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이니셜D 덕후로써 레이싱에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츠치야케이지를 모르면 간첩이죠. 역시 무슨 일을 하던지 자신이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열정이 있다면, 성공 할 수 있다는걸 느끼게 해준 영상이였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관련 뒷이야기 1. 츠치야는 영상에서도 나온 호시노 카즈요시를 20대 시절 닛산 레이싱 스쿨에서 처음 봤었다고 합니다. 3년 정도 재적했다고 하네요.(이에 대한 이야기는 카프라임 유튜브와 호시노 임풀 전개혼 영상에 나옵니다.) 2. 영상에 나온 잡지사 편집장이 사실 더 토오게 발매 당시 변호를 해준 이나다 다이지로(稲田大二郎)씨입니다. 당시 잡지 옵션의 편집장이었던 이나다는 츠치야가 도쿄로 올라왔을 때 숙식할 곳이 없자 그의 사무실에서 숙식을 하게 해줬다고 하네요. 3. JTC에서 스카이라인 GT-R을 탄 시절에는 팀 타이산 소속이었는데 본래는 타카하시 켄지(高橋健二)가 파트너였습니다.(단, 최종전이던 인터텍에서는 호주 슈퍼카 챔피언십 5회의 챔피언인 마크 스카이프가 파트너로 참전) 1992년에 타카하시 쿠니미츠가 자신의 이름을 딴 팀 쿠니미츠를 창단하면서 타이산과 파트너십을 맺음에 따라 파트너가 변경된 겁니다. 4. 3의 연장선이긴 한데, 사실 팀 쿠니미츠 역사상 츠치야가 가장 먼저 가입한 드라이버이기도 합니다. 츠치야는 팀 쿠니미츠 소속으로 JTC, JTCC, N1 내구(현재의 슈퍼 다이큐), JGTC, 르망에 함께 나섰으며, 1992년부터 1996년까지 팀 쿠니미츠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팀 쿠니미츠의 첫 JGTC 우승도 사실 타카하시, 츠치야 조합이 해낸 겁니다.(1994년 제4전 스고전) 5. 팀 쿠니미츠의 현 대표는 2010년대 이후 타카하시 쿠니미츠 총감독을 보좌해 온 코지마 카즈히로 감독이며 현재 츠치야는 마지막으로 속했던 ARTA의 수석고문(Executive Advisor가 공식 직함이라 감독보다는 이쪽이 맞는거 같네요)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시즌까지 GT300 클래스의 감독 대행도 맡아왔습니다.(ARTA는 스즈키 아구리 총감독이 500 감독직을 겸직해왔는데, 하필 ARTA가 2022년 시즌을 끝으로 300에서 철수해서....)
영상 보면서 느낀건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먹고 살기 바빴던 시절 1970~1990 일본은 세계 경제2위국 엄청 잘살던 시절이라 지금도 우리는 저정도 규모의 레이스대회가 1개도 없는데 저때 일본은 대체....와 자동차 산업도 산업이고 모터스포츠 규모도 엄청났던 일본이였군요 우린 후륜에 후짜도 모르던 시절에....
