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가 남친인 거 마냥 과하게 집착할 때 2.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질 때 (현타와서) 3. 선연락이 오는지 떠보고 싶을 때 4. 연락하는 여자가 많은 걸 알았을 때 5. 할 말 없게 만들 때 6. 연락은 잘 하면서 실제로 만나면 어색해 할 때 7. 실제로 만났다가 정 떨어졌을 때 8. 소문이 안 좋을 때 썸 기간에는 연락 텀이 제일☆ 중요한 듯 괜히 자존심 세우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선 넘지도 말기
@@여친-w6w 전 엔팁인데 당장 안끊어요 나와 만날때 행동이 다른 소문이라면 남들에게만 그런 사람인지 알아봄, 만약 내가 남한테 확고하게 들은 소문의 기미가 나에게 보이면 ..맘정리가 데영..케바케겠지만 전 사실을 확인하려고함. 내가 본 행동에서 정황을 따지는 듯 합니다
안 좋아서 끊을 때 1. 잘 삐질 때 2. 자기 사소한 감정조차 숨기려 들 때 (곁에 두기조차 싫음. 그럴 거면 내가 네 옆에 왜 있냐) 3. 뭣도 아닌 사이인데 (친구 이상 썸 이하 / 썸 초반) 단속하려 들 때 (이성친구 연락, 옷 차림, 밥, 게임 등) 4. 뭐라도 되는 것마냥 굴 때 (애인처럼 하나하나 다 챙기려고 들 때) 5. 내로남불 (어떤 것이든 내로남불 인간은 만나는 거 아님) 6. 허세 (강한 척, 센 척, 잘하는 척) 7. 철새 (이 사람 저 사람 다 간 보는 것마냥 찌르고 다니는 짓) 좋아서 끊는 예 1. 내가 이 사람이랑 깊은 관계가 되면 끝난 이후의 내 삶이 평온할까? 란 생각이 들 때 2. 이 사람을 무조건 잡아야하는 걸 알고 있지만 내게 너무 과분하다 느낄 때 3. 이 사람은 아니란 걸 알지만 (나쁘다, 내게 똥차다 라기 보단 가끔 삐꺽 거리는 사이) 놓지 못하는 사람일 때 4. 이 사람을 무조건 잡아야 하지만, 내게 너무 쓴 사람일 때 (현실적 조언을 많이 해주는, 하지만 위로가 되어주지는 못하는) 5. 이 사람을 무조건 놓아야 하지만, 내게 너무 단 사람일 때 (위로가 되어주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얻기 힘든) 6. 모든 것이 다 완벽한데, 내가 너무 자존감 떨어졌을 때 7. 모든 것이 다 어설픈데, 그 사람이 억지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티날 때 정도...? (참고 전부 직접 끊어본 경험에서 나온 거)
카톡 할 말 없게 하고 남자가 나한테 관심 없는게 보일 때 연락 끊게 되던뎅.. 만나자 하면 이것저것 핑계댈때!! 핑계가 아니라 정말 사정이 있더라도 그게 한두번이 지나면 그냥 안만나고 싶음,. 근데 진짜 남자랑 여자랑 다를거 없는거 같아요.. 상대방을 시험해보는거 자체가 상대방이 나한테 마음이 없어보이니까 하는거라 생각합니당!! 그때부터 끝인거지 모...😞 영도 오빠 오늘 또한 존잘😘
나보다 중요한 게 많은 사람이랑 연락하면 점점 끊고 싶어져요 자기 일이 정말 바쁘고 중요한 시기라서 연락을 신경을 못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술 먹느라 또는 아무얘기없이 하루종일 연락 안되는 걸 요즘 일이 바쁘다 이런 저런 핑계대면서 이해해달라고 하면 너무 연락하기 싫어져요 차라리 내 일이 더 중요해서 연락하기 힘들 것 같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연락하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현서님 말 공감돼요. 내 상황이 힘들때 썸 끝내려 한다는거. 상대방은 이해못하겠지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사람한테 이런 얘기까지해가면서 부정적인 영향?끼치고 싶지도않고 그냥 내 상황이 너무 힘들다보니까 그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음 뭔가 이렇게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싫고 내 자신이 싫다 해야되나 아무튼 내 상황이 지옥일때는 내 자신도 못챙기는데 내가 누굴 사랑할수있나 뭐 그런생각도 들고 여러 생각 교차하다가 결국은 제가 먼저 끝내는거같아요. 그래서 항상 누굴 만날생각도 안하게돼요. 현실적으로 누굴 사랑할수도 받을수도없는 상황이여서 ㅇㅇ
1. 처음으로 대면해서 목소리 들었는데 기대한 목소리와 너무 다를때 2. 말할 때 제스츄어가 너무 과할 때 3. 선 넘는 장난칠 때(은근 스킨십) 4. 남친인 것 처럼 행동할 때(지나친 간섭,참견) 5. 여사친이 너무 많고 인스타,카톡을 너무 자주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 때 6. 전 애인이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할 때 7. 아무런 말 없이 연락 텀이 느려질 때 8. 어장관리한다고 느껴질 때 9. 자기관리에 소홀할 때(청결,손톱,눈썹정리 정도) 10. 데이트에 의욕이 없고 소심해 보일때
썸이 진짜 어려운거임. 여자의 입장에서는 호감을 갖고 있긴 하지만 이 사람이 믿을만한 사람인지 경계도 동시에 하고,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남자와의 교감이 자칫 미적지근한 반응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음. 반면에 초반에 단거리 질주하듯이 호감표시하는 남자 입장에서는 진정성을 갖고 다가갔지만 여자가 보이는 이러한 미적지근한 반응에 쉽사리 지쳐버리게 됨. 내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왜 끈기없이 그렇게 썸을 포기하냐는데, 과연 여자 본인이 남자가 관계를 꾸준히 지속시키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 유인을 제공해주었는지 생각해보자. 그저 자신을 좋아해주는 것에 취해서 남자의 호감표시를 당연하게 여기진 않았는지 말이다. 남자가 연료 없이 계속 달릴 수 있는 기차는 아니지 않은가?
