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다. 5개 1. 은근고집이 있는것 저는 이런사람이 좋아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애초 처음 만났을때 받아주는게 많음 (까탈스러운건 싫음) 되게 잘생겼다 표현하기!! 2. 별 신경쓰지않는듯하는 모습 맞춰가고 하는것보다, 그사람이 하는거에따라 내가 결정된다. 대놓고 "너왜 연락안해?" 이야기하면 찔려함. 그 남자가 나에게 더 끌려옴. '회피형 여자' 왜 그러지? 본인이 더 매달리게됨. 3. 다각적인 계산을 하는 모습 연락이 안되면 걱정No 나를 좀더 이해해줄 수 있지 않을가? 자기는 일이야? 나야? 👎 No 4. 예쁜게 중요하다. 연락이 안될때 내 자기계발을 먼저 하고, 내모습을 가꿀 수 있도록 하기 내자신이 빛날 수 있는걸 더 챙기면 더 좋다
그냥 회피형이고 뭐고 떠나서 자기계발하면서 연애할 생각으로 하면 연애가 편안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스스로 불안감 심지말고 그 시간에 한번 더 믿어주고 여유를 갖고 개인시간 즐기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갈등이 있을때 무조건 피하지말고 서로 이해하는 과정이라 받아들이고 해야될 것 같아요. 회피형이 무조건 매력적이라는게 아니라 넘어갈 문제는 적당히 넘어갈 줄 알아야 서로가 덜 피곤하고 넘어가고 나서도 뒷끝은 갖고 있지 말기.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해야 남도 소중하다는 걸 아는 것 같아요.
1. 은근 고집이 있는 모습 / 전 이런 모습 좋아해요, 싫어해요 2. 별 신경쓰지 않는듯한 모습 / 연락에서도. 걍 포기, 한번정도만 일침으로 물어보는 여자 (찔린다 ) 3. 다각적인 계산을 하는 모습 / 멀티가 잘 되는 여자 균형있게 여러가지를 해 나가는 여자 남자친구나 일 등 한 우물을 파지 않는 여자. 여자가 멀티가 잘 되는 건 희귀하다. 4. 내조보다 에쁜여자가 더 낫다 / 어차피 내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내조하는 건 한계가 있다. 힘들기는 많고 효율이 좋지 않다.
근데 이것도 이젠 특별한 매력인가 싶은게, 남한테 의존하지 않고 자기 할 일 잘 하는 회피형 여성이 소수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아니라 걍 요즘 젊은 20대 여성들의 분위기가 됐음 주체적이고 독립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거. 나도 찐 회피형이고, 커리어 졸라 열심히 쌓는 내 자신에 자부심을 거지면서도 한편으로 나를 자기 객관화 해보면 스스로가 쿨병 인 것 같아서 자조할 때도 있음 사람과의 깊은 유대도 좋은 가치일텐데 말야
오 intp인데 제특징인듯요... 근데 단점이 인기는많은데 연애는 맨날 단타로 끝나고 그냥 그렇다는점ㅋㅋ 글구 4번이 너무너무 공감되는게 예쁜게 다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또 남한테 부담을 덜주는 마인드인거같아요ㅋㅋ 막 내가 더 잘해줘야지 희생해야지 이런 마인드는 타인한테 부담을 줄수도 있으니까~ 글고 사람은 백날 이해하고 숙이고 따라가준다한들 쥐뿔도 안알아주고 당연하게 생각하게될 가능성이 크기에 걍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서로 좋을수도~~
1. 은근 고집이 있는 모습(주관 뚜렷) 2. 별 신경 쓰지않는듯한 모습(연락이나 관심 집착x) 3. 다각적으로 계산을 하는 모습(멀티플레이적인 모습) 4. 예쁜게 더 중요하다는 마인드: 자기계발이나 내가 할수있는 최선에서 더 빛나게 행동하는 것 주관있는 모습은 모두에게나 좋은 점인것같아요ㅋㅋㅋㅋ무조건 내 의견을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까탈스러움이 아니라 주관적인것!! 이게 오늘 영상의 포인트인것같아요ㅎㅎ
제가 너무 좋아하는 남자가 회피형이였어요 연락도 잘 안되고 싸우면 잠수타고 그랬었는데 그이후의 연애에서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당시 너무 좋아해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했던건데 그게 연락에 집착 안하는걸로 바껴서 지금은 남자가 본인시간에 본인일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는게 더 멋있어 보여요 저도 제시간이 중요한편이라서요.. 상대도 저를 존중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이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부분이라니…? 좋은거죠?ㅎㅎㅎ
허허.. 제 얘기하시는 줄 알았어요.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이 전부 넌 진짜 특이해.. 다른여자들이랑은 너무 달라..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특이하다고..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어서 나쁜소린줄 알았는데.. 회피형여자 인가 봅니다. 어버버버 하더라구요ㅎㅎ 어디간다고 하거나 어딜 다녀왔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살짝 궁금하더라도 물어보지 않으면 본인이 다 얘기하더라구요. 굳이 그리 세세히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스스로 다 주절주절ㅋㅋ 난 아무렇지 않은데 안절부절하는게 귀엽기도 안쓰럽기도 합니다. 간혹 너무 상대에게 빠지면 그게 안되는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사랑보다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 더 얹어 생각하면 그리 되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냥 제 기본적인 성향인 것도.. 근데 이것도 문제는 있더라구요. 넌 진짜 나를 사랑하긴 하니? 관심은 있니? 라는 말에 상처도 받아요ㅜㅜ 하~~ 사랑은 참 어렵고 중간을 모르겠어요.
여지껏 만나던 여자들이랑은 다르니까.. 한마디로 내가 더 중요한거지.. 뭐~내생각이 그러하니까 그렇게 얘기하는거고. 뭐~일이 바쁘면 나같아도 연락좀 못할수도있는거니까.. 꼬치꼬치 캐물을것도 없는거지. 그리고 이해하고 도닦는것보다 나꾸미고 잠 푹자고 하는게 더 쉽잖아. 쉽게말하면 그냥 단순하게 사는여자지. 원래 남자들은 감정적으로구는 여자를 가장 피곤해함.
