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리님의 영상을 쭉 봐왔었는데, 이번 영상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1. 어짜피 가격 변동 타이밍을 잡지 않을 것이라면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을 때 난이도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적립식 매수할 때 떨어진 자산을 더 구매하는 형태입니다. 이 비율을 유지하기 위한 것(엑셀 시트 등)이 귀찮을 뿐이죠. 이 것이 난이도가 높다는 의미라면, 너무 편하게 자산을 증식시키겠다는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적립식 매수를 하면서 타이밍에 맞추서 사고 파는 것을 한다는 것이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적립식 매수자체가 이러한 시장의 변동성 안에서 적립식 매수로 리스크를 분배하는 것이니까요. 시장의 타이밍을 맞출 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장기 투자로 바라봤을 때 주식 몰빵이 MDD는 높아도 수익률이 제일 높았다라고 설명하시는게 논리에 맞아보입니다. 2. 환헷징 상품을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MDD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는 점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한국 기준으로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와서 해외 주식이 떨어지는 대신 달러가 올라서 MDD 방어가 가능하니까요. 현금 자산을 남기지 않고 모두 어딘가에 투자한다는 가정이 있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경제적 자유를 갖게 되고 자산이 불어나면 안정적인 자산으로 옮겨가서 MDD를 줄여 안정적인 수입원을 만들어야한다는 점에서 젊은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일 것 같네요. 3. 월급을 채권의 분배금처럼 바라본다면, SCHD의 분배금도 마찬가지로 바라봐야하는 것 아닐까요? 왜 유독 채권의 이율만 이렇게 해석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SCHD의 분배금 기준으로 보면 SCHD도 14000주 이상 들고 있는거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30년 눌러앉아 있을 때 주식 100%가 답이었다."라는 단순한 논리가 더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백데이터 기준이지만요. 그리고 현재 자신의 자산의 규모나 은퇴시점에 따라서도 달라지겠구요.
아ㅋㅋㅋㅋ 올웨더 의미를 좀..ㅋㅋ 그렇게 구성하고 손절하실 정도면 그냥 snp 하시는게 맞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주식시장이 좋으면 금값은 빠져요 뭐하러 금사요 주식사지ㅋㅋㅋ 근데 금융위기 대폭발하면 주식이 바닥에 내리꽂고 금은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그때 금을 팔고 주식비중을 높여라 라는 취지인데 조금 떨어졌다고 팔면 애초에 올웨더가 성립이 안돼요ㅋㅋ 즉 올웨더의 의미는 snp만 투자했을때 10%먹을거 자산분배해서 mdd 낙폭을 낮게 만들고 6~7%만 안정적으로 먹을래 라는 느낌인데 손절을하면..ㅋㅋㅋㅋ
이런 것을 20대부터 보고 배웠어야 하는데 참 우리나라 보면 이런 게 너무 부족하다. 최근에야 존리를 비롯해서 투자에 대한 적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주위에 개인연금, 퇴직연금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 없는 사람들이 많다. 여하튼 좋은 내용 보고 갑니다. 해외 주식 투자 시 양도소득세 22%에 대해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나요? 만약 나중에 이익이 엄청 늘어나 1억정도 수익이 발생해서 매매한다면 2.2천만 원이라는 세금을 떼 갑니다 누가 그러던데 매년 250만 원 까지는 소득세가 없으니 매년 일정자산 처분 후 바로 재 매입해서 최대한 250만 원에 대한 소득세 감소 효과를 봐야 한다고 하네요. 귀하의 의견은 어떤가요?
@@김승호-p3b 다른 나라는 알지. 미국 말이야. 미국은 주식 투자 비율이 50%를 넘어. 내가 모르고 살았네가 아니고 학교, 가정에서 잘 가르쳐야지. 일본은 우리 보다 더 심해서 주식투자 비율이 엄청 낮지. 이런 배경을 알아야지. 무조건 개인탓만을 하면 안돼. 알겠니?
