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고 해도 현대카드가 아니었으면 3월 21일날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일이 가능했을까 싶다. KT가 국내 최초로 아이폰을 도입해서 한국에 스마트폰 시장을 열었듯이 대한민국 최초로 애플페이 도입한 최초의 회사 '현대카드'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정태영 부회장은 한국의 애플 유저들에겐 영웅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
애플페이가 떼는 엄청난 수수료 덕분에, 모든 카드사들이 이제 캐쉬백 등 혜택 줄일 겁니다 ㅎㅎ 그건 아시고 계시죠? 수수료 없이 운용한 삼성페이부터 지금 이제 자기들도 수수료 걷겠다 하는 와중에 무슨 ㅎㅎ 결국 피해는 다 소비자에게 온다는 것을 모르고 다들 조삼모사 격의 생각만 하시네요.
의외로 보수적으로 보이는 현대가가 사위에게도 그 소질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기회를 주는 것 같네요. 다른 환경에서 교육받은 사람이 집안에 들어오면 (그것이 사위든 며느리든) 그 집안에서 모자란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너무 경직되고 엘리트 의식이 있는 삼성가에서 임우재 사장이 전혀 힘이난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 것과 매우 대비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재열 사장도 존재감이 미비한 것을 보면 학력과도 무관하게 삼성이 의외로 매우 경직된 집안 분위기가 있는 것 같음). 아무튼 카드시장에서 존재감이 없던 현대카드를 이끌며 한 나라의 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인으로 성장한 백년손님 현대사위의 활약이 인상적입니다.
신입사원시절부터 10년 넘게 남들이 카드 효율성 떨어진다고 해도 현대카드를 주거래 카드로 쓰던 오래된 충성고객인데 2023년 1월초에 신용등급 연간 조정 1회 조정한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사전 안내 없이 하룻밤 사이에 한도 반토막 넘게 조정하는거 보면서 10년 넘은 충성도가 하루만에 무너지더라고요. (사전에도 아무런 고지도 못 받고 적용 후에도 안내 문자 하나 없어서 새벽에 카드결제 할때 누가 제 카드 도용해서 쓰는 줄 알고 새벽에 분실전화 넣고 한거 생각하니 후....) 2022년에 1년 내내 미친듯이 금리 올렸는데 1년동안 여신/자본관리 하면서 고객들에게 12월에 카드 한도 조정 관련해서 사전 안내 미리미리 했었어야지...뭐 고객에게 미리 안내 안했다고 법률적으로 제재받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조정 전 2~3일 전에 공지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싶네요. 저런 부가적인 문화 서비스 개발도 좋지만 카드 본연의 고객과의 CRM에서도 충성도 지속적으로 제고할 방향 고민해보시길...
1년동안 레드 카드 쓴 사람으로서 내가 느낀 현대카드 장단점 을 말할수 있을듯... 장점 1. 카드 예쁘다. 2. 바우처 종류 많다. 3. 뭔가 엄청 챙겨주는 느낌이 든다.(3층서비스 등등) 4. 현대카드에서 마련한 다양한 문화생활 가능하다. 단점 1. 메탈의 경우 카드 결재 잘안됨(IC칩으로 해도 안되고 마그네틱으로 해도 잘안됨. 이걸로 카드 2번 교체 발급받았음) 2. 나름 프리미엄 카드 인데 호텔이나 이런곳에서 종이로 된 바우처 꺼내서 내밀어야함 (모양빠짐) 3. 뭔가 챙겨주는데 결국 들어가서 보면 뭘 자꾸 사라는것뿐 4. 문화 생활이 가능은 한데 이것도 한번가면 재미없음. 그리고 라이브러리 에 있는 모든것이 비쌈, 주차도 안됨 이런이유로 삼성카드 아멕스 골드를 메인으로 쓰는데 결재 안되는 일 단한번도 없음. 결론 주변 사람들이 1년후에 자꾸 해지하는 카드는 다 이유가 있음. 현대카드는 본인들의 카드를 메인카드 로 쓰길 바래서 사용 허들을 높게 잡는지 몰라도 메인카드로 쓰기엔 너무 메리트가 없음. 현대카드를 좋아 하고 즐겨 쓰는 분들한텐 죄송하지만 이건 단순히 사용해본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만 적어도 블랙카드 만들꺼 아니면 안만드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함.