전에 후지 인터텍에서 리타이어 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때 기억을 더듬으시며 츠치야씨가 이야기하셨는데 '호시노와 같이 부스트 1.75까지 올려줄테니 정면승부하고 와라' 라고 난바 사장이 이야기했다네요 그리고 쿠니미츠씨께서는 '케이치 무슨 뜻이야?' 라고 하시니 '우리는 2군 취급이예요 지금까지 낮은 부스트로 싸웠었어요' 라고 츠치야씨가 이야기합니다 쿠니미츠씨는 '그렇지? 하지만 오토폴리스는 이겼지?' 라는 부분으로 이야기하셨고 그런 취급을 받아도 화를 내는 기분이 전혀 없는 분이셨다고 합니다 부스트 1.45에도, 그 부스트에서도 이겼으니 만족! 그런 인품을 가지셨던 분이라고 츠치야씨가 언급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인터텍때 부스트 1.75를 사용하며 츠치야 케이치->타카하시 쿠니미츠 순서로 경기에 나가게 됩니다 츠치야씨가 이 속도 그대로면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금은 회전을 올리지 않고 쿠니미츠씨를 위해 온존하자는 생각으로 달리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슬립스트림에 들어가서 호시노씨를 추월할 수 있는 위치였는데 온존하기 위해 추월하지 않고 악셀레이터를 열지 않고 기다리고 계셨다네요 그래서 부스트가 2kgf가 넘어서 터빈블로우를 일으켰다는 내용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칼소닉 R32보다 STP타이산 R32를 좋아합니다 타카하시 쿠니미츠&츠치야 케이치 조합을 좋아해서 더 저 R32를 좋아하게 된 것 같네요(최근 후지미 프라모델도 갖게 되었습니다ㅎㅎ) 여담으로 타카하시 쿠니미츠씨께서 타시던 차가 풀 노멀의 500대 한정 nismo r32라고 하네요 가끔씩 식사하러 갈 때 츠치야씨도 조수석에 타서 같이 갔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오너도 귀중하게 타고 계신다고 츠치야씨가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일단 츠치야 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말대로 영상 사진의 마메호인 핫-버전 AE86- 스트리트버전( N2레이스 노하우의 3.5단 미션 , 테크아트 빌드의 신형계 엔진, 도어, 본넷, 트렁크등의 카본화 작업등. 스트리트에서 할수 있는 많은 경량, 파워작업이 되어 있었죠. ) 당시 후레쉬맨 에서의 성적으로 N2 리그 당시 86 으로 출전을 원했지만 TRD 등의 웍스로의 출전을 거절당했죠. 그러고 이동한걸로 알고 있고 노년에 결국 당시 TRD 엔지니어고 작고하시기까지 협력했던 “사쿠라이”상과 함께 TRD 웍스 명칭으로 N2참전을 하게 되었죠. 이야기의 편린만 있고, 세세하게 재확인 하거나 별도의 데이터 화 된것이 없는듯 하여 영상미의 아숴움이 큽니다. - 일부 오타수정
츠치야상 요세 본인 채널에서 현대의 N시리즈를 타면서 놀라워 하시고 계시던 영상 생각나네요. 당시 많은 일본분들의 댓글로 와 일본의 메이커를 타지 않냐는 질책어린 댓글도 종종 보였지만 개의치 않고 현대가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나를 놀라게 하고 있다....라는 말씀이 자꾸 맴도네요. 츠치야상 항상 응원합니다.....!!
이채널은 무조건 떡상해야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니셜D 덕후로써 레이싱에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츠치야케이지를 모르면 간첩이죠. 역시 무슨 일을 하던지 자신이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열정이 있다면, 성공 할 수 있다는걸 느끼게 해준 영상이였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9:36 컨트롤 ㄹㅇ 개쩌네
ㅎㄷㄷ 합니다.
진정한 DK
맞아요 ㅎㅎ
설명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을 알기만했지 이정도의 사람인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10:41 왜 이이다 아키라의 성과 이름이 뒤집혀 설명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종합 2위, 클래스 1위라는 성적을 냈던 GT-ONE 스토리가 왜 빠졌는지도요.
마지막으로는 위키피디아를 그대로 답습한 내용같아 좀 아쉽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 관련 뒷이야기
1. 츠치야는 영상에서도 나온 호시노 카즈요시를 20대 시절 닛산 레이싱 스쿨에서 처음 봤었다고 합니다. 3년 정도 재적했다고 하네요.(이에 대한 이야기는 카프라임 유튜브와 호시노 임풀 전개혼 영상에 나옵니다.)
2. 영상에 나온 잡지사 편집장이 사실 더 토오게 발매 당시 변호를 해준 이나다 다이지로(稲田大二郎)씨입니다. 당시 잡지 옵션의 편집장이었던 이나다는 츠치야가 도쿄로 올라왔을 때 숙식할 곳이 없자 그의 사무실에서 숙식을 하게 해줬다고 하네요.