맞는 말씀이세요 다만 자산배분은 필요합니다. 채권 ETF 대신 듀레이션별로 개별채권(국공채)을 투자한자면 처음부터 만기보유를 상정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일정 이자를 받으면서 자산을 배분할 수 있습니다. 계좌의 원금을 지키면서 적은 변동성 적은 수익을 지키려는 연금족에게는 필요합니다
@@서대리TV 만기매칭형 채권 ETF 중 저는 23년말 만기 국고채채권 ETF 를 상장초기에 테스트용으로 매수했는데 수익률이 3%를 못미치고 분배금은 없다보니 자산배분 및 수익률은 그렇다하도라도 현금흐름창출면에서도 별로이었어요. 만기까지 보유해서 어떻게 되는지 보려구요. 회사채 만기채권ETF 는 초기에 같이 샀다가 매도했는데 상황이 좀 다를까요? 이건 분배금을 주었나요?
이건 미국에서도 많은 논문이 나온 이야기입니다. 자산배분자체를 오래유지할수있는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절세계좌가 아닌이상 세금이 점점 늘어나는 구조고 애초에 mdd가 좋다고해서 수익이 높은게 아닙니다. 1000억을 벌고 40%가 빠지면 600억 수익이 납니다. 반면 700억을 벌고 20%가 빠지면 560억이 남습니다. Mdd방어가 되면 뭐합니까 결국 남는 수익이 중요한거죠. 그래서 저명한 현자들이나 미국의 오래된 연구결과들에서 자산배분은 실체가 없다는 말을 많이합니다.(분명 자산배분은 좋은 전략임에도 불구하구요) 그걸 오랫동안 유지하는사람이 없기때문이죠. FOMO공포가 MDD공포보다 훨씬 무섭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항상 상승폭과 상승시간이 더 컸습니다. 나는 FOMO공포를 견딜수있다고 하면 자산배분 좋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MDD보다 FOMO를 훨씬 두려워합니다
이 영상 100% 동의....저도 irp에 미국단기채권 30% 갖고 있는 거 말고는 다 달러주식뿐입니다. 주가와 정반대로 움직이는 달러가 있는데 뭣하러 주가만큼 출렁이는 채권을 사겠습니까...출렁이는 건 주식으로 족해요.... 전 보험회사도 불신하기 땜에 보험 안들고, 예금으로 병원비랑 반년치 생활비 들고 있습니다. 이게 채권 역할하니까 충분합니다.
친구들이 작년에 채권 이야기 할땐 채권은 10억부터라고 말했습니다..그리고 금리 인상 초기 21년도말 5퍼짜리 (그 당시 고금리) 3년 적금 추천 해주던 친구한테는 금리가 곧 인상 할꺼고 고금리 예금이 나오면 해지하고 또 예적금 들고 또 그것보다 높은 적금이 나오면 해지하고 또 가입하는 상황이 나오니 차라리 채권숏(tmv)를 사라고 추천했죠 결국 그건 단기간 2배 이상 올랐고 예적금은 더 고금리 상품이 나왔으며 친구는 둘 중 아무것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돈이 은행에 묶였죠..
서대리 TV님 저 IRP에 매년 700, 900 꽉꽉 채워서 계좌이체 하고 있는데, 어플 내에서 IRP 상품을 변경하거나 결정하는 걸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ㅠ 지금은 TDF 2045 뭐 이런거 다 들어가 있던데 (여기에도 삼전, 마소, 채권 등이 포트폴리오에 있는 걸 확인은 했습니다) 저도 서대리님 처럼 DC형에도 SCHD, 기본 IRP 투자에도 나스닥이나 SCHD 처럼 직접 투자를 선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 검색해도 펀드 비스무리한 것만 나오는 것 같고, 저는 하나은행 IR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은행 상담원도 직접 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검색하거나, 어떻게 팔고 다른 걸로 사는 지 어플 사용법이 너무 미숙한 거 같네요 ㅠ
나이50초반.. 집ㅡ부채없음. 현금ㅡ2억. 퇴직연금 DC형.ㅡ약 1억. 저의 생각은 2024년 말 까지는 금리인하 주식상승. 2025년 이후 금리상승..주식하락.경제하락..이라 생각 하고 투자한다면..어찌해야할까요 .??. 참고로 10년전 구입한 금 300g있네요..^^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ISA에만 채권을 담고 있는데, 저는 ISA를 향후 주택매수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서 ISA 계좌는 투자시한을 1~5년 정도로 잡고 있어서 입니다. 장기투자만 하는 경우이고, 아직 젊어서 은퇴시점이 먼 분이라면 채권을 굳이 담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대리의 연금 연구소(네이버 카페)
cafe.naver.com/richfuture1
*월적립 매수클럽 가입링크
ua-cam.com/channels/tQkxwZkrruYdy2bVNNW-Rw.htmljoin
*노후준비가 고민이라면 이 책 한권으로 끝!
