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유행은 건강하고 오래 꼭꼭 씹는 습관을 긍정적으로 보는게 이유라고 생각해요. 살찐 나를 부정하고 날씬해지려고 하루에 바나나 하나만 먹고 버틴다.. 산다라님은 원래 그런 체질이고 평생 저체중으로 살아서 금방 원래대로 돌아온것 뿐 이거 보고 따라하는 사람들 없었으면ㅠㅠ
전문가들이 얘기하길 이분들은 소식이 아니라 절식, 특히 박소현씨 같은 경우는 초절식 이라해요. 벌써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있는데.. 마른 몸을 동경해서 건강을 해치는 그런 트렌드가 생겨나지않길바래봅니다. 저분들은 저렇게 살아와서 가능한거지 안그러다 저렇게 하면 몸상해요. 특히 여자분들 ㅠㅠ
원래 진짜 대식가였다가 얼마전부터 부쩍 소식하게 된 사람인데요, 지이이이인짜 천천히 먹으면 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치아 문제+위 문제 때문에 자연스럽게 바뀐 케이슨데…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거구나… 를 몸소 체험했어요… 아주 천천히 먹고, 배부름을 느끼면 조금 쉬다가 이따가 먹어야지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시고, 평소에 물 자주 드시고… 천천히 먹는것도, 그냥 해서는 안 되고요 씹는 거 자체를 천천히 하셔야 돼요… 그리고 음식에 관심없는 사람처럼 식사해야됨…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이런 거… +제가 쓴 댓글이랑 다른 의견 가지신 분들 새로 댓글 써주세요 별로 안 궁금합니다~~
아...저랑 비슷하네요ㅠ 저도 지난달 부터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면서 배고픔도 못느끼고.. 게다가 절대 소식해야하고.. 목구멍에 음식 넘길 때는 거의 100번 가까이 씹어서 밥을 먹다보니 배가 금방 불러지는거 같아요.. 운동을 겸하지는 않고 있지만 한다면 살은 엄청 빠질듯 싶네요 ㅠ
어릴적에 마른몸을 너무 동경해서 20대 중반에 극도의 다이어트로 43 키로 2년 유지했습니다. 소식하면 위가 줄어든다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포만감의 차이는 선천적인건지 매일 배고팠고 혈압이 20 정도 떨어지고 맥박도 서맥으로 변하고 수족냉증이 생기고 한마디로 몸이 완전 초절전 모드인채로 살았어요. 항상 기운없고 갑자기 일어나면 앞이 까매지고. 정말 매일밤 배고픈채로 힘들게 잤어요. 소현님이 먹고 배부르다고 하시는게 무슨 기분인지 전 모르겠더라고요. 43키로 시절에도 그만큼 먹고 살찌기 싫어서 억지로 스푼을 내려놨을 뿐.. 항상 더 먹고 싶었거든요.
많이 먹는 것보다 끊임없이 먹는게 안좋다 뭐 그런 소리 들어서 12시간 정도는 공복 상태로 있으려고 노력 중인데 문제는 잠이 안와요ㅠㅠ 분명 피곤한데 허한 이 기분에 유튜브에서 요리 영상 찾아보고 있네요ㅋㅋㅋ 오늘 뭐먹지 잘 때는 내일 뭐먹지 고민하는게 행복인데 소식좌들은 이게 스트레스겠지ㅋㅋㅋ 그냥 평생 그길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
마음고생 다이어트가 제일 쉽고 빠른 방법인 듯 합니다. 가족 장례 치르고 일주일 사이에 5킬로 빠지고 그리워 하는 동안 또 3킬로 빠졌습니다 ㅠㅠ 근데 이 방법은 골병을 남기더라구요. 그냥 이제 다이어트는 포기하고 중년은 허벅지 가늘면 당뇨~엉덩이 살 빠지면 허리 굽는다는 말로 위로하며 잘 챙겨먹고 운동합니다. 날씬해서 뭐할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딴엔 나름 적게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소식좌들에겐 명함도 못내밀겠어요ㅋㅋㅋ 근데 일주일에 한번씩야식을 먹고 운동부족으로 살이 안빠진다는ㅋㅋ 다라언니 살쪘을때 만큼 빼고 싶네요 요즘 더워서 입맛이 별로 없긴 해요 고등학교때는 아침에 밥을 안먹고 시리얼을 먹거나 아예 안먹었고 지금은 아예 아침은 안먹어요 점심, 저녁 밥은 많이 먹으면 반공기 정도 먹고 배가 고파서 먹진않고 그냥 때돼서 끼니 때우려고 먹다보니 위가 줄긴 하더라구요
차라리 아침을 조금이라도 드세요. 아침이 정말 하루를 시작하는데 중요한 시점입니다. 물론 공복이 좋은 점도 있고 본인의 식생활습관과 체질에 따라서 다를 수 있고 괜히 충고질 하려는건 아니지만 하루를 시작하기전 가장 공복의 저혈당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는건 몸의 신진대사나 에너지나 자율신경등의 문제등이 생길 수가 있으므로 굳이 밥을 드시지 않으시더라도 다른 영양을 챙길 수 있는 가벼운 끼니정도는 보충해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나랑 비슷하다... 어렸을 때부터 밥 너무 안먹어서 부모님이 걱정하시는데 그냥 먹기 귀찮음.. 급식도 대부분 맛이 없었고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면 그냥 안먹음 다른 사람들 관찰해 보니까 배가 덜 고픈거 같긴 함 다들 배 안고프냐고 하는데 진짜 잘 안고픔 ㅋㅋㅋ 하루에 한끼 먹고 살아도 사실 큰 무리 없음 의도치 않게 간헐적 단식 하고 살고 있음 주말엔 진짜 누가 챙겨주지 않는 이상 한끼? 겨우 먹음 약속 있어야 두끼 먹는 듯 세끼 다 챙겨먹는 사람, 아침 안먹으면 힘들다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함
전 약간 소식좌와 대식좌 섞은 유형. 귀찮아서 잘 안 먹고 하루 종일 안 먹어도 배 안 고프고 3일 굶어도 살만 함. 오히려 하루 3끼 먹으면 너무 힘들고 소화 안 되고 집중력 떨어짐. 그래서 하루에 한 끼만 먹는데 입맛 없고 먹고 싶은거 없었는데 막상 눈 앞에 보이면 다 존맛탱. 거지신 빙의해서 엄청 많이 먹고 다시 소식좌 코스프레. 결국 몸무게는 항상 표준 체중 입니다.