애플 삼성한테만 좋고 결국 그 비용은 소비자에게 전가되는거 아닌가요?이때다 싶어 삼성도 애플이 받듯이 페이 사용 비용을 다른 카드사에게 받을 테고 외국계기업 들어올때마다 넘 우리가 을이 되는듯한 금산분리라면서 삼성 현대 카드만들어 주고 우리나라은행도 어느 거대프렛폼에 종속 될까요? 완전 멋진 광고네요
실제 판매자 와 현대카드 사용자 였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우선 애플페이 인식 안되는기계 엄청 많습니다. 잘되는데는 잘되는데 안되는기계는 정말 안됩니다. 그리고 메탈카드 는 ic칩 이 엄청 안 읽힙니다. 그래서 마그네틱으로 하거나 다른카드로 결재를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레드 카드를 썼던 입장으로 자주 민망한 상황에 놓이곤 합니다. 너무 디자인 에만 충실해서 카드 본연의 결재 기능을 잃는것 같아요. 그리고 카드 해지 하니까 1포인트=0.7원 이더군요. 해지할때 100만포인트 쌓아 놨는데 실질적으로70만원 돌려 받았어요. 현대 카드는 디자인 이랑 기타 다른부분에 힘을 쏟은 나머지 카드 본연의 기능을 점점 잃는것 같습니다.
점점 쓸만한게 없어지긴 한데 그래도 예전엔 꽤 쏠쏠했음. 15년 전 쯤에 카드설계사 통한 레드카드 괜찮았고. 지금은 그린 에디션 1과 현아플 에디션 1 두 장 가지고 있는데 현아플은 에디션 2 나와서 이제 끝인 것 같고, 그린은 갱신만 해주면 연회비 실질 0원에 최고라는. 근데 다 단종이라 이젠 쓸만한게 정말 있는지 모르겠네
확실히 현대카드가 오랜기간 트랜디한 이미지를 잘 유지해왔고 이번 애플페이 수수료 엄청 떼주면서까지 들여온것도 그런 이미지 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것 같긴 해
그런 트랜디에 관심 없으면 안쓰는 카드지만
맞아요 카드 혜택은 드럽게 없는데 힙함... 다른 카드회사랑 결이 다름.
현카가 클 수 있었던 건, 현대차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던게 제일 컸고, 정태영 회장이 이를 잘 이용했던 능력이 만나 엄청난 성장을 이뤘던 것 같음.
현카덕에 콜드플레이 내한 볼 수 있어 너무 고마웠네요. 내 생에 잊지 못할 하루였음.
저도 콜플 때문에 현카 만들었었죠ㅋㅋ 크으 그게 벌써 그렇게 오래 됐다니
저두요 ㅎㅎ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현대카드가 부서발표때 ppt없앤것도 대단한듯
ㅋㅋㅋ...
누가 뭐라고 해도 현대카드가 아니었으면 3월 21일날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일이 가능했을까 싶다.
KT가 국내 최초로 아이폰을 도입해서 한국에 스마트폰 시장을 열었듯이 대한민국 최초로 애플페이 도입한 최초의 회사 '현대카드'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정태영 부회장은 한국의 애플 유저들에겐 영웅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
21일 😅
@@Suho0354 수정!
다른나라들 다쓰는거 한국만 재벌장사하느라 막고있었는데 그거 뚫은게 뭔 영웅
애플페이가 떼는 엄청난 수수료 덕분에, 모든 카드사들이 이제 캐쉬백 등 혜택 줄일 겁니다 ㅎㅎ 그건 아시고 계시죠? 수수료 없이 운용한 삼성페이부터 지금 이제 자기들도 수수료 걷겠다 하는 와중에 무슨 ㅎㅎ 결국 피해는 다 소비자에게 온다는 것을 모르고 다들 조삼모사 격의 생각만 하시네요.