갑인 연애만 해오던 남자를 을로 만들어 버리는게 별 신경쓰지않는 모습이다. 원래 여자들은 자기한테 집착했었는데 그걸 안하길 바랬을지몰라도 막상 안하면 오히려 뭐지하면서 자기들이 집착한다 그게 남자다 그리구 4번은 인간이기에 어쩔수없는거라 생각한다 만약 여자든 남자든 그냥 저런걸 뛰어넘는 눈에 보이지않는것들도 알아봐주는 사람이 온다면 꼭 잡으면 된다
원래 제 연애스타일이 불안형이였는데 그것때문에 몇번의 연애를 놓치고 이번에 만난 사람한텐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 진짜 유신님이 말한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나봐요. 바쁜 남자를 만나다보니 예전같았으면 불안해했을 부분들을 그냥 저 사람은 그런가보다. 제가 하는 만큼 나도 하는거지 뭐 하니까 몇시간 연락안되고 자주 못봐도 아쉽거나 크게 불안해하지 않아요. 가끔 싸우거나 부딪힐때도 상대를 이해해주려고 하지만 그게 가끔은 안될땐 제 고집(?) 의견을 좀 이성적으로 전달하는 편이에요. 예를들면 카톡으로 구지 길게 내 감정이 이래서 화났어 라고 하지 않고 그냥 내가 니 어떤행동때문에 실망했다 표현하고 더 말하지 않으니까 상대가 오히려 신경쓰는거 같아요. 물론 가끔은 내가 엄청나게 이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건가? 싶지만 그냥 어느정도는 거리가 있게 연애를 하니까 회피형 연애를 하고 있는것 같고, 제가 1순위로 제 일이 먼저고 그 와중에 너를 신경쓰고 있다 정도로 연애하니 서로 좀 편한거 같기도하고 상대도 가끔 제 눈치를 보고 행동하는거 같아요. 을이 되지 않기위해서 더 노력하고 배워갑니다
회피형 여자 진짜 많아요 남자랑 크게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회피형은 남자든 여자든 최악의 연애상대랍니다.. 저도 회피형인데 고치는 중이에요. 저도 지나치게 쿨한 제모습이 매력인줄 알았던 때도 있었지만 회피형은 분명한 단점이에요. 집착하지 않고 매달리지 않는건 너무 좋지만 그걸 회피형이랑 동일시 하는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계속 회피하고 밀당하며 연애할순 없어요
유신님께서 얘기한 특징들을 우연하게? 가지고 있는 INTJ & INFJ 성향 여자인데요! 20대 초반 때의 제 경험상 저 특징만 있는 채로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이 좀 부족하면 남자의 정복욕을 자극하기에는 유리하나,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가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관계 유지를 위한 소통의 표현능력?을 더 향상시킨다면! +로 Best 매력철철녀가 되는것같습니다ㅎㅎ
이번꺼 엄청공감가요!!~제가 딱 남자친구가 연락을 하는시간인데 연락이없다?!그럼 일하는중이겠지 친구만나면서도 연락을 틈틈히안한다?!친구 만나고나서 연락하겠지 ㅋㅋㅋ왜냐면 그때 제시간을 맘껏활용할수있기에!!!!(물론 이런성향이 아닌 남자는 이부분에 대해 이해를못하기도함) 그리고 대부분 보았을때 남자가 더 여자를 좋아한다는 가정하면 잘통할거같은느낌임!!
여기서 말하는 회피라는 것은, 만남에 있어서 문제점이 생겼을 때, 무작정 피하세요 무시하세요 라는게 아니라 너 이렇게 행동했지? 응 나는 이런 상황 이해못해. 날 위해 노력할 수 없다면 잘가~ 라고 던져놓는게 팩트입니다. 그래도 노력하지않고 손을 놔버리면 딱 거기까지인거고 대부분 여자에게 마음이 있거나 본인이 아쉬우면 끌려오게 되어있어요.
본인의 가치는 스스로 높이는거 같아요. 내가 놔버린다고 놓아지는 관계라면 미련갖지 마시고 여자의 쓸데없는 이기심이나 투정이 아닐 경우 정말 나를 생각해주는 남자라면 놓치기 싫어서 어떻게든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시고 너의 행동에 따라 내 결정이 달라지고 애정도가 달라진다라는걸 보여주세요.
2번 딱 나다…. 일어나서 잘때까지 하루종일 사사건건 카톡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얘기하는거 극혐… 그래서 친구가 남자친구랑 맨날 싸울 때 연락으로 싸우는거 은근히 이해안가고…. ㅎ 뭐… 그럴수는 있는데 나는 이해안감.. 그리고 친구가 남친이랑 싸울때 내가 왜 남자편이 잘못했다고 생각안함 ㅋㅋㅋㅋㅋㅋ 왜 저거가지고 사사건건 다따지고 드는지 이해안가는… ㅎ 친구야 미안 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이상하리만큼 (주변에서 다들 굿하라고 ..ㅡㅡ)남자들이 나한테 집착했던건 내 성격자체가 남자한테 집착하는 성격도 아니고 내 삶도 굉장히 소중히 하는 성향이라 남자들한테 휘둘리지 않고 내 주관대로 사는 내 성격때문에 남자들이 집착했던것 같음.. 원래 곁에 있고 젤 소중해도 우리가 숨쉬는 공기는 소중한지 모르고.. 명품이 더 갖고싶은건 쇼윈도 안에 있기때문이라고도 하더라구요 .. 아 아 그리고 난 오히려 싼건 얻어먹어조 자존심때문이라도 비싼건 내가 내려했음 그래서 지나고 생각해보면 남자들이(지금 울신랑도 그렇고)더 사람으로서도(인간미?) 좋아했줬던거같음
