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목소리 속에 또다른 편안하고 잔잔한 포근함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참 깔끔하게 묵직한 무게감으로서 감정표현력이 정말 깊고진하네요 함부로 따라 못낼거같습니다 따라부르기정도는 해도 자기음색만으로서 감정표현을 잡으면서 노래 부르기란 참 힘들네요 윤종신 감정표현 토대로 따라부리기는 하겟지만 깊고진한 윤종신의 목소리와 깊은 감정표현까지는 윤종신만 부를수잇는 감정표현 따라갈수가없네요 목소리가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면서도 강인한 묵직한 남자다운 목소리면서도 저음도 잘어울리고 중저음도 어울리고 그러면서도 미성같은 떨림 목소리도 느껴지고 그리고 놀라운건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깔끔하게 더 감정표현이 깊고진하게 울리면서 크게 와닿네요 마지막으로 노래 정말 혼신으로서 감정조절하면서 잘 절제된 남자다운 편안하고 포근한 목소리형태가 감정바뀌면서 좀 부분 소절 마다 다르게 애절하고 아련한 감정표현이 잘부르려고 눈물 콧물 쥐짜내려는 감정실린 겉멋의 가벼운 사랑감정표현이 아니라 진짜 옛 추억의 애절하고 절박한 아픈 감정을 고급스러운 가벼운사랑고백보단 아날로그식의 따뜻한 기운이 스며드는 편안하고 포근한 아픈 통증의 이별사랑노래를 잔잔함속 구수하고 담백한 그 사랑에 대한 애절함의 아픈마음 애환이 눈물날정도로 깊고진하게 느껴지면서 진정성이 묻어나고 맛깔스럽게 몰입하게 빠져드게 만드는 만큼 멋지게 잘불러준거같아서 좋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의 슬픔 아픈 통증의 무게감을 노래로서 윤종신의 경험담으로 보일정도로 세세한 감정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서 잘불러줬네요 윤종신만의 노래인거같은 자기만의 음색 색깔대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속 강인한 남자의 사랑아픔을 찌질하지않게 남자답게 너무 진심으로 잘불러주었습니다
음... 윤종신님 좋니는 기교 덩어리 인데요.... 일부분들이 가성이나 괴랄한 스킬이랍시고 내는 성대 무리하는 방법을 기교로 많이들 들어서 어느게 기교다라고 오해하시는거같습니다. 1집때부터 꾸준히 쭉 듣습니다만, 윤종신님은 기교가 엄청 많이 들어가십니다. 말로만 하면 잘 모르겠죠? 상대적으로 기교가 적게들어가거나 기교가 안들어간 창법으로 부른 다른 가수의 노래를 몇개 적어 드릴테니 듣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개구장애 - 엘도라도 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 유영석 - 말 할걸 그랬지 요즘은 이런 가요는 없지만... 기교가 없다 라는건 이런 느낌인것이다 라고 확실하게 느끼 실 수 있는 곡만 골라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윤종신님 팬입니다.
음색도 그렇지만 가사가 정말 예술이다. 이별한 그사람을 원망하면서도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자신과의 추억을 잊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그저 지나가는 사랑이라 생각하면 좋겠다는 마음 또 상대가 아팠으면 좋겠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은사람만나길 바라는 마음.. 정말 이별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했다.
92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너의 결혼식이란 노래를 들으며 어린 나이에 엄청 울고나서 바로 앨범을 샀었죠 그때 이후로 제가 좋아하는 가수 리스트에 꼽혔었죠... 최근 수년간 방송인으로 일반인에게는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느낌이었는데. . . 지금이라도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저와 동시대인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이아니면 모를 수있는 이 분의 가수로서의 모습을 함께 공유 할 수 있어서요. . . 종신형님 저의 아날로그 감성을 끄집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하 명곡입니다
제 나이가 37살인데 이 노래는 오래전 그날과 같은 제 인생 노래인것 같아요 제 곁에는 지금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저를 믿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죽을때 까지 지키고 살아갈 사람입니다. 다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예전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저의 허영과 자존심으로 떠나간 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그 땐 너무 어려서 그게 사랑인지 몰랐어. 흘러가는 기억인줄 알았는데 지워지지 않는 나무 였구나. 천사같은 너이니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겠지. 우리 지금에 충실하게 살자. 시간이 흘러 인생을 추억할 때쯤 내가 그랬듯이 잊지는 마. 나 같은 사람
N년전 전여자친구를 못잊어 다른 여자도 못만나고 있습니다...분명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게 잘살고있는 모습보면 다행이다 하고 있다가도 마음 한구석은 불행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도 듭니다..사람이란게 참..이제 지우자 하고 몇달 지내면 잊혀지다가 그 친구와 지나던 거리 그 친구와 함께했던 일들을 아무 생각없이 하다보면 또 생각나 가슴 한곳이 저려옵니다..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고있는 일본사람이에요!!! 저는 06즈의 중3인데 이노래가 넘넘 좋아여ㅠㅠㅠ 저에겐 아직 이런 발라드는 좀 빠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노래를 듣고 진짜 감동 받았어여ㅠㅠㅠㅠ 일본에서도 매력적인 노래는 많은데 한국의 노래는 일본꺼보다 감정이 담아있는느낌이들어요...!!!!! 저는 2016년부터 매년 3번은 꼭 한국에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없게돼서(없게되서?) 넘 속상해여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오히려 게속 집에 있으니까 한국의영상을 보는 기회가 많아져서 더 더!!!한국을 좋아하게 됬어요!!!! 일본과 한국은 안 좋은일도 많지만 그래도 저는 넘 착한 한국사람이 넘 좋아여!!! 저의 친구도 한국을 좋은사람이 안 좋은사람보다 훨씬!!!!!많아요😍😍😍 코로나가 끝나면 바로 갈게요!!!!!!!!!ㅠㅠ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여!!!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랑을 시작할때는 둘다 좋아서 시작한건데 사랑이끝날땐 한사람만 마음이 떠나면 일방적으로 끝나는 그런경우 한명은 못잊어서 힘들고 먼저 마음접은 사람은 편하고 가장 현실적이고 일반적인 이별에대한 그런 가사다 윤종신 노래는 참 담담하고 현실적인 그런가사가 정말 많은것같네요 진짜 대중들이 공감한말한 노래여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듣나봐요
중학교때 사랑을 모르던 시절.. 이 노래가 음이 좋다는 이유로 자주들었는데 지금은 가사 하나하나가 슬프다.. “ 진짜 조금 10분의 1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몇년 뒤 세월이라는게 흘러 내가 군대에 있어 가장 못났을 시절 찾아왔던 너 였지만.. 다음 생에 날 다시 찾는다면 서로 편할때 만나자ㅠㅜ
7년 사귀고 헤어졌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너무 어렸어서, 내 그릇이 작아 너를 담아내질 못했다 생각해. 매몰차게 돌아선 나인데 아직까지 잊지못해. 정말 평생 함께할것같았던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이 추억으로 남겨졌다는게 난 지금도 후회고 아직도 그립지만 서로 닿을 수 없는 상황인걸 알기에,, 부디 타지에서 아프지 않고 지금 새로운 사람과 행복하길..