url.kr/pdq7kt
*저축은 답답하지만 투자는 무섭다면!
www.yes24.com/Product/Goods/121948240
*서대리's 네이버블로그
blog.naver.com/sds1988
대리님 지금 카페에 가입인사 댓글 다시는분 ..팀장님 맞을까요? 링크주소가 찜찜해서 확인좀 해주세요
@@송송송-e8c 저 아닙니다. 강퇴처리하고 댓글 삭제했습니다. 카페에서는 별도 홍보 링크 업로드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대리님의 영상을 쭉 봐왔었는데, 이번 영상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1. 어짜피 가격 변동 타이밍을 잡지 않을 것이라면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을 때 난이도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적립식 매수할 때 떨어진 자산을 더 구매하는 형태입니다. 이 비율을 유지하기 위한 것(엑셀 시트 등)이 귀찮을 뿐이죠. 이 것이 난이도가 높다는 의미라면, 너무 편하게 자산을 증식시키겠다는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적립식 매수를 하면서 타이밍에 맞추서 사고 파는 것을 한다는 것이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적립식 매수자체가 이러한 시장의 변동성 안에서 적립식 매수로 리스크를 분배하는 것이니까요. 시장의 타이밍을 맞출 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장기 투자로 바라봤을 때 주식 몰빵이 MDD는 높아도 수익률이 제일 높았다라고 설명하시는게 논리에 맞아보입니다.
2. 환헷징 상품을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MDD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는 점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한국 기준으로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와서 해외 주식이 떨어지는 대신 달러가 올라서 MDD 방어가 가능하니까요. 현금 자산을 남기지 않고 모두 어딘가에 투자한다는 가정이 있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경제적 자유를 갖게 되고 자산이 불어나면 안정적인 자산으로 옮겨가서 MDD를 줄여 안정적인 수입원을 만들어야한다는 점에서 젊은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일 것 같네요.
3. 월급을 채권의 분배금처럼 바라본다면, SCHD의 분배금도 마찬가지로 바라봐야하는 것 아닐까요? 왜 유독 채권의 이율만 이렇게 해석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SCHD의 분배금 기준으로 보면 SCHD도 14000주 이상 들고 있는거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30년 눌러앉아 있을 때 주식 100%가 답이었다."라는 단순한 논리가 더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백데이터 기준이지만요. 그리고 현재 자신의 자산의 규모나 은퇴시점에 따라서도 달라지겠구요.
이 의견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자산이 더 쌓이고 투자경험 기간이 더 길어지면 아마 다르게 생각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다 패닉장 한번에 작살났던 추억 돋네요 ㄷㄷㄷ
올웨더포트폴리오라고 성격이 서로 다른 주식, 채권, 금 등으로 자산배분을 하면 경제위기시 보완이 된다고 래서 채권 etf로 샀다가 손해보고 손절했습니다 잘 모르면 역시 s&p 500 가지고 있으며 엉덩이 붙이고 계속 보유하고 적립식으로 사는 게 젤 좋아보여요
위기를 안겪어보셨나보뵹
아니 무슨 올웨더로 구성하고 손절 이야기를 하는거지;;;;
아ㅋㅋㅋㅋ 올웨더 의미를 좀..ㅋㅋ
그렇게 구성하고 손절하실 정도면 그냥 snp 하시는게 맞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주식시장이 좋으면 금값은 빠져요 뭐하러 금사요 주식사지ㅋㅋㅋ
근데 금융위기 대폭발하면 주식이 바닥에 내리꽂고 금은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그때 금을 팔고 주식비중을 높여라 라는 취지인데 조금 떨어졌다고 팔면 애초에 올웨더가 성립이 안돼요ㅋㅋ
즉 올웨더의 의미는 snp만 투자했을때 10%먹을거 자산분배해서 mdd 낙폭을 낮게 만들고 6~7%만 안정적으로 먹을래 라는 느낌인데 손절을하면..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위기시 달러가 가진 힘과 자산 방어에 도움이 된다는 관점 머리에 담아갑니다.