그 몇안되는 회피형 여자가 접니다ㅋㅋ 솔직히 남친 만나도 내인생은 내인생 니인생은 니인생 약간 이런 스탈이에요. 그리고 연락안오면 아 바쁜갑다- 하면서 제 할일 묵묵히 하고 연락오면 칼답은 해줍니다 (잠수나 읽씹은 도덕적 규범에 어긋난다 생각하기 때문에...) 전 뭐랄까 받은만큼 돌려주는 건 잘하지만 헌신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개인주의 성향도 강하고 그냥 혼자서도 재미있게 굴 속에서 해피하게 지낼수 있어서... ㅋㅋㅋ사람에 집착하지 않고 관계의 영속성을 믿지 않는거 같아요. 영속성을 믿지 않으니 옆에 있는 사람한테 지금, 이 시간에는 도덕적 규범에 어긋나지 않게 잘해주지만 막 '나 사랑하면 이정도도 못해줘?' 이런건 안하는거 같아용ㅋㅋ 근데 회피형성격이 강하다보니 뭔가 갈등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거나 조금 안맞는다 싶으면 그걸 조정하려는게 아니라 포기하고 놔버리는 성격이 강해서 지금껏 한번 빼고는 다 제가 차고 길게 연애를 해본적이 없네영ㅋㅋㅋ 근데 싸운적은 진짜 없어영ㅋㅋ간섭을 안하니깐 싸울일은 거의 없더라구영
이분이 올린 회피형 남자 특징5가지 보고오면 회피형은 최악의 인간군상.. 여자라서 연애에는 큰 문제는 없었으나 결혼은 하기 힘든 성향인듯.. 여자회피형이라 어쩌다보니 연애에는 오히려 플러스가 됐을지 몰라도 지속적인 관계를 생각하게 되니 내스스로 문제가 많다고 느껴짐 인간관계에서 회피하는 성향은 고쳐야 하는게 맞는거 같음
이 영상을 보면서 무한 끄덕임과 이해가 당연히 되는 ㅎㅎㅎ 남자가 잘 못하면 일침날리는것처럼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야지 예를들어 친구랑 노는데 언제까지 있을건지 그런거나 2차 3차 간다고 장소이동할때 얘기라도 해주면 완전 좋지~~~ 회피하는 여자는 나같은 경우에는 남친이 잘못을 해도 아 이유가 있겠지 하고 남친을 믿어주고 나중에 자기 스스로 말을 할때까지 기다림 기다리면 지가 알아서 나보고 oo아~~ 있잖아 나 아까~~~ 이러면서 말을 한다고 그니까 제발 줏대있는 사람 되세요 자기남친 본인들이 제일 잘 알면서 왜 안믿어줘?? 나 이거 진짜 의문... 아니 내남자는 내가 믿어줘야지 더 좋은 연애를 할 수가 있는데 만약 우리부모님께 남친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다. 근데 부모님은 남친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치자. 그때 내가 나서서 남친의 장점, 강점, 스타일 이런거 말하면서 남친이 더 좋은 점수를 얻을수있게?? 하면 부모님도 좋게 생각하실거고 남친도 더 좋을거고 나도 좋고 (대부분의 부모가 그렇다는건 아님) 만약 부모님께서 남친에게 돌려깍기로 불쾌하게 하면 내가 내남친 편들어줘야되는거 당연한거 아님?? 가족도 가족이지 근데 진짜 진국인 남자가 내 남자라면 가족은 둘째치고 나는 내 남친 지킬거임 딴여자가 안 채가고 평생 내 옆에 붙어있게 그리고 유신님이 말씀하신 4번째 부분. 내가 그사람한테 100을 해줬는데 돌아오는 거 10 맞음. 근데 내가 자기계발을 하고 관리를 하고 남자한테 10을 해줬다 치자 남자는 100으로 생각하는거 그것도 맞음. 그니까 10을 돌려받느니 자기관리 자기계발, 본인 외모에 좀더 신경써야되기도 하지만 그남자를 조금이라도 이해해줄려고 노력하고 하면 100을 돌려 받는게 나도 좋고 그사람도 좋을거 아님??? 나는 이렇게 생각함 그럼 연애에 기브앤테이크는 있을 수 있지. 근데 보상심리로 연애하면 그건 파국으로 가는 길밖에 안됨. 이건 진짜 내가 인정함 남들은 모르겠지 안 겪어 봤으니.
잘 보이려 아등바등 하지 마시고, 각자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다 보면 그걸 매력으로 느끼는 사람은 저절로 다가오게 되어있고 안 그런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는 것 같네요.
매력적이다. 5개
1. 은근고집이 있는것
저는 이런사람이 좋아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애초 처음 만났을때 받아주는게 많음
(까탈스러운건 싫음)
되게 잘생겼다 표현하기!!
2. 별 신경쓰지않는듯하는 모습
맞춰가고 하는것보다,
그사람이 하는거에따라 내가 결정된다.
대놓고 "너왜 연락안해?" 이야기하면
찔려함. 그 남자가 나에게 더 끌려옴.
'회피형 여자' 왜 그러지? 본인이 더 매달리게됨.
3. 다각적인 계산을 하는 모습
연락이 안되면 걱정No
나를 좀더 이해해줄 수 있지 않을가?
자기는 일이야? 나야? 👎 No
4. 예쁜게 중요하다.
연락이 안될때 내 자기계발을 먼저 하고, 내모습을 가꿀 수 있도록 하기
내자신이 빛날 수 있는걸 더 챙기면 더 좋다
그냥 회피형이고 뭐고 떠나서 자기계발하면서 연애할 생각으로 하면 연애가 편안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스스로 불안감 심지말고 그 시간에 한번 더 믿어주고 여유를 갖고 개인시간 즐기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갈등이 있을때 무조건 피하지말고 서로 이해하는 과정이라 받아들이고 해야될 것 같아요. 회피형이 무조건 매력적이라는게 아니라 넘어갈 문제는 적당히 넘어갈 줄 알아야 서로가 덜 피곤하고 넘어가고 나서도 뒷끝은 갖고 있지 말기.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해야 남도 소중하다는 걸 아는 것 같아요.
다섯 번째가 제일 중요. 헌신보다 차라리 한번 섹시한 게 훨 매력적이다. 꼭 여자는 자신이 남자한테 바라는 걸 되려 자신이 해주고 있더라. 도시락 싸주기, 챙겨주기, 일편 단심, 연락 잘하기. 등등 그걸 남자가 하게 만들어야지. 그게 똑똑한 여우지.
그 똑똑함 어떤건지 좀 설명 부탁드려여
도시락싸주기 잘 챙겨주기 이런거 원툴로 남자 홀리고 산 여자로서 공감 안되네요
이 별거아닌 도시락하나로 남자는 여자에 목숨걸고 충성하던데요?