먹는 걸 즐기지 못하면 많이 먹거나 살찔 일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 아파서 소화가 안돼가지고 먹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였다보니 이제 건강한데도 딱히 먹는 데에 관심이 없어요….! 살기위해 하루에 몇번씩 해내야 하는 숙제입니다… 입맛이 없어서 먹고싶은 게 없는데 배가 고플 때 얼마나 괴로운지 아십니까….. 또 맛없는 거 조금 먹고 배불러서 정작 맛있는 거 못먹을 때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아시나요ㅠㅠㅠㅋㅋㅋㅋ
부러우신 분들 이게 마냥 행복한게 아니에요. 산다라님 목구멍에 막힌다는 말에 난 참 슬픔.나도 저렇게 태어나서30넘게 살아서 나이먹으면 잘먹어지겠지 했으나 선천적인 식욕없음과 음식을 과하게 먹을려고 하면 목구멍에 막히고 속 울렁거림 ㅠㅠ 20대에 어떻게든 살쪄보겠다고 억지로먹다가 속 뒤집어지고 바로 토하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포기 ㅠㅠ 어디가서 말하기도 그럼 과하게 먹지만 않으면 딱히 불편한건 없으니깐..다만 깡마른 사람들 소원이 좀 쪄보는거에요 진심 운동하고 조금씩 여러번 챙겨먹으면 조금 찌긴하는데 찌우는데는 엄청 오래걸리고 좀 신경안쓰면 빠지는건 순식간. 직장생활하면서 틈틈히 계속 자주 먹는다는게 불가능함. 진심 하루 칼로리 다 들어간 알약좀 나왔으면 좋겠다..식욕도 없는데 3끼 먹기 너무 힘들다. 난뭐 먹고싶은게 없다고ㅠㅠ 나도 평범한 몸으로 살고싶다
가만히 보면 숙언니도 험하게 살아온것같음 아니지, 시대를 앞서간건가 ㅋㅋㅋ 아참!!! 나는 다이어트 약도 이겨낸 식탐,대식,미식주의자ㅋㅋ 늘 이런영상보고 소현좌,다라좌처럼 살아야지 늘 아침에 다짐하고 지금 퇴근하면서 혼자 서리태콩국수,청국장 2인분 공기밥 2개 27000원값먹고와서 참외,복숭아 3개씩 때려먹고 지금 배깔아놓고 이거 또 보면서 낼부턴 소식하겠노라 다짐중ㅋㅋㅋㅋㅋ
저도 진짜 다라박님처럼 마르진 않았어도 밥먹는 기쁨이 없었고 뱃가죽이 등에 들러붙는 것을 즐겼어요. 엄마가 아무리 먹을거 가져다줘도 안 먹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어도 크게 배고프지않고 ㅋㅋㅋㅋ 웬걸요....결혼하고 나니 세상엔 맛난 것 천지이고 애 낳고 나니 재우고나면 배가 허전해서 냉장고 여는 날 발견하고.....ㅠㅠ 처녀적과 비교하면 25키로가 찐 상태인지라...사진 찍은 것 보면 속상하긴한데 천천히 조절하며 빼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
저도 결혼하고 소식좌에서 대식좌로 바뀜.. 요리 할 줄 알게되니 내가 한 요리가 세상에서 젤 맛있고 절제가 안된다는...ㅠ 맛있는거 먹을 때가 세상에서 제일 기쁨ㅋ결혼전보다 20키로 쪘다가 이젠 등산으로 10키로 빼긴했는데 너무 힘듬ㅋ맛있는거 먹으려고 날마다 관악산을 오르락내리락ㅠ 다시 소식좌 되서 운동 안하고 싶기도 하고 암튼 딜레마임ㅋ 맛난 거 먹는 즐거움 기쁨이 너무 커서 평생 운동을 달고 살아야할 듯 도 한데 내 무릎이 견딜지...ㅋ
여자친구가 소식좌인데 여친도 영미언니처럼 엄청 오래 씹고 조금씩 먹더라구요! 여친 먹는 속도랑 같이 맞추려고 노력하면 그래도 쪼끔은 덜 먹게 돼요. 입에 있는 거 다 씹고 삼키기 전에 다음 숟갈 뜨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구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반대하지만 적당한 양을 천천히 먹는 게 몸에 좋을 것 같아서 노력중이에요ㅠㅠ
저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어 일할때 정상 양을 먹으면 체하고 너무 힘들어서 두유와 과일로 하루 3끼 먹은 적이 있는데요. 그때 진짜로 속이 시원하고 활동하는데 에너지도 너무 넘치고 몸도 가벼워지고 좋았어요. 정신적 스트레스로 장이 안 좋았기 때문에 병원치료받으면서도 소식한건데 너무 좋았습니다. 소식좌들 조금 먹고 배부르다는 느낌, 그 이상 먹으면 제 경우에는 가스가 많이 찰 것 같고 실제로 더 먹으면 하루종일 배가 아프고 일을 못한다는 경험을 해보니 이해가 돼요.
+ 치아 건강 추가요. 저는 콜라 중독에 독립 후엔 밥 해 먹기 귀찮아서 군것질만 하고 6개월씩 사는데, 썩은 이 하나도 없는 건치, 같은 모부님 유전자로 나와, 성인되기 전까지 같은 밥 먹고 산 엄마 아들은 초딩 때부터 충치, 덧니, 과잉치, 교정까지 이빨 와장창임. + 사실 성격도 어느 정도(대략 70%)는 유전자빨이라고 생각함. 진취적이거나, 불같거나, 명랑/우울하거나, 게으르거나, 잠 많거나, 이런 것들 전부 ㅋㅋㅋ
적게 먹어도 에너지를 충분하게 낼 수 있는 체질이 있으나 단 이것저것 먹고 살수 없는 단점이 있지. 많이 먹으면 다 토한다. 반대로 많이 먹어야 에너지를 충분하게 발휘할수 있는 체질이 있고 뭘 먹어도 소화가 잘 되기에 먹는 즐거움을 가지고 살 수 있으나 건강에 문제가 올수 있지. 각 체질마다 단점과 장점이 있다.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타고난 체질은 죽어다가 깨어나도 바뀌지 않는다.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는게 아니다. 다른 체질을 부러워 하지말고 내 체질의 장점을 즐기고 단점을 보완해야함.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배부를때 한숟가락만 더 먹어도 체하는 체질이라 살은 안찝니다. 임신때 좀 쪄서 키 170에 53-54 왔다갔다 해요. 주변에서 부럽다고들 하는데 저는 진짜 대식가분들처럼 맛있게 이것저것 한입 가득 많이많이 먹는게 소원이예요. 그 소화력이 정말 부러울뿐입니다
나도 어릴때 산다라 같은 유형이었는데, 하루종일 굶어도 배가 안고프고, 밥 먹으라고 하는 말이 완전 고문이었음 배 안고프고 먹기 싫은데 자꾸 먹으라고 하니까 그래서 키 안크고 항상 어릴때 영양실조 였는데, 산다라랑 박소현은 키도 크고 영양 상태도 괜찮나 보네 신기 ㅋㅋㅋ
(먹는 8시간동안 건강에 나쁜 음식을 많이 먹거나 폭식 안하는) 현명한 간헐적 단식이 진짜 효과적이에요. 전 3년 넘게 저녁을 일찍 먹고 16시간 이상 물/블랙커피만 마시다가 과일 스무디 (바나나, 사과, 딸기, 블루베리, 당근, 호두, 셀러리, 우유)를 아점으로 하루를 시작해왓는데 이걸 매일 하다보니까 위 자체가 사이즈가 확 줄어서 훨씬 덜 먹게 되더라구요. 심한 식단 조절 필요없이도 체중 감량/조절 되요. 하지만 간헐적 단식이 몸에 안맞아서 오히려 건강을 헤치는 체질도 잇다고 하니까 안맞으면 그만하셔야되구요. 전 1-2주일 지나고 나니까 편하게 습관화되서 꾸준히 하고잇어요 :)
안녕하세요 입니다. 보내주신 사연이 지난 373회에 소개되어 감사의 의미로 에서 선물 보내드리려 합니다. 게시물 캡처와 함께 선물 받으실 분 성함/연락처/주소를 비보 메일(vivo119@naver.com)로 보내주세요. *2주 안에 회신이 없을시, 선물 수령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협찬사의 사정에 따라 선물 수령까지 한 달 정도 소요될 수 있는 점 미리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소식좌로서 나름 팁을 드리자면 뭐든지 천천히 먹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천천히 먹으면 그만큼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먹는 양이 줄어들고 그게 지속되다보면 조금만 먹어도 금새 포만감을 느끼게 되죠 주변에 살찐 사람들 잘 살펴보면 먹는 양도 많지만 거의 대부분 먹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물론 예외도 있음)
