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목(碑木) - 소프라노 김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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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21

  • @창원인
    @창원인 2 роки тому +36

    젊은 무명용사가 화약과 연기가 자욱한 산골짜기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산화한 비극을 배경으로 한 가곡 입니다. 그의 넋이 오죽 원통했으면 신기슭의 이슬로 이끼로 태어났겠으며 집으로 돌아갈수 없는 서글픔을 깊은밤 궁노루의 울부짐으로 산골짜기에 울려 퍼졌을까요?

    • @KkK-ty1ml
      @KkK-ty1ml 2 роки тому

      우리나라 국민들은 애국심이 파리 좃대가리 만큼도 없어 비목이란 가곡을 들으면 절로 애국심이 생길텐데

  • @수자전-f6h
    @수자전-f6h Рік тому +5

    마지막 순간에 그렸을 고향의 언덕
    나즈막히 흐르던 시냇물
    절명에 순간에 왜쳤을 어머니...
    그들의 넋이 서리서리맺힌듯 해서 눈물이 납니다
    젊은 용사들에게 조용히 감사의 마음을눈물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미영-f5g
    @박미영-f5g 2 роки тому +12

    이 곡을 들으니 비목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송진남-g1r
    @송진남-g1r 3 роки тому +18

    이땅에 다시는 전쟁은 없어야 됩니다
    그런데 70년지난 지금도 남북이 대치하고 있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현김-z3s
    @수현김-z3s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눈물이 앞을가리며 잘들었습니다
    조국을위해 목숨바처 싸우다 전사하신 젊은용사분들께 다시하번 감사와 경의를표합니다

  • @이사랑-u2k
    @이사랑-u2k Рік тому +10

    와 감동적입니다
    비목 이 노래 저 노래 듣다가
    여기서 멈추었습니다
    교수님의 예술을 사랑합니다

  • @먼별에서온천사
    @먼별에서온천사 2 роки тому +12

    안녕하세요,멋지고심금을울리는가곡잘듣고갑니다,항상건강하고행복한시간보네시길두손모아기도할께요,

  • @artstage1992
    @artstage1992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빠가 들으시던 엘피판에서 듣던 노래 초등학생에겐 어려웠던 가사 아빠는 돌아가셨지만 그 시간은 저에게 이 노래와 남아있습니다. 아빠 평안히 쉬세요 🙏

  • @남자조용민
    @남자조용민 2 роки тому +11

    경건합니다

  • @kyounghohan5211
    @kyounghohan5211 3 роки тому +12

    초연의 뜻을 아니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 @정.의
    @정.의 3 роки тому +15

    20대 젊은시절 듣던 노래 교수님들 다 그립고
    이제 이나이에 들어 메조소프라노의 진음 진곡을 들어서 감사합니다

  • @길천사냥이
    @길천사냥이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목은 이렇게부름안된다 김청자님의 비목 목소리에 깊이가있고 강단있게부르는 비목이 으뜸이다

  • @seungchoi2419
    @seungchoi2419 2 роки тому +6

    Thanks!

  • @김한주-r6h
    @김한주-r6h Рік тому +3

    비목은여기가젤낫네요.영상도,노래도엄숙한분위기...원곡을제일잘살린거같습니다.

  • @행복-s9l
    @행복-s9l 2 роки тому +7

    Thanksful 🕊🙏🕊
    ✝️❤👍GOD💒 bless you🌹☕🍇

  • @sunland4958
    @sunland4958 2 роки тому +7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 @고춧가루-m9x
    @고춧가루-m9x 2 роки тому +5

    50년후 한국.... XIE. X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