@@himy2h불쌍하다
별로 안좋아하면 회피형 가능해요ㅎㅎ 언제 헤어져도 상관없으면
끄떠끄떡
끄덕끄덕
그치그치
하지만 찐사랑이 되면 그게 안된다는게 함정ㅠㅠ
여자가 그렇게 연애해야 이쁨받음 참 신기함ㅋㅋ 그렇다고 여자가 남자한테 마음이 1도 없다는게 아님. 뭔가 여자도 그 남자를 필요로 하나 남자가 더 갈구하는 느낌이 드는 관계가 평생 가더라구요
네번째 존나 현실적이네....애인한테 한두푼 더써서 개념녀 되느니 그냥 그돈을 본인가치 올리는데 써야함 ㅠ
나 intp인데 회피형 여자임ㅋㅋ 그래서 남자들이 집착하는듯
난 연애 헤어지나마나 별 생각 없다 솔직히
4번도 예쁘다는게 외적 외모만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 스펙 계발 본인이 빛나는 부분 갈고닦는게 중요함
본인의 커리어와 능력과 관리>>>>연애
뭐 남자한테 필요한 거만 빼먹은 거 아니라면 괜찮죠 ㅋ
전 오히려 이용당하고 집착해봤던 스타일이라
이제 절대 안 만나요
ㅋㅋㅋ
와 인팁으로 존나 공감하고 갑니다ㅏ
나랑 똑같네 ㅋㅋㅋ mbti까지
저도인팁ㄲㄱㅋ 연애할거면 내가좋아하는사람 만나는게중요ㅋㄱㄱㄱㄱ대신좀
상처도많이받는것같꼬 ㅋㅂㅋ
1. 은근 고집이 있는 모습 / 전 이런 모습 좋아해요, 싫어해요
2. 별 신경쓰지 않는듯한 모습 / 연락에서도. 걍 포기, 한번정도만 일침으로 물어보는 여자 (찔린다 )
3. 다각적인 계산을 하는 모습 / 멀티가 잘 되는 여자
균형있게 여러가지를 해 나가는 여자
남자친구나 일 등 한 우물을 파지 않는 여자.
여자가 멀티가 잘 되는 건 희귀하다.
4. 내조보다 에쁜여자가 더 낫다 / 어차피 내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내조하는 건 한계가 있다. 힘들기는 많고 효율이 좋지 않다.
1. 은근 고집이 있는 모습
2. 별 신경쓰지 않는듯한 모습
3. 다각적인 계산을 하는 모습
4. 예쁜게 더 중요하다는 마인드를
■남자들에게 '의외로' 매력적으로
비춰지는 여자의특징 4가지
1. 은근 고집이 있는 모습
2. 별 신경 쓰지 않는 모습
3. 다각적인 계산을 하는 모습
4. 예쁜 게 더 중요하다는 마인드
+4번은 뒷말 나올까봐 혹시나 해서 적어두는데 영상으로 꼭 보셔야해용~
@@서연-f4e2t ,
잉..
댓글만 보고 오해할뻔 ㅠㅠ
딱 나임 ㅋ
내조에 치중하지말고 내 자기관리를 잘하고 내가 더빛날수있는것에 노력하라. 그게 상대방에게 더없는 내조이다. 캬ㅡ 명언이십니다. 현실적인 조언이에요
4번 진짜 맞는것같아요. 너무 희생하고 챙겨주면 결국엔 서운함 생기고 싸우게 되더라구요. 내가 저사람을 좋아하는 마음도 그냥 배고플때 뭐 먹고싶은 것처럼 단순한 내 욕구라고 인정하면 그게 충족안되더라도 감정요동은 줄어드는 것 같아요
남자는 대부분 내가 챙겨줄때보다 챙겨주게 만드는걸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어느 누구나 내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사람들보다 빛나고 더 매력적으로 보이니까요^^
2번 회피형? 저도 처음엔 그런답니다. 마음을 안줬기에 상대가 뭘하든 그리 신경 안쓰이죠 아무리 멋진 남자라도. 아 넌 그정도 남자구나 방치하며 탐색하는 시간이죠. 근데 마음을 주고 진짜 좋아하면 그렇게 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와 백번 공감.
별로안좋아하면 저절로 회피형으로 되더라구요..
ㄹㅇ 쌉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좋아하면 회피형 아니라 애착형 되고싶든데 물론 겉으론안그러기위해노력 ㅜ
마쟈마쟝
근데 이것도 이젠 특별한 매력인가 싶은게, 남한테 의존하지 않고 자기 할 일 잘 하는 회피형 여성이 소수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아니라 걍 요즘 젊은 20대 여성들의 분위기가 됐음
주체적이고 독립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거.
나도 찐 회피형이고, 커리어 졸라 열심히 쌓는 내 자신에 자부심을 거지면서도 한편으로 나를 자기 객관화 해보면 스스로가 쿨병 인 것 같아서 자조할 때도 있음
사람과의 깊은 유대도 좋은 가치일텐데 말야
맞아요. 자기한테 집중하는거 좋은데 자기한테만 집중하는거랑 다름. 자기한테 집중한다는건 그사람에게 중요한, 일,친구,취미,애인 여러가지에 골고루 집중한다는 뜻이고 사람이 정떨어지고 이기적인건 나자신에게만 집중하는거임.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면서도 틈이 있어야 그안으로 누군가 다가올 수 있어요. 유신님이 말한 회피형은 겁나이기적인 여자가 아니라 회피할땐 할줄 아는여자 정도? 중간을 잘지키는 회피형 정도
ㅁㅈ
3번은 외모라기보단 그 사람한테 마음으로 표현하는거보다 본인을 챙기라는 말 같아요ㅎㅎ
그럼 자연스럽게 따라와요 남자 마음이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연애든 어떤 분야에서든 깊게 생각하거나 복잡한걸 안좋아하기 때문에ㅋㅋㅋㅋ
이건 좋은데 과하면 안됌ㅋㅋㅋㅋ
적당히 해야 어른스러워보이고 매력 느껴지지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답답해 미친데요
회피형한테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안다. 자기 밖에 모르고 배려도 없고 연애 상대로는 진짜 최악 난 원래 이래~ 사람은 안바껴 이런 소리만 입에 달고 있고.. 연애하면서 안맞는게 있으면 서로 조율하고 대화하고 맞춰가야하는데 그런 노력을 안함 진짜 피말림
너무 공감이에요
결혼도 아닌데 굳이... 싫으면 헤어지든가 즐기기만 하면 되지
ㄴㄴ 그런사람도 정말좋아하는사람이 진심으로대해주고 그러면 바뀌려고 노력하고 바뀌기도함 내가지금남친만나면서 그렇게좋게바뀜 회피형인데 바꾸려고노력해주니 나도 좋아해서 노력함 그러다보니 바뀐내가 좋고 고맙다고도햇음 그냥 님은딱 그정도였던고같음
@@님-o7v 지금은 바뀐거 같죠?ㅋㅋㅋ 곧 님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거임
미안한데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거 아니에요. 회피형으로부터 오는 고통은 정말 회피형 때문임. 이렇게 말씀하시면 정성을 다 했던 상대방 탓하고 회피형 양심 가볍게 해주는 것밖에 안됨.