3. JTC에서 스카이라인 GT-R을 탄 시절에는 팀 타이산 소속이었는데 본래는 타카하시 켄지(高橋健二)가 파트너였습니다.(단, 최종전이던 인터텍에서는 호주 슈퍼카 챔피언십 5회의 챔피언인 마크 스카이프가 파트너로 참전) 1992년에 타카하시 쿠니미츠가 자신의 이름을 딴 팀 쿠니미츠를 창단하면서 타이산과 파트너십을 맺음에 따라 파트너가 변경된 겁니다.
4. 3의 연장선이긴 한데, 사실 팀 쿠니미츠 역사상 츠치야가 가장 먼저 가입한 드라이버이기도 합니다. 츠치야는 팀 쿠니미츠 소속으로 JTC, JTCC, N1 내구(현재의 슈퍼 다이큐), JGTC, 르망에 함께 나섰으며, 1992년부터 1996년까지 팀 쿠니미츠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팀 쿠니미츠의 첫 JGTC 우승도 사실 타카하시, 츠치야 조합이 해낸 겁니다.(1994년 제4전 스고전)
5. 팀 쿠니미츠의 현 대표는 2010년대 이후 타카하시 쿠니미츠 총감독을 보좌해 온 코지마 카즈히로 감독이며 현재 츠치야는 마지막으로 속했던 ARTA의 수석고문(Executive Advisor가 공식 직함이라 감독보다는 이쪽이 맞는거 같네요)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시즌까지 GT300 클래스의 감독 대행도 맡아왔습니다.(ARTA는 스즈키 아구리 총감독이 500 감독직을 겸직해왔는데, 하필 ARTA가 2022년 시즌을 끝으로 300에서 철수해서....)
그렇군요! 흥미로운 내용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 영상 중 11:24에서 예선 탈락했다는 1대는 나카지마 레이싱의 NSX였습니다. 당시 나카지마 사토루 감독쪽도 참전하려 했다가... 그만.... orz
또한 47호(95년의 84호)는 팀 쿠니미츠 명의가 추가로 붙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tr하고 nxs는 차가 이렇게 생긴거다라고 보여주는 듯. 지금 봐도 너무 멋지네요
Timeless 합니다.
막연하게 대단한 사람 마치 신과같은 영역일거라 생각했는데 꿈을 향해 달려온 열정적인 사람이었군요 더 감동 입니다
ㅎㅎ 성장 스토리를 알고보면 더 멋진 드라이버입니다 ㅎㅎ
왜 안뜨는지 모르겠네
홍보 부탁드려요! ㅋㅎㅎ
와 정말 자세하게 조사하시고 영상 잘만드셨습니다 일본 다큐 프로젝트 X 보는듯 했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츠치아상 젊은시절 현역때 모습 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배달로 실력을 키운 남자 ㅋㅋ
ㅋㅋㅋㅋㅋㅋ 타쿠미 이전에 츠치야가 있었다...!
븐노의 질주 도쿄편에서 낚시하며 훈수두던 아저씨!!!!!
맞슴다!
맞아요... 사실상 그 영화의 정체를 숨기셨던 찐이셨죠 ㅎㅎ
Ae86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량을 거쳐온 사람이었군요. 꾸준한 연습과 경험으로 대성한 멋있는 사람 같습니다.
맞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한 멋진 형님 ㅎㅎ
그거아는가
됴쿄드리프트에 츠치야가 나온적이 있다
그 장면 썸네일로 고민했다는 사실~!
부둣가 연습장면에서 낚시하면서 훈수두고있죠 ㅋㅋ
@@잉여-b3z 알고 계시군요 ㅋㅋㅋ
이렇게 귀한 자료와 내용을 항상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요즘 오버컨트롤 연습 중이라, 더 예술로 다가오네요 ㅎㅎ)
ㅎㅎ 오우 극한을 달리는 중이시군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채널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힘이 나는 덧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은 d1gp이야기만 하던데 이렇게 츠치야상의 현역시절 찬란한 커리어를 보여주는 영상은 귀하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의 중년.
ㅎㅎㅎ 낭만 그 자체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86이 유지될 수 있게 만들어준... 인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맞습니다. 역할이 컷던 것 같습니다.
80년대 90년대는 일본 자동차의 꿈이 만개했던 때였네요...
