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강풀이 저렇게 어리둥절하게 있는 이유가 있음. 당시 저 녹화 참석했던 방청객 증언으로는 당시 강풀 자리에 최준용이라고 무도만 표적 삼아서 덮어놓고 까는 기사만 매주 방송 때마다 올리는 기자 하나 있었음. 그래서 원래 무도 제작진이 저 자리에 무도 비판의견 대변 그런 느낌으로 섭외를 했는데 녹화당일에 연락두절하고 노쇼. 다른 말로 빤스런 함. 왜 빤스런 한 건지는 뻔한 게 기사랍시고 올린 게 순 상억지투성이에 앞뒤도 없이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성 기사였기 때문에 나도 그렇고 당시 무도팬들이 이를 가는 기레기들 중 하나였음. 그러니 저런 공개된 자리에 나오니까 쫄려서 빤스런 한 거지. 아무튼 그래서 빵꾸 난 자리 메꾸려고 급하게 바로 녹화참여 가능한 사람 연락 돌리다가 노홍철 인맥인 강풀이 대타로 온 거임. 이 때 당시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이 일화가 유명했고, 그 뒤에 그 최준용이라는 놈은 몇 주동안 잠수타고 있다가 다시 슬며시 기어나와서 또 무도 까는 기사만 내고 다님. 방구석 컴퓨터 앞에서만 센 척 하는 기레기의 본질이 드러난 일화라고 할 수 있음.
예능총회가 있기전 조상격인 연말정산 특집ㅋㅋㅋ 요 특집이 되게 의미가 있었던게 뭐냐면, 2010년에 무도가 장기프로젝트를 엄청 많이하고 시청자들이 그로인해 지루함과 더불어 다음주에 어떤게 나올까라는 기대감이 없어져서 당시에 스타킹한테 시청률도 밀린적이 많았는데, 이특집을 계기로 문제점을 잡아내고 장기프로젝트를 줄임으로서 2011년에 레전드 특집을 많이 뽑을수 있었던 계기가 된 특집이죠.
김성원작가 말이 참 와닿는데, 1박2일이나 스타킹, 남자의자격 뭐 그 외에 복면가왕이라든지 세바퀴, 정글의법칙, 런닝맨, 마리텔, 아는형님 등등 예능 프로라는 게 기본적으로 제목에서부터 정해진 어떤 각 프로마다의 틀이 있는데(요리, 여행, 도전기, 장기자랑, 토크쇼, 게임서바이벌 등등) 무한도전은 말은 도전이지만 사실 정해진 틀 없이 어떤 '추상적인 도전'이라는 컨셉 덕분에 매회 매회가 특집 형식으로 꽁트면 꽁트, 요리면 요리, 여행, 토크, 연기, 노래, 일상, 게임, 실내 야외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할 수 있었던것 같다. 덕분에 다양한 장르에다 패러디에다 게스트들에다, 어떤 컨셉을 가져와도 어색하지 않게 녹일수 있고.. 사실상 무도에서 스쳐지나가는 한 특집의 컨셉만 갖고도 다른 예능프로그램의 틀이 된 사례가 많으니. 대신 정해진 틀이 없다보니 피디나 작가들이 매주 새롭게 특집을 구성하고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짜듯이 치열하게 도전해야했지 싶다. 그만큼 대단한 프로그램이긴 했음. 단순히 한 특집 한 특집 놓고 보면 뭐 재미없을 수도 있고, 논란도 있고, 시청률도 역대최고는 아니었지만, 프로그램 전체를 어떤 정해진 틀없이 엮어놓은걸 보면 진짜로 예능의 역사는 무한도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봐도 무방할듯.
9년 전이네 벌써 ㅠㅠ 요즘 유튜브로 무도 다시 보면서 진짜 역대급 예능이었다는 점을 다시 느낌.. 전성기 무도만큼 재밌는 예능이 요즘 없음. 요즘은 관찰 예능이 트렌드다 보니 출연진만 바뀌는 채로 포맷 그대로 유지하고 신선한 느낌을 맛보기 어려움.. 무도는 진짜 돈노 빠지면서 하락세 탔는데 그때 시즌 1 종료하고 다시 재정비를 하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물론 요즘 놀뭐도 상승세여서 좋지만..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전철 달리기랑 목욕탕 물푸기 부터 본 팬으로서 무도 진짜 아깝고 아쉬고 아련함..
@@rjsgml395 노홍철이 정준하때문에 주식투자해서 손해본 것도 있어서 그런말 한것도 있지만, 노홍철은 신인때부터 솔직했고 사기꾼 캐릭터였음. 또한 또라이 광기로 노래부르고 춤출때도 점수스코어 많이 따졌고, 홍대가서 장사하는 프로찍을때도 돈 많이 따지고 이해득실같은 거 많이 따졌음.
김희철 의견이 가장 공감간다. 너무 새로운 모습 보여주려하고 자꾸 의미부여하고 장기 프로젝트도 뭔가 뜻있는 거만 하려고 하니까 멤버들이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었음 물론 피디도 고민이 많았겠지만 일상적인 장소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재미가 멤버들의 하차와 맞물려서 점차 없어지는게 아쉬웠음
분명 2010년 당시의 예능 트렌드를 얘기하는 에피소드고 1년 사이에도 휙휙 바뀌는게 트렌드인데... 이걸 10년 넘게 지난 후에도 사람들이 찾아보고 있다는 게 진짜 신기하긴 하다 ㅋㅋㅋ저때 당시엔 무도가 10여년 후에도 이렇게 회자되는 프로가 될 지 전혀 몰랐었는데...