여자들 듣기좋으라고 하는소리 말고 솔직하게 팩트 말해주는게 이 채널 최대 매력인듯
오 intp인데 제특징인듯요... 근데 단점이 인기는많은데 연애는 맨날 단타로 끝나고 그냥 그렇다는점ㅋㅋ 글구 4번이 너무너무 공감되는게 예쁜게 다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또 남한테 부담을 덜주는 마인드인거같아요ㅋㅋ 막 내가 더 잘해줘야지 희생해야지 이런 마인드는 타인한테 부담을 줄수도 있으니까~ 글고 사람은 백날 이해하고 숙이고 따라가준다한들 쥐뿔도 안알아주고 당연하게 생각하게될 가능성이 크기에 걍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서로 좋을수도~~
회피형으로 연애할때마다
마지막은 결국 저를 잘 모르겠다고
정없다고 포기하던데 .. ㅠ
헐 맞아요 ㅋㅋ 물론 그 전에 질려서 차긴하는데... 찰때듣는말 말을 안하니 혼자 연애하는 것 갘다고 ,,
저도 회피형으로 썸타는데 어려운여자라고 다들 나가떨어(?)지더라고요 ㅠㅠ
@@집가고싶다-k8z 그런 남자들은 멍청한 사람들이고, 똑똑하고 눈치 빠르고 속을 들여다볼줄 아는 사람들은 회피해도 그 사람의 상황 사정 심리 꿰뚫을줄 알아요.그리고는 기다려 줄줄도 알고 서서히 공들이더라구요.
회피형하고 관련없는거 같아요... 저는 회피형인데 좋아하는 표현만큼은 정말 잘해요. 싫은소리를 못해서 혼자 꿍해있지...
회피형이랑 정없는 건 다른 건뎅
1. 은근 고집이 있는 모습(주관 뚜렷)
2. 별 신경 쓰지않는듯한 모습(연락이나 관심 집착x)
3. 다각적으로 계산을 하는 모습(멀티플레이적인 모습)
4. 예쁜게 더 중요하다는 마인드: 자기계발이나 내가 할수있는 최선에서 더 빛나게 행동하는 것
주관있는 모습은 모두에게나 좋은 점인것같아요ㅋㅋㅋㅋ무조건 내 의견을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까탈스러움이 아니라 주관적인것!!
이게 오늘 영상의 포인트인것같아요ㅎㅎ
회피형 여잔ㄷㅔ... 되게 싫어하던데... ㅜㅜ 사바사에여.. 회피형여자분들 바꿔가요... 오래 연애하기에 좋은 스타일은 아녜요 ㅠㅠ
그렇긴함....나쁜남자한테나 먹힐 방법이구, 좋은남자한테는 하지마셈. 신뢰도가 떨어지게됨
@@kirari7777 맞아요 ㅠㅠ 지쳐서 떠나가요... 회피하지말구 불편한거 원하는거 잘 말하는 연습을 해야 건강하게 연애할수있는거같아요 ㅠㅠ
잘생긴 나쁜남자 꼬시기엔 최고임ㅋㅋㅋㅋ
ㅇㅇ 진짜에요.. 저도 회피형st 여잔데 전남친이 자기 안좋아하는것 같다고 불안해하고 더 매달리긴 했어도 결국엔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맞아요...결혼할 생각 있으면 바꾸시는게 좋을듯 저도 요즘에 반성하고 착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뭔가 4가지 다 베이스에는 여자 본인 스스로가 더 중요한거같아여! 이기적인거 말공!! 그렇다보니 아쉬울게 별로 없는거죠!! 내가 우선인 사람! 나의 일 나의 기분이 더 중요하다보니 친절하되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여지? 를 주지 않는!
그니까 난 잘났다 나 잘난 기분으로 살아라 그거네요. 주눅들거나 상대편눈치보거나 쩔쩔매지 말고
회피형이 깊은 연애나 결혼을 생각할만큼 신뢰가는 스타일일은 아니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남자가 회피형이였어요
연락도 잘 안되고 싸우면 잠수타고 그랬었는데
그이후의 연애에서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당시 너무 좋아해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했던건데 그게 연락에 집착 안하는걸로 바껴서
지금은 남자가 본인시간에 본인일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는게 더 멋있어 보여요 저도 제시간이 중요한편이라서요.. 상대도 저를 존중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이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부분이라니…?
좋은거죠?ㅎㅎㅎ
4번은 그냥 맞는 말인거 같음 예쁘면 땡이자나
3:57 회피라기보단 방임인거 같아요
확 풀어주면 알아서 끌려오는 경우가 있죠
영상 내용처럼 일일이 캐고 집착하면 도망가버리지만..
결론은 남자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내 주체성을 기르는 것. 이런 사람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매력적으로 보이죠 ㅎㅎ
허허.. 제 얘기하시는 줄 알았어요.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이 전부 넌 진짜
특이해.. 다른여자들이랑은 너무 달라..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특이하다고..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어서 나쁜소린줄
알았는데.. 회피형여자 인가 봅니다.
어버버버 하더라구요ㅎㅎ 어디간다고
하거나 어딜 다녀왔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살짝 궁금하더라도 물어보지 않으면
본인이 다 얘기하더라구요.
굳이 그리 세세히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스스로 다 주절주절ㅋㅋ 난 아무렇지 않은데
안절부절하는게 귀엽기도 안쓰럽기도 합니다.
간혹 너무 상대에게 빠지면 그게 안되는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사랑보다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 더 얹어 생각하면 그리 되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냥 제 기본적인 성향인 것도..
근데 이것도 문제는 있더라구요.
넌 진짜 나를 사랑하긴 하니? 관심은 있니?
라는 말에 상처도 받아요ㅜㅜ
하~~ 사랑은 참 어렵고 중간을 모르겠어요.
그건 그냥 회피형이 아니라 관심없는 사람한테 하는 화법 아닌가요..