저는 일본사람인데, 이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윤종신 님의 고음이 참....대단합니다...😳😳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사실 제가 한국에 놀러간적이 한번도 없어서, 지금의 코로나의 상황이 좋아진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 말이 이상하다면 죄송합니다😭)
@@Cyberpunk-yf6wq 님! 우선은 코멘트에 답장해줘서 고마워요!! 역시 현지에 계신 한국인으로부터의 말씀은 도움이 되는 것이 많군요...😆😆 문화가 다른 점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한국어 공부할 때는 한국 예능도 조금 보고 있어요! 원어민도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도 보기 재밌어요ㅋㅋ
"걘 잘 지내 물어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걸 모두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오늘 오전에 멍하니 듣다가 여기서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 헤어진 지 오래됐지만 주체가 안 됐어요. 그 사람도 저도 종신님 팬이라 월간 윤종신 챙겨 듣고 옛곡들도 찾아서 들었는데 이 노래 들었을지 모르겠네요. 종신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어제 유스케 나오셔서 박재정님이랑 여권 불러주실 줄 알았는데 살~짝 아쉬웠어요. 담번에 기회되면 꼭 불러주세요.
23살.. 군 전역하고 닭갈비 집에서 매니저를 맡아 근무하고 있었어요. 매장에는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았는데 그 선곡을 제가 멜론에서 직접 골랐어요. 그 플레이리스트에 이 노래가 있었어요. 한참을 일하고 있는데 손님 테이블에서 호출벨이 울려서 손님한테 갔어요. 닭갈비 2인분에 소주한잔 걸치고 계시던 중년의 아저씨들이였어요.. 손님께서 저에게 말씀하 시더라구요. "죄송한데.. 방금 끝난 윤종신의 좋니 한번만 더 틀어주시면 안될까요?" 이러시길래.. 네~하고 다시 틀어드렸어요. 그리고선 일을 이어서 하고 있다가 얼마가 지났을까.. 손님 테이블을 봤는데 그 중년의 아저 씨께서 가만히 앉아 눈물을 뚝뚝 흘리고 계셨어요. 누구나 다 가슴속에 뜨겁고 아련했고 그러함에 너무나도 그립고 아름다웠던 기억 하나씩은 품고 사나 봅니다..
오래 전 그날 이랑 정반대의 감정이네. 24살에 성숙한 이별을 노래한 오래전그날 과 그 만큼 더 나이를 먹은후 부른 좋니. '좋니'가 왠지 스무살 시절에 부르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노래라면 '오래전 그날'이 세월이 흐른 후 아련하게 옛사랑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같음. 좋니를 들은 후 오래전 그날을 들으면 더 가슴 아플듯.
뒤끝있는 예전 남자친구 입장에서 들어보면 갑자기 떠난걸 원망하면서 내가 마음 아팠던 만큼 마음 아프면 좋겠다는 생각과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고 있고 마음을 접어야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언젠간 돌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가사 곱씹으면서 하루에 수십번씩 반복 재생하며 듣고있네요
2000년도 초반 노래들 찾으며 듣다가 좋니가 관련 영상에 떴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도록 신나는 리듬을 강조하고 따라부르기 쉽게 단순히 가사를 쓰는 음악이 대부분인데 종신옹이 그들 사이에서 발라드가 아직 먹힌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sg워너비 버즈 박효신 등 이런 발라드 부류를 들어 와서 그런지 자꾸 요즘따라 발라드를 찾게되네요. 다시 발라드같은 노래가 차트를 휩쓰는 날이 올까요?
1절 가사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2절 가사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1절에서 찌질 폭발하다가 2절 가서 사실 나도 많이 힘들었음을 넌지시 고백하는 디테일한 가사
ㄹㅇ킹정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다는게... 내 십분의 일 정도만 아파하면서 그보다 10배 힘들어하고 있는 날 좀 더 생각해주다 행복하길 바란다는 미친 기사...
이 노래 다른 분들 커버곡 들어보면 다들 잘하시는데
윤종신 목소리가 젤 감정이 잘 전달됨
박미연 종신옹이 김나박이보다 좋아여...
박미연 특별한 기교도 없이 담백하게 부르는데 발음도 정확하니 전달이 참 잘되네요
김나박이는 걍 지리게 부르는거고 종신옹은 연륜으로 담백하게 부르넹
ㅋㅋㅋㅋㅋㅋㅋㅋ김나박이가 누군가 쳐봤네..
최은진 김범수 나얼 박명수
2024년에도
저두!
투
응애
나
55555
와... 이 노래가 벌써 6년이 됐네ㄷㄷ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이다..