호구
얘네 이런혜택으로 지금까지 버티고있는건 진짜 트렌드 읽는 능력 하나뿐임
혜택은 제일 하급이지만 카알못 상대로 이미지 장사로 잘 나감
@@SayNoToChauvinism 감성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긴하단 소리..
@@HanCThemax 카드도 상품이니까
그게 다지만, 그게 압도적이죠
혜택이 좋은 카드들은 대부분 1금융권에 은행도 있는 회사들이라 그래서 어떻게 보면 트렌드 읽는 능력이 미친거임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가 대박이지....
너 슈퍼콘스터 갈시간에 엄마 아빠 힘들게 일하고 있었어 ...
@@먀못대부분 팝송 소비층이 2030세대라 자기 돈 벌어서 갑니다. 본인은 아직 애도 없고 결혼도 못해서 모르는가봐요?
@@휴철김 왜 불효한거 들통나서 어떻게든 깍아내리고 싶어?? ㅋㅋㅋ
자기돈으로 가든뭐든 니들 키워준 부모부터 챙기고 그딴말해라 ㅋㅋㅋ
@@먀못 지가 경제활동 못하니까 어떻게든 아득바득 ㅂㄷㅂㄷ 깍아볼라고
2010년 현대자동차 구입하면서 가입하고 매달 수입의 절반을 결제해 온 주사용카드라 반갑네요 수퍼콘서트도 몰랐고 이렇게 좋은카드인줄 몰랐는데 앞으로 잘 활용해야겠어요 수퍼콘서트 가고싶다~~^^
타 카드사 포인트는 현금이랑 1:1 전환되는데 현대카드 혼자만 1.5:1입니다.
결제 금액에 따라 더 좋은 카드 많으니 검색 추천드려요
업계 최고 혜자는 삼성이죠?ㅋㅋㅋㅋㅋ
@@호호잇-u4q 신한이 90년대부터 쭉 1위 카드사인 이유가 다 있는데..
난 그냥 토스뱅크 체크카드쓸래
업계종사자로서 이렇게 대내외 이미지와 현실이 다를수 있구나 생각하고 갑니다. 흥미롭게만 보던 다른 업종/기업 이슈도 마찬가지겠네요. 한편으론 좀 씁쓸;;
잘 시청했습니다~
아버지가 말한
인생을 즐겨라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
저만 해도 이번에 애플페이가 나오고 애플페이 되는 매장으로 찾아다니며 지출이 늘고있죠.
카드사 앱 만드는 거 봐도 현대카드 앱만 봐도 다른 카드사랑은 다르고, 일회성 카드번호도 현카가 먼저였지 않나 했는데 신한,kb,현대 에서 합작으로 진행했었나보군요.
현대카드출신으로 이야기는 짧지만 현카가 걸어온길을 잘 보여준 영상. 부회장님 오고 혁신과 변화 그자체. 지금도 기억하기 싫을 만큼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열정을 바쳤던 기억이 새록새록,,ㅎ돌아가긴 싫음!
닉은 공순이인데 카드사 사무직이었네요.
네 다음 텔레마케터
지금은 그만뒀지만 다닐 때는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던 기업
제발 다른 카드사처럼 포인트 전환 시 비율도 1:1로 가능하게 해주세요.
@@SayNoToChauvinism 그만둠
카드사중 디자인 이쁘긴하지만 연회원비 대비 혜택이 좋은 카드는 딱히 없는 느낌입니다.
혜택은 제일 적지만....혁신적인 행보를 이어왔다고 해야할까요?
@rotten92 왜 여기서 찾으세요
검색하면 나와요
ㅋㅋㅋㅋ 현대카드 쓸만한게 없음
M포인트 18
@rotten92 카드회사 카드마다 다른데 밑도끝도없이 어때요 물어보면 답을 못해줍니다 그리고 카드라는게 결국 개개인마다 생활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부분에서 소비를 많이 하는지 먼저 파악하시고 거기에 맞는 할인 적립 해주는 카드를 찾아야죠
신한카드 쓰셈 현카쓰는중이지만 삼성카드보다 쓸애기인듯 슈퍼콘서트랑 현차사려고 썻는데 한번도 써본적없고 혜택 ㅈㄴ없음
@rotten92 한국씨티은행은 이미 개인 상대로 계좌조차 안만들어줍니다. 돌아가세요.