낭만 그 자체였던 시절...ㅎㅎ
드리프트는 예술이다
예술의 경지죠 ㅎㅎ
그와동시에 끊임없는 연습이지
이게 뭐라고 울컥하네ㅋㅋ 8090년대생 차쟁이 중에 이니셜디 안 본 차쟁이가 있을까요? 오랜만에 추억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도 같은 마음입니다.
츠치야 케이치님 전설이죠 혹시 수도 고속 트라이얼이라는 비디오 영화 아시면 꼭 보십시요 츠치야님 출현하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오호! 감사합니다 ㅎㅎ
타카하시 쿠니미츠의 꿈
타카하시 료스케의 꿈
이니셜D와 오버랩이 되는거였군요 ㄷㄷ
검수만 츠치야 케이치가 한게 아니라 은근 츠치야 케이치의 일들이 모티브였나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ㅎㅎ 그런가봐요!
만화에나왔던 라이벌들의 차량들이 츠지야가 탓던차량이네요 ㄷ 인생스토리 감동적입니다
ㅎㅎㅎ 맞아요
낭만을 살아낸 사람
낭만 그 자체입니다 ㅎㅎ
멋집니다
네! 정말 멋진 분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츠치야케이치면 모터스포츠에서 유명인물이네요. 일본드리프트대회 d1을 개최했다고합니다. 이니셜d(잠깐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타쿠미의 모티브라는 인물이라고들었습니다.),분노의질주3,일본모터스포츠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현재서비스중인 시티레이서유저분들도 츠치야케이치에 대해서 알고 계시고 츠치야케이치 탑기어코리아에서 나왔습니다.
옛날에 일본폭주족들이 많았습니다만 서킷으로 보냈다고들었습니다.
네! 많은 활동을 하셨습니다.
영상 보면서 느낀건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먹고 살기 바빴던 시절 1970~1990 일본은 세계 경제2위국 엄청 잘살던 시절이라
지금도 우리는 저정도 규모의 레이스대회가 1개도 없는데 저때 일본은 대체....와 자동차 산업도 산업이고 모터스포츠 규모도 엄청났던 일본이였군요 우린 후륜에 후짜도 모르던 시절에....
신기할 따름 입니다 ㅎㅎ
이젠 츠치야사마 모르면 레이싱 계 간첩 ㅋㅋㅋㅋ
🤣🤣🤣
재밀게 잘 봤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채널 너무 좋다.......잘봤습니다bbbbbb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더욱 좋은 컨텐츠로 보답해드릴께여! ㅎㅎ
시작은 돼지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하자
ㅎㅎ 감사합니다❤
오호 16에 바이크를사고 18에 세단타를 사고..
지역공장집 도련님이셨구만
ㅎㅎ그러게요
요즘도 비디오 옵션이라는 채널을 통해서 츠치야님을 보곤하는데 굉장하다는 말밖에…
ㅎㅎㅎ 그쵸!
전에 후지 인터텍에서 리타이어 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때 기억을 더듬으시며 츠치야씨가 이야기하셨는데 '호시노와 같이 부스트 1.75까지 올려줄테니 정면승부하고 와라' 라고 난바 사장이 이야기했다네요 그리고 쿠니미츠씨께서는 '케이치 무슨 뜻이야?' 라고 하시니 '우리는 2군 취급이예요 지금까지 낮은 부스트로 싸웠었어요' 라고 츠치야씨가 이야기합니다 쿠니미츠씨는 '그렇지? 하지만 오토폴리스는 이겼지?' 라는 부분으로 이야기하셨고 그런 취급을 받아도 화를 내는 기분이 전혀 없는 분이셨다고 합니다 부스트 1.45에도, 그 부스트에서도 이겼으니 만족! 그런 인품을 가지셨던 분이라고 츠치야씨가 언급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인터텍때 부스트 1.75를 사용하며 츠치야 케이치->타카하시 쿠니미츠 순서로 경기에 나가게 됩니다 츠치야씨가 이 속도 그대로면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금은 회전을 올리지 않고 쿠니미츠씨를 위해 온존하자는 생각으로 달리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슬립스트림에 들어가서 호시노씨를 추월할 수 있는 위치였는데 온존하기 위해 추월하지 않고 악셀레이터를 열지 않고 기다리고 계셨다네요 그래서 부스트가 2kgf가 넘어서 터빈블로우를 일으켰다는 내용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칼소닉 R32보다 STP타이산 R32를 좋아합니다 타카하시 쿠니미츠&츠치야 케이치 조합을 좋아해서 더 저 R32를 좋아하게 된 것 같네요(최근 후지미 프라모델도 갖게 되었습니다ㅎㅎ)