이 노래와 저의 마음이 동화되어
듣는 동안 쩌릿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벌써 6년 ㄹㅈㄷ ㅅㅂ ㅋㅋ
2024년입니다용
와...'예능과 음악은 다르다.' 이 말을 그대로 실천하시네...그냥 분위기 씹어드셨어....시대가 바뀌어도 '명가수'는 그대로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변하지 않죠 ㅎㅎ
우길호 맑은 미성을 요즘엔 내실수 없... 읍읍
부드러운 목소리 속에 또다른 편안하고 잔잔한 포근함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참 깔끔하게 묵직한 무게감으로서 감정표현력이 정말 깊고진하네요 함부로 따라 못낼거같습니다 따라부르기정도는 해도 자기음색만으로서 감정표현을 잡으면서 노래 부르기란 참 힘들네요 윤종신 감정표현 토대로 따라부리기는 하겟지만 깊고진한 윤종신의 목소리와 깊은 감정표현까지는 윤종신만 부를수잇는 감정표현 따라갈수가없네요 목소리가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면서도 강인한 묵직한 남자다운 목소리면서도 저음도 잘어울리고 중저음도 어울리고 그러면서도 미성같은 떨림 목소리도 느껴지고 그리고 놀라운건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깔끔하게 더 감정표현이 깊고진하게 울리면서 크게 와닿네요 마지막으로 노래 정말 혼신으로서 감정조절하면서 잘 절제된 남자다운 편안하고 포근한 목소리형태가 감정바뀌면서 좀 부분 소절 마다 다르게 애절하고 아련한 감정표현이 잘부르려고 눈물 콧물 쥐짜내려는 감정실린 겉멋의 가벼운 사랑감정표현이 아니라 진짜 옛 추억의 애절하고 절박한 아픈 감정을 고급스러운 가벼운사랑고백보단 아날로그식의 따뜻한 기운이 스며드는 편안하고 포근한 아픈 통증의 이별사랑노래를 잔잔함속 구수하고 담백한 그 사랑에 대한 애절함의 아픈마음 애환이 눈물날정도로 깊고진하게 느껴지면서 진정성이 묻어나고 맛깔스럽게 몰입하게 빠져드게 만드는 만큼 멋지게 잘불러준거같아서 좋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의 슬픔 아픈 통증의 무게감을 노래로서 윤종신의 경험담으로 보일정도로 세세한 감정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서 잘불러줬네요 윤종신만의 노래인거같은 자기만의 음색 색깔대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속 강인한 남자의 사랑아픔을 찌질하지않게 남자답게 너무 진심으로 잘불러주었습니다
나의 사춘기, 20대의 방황과 사랑, 그리고 이별을 모두 함께했던 목소리. 고마워요.
와 말 진짜 멋있게하시네요 👍👍
나의 임종도 함께하기를...
임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임종 시바 ㅋㅋㅋㅋㅋ
20대 ㅎㄷㄷ
윤종신 특유의
묵직한 소리와 기교없는 깔끔한 창법이..
이노래에 젤 잘어울리는듯..
다른 가수들이 부르면 이런 느낌이 안나옴
담백하게 들리게 하는 기교가 있다면 딱 그런 것 아닐까요?
기교가 학교 가는건가요 안가는건가요?
ShouTeR 투박한게 일품인데 기교라니... 여기선 일부러 기교를 안넣죠 ㅋㅋ
@@사용자1-m6x ㅋㅋ
음... 윤종신님 좋니는 기교 덩어리 인데요....
일부분들이 가성이나 괴랄한 스킬이랍시고 내는 성대 무리하는 방법을 기교로 많이들 들어서 어느게 기교다라고 오해하시는거같습니다.
1집때부터 꾸준히 쭉 듣습니다만,
윤종신님은 기교가 엄청 많이 들어가십니다.
말로만 하면 잘 모르겠죠?
상대적으로 기교가 적게들어가거나 기교가 안들어간 창법으로 부른 다른 가수의 노래를 몇개 적어 드릴테니 듣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개구장애 - 엘도라도
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
유영석 - 말 할걸 그랬지
요즘은 이런 가요는 없지만... 기교가 없다 라는건 이런 느낌인것이다 라고 확실하게 느끼 실 수 있는 곡만 골라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윤종신님 팬입니다.
니가 밉고 질투나고 화도나고 나만큼 아프길 바랬다가도 결국은 사랑했던 여자의 행복을 빌어주는 남자가슴 후벼파는 눈물나는노래..
진짜 세로라이브 중 역대급이다... 역시 윤종신 CD를 튼 것 같은 정확한 음색이다. 최고다.
Audere 진짜너무좋아요ㅠㅠ
Audere 와 씨디아닌거 댓글보고알았어요... 윤종신 팬되겠음ㅜㅠ
ㄹㅇ 라이브임? 걍 영상에 따로 녹음한거 아님??
정확히 모르는놈들이 욕부터 하고보노ㅋㅋㅋ
어그로 끄는 분들 생각보다 많으신데 아는척 하실거면 다른곳에서 하셔야 할 것 같네요
킬링보이스도 아니고 단 한곡으로 딩고뮤직 조회수 전체 3위 ㄷㄷㄷ
조회수는 어디서 확인 할 수 있나요??
@@kimsungsik539 그냥 동영상 목록에서 인기순 정렬하세요. 1년전에는 3위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좀 내려오긴 했네요. 그래도 6위!
현재 6위
다 킬링보이스인데 혼자 ㄷㄷ
그냥 미쳤음.. 조회수가 폭발할만함
음색도 그렇지만 가사가 정말 예술이다. 이별한 그사람을 원망하면서도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자신과의 추억을 잊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그저 지나가는 사랑이라 생각하면 좋겠다는 마음 또 상대가 아팠으면 좋겠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은사람만나길 바라는 마음.. 정말 이별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했다.
구태현 굿...ㅎ
구태현 ㄷㄷ.. 감상평이 너무 적절하다..
어우 제대로 해석하셨어요! 그런 복잡한 감정!!!
가사가 너에게하는말과 내십장에서 하는 말이 섞여있는데 전부 너에게하는말로 해석하신듯
감상평 최고!!^^
“너무 잘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이 부분에서 터지는 윤종신님 특유의 감성이 정말 좋아요. 쿨하지 않고 오히려 구차할 수도 있는데 솔직하고 비참하고 슬프고 절절해요.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음악활동 많이 해주세요
월간 윤종신... 이제부터 낼 때 다른 가수분들이 불러도 윤종신.ver도 같이 내주세요! 목소리가 아까움
Sky Blue 이거 월간윤종신아님!
미안해요!!!!
Sky Blue 괜차나여!!! 답글달려서 또 듣게됐네여 감사해여!!
귐둥이들ㅋ ㅋㅋㅋㅋㅋㅋㅋ
김권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도 정말 잘하지만 극사실주의 가사 윤종신 곡 답다 생각이 드네요 멋져요 노래 너무 듣기 좋아요
종신이 형은 정말 대단한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사람 찌질하게 만들 정도로 가슴 후벼 파는 노래를 부름
사랑의 찌질한 감성은 유희열과 윤종신이 투탑같음
@@바나나우유-l2u 닐로도 ㅎ
@최형욱 ?
최형욱 감비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형욱 -삼도수군통제사-
이건 절규하면서 불러야함.
가사가 그러니까.
가사에 맞는 멜로디에 가사에 맞는 감정.
노래는 이렇게해야한다고 생각함.
종신이형 역시 가수였어 👍👍👍
뒤끝있는 너의 예전남자친구일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람
이부분왜케 찡하냐 진짜 아오...