멋지시네요. 저도 늦었지만 열심히 투자해보려구요
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중이에요~^^
전 아직 모인게 많진 않지만 꾸준히 영상보며 모아가볼께요ㅎ
많이 배웁니다
전 비슷한 입장에서 채권보다는 달러 금 현금 비중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런 것을 20대부터 보고 배웠어야 하는데 참 우리나라 보면 이런 게 너무 부족하다. 최근에야 존리를 비롯해서 투자에 대한 적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주위에 개인연금, 퇴직연금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 없는 사람들이 많다. 여하튼 좋은 내용 보고 갑니다. 해외 주식 투자 시 양도소득세 22%에 대해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나요? 만약 나중에 이익이 엄청 늘어나 1억정도 수익이 발생해서 매매한다면 2.2천만 원이라는 세금을 떼 갑니다 누가 그러던데 매년 250만 원 까지는 소득세가 없으니 매년 일정자산 처분 후 바로 재 매입해서 최대한 250만 원에 대한 소득세 감소 효과를 봐야 한다고 하네요. 귀하의 의견은 어떤가요?
다른나라는 알겠냐? 우리나라탓이 아닌 내탓을 해요 이 나이 먹고 이것도 내가 모르고 살았네 하고 그래야 발전이 있어요
@@김승호-p3b 다른 나라는 알지. 미국 말이야. 미국은 주식 투자 비율이 50%를 넘어. 내가 모르고 살았네가 아니고 학교, 가정에서 잘 가르쳐야지. 일본은 우리 보다 더 심해서 주식투자 비율이 엄청 낮지. 이런 배경을 알아야지. 무조건 개인탓만을 하면 안돼. 알겠니?
@@hopeomega5957 또 남탓ㅋ
맞는 말씀이세요
다만 자산배분은 필요합니다.
채권 ETF 대신 듀레이션별로 개별채권(국공채)을 투자한자면 처음부터
만기보유를 상정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일정 이자를 받으면서 자산을 배분할 수 있습니다. 계좌의 원금을 지키면서
적은 변동성 적은 수익을 지키려는 연금족에게는 필요합니다
저도 투자한다면 채권 etf보다는 채권 자체에 투자하는 방향이 변동성을 줄이는데 좋다고 봅니다 ㅎㅎ 그래서 안전자산에서도 만기채etf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서대리TV
만기매칭형 채권 ETF 중 저는 23년말 만기 국고채채권 ETF 를 상장초기에 테스트용으로 매수했는데 수익률이 3%를 못미치고 분배금은 없다보니
자산배분 및 수익률은 그렇다하도라도 현금흐름창출면에서도 별로이었어요.
만기까지 보유해서 어떻게 되는지 보려구요.
회사채 만기채권ETF 는 초기에 같이 샀다가
매도했는데 상황이 좀 다를까요? 이건 분배금을 주었나요?
주식도 어려운데 채권까지 투자하기는 저같은 초보에게는 무척 부담으로 다가오네요~ㅠㅠ
연금계좌에서 ETF 무지성(이게 제일 맘에 드는 점~^^) 월적립 매수로 쭉 모아가야겠어요~
채권ETF는 금리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라. 금리 방향을 못 맞추면 손실이 어마어마할 수 있음. 단기 채권 직투하고 만기 보유하면 최소한 원금은 지킬 수 있습니다.
채권을 자산중에 일부 포트폴리오로 담는건 정석입니다.
채권안오른다고 채권담는게 아니라고 하는건 지금 잠깐 맞는말일순 있어도 장기적으론 틀릴확율이 높습니다.