잘먹는거는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좋죠~~ 근데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짜고 단것들, 정제된 곡물, 가공식품 그리고 너무 기름진 음식과 같이 몸에 좋지 않은 걸로 많이 먹으니까 문제 인거 같아요. 건강을 생각해서 맛을 조금 포기하고 탄단지 맞춰서 균형있는 식사를 하면 살 안찔거라 생각합니다. 음식 다 바꾸고 몸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이걸 한번 느껴보면 절대 이전과 같이 먹지 못해요!!! 많은 분들이 지금 자기가 정말 건강하게 먹고 있는건지 잘 알아보신다음에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혼자 먹는게 좋습니다. 식사가 눈 앞에 있을때 먹기전에 칼로리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먹기전에 먼저 먹을 예상 칼로리를 입력을 하는데 내 기초대사량과 식사의 칼로리를 보면서 기초대사량 이상 먹으면 살이 찐단 생각을 하면서 먹는 음식 하나하나를 입안에 넣고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이게 지금 몇 칼로리 음식이구나 하면서 오래 입안에 굴리다보면 식욕이 떨어집니다....... 물론 맛도 삶의 즐거움도 다 떨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원래는 소식좌였는데 성인 되고 대식좌로 바뀜…근데 체질 자체가 소식좌라서 각종 질병이 생기네요. 그래서 다시 소식좌로 넘어가려는데 쉽지 않네요 다이어트 ㅎㅎ 예전 소식좌의 마인드로 다이어트 한 말씀 드리자면 밥 한 숟가락 입에 넣고 30번 이상 씹습니다. 무조건 위로 넘어갈 때 죽이 되어서 넘긴다는 생각으로 씹어 먹으면 천천히 먹기 때문에 먹다가 배불러요. 뇌가 배부르다는 반응을 늦게 하기 때문에 빨리 먹을수록 많이 먹게 되고 그만큼 위가 늘어납니다. 위를 줄이는 게 최고의 방법임. 살 찌운다고 별별 시도 다한 사람이 이제는 살 빼겠다고 난리 치는 중 ^^;
식욕이 좋은 편, 키도 작은편, 20대에 44 지금은 큰 77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예쁜옷도 못입고,근데 보니까 산다라와 소현씨는 하루 1끼먹고도 할꺼 다 하고 잘 살더라구요(어지럽거나, 힘이없거나, 영양실조없이) 아 저거다 연예인은 하루 1끼, 일반인인 나는 하루 2끼, 하루에 꼭 3끼를 먹어야 되는건 아니네라고 머리 속을 정리 했습니다.3끼 안먹으면 죽는 줄 알았고, 꼬박꼬박 배꼽시계가 배고프다 하니 그런 줄알았죠. 하지만 머리속을 정리하니 되더라구요. 한달 만에 5kg로 빼고 지금도 서서히 빠지고있습니다. 55반에서 66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저 타고난 소식가 말라깽이였었는데 8살때 중국에서 1년반 동안 살면서 통통이 식탐쟁이로 바꼈어요… 중국의 기름진 음식, 길거리 간식에 맛들여서 그랬나봐요 그후 지금까지 15년 넘게 식탐쟁이랍니다.. 저희 엄마가 저 어릴때는 안먹는다고 속상해하셨는데 지금은 너무먹는다구.. 밤에 통스팹 먹어보겠다고 에프에 돌리다가 뺏긴적도 있네요😂
유튜브에 먹방하는 사람들 따라할수없듯이 소식좌도 따라할수 없습니다.이 사람들은 딴세상 사람들이고요.저도 160에 49kg였는데 잘먹는 사람이 장염 한번걸리니까 3kg가 빠지더라구요.살 빠지는게 신기해서 이 기회에 살 좀 더 빼볼까하고 식사량 줄여서 43kg까지 갔어요.5년을 유지했는데 언젠가 폭식을 하게 되면서 지금은 49kg로 돌아왔어요.식사량 조절하는거 쉽지 않아요.타고나거나 독기를 품지않는 이상 이번생은 힘듭니다.그냥 생긴대로 사세요.
@@raul8401 우선 답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폭식으로 먹는양이 늘다보니 양조절이 안되서 운동을 빡세게 해도 살이 절대로 안빠져요.엄청 많이 먹는데 더 찌지는 않아도 절대 안빠져요.답은 식사량 조절밖에 없어요.근데 그게 넘나 힘들어요.아무리 아파도 식욕은 왕성..이것도 타고났나봐요
대식좌였는데 삼겹살 최대 혼자 8인분에 냉면 된장찌개까지 한끼로 먹었는데.. 165/38키로 모태마름이였는데. 나이 30가까워지니 결국 체질바뀌는지 살찌더라고요 . 58키로까지 쪄봄. 나이드니 저렇게 먹어지지도 않지만. 그래도보통 여자들보다는 많이 먹는편인데. 현재는 그냥저냥 50-53유지중임. ㅂ 근데 확실한건 나이드니 옛날엔 먹어도 안쪘는데. 이젠 먹는 만큼 찜. 날보면서 든 생각인데. 나이들고도 마른 사람들은 체질보다는 진짜잘안먹는 사람들이던지 관리 빡세게 하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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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애들이 부지런하다는건 편견입니다..... 잘먹는 애들이 얼마나 부지런한지 아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인정ㅋㅋㅋㅋ 턱 움직이기도 귀찮음
마른애들은 절대 부지런하지 않아요 ㅋㅋ 귀찮아서 안먹음
🤣
ㅇㅈ 마른몸이 아니라 건강하고 근육있는 균형있는 몸이 부지런한거죠. 항상 운동을 하고 자기관리를 하는거니까.
마르거나 뚱뚱한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게으른 경우가 많죠.
배가 고픈건 부지런하기 때문입니다.........
소식하고 본업은 또 열정적으로 하시고 이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시지
이쁜것도 타고 나야되고
똑 똑 한것도 타고 나야 되고
키 큰것 도 타고 나야 되고
소식 도 타고 나야 되고
불에타고싶다
소식 유행은 건강하고 오래 꼭꼭 씹는 습관을 긍정적으로 보는게 이유라고 생각해요. 살찐 나를 부정하고 날씬해지려고 하루에 바나나 하나만 먹고 버틴다.. 산다라님은 원래 그런 체질이고 평생 저체중으로 살아서 금방 원래대로 돌아온것 뿐 이거 보고 따라하는 사람들 없었으면ㅠㅠ
출근길에 사온 막 싼듯한 따뜻한 김밥한줄 뚝딱하면서 이걸 보고있네 ㅋㅋㅋㅋ 너무 맛있어... 반 남겼다 점심에 먹으려고 했는데 지금이 맛있는걸ㅠ
잘 하셨어요.여름에는 김밥 사자마자 바로 드셔야해요.
'지금이 맛있는걸' 명언입니다
전문가들이 얘기하길 이분들은 소식이 아니라 절식, 특히 박소현씨 같은 경우는 초절식 이라해요. 벌써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있는데.. 마른 몸을 동경해서 건강을 해치는 그런 트렌드가 생겨나지않길바래봅니다. 저분들은 저렇게 살아와서 가능한거지 안그러다 저렇게 하면 몸상해요. 특히 여자분들 ㅠㅠ
원래 진짜 대식가였다가 얼마전부터 부쩍 소식하게 된 사람인데요, 지이이이인짜 천천히 먹으면 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치아 문제+위 문제 때문에 자연스럽게 바뀐 케이슨데…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거구나… 를 몸소 체험했어요… 아주 천천히 먹고, 배부름을 느끼면 조금 쉬다가 이따가 먹어야지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시고, 평소에 물 자주 드시고… 천천히 먹는것도, 그냥 해서는 안 되고요 씹는 거 자체를 천천히 하셔야 돼요… 그리고 음식에 관심없는 사람처럼 식사해야됨…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이런 거…
+제가 쓴 댓글이랑 다른 의견 가지신 분들 새로 댓글 써주세요 별로 안 궁금합니다~~
아...저랑 비슷하네요ㅠ 저도 지난달 부터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면서 배고픔도 못느끼고.. 게다가 절대 소식해야하고.. 목구멍에 음식 넘길 때는 거의 100번 가까이 씹어서 밥을 먹다보니 배가 금방 불러지는거 같아요.. 운동을 겸하지는 않고 있지만 한다면 살은 엄청 빠질듯 싶네요 ㅠ
그 마인드가 무너지는 순간
건강이고 나발이고, 내일 죽어도 때깔 좋은 귀신 되는걸 선택한다는게 문제.