무도는 무도로 돌아가게 뒀어야지 ㅋㅋ 시청자들은 입맛대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그러지 출연자들은 각자의 사정때문에 입대도 하고 그러는거고 부담감에 눈치도 보고 사고도 치고 이탈도 하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또 눈치보고 제작진은 아무 책임이 없나? 솔직히 출연진보다 자막 캐리로 보기 시작한것도 컸는데 언젠가부터 그런 번뜩임이 사라지고 김성원작가 말처럼 고착화되는거지 유지보수가 말이 유지보수지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게 어려운 일이지만 점점 늘어지면서 서로 월급쟁이 된거지 길 들어오면 길 욕하고 광희 들어오면 광희 욕하고 결국은 '무한도전' 전체적인 문제를 다 출연자들 탓만 하는데 옳게 된걸까? 난 모르겠어ㅋㅋ
7:13 강풀이 저렇게 어리둥절하게 있는 이유가 있음.
당시 저 녹화 참석했던 방청객 증언으로는 당시 강풀 자리에 최준용이라고 무도만 표적 삼아서 덮어놓고 까는 기사만 매주 방송 때마다 올리는 기자 하나 있었음. 그래서 원래 무도 제작진이 저 자리에 무도 비판의견 대변 그런 느낌으로 섭외를 했는데 녹화당일에 연락두절하고 노쇼. 다른 말로 빤스런 함. 왜 빤스런 한 건지는 뻔한 게 기사랍시고 올린 게 순 상억지투성이에 앞뒤도 없이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성 기사였기 때문에 나도 그렇고 당시 무도팬들이 이를 가는 기레기들 중 하나였음. 그러니 저런 공개된 자리에 나오니까 쫄려서 빤스런 한 거지. 아무튼 그래서 빵꾸 난 자리 메꾸려고 급하게 바로 녹화참여 가능한 사람 연락 돌리다가 노홍철 인맥인 강풀이 대타로 온 거임.
이 때 당시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이 일화가 유명했고, 그 뒤에 그 최준용이라는 놈은 몇 주동안 잠수타고 있다가 다시 슬며시 기어나와서 또 무도 까는 기사만 내고 다님. 방구석 컴퓨터 앞에서만 센 척 하는 기레기의 본질이 드러난 일화라고 할 수 있음.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처음 알았네요..
저도 첨 알았어요 … ㄷ ㄷ
이런 비하인드가 ㄷㄷ
ㅋㅋㅋ 진짜 최씨 아저씨... 무도끝나서 뭐하고 사시려나
아~기억남
저때 아이유가 했던 말 중에 진짜 가슴에 와닿았던게.
'진짜 위기인 사람은 자기 입으로 위기를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 위기인 무도 말기엔 위기아닌척했지
지금도어리고저땐더어렷는데 진짜대댄
저때 어렸을텐데 저런생각을 한다는게 역시 갓이유
@@tttt-xy3oj 인정이다진짜...
진짜 위기인 사람들이 자기 입으로 위기를 말하는거 많이 봤는데 ㅋㅋㅋ
명작은 갈수록 더 빛나는법
요즘같이 핵노잼 정상전쟁처럼 볼꺼없는 시기일수록 무도가 더 빛이나네
무도 후반에 맛간 거 보면 지금이랑 다름없음ㅋㅋ
후반 무도는 좀 그랬지 ㅋㅋ
@@김동휘-o2u1w 음주듀오 나가고 정으로도 못 봐줄 수준
@@교촌배신자이민호 거기다 정형돈 탈주 ㅠ
후반 무도=요즘 대부분 예능;;;
박명수 출연료 얘기하는게 저땐 장난같고 웃겼는데 이제 보니까 진짜 정당한 얘기를 한 거같음.
저렇게 총대메고 얘기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주위사람들이 편한거
국장실가서 5만원 10만원만 더 올려달라했다는데
지금보니 박명수정도 연예인이 진짜 돈 5만원이 아쉬워서
그렇게 했을까 생각이 듬
내 주위에도 명수형같은 사람 1명만 있으면 좋겠다
주변에 있으면 뜻을 같이 하실건가요 ㅋㅋ??
뒤에서 꿀만 빠시는분 주변엔 많아요 ㅋㅋㅋ
본이이 그리하세요 ㅋㅋ
@@고회장-l3y 할튼 배배쳐꼬여가지고 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좋겠다는말을 시비를걸고있네 ㅋㅋ
@@축방인 주변인 등장 ㅋㅋ
연말정산 앞부분에 내릴때는 확 내리고 올릴때는
조금올린다고 명언나림.
신기한게 무도는 몇번을 돌려본것도 처음 보는 것처럼 새롭고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20:15 솔직하고 진심이 가득 묻어있는 말이네요.. 역시 한 분야의 탑을 달리고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 단어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정말 무도멤버의 조합이 얼마나 환상적이었는지
이 컨텐츠를 보면 알 수 있네요.