영상에서 이야기했듯이 채권 etf가 안올랐다고 투자안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채권 etf가 아니라 채권이라면 현금흐름 규모에 따라 은퇴 후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이건 미국에서도 많은 논문이 나온 이야기입니다. 자산배분자체를 오래유지할수있는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절세계좌가 아닌이상 세금이 점점 늘어나는 구조고 애초에 mdd가 좋다고해서 수익이 높은게 아닙니다. 1000억을 벌고 40%가 빠지면 600억 수익이 납니다. 반면 700억을 벌고 20%가 빠지면 560억이 남습니다. Mdd방어가 되면 뭐합니까 결국 남는 수익이 중요한거죠. 그래서 저명한 현자들이나 미국의 오래된
연구결과들에서 자산배분은 실체가 없다는 말을 많이합니다.(분명 자산배분은 좋은 전략임에도 불구하구요) 그걸 오랫동안 유지하는사람이 없기때문이죠. FOMO공포가 MDD공포보다 훨씬 무섭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항상 상승폭과 상승시간이 더 컸습니다. 나는 FOMO공포를 견딜수있다고 하면 자산배분 좋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MDD보다 FOMO를 훨씬 두려워합니다
애초에 기대수익률을 낮추면 FOMO 거의 없습니다. 잔잔하게 가는거죠. 시장수익률만 이기자라고 생각하고 자산배분한거니까요.
@@바이고-i4o 그게 가능한 사람은 하면 됩니다.
항상 인간의 욕심이 문제죠 뭐
3억 부럽네요ᆢ 수익난거 제외한 원금
을 말씀하시는거죠?
이 영상 100% 동의....저도 irp에 미국단기채권 30% 갖고 있는 거 말고는 다 달러주식뿐입니다.
주가와 정반대로 움직이는 달러가 있는데 뭣하러 주가만큼 출렁이는 채권을 사겠습니까...출렁이는 건 주식으로 족해요....
전 보험회사도 불신하기 땜에 보험 안들고, 예금으로 병원비랑 반년치 생활비 들고 있습니다. 이게 채권 역할하니까 충분합니다.
서대리님 , 퇴직DC형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려고 하는데 S&P500 추종 품목은 ACE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 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채권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따라 가야할지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Sol s&p500투자는 왜 하지 않으시나용~?!
채권의 변동성은 평가 가격이니, 원래 구매 액면가보다 비싸게 팔 때 이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연금 게시 시점에 액면가의 평가액이 올라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장기 투자 해도 되겠지만.., 원래 목적이 빌려준 돈에 이자 받는 것이니..
이번 블랙먼데이에 주식과 원달러 환율이 같이 떨어지는거 못보셨나보네요.
0:40 좀... 어패가 있는게... 부자보고서에서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사람이 부자라고 기준잡는것은 보고서 내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자의 전체자산중 49.1%가 부동산입니다...
부자의 금융자산(주식,리츠,ETF)은 7.9%만 차지하며, 이 7.9%가 10억이상이면 부자란 소립니다...
즉, 총자산 100억수준에 금융자산 10억, 부동산자산 50억이 부자란 소리죠... 보고서 내막을 모르고, 금융자산 10억만 모으고 부자라고 했다간 우리나라 부자는 차고 넘칠겁니다.
님.. 그렇게.. 팩트때리시면... 여기엔 댓글 안달아요
저도 채권 1개 샀다가 계속 마이너스인거 보고 안하고 있고 저는 대신에 주식 100%하고 돈 남으면 달러 발행어음으로 좀 모으고 금값 떨어지면 금 살려고 현금 모으고 있어요 일단 현금 보유해보고 결정하려고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선택은 자유. 주식과 채권이 같이 움직였던 해는 손에 꼽을 정도. 역사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면 주가도 하락한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그 반대의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
금리가 하락하면 돈이 풀리는데 주식이 오르지않나요?