진짜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소름듣는 가사네요 ..
윤종신역시 노래 대단하다 기대한만큼 너무 만족스럽게 듣고가요ㅠㅠㅠㅠㅠ역시 갓종신 라이브 나와서 너무 기쁘다.. ㅠㅠㅠㅠ
30대 중반의 유부남을 20대 초반의 실연남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무료하고 사랑이 무뎌진 삶에 잊고 지냈던 감정을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종신형님
박종민 아내가 있다면 이글을 꼭 읽기 바랄게요ㅋㅋㅋㅋㅋ(농담입니다
박종민 30대로써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 20대 사랑에 목숨걸었던 그 시절이 그립고 그립네요 ..ㅎ
표현에 감탄하고 갑니다...
라이브에 감동 답글에 또감동
leaon Modesty 아이 때문에 유튜브 지웠다가 다시 깔았더니 댓글이 있네요!! 그냥 지나칠법도 한데 감사합니다.
윤종신노래는 뭔가...
윤종신만의 그 특유의 심금 울리는 감성과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옛날 너의결혼식이란 노래도 그렇구..또박또박 부르는데 빠져드는..
와... 호흡.. 저 나이에...
윤종신 노래중 젤 고난도 ...
연륜인가.. 끊임없이 단련한가...
리스펙트!
22년도 듣는 사람 있을거라 믿을게요
좋니는 윤종신이 감정을 넣어 부르는 그 느낌 못 따라잡는다 많은 커버를 봐왔지만 윤종신은 넘는건 단 하나도 없다..
언제나 듣습니다ㅎㅎ 노래방 18번 곡이기도 하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제라도 불러볼려고 하는사람입니다
전 지금도요
가끔 생각 날떄 마다 들어와서 듣습니다
역시 명곡은 언제들어도 좋네요😚
92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너의 결혼식이란 노래를 들으며 어린 나이에 엄청 울고나서 바로 앨범을 샀었죠
그때 이후로 제가 좋아하는 가수 리스트에 꼽혔었죠...
최근 수년간 방송인으로 일반인에게는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느낌이었는데. . . 지금이라도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저와 동시대인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이아니면 모를 수있는 이 분의 가수로서의 모습을 함께 공유 할 수 있어서요. . .
종신형님 저의 아날로그 감성을 끄집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종신은 예능인이아니라 가수인데.. 이모습이 많이 그리웠지..
진짜 좋니는 원곡 초월이 안나오네... 이 버전이 그 중에서도 탑
종신옹이 작사한 노래가사들은 일반적인 흔한 노래들 가사들과는 느낌자체가 다름...대화체이면서 가사에 잘안쓰는 현실단어를 쓰셔서 더욱 와닿는느낌...너무 좋아..음색과 군더더기없는, 기교없는 깔끔담백한 고음처리도 최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222222222222
작사 작곡 다른분이에요
김도형 작사는 윤종신님이 하신거예요
굳이 그렇게 설명할 필요가..
국문과나오셔서 그래염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하 명곡입니다
김민준 남. 가사가진짜미쳤어요
도토잠보앗살라말라이쿰 저도 미칠뻔했어요
류민희 진짜 인정합니다..
잔인한게 아니고 팩트로 패는거 같은데
와;;; 오랜만에 깊이 파고드는 노래 들었네요...요즘 아이돌 노래는 의미없는 가사에 자극적인 후크, 벗고 춤춰서 승부만 보려하고 유행한다는 힙합도 그저 비트는 다르지만 비슷한 플로우에 너무 지겨웠습니다
이런 감성적인 노래 왜 요즘은 안나오나했는데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이 노래는 가창력으로 부르는게 아님.
영혼을 갈아 넣어 부르는 곡임.
ㅇㅈ...
혼신을 다해서 불러서 더 애잔하고 감동적인..
ㄹㅇ….
오래전 그날과 다른데 분위기가 겹쳐요
댕저러스한 노래네요. ;
30년이 지나도 '오래전 그날'의 그 감성이 여전하다는 게 놀라우면서도 참 좋습니다. 종신이 형의 불로불사 기원합니다 🙏
저도 오래전 그날 갬성이라 느낀 곡이에요.
너무 좋아하던 곡❤
오래전 그날 ..감성이 ..옛날 생각난다
와.. 진짜 쩐다.. 음원 씹어드셨나..
라이브랑 음원이랑 차이가 없네.. ♥
라이브가더 좋은듯
라이브와 뮤비가 차이가 안나서 헷갈려
Ha Lika 와 한참듣다가 이 댓글보고 아 맞다 라이브지... 햇어여
정말로 전 음원인줄....
근데 무편집라이브네요 생각해보니;;
이 영상 원음이죠??
수많은 커버를 듣고 난 뒤 다시 윤종신의 원곡을 들었다. 다시한번 '좋니'는 윤종신의 목소리나 감성이 가장 적합한 곡이라는걸 깨달았다.
남자가 찌질대는 노래는 종신이형만한 사람이 없음
팩폭 오지고요
ㅇㅈㄱㅇ..
이노래 진짜 20번정도 연속들었는데도 좋은건 나만 그러냐
Geonjae Lee 좋니?
조윤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웃겻다
20번이면 아직 최소 수십번 이상 더듣게 되실겁니다...
전 이미 이영상 나오고 매일 하루에 최소 10번이상 듣고있는데 여전히 들을때마다 오금이 저림...
Bubaba 좆
난 한 100번 들은듯....
4천만 돌파.. 진짜 노래도 너무 좋고 너무 잘부르신다... 최고다...
"딱 잊(익)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이 파트에서 탄식했다. 가사를 표현하는게 소름 끼쳤다.
이게진짜
Taehyun Kim ㅋㅋㅋㅋㅋㅋㅋㅋ개빵 터졌다 익..직
아... 전 과일이 딱 익기 좋다는 정도를 추억이랑 비교했다고 생각해서 한건데 예상치도 못했네여...
설명이 필요합니다.ㅠ
조은래 사랑은 익을수도 있고 잊을수도 있음 근데 저분은 발음이 비슷해서 저렇게 생각하신거임
고등학생이라 이 분 예능에서 더 많이 봤는데 이렇게 보니 노래도 너무 좋고 완전 뮤지션이네요,, 거의 입덕각인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재민 ?
원래 뮤지션이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ㅋㅋ개그맨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구나ㅜㅜ
하재민 병신인가?