어떤 상황마다 연기자 개개인 고유의 캐릭터가 너무나 완벽하게 티키타가가 이루어지는 대화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빨려드는 시청자가 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무도가 얼마나 창의적이고 위대한 프로그램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그립다 무도.
창의적...?
@@retrievezz 너는 뭐가 불만인데
@@hejsjeususuchae125 무도는 창의적 맞지ㅋㅋ 무도만큼 다양하게 시도해서 트렌드 이끌었던 예능 뭐가있음??
@@희망은있다 어ㅋ 그래
메갈땜에 망햇지 ㅋㅋㅋ
13:00 형돈홍철이 빈오디오 채워주는 적절한 예시 무슨 상황이든 한마디씩 던져줌
이게 좋아 ㅋㅋ
@@jin_hong 오히려좋아
ㅋㅋ 맞음 이 연결고리 만드는걸 둘이 진짜 잘했는데 둘이 빠져버리니 ㅜㅜ
20:11 유느님 10년후인데도 아직도 최고의 자리에서 진행중 진짜 대단한 사람
아이유도
저땐 인제 확 스타덤에 원탑반열에 오른 아이유
12년후 2022년 모든 후배 가수들의 우상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원탑 현재진행형을 넘어 현역이면서 레전드
@@최리저 크
이바닥계에서 꽤 대단한 일화죠.ㅋ
지금 인기 있는 트로트 프로그램.... 애초에 유재석이 하자고 했는데 위에서 깐거, 그걸 줏어다 하니까 인기가 터짐 ㅋㅋㅋㅋㅋ
mbc도 참....
10:25 저건 진짜 박명수니까 가능한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째려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철이 빠졌을때만해도 그런대로 돌아갔던거 같은데 형돈이 빠지곤 두 사람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짐
예전에는 오프닝에서 말끊기는 일이 없었는데 둘 빠지고 나서는 대화가 연결이 안되고 그랬음
정형돈이 한때 말못하던 시절에 한 이야기가 있었지 ㅋㅋㅋㅋ 자기 없으면 빈자리 채우는 오디오가 없어질꺼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정형돈이 오디오 꽉꽉 채워주는거 옛능 보다보면 ㄹㅇ 감탄함...
저 두명이 조리있게 말 잘했는데 중간중간 새로운 아이디어도 내면서 신선한 얘기도 꺼냈음. 근데 둘 다 빠져버렸으니...
정형돈이 유재석이 채우지 못하는 부분 질 채워주고 메인mc가아닌 맴바로서 조율을 잘하줬는데 정형돈 없으니 유재석이 맘편히 못하는 느낌....
노홍철에 이어 정형돈까지 빠지니까 멘트들이 주고받고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유재석 혼자 말하고 나머지는 듣고있음 흡사 유재석MC에 나머지 게스트느낌이었음
예능총회가 있기전 조상격인 연말정산 특집ㅋㅋㅋ 요 특집이 되게 의미가 있었던게 뭐냐면, 2010년에 무도가 장기프로젝트를 엄청 많이하고 시청자들이 그로인해 지루함과 더불어 다음주에 어떤게 나올까라는 기대감이 없어져서 당시에 스타킹한테 시청률도 밀린적이 많았는데, 이특집을 계기로 문제점을 잡아내고 장기프로젝트를 줄임으로서 2011년에 레전드 특집을 많이 뽑을수 있었던 계기가 된 특집이죠.
근데 솔직히 10% 항상 넘는 예능에 위기는 말이 안되죠
근데 왜 항상 무도 영상 클립에는 분석글이
달리는거죠?
@@또깡스-o6w 끝난 지 꽤 된 프로그램이니 당시에 못했던 말들을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또깡스-o6w 이제 끝나서
2011-2014 눈감고 골라봐도 존잼 ㅋㅋㅋ
진짜 7인 멤버때가 제일 전성기인거 같다....
전진때도 좋았지만 길들어가고 하하다시오고 이때가 진짜 다른 예능보다 몇십배는 더 웃겼어...
길 자신감 잃기 전이 진짜 ㄹㅇ 최강이었지
21:10 박명수 답변ㅋㅋㅋㅋㅋㅋ 표정변화없는ㅋㅋㅋㅋ아이유도 웃음터지고ㅋㅋㅋㅋ
12:43 이게 정답 이었음.... 재미없는 무도는 봤어도 멤버 바뀐 무도는 못 보겠더라....
강풀 작가님이 예언 하나 하셨네
양세형이 김태호의 인생최대실수임 양세형들어오고 특정멤버웃음포인트를 자주 눌러버림 특유의 억지웃음소리가 귀에 생생함
광희부터가 문제있었지
원초적으론 시청자 개시파ㄹ.. 아니 게시판 눈치본게 문제였고..
식스맨 이 후...
광희는 그래도 낫지 양세형 들어오고 ㄹㅇ 붕떠있다는 느낌 받아서 안봄. 양세형이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안어울렸음. 너무나도...전진, 길, 심지어 조세호때도 안어울린다는 느낌 안받았는데 양세형은 아녔음...
17:38 아이유가 순식간에 아무말도 못하고있던 길한테 모든 이목 집중시켜주고 나서, 그 다음에 바로 진지한 질문 날려줌... 그저 갓이유...