@@smk9811 보통 그렇게 생각하는데 통계적으로 채권가격 오르면 주가는 빠졌다고 합니다
주식이 익숙하신 분이면 굳이 채권etf들어갈 이유 없죠. 차라리 경기 방어주가 맘 편하죠^^ 최근 리얼티 들어가시는 거 보고 엥???했는데 이 영상보니 야무지시네요 자산도 딱 제 두 배ㄷㄷㄷ멋지십니다
서대리님 초보인데 리얼컴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 할려구 예정인데 원화로 구입하나요 아니면 달러로 바꿔서 투자 하나요
채권을 안전자산으로 이용하려면적정지식과 센스(환율, 금리 등)가 있어야할듯해요 주식 현금짱
안녕하세요! 공부는 더 해야겠지만
20만으로 연금저축 시작하려합니다 !
비중을 .. 대리님처럼 4개로 (s&p 500 . ace 나스닥 100 . sol미국배당 다우 . 타이거 차이나 )) 하는게 나을까요???
20만원 납입 기준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
친구들이 작년에 채권 이야기 할땐 채권은 10억부터라고 말했습니다..그리고 금리 인상 초기 21년도말 5퍼짜리 (그 당시 고금리) 3년 적금 추천 해주던 친구한테는 금리가 곧 인상 할꺼고 고금리 예금이 나오면 해지하고 또 예적금 들고 또 그것보다 높은 적금이 나오면 해지하고 또 가입하는 상황이 나오니 차라리 채권숏(tmv)를 사라고 추천했죠 결국 그건 단기간 2배 이상 올랐고 예적금은 더 고금리 상품이 나왔으며 친구는 둘 중 아무것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돈이 은행에 묶였죠..
전 파킹통장으로 미국단기채권을 씁니다. 월배당이 쏠쏠하가든요.
저도 자산배분을 하게 된다면 tlt 대신 현금이나 sgov를 가져갈 것 같습니다
채권보다는 달러가 나은가요?
매수하신 달러ETF 알려실수 있나요?
주식ETF는 장기투자지만 채권ETF는 장기투자에 적합지않고 금리변동시기에 적절히 치고 빠져야죠.당연히 헷지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대리님 구독하는 구독자입니다 혹시 연령 관련해서 30대로만 들었었는데 나이 몇살이신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제한된다면 30대 초,중,후 이런식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8년생입니다
서대리 TV님 저 IRP에 매년 700, 900 꽉꽉 채워서 계좌이체 하고 있는데, 어플 내에서 IRP 상품을 변경하거나 결정하는 걸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ㅠ 지금은 TDF 2045 뭐 이런거 다 들어가 있던데 (여기에도 삼전, 마소, 채권 등이 포트폴리오에 있는 걸 확인은 했습니다) 저도 서대리님 처럼 DC형에도 SCHD, 기본 IRP 투자에도 나스닥이나 SCHD 처럼 직접 투자를 선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 검색해도 펀드 비스무리한 것만 나오는 것 같고, 저는 하나은행 IR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은행 상담원도 직접 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검색하거나, 어떻게 팔고 다른 걸로 사는 지 어플 사용법이 너무 미숙한 거 같네요 ㅠ
IRP에서는 개별 주식 직접투자가 불가능합니다. 대신 SCHD나 S&P 등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상장 ETF로 투자하셔야 합니다~~
나이50초반..
집ㅡ부채없음.
현금ㅡ2억.
퇴직연금 DC형.ㅡ약 1억.
저의 생각은 2024년 말 까지는 금리인하 주식상승.
2025년 이후 금리상승..주식하락.경제하락..이라 생각 하고 투자한다면..어찌해야할까요 .??.
참고로 10년전 구입한 금 300g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투자시점은 남들이 아니다 라고 할때 타이밍이더라구요 채권투자 타이밍이 빨랐는데 지금부터 채권투자 적립식 투자도 좋은것같아요
40년에 만에 온 인플레이션이고 급격한 금리인상도 이례적인 일 인건 같습니다 저는 장기투자를 믿고 투자합니다
채권 etf 투자 역시 검증된 방법인 만큼 장기투자로 모아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해요. 좀 살펴보니 방향이나 변동성이 주식 못지 않은데 잘 이해도 안가고 상방이 무한도 아니고 모르겠는걸 굳이 사야하나 싶어서 만기채권을 사서 이자를 받는게 전 좋더라구요.