의외로 보수적으로 보이는 현대가가 사위에게도 그 소질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기회를 주는 것 같네요. 다른 환경에서 교육받은 사람이 집안에 들어오면 (그것이 사위든 며느리든) 그 집안에서 모자란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너무 경직되고 엘리트 의식이 있는 삼성가에서 임우재 사장이 전혀 힘이난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 것과 매우 대비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재열 사장도 존재감이 미비한 것을 보면 학력과도 무관하게 삼성이 의외로 매우 경직된 집안 분위기가 있는 것 같음). 아무튼 카드시장에서 존재감이 없던 현대카드를 이끌며 한 나라의 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인으로 성장한 백년손님 현대사위의 활약이 인상적입니다.
현카 홍보팀 비디오 수준인 이번 동영상에 거창한 뜻 부여하면 안됩니다.
현대상선 둘러싸고 사돈인 현씨 집안이랑 전쟁 벌인 거 모르시나보네 ㅎㅎ
약20년 년동안 코스트코 삼성카드를
코스트코 현대카드로 바꾼결과만 해도 대단함
근데 그거 트레이더스랑 손잡으려고 삼카가 나간거 아닌가요?
@@hanhw_0514 현대에 밀려서 독점깨진후 한참있다가 부랴부랴 트레이더스랑 한거입니다.
@@hanhw_0514 문젠 카드사 수수료율을 코스트코에서 더 내리려다가 삼성카드에서 거부후에 현대카드가 수수료율 맞춰줘서 현대카드로 코스트코가 갈아탐....
영상에 나오는 현대카드 광고들 예전 광고인데 지금 봐도 괜찮네 트렌디하다
애플페이, 코스트코 독점 계약이 신박하네요.
신입사원시절부터 10년 넘게 남들이 카드 효율성 떨어진다고 해도 현대카드를 주거래 카드로 쓰던 오래된 충성고객인데 2023년 1월초에 신용등급 연간 조정 1회 조정한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사전 안내 없이 하룻밤 사이에 한도 반토막 넘게 조정하는거 보면서 10년 넘은 충성도가 하루만에 무너지더라고요. (사전에도 아무런 고지도 못 받고 적용 후에도 안내 문자 하나 없어서 새벽에 카드결제 할때 누가 제 카드 도용해서 쓰는 줄 알고 새벽에 분실전화 넣고 한거 생각하니 후....) 2022년에 1년 내내 미친듯이 금리 올렸는데 1년동안 여신/자본관리 하면서 고객들에게 12월에 카드 한도 조정 관련해서 사전 안내 미리미리 했었어야지...뭐 고객에게 미리 안내 안했다고 법률적으로 제재받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조정 전 2~3일 전에 공지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싶네요. 저런 부가적인 문화 서비스 개발도 좋지만 카드 본연의 고객과의 CRM에서도 충성도 지속적으로 제고할 방향 고민해보시길...
맞네. 왠지 얄미운 회사라서 카드안 만듦. 돈앞에서는 글쎄 어떤 회사일까 싶다.
애플페이덕분에 고마워서 카드 만드려고 한참을 고민했는데 혜택이 그닥이라 신용카드는 도저히 마음이 안가서 결국 체크카드로 발급했지만,, 아무튼 고마워요 정태영형님!
제로카드가 그나마 쓸만하긴햐요 많이 쓰면 레드카드
애플페이를 계기로 주카드 현대카드로 바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coldplay로 마무리하는 이 센스 누구야?
저는 슈퍼콘서트만으로 현대카드를 쓰고 응원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흥했으면
다른 카드사처럼 포인트랑 현금 1:1 전환이 아닌 1.5:1 전환으로 이득 남겨서 이미지 장사 하는거죠.