그 질문에 다큐로 답하던 길에서 웃음 뿌려서 살려준 멤버들도 굿
이야.. 아이유가 좋은 질문 던져주네.. 역시 빛이유
@@peniellife 왜 답변 괜찮았구만
아이유 좋긴한데 이건 너무 심한게 빤다 ㅋㅋ 헐겠네
이건 좀 ㅋㅋ
14:10 마음의 소리 튀어나온 명수옹 ㅋㅋㅋㅋㅋㅋ
진짜 황광희보단 차라리 김희철이 형들한테 깐죽거리면서 주눅들지않고 했을텐데... 가요제도 기대되고, 갠적으론 예능쪽으로도 양세형깐족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
진짜 무도에 들어갔다면 ㅋㅋ 좋았을거 같아요
@@everyuim 김희철은 예능 고수이니 전진이 육체적으로 잘했으면 김희철이 멘탈적으로 잘했을듯...지난 이야기고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김희철 장동민같은 캐릭이 들어갔으면 어땟을까 싶네
@@후하-x4q 아 장동민은 진짜 쌉에바
김성원작가 말이 참 와닿는데,
1박2일이나 스타킹, 남자의자격 뭐 그 외에 복면가왕이라든지 세바퀴, 정글의법칙, 런닝맨, 마리텔, 아는형님 등등 예능 프로라는 게 기본적으로 제목에서부터 정해진 어떤 각 프로마다의 틀이 있는데(요리, 여행, 도전기, 장기자랑, 토크쇼, 게임서바이벌 등등)
무한도전은 말은 도전이지만 사실 정해진 틀 없이 어떤 '추상적인 도전'이라는 컨셉 덕분에 매회 매회가 특집 형식으로 꽁트면 꽁트, 요리면 요리, 여행, 토크, 연기, 노래, 일상, 게임, 실내 야외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할 수 있었던것 같다. 덕분에 다양한 장르에다 패러디에다 게스트들에다, 어떤 컨셉을 가져와도 어색하지 않게 녹일수 있고.. 사실상 무도에서 스쳐지나가는 한 특집의 컨셉만 갖고도 다른 예능프로그램의 틀이 된 사례가 많으니.
대신 정해진 틀이 없다보니 피디나 작가들이 매주 새롭게 특집을 구성하고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짜듯이 치열하게 도전해야했지 싶다. 그만큼 대단한 프로그램이긴 했음. 단순히 한 특집 한 특집 놓고 보면 뭐 재미없을 수도 있고, 논란도 있고, 시청률도 역대최고는 아니었지만, 프로그램 전체를 어떤 정해진 틀없이 엮어놓은걸 보면 진짜로 예능의 역사는 무한도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봐도 무방할듯.
진짜 저도 무한도전 볼때마다 항상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프로들은 한 회마다 같은 내용들로 진행을 했지만 무한도전 매회 새로운 특집으로 항상 새로운 느낌들 많았죠 진짜 무한도전이 사랑받았던 이유
맞는말이죠 정말 틀이 정해진 스튜디오나 세트장이 있는게아니라 그때 마다 다른주제니까 그 주제에 맘에안들면 재미없다 라고 느껴질뿐이지 무도가 재미없던건 아니었음.. 참고로 저는 무도 전화 매 토요일마다 꼭 챙겨봤었었는데... 휴
자막의 활용, 예능 캐릭터의 상품화(달력), 자유로운 주제방식, 무도가 예능을 나누는 기준이 될만함
무도 에피소드에서 아이디어 얻어 런칭하는 피디들 많았음
뭐 무도가 이런저런 에피 많이 하긴했지만 가져다가 자기들 아이디어인양 뻔뻔한 인간들 많았음 추격전이나 분장하고 레이스 그리고 스탭들 대놓고 참여 이런거 다 무도에서 하고 많이들 하기 시작함
역사는 무한도전으로 나뉘지만, 발전은 오히려 1박2일이 시킨 느낌ㅋㅋㅋ 과거 1박2일 제작진들 지금 tvn에서 대박친것들 보면 최근 10년 tv를 장악한 프로그램임ㅋㅋ
"한국 예능은 무도이전과 무도이후로 나뉜다."
무도와 함께한 내 인생은 정말 좋았어요.
매주 토요일에 항상 웃음을 주기 위한 당신들의 노력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게 몇번인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11:27 아이유 통찰력 무엇 ㅋㅋㅋㅋㅋ
이제 무도를 본방으로 보던 어린 애들이 커서 된 어른들이 보고 싶어하는 프로가 된 무한도전...
맞아요 맨날 밥먹을때 엄마아빠랑 스타킹, 무한도전 보는걸로 싸웠는데 ㅋㅋㅋㅋㅋ 이제야 마음대로 볼수있는데.. 사라지다니...그래서 유툽으로 맘을 달래봅니다
맞어요.. 어릴 때 스타킹 진짜 싫어했는데 어른들은 자꾸 스타킹 보려고하더라고요
저때 사실 tv딸랑한대있는집 주변에 더찾기힘듬.
거실 안방 아니면 거실 작은방, 안방 작은방 대부분 두대이상임.
피시모니터로도 지상파 다시청가능.