잠깐은 그렇게 할수 있는데 습관처럼은 안되요. 어느순간 입맛 땡겨 배달창 보고 그래요
소식좌먹방 보다보니 자연히 안영미처럼 씹게되고 입맛 뚝뚝 떨어짐ㅋㅋ 배달창은 습관적으로 보지만 시키지 않음
식도염 때문에 가려먹고 있는데요 원래도 소식하는데 병원에서는 소식하고 더 천천히 먹으래요 🥹 촴~~나! 그래서 그 흐물흐물한 요거트볼을 20분씩 막어요 🥹
기후변화와 식량위기의 시대에 이런 신인류가 필요하다....!!!!
마음고생이 최고같아요..ㅋㅋㅋ 헤어지고 제인생 최초로 그렇게 밥맛이 없을 수가 없었어요. 😂 근데 좀 괜찮아진 이후로 보상심리로 더 많이 먹고 더 쪘어요 🤣
정확히는 마음고생이 아니라.. 우울입니다 ㅜ 단기우울이에요 ㅜㅜ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허기가 안지는상태 ㅜㅜ
@@토토로-n6w 헉 그렇군요... 하긴 우느라 배고플 새도 없었어요 ^^... 생각해보니 인생 통틀어 가장 우울했던 나날이었네요...
38이면 초등학생 몸무게에요.... 부러워하지마세요ㅋㅋㅋ 건강하게 삽시다.
너무 마른사람 매력없더라구요
저 아이셋 낳은 40대 아줌마인데 38키로입니다 ㅠ 마른비만이지요
밥 잘먹는편인데 살이 안쪄요 이것도 고민이네요 진짜
어릴적에 마른몸을 너무 동경해서 20대 중반에 극도의 다이어트로 43 키로 2년 유지했습니다. 소식하면 위가 줄어든다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포만감의 차이는 선천적인건지 매일 배고팠고 혈압이 20 정도 떨어지고 맥박도 서맥으로 변하고 수족냉증이 생기고 한마디로 몸이 완전 초절전 모드인채로 살았어요. 항상 기운없고 갑자기 일어나면 앞이 까매지고. 정말 매일밤 배고픈채로 힘들게 잤어요. 소현님이 먹고 배부르다고 하시는게 무슨 기분인지 전 모르겠더라고요. 43키로 시절에도 그만큼 먹고 살찌기 싫어서 억지로 스푼을 내려놨을 뿐.. 항상 더 먹고 싶었거든요.
건강을 위해서 너므 절식하지
마시길.. ㅜㅜ
초절전 모드~이거 맞는듯~신체가 그렇게 변한다고 들었어요~~
먹는 만큼 함을 쓰는 것도 맞다고 하네요~~
살이 찌지 않으면서~
건강유지(면역력 유지)등과 같이 어느정도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는 지점을 찾는게 중요한듯요~~
먹으면서 뺍시다ㅠㅠ
많이 먹는 것보다 끊임없이 먹는게 안좋다 뭐 그런 소리 들어서 12시간 정도는 공복 상태로 있으려고 노력 중인데 문제는 잠이 안와요ㅠㅠ 분명 피곤한데 허한 이 기분에 유튜브에서 요리 영상 찾아보고 있네요ㅋㅋㅋ 오늘 뭐먹지 잘 때는 내일 뭐먹지 고민하는게 행복인데 소식좌들은 이게 스트레스겠지ㅋㅋㅋ 그냥 평생 그길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
부럽기도 하고 너무 신기하다.. 난 식욕도 식욕이지만 안 먹으면 너무 어지럽던데ㅠㅠ 안 그래도 기립성 저혈압 있는데 식사량 줄이면 더 심해지고 핑핑 돌아서 너무 힘듦.
식사량 줄이기보다 찬찬히 드시면 되죠 ㅎㅎ
새벽에 잠이 안와 일어나 전자렌지에 돌린 쫄볶이 야식을 먹으면서 비보에서 입맛 떨어지는 법을 보고 있다.. 이번 생은 틀린 것으로
해외에 거주중일수도 있죠!
근데 메뉴가 너무 좋네요!!쫄볶이라니...굿굿~!!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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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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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c 낼 부터~"
소화가 안되면 적게 먹을수 밖에 없어요 ㅠㅠ 전 평생 밥 한공기를 먹어본적이 없네요 ㅠㅠ 반공기만 조금넘게먹어도 소화안돼서 몇일을 고생 ㅠㅠㅠ 식욕은 넘치고 많이 먹고싶은데 아파서 잘 못먹는 분들도 많답니다 ㅠㅠ
저도 이런거있어요ㅋㅋ 근데 친구들이 너 다이어트하냐고 타박하면서 오해할때가있어요. 그냥 소화안되고 잠잘때 올라와서 적게먹는건데ㅠㅠ윽
부럽다
저요... 특히 저녁 많이 먹으면 자다가 구역질 올라와요 ㅠㅠ
커피도 안드시나요 쓴맛 올라와서..?
ㅋㅋㅋㅋㅋ진짜 타고난거임
나는 차여도 일주일 입맛 잃고 다시 먹히긴 하더라ㅠ 워낙 먹는 거 좋아해서
ㅇㅈ 저는 차여도 끼니는 ㄹㅇ 안거름 ㅋㅋㅋㅋ
저는 아침에 차에 치여서 절뚝거리면서 점심 곱창으려고 미루고 오후에 입원했어요 ..이주 입원하는동안 삼시세끼 다먹고 배달음식도 주3회씩 ㅋㅋ
차여도 밥은 머거야징
사랑니 빼고와서 바로 삼겹살 먹었어요; 그것도 쌈싸서 ㅎㅎ 왜 그랬는지..ㅠㅠ
차이면 원래 더 먹지 않나?입맛이 없긴..; 열받아서 술이랑 안주랑 더더 폭식하게 되던데 어떻게 입맛을 잃지..?
마음고생 다이어트가 제일 쉽고 빠른 방법인 듯 합니다. 가족 장례 치르고 일주일 사이에 5킬로 빠지고 그리워 하는 동안 또 3킬로 빠졌습니다 ㅠㅠ 근데 이 방법은 골병을 남기더라구요. 그냥 이제 다이어트는 포기하고 중년은 허벅지 가늘면 당뇨~엉덩이 살 빠지면 허리 굽는다는 말로 위로하며 잘 챙겨먹고 운동합니다. 날씬해서 뭐할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qwxgj 토닥토닥!!! 맞아요. 통통하고 마음고생 안하고 맑간 얼굴로 귀여운 할머니가 되고싶네요~~^^* 얼릉얼릉 체력 회복합시다 우리!!!