신한카드 포인트 모아서 나중에 현금으로 콘서트 따로 가는게 더 나으실듯?
다음 내한 공연은 찰리 푸스 부탁해요 제발 현대카드...
진짜 했네여..
현대카드 디자인 이쁘고 마케팅 참 잘하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카드 혜택은 영…
그래도 이태원에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음악 무료로 들을 수 있고 디자인 라이브러리 쿡킹라이브러리에서 색다른 경험하는 것도 나쁘진 않죠 네이버 현대카드도 좋긴해요 근데 연회비 3만원 ㄷㄷ
@@홍팀장-o6t 그런거 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ㅋ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해택은 거의 일상적인 생활과 밀접한 부분이거나 아니면 항공사 관련이 개꿀이고.
그건 현대 카드 없어도 되는거잖아요
@@홍팀장-o6t ㅋㅋㅋㅋㅋㅋㅋ
@@minhooh-uz1zl 아니요 현대카드 갖고있는 사람만 입장가능이요 현대카드찍고 갑니다
한국에 애플페이를 들여온건 정말 현대카드 다운 모습이였음
1:06 ”잇섭 폼 미쳤다“
시대에 흐름을 못타면 뒤쳐지는거죠.. 저도 이번 기회에 메인카드를 현대카드로 바꿨습니다.
현카 내부 익명 게시판 보시면 생각 달라지실 거에요. '관종 회장님이 많은 걸 망친다'는 의견, 상당수입니다.
애플도 한때는 그렇게 스티브 잡스를 쫒아냈었죠🤔
그냥 조금 신박한 거 들여온 거가지고 스티브잡스에 비유를 하네 ㅋㅋㅋㅋ 홀려가지고는 ㅋㅋㅋㅋ
ㅋㅋ노예새끼들 하는거라곤 월급이나 축내는 것들 어차피 사회는 1% 인재와 자본가들이 돌리는건데 둘다 가진 오너를 까네 지들이 현카 키우는데 지들이 한게 뭐있다고
그러니까 ㅋㅋㅋ이사람은 오너라 안쫓겨남
1%대 점유율을 10%대로 끌어올린건 능력 아닐까요?
코스트코도 현대카드 가맹 바뀌면서 삼성카드때보다 괜찮은것같음... 현카 자체할인품목도있는만큼....
지금이야 반짝 점유율 올리겠지만 혜택이 너무 부족한 현카가 애플에 수수료까지 주는상황에서 정말 점유율을 유지할수 있는 좋은혜택을 만들수 있을까
ㅇㅈㅇㅈ
1년동안 레드 카드 쓴 사람으로서 내가 느낀 현대카드 장단점 을 말할수 있을듯...
장점
1. 카드 예쁘다.
2. 바우처 종류 많다.
3. 뭔가 엄청 챙겨주는 느낌이 든다.(3층서비스 등등)
4. 현대카드에서 마련한 다양한 문화생활 가능하다.
단점
1. 메탈의 경우 카드 결재 잘안됨(IC칩으로 해도 안되고 마그네틱으로 해도 잘안됨. 이걸로 카드 2번 교체 발급받았음)
2. 나름 프리미엄 카드 인데 호텔이나 이런곳에서 종이로 된 바우처 꺼내서 내밀어야함 (모양빠짐)
3. 뭔가 챙겨주는데 결국 들어가서 보면 뭘 자꾸 사라는것뿐
4. 문화 생활이 가능은 한데 이것도 한번가면 재미없음. 그리고 라이브러리 에 있는 모든것이 비쌈, 주차도 안됨
이런이유로 삼성카드 아멕스 골드를 메인으로 쓰는데 결재 안되는 일 단한번도 없음.
결론 주변 사람들이 1년후에 자꾸 해지하는 카드는 다 이유가 있음. 현대카드는 본인들의 카드를 메인카드 로 쓰길 바래서 사용 허들을 높게 잡는지 몰라도 메인카드로 쓰기엔 너무 메리트가 없음.