원룸방에 온가족 다같이모여 살지않는이상
나도 저 나이대에 엄마가 무도 멤버들끼리 서로 비난하고 행동하는게 수준 떨어진다고 못 보게했었음..ㅋㅋㅋ
12:44 하..... 그의 혜안 ......
강풀님
지컨아세요?
이탈과 변경이 생기고 말았네요ㅜ
세명의 이탈과 두명의 변경....
강풀 그냥 영문도 모르고 나왔는데 저런얘기하는거 봐.. ㄷㄷ
김성원작가:난 한놈만 패ㅎㅎㅎ시종일관 명수형 저격수로 큰 웃음 빵빵 터지게 해줬지 명수형과 김성원작가
꿀잼케이ㅎㅎㅎ 같이 한거 다 망했다는 거 더 웃겨ㅋㅋㅋ
무한도전이 끝난 이후로 tv를 안본다
아이유도 쥐디 뺨치게 무도랑 어지간히 인연이 깊었네ㅋㅋ
유산슬의 응원영상까지 ㅋㅋㅋㅋ
지디는 너무 많이나와서 개인적으로 좀 고만불렀으면 했다는...
No.8 StevenGerrard 엥 전혀..
No.8 StevenGerrard 난 더 불러줬음했
@@꽃잎-s5c 넌 지디 빠니까 당연하지 다른 영상에서도 권지용 얘기만 하더만
지은이가 무도 위기 아니다. 이것도 무도니까 우리 위기에요 하는거고 그것또한 무도에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는 부분까지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와.... 이거 계속 찾고 있었는데 이 영상엔 없었구나 ㅠㅠㅠㅠ
진짜 레전드편 ㅋㅋㅋㅋㅋㅋㅋ 2부도 재밌는데 1부도 만만치않게 웃겼음 ㅋㅋㅋ 명수옹 출연료썰 ㅋㅋㅋㅋㅋ
6:49 브레이브걸스 꼬부기
@@박진호-i1w3l 네 본인피셜로 20살때 맞다합니다
17:04 꼬부기다~~~~
와 진짜 꼬부기
저기나온 방청객과 패널이 10년뒤 가요계를 양분하는걸보니 인생오래살고볼일이다
튜닝전
9년 전이네 벌써 ㅠㅠ 요즘 유튜브로 무도 다시 보면서 진짜 역대급 예능이었다는 점을 다시 느낌.. 전성기 무도만큼 재밌는 예능이 요즘 없음. 요즘은 관찰 예능이 트렌드다 보니 출연진만 바뀌는 채로 포맷 그대로 유지하고 신선한 느낌을 맛보기 어려움.. 무도는 진짜 돈노 빠지면서 하락세 탔는데 그때 시즌 1 종료하고 다시 재정비를 하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물론 요즘 놀뭐도 상승세여서 좋지만..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전철 달리기랑 목욕탕 물푸기 부터 본 팬으로서 무도 진짜 아깝고 아쉬고 아련함..
이거 정말 최고에요. 2번 봤어요.
아직 두번 밖에 안보셨군요... 10번은 넘게 본거 같습니다
ㄹㅇ 10번은 넘음 나도
다들 셀수있나요 본 횟수를?? 못세겠던데 하도봐서 기억도안나네여
ㅡ
임작가님이다
그때 한참 기자들이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구설수 만들고, 위기라고 막 그러니까
그걸 비틀어서 레전드 뽑는 무도 클라스👍🏻
솔직히 mbc에 황금시간대에
무도 레전드 방영하면 잘 나올거 같은데
ㄹㅇ 그냥 정규프로로 재방하면, '야 이번주 무도 추격전한데' '아 그 레전드편? 개재밌겠다 집가서봐야지 '하고 볼듯
동의합니다
ㅇㅈ 토요일 무도 시간에 무도재방송하면 시청률 6퍼는 나올 듯
돈줘야되서 안틈
죄와길 다시봐도 웃긴데
17:38 그래서... 오줌을 싸신 거에요 안 싸신 거?
ㅋㅋㅋ 갸웃김ㅋㅋㅋ 죄와 길 종결 ㅋㅋㅋㅋ
1부에서 토론할때 웃겼던 대화
정준하 : 하하씨 우리 소중한멤버인데 이런 주제 하지마요~
정형돈 : 그럼 로 할까?
노홍철 : 일단 전 실에 한 표~
정준하 : (해골 뙇!!!)
ㅋㅋㅋㅋㅋㅋㅋ글만 읽어더 웃겨
노홍철은 실제로 정준하덕에 잃은 게 있죠..
@@rjsgml395 진짜 존나역하다 아직도 이지랄이네
@@rjsgml395 노홍철이 정준하때문에 주식투자해서 손해본 것도 있어서 그런말 한것도 있지만, 노홍철은 신인때부터 솔직했고 사기꾼 캐릭터였음.
또한 또라이 광기로 노래부르고 춤출때도 점수스코어 많이 따졌고,
홍대가서 장사하는 프로찍을때도
돈 많이 따지고 이해득실같은 거 많이 따졌음.