일시적으로 입맛이 떨어질수 있으나 입맛이 다시 돌아온다는게 문제죠 ㅋㅋㅋㅋ
소식좌 영상을 많이 보면 저도 소식에 관심이 생겨요. 제일 좋은 것은 진짜 몸이 지치는 게 최고...운동 열심히 한 정도는 식욕이 도는데 그걸 넘어서면 밥 먹을 힘도 없어서..ㅎ
아 제딴엔 나름 적게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소식좌들에겐 명함도 못내밀겠어요ㅋㅋㅋ 근데 일주일에 한번씩야식을 먹고 운동부족으로 살이 안빠진다는ㅋㅋ 다라언니 살쪘을때 만큼 빼고 싶네요 요즘 더워서 입맛이 별로 없긴 해요 고등학교때는 아침에 밥을 안먹고 시리얼을 먹거나 아예 안먹었고 지금은 아예 아침은 안먹어요 점심, 저녁 밥은 많이 먹으면 반공기 정도 먹고 배가 고파서 먹진않고 그냥 때돼서 끼니 때우려고 먹다보니 위가 줄긴 하더라구요
차라리 아침을 조금이라도 드세요. 아침이 정말 하루를 시작하는데 중요한 시점입니다. 물론 공복이 좋은 점도 있고 본인의 식생활습관과 체질에 따라서 다를 수 있고 괜히 충고질 하려는건 아니지만 하루를 시작하기전 가장 공복의 저혈당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는건 몸의 신진대사나 에너지나 자율신경등의 문제등이 생길 수가 있으므로 굳이 밥을 드시지 않으시더라도 다른 영양을 챙길 수 있는 가벼운 끼니정도는 보충해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나랑 비슷하다... 어렸을 때부터 밥 너무 안먹어서 부모님이 걱정하시는데 그냥 먹기 귀찮음.. 급식도 대부분 맛이 없었고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면 그냥 안먹음 다른 사람들 관찰해 보니까 배가 덜 고픈거 같긴 함 다들 배 안고프냐고 하는데 진짜 잘 안고픔 ㅋㅋㅋ 하루에 한끼 먹고 살아도 사실 큰 무리 없음 의도치 않게 간헐적 단식 하고 살고 있음 주말엔 진짜 누가 챙겨주지 않는 이상 한끼? 겨우 먹음 약속 있어야 두끼 먹는 듯 세끼 다 챙겨먹는 사람, 아침 안먹으면 힘들다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함
찐 소식좌 맞으시네요 특징 다 잘써주셨네요
저도 어릴때 그랬음. 나같은 밥 안먹는 애들 특징이 밥을 한숟갈 입에넣고 안씹고 안넘기고 우물거리다가 엄마한테 등짝맞고 물말아서 겨우먹기.
와~나랑 반대다~~보통 보다 살짝 마른 몸무게지만~
전 아침 안 먹으면 머리가 안 돌고~~힘이 없어 일을 못하는데~~중간에 간식도 조금씩 먹음
무조건 조금이라도 3끼 다 먹어야 한는데~~
전 약간 소식좌와 대식좌 섞은 유형. 귀찮아서 잘 안 먹고 하루 종일 안 먹어도 배 안 고프고 3일 굶어도 살만 함. 오히려 하루 3끼 먹으면 너무 힘들고 소화 안 되고 집중력 떨어짐. 그래서 하루에 한 끼만 먹는데 입맛 없고 먹고 싶은거 없었는데 막상 눈 앞에 보이면 다 존맛탱. 거지신 빙의해서 엄청 많이 먹고 다시 소식좌 코스프레. 결국 몸무게는 항상 표준 체중 입니다.
저도 한때 소식좌였다가 규칙적으로 잘 챙겨먹기 시작한 후로는 역류성 식도염, 어지럼증, 손발 차가운 냉증등이 사라졌습니다. 제 경험상으론 적당한 표준 몸무게에 적당히 잘 먹는 게 좋은 것 같네요.
소식좌는 타고 난듯 합니다. 저희 할머니 산다라만큼은 아니지만 평생 밥 한그릇 다 드시는걸 못봤어요. 많이 드셔야 반공기. 노동이 심한 옛날에도요. 그래서 그런가 건강하게 99세까지 사시다 돌아가셨네요
산다라박님이 해주시는 방법들이 맞는말인거는 같아요ㅋㅋ사람이 항상 기분좋고그러면 식욕도 커지는데.
텐션이 떨어져있는사람들은 식욕이나 밥맛이 별로 없습니다.
전 헤어졋던 날부터 술이 엄청 땡겨서 술살쪗엇드랫죠...ㅎ 부럽다 소식좌 ㅠㅠ
소식....남의 이야기니까 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는 중^^
몸이 힘들고 피곤하면 밥생각나도 차려먹기 귀찮아서 안먹게 됩니다..
근데 본인이 귀찮은성격이 있어야되요.
몸이 힘들고 피곤하면 배고파도 걍 무시하고 자거든요~
자면 배 안고픔요
배고픈데 어떻게 잠이오죠? 그리구 차려먹기 귀찮아서 배달음식 시켜먹어요..
@@raul8401
순서를 착각하신듯...
자면 안배고프다는말은 배고프기전에 피곤하게 만들어서 자야한다는 말입니다요.
어느정도의 가벼운 배고픔은 귀찮음으로 누르고 걍 자면되요.
귀찮음 전제하에
먹는 걸 즐기지 못하면 많이 먹거나 살찔 일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 아파서 소화가 안돼가지고 먹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였다보니 이제 건강한데도 딱히 먹는 데에 관심이 없어요….! 살기위해 하루에 몇번씩 해내야 하는 숙제입니다… 입맛이 없어서 먹고싶은 게 없는데 배가 고플 때 얼마나 괴로운지 아십니까….. 또 맛없는 거 조금 먹고 배불러서 정작 맛있는 거 못먹을 때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아시나요ㅠㅠㅠㅋㅋㅋㅋ
부러우신 분들 이게 마냥 행복한게 아니에요. 산다라님 목구멍에 막힌다는 말에 난 참 슬픔.나도 저렇게 태어나서30넘게 살아서 나이먹으면 잘먹어지겠지 했으나 선천적인 식욕없음과 음식을 과하게 먹을려고 하면 목구멍에 막히고 속 울렁거림 ㅠㅠ 20대에 어떻게든 살쪄보겠다고 억지로먹다가 속 뒤집어지고 바로 토하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포기 ㅠㅠ 어디가서 말하기도 그럼 과하게 먹지만 않으면 딱히 불편한건 없으니깐..다만 깡마른 사람들 소원이 좀 쪄보는거에요 진심 운동하고 조금씩 여러번 챙겨먹으면 조금 찌긴하는데 찌우는데는 엄청 오래걸리고 좀 신경안쓰면 빠지는건 순식간. 직장생활하면서 틈틈히 계속 자주 먹는다는게 불가능함. 진심 하루 칼로리 다 들어간 알약좀 나왔으면 좋겠다..식욕도 없는데 3끼 먹기 너무 힘들다. 난뭐 먹고싶은게 없다고ㅠㅠ 나도 평범한 몸으로 살고싶다
소식좌 되는법 유튜브에서 지나가다가 본것 같아요! 잘 기억 안나는데 우리가 음식 본연의 맛을 느끼지 않고 그냥 떼려 넣는거구
샌드위치 김밥을 입안에서 하나하나 느끼며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천천히 먹는다 그런 영상이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뭔가를 자꾸 먹게 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아예 식욕이 뚝 떨어져 버리는 사람도 있고 하더군요.
저도 스트레스가 심하면 식욕이 없어지는 사람이라...
소식좌들은... 배가 부르면 기분이 나빠져요... 포만감을 오히려 거북하게 느끼는 거고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잠도 못잔답니다... 당연히 야식은 안먹게 되고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난 소식좌는 아닌대 야식을 먹어본 기억이 없고, 딱 배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거있어도 안먹음. 배부르면 기분 나쁨. 나름 마른편임.
그대신 배고픈걸 못참음.배고프면 비스킷 하나라도 먹어야 살것 같음.