여담으로 타카하시 쿠니미츠씨께서 타시던 차가 풀 노멀의 500대 한정 nismo r32라고 하네요 가끔씩 식사하러 갈 때 츠치야씨도 조수석에 타서 같이 갔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오너도 귀중하게 타고 계신다고 츠치야씨가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오호 자세하고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이 난바 라는 분이 초대 니스모 사장이신 난바 야스하루(難波靖治)입니다. 원래 랠리 드라이버 출신으로 타카하시 쿠니미츠가 옷파마 워크스 소속으로 활동할 당시에 감독으로 재직하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kmcsephia 오.. 처음 알았네요 저 분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인하-t2w 후지 인터텍이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후반까지 열렸는데 난바 야스하루 초대 사장이 딱 그 그룹 A의 시기에 걸리더군요. 2대 사장인 아다치 지로(安達二郎)씨의 임기가 JGTC 시대였고요.
Wbc 드리프트 안보셨나?
DK!
인생이 낭만이네
낭만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립니다.
드리프트라는 장르를 いか天을 통해 스포츠로, D1GP를 통해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시킨 데에는 츠치야 씨의 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이러니 신세기사이버표물러가 어색허지않아
ㅎㅎㅎ
이니셜디 제작시에도 도움주신분 아닌가요?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레이스 참가한 차들도 이니셜디에 나온순서랑 매칭되네요. ㅎㅎ
오 맞습니다! ㅎㅎ
이니셜D TV 애니메이션, 완간 미드나이트 TV 애니메이션에서 핫 버전 편집부와 함께 감수를 맡으셨습니다.
타쿠미의 모델 자체가 츠치야인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스카이라인 = GT-R 다른가요?
스카이라인은 아반떼고
GT-R은 N입니다!
@@wrdworld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로 나오면 좋겠당
오 재미있겠네요!
괜히 DK 가 아니네요 ㅠㅠ 형님 건강하세요 오래 보고 싶네요
ㅠㅠ
일단 츠치야 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말대로 영상 사진의 마메호인 핫-버전 AE86- 스트리트버전( N2레이스 노하우의 3.5단 미션 , 테크아트 빌드의 신형계 엔진, 도어, 본넷, 트렁크등의 카본화 작업등. 스트리트에서 할수 있는 많은 경량, 파워작업이 되어 있었죠. )
당시 후레쉬맨 에서의 성적으로 N2 리그 당시 86 으로 출전을 원했지만 TRD 등의 웍스로의 출전을 거절당했죠. 그러고 이동한걸로 알고 있고 노년에 결국 당시 TRD 엔지니어고 작고하시기까지 협력했던 “사쿠라이”상과 함께 TRD 웍스 명칭으로 N2참전을 하게 되었죠.
이야기의 편린만 있고, 세세하게 재확인 하거나 별도의 데이터 화 된것이 없는듯 하여 영상미의 아숴움이 큽니다.
- 일부 오타수정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유명하신 것에 비하면 조금 실망이긴 하지만 그래도 훌륭하긴 하네요.
🤣🤣🤣
@@wrdworld 아무래도 예전기술이니까요! 🤷🏼
동경하던 선배와의 합작 시상대에 오를땐 제가 다 짠 했네요~
일목요연 디테일하게 정리해주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리킹이 이니셜때문에 86 트레노만 타는모습만 봤는데 온갖 차종을 다 알록달록하게 탔네...
맞습니다 정말 많은 차들을 타셨던 레이서입니다 ㅎㅎ
츠지야 센세 자문을 받아서 이니셜d가 만들어진 이유가 여기 있었네..