진짜 무한도전보는게 유일한 낙이자 휴식이었는데... 너무 그립다 그 시절이
유재석한테 얼마나 오래하실 것 같냐고 묻는데 10년이 지났는데도 최고네 ㄷㄷㄷ
4:38 지금도 회자되는 ㄹㅇㅍㅌ ㅂㅂㅂㄱ한 띵언
명수옹 넘 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도 방영때나름 쟁쟁한 프로 런닝맨,마리텔,1박2일 등등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 때 레젼드들이 총집합했던 시기...지금은...절레절레
1박2일이 그나마 비볐는데 그마저도 반도 못따라옴 런닝맨은 1박2일보다 살짝 아래고
김석영 1박2일이 압승인데
런닝맨은 해외에서 알아줌
저 10년전으로 돌아가서 길하고 홍철이 음주운전하지말고 정형돈 빠지기전에 건강챙기라고 말해주고싶다.... 그럼 지금도 계속하고 있을텐데
근데 계속햇으면 오히려 더 안좋아졋을수도 있음 예전 처럼 시청률은 안나오고 욕은 욕대로 먹고 하다가 결국은 무리수하나 크게 던져서 안좋게 없어졋겟지 원래 사람이든 물건이든 없어져야지 비로소 그게 최고였다는걸 깨닫는거임
정형돈은 정체성 혼란이커서 무도가 부담스러웠던거같음 다른프로에서는 주인공인데 무도에서는 그런위치가아니라서 위축됌.. 가요제때는 본인의 캐릭이나오지만 다른때는 스트레스진짜많이받았을듯
@@user-sn3yy6zz5e 정형돈 가요제때는 레전드지
난 10년전으로 돌아가면 무도고 뭐고 비트코인 쟁여놓을끼다
나는 비트코인 사고 싶은데..
진짜 무한도전이 매주 다른 주제로 다양하게 하는데 시대의 아이콘이 됬다는게 대단한거지.. 1박2일같이 똑같은 구조로 이어진다면 확실한 시청자를 확보할순있어도 트렌디함을 얻진 못했을듯 지금봐도 엄청 트랜디한 예능이였다
김희철 의견이 가장 공감간다. 너무 새로운 모습 보여주려하고 자꾸 의미부여하고 장기 프로젝트도 뭔가 뜻있는 거만 하려고 하니까 멤버들이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었음 물론 피디도 고민이 많았겠지만 일상적인 장소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재미가 멤버들의 하차와 맞물려서 점차 없어지는게 아쉬웠음
그거 유갈비때문에 그럼ㅋ
저때 매년 위기니 뭐니했는데 2010~2012년 이때 제일 재밌었음 ㅠㅠ
이렇게 멤버들 중심으로 티키타카 토크하는 편은 다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원 작가는 무슨 박명수 킬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1 길얘기하는거 경청하는 재석이형 개멋있네
7:01 무도가 대단한게 다른 프로는 재미없다고 안보는데 무도는 재미가 있건없건 시청자들이 보게 만든다는거다 이런 프로그램은 다시 없을 것 같다ㅠㅠ
어떻게 엣날에는 패널 출연자들도 꿀잼이였냨ㅋㅋㅋㅋㅋㅋ
특히 김성원작가는 하는 말마다 터지넼ㅋㅋㅋㅋㅋㅋ아 개웃곀ㅋㅋㅋㅋ
분명 2010년 당시의 예능 트렌드를 얘기하는 에피소드고 1년 사이에도 휙휙 바뀌는게 트렌드인데... 이걸 10년 넘게 지난 후에도 사람들이 찾아보고 있다는 게 진짜 신기하긴 하다 ㅋㅋㅋ저때 당시엔 무도가 10여년 후에도 이렇게 회자되는 프로가 될 지 전혀 몰랐었는데...
솔직히 요새 맨날 음식 먹기. 외국인 반응. 퇴물들의 육아 생활.
그만보고싶다
퇴물들의 육아래 ㅅㅂ 존나나쁘게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퇴물들의 육아 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냐
@Apple 여자들도 그딴거 안봐여ㅋㅋㅋ
요즘 강형욱과 이경규가 하는 애완견 프로 재미있던뎅
@Apple 먼소리야; 그딴거 안봄...;;
20:20 와 진짜 유재석 목소리톤 이나 임팩트 발음 존경스럽다 어디나가서 모두에게 이목을받고있을때 그 누가저렇게 당당하게 얘기할수있을까?
12:45 무도가 무너진 이유
이날 같은 공간에 있던 아이유와 꼬북좌는 10년 후 멜론차트 1, 2위를 다투게 된다
아 소름돋아...
ㄹㅇ 소오름
세상 작네용
사람일 모른다는거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ㅋㅋ
wa c 소름
16:07 뭔가 당연한 절차고 합리적 방식같이 말하지만, 사실 실상은 황금알을 품은 거위를 그렇게 베어내는 경우도 있었었다고 볼 수도 있는거..... 무도가 오히려 멤버 변화 겪을때마다 휘청휘청한거 생각하면...