가만히 보면 숙언니도 험하게 살아온것같음
아니지,
시대를 앞서간건가 ㅋㅋㅋ
아참!!! 나는 다이어트 약도 이겨낸 식탐,대식,미식주의자ㅋㅋ
늘 이런영상보고 소현좌,다라좌처럼 살아야지 늘 아침에 다짐하고
지금 퇴근하면서 혼자
서리태콩국수,청국장 2인분 공기밥 2개 27000원값먹고와서
참외,복숭아 3개씩 때려먹고 지금 배깔아놓고
이거 또 보면서 낼부턴 소식하겠노라 다짐중ㅋㅋㅋㅋㅋ
지금 시간 오후11시 57분.. 쪽갈비 뜯다 이영상 봤어요... 내일부터 저도 소식좌 할꺼예요.ㅡ 아.. 3분 남았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맘고생 심하면 살이 쭉쭉 빠져요. 정말 슬픈일이 있어서 한달을 울었더니 4~5키로가 그냥 빠지고 밥맛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ㅠㅠㅠ
전 더쩌요ㅜㅜ 먹는걸로 풀어야...
@@eunjunglm3042 결국은 저도 다시 행복해졌습니다. ㅎㅎㅎ
맘고생하면 마른 사람도 빠지더라구요 ,,, 42까지 빠지고 정신차리고 운동해서 46으로 올려놨어요 🥲
정확히는 단기 우울이에요 ㅜ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ㅜㅜㅜ
마음고생으로 빠진 살은 얼굴 피부 가 망가짐 ㅠ
이전에는 밥먹을때 귀찮아서 한입먹고 유툽보고 그러다보니 한시간 걸리고 밥도 남겼는데;; 헬스다니고 나서 입맛폭발;; 😭
2:33 숙이언니 표정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부럽다... 소식좌 따라한지 3일째에 지하철에서 잠깐 픽 하고 주저앉았는데... (머리에 쥐가 나면서 눈앞이 픽셀깨진 것처럼 보였음...) 저렇게 먹어도 생활이 되고 살아진다니.......
픽셀깨진겈ㅋㅋㅋㅋㅋㅋㅋㅋ먹고살아요 우리
지나친 절식으로 인한 내장기능 쇠퇴및 뇌기능 손상 심각합니다. 박소현씨 기억력장애도 검사결과 평생해온 장기적 다이어트가 원인이고 검사상 중증 빈혈과 장기노화 그리고 미래에 치매가능성까지 나왔지 않습니까 . 소식은 과식의 반대말로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병행되는 것이지 체중조절이 목적인 다이어트와 동일개념이 아닙니다.
@@K370-d2v 헐..이건 처음 듣는 소린데 충격적이네요
@@K370-d2v ㄷㄷㄷㄷㄷㄷ
@@K370-d2v 너무 어릴때부터 식사제한해서 그럴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검사했다는건 어디서 나왔나요? 못찾겠어서
식욕 줄이려 밥도 냉장고에 넣어 돌처럼 만들고 반찬도 바나나🍌 도 얼려서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어 ㅜㅜ
역시 타고나야..ㅠㅡㅠ 이 더위에도 안떨어져.
아 산다라박 너무 매력적이야 진짜
ㅇㅇ
선하고 무해한데 몸매좋고 귀엽기까지 함
저는 그냥 아무거나 먹긴 먹되 배부르면 그냥 손 놓고 배고플때 다시 먹고 그래요 ㅋㅋㅋ 그렇게하니까 8키로 빠졌어요 ㅋㅋ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도 한몫하더라고요
생전 입맛 떨어진 적 없는데... 약 2년간 모든걸 걸었던 시험이 끝나자 안 먹어도 배부르고 조금자도 개운한 요상한 번아웃이 와가지고 ㅋㅋㅋ 진짜 진짜 기운내서 p.t.끊고 운동만 겨우겨우 하는데... 환경의 급격한변화가 입맛 떨어지는게 도움이 된다...
저도 진짜 다라박님처럼 마르진 않았어도 밥먹는 기쁨이 없었고 뱃가죽이 등에 들러붙는 것을 즐겼어요. 엄마가 아무리 먹을거 가져다줘도 안 먹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어도 크게 배고프지않고 ㅋㅋㅋㅋ 웬걸요....결혼하고 나니 세상엔 맛난 것 천지이고 애 낳고 나니 재우고나면 배가 허전해서 냉장고 여는 날 발견하고.....ㅠㅠ 처녀적과 비교하면 25키로가 찐 상태인지라...사진 찍은 것 보면 속상하긴한데 천천히 조절하며 빼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
저하고 비슷..저는 어렸을때 먹는걸 극혐하다가, 좀 크니 입이 짧아 많이 못먹다가 결혼해서 식욕돋아 10키로이상 찜ㅋㅋ
그래도 먹는 기쁨을 발견하셨다니 그건 그것대로 좋네요 ㅎㅎ 넘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결혼하고 소식좌에서 대식좌로 바뀜..
요리 할 줄 알게되니 내가 한 요리가 세상에서 젤 맛있고 절제가 안된다는...ㅠ
맛있는거 먹을 때가 세상에서 제일 기쁨ㅋ결혼전보다 20키로 쪘다가
이젠 등산으로 10키로 빼긴했는데
너무 힘듬ㅋ맛있는거 먹으려고 날마다 관악산을 오르락내리락ㅠ
다시 소식좌 되서 운동 안하고 싶기도 하고
암튼 딜레마임ㅋ
맛난 거 먹는 즐거움 기쁨이 너무 커서 평생 운동을 달고 살아야할 듯 도 한데 내 무릎이 견딜지...ㅋ
차에 치여도 먹는다는대~~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가네 ㅋㅋㅋㅋ아고 배야~~~
어릴때부터 밥상이 싫었고.. 지금도 영양소 다 섭취가능한 알약이 나오길 기다리고있습니다 ㅋㅋㅋㅠㅠ 밥먹는거 세상 귀찮음 근데 키는 컸어요..
저랑 같네요 결혼하고 좀 찌긴 했는데 그래도 밥먹기 귀찮아요 그냥 배부른 알약하나 있음 좋겠네요
진짜 왜 알약안만듬?
진짜 먹는거자체가 귀찬음
부럽다
여자친구가 소식좌인데 여친도 영미언니처럼 엄청 오래 씹고 조금씩 먹더라구요! 여친 먹는 속도랑 같이 맞추려고 노력하면 그래도 쪼끔은 덜 먹게 돼요. 입에 있는 거 다 씹고 삼키기 전에 다음 숟갈 뜨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구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반대하지만 적당한 양을 천천히 먹는 게 몸에 좋을 것 같아서 노력중이에요ㅠㅠ
재미있는게 많으면 입이 덜 심심합니다
우울하고 스트레스받는데 짧은시간 간단하게 기분전환되는게 고칼로리 음식이더라구요
여름이면 더우니까 시원한 냉면먹고싶고 겨울이면 따끈한 국물이 땡기고 ㅠㅠ 제배는 쉬고싶지 않나봐요
저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어 일할때 정상 양을 먹으면 체하고 너무 힘들어서 두유와 과일로 하루 3끼 먹은 적이 있는데요. 그때 진짜로 속이 시원하고 활동하는데 에너지도 너무 넘치고 몸도 가벼워지고 좋았어요. 정신적 스트레스로 장이 안 좋았기 때문에 병원치료받으면서도 소식한건데 너무 좋았습니다. 소식좌들 조금 먹고 배부르다는 느낌, 그 이상 먹으면 제 경우에는 가스가 많이 찰 것 같고 실제로 더 먹으면 하루종일 배가 아프고 일을 못한다는 경험을 해보니 이해가 돼요.
공부. 면역력. 뼈대(골격). 주량. 피부
이런거처럼 어느정도는
타고나야하나봄 ㅠㅠ
+ 치아 건강 추가요.
저는 콜라 중독에 독립 후엔 밥 해 먹기 귀찮아서 군것질만 하고 6개월씩 사는데, 썩은 이 하나도 없는 건치,
같은 모부님 유전자로 나와, 성인되기 전까지 같은 밥 먹고 산 엄마 아들은 초딩 때부터 충치, 덧니, 과잉치, 교정까지 이빨 와장창임.
