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500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임원항에서 남화산으로 올라가는 높이 51m 승강기를 이용하여 공원에 올라가면 구름다리를 건너 공원으로 연결되는 500m 정도 되는 데크 산책로가 시작된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200m 전후로 바다 전망대가 나오고 「해가」를 부르는 군중상, 순정공 조각상, 해학으로 표현된 12지신 조각, 2층으로 된 팔각정인 헌화정이 나온다. 헌화정 안에는 서정주(徐廷柱)[1915~2000] 시인의 시 ‘노인 헌화가(老人獻花歌)’와 신달자 시인의 시 ‘헌화가(獻花歌)’가 걸려 있다. 헌화정 앞쪽에 세계 최초로 천연 오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높이 10.6m, 가로 15m, 세로 13m, 중량 500t 규모의 수로부인상이 있다. 서울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의 1.5배가 된다. 울릉도·독도와 거리가 가장 가깝다는 곳에 독도전망대라 명명한 망원경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산책로 끝부분에는 봉수대가 있다. 연면적 193.84㎡ 2층 건물로, 사업비 6억 원이 소요된 휴게 전망 시설이 2017년 7월에 준공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로부인헌화공원 [水路夫人獻花公園]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