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인은 왜 이기려고만 악을 쓰는 거야. 정치는 지는 게 이기는 길인데" -총 7대에 걸쳐 국회 요직을 맡아온 권영진 국회 입법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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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정치는 지는 게 이기는 길입니다”
    5월 30일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에서 총 7대에 걸쳐 요직을 맡아온
    권영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의 이야기다.
    권영진 차장은 1996년 입법고시로 국회사무처에 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된 후 총 7대에 걸쳐 국회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국회 행정 전문가이다.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가까이 지켜본 권 차장은 “여야가 뭉치면 못 할 게 없다. 22대 국회는 서로 져주는 정치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며 대한민국 입법부 발전을 위한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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