이런걸 가지고 레전드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다시 보고싶은 조합 넘나 그러워요😭
"유재석은 무한도전 시작부터 정상이었습니다. 1,2등을 다투는 정상급 MC였는데" 지금도 정상급 MC임...........10년이 지났는데
10년이 지나도 아이유 유행인건 변치 않네
캐멋진걸
18:16 깔깔대고 웃는다 >< 넘 죠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
이 멤버로 무슨프로그램이든 다시 뭉쳐서 했으면 좋겠다 ㅠ
길은 빼고
태제국 길 있어야지 뭔소리야
전진, 길, 광희, 양세형 중에서 길이 제일 위화감도 적었고 재미있었음. 없어도 크게 지장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전진이랑 길은 무한도전에 플러스는 된 것 같음. 광희는 있든 없든 괜찮고 양세형은 진짜 안 어울렸음. 다른 프로에서는 괜찮은데 무한도전에서는 마이너스였음.
@@김현준-f6y 차라리 길보다는 전진
신서유기 나영석 처럼 1박2일 멤버들 모은거 같이 김태호가 엠비씨 나가서 전부는 아니여도 4명정도만이라도 뭉쳐서 뭔가 한다면 좋겠는데 쉽지 않겠지 유돈노 이조합은 꼭 다시 뭉친거 보고 싶음
21:26 (수줍) 없는데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사례들렸네;
19:32 박명수는 저걸 안놓치고 살리네ㅋㅋㅋㅋ
이건 너무 다큐로 가는거 정형돈이 잘 자르고 박명수가 잘 마무리한 듯 ㅋㅋㅋㅋ 티키타가 너무 좋다
17:48
너무 진지하게
그래서...오줌을 싸신거예요 안 싸신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유표정졸귀
아이유 저때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저기서 훨씬 더 뜰 줄이야 ㅋㅋㅋㅋ
20:07 이질문엔 지금도 대답을 못하겠다...
JO BOK 그나마 정형돈이 였는데 공황장애로 방송쉬고나서 딱히 차기 국민mc로 보이는 사람이 없는듯
유재석, 강호동 다음은 없는 듯
@@제도실버 ??? 유재석, 강호동 급이 전현무라고? 전현무도 잘하지만 그건 아닌 듯
@@GOSOOA 정형돈 보단 훨씬 타당한데
21:24 없는데요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레이브걸스 유정(꼬북좌)님 등장
7:00
정말 꼬북좌에여??
중간에 자리 옮긴거 같음
여러번봐도 질리지가 않네... 혼밥할때 필수 무도 ㅠㅠ
보고또보고 혼밥때 님 말처럼 또 보게 되죠ㅋㅋ
이때만 해도 위기가 아니였는데
멤버들 하나씩 흔들리면서 진짜 위기가 찾아와서 안타까웠음..ㅜㅜ
시애미짓 패미년들 때문이였지.
솔직히 멤버 부재지ㅜ 7명중에 3명이빠졌는데 위기가없을수가
솔직히 페미랑 무도빠들이 프로그램 말아먹음. 식스맨으로 장동민만 왔어도 이렇게 개노잼으로 가진 않았을거임
@@내가그래도집안어른아 ㅇㅈ B급 개그맨중 제일 웃긴게 장동민인데 합류했다면 잘 어울렸을듯
시청자게시판을 없애버렸어야하는데.. 사실 불만 있는 사람들이 글쓰지, 재밌게 보는 사람들은 글 거의 안쓰거든요. 부정적인 글들만 게시판에 적히다보니 여론눈치보다 boom..
계속 다시 찾아보게 되는편. 진짜 이멤버 그립네요
12:41 저때좀 깊게새겨듣지 ㅠㅠ
@@mungmungtaeng 그럼 음주하고 무도 게속 할려고 했겟냐
@@김도영-x7d2n애초에 안했으면 한단말이잖아요
요새 다 관찰형 예능.. 무도가 그립다 단순히 추억이라서가 아니라 여러가지 컨텐츠를 시도하고 또 그걸 재밌게 소화하는게 대단한거지
19:48 야이 레스링멤버들 ㅋㅋㅋㅋㅋㅋㅋ
21:30 아이유 저렇게 발랄하게 웃는 톤 진짜 언제 듣고 못 들어봤는지 ㅋㅋㅋ 풋풋하고 귀엽다
이땐 진짜 꺄르르 잘웃었는데 아이유 그립다..
마지막에 명수형 ㅋㅋㅋㅋ 저건 진심이다 ㅋㅋㅋㅋㅋㅋㅋ
20:07 이게 12년전인데 아직도 유재석은 최고임
13:10 그 녀석 무도에 이탈은 없지만 은퇴는 있다 발언
그리운무도,.😢무도만한프로가없네요즘..
개인적으로 무도의 마지막 불꽃은 토토가라고 생각함 사실 이당시도 멤버진들 불안하기는 했었는데 토토가이후 거의 몰락시작 특히 정형돈 탈퇴는 무한도전이 아예 관짝에 대못박은거나 마찬가지
토토가가 아니라 불편러들이 자리갑고 홍철아장가이후 여성시청자들이 갑질하니 그렇지 성상품화하니 뭐니해서
20:03
꼬북좌보러 왔다가 재석느님께 다시 반하는 킬링파트..
다른 말할 것도 없고... 그냥 최고라는 것만 알 거 같다 진짜 너무 재밌다 ㅠㅠ
0:16 쁘걸 꼬북좌 남유정 부장님
00:45 허연 꼬부기 등장
13:07 절대 이탈 없다면서요 아흐 ㅠㅠ
9:43 다들 고개 숙이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
무도만한 예능이 없다 예능 명작..