취미가 너무 많아 그거하다고믄 지쳐있어서 자연스레 남자든 여자든 피하게 되는데 나는 나이들수록 빛이나니 주위에서 못 떠난다는
와 나 매력적인 여자였네?
intp, istp유형같슴다 정말,, 흡사
종종 저도 제 맘을 잘 모르겠어요
회피형 여자인데 호기심 보이는 사람은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연애는 잘 안 됩니다 연애 자체를 회피해서요...ㅎㅎㅎㅎ
Intp특징이라는 댓글보고 쌉소름
나도 저랫는데 ㅋㅋㅋ하눈생각에
근데 최근들어서는 회피형이아님 ...ㅎㅇ
와..쏘름
와 다 나다.... 매우 좋아
회피형 여자 개많은데..??
여지껏 만나던 여자들이랑은 다르니까..
한마디로 내가 더 중요한거지..
뭐~내생각이 그러하니까 그렇게 얘기하는거고.
뭐~일이 바쁘면 나같아도 연락좀 못할수도있는거니까..
꼬치꼬치 캐물을것도 없는거지.
그리고 이해하고 도닦는것보다 나꾸미고 잠 푹자고 하는게 더 쉽잖아.
쉽게말하면 그냥 단순하게 사는여자지.
원래 남자들은 감정적으로구는 여자를 가장 피곤해함.
네ㅋㅋ회피형입니다. 밀당을 안하는데도 남친들이 이상하게 안달나서 신기했는데 감정표현만 잘해주면 의도치않은 평생 밀당 가능ㅋㅋㅋㅋ
깜놀..
완전 제 얘기 100% 우와ㅋㅋ
다정할때는 한없이 다정하고
맘에 안들면 차분하고 차갑게 얘기하고
눈에 보이면 잘 해주고 안보이면 관심없고..
아빠 닮아 타고난 것 같아요ㅠㅠ
정말 양성 관계를 치밀할 정도로 내다보고 있네요~ 연애학과 박사논문써도 될거 같아요,,,
주관을 가져라 자신에게 매몰되어라 헌신보단 나를 중심으로 두어라 ..?
갑인 연애만 해오던 남자를 을로 만들어 버리는게 별 신경쓰지않는 모습이다. 원래 여자들은 자기한테 집착했었는데 그걸 안하길 바랬을지몰라도 막상 안하면 오히려 뭐지하면서 자기들이 집착한다 그게 남자다
그리구 4번은 인간이기에 어쩔수없는거라 생각한다 만약 여자든 남자든 그냥 저런걸 뛰어넘는 눈에 보이지않는것들도 알아봐주는 사람이 온다면 꼭 잡으면 된다
아 진짜 백번천번 맞는말' 나를 먼저 사랑하며 연애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내 여동생, 내 사랑하는 엄마의 딸의 연애를 참견한다는 입장으로..!!
지나가던intp/ istp인데 걍 완전 평소의 제 모습이네요... ㅎㅎ
회피형 여자인데 나이 많은 남자에게는 관심없는지 알고 포기할수도 있음
적당히 밀어내고 당기고 관심 갖어줘야됨
원래 제 연애스타일이 불안형이였는데 그것때문에 몇번의 연애를 놓치고 이번에 만난 사람한텐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 진짜 유신님이 말한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나봐요. 바쁜 남자를 만나다보니 예전같았으면 불안해했을 부분들을 그냥 저 사람은 그런가보다. 제가 하는 만큼 나도 하는거지 뭐 하니까 몇시간 연락안되고 자주 못봐도 아쉽거나 크게 불안해하지 않아요. 가끔 싸우거나 부딪힐때도 상대를 이해해주려고 하지만 그게 가끔은 안될땐 제 고집(?) 의견을 좀 이성적으로 전달하는 편이에요. 예를들면 카톡으로 구지 길게 내 감정이 이래서 화났어 라고 하지 않고 그냥 내가 니 어떤행동때문에 실망했다 표현하고 더 말하지 않으니까 상대가 오히려 신경쓰는거 같아요. 물론 가끔은 내가 엄청나게 이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건가? 싶지만 그냥 어느정도는 거리가 있게 연애를 하니까 회피형 연애를 하고 있는것 같고, 제가 1순위로 제 일이 먼저고 그 와중에 너를 신경쓰고 있다 정도로 연애하니 서로 좀 편한거 같기도하고 상대도 가끔 제 눈치를 보고 행동하는거 같아요. 을이 되지 않기위해서 더 노력하고 배워갑니다
회피형 여자 진짜 많아요 남자랑 크게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회피형은 남자든 여자든 최악의 연애상대랍니다.. 저도 회피형인데 고치는 중이에요. 저도 지나치게 쿨한 제모습이 매력인줄 알았던 때도 있었지만 회피형은 분명한 단점이에요. 집착하지 않고 매달리지 않는건 너무 좋지만 그걸 회피형이랑 동일시 하는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계속 회피하고 밀당하며 연애할순 없어요
이래서 남자가 더 좋아해야 오래간다는거구나
이러니 내가 안좋아하는 사람만 나를 좋아하지 결국 이런거 알아도 좋아하는사람앞에선 안되는 걸 어째요
항상 느끼지만 유신님은 인생 2회차이신가요..? 이런 친오빠 있음 걱정 없겠다....
인생 2회차 표현 너무 정확하네요ㅋㅋㅋ
와와 놀라면서 보고있어요
유신님께서 얘기한 특징들을 우연하게? 가지고 있는
INTJ & INFJ 성향 여자인데요!
20대 초반 때의 제 경험상 저 특징만 있는 채로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이 좀 부족하면 남자의 정복욕을 자극하기에는 유리하나,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가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관계 유지를 위한 소통의 표현능력?을 더 향상시킨다면!
+로 Best 매력철철녀가 되는것같습니다ㅎㅎ
공감 -인프제
인프제 아닌것 같은데
@@nononame1342 1년전에 제가 이런 댓글을 남겼었군요! 맞아요! 표현 능력 발전시켜서 지금은 인프제 아닌상태에요ㅎㅎ
인티재 극공감
주관있고 나 자신을 우선 순위로 둬서 남자한테 끌려다니지 않는 타입이라는 거네요. 왜 떴는지 모르겠는데 옷 코디 검색하다 호기심 생기는 제목들 있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ㅋㅋ
진심 내 얘기 하는줄... 거의 다 해당 되네...난 내가 문제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매력이라니!