좋니 터지기전에 가요계에선 개찌질이 취급당함 개나소나 입소문타서 찬양질하는게 쓰레기같은 잣대질을 잘보여주네
처음에음원나왔을때100위도안들었을때 진짜이곡이왜이렇게인기가없지 생각하면서 유튜브 조회도 10만도 안되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대박나서 정말 기쁩니다. ㅎㅎ 명곡은 언젠간알려지게되어있죠
제 채널에 꽁돈 버는법 안올려놓음. 보지마셈.
듣는귀 있는척 개씹오지네
이 곡은 윤종신이 불러야 함
그 어떤 대단한 가수가 불러도 이 느낌 반의 반도 안남
깊이가 다르다.... 솔직히 윤종신씨보다 기교있게 잘부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윤종신씨는 감정의 깊이가 다른듯 합니다. 대단합니다
진짜인정 감성만큼은 누구한테 안진다고생각해요
늙어서;
종신옹이 가진 감정이 잘 맞는 노랜가 보죠
갠 적으로 워우워 할때 좀 어색함 ㅋㅋ
김광석 : (귀를 휘적이며) 네?
어떻게 저런 감성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죠? 최근에 이별한 사람처럼
lovein74 뒤늦게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흔히 명배우들은 메소드 연기란걸 한다고 하죠? 작중 연기하는 캐릭터의 입장에 너무 빠져버린 나머지 본인과 동일시 해버리는것 처럼 윤종신씨도 작사 작곡을 하고 노래를 할때는 그 상황에 지독히도 몰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요,,
sg워너비 김진호씨처럼 .....
찌질햇던 과거가 디엔에이처럼 반응합니다
lovein74
윤종신노래는 이별하고 찌질한내모습같아서 그런지 너무공감된다. 눈물나와 진짜 다 명곡.
댓글보다 내이름이라서 깜놀...
이렇게 잘 하는데 곡을 다른 가수에게 줄려고 했다니 가수가 오히려 곡을 받지 안은것이 윤종신님에게 행운이고 대박이네요❤❤❤
와 진심 음원수준 라이브... 종신이형.. 가수셨지 가끔 잊을떄가있음 ㅋㅋ 너무 잘하신다 진짜..ㅠㅠ
ㅇㅈ
제 나이가 37살인데 이 노래는 오래전 그날과 같은 제 인생 노래인것 같아요
제 곁에는 지금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저를 믿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죽을때 까지 지키고 살아갈 사람입니다.
다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예전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저의 허영과 자존심으로 떠나간 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그 땐 너무 어려서 그게 사랑인지 몰랐어. 흘러가는 기억인줄 알았는데
지워지지 않는 나무 였구나.
천사같은 너이니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겠지. 우리 지금에 충실하게 살자. 시간이 흘러 인생을 추억할 때쯤
내가 그랬듯이 잊지는 마. 나 같은 사람
옥슬 시비충새끼ㄲㅋㅋㅋㅋ
틀딱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을 시작할 때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sujin kim 가사미침..
sujin kim 보고싶다 보라야
서희야 사랑했다.
앉은희야 사랑했다
종신이형 가사는 진짜... 생활밀착형이라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 된다
와 이 영상이 벌써 6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쵸따...............
군대 제대하고 진짜 많이 들은 노래인데..
음원보다 라이브를 더 듣고 싶어지는 몇 안되는 가수 내일 모래 50이신데 라이브 실력이.......
윤종신만의 음색..정말이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ㅎㅎ👍
기교부리기 보다 노래할때 저렇게 감정담고 중고음에서 꾹꾹 눌러 부르는게 훨씬 어려움 ㅋㅋ
소녀 니네들 좀 웃기다....ㅋ
음색은... 예전이랑 많이 다르죠
옛날 종신이형 노래 못들어보셨네요.. ㅎㅎ
종신이형 옛날보다 창범 많이바뀐건데 옛날엔 미성같았는데 지금은 거이 진성만씀 개인적으론 지금이 더 부르기 힘든 창법같은데 피지컬이 얼마나 좋은건지....
나의 10분의 1만큼 아프다 행복해줘,, 라는말이 너무공감되네요나는아픈데 헤어지자마자 바로 다른사람을만나 나만무너진것같은 느낌때문에 너무공감되요 ㅅㅂ
강후리 와씨 즁말 인정요;
왜 욕해여ㅋㅋ
제 친구들 중에 헤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어서 잊으려고 빨리 따른 사람 사귀려고 하는 애들 몇명있어요. 헤어진 사람도 그렇게 힘들다 생각하시고 무너진 느낌이 덜어졌으면 좋겠네요.☺☺
아...그니깐요ㅠ
N년전 전여자친구를 못잊어 다른 여자도 못만나고 있습니다...분명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게 잘살고있는 모습보면 다행이다 하고 있다가도 마음 한구석은 불행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도 듭니다..사람이란게 참..이제 지우자 하고 몇달 지내면 잊혀지다가 그 친구와 지나던 거리 그 친구와 함께했던 일들을 아무 생각없이 하다보면 또 생각나 가슴 한곳이 저려옵니다..
24년이 되려면 4일 남았는데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 다른 가수보다 윤종신님 목소리가 애절함...
라익아 너네 아빠 진짜 멋지다ㅜㅜ
뜬금없지만 예전에 종신형님 슈스케2 심사볼때 개그맨이면 패떳에서 열심히하지 뭘 심사를 하냐는 악플 기억나네 ㅋㅋㅋㅋ 그친구는 이렇게 멋진 가수를 .....
진짜 멋있다... 015b부터 지금까지..
가사하고 톤이 너무 어울러진다...말하듯이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가수의표본 윤종신선생님 보고울엇습니다ㅠ
알맞게 사랑하지못했다니ㅠ 들을때 너무 맴아픔
고작 5분 32초인데, 상대방과 함께한 2년간의 추억이 그려지고 그 끝의 감정이 느껴지네요.
Jason K 맞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녀와의 추억들만 생각하면 가슴아프네요.
Jason K 저두요..
Jason K 나는 그런감정도못느끼는 모지리랍니다 ㅠ
32초맞는데여
저는 7년이네요..
뮤비보다 조회수가 더 높은 라이브..
혹시 뮤비 어디서 볼수 있나요?
그냥 좋니 치면 나오지 않을까요,,?
송하람 윤종신 좋니 라고 유튜브에 치면 원더케이 채널 영상 나오네용
40대중반인데...듣고있으니 20대때의 감정이 새록새록....어느새 애둘 키우는 아줌마가 됐지만 나도 저런 감성일때가 있었지....노래좋네요 중학교때부터 내 마음을 간지럽히는 윤종신님...
