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4] 번식장에서 구조된 푸들, 우주야 왜 이렇게 혼자 자꾸 놀라는 거니? 겁쟁이 푸들 끝판왕 우주는 이유없이 혼자 놀랍니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0

  • @이민희-f8i
    @이민희-f8i 16 днів тому +1

    ❤❤❤

  • @대몽이냥순이
    @대몽이냥순이 26 днів тому +5

    에고 가슴아파라🙏🙏🙏🙏

  • @쿠키찡찡이
    @쿠키찡찡이 18 днів тому +3

    저희 푸들도 그냥 겁이많아요 ㅠㅠ 다양한 경험을통해 조금씩 나아질거에요!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강아지잖아요😂

  • @화니-h7c
    @화니-h7c 25 днів тому +7

    바닥이 너무 미끄럽네요 ㅜ

  • @코스모스-q2k
    @코스모스-q2k 27 днів тому +10

    ㅠㅠㅠ아이고 너무 맘이 아픕니다. 원래 푸들은 겁이 많아요. 번식장 출신 아닌 저희 푸들도 저렇게 혼자 놀라고 난리도 아닙니다. 근데 저정도는 아니구요... 아마 우주는 물 마실 때도 밥 먹을 때도 단 한번도 맘 편히 해본 적이 없을 거에요. 어릴 때부터 뭐 먹는데 밖에서 위협적인 소리가 들린다거나 그런 식으로 늘 불안한 환경이었을 겁니다. 예를 들어 어린애가 밥을 먹을 때마다 엄마 아빠가 싸우고 집안 물건 깨부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는 밥 먹으러 앉는 순간부터 심장이 벌렁벌렁할 겁니다. 제가 저희 강아지를 개선시킨 방법과 더불어 몇 가지 조언 드립니다.
    1. 강아지가 놀랄 때 덜 다치게 매트! 비싸도 꼭 전체 까세요. 이거 너무 중요합니다...푸들은 안그래도 슬개골 탈구 많이 오는데 이대로 가면 나중에 백프로 슬개골 터집니다. 특히 아이가 밥먹는 곳에 매트를 깔아야 그릇이 미끌지 않고 소음이 안나요. 아이가 서서 먹을 때도 매트가 있어야 편합니다.
    2. 소음을 최대한 자제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놀랄 때면 '왜 왜' 하는 대신 바로 안아주거나 만져주면서 괜찮아 괜찮아~해주세요. 무서운 일이 아니라는 걸 인지시켜주시고 무서운 일이 있어도 우리가 보호해준다는 걸 알려줘야 합니다.
    3. 밥먹는 곳을 최대한 막힌 곳에 두세요. 사람 지나다니는 통로가 아닌 구석 쪽에 두세요. 제일 좋은 건 아이만의 공간이 있고 (하우스) 그 주위에 밥그릇과 물그릇을 두는 것입니다. 당연히 매트가 깔려있어야 하구요.
    4. 배변판에서도 놀라는 걸 보니까 미끌어지는 배변판보다는 고무매트를 깔고 그 위에 배변패드만 놓는 게 좋아요. 쿠팡에 배변매트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게 어려우면 지금 배변판 밑에도 미끌어지지 않게 뭘 까세요.
    5. 밖에서 산책할 때 지금은 일단 사람 적은 산책로 위주로 다니세요.
    * 아이 공간이 없어 보입니다. 무서울 때 본인이 숨을 수 있는 곳이요. 이거 강아지들한테 무척 중요합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주인도 자신을 혼내지 않는 그런 공간(하우스)을 꼭 만들어주세요. 방석만으론 부족합니다. 지금 보니 통로에 펜스가 있고 저 좁은 철창 안에 방석이 있네요....설마 저기가 아이 공간이 아니겠죠...그렇다면 정말 너무 슬픕니다...
    ** 영상을 다 봐왔는데 지금 모든 게 성급합니다. 산책도 그렇고 신발두요. 새로운 건 천천히 시도하시구...아이 적응 기다려주세요.....조금씩 좋아질 겁니다.
    귀여운 우주...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 @이루리Iove
    @이루리Iove 26 днів тому +1

    구독 아가야🙏🙏🙏

  • @김지혜-i4t
    @김지혜-i4t 20 днів тому +1

    여러가지 소리를 일부러 내주시며 간식을 주세요
    이런소리들이나면 별것 아니야 오히려 좋은일이 일어나는거야 라고 느끼게

  • @user-px7qi9cf
    @user-px7qi9cf 11 днів тому

    에고 안스러워라 . 소리에 민감하구나 뭔가 불안해 보이네요. 의자 밑에 있을 때 의자 조심해야 할 듯요. 바닥도 미끄럽고 놀라다가 관절이 안좋아지면 병원비 더 많이 들어요. 놀라는데는 원인이 있을 것 같은데요. 참견하는 거 같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더 많이많이 관심을 가져 주세요. 푸들은 유난히 외로움을 타는 편이라 .

  • @망멍-r9j
    @망멍-r9j 22 дні тому +3

    바닥도 미끄럽고 일상생활을 우선 조금 조용히하면서 어떤 소리에 무섭고 놀라는지 잘살펴보세요 예를 들어 유독 이런소리에 무서워한다면 둔감화도 해주고 공부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때론 머리로 아는것보다 키우면서 알아가는게 더 많지만요~!
    신발보단 차라리 펫타월 작은 거 2-3개 사서 매일 발 닦아주고 너무 더럽다 싶을 땐 주 한번 정도 발 씻거나 아님 펫샴푸도 요즘 많으니 발바닥에 문질러주고 수건으로 닦아주는것도 방법이에요~
    잘 놀라는 강아지라면 우선은 말하는 소리나 행동도 조금 작게 조심히하면서 강아지가 특정 소리나 특정 행동에 무서워하는지 조금 살펴보는것도 어떨까싶어요
    내가 이런 일을 할 때 행동이나 소리가 크고 시간이 길어져서 강아지가 놀라겠다싶음 조금 천천히 조심히 한 후 강아지에게 중간중간 보상을해주세요~(너무많이는 말구요)
    (아마 다른 개인기는 몰라도 앉아 기다려/까진 되야 서로가 편할거에요 어떤 상황이든 보호자가 차분히 앉아! 보상(간식) 우리가 이런 행동을 할 때 기다려~ (보상) 두개는 필수더라구요~)
    푸들이 점프력이 좋아서 슬개골도 조심해야해요 침대나 의자에서 못뛰게하는게 좋고 슬라이드 사서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강아지는 말이 안통해서 사람인 우리가 기다려주고 몇번 씩 반복해야 알더라구요
    강아지가 놀란다고해서 야 너왜! 아놀래라!뭐야!보단 강아지가 앉아있으면 옆에서 같이 잠깐 앉아서 크게 한숨을 몇 번 쉬고 또 몸을 차분히 5-10번정도 쓰다듬어주세요
    큰 목소리로 야! 너왜!왜그래! 아놀랬잖아!보단 말보단 놀래거없다 괜찮다 행동으로 알려주는게 더 좋아요 그럼 강아지도 아 별 일 아니구나~하면서 안정을 얻을거에요
    강아지성향도 케바케라 사람입장에선 답답해도 강아지들도 매일 노력중일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지금보다 겨울, 내년 봄 그리고 1년뒤 아마 더 멋진 우주가 될거에요~♥

    • @user-px7qi9cf
      @user-px7qi9cf 10 днів тому

      완전 공감 키우다보면 힘든 일도 많지만 말을 못하니 더 안스러워 심지어 남편보다 더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주인만 바라보고 사는 거라 늘 화보다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저는요 . 모든 애들이 행복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