재게 되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낫다고 봐요.. 단점이 보여도 다 상관 없을 것 같고 뭘 하든 사랑스러워 보이면 (=콩깍지가 씌이면) 사귈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타이밍이 안오면 인연이 아닌거🤚 그리고 뭔가 대화를 하는데 물 흐르듯 흘러가는 대화가 아닌, 어딘지 모르게 잘 안이어지는 것 같고 말이 안통하면 호감이 식는 것 같아요! 그럼 서서히 안읽씹이 많아집니다🥲
1. 연락 잘만 하다가 연락텀 떠보는거 느껴질 때… 은근 이런분들 굉장히 많은데… 저는 그럼 오히려 절대 연락 안해요 🥲 떠보는거 싫어… 2. 외적으론 맘에 들었어도 만나보며 대화코드 유머코드 너무 안맞을때 솔직히 팍. . 식습니당 이건 도저히 만날수가 없어 안녕… 3. 맘에 들었어도 만난 첫날부터 스킨십하거나 너무 적극적일때 날 가볍게 보나 싶고 선수인가 싶고 백만번 고민하다가 거리두게 되고 결국 끊게됨 4. 다른 건 다 너무 완벽하고 나한테도 정말 잘해줘서 조금은 만나보지만 결국 외적으로 내 스타일이 아닐때… 이건 어쩔 수가 없당… 차라리 빨리 끊는 게 희망고문 안하는거 !
와 나 이거다 상대는 바쁘고 힘들어서 연락이 느려졌는데 그거에 혼자 서운해서 연락도 미루고 상대는 이성적인 사람도 없는데 난 자주 나가면서 관심도 안주니까 자기한테 변한다는 것을 점점 느껴 상대도 눈치를 채 잘해주려고 해도 내가 변했다 확신들고 안읽씹으로 잠수이별 하는듯
솔직히 이제 썸이 뭔지 잘 모르겟다,, 거의 10개월째 그냥 매일 연락만하는 사람있는데 좋아서 하는건지 친구같은 감정인지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동지애인지..ㅎ 그사람이 표현을 햇는데 내가 그 신호를 놓친건지 그전에 그사람이 나에 대한 마음이 잇는건지 아닌지도 노확실 물론 나도 마음이 잇는건지 아닌지ㅋㅋㅋ이제 잘 몰겟구,,ㅎ 옆에서 본 사람들은 왜 안사겨..? 이런얘기나 해주고ㅋㅋㅋㅋ몰르갯다아~~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어야지ㅋㅎ
모두 솔직하게 말슴해주셔서 더욱 와닿았습니다. 썸 단계이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락하고 때로는 만나며 알아가는 관계이든, 큰 형식은 이런 것 같네요. 내가 놔버리면(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거나, 만나자고 제안하지 않으면) 점점 희미해지다가 끊어지는 관계일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놔야겠다는 느낌을 참 많이 받습니다. 때로는 당연히 상처받고, 가슴아프고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 역시 당연한 순리라고 생각하고, 더 나와 잘 맞고 나를 더 좋아하고 분께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네요.