그런데 정작 뮤비는 책밖에 안나와서 이게 더 조회수 높을수도 있어요ㅋㅋㅋ
윤종신 특유의 찌질한 감성 특유의 발성이랑 기억속 어딘가 지워지지 않고 자리잡고 있던 옛사랑들의 기억을 다시 생각나게 만든다...
ㅋㅋㅋㅋㅋㅋㅋ 찌질한 감성
코미디잭슨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잭슨 찌질한감성이지만 있을법한 하긴 이별후에 누가안찌질해지겠으...
ㅇㅈ 찌질안한게 이상하지.. ㅠ
정말 사랑한다면..사랑했다면 참 찌질하다네요..ㅎ
언제 들어도 멍...하니 듣게 되는 좋니,
누군가는 그리워 하면서 듣고,
누군가는 듣다보면 그리워 하게 될거고
누군가는 이런 사랑을 해보게 되겠지.
3분 40초부터 언제숨쉼 ...ㄷㄷ 쉬는구간이 없음 ㅋㅋㅋㅋ윤종신 미친다..ㅠㅠㅠㅠ개잘해
얄루 계속 쉬는데요
ㅋㅋㅋ 그냥들을때는 뭐 숨 많이 쉬는구만 했는데 노래방에서 불러본결과 200프로 공감 ㅋㅋㅋ
얄루
얄루 그래서 니가 음치 박치 노래 못 부르는거야
얄루 진짜 윤종신은.....너무저평가된가수중하난듯ㅠㅠㅠㅠ
종신형님.. 결혼하신지 꽤 오래 되신걸로 아는데 막 헤어진 느낌을 어찌 이리 잘 아셔요 ㄷㄷ;
이도헌 미친세낔ㅋㅋ
이도헌 니애비가 처제들이랑 쓰리썸해서 니애미랑 이혼하셨나요...ㅉㅉ 불쌍하네 그래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바나나 말이조금 심하신듯?
B DH 네 죄송. 근데 저도 윤종신씨 팬으로써 유부남한테 쓰리섬드립친게 ㅈ같아서 그랬습니다ㅡㅡ 불쾌했다면 죄송합당
박태규 ㅡ
아니 음원보다 훨씬 좋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꾹꾹 눌러 가득 담아 부르는 느낌 참 좋다
와 기다리던 라이브영상 ㅠㅠㅠㅠ 이번곡 '좋니' 요즘 무한반복중입니다. 양이면 양 질이면 질 제2의 전성기가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앞으로 좋은노래 많이 내주세요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고있는 일본사람이에요!!!
저는 06즈의 중3인데 이노래가 넘넘 좋아여ㅠㅠㅠ
저에겐 아직 이런 발라드는 좀 빠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노래를 듣고 진짜 감동 받았어여ㅠㅠㅠㅠ
일본에서도 매력적인 노래는 많은데 한국의 노래는 일본꺼보다 감정이 담아있는느낌이들어요...!!!!!
저는 2016년부터 매년 3번은 꼭 한국에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없게돼서(없게되서?) 넘 속상해여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오히려 게속 집에 있으니까 한국의영상을 보는 기회가 많아져서 더 더!!!한국을 좋아하게 됬어요!!!!
일본과 한국은 안 좋은일도 많지만 그래도 저는 넘 착한 한국사람이 넘 좋아여!!!
저의 친구도 한국을 좋은사람이 안 좋은사람보다 훨씬!!!!!많아요😍😍😍
코로나가 끝나면 바로 갈게요!!!!!!!!!ㅠㅠ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여!!!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응원해요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고마워요!!!한국 사랑해요😍😍😘😘
고마워
저도 일본가서 친절한 일본 친구들 다시 많이 만나고 싶네요. 특히 일본 료칸여행 너무 가구 싶어여~~~~
ㅋㅋ 일본 애송이 오기만 해봐 ㅋㅋ 마구마구 친절 당할줄 알아라
노래 넘 좋다. 어쩌면 저게 진짜 이별한뒤 속마음일지도 ㅋㅋ
뭐 쿨하게 보내네 마네 하는데, 실상은 내가 얼마나 좋은사람이였는지 느껴봐라! 이런 찌질함이 더 크지않나 싶음ㅋㅋ
우성이형 찌질한노래 계속 만들어줘욤
Jh L 윤종신 유부남인데 이별노래 왜캐잘만드는지
물리치료사 그전에 이별 경험도 있었겠지만 (허구로)이별을 머릿 속으로 그려서 가사를 쓰다보면 잘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용?
조유경 걍 감정을 만들어내는거같음
이도 저도 이 말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넘 길게 말했네용ㅎ
Jh L 정우성 어서오고
히트할 당시엔 잘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왜케 슬픈건지..ㅠㅠ 눈물 줄줄 흘리고 갑니다 평생들을께요ㅜㅜ
사랑을 시작할때는 둘다 좋아서 시작한건데 사랑이끝날땐 한사람만 마음이 떠나면 일방적으로 끝나는 그런경우 한명은 못잊어서 힘들고 먼저 마음접은 사람은 편하고 가장 현실적이고 일반적인 이별에대한 그런 가사다 윤종신 노래는 참 담담하고 현실적인 그런가사가 정말 많은것같네요 진짜 대중들이 공감한말한 노래여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듣나봐요
진짜 노래 첨엔 그저그랬는데 계속 들으니 진짜 좋다.. 노래방가서도 1순위로 부르는노래
중학교때 사랑을 모르던 시절..
이 노래가 음이 좋다는 이유로 자주들었는데 지금은 가사 하나하나가 슬프다..
“ 진짜 조금 10분의 1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몇년 뒤 세월이라는게 흘러
내가 군대에 있어 가장 못났을 시절 찾아왔던 너 였지만.. 다음 생에 날 다시 찾는다면 서로 편할때 만나자ㅠㅜ
진짜요 ㅠㅠ 중학생때 많이 들었는데 여전히 띵곡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생 왜케 아프지
잘때도 아침일찍 학교갈때도
시작과 끝은 항상 이노래 인거같아요
윤종신 가수! 멋져요 감사합니다
고딩 ㅐ
노래도 좋고 윤종신님이
노래잘부른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네요
와 미친 이건 진짜 레전드다 방금 이별 한 사람같음 진짜 갓종신..