현대카드를 좋아 하고 즐겨 쓰는 분들한텐 죄송하지만 이건 단순히 사용해본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만 적어도 블랙카드 만들꺼 아니면 안만드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함.
결제하면서 그냥 바우처 사용해 주세요 하면 사용해 주는데;;; 종이로 준다고 종이로 가져가네; 신라호텔서 결제하면서 그냥썼는데
저도 레드10년가까이 쓰다가 결국 이번에 해지했어요 혜택이 ㅜ연회비보다 못한게 아쉽
뭘바라는거야 이 병신은 라이브러리가 마련된것만 해도 고마운거지
디자인과 콘텐츠의 힘..*
예전에 현대 레드카드 쓰던 시절에 미국가서 레드카드 내미니, 점원이 카드 예쁘다고 얘기해줬던게 생각나네요. 이래서 레드 쓴다 생각했던....
애플 삼성한테만 좋고 결국 그 비용은 소비자에게 전가되는거 아닌가요?이때다 싶어 삼성도 애플이 받듯이 페이 사용 비용을 다른 카드사에게 받을 테고 외국계기업 들어올때마다 넘 우리가 을이 되는듯한 금산분리라면서 삼성 현대 카드만들어 주고 우리나라은행도 어느 거대프렛폼에 종속 될까요? 완전 멋진 광고네요
슈퍼콘서트 때문에 현카를 해지는 안하고, 포인트 혜택이 적어서 잘 사용을 안했었는데, 요즘은 네이버현대카드가 그나마 맴버쉽 혜택도 주고 네이버페이 적립을 잘 해주니까 매월 기본 실적은 쌓고 있네요ㅎㅎ 정태영 부회장님이 음악 좋아해서 너무 다행! 슈퍼콘서트 짱짱!!
고딩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폴맥경 공연할때 간거덕분에 성인되서 신용카드 현카로 쓰고있어요
언젠간 슈퍼콘서트 예약하는데 쓰겠지..
애플페이 도입은 좋았지만 정작 현대카드 쓸만한 게 거의 없어서 지지부진.
신한이나 국민카드로 확대되면 이용자나 가맹점 수도 대폭 늘어날 듯.
이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어요
현대카드 앱도 좋고 할인받는 제로카드 너무 좋아서 체크카드 쓰다가 현대카드로 바꿨어요
정태영은 옛날부터 재벌집 아니고 성공한 CEO느낌..
현대카드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랑 내부 상황이랑은 몹시 다르다는…
보기엔 그럴싸 하지만 정직 이용자 헤택은 타사 대비 약함
현대 그린카드 쓰는데 내 패턴이랑 맞아서 엄청 잘쓰고 있습니다. 엠포인트 구데기라고 하는데(구데기 맞긴한데...) 잘쓰면 그래도 쓸만합니다 ㅋㅋㅋ
애플-현대카드의 공통점이 많죠
1. 힙하다 2. 디자인이 예쁘다
3. 반면 본질에는 충실하지 못하다(현대칻는 디자인이 혜택, 애플 역시 제약이 많고)
그래서 애플페이를 기를 쓰고 들여온 게 아닐까 싶음 ㅋㅋ
완전 할아버지 되셨네요
비욘세 콜드플레이로만으로도 현카는..감사합니다😁
애플페이를 첫 도입하게 한 대단한 곳, 하지만 혜택 부분에서의 메리트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쪽에도 애플 유저들이 많은데 타 카드사도 어서 편리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카드 2013년부터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간간히 쓰고는있지만.. 지금은 포인트 적립 제약이 많아져서 메인으로는 안쓰는중..
요즘 전세계적인 예술 전시들의 후원에 가장 활발한 업체가 또한 현대카드 입니다.