난 모쏠이라 사귈때까지 갈것도 없이 썸탈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름 선톡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뭔말로 해야할지;; 진짜 내 감정 솔직하게 털어놓는 상남자도 못됨ㅋ 좋아하는거 티내야하는걸 알면서도 못하겠음; 그래서 선톡 안보냄. 그래서 썸타기 직전에 끝난경우가 많은듯 오히려 일 관련으로 얘기할땐 진짜 맘 편하고 장난치면서 잘하는데 업무외적 으로 얘기하려면 사고회로가 멈춘느낌이랄까.. 모쏠은 모쏠인 이유가 있는거같음 시방..ㅠㅠ
1. 사람을 대할때 강약약강인게 보일 때 2. 초면에 함부로 대할 때 (그게 아무리 유쾌하다고 평가 받을지라도 무례한건 맞음) 3.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상황이 안 좋더라도 그게 태도가 될 때 (기분도 마찬가지) 이게 제일 결정타인듯.. 다른건 그냥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음.. 근데 상황이나 기분이 태도가 되는 순간 정뚝떨. 4. 수분크림 안발라서 얼굴에서 하얀 각질 떨어질 때....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토너로 닦거나 수분크림 1개정도는 발라줬으면 좋겠음... 쓰다보니 재밋네요, 컨텐츠를 다 보진 못했는데 댓글 나온거로도 한 번더 얘기 나눠보는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직 깊은 상태가 아니라서 조금씩 서로와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 볼까 하고 있는데 상대측에서 갑자기 굉장히 훅 들어오고 너무 많은 것들에 관여하고 자주 삐지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빨리 훅훅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부담스러웠어요 저는 그럼 상대의 모든 행동들을 보는 눈이 예민해지는거같아서 연락을 끊는거 같아요..
난 외적인 게 괜찮으면 성격이 좀 안 맞아도 사귈 수는 있을 줄 알았음(인성 파탄 아니면) 푹 빠지는 건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력있는 외모니까. 근데 아니었음 얘기를 하면 할 수록 이 사람이랑 나랑은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르구나 싶었음 난 엄청 개방적인 사람인데 그 사람은 보수적이었고 심지어 유머 코드도 안 맞아서 연락을 끊었음
저는 소개받았었는데 첫만남때 손잡을려고 하고 계속 스킨쉽하길래 부담스럽고 천천히 알아가자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까지 얘기했는데도 두번째 만남때 살짝씩 그러길래 그 사람 칼답일때 2-30분씩 텀있게 답장하고 전화오는것도 일부러 안받고 그랬던적이 있어요 저도 찬웅님처럼 만나서 뭔갈 하는데도 집 가고싶다는 생각이랑 여기는 다른사람이랑 와도 좋겠다 뭐 이런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그 생각 들자마자 바로 연락끊었어요 진짜 너무 부담..스러워서🥲
본인한테 있는 콤플렉스라던가 내가 싫어하는게 상대한테 없었으면 하는 게 있는 것 같음 안그래도 치열이 고르지 못한게 제일 고민이었는데 본인도 아는 나 🥲 여기서 자신감 많이 떨어졌었는뎅🥺 연옌들보면 치아는 무조건 하니까 웃을때 시원 시원하게 웃어서 넘 예쁨 마기꾼들 보면 그래서 하관이 정말 중요한 걸 느낌 웃을때 손으로 항상 가리고 웃는 습관이 있음 최대한 치아 안보이게 웃는 습관때문인지 입이 작은편임 입술 도톰 하고 싶음 왜 우리 부모님은 어릴때 교정을 안해주셔가지고 슬픈 1인 😭 교정하는 비용 ㅎㄷㄷ 임 교정하는 애들보면 여유 있는 잘사는집 애들이 많았었음 건치들 항상 부러움 치아 만큼 최고의 복도 없다 그래도 이쁜 얼굴 주셔서 감사함 다행히 내 덧니도 이뻐해주는 남친 잘 만남
다른 거 다 공감되는데 없는 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자꾸 했던 말 또 하게 할 때? 이미 대화했던 내용인데 상대방이 까먹고 처음 질문하듯이 또 물어보는 게 여러 번 발생하면 있던 호감 싹 떨어짐ㅋㅋㅋ 섬세함도 떨어지고 나에 대한 관심도 저정도 밖에 안되니 계속 까먹지 싶음... 그리고 이름 혼동할때도 좀....ㅋㅋ 기본 예의가 아닌 것 같음...