눈길 = 아키나 스노우. ⛄️
금형공장= 두부배달 😅
ㅋㅋㅋㅋㅋㅋ 핵심은 배달하는 것
타카하시 쿠니미츠 이름 듣자마자 료스케가 생각나네요
ㅎㅎ맞아요
이니셜D로 알게된 드라이버인데 차에 대한 열정만큼은 진짜 대단한거 같습니다.
네 대단합니다!
일본의 자동차,레이싱 문화는 정말 부럽다...
풍부한 것 같습니다.
이제보니깐 이니셜D란 만화가 츠지야케이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었군요. 그의대한 헌사같은 작품이네요.
오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公道ドリフトは、警察の取り締まりとイタチごっこしながらも健在です。
私の地元の横浜にある大黒ジャンクションには、週末の夜中になると、全国から自慢の改造車や、迷惑ドリフトレーサーが集まってきます。
今や海外カーマニアの観光名所にもなってしまった。
最近、大黒PAが閉鎖される最大の理由ですね 😭
@@wrdworld さん
日本のイカれたクルマ文化は観光資源化してます。
警察も様子見状態です。
ua-cam.com/video/A5gbNVrobyo/v-deo.htmlsi=EDOEfu333bSMl8M9
ua-cam.com/video/J0ZygNshLSQ/v-deo.htmlsi=eNVl6ZA9ZGdmu3a1
ua-cam.com/video/YR7jXaLhpAo/v-deo.htmlsi=19j2lhXzPtHiG8eO
옛날에 탑기어에 드리프트편으로 홍종현하고 나왔을때 엄청 웃겼음ㅋㅋ 아직 찾으면 나옴 커다한 특유 부채들고 성인잡지 보면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레이싱은 (관객 입장에서 보자면) 오히려 낭만이 없어졌음...
맞아요 ㅜㅜ
츠치야 케이이치님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인데 이런 사연이...많았었네요
ㅎㅎ 맞아요 이런저런 스토리가 참 많습니다
저시절 낭만의 정점.
영원한 표류자
멋진 표현이네요!
츠치야씨가 이렇게 대단한 분인줄은 몰랐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WRD 최고!
ㅎㅎ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멋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당장 만다라케랑 라신반 달려가서 비디오 테잎을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WRD의 영상미...!
흑흑 유튜브로 볼수있어서 요캇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츠치야상 요세 본인 채널에서 현대의 N시리즈를 타면서 놀라워 하시고 계시던 영상 생각나네요. 당시 많은 일본분들의 댓글로 와 일본의 메이커를 타지 않냐는 질책어린 댓글도 종종 보였지만 개의치 않고 현대가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나를 놀라게 하고 있다....라는 말씀이 자꾸 맴도네요. 츠치야상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얼마전에 아이오닉5N 으로 드리프트 돌리시던데 그 무거운 전기차로도 잘 돌리시더군요
네! 호주에서 타셨죠.
일본 채널에도 시승기 찍듯이 자주 나오시던데 요즘은 안 봐서 모르겠네요 ㅋㅋ
그건 그렇고 nsx 볼 때마다 두근거린다 cf 보러 가야겠다
요즘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시죠!
츠치야혐 모르면 간촙ㅎ
ㅎㅎ맞습니다
워... 이런 인물이었군요 ㄷㄷ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dk! dk!
Drift King!
그립레이스는 못했나보네 상위권이라고만..ㅋㅋ우승 가뭄에 콩이구만
ㅎㅎㅎ
예전 탑기어에 출연했을때 젠쿱타고 운전할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드립킹인듯👍
ㅎㅎdk라는 별명이 괜히 있는게 아닌
90・91年頃のドリキンはoption企画のイカ天でかなりの盛り上がりを見せた上、本業であるレーサーとしてもかなり尖ってた👍 この時代は当時19歳の自分も含め、同年代の走り屋仲間と共にAE86で六甲（芦有）に毎晩通っておりました😁 今となっては懐かしく、楽しかった青春の思い出☺
その頃の日本の峠文化などを実際に感じればよかったと思いますね
青春てやっぱりいいですね
어떻차량과 오버/언더 세팅이나 선수의 기술로만이 출전하는 대회를 나가서 1.2위를하지않을까
ㅎㅎ 충분히 그럴 수 있으신 분이죠
실망스러운이 아니라 실망적인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