이별의 x같음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 종신옹 고마워
진짜 말도안되게 처량한게 느껴짐
조태현
힘든 연애경험도 딱히 없고 그리 오래 살아보지도 못해서 가사에서 전혀 공감되는 부분이 없는데도 영상보다 너무 몰입해서 눈물 흘렸네요.. 소름 돋는 가수입니다 정말
RY L 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연애경험없으면 몰입하고 눈물흘리면안됨?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야 넷상깡패 개조졌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사람하나 감정없는새끼로 만들어버리는거 오져버렸구요 ㅋㅋㅋㅋㅋ 개 병신 찌끄레기새끼가 지는 연애경험있으신가봐요 대단한새끼 당신의 가오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kia..
RY L 모솔은 나가디져야겠네
7년 사귀고 헤어졌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너무 어렸어서, 내 그릇이 작아 너를 담아내질 못했다 생각해. 매몰차게 돌아선 나인데 아직까지 잊지못해.
정말 평생 함께할것같았던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이 추억으로 남겨졌다는게 난 지금도 후회고 아직도 그립지만 서로 닿을 수 없는 상황인걸 알기에,, 부디 타지에서 아프지 않고 지금 새로운 사람과 행복하길..
내 짝사랑 누나 그허전함 견뎌냈니? 나는 그러지 못했어. 그모습 아직도 기억난다. 사랑했었다. 글 작성자 좋아한단거 아님
정말좋은글이다. 내마음과똑같네.
저는 일본사람인데, 이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윤종신 님의 고음이 참....대단합니다...😳😳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사실 제가 한국에 놀러간적이 한번도 없어서, 지금의 코로나의 상황이 좋아진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 말이 이상하다면 죄송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일본과 다른 문화에 안 좋은 것도 있겠지만
달라서 신기하고 좋은 것도 많을 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한국인처럼 글을 쓰시네요 ㅋㅋ 일본 사람 아닌 것 같아요
글 내용 보고 일본인인 줄 알았습니다. 칭찬입니다
@@Cyberpunk-yf6wq 님!
우선은 코멘트에 답장해줘서 고마워요!!
역시 현지에 계신 한국인으로부터의 말씀은 도움이 되는 것이 많군요...😆😆
문화가 다른 점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한국어 공부할 때는 한국 예능도 조금 보고 있어요! 원어민도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도 보기 재밌어요ㅋㅋ
@@ta1cyouu 모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유학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한국에서 좋은추억을 얻길바랍니다
임영웅이 부산콘서트에서 잘불러 들으러왔어요 좋은노래 감사해요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 와닿아
rapra kim ㅑ
와 노래부르면서 댓글보는데 딱 이부분에서 이 댓글 봣네요
ㅇㅈ 합니다
charm show ㅋㅋㅋㅋㅋㅋ
그분이 너무 무거우셨나봐요..
"사랑을 시작할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이 부분 가사는 진짜 잘썼다.. 눈물남
나만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여친생각이나 아니면 슬픈일있을때 이노래꼭들으면 다 나아짐
"걘 잘 지내 물어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걸 모두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오늘 오전에 멍하니 듣다가 여기서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 헤어진 지 오래됐지만 주체가 안 됐어요. 그 사람도 저도 종신님 팬이라 월간 윤종신 챙겨 듣고 옛곡들도 찾아서 들었는데 이 노래 들었을지 모르겠네요. 종신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어제 유스케 나오셔서 박재정님이랑 여권 불러주실 줄 알았는데 살~짝 아쉬웠어요. 담번에 기회되면 꼭 불러주세요.
아니 무슨 라이브가 공식 음원보다 좋아 ㅋㅋ
이노래를 함께 차안에서 듣고 느꼈던
그 순간이 생각나고...
오늘 뜬금없이 찾아 첫소절에 눈물이 왈칵 나오는데 ,
결국은 한참을 울었다
잘 지내길 . 축복해요
울지마 바보야!!!
@@준혁이-o8u 난 정말 괜찬아~
난 잘지내 오빠두잘지내...여기서 이렇게 청승떨지말고 좋은사람 만나 엌엌
아직까지 듣는 윤종신 베스트곡중 하나...
수많은 커버가 있었지만 원곡을 뛰어넘을수가 없는게
직접 작사,작곡하신 많은 노래들중 윤종신스러운 감정을 제대로 심은 노래인듯
ㄹㅇ
이거는 진짜 커버가 원곡느낌 못살림
특유의 처절함이 진짜 최고임..
환생도 진짜 좋은데...
23살.. 군 전역하고 닭갈비 집에서 매니저를 맡아 근무하고 있었어요. 매장에는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았는데 그 선곡을 제가 멜론에서 직접 골랐어요. 그 플레이리스트에 이 노래가 있었어요. 한참을 일하고 있는데 손님 테이블에서 호출벨이 울려서 손님한테 갔어요. 닭갈비 2인분에 소주한잔 걸치고 계시던 중년의 아저씨들이였어요.. 손님께서 저에게 말씀하 시더라구요. "죄송한데.. 방금 끝난 윤종신의 좋니 한번만 더 틀어주시면 안될까요?" 이러시길래.. 네~하고 다시 틀어드렸어요. 그리고선 일을 이어서 하고 있다가 얼마가 지났을까.. 손님 테이블을 봤는데 그 중년의 아저 씨께서 가만히 앉아 눈물을 뚝뚝 흘리고 계셨어요. 누구나 다 가슴속에 뜨겁고 아련했고 그러함에 너무나도 그립고 아름다웠던 기억 하나씩은 품고 사나 봅니다..
우와…
이거 김범수 보고싶다에 있는 댓글인데ㅋㅋ
@@ttttang22아 진짜요?ㅡㅡ감성 느끼고있었는데 ...
처음 들었을 땐 '1/10 만이라도' 라는 가사가 묘하게 거슬렸는데, 듣다보니 그 가사가 이 노래의 화룡점정이라는게 느껴진다..
이거 ㄹㅇ 첨에 10분의 1 저부분 별로였는데 지금은 종신갑이 왜가사를 저렇게 만들었는지 알거같은!!
의 '아저씨'도 처음에는 그랬죠.
화룡점정ㅋㅋㅋㅋㅋㅋ
윤종신 특유의 생활밀착형 가사 너무좋음 아저씨 덮밥집 같은것들
브로콜리 너마저의 '1/10'도 꼭 한 번 들어보시길.
