 기원을보면 재앙을 막고 모든신력과 기억을 잃은 물의신이라고 해도 맞는말이죠
푸리나 진짜 단두대행 당할때 너무 슬펐음....
영상 처음 볼때는 아놔 ㅋㅋ 푸리나 과몰입 한건 검나 느껴져 ㅋㅋ 였는데….
마신임무 다하고 오니까 내가 저 과몰입러가 되어있음….. 아놔……
진짜 성능때문에 뽑았다가
스토리 보고.. 애정캐가 됬어..
푸리나야.. 이젠 행복하자! (우리 배추랑 함께)
푸리나 평생 아껴줄게 행복하자...
푸리나한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는게 어렵냐고 행자야
원신역사상 가장 동정심이 드는 캐릭터임, 나히다는 어린애 체형이라 그렇지 사실 신이고 멘탈도 어느정도 강하고 갇혀있는걸 엄청나게 고통스러워 하진 않았음, 근데 푸리나는 마신들도 "어우...힘들었겠다" 할정도로 끔찍한 일을 겪었는데 푸리나는 걍 어린 인간 여자애임. 애호 안하고 배겨?
평생 행복해라..
푸리나 제발 행복하자
푸리나 언니.. 행복하자,,ㅜ
진짜 그냥 포칼로스 나와서 얘가 왜 이렇게 하는 거고 다 설명해주고 그리고 푸리나 오페라 182375막에서 예전에 만났던 사람 후손이 이야기 하니까 눈물 흘리는 줄도 모르고 울다가 안 들킬려고 둘러대는 거에서 진짜 그냥 엉엉즙짰음
걍 절로 애정가고 쉴드치고 싶게 스토리를 짜놓음… 너무 애잔하고 짠하고 ㅠ…
새벽에 마신 끝나고 곧장 전임 갔는데 페이몬 행자의 소시오패스력을 보고 개빡쳐서 폰 깨버릴 뻔 했음… 하… 대접 좀 해드려라… 우리 바병푸 ㅠㅠㅠㅠ
바병푸 너무 푸대접임.. 푸리나 애호좀 해줘라
스토리 보기전: 내 파티에 쓸수 있을까?
스토리 본후:내 파티에 어떻게 넣지?
도저히 얘를 필드에서 험하게 굴릴 수가 없어
차마 못하겠음
원신 폰타인 마신임무 처음 시작할 때 만났던 물의 신 '푸리나'
저는 그때 그녀의 첫인상 보고나서 '저 분이 물의 신이라고? 근데 왤케 신다운 모습이 아닌 뭔가 오만 그 자체 모습이지?'라고 느꼈는데, 이번 폰타인 마신임무 다 끝내고나서 푸리나 님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ㅠㅠ
제가 푸리나 님을 이리 계속 봤다고요. 멋대로 그리 봐서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고요..ㅠㅠ
남을 위해 오랫동안 희생하며 살아온 푸리나 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야돼요!!
푹 쉬면서 이제 하고싶었던 거 다 하시길!!
진짜 인간이라면 행복하게 케이크먹는 이벤트라도 만들어줘야한다
푸리나든 포칼로스든 내 최애캐야...포칼로스를 위하여 푸리나를 풀돌해버리겠어
진짜 내 최애캐 ... 역대 신 중 가장 안타깝고 사랑스러운 신....
여행자가 우인단이랑 놀면서 싸패된게 분명함
원신에서 제일 행복해야 하는 캐가 있다면 그건 분명 푸리나다.... 다른 애들의 고난은 그릇에 맞는 역경이었지만, 푸리나는 아니었어.... 얘는... 행복해야 한다....ㅠ
생각해 보면 푸리나 심판에서 백성들이 다 푸리나 편 에서 나올때 진짜 멘탈 무너져 내릴만 했을듯 500년 간 폰타인 사람들 지키려고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까지 신을 연기하고 속였는데 그게 한 번에 무너져 내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