3억 부럽습니다. 단기 목표러 서대리님 따라잡기 입니다 현재 2억 snp500 관련 etf 입니다
isa에서 모아가는건 어때보이나요
isa와 좋은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여태 금리가 코로나 때 미친듯이 내려서 최고점 찍음. 인플레이션으로 금리 미친듯이 올려서 지금 계속 내리는중. 하지만 금리도 이제 최고점으로 보이고 내릴일밖에 없음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ISA에만 채권을 담고 있는데, 저는 ISA를 향후 주택매수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서 ISA 계좌는 투자시한을 1~5년 정도로 잡고 있어서 입니다. 장기투자만 하는 경우이고, 아직 젊어서 은퇴시점이 먼 분이라면 채권을 굳이 담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화로 매수한 환노출 etf를 달러자산이라고 볼수 있나요??
달러환율에 가격이 움직이니 저는 달러자산이라고 봅니다
원화 박살나도 달러 가치만큼 더 얹어주면 뭐..
서대리님.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금리인하시기에 가장 안전하게 수익 보고 배당보는게 채권etf인데요 미국 국채보다 안전한게있나요
저에게는 1배도 충분합니다^^
퇴직연금 안전자산 월배당.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sp500하면됩니다 현금비중 조절하고요
저도 채권 안하는 편입니다…!
👍👍👍
자산이 쑥쑥 증가하는군요
맞는말이다 10억이하고 50대 이하면 ...
슈퍼 땡스 기능 추가하려면 조건이 어떻게 되나욤?
저도 채권은 안해요 변동성이있어서
싫어요 ᆢ채권이 ᆢ배당금많은것도
불안하고요
???? 지금 배당주 주가들 다 나락갔는데 TLT만 변동성심하다고 하기에는 쫌;;
상승장일 때 시작하신 듯 한데..
가끔 한번씩 보는데 이번 영상은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오르락내리락을 버틸수있는데 (월급) 뭐하러 자산 분배를 하는가 그냥 자신있는 종목에 올인하는게 가장 좋지요 저도 비슷한생각이지만 이걸 묻는다는게 이해가안감... 뭐 차후 은퇴후에는 어느정도 자산분배를 해야겠지만요
3억이라서 그럴 수 있고 10억 되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10억 모으고 다시 남겨보겠습니다!
지금 tlt들어가야지
달러ETF 는 뭘까요?
환헷지가 안되어있는 미국지수 국내etf를 말하는 것이죠
ㅋ저도 14억짜리 채권 가지고 있었군요
채권왕이십니다
Etf로 채권사면 그건 채권이라고 말하기 힘들죠. 주식같은 성격이라고 봐야죠
단기채권도있죠
채권 ETF 세번 갔다가 다 손해보고 팔았어요. 이상한 것만 한듯합니다.
그럼 난 50억짜리 채권을 가진건가???
이유가 좀...ㅎㅎㅎ
왜 수많은 펀드매니저들이 채권을 담을까요? 남들이 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펀드매니저와 개인투자자는 규모와 운영방식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펀드매니저들따라갈필요있나요 걔네들도주식잘못함
변수는 있지만 대체로 주식과 채권이 음의상관관계가 있다보니 올 주식보다는 주식+채권이 수익률자체는 약간낮지만 자산배분으로 MDD도 낮아지며 수익확률이높아짐. 주식+채권+금도 마찬가지
@@서대리TV 음... 누가한말인지는 모르겠지만 100만원을 굴려도 100억처럼 굴려라... 라는 말을 저는 참 감명깊게들었고 그렇게 투자를 하는편이라서 말입니다 ㅎㅎ..
@@Teleport_online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서대리님이 말씀하셨듯이, 고정적인 인컴이 드라마틱하지않은 직장인으로서 1퍼센트에 300만씩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리스크 헷지를 위한 수단을 사용하지않는건...
채권ETF 투자하는 사람들이 채권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지 의문이 많이 듭니다. 채권ETF 투자
유투버도 채권에 대해 설명하는
유투버를 본적이 없습니다.
개별채권투자(O).채권et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