폴메카트니님 아버지가 비틀즈팬이시라서 카드를 만들었는데 이젠 현카만 씁니다
실제 판매자 와 현대카드 사용자 였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우선 애플페이 인식 안되는기계 엄청 많습니다. 잘되는데는 잘되는데 안되는기계는 정말 안됩니다. 그리고 메탈카드 는 ic칩 이 엄청 안 읽힙니다. 그래서 마그네틱으로 하거나 다른카드로 결재를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레드 카드를 썼던 입장으로 자주 민망한 상황에 놓이곤 합니다. 너무 디자인 에만 충실해서 카드 본연의 결재 기능을 잃는것 같아요. 그리고 카드 해지 하니까 1포인트=0.7원 이더군요. 해지할때 100만포인트 쌓아 놨는데 실질적으로70만원 돌려 받았어요. 현대 카드는 디자인 이랑 기타 다른부분에 힘을 쏟은 나머지 카드 본연의 기능을 점점 잃는것 같습니다.
잘되는 곳은 잘되는데, 안되는 기계는 정말 안되는 게 아니라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가 정해져 있는 겁니다.
EMV Contactless 심볼이나 Apple Pay 로고와 함께 손님 쪽으로 튀어나온 단말기요.
@@리오-j4i 저희 매장 들 다 애플페이 사용가능 매장입니다. 단말기도 단말기 회사의 확인도 받았는데요... 그래도 안될땐 정말 안됩니다.
여의도 본사 다닐땐 겉만 번지르르한..회사라고 생각했지만 지나고보니 다른 기업들은 더 심해 ㅋㅋㅋ (10년전 현카 그만둔 사람)
코스트코 아니었음 만들 필요도 못느끼는게 현카인데 카드마다 혜택이 너무 형편없고 부실함.. M포인트 1:1로 교환 안되는것도 쓰레기고
역시 현대카드 최고
현대카드 광고하면 아버지가 말하셨지 그거 아니었나요? 콜드 플레이나 김연아 아이스쇼등도 유명하지만 왜 광고에 그게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여기 부회장 자사카드 안쓰면 미개인이라고 해서 난리난 그 인간 아닌가요??😢
12년도 킨 내한공연 짜릿했음
저도 현대카드 신청했는데 올 생각을 안하네요.그래도 카드 없어도 결제는 되더라고요.~^^
중요한게 빠졌는데 슈콘 할때 그 아티스트를 커머셜 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는게 어마어마하다고 하더군요
디자인 원툴,, 애플페이 들여온건 감사합니다 해외가수들 콘서트도요,,
동생들이랑 재산싸움은 어떻게 되셨나
0:58 서울야스킹 잇섭
??? 드디어 실물을 뵙네요
솔직히 혜택이 너무 안좋아요.. 애플페이도 그다지 혁신적이지도 않고 향후 다른카드도 애플페이 지원할테고
현대카드는 주수입이 현기차가 컷던것 같아요..하이패스..선불할인 컷죠
현대카드 초기 성장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판매시 M포인트 선결제 후처리의 30만포인트 마케팅 이게 동력원 아닌가여??? 재벌기업 가족끼리 협업이란 이름의 혜택은 맞는데... ㅡ.ㅡ
퍼플 오너로서 디자인과 슈퍼콘서트가 신의 한수
그리고 갤럭시가 저조헤지면서
대단하시다.
추억의 메이커들 특집 한번 해주세요 저번 휠라편처럼 노티카 마르떼 안전지대 트레블폭스 닉스 등등요
애플페이 감사합니다🙇
1:06 수많은 인플루언서중에 잇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태영 부회장님만큼 영하고 특이한 부회장 임원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5-6년 전에 현대카드 취업설명회 당첨돼서 회사 투어한 적 있는데 회사 안에 세그웨이도 있고 신기했던 기억
그리고 거기에 카드 디자인 랩 같은 곳이 있었는데 거긴 공개 불가라고 ㅋㅋㅋ해서 못 봐씀
애플페이가 오픈되고 나서. 현대카드 신규 발급할 카드 원판 재료가 없어서 발급이 지연될 정도 입니다. 애플페이가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4:50 맞아 저 때는 진짜 카드사에서 고객 확보하려고 진짜 마구잡이로 찍어댔음, 해당 화면 보면 알 수 있듯 카드 발급의 제한이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함. 써 있듯이 하물며 유흥 업계 종사자도 별다른 제한 없이 카드 발급되었던 시절..