노래 잘안 듣는 사람한테도....너무 노래 증말 좋다............. 한번만 들을수 없다 매번 듣게 되는 마성의노래..........
네이마르주닝 ㅇㅈ히ㅡㅁ
네이마르주닝 ㅇㅈ...
교복을 벗고 ~추억이네
ㅇㅈ
왠만한 발라드노래는 거의 지루해서 지나갔는데 이노래는 진심 감동적이고 딱 내취향에 맞는노래인거같다... 오랜만에 발라드에 빠져봅니다 ㅜㅜ
정원 웬만
저도 발라드 잘 안 듣는데 이 노래는 참 좋네요
24년도 듣는 사람 있을거라 믿을게요
좋니는 윤종신이 감정을 넣어 부르는 그 느낌 못 따라잡는다 많은 커버를 봐왔지만 윤종신은 넘는건 단 하나도 없다..
23년도
@@Shinhyun1st 일부러 베낀건데..
@@서울_특별시 그런가요
ㅎ호히히
30대 중반정도면 다 윤종신이 진성 가수란걸 알고 있지만 젊은 사람에겐 점점 예능인 이미지로만 기억되는게 아쉬웠는데 이번기회로 과거의 명성,아니면 그보다 어쩌면 더한 가수로서 무게감을 보여주신게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네요.
2017년 들은 음악중 제일좋다
주영환 ㅇㅈ올해 나온 노래 중 가장 좋은거 같아요
주영환 전 개인적으로 매일듣는노래
주영환 음..정말 감정이입이 깊게되는 노래인듯
전헤이즈노래
벅스 , 지니 , 네이버 뮤직 , 엠넷 , 멜론 올 1위 입니다..여러분 드디어 종신이형님이 1위를했습니다ㅜㅜ
21살때 처음 나왔을때 노래방에서
맨뒤에 애드립 가성으로 뽑는거 성공하고
개 기뻐했는데...이제 못부르고 이노래 들으러
왔네 환승당해서...
오래 전 그날 이랑 정반대의 감정이네. 24살에 성숙한 이별을 노래한 오래전그날 과 그 만큼 더 나이를 먹은후 부른 좋니.
'좋니'가 왠지 스무살 시절에 부르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노래라면 '오래전 그날'이 세월이 흐른 후 아련하게 옛사랑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같음. 좋니를 들은 후 오래전 그날을 들으면 더 가슴 아플듯.
다쓴베이
다쓴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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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cam.com/video/Cd33oVY4bjM/v-deo.html
이것도보세요
'수목원에서' 도 좋아요
오래전그날 과 비슷한 감정선인데 좀 더 담담하게 옛사랑을 회상하는 노래에요.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중 하나입니다~
옥슬 이시키는 뭐만하면 틀탁이러는 병신암퇘지인가
와.. 이런 감성 노래가 제일 좋더라..
porkin Jason 좋니?
그래 좋아
porkin Jason님ㅇㅈ
porkin Jason 발라드라고 하는거
porkin Jason ㅋㅋㅋ
아프다 행복해줘라니...너무 공감가는 가사네요.
네가 나보다 더 아팠으면 좋겠지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결국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벌써 8년다되가네
이노래 나왓던
25살에 여친이랑 헤어지고 몇달동안 온갖. 주접,청승 다떨었는뎈
역시 시간이 약이다..
뭐, 지금도 가끔 생각나긴하지만..
아니 보고싶어..
90년대 감성....반주도 그렇고...역시 음악은 기술은 둘째치고 감성이다 이런노래들이 한국감성과 잘 맞는다
진짜 한국감성 인정, 81년생 입니다.
그리고 가사전달력도 훨씬 전달력이 좋아요
감정선 자체가 어나더 레벨.. 종신이 형이 다른 가수 준 곡들 직접 부른거 들으면 원곡 잘 안 찾게 되더라..
wjs 대표적인 예로 눈물이 주룩주룩.....
wjs 오르막길
There is no limit to the song 그건 님 주관
전립선도 지림
윤종신이 대단한게 라이브인데도 CD 녹음한거랑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박자랑 음까지 정확하게 부름
hongjunje16 연륜인듯 ㄷ
느얽 그게 그뜻?인듯
최정욱 그게 왜 그뜻이야
+이왕재 따지고 보면 다른데
같다고 해주자..
현강희 영동초 5학년 2짱 딩고요 닉값하시네ㅎㅎ
뒤끝있는 예전 남자친구 입장에서 들어보면
갑자기 떠난걸 원망하면서 내가 마음 아팠던 만큼 마음 아프면 좋겠다는 생각과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고 있고
마음을 접어야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언젠간 돌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가사 곱씹으면서 하루에 수십번씩 반복 재생하며 듣고있네요
딱 잊기 좋은추억이란 가사가 지린다
거다뿔라 12충인가
2000년도 초반 노래들 찾으며 듣다가 좋니가 관련 영상에 떴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도록 신나는 리듬을 강조하고 따라부르기 쉽게 단순히 가사를 쓰는 음악이 대부분인데 종신옹이 그들 사이에서 발라드가 아직 먹힌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sg워너비 버즈 박효신 등 이런 발라드 부류를 들어 와서 그런지 자꾸 요즘따라 발라드를 찾게되네요. 다시 발라드같은 노래가 차트를 휩쓰는 날이 올까요?
leejw1999 노래방은 발라드가 다 씹어먹어여
10~30대 불문하고 노래방 가면 남자면 거의다 발라드죠
인기차트에 mc더맥스 어디에도 있는거 보고 입덕하는 중딩들도 봄
나 트와이스 노래부르는데 여자라고 하고다녀야댐?
김연국 거의다라고 하셨지 모두라고는
안하셨는데
좋니 부른 가수 중에 윤종신님 이긴 분이 없었음ㅜㅠ 진짜 최고임ㅠㅠㅜ
엔조잉 hjk 그렉이 더 잘부르던데
엔조잉 hjk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노래는 잘부른다 못부른다가 없지않나
각자 개성이 있는건데
못부른다는건 폐활량, 고음이 못올라간다 그런근가?
갓창정
그렉은 목소리 좋은데 참 아쉬운게 가사틀리는거랑 음틀리는거 ㅜㅜ 말곤 진짜 좋은데 목소리가 미침;
윤종신様の歌声は本当に素晴らしい、最高です。こんな素敵な歌が聞けて幸せです。心から感謝です。 윤종신님의 가성은 정말 훌륭하고 최고입니다. 이런 멋진 노래를 듣고 행복합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