저는 그래서 손해보는 느낌 들지 않을정도로 연애하는거 같아요
남들이 아낌없이 퍼주는 연애 하는것보다... 예의지키고 선지키는 연애
이번꺼 엄청공감가요!!~제가 딱 남자친구가 연락을 하는시간인데 연락이없다?!그럼 일하는중이겠지
친구만나면서도 연락을 틈틈히안한다?!친구 만나고나서 연락하겠지 ㅋㅋㅋ왜냐면 그때 제시간을 맘껏활용할수있기에!!!!(물론 이런성향이 아닌 남자는 이부분에 대해 이해를못하기도함)
그리고 대부분 보았을때 남자가 더 여자를 좋아한다는 가정하면 잘통할거같은느낌임!!
세번째는 왜 편집이 되었을까요,, 궁금한데..
3번보면서 느낀거지만 올라운더는 남녀상관없이 넘 매력적이에요☺😚
와 댓글 첨 남깁니다. 현명하고 똑부러지는 내용들을 딱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까 공감도 되면서 실질적인 조언이 되네요♡ 현명한 연애를 하고싶어서 연애 유튭 마니 보기시작했는뎅.. 유신님 땡큐스 꾸준히 구독할게요! ☺☺
진짜명언만 엑기스로모아논..
치이고깨지고 탈탈 멘탈도터져보고 바닥찍은담에
세상을, 인간을 보는 시야가 달라졌을때 이 영상을 보면
유신님이 진짜 명쾌하게 말씀하신다는걸깨닫게됨
여기서 말하는 회피라는 것은,
만남에 있어서 문제점이 생겼을 때,
무작정 피하세요 무시하세요 라는게 아니라
너 이렇게 행동했지?
응 나는 이런 상황 이해못해. 날 위해 노력할 수 없다면 잘가~ 라고 던져놓는게 팩트입니다.
그래도 노력하지않고 손을 놔버리면 딱 거기까지인거고 대부분 여자에게 마음이 있거나 본인이 아쉬우면 끌려오게 되어있어요.
본인의 가치는 스스로 높이는거 같아요.
내가 놔버린다고 놓아지는 관계라면 미련갖지 마시고 여자의 쓸데없는 이기심이나 투정이 아닐 경우 정말 나를 생각해주는 남자라면 놓치기 싫어서 어떻게든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시고 너의 행동에 따라 내 결정이 달라지고 애정도가 달라진다라는걸 보여주세요.
istp 특징인듯....ㅋㄱ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 인정요 저 뼛속까지 istp인데 만낫던 거의 모든 남자들이 매달림 모두에게 정이안가서 그런듯요..ㅋㅋ
ISTP가 최고에용 ㅎ
ㅋㅋㅋㅋㅋㅋ intp istp왔다갔다 하는 새럼인데 찐입니다.. 안정적인 여자가 되고싶은데 참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전형적 t 라서 그런가 .. 저도 istp인데 남자한테 전혀 매달리고 그런 건 없어요 오히려 싸울 때마다 남자친구한테 따지는 내 친구들이 신기할 정도 .. 그냥 연락 하든 말든 냅두는 st
지나가던 istp/intp 왔다갔다거리는 여자인데 댓글 너무공감가네요
와..4번 띵언 같아요... 배우고갑니다..
2번 딱 나다…. 일어나서 잘때까지 하루종일 사사건건 카톡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얘기하는거 극혐… 그래서 친구가 남자친구랑 맨날 싸울 때 연락으로 싸우는거 은근히 이해안가고…. ㅎ 뭐… 그럴수는 있는데 나는 이해안감.. 그리고 친구가 남친이랑 싸울때 내가 왜 남자편이 잘못했다고 생각안함 ㅋㅋㅋㅋㅋㅋ 왜 저거가지고 사사건건 다따지고 드는지 이해안가는… ㅎ 친구야 미안 ㅋㅋㅋㅋㅋ
별거 있나
자기 보다 잘난 사람 좋아하는거 인지상정
시간이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이상하리만큼 (주변에서 다들 굿하라고 ..ㅡㅡ)남자들이 나한테 집착했던건 내 성격자체가 남자한테 집착하는 성격도 아니고 내 삶도 굉장히 소중히 하는 성향이라 남자들한테 휘둘리지 않고 내 주관대로 사는 내 성격때문에 남자들이 집착했던것 같음.. 원래 곁에 있고 젤 소중해도 우리가 숨쉬는 공기는 소중한지 모르고.. 명품이 더 갖고싶은건 쇼윈도 안에 있기때문이라고도 하더라구요 ..
아
아 그리고 난 오히려 싼건 얻어먹어조 자존심때문이라도 비싼건 내가 내려했음 그래서 지나고 생각해보면 남자들이(지금 울신랑도 그렇고)더 사람으로서도(인간미?) 좋아했줬던거같음
내도보다 예뻐지는 데 노력하는거 백퍼 공감
유신님 심리학공부하셨나요?잘 아시네요
어느 순간 회피형 연애…하게 됩니다 ㅋㅋ 그게 편하거든여
준비물 : 미모의 얼굴
딱 우리강쥐에요 그런여자ㅋㅋ우리보리 닮고싶다진심..
맞아요 난 100인데 상대는 10.
공감가요 ㅋ
와우~님 대박! 상대방을 이해하고 맞추는 것 보다 먼저 나를 가꾸는 것이 더 효과적이란 말씀! 근데 그게 참 어려워요 ㅎ
회피형이 매력적이라... 재밌네요~^^
오늘부터 회피형 여자 됩니다 가즈아
그 몇안되는 회피형 여자가 접니다ㅋㅋ 솔직히 남친 만나도 내인생은 내인생 니인생은 니인생 약간 이런 스탈이에요. 그리고 연락안오면 아 바쁜갑다- 하면서 제 할일 묵묵히 하고 연락오면 칼답은 해줍니다 (잠수나 읽씹은 도덕적 규범에 어긋난다 생각하기 때문에...) 전 뭐랄까 받은만큼 돌려주는 건 잘하지만 헌신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개인주의 성향도 강하고 그냥 혼자서도 재미있게 굴 속에서 해피하게 지낼수 있어서... ㅋㅋㅋ사람에 집착하지 않고 관계의 영속성을 믿지 않는거 같아요. 영속성을 믿지 않으니 옆에 있는 사람한테 지금, 이 시간에는 도덕적 규범에 어긋나지 않게 잘해주지만 막 '나 사랑하면 이정도도 못해줘?' 이런건 안하는거 같아용ㅋㅋ
근데 회피형성격이 강하다보니 뭔가 갈등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거나 조금 안맞는다 싶으면 그걸 조정하려는게 아니라 포기하고 놔버리는 성격이 강해서 지금껏 한번 빼고는 다 제가 차고 길게 연애를 해본적이 없네영ㅋㅋㅋ 근데 싸운적은 진짜 없어영ㅋㅋ간섭을 안하니깐 싸울일은 거의 없더라구영
이분이 올린 회피형 남자 특징5가지 보고오면 회피형은 최악의 인간군상..