1:05 잇섭도 나오네요 ㅋㅋ
정주행 리스트 업데이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성이다 뭐다 하지만.. 카드사는 고객이 비싼 걸 많이 사면 또 돈을 벌기 때문에 문화나 눈에 보에는 것에 민감한 사람들을 많이 유치하면 좋겠죠.. 그런 필수적이지 않은 분야들이 시장이 커지니까요
냉정하게 바라본 성공요인
1. 캡티브마켓에서 오는 현금흐름 (95%비중)
현기차 구매시 선포인트할인
현기차 구매 결재
현대오일뱅크 같은 자동차유지비 결재
현대백화점그룹사 결재
범현대가 법인카드, 사원증카드 결재
2. 경쟁사대비 힙해보이는 마케팅(4%비중)
3. 카드사 유일 오너가의 본인노출(1%비중)
현대카드 디자인은 리얼 인정임 ㅎ
정태영사장의 종로학원가 집안싸움은 안 다뤄주시나요?
3분전은 희귀하군요..
디자인 다양한 콜라보제품 슈퍼 콘서트와 컬쳐프로젝트 그리고 라이브러리들
여러카드 다 써봐도 카드디자인은 아멕스의 그 엄청 오래된 디자인이 카드라는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듯....
이미지 업을 위해 노력했으나 10년 이상 실적이 별로 없음. 카드회사 순위 4~5위.
현재 2~3위까지 올라갔어요 ㅋㅋ
점점 쓸만한게 없어지긴 한데 그래도 예전엔 꽤 쏠쏠했음. 15년 전 쯤에 카드설계사 통한 레드카드 괜찮았고.
지금은 그린 에디션 1과 현아플 에디션 1 두 장 가지고 있는데 현아플은 에디션 2 나와서 이제 끝인 것 같고, 그린은 갱신만 해주면 연회비 실질 0원에 최고라는.
근데 다 단종이라 이젠 쓸만한게 정말 있는지 모르겠네
디자인만 혁신적인 거 아닌가요? 진짜 혁신적이기 쉽네요
전형적인 이미지메이킹 잘한 기업. 카드 본질적인 의미는 너무 안좋음
자료화면 보면 2000년대에서 2010년대 초반 영상이 많아보이는데… 엄청 앞서갔구나 ㅁㅊ
예뻐가지고 현대카드 만든 사람. 저요저...
무신사 때문에 현대카드 써봤는데
롯데카드랑 타 카드보다 UI가 조금 더 심플하달까 조금 어렵지 않게 잘 돼 있어서 이후로 계속 현대카드만 쓰고 있음 무신사 2번 할인까지 갸뀰~
실적이 없음. 국내 카드사의 한계. 잔기술뿐
현카가 성장한 가장 큰 이유는 현대차 덕분인거 아닌지...
맞음 현대기아 딜러하다 지금 사업하지만
차 팔면서 내가 카드사 직원인지 헷갈림...................
카드 실적도 체크하는 ㅁㅊㄴㄷ
현대카드 써본적이 없는데 해택이 많이 안좋은가요?
포인트가 일단 1포인트가 0.66원으로 환산됨,
다른회사에선 안그럼
그리고 사용가능한 곳도 적음
근데 연회비도 비쌈
거기에 무이자할부는 다 전월실적
미포함 처리
딱 애플페이용 저가형 plcc말곤
발급하는거 비추천
현카없어서 콜드플레이 예매 못한게 억울해서 현카 바로 만들고 현카만 쓰는중입니다ㅠ
문화생활용 서브카드로 쓸만함 특히 내한공연 좋아하는 사람들... 괜히 해외 뮤지션 팬들이 정태영 회장 이름 세번 외치는게 아님ㅋㅋ
1:07 ??? 형이 왜 여기에 나와 ㅋㅋㅋㅋ 234만 유튜버 특별출연 ㅋㅋㅋ
Sns 잘 쓴다 싶었던 사람 1위 정태영, 2위 홍정욱
용진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