+ 사실 성격도 어느 정도(대략 70%)는 유전자빨이라고 생각함. 진취적이거나, 불같거나, 명랑/우울하거나, 게으르거나, 잠 많거나, 이런 것들 전부 ㅋㅋㅋ
인생의 대부분이네요 ㅋㅋㅋㅋ
타고나는거 맞는거 같아요 피부관리 하나도 안하고 생활습관 안좋은데 피부 하나는 주변에서 다 부러워하거든요 대신 어릴때부터 면역력이 안좋아서 역류성식도염, 위염, 비염 등등 온갖 염증은 다 안고 사네요… 강제 영양제행 ㅠㅠ
3:26 마음 고생으로 인해 살이 빠지긴 하죠. 그 시기가 지나면 다시 입이 터져서 미친듯이 먹는 게 문제죠!!!!! ㅠㅠ
헐 충격이다.. 다라언니 건강 절대지켜
차에 치여도 먹어🤣🤣🤣🤣🤣🤣🤣
적게 먹어도 에너지를 충분하게 낼 수 있는 체질이 있으나 단 이것저것 먹고 살수 없는 단점이 있지. 많이 먹으면 다 토한다. 반대로 많이 먹어야 에너지를 충분하게 발휘할수 있는 체질이 있고 뭘 먹어도 소화가 잘 되기에 먹는 즐거움을 가지고 살 수 있으나 건강에 문제가 올수 있지. 각 체질마다 단점과 장점이 있다.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타고난 체질은 죽어다가 깨어나도 바뀌지 않는다.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는게 아니다. 다른 체질을 부러워 하지말고 내 체질의 장점을 즐기고 단점을 보완해야함.
티비보면서 맨입으로 있을 수 있는 소식좌 부러워요. 나는 어제 한가득 저녁먹고 티비보면서 맥주랑 새우깡털어했는데...반성해라 나야.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배부를때 한숟가락만 더 먹어도 체하는 체질이라 살은 안찝니다. 임신때 좀 쪄서 키 170에 53-54 왔다갔다 해요. 주변에서 부럽다고들 하는데 저는 진짜 대식가분들처럼 맛있게 이것저것 한입 가득 많이많이 먹는게 소원이예요. 그 소화력이 정말 부러울뿐입니다
나도 어릴때 산다라 같은 유형이었는데, 하루종일 굶어도 배가 안고프고, 밥 먹으라고 하는 말이 완전 고문이었음
배 안고프고 먹기 싫은데 자꾸 먹으라고 하니까
그래서 키 안크고 항상 어릴때 영양실조 였는데, 산다라랑 박소현은 키도 크고 영양 상태도 괜찮나 보네
신기 ㅋㅋㅋ
오 저랑 존똑ㅋㅋ
드디어~~~♥♥♥
쑥언니 담배녀친구들 사연 중에 똥간에서 주운 한대에 불 붙이고 씁 빨았을때 같이 빨렸다는… 그 사연 생각하면 그순간만큼은 입맛이 떨어져요 ㅋㅋㅋㅋㅋ
귀찮아서 안먹는게 살안찌는 비결. 귀찮음이 배고픔을 이기는 자는 살찔 틈이 없다.
(먹는 8시간동안 건강에 나쁜 음식을 많이 먹거나 폭식 안하는) 현명한 간헐적 단식이 진짜 효과적이에요. 전 3년 넘게 저녁을 일찍 먹고 16시간 이상 물/블랙커피만 마시다가 과일 스무디 (바나나, 사과, 딸기, 블루베리, 당근, 호두, 셀러리, 우유)를 아점으로 하루를 시작해왓는데 이걸 매일 하다보니까 위 자체가 사이즈가 확 줄어서 훨씬 덜 먹게 되더라구요. 심한 식단 조절 필요없이도 체중 감량/조절 되요. 하지만 간헐적 단식이 몸에 안맞아서 오히려 건강을 헤치는 체질도 잇다고 하니까 안맞으면 그만하셔야되구요. 전 1-2주일 지나고 나니까 편하게 습관화되서 꾸준히 하고잇어요 :)
교정 처음 하고 1주일동안 잇몸 빠그러지는 고통에 씹지를 못했는데 입천장으로 꾹꾹 압착해서 먹음.
앜넘 신기해 어떻게 그렇지 어떻게 기분이 안좋으면 식욕이 없지
저 오래 씹기가 생각보다 아주 좋은것같아요. 많이 먹고파도 식사시간 제한으로 절식하게 되요 ㅎㅎ.. 금방 배고픈데 계속 그렇게 먹어보니 소현님 말처럼 오래 씹으면 맛나요 ㅎㅎ
@@raul8401 저도 오래씹기 훈련으로 적응한지 오래됐지만 식사시간만 배로 늘뿐 양은 절대 안줄어드는 마법같은 일상이 반복되더라구요
개미가 잔뜩그려진 접시가 있더라고요 그런접시에 먹으면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만해도 입맛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응의동물이라...
흑흑.. 개미는 프린트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극복해낼것 같아요 ㅠ ㅜ
안녕하세요 입니다.
보내주신 사연이 지난 373회에 소개되어 감사의 의미로 에서 선물 보내드리려 합니다.
게시물 캡처와 함께 선물 받으실 분 성함/연락처/주소를 비보 메일(vivo119@naver.com)로 보내주세요.
*2주 안에 회신이 없을시, 선물 수령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협찬사의 사정에 따라 선물 수령까지 한 달 정도 소요될 수 있는 점 미리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 see Dara.. click🥰 even I can't understand hahaha 😂😂😂 take care always darayah~
저도 소식좌로서 나름 팁을 드리자면 뭐든지 천천히 먹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천천히 먹으면 그만큼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먹는 양이 줄어들고 그게 지속되다보면 조금만 먹어도 금새 포만감을 느끼게 되죠
주변에 살찐 사람들 잘 살펴보면 먹는 양도 많지만 거의 대부분 먹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물론 예외도 있음)
마음고생하면 쭉쭉 빠짐
안그래도 작년 사진보고 왜이렇게 말랐지 하고 충격 받은 와중에 이거 보니까 급 다이어트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뭐 행복한 돼지임ㅋㅋㅋㅋ 뭐어땨용😚
여보세요가 귀엽다니 ❤
저는 귀찮음+돈없음이요..! 한국에선 외식이저렴해서 귀찮았기때문에 대부분 배달시켜먹었었는데 미국으로 유학오니까 외식비가 너무 비싸서 집에서만 해먹다보니 8개월만에 5키로가빠졌어요 귀찮아서 요리시간을 많이투자하기가싫어서 최대한 간소하게먹다버릇하니까 위도 많이줄었어요
잘먹는거는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좋죠~~ 근데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짜고 단것들, 정제된 곡물, 가공식품 그리고 너무 기름진 음식과 같이 몸에 좋지 않은 걸로 많이 먹으니까 문제 인거 같아요. 건강을 생각해서 맛을 조금 포기하고 탄단지 맞춰서 균형있는 식사를 하면 살 안찔거라 생각합니다. 음식 다 바꾸고 몸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이걸 한번 느껴보면 절대 이전과 같이 먹지 못해요!!! 많은 분들이 지금 자기가 정말 건강하게 먹고 있는건지 잘 알아보신다음에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다이어트하려고 한달동안 식단 바꾸고 운동하고 있는데 살도 빠지는데 예전처럼 더부룩한것도 없고 소화도 잘되고 몸이 가볍더라고요ㅎㅎ특별히 초절식을 한것도 아니고 패스트푸드랑 간식끊고 균형잡힌 식단만 했는데도요! 무작정 줄이는것보다 중요한건 뭘 먹느냐인것 같아요!
