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 글씨/도심속 사찰/서울 강남 삼성동 봉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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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봉은사(서울 강남 삼성동)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봉은사는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원성왕 시절 연화국사가 처음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웅전 건물은 1982년 중창되었고 , 전각에 모셔진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불은 1651년 효종때 나무로 조성된 삼존불이다.
    조선시대에는 성종의 능인 선릉을 지키는 능침 사찰의 역할을 하였다. 특히 "판전"의 글씨는 추사 김정희가 71세때 쓴 글씨이며, 대웅전 현판 또한 그가 쓴것으로 유명하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 역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도심속 사찰으로서 각종 시험을 앞둔 사람들은 "판전"에 와 기도를 하며 여름 7월경에는 연꽃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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