진짜 옛날 주말에는 오늘은뭔 예능을 볼까 고민을 했지만, 지금은 하나라도 재밌는거 찾을려고 계속돌린다.
옛날 예능보면 딱봐도 옛날 예능같은데 무도는 몇년돈지 잘 모르겠음 그만큼 편집이 얼마나 앞서갔는지 알 수 있는것같다. 화질만 좋으면 지금 유튜브 컨텐츠라해도 믿을듯
강풀작가가 이탈없이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4년뒤에 길 노홍철 음주운전으로 빠지고 정형돈 공황장애로 하차하게 된게 넘 씁쓸함 ㅠㅠ......
무한도전 위기설 때마다 매번 나왔던 이야기가 콩트 좀 해라, 소소한 개그가 재미있었다 등등 이었는데
무한도전은 그런거에 굴하기 보다는 늘 새로움을 추구했다 결국 희대의 예능으로 무한도전이 남았음
무도는 항상 다음주에는 어떤 특집할까? 기대가 됐었지
그래서 지금도 너무나 그립다ㅠ
꼬북좌가 슬퍼 보인다
마지막에 박명수 말에는 터졌다
웃는 게 예쁘다
무도는 무도로 돌아가게 뒀어야지 ㅋㅋ
시청자들은 입맛대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그러지
출연자들은 각자의 사정때문에 입대도 하고 그러는거고
부담감에 눈치도 보고 사고도 치고 이탈도 하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또 눈치보고
제작진은 아무 책임이 없나? 솔직히 출연진보다 자막 캐리로 보기 시작한것도 컸는데
언젠가부터 그런 번뜩임이 사라지고 김성원작가 말처럼 고착화되는거지
유지보수가 말이 유지보수지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게 어려운 일이지만
점점 늘어지면서 서로 월급쟁이 된거지
길 들어오면 길 욕하고 광희 들어오면 광희 욕하고
결국은 '무한도전' 전체적인 문제를
다 출연자들 탓만 하는데 옳게 된걸까? 난 모르겠어ㅋㅋ
ㅇㅈ 솔직히 무도가 종영한 이유는 무도 극성빠들이 시어머니짓 한거랑 불편충들 때문인거라고 생각함
진짜 극성여자팬들 묻는순간 노잼이다 어떤예능이던. 무도 시어머니충들, 마리텔 자기애이름 불러달라던 애엄마충들. 전체적으로 불어온 페미바람에 불편하신분들 많아지면서 한국예능 전체적으로 노잼화.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유튜브로 몰릴수밖에
@@롤린-p8i 마리텔에서 자기애 이름 불러달라 한적도 있어요?
노미 백종원님 방송때 심했습니다.
어휴 시대가 바뀐 걸 따라갈 생각은 못하고 그저 “예민하다” 타령.. 언제까지 과거에 머물지 ㅎㅎ 혹시 자신이 또다른 꼰대란 생각은 안드시는지
위기는 노홍철나가고 식스맨부터지
김민우 ㅆㅇㅈ
저때는 그런 일이 터질꺼라곤 상상도 못함....
그때 제대로만 뽑았어도 어떻게 해볼만 했을텐데 광희 뽑고 망함
눈송이 광희들어오고 정으로 몇번더보다가 아예 안보게됨
장동민이 죄없이 살았으면 괜찮았을수도
유재석 강호동 다음이 아직도 안나온 2020ㅋㅋㅋ
붐 있지요
뭔 전현무랑 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롱다롱-x1d 내 맘 정확히 대변하네 ㅋㅋㅋㅋ
16:53 꼬북좌 찐웃음
수 많은 채널에서
엄청난 콘텐츠들이 쏟아진다
흥미롭고 참신한 프로들 많다
그렇지만 재방으로 보고 싶은 프로는
몇 않된다 그중 무도는 단연 탑이다
거의 토요일 매 회 봤는데
볼 때 마다 새롭고 연출자들 참 대단했다
솔직히 후반 무도는 무도가 아닌거 같아서 보고싶은 마음이 없다. 특히 양세형 나오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10년간 챙겨봐왔던 생방도 손절함.
ㅇㅈㅇㅈ
qwer d 양세형 ㅈ노잼
생방이 어딨어 ㅋㅋㅋㅋ
져도 양세형. 이후로. 암봄
본방임
여기서 아이유가 그런말을 해요
위기인 사람들은 자기가 위기라고 말을 안한다고
내가 그말듣고나서 유애나가 되었죠
12:56 정형돈ㅋㅋㅋㅋ센스 ㅋㅋㅋㅋㅋ
1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최고인 MC유재석 ㄷㄷ
유퀴즈 덕분에 다시 꼬북좌를 보러 오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10대 아이유 보니 너무 귀엽다ㅋㅋ 이 당시에 엄청난 무도빠였는데 여기에선 편집됐지만 아이유 말이 진짜 공감되고 기억에 많이 남았었음 근데 지금은 유애나가 돼서 이 영상을 보고 있네ㅋㅋ 아이유는 저 때부터 참 똑똑하고 말 잘 했음 그래서 롱런하는 건가 멋짐💜
12:18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