혼자 먹는게 좋습니다.
식사가 눈 앞에 있을때 먹기전에 칼로리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먹기전에 먼저 먹을 예상 칼로리를 입력을 하는데 내 기초대사량과 식사의 칼로리를 보면서 기초대사량 이상 먹으면 살이 찐단 생각을 하면서 먹는 음식 하나하나를 입안에 넣고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이게 지금 몇 칼로리 음식이구나 하면서 오래 입안에 굴리다보면 식욕이 떨어집니다.......
물론 맛도 삶의 즐거움도 다 떨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원래는 소식좌였는데 성인 되고 대식좌로 바뀜…근데 체질 자체가 소식좌라서 각종 질병이 생기네요. 그래서 다시 소식좌로 넘어가려는데 쉽지 않네요 다이어트 ㅎㅎ
예전 소식좌의 마인드로 다이어트 한 말씀 드리자면
밥 한 숟가락 입에 넣고 30번 이상 씹습니다. 무조건 위로 넘어갈 때 죽이 되어서 넘긴다는 생각으로 씹어 먹으면 천천히 먹기 때문에 먹다가 배불러요. 뇌가 배부르다는 반응을 늦게 하기 때문에 빨리 먹을수록 많이 먹게 되고 그만큼 위가 늘어납니다. 위를 줄이는 게 최고의 방법임. 살 찌운다고 별별 시도 다한 사람이 이제는 살 빼겠다고 난리 치는 중 ^^;
저랑 같으시네요..
아.. 162에 47은 벅찬 무게구나...
아... 그렇구나....
처음 알았슴다
식욕이 좋은 편, 키도 작은편, 20대에 44 지금은 큰 77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예쁜옷도 못입고,근데 보니까 산다라와 소현씨는 하루 1끼먹고도 할꺼 다 하고 잘 살더라구요(어지럽거나, 힘이없거나, 영양실조없이) 아 저거다 연예인은 하루 1끼, 일반인인 나는 하루 2끼, 하루에 꼭 3끼를 먹어야 되는건 아니네라고 머리 속을 정리 했습니다.3끼 안먹으면 죽는 줄 알았고, 꼬박꼬박 배꼽시계가 배고프다 하니 그런 줄알았죠. 하지만 머리속을 정리하니 되더라구요. 한달 만에 5kg로 빼고 지금도 서서히 빠지고있습니다. 55반에서 66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아니 어떻게...저도 오늘부터 소식한다 말만하고 마카롱 먹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ㅎ... 소식 어떻게 하냐고 한탄하다 난 못해먹겠다고 그냥 먹고있습니다..
1:32~1:39 키 162에 47키가 찐거래 무슨 소리야 진짜
자기 평소 몸무게보다 십키로가 찐건데 몸 무거워지고 불편했겠죠
소식하는 방법이란건 없다... 그냥 소식하게 태어난 사람이 소식하는 것일 뿐. 포기합시다
Dara and Sook friendship is jjang!
물가도 올랐는데 식비도 줄일겸 적게먹는것두 좋을것 같아요
나이먹어가면서..위에서 안받아줘서 강제 소식조ㅏ.....소식 대식 상관없이 위에서 잘받아줄때 맛있게드세여...ㅜㅜ
아니에요~ 탄수화물&당을 멀리하는 식습관만 가지면 얼마든 소식자맘 이해 가는날이 옵니다😊ㅎ 근데 적은 탄수화물은 뇌를 활성화하는데 필요한거라 골고루 천천히 씹어 먹으면 살빼지고 건강하다는게 느껴질꺼에요
Ano daw🤣🤣🤣bsta ang alam ko lang may saging dahil c dara to papanoorin ko syempre
평소에 물 많이 마시고, 천천히 먹고 저 같은 경우는
진짜 빡센 근력 운동하고 나면 뭘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더라구요!
저는 소식좌는 아니지만,
살 안찌려면
배부른거 같을 때 식사를 멈춥니다.
중간에 간식도 먹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러면 삼시세끼 챙겨먹어도 살 찌지 않아용!👍🏻
저도 소식좌인 편인데 조금만 많이 먹으면 며칠 동안 체해서 개고생..ㅠㅠ
스트레스 받아도 입맛이 없어지더라고요..
저 타고난 소식가 말라깽이였었는데 8살때 중국에서 1년반 동안 살면서 통통이 식탐쟁이로 바꼈어요… 중국의 기름진 음식, 길거리 간식에 맛들여서 그랬나봐요 그후 지금까지 15년 넘게 식탐쟁이랍니다.. 저희 엄마가 저 어릴때는 안먹는다고 속상해하셨는데 지금은 너무먹는다구.. 밤에 통스팹 먹어보겠다고 에프에 돌리다가 뺏긴적도 있네요😂
Wanna see Narae and Dara in a variety show again
저만큼 먹고 생활이 되는거는 대사효율이 매우 좋은, 유전적으로 굉장히 우성이라 그런거같은데. 부러워도 따라할생각은 않는게
ㅋㅋㅋ
안영미님 먹방(이 아닌 먹방)을 봐욬ㅋㅋㅋㅋㅋㅋㅋ
변비오면 식욕 뚝 떨어지던데요..걍 하루종일 배가 빵빵한 늑김
숙언닠ㅋㅋㅋㅋㅋㅋ강제담밍아웃ㅋㅋㅋㅋ
모태마른사람들은 복이야..
살기위해 먹는다...ㄹㅇ 공감이다
입맛이라는게 없어져 봤으면........으앙~~~~늘 배고파요😅😅😅
난 신기한게 살이 빠질수록 어지럽지않고 쌩쌩해지는게 신기 잘먹을수록 쓰러지고 .. 갑자기 어지럽고 ..🤔
유튜브에 먹방하는 사람들 따라할수없듯이 소식좌도 따라할수 없습니다.이 사람들은 딴세상 사람들이고요.저도 160에 49kg였는데 잘먹는 사람이 장염 한번걸리니까 3kg가 빠지더라구요.살 빠지는게 신기해서 이 기회에 살 좀 더 빼볼까하고 식사량 줄여서 43kg까지 갔어요.5년을 유지했는데 언젠가 폭식을 하게 되면서 지금은 49kg로 돌아왔어요.식사량 조절하는거 쉽지 않아요.타고나거나 독기를 품지않는 이상 이번생은 힘듭니다.그냥 생긴대로 사세요.
@@raul8401 우선 답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폭식으로 먹는양이 늘다보니 양조절이 안되서 운동을 빡세게 해도 살이 절대로 안빠져요.엄청 많이 먹는데 더 찌지는 않아도 절대 안빠져요.답은 식사량 조절밖에 없어요.근데 그게 넘나 힘들어요.아무리 아파도 식욕은 왕성..이것도 타고났나봐요
대식좌였는데
삼겹살 최대 혼자 8인분에 냉면 된장찌개까지 한끼로 먹었는데..
165/38키로 모태마름이였는데.
나이 30가까워지니 결국 체질바뀌는지 살찌더라고요 .
58키로까지 쪄봄.
나이드니 저렇게 먹어지지도 않지만.
그래도보통 여자들보다는 많이 먹는편인데.
현재는 그냥저냥 50-53유지중임. ㅂ
근데 확실한건 나이드니
옛날엔 먹어도 안쪘는데.
이젠 먹는 만큼 찜.
날보면서 든 생각인데.
나이들고도 마른 사람들은 체질보다는 진짜잘안먹는 사람들이던지 관리 빡세게 하는 사람임.
@@raul8401 넵.감쏴합니다.슨생님 응원에 힘이 나네요.제 인생에 잠시 스쳐갔던 몸뚱아리에 너무 집착 안할려고요.지금 이대로도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