여자라서 연애에는 큰 문제는 없었으나
결혼은 하기 힘든 성향인듯..
여자회피형이라 어쩌다보니 연애에는 오히려 플러스가 됐을지 몰라도
지속적인 관계를 생각하게 되니 내스스로 문제가 많다고 느껴짐
인간관계에서 회피하는 성향은 고쳐야 하는게 맞는거 같음
유명한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마지막 부분이 넘 공감이네요
44444 공감가요 ㅎㅎ 2와 4만 돼도 안절부절 못하는 남자들 있더라고요.
우와 4번 나진짜그생각햇엇는데 역시
이렇게 했다가 남자가 자기가 점점 없어지는거 같다고 해서 차였음ㅋㅋㅋ
주관잇는모습 .별로신경안쓰는거ㅡ니가 연락안해? 난 그냥 하지머. 회피형여자 . 멀티잘되는여자ㅡ일친구본인생활균형. 예쁜게 더 중요한 여자. 타인을 완전 이해하는건 힘드니까 내가 할수잇는걸하자
4번 너무 공감이요 결국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여자 같아요
와... 4번 들으니까 유신님의 깊이를 체감하게되네요...ㅎㅎㅎㅎ👍
진짜 말 잘하시네여 ㅋㅋㅎㅎ
전부 나잖아...??진짜 넘 공감가네 ,,
아 회피형여자…INTJ 저인데 일정 거리 이상 침범하면 방어기제가 발동 되어서 본인은 딱히 기쁘지 않습니다…
저 회피형인데 고치고 싶어요ㅠㅠ 연애하는 게 생각보다 더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진전이 안 되네요.. 그런 모습을 매력적으로 봐주는 건 좋은데 전 좀 괴로워요 회피가 컨트롤이 잘 안 되니까..ㅠㅠ 극복하신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회피형이 이기적이라는데
난 회피형이 더 이타적이라 생각함.
타인으로 부터 얻지않고 타인에게 감정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더 주기때문에 회피형이 될수있는거 아닐까? 회피형이 싫으면 관계를 끊든가
님이 진짜 회피형 못만나본거임
@@vv-kc1np ㅇㄱㄹㅇ
회피형을 옹호하네..
처음 영상봤는데 올블랙 멋있으네요 ㅎㅎ 턱점도 깔맞추셨네요 ㅎ 베스트👍
남자들은 결국..이쁘고 마인드도 좋고 이해심 넓고. 매력있는 여자를. 원한다...다방면으로 내 가치를 높이니 남자가 붙더라구요. 집에서 살림만 하지말고 밥도 어느정도 잘하고 사회에서 능력도 있고. 성형외과가서 주사도 맞고..헬스장도가고...아들 보듬듯이 우쭈쭈 해주니..남자들이 급 꼬이네요.
유신님 entp estp 여성분 좋아하실거같다 ...
유신님은 잘될거세요
진짜 이분이 말하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해가 안 감 사랑받고 싶으면 머리를 써서 연애해야지 난 진짜 원래 저러는데 저런 걸로 고민하는 게 이해가 안감
유신님오늘 올블랙 너무 멋있으세요♥
4번 찐이다.♡
유신님 쵝오!!
이 영상을 보면서 무한 끄덕임과 이해가 당연히 되는 ㅎㅎㅎ 남자가 잘 못하면 일침날리는것처럼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야지 예를들어 친구랑 노는데 언제까지 있을건지 그런거나 2차 3차 간다고 장소이동할때 얘기라도 해주면 완전 좋지~~~ 회피하는 여자는 나같은 경우에는 남친이 잘못을 해도 아 이유가 있겠지 하고 남친을 믿어주고 나중에 자기 스스로 말을 할때까지 기다림 기다리면 지가 알아서 나보고 oo아~~ 있잖아 나 아까~~~ 이러면서 말을 한다고 그니까 제발 줏대있는 사람 되세요 자기남친 본인들이 제일 잘 알면서 왜 안믿어줘?? 나 이거 진짜 의문... 아니 내남자는 내가 믿어줘야지 더 좋은 연애를 할 수가 있는데 만약 우리부모님께 남친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다. 근데 부모님은 남친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치자. 그때 내가 나서서 남친의 장점, 강점, 스타일 이런거 말하면서 남친이 더 좋은 점수를 얻을수있게?? 하면 부모님도 좋게 생각하실거고 남친도 더 좋을거고 나도 좋고 (대부분의 부모가 그렇다는건 아님)
만약 부모님께서 남친에게 돌려깍기로 불쾌하게 하면 내가 내남친 편들어줘야되는거 당연한거 아님?? 가족도 가족이지 근데 진짜 진국인 남자가 내 남자라면 가족은 둘째치고 나는 내 남친 지킬거임 딴여자가 안 채가고 평생 내 옆에 붙어있게
그리고 유신님이 말씀하신 4번째 부분. 내가 그사람한테 100을 해줬는데 돌아오는 거 10 맞음. 근데 내가 자기계발을 하고 관리를 하고 남자한테 10을 해줬다 치자 남자는 100으로 생각하는거 그것도 맞음. 그니까 10을 돌려받느니 자기관리 자기계발, 본인 외모에 좀더 신경써야되기도 하지만 그남자를 조금이라도 이해해줄려고 노력하고 하면 100을 돌려 받는게 나도 좋고 그사람도 좋을거 아님???
나는 이렇게 생각함 그럼 연애에 기브앤테이크는 있을 수 있지. 근데 보상심리로 연애하면 그건 파국으로 가는 길밖에 안됨. 이건 진짜 내가 인정함 남들은 모르겠지 안 겪어 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