나는 서서히 알아가고싶고 연락도 자주 하는 거 귀찮은데 내가 답장 안 보면 또 다시 연락 보내고 자고 일어나서 연락한다하고 일어났다 하고 어디갔는지 사진 찍고 너무 사사건건 지 일상 다 이야기함.. 진짜 자기가 내 남친인 것 처럼 행동하는 게 너무 오바적이라구 생각들때 그리고 이쁘다 귀엽다 너무 표현 과해서 오글거려서 정이 점점 떨어지던데.. 저만 그런가요 ..? 칭찬도 정도껏 해야지 너무 매번 과해서 ㅜㅜ
🎉🎉30만 축하해요!!! 🎉🎉 그리고 오늘 800일 맞나요!? 첫영상 이후! 30만과 800일이 비슷하게 겹치네요 이번 30만이 더 특별한 느낌은 왜일까요...ㅜㅜ 30만 보는 순간 눈물 울컥 했어요. 오래 봤음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치다가도 영상 하나에 몇번을 웃는지.. 오래 오래 오래 봐요! 같이 늙자!
1. 자기가 남친인 거 마냥 과하게 집착할 때
2.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질 때 (현타와서)
3. 선연락이 오는지 떠보고 싶을 때
4. 연락하는 여자가 많은 걸 알았을 때
5. 할 말 없게 만들 때
6. 연락은 잘 하면서 실제로 만나면 어색해 할 때
7. 실제로 만났다가 정 떨어졌을 때
8. 소문이 안 좋을 때
썸 기간에는 연락 텀이 제일☆ 중요한 듯
괜히 자존심 세우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선 넘지도 말기
1번 개인정; 너무 부담스러움 그리고 몇번 만나지도 않았는데 손 잡으려고 하는 것도 싫음
1번 진짜ㅋㅋㅋㅋㅋㅋ10에 7은 이거인 듯
8. 그 남자에 대한 소문이 안 좋을 때에서 만약 그 소문이 헛소문인데 퍼져서 사람들의 시선이 안 좋은 거여도 끊나요?
@@여친-w6w 전 엔팁인데 당장 안끊어요 나와 만날때 행동이 다른 소문이라면 남들에게만 그런 사람인지 알아봄, 만약 내가 남한테 확고하게 들은 소문의 기미가 나에게 보이면 ..맘정리가 데영..케바케겠지만 전 사실을 확인하려고함. 내가 본 행동에서 정황을 따지는 듯 합니다
@@suru8369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내가 바빠서 한두 번 연락 잘 안 된 이후로 삐져서 답장 속도 급격히 느려지면 나도 답장 재깍재깍 해주기 싫어짐.. 그렇게 연락 텀 가지고 기싸움 하게 되면 점점 서로 답장 속도 느려지다가 한 명이 안 읽씹하고 끝나는 듯..
와 나 이거다 상대는 바쁘고 힘들어서 연락이 느려졌는데 그거에 혼자 서운해서 연락도 미루고 변한다는 것을 상대가 점점 느껴 상대도 눈치를 채 잘해주려고 해도 내가 변했다 확신들고 안읽씹으로 잠수이별로 끝나는 듯
연락 텀 기싸움 진짜……. 하…
ㅇㄱㄹㅇ
ㅠㅠㅠㅠ
연락 텀 기싸움 진짜 끔찍…그런 상황이 자꾸 만들어지게 되면 없던 정도 다 떨어짐ㅋㅋ
그냥 사귈 정도로 안 좋아하는 거임
이거임 답은
이거다
그렇게 좋아해도 자존심땜에 그럴수도 있음
아닌데
정답
ㅠㅠㅠ 진짜 누가 봐도 썸인 사이에서 끝내는 거면 말 해줬으면 좋겠다.. 영상처럼 그냥 우리 친구로 지내자 뭐 이런식으로...... 서서히 연락 텀 길어지는 거 넘 힘들고 마음 아프다
ㅇㅈ….ㅠㅠ
그냥 눈치것 알아채야죠... 상대방도 거절하는게 얼마나 힘들겠음 그냥 대표적인 거절신호있음 준비하다 반응보고 받아들이는게 맞지않을까요.
아직우리사회가 나쁜사람되기 싫어하는 마인드가 강함 거절하는게 나쁜게 아닌데
근데 너도 네가 관심 없는 사람에겐 잔인해지잖아
끊어야겠단 생각조차 안하고
@@영화마을-y4dㄹㅇㅋㅋㅋㅋ지가 당할 때는 나쁘니 뭐니 해도 본인이 할 때는 그렇게 매몰찰 수가 없지
난 1만큼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10만큼 생각하고 부담주면서 급발진하면 끊게 됨.. 그리고 외적으로 내 기준에 충족 안되거나 신경쓰이는 부분 생기면 그것만 보이는 것도 넘 공감된다.. 솔직히 외적인 거 무시 모대ㅜㅜ
ㅇㅈ 이것도 있고 반대도 있음 난 5라고 생각해서 옷도 시간도 밥도 다 생각하고 성의를 보였는데 상대방은 1이라서 내가 부담스럽구나 하고 생각이 듦. 그럼 자연스럽게 멀어짐
와... 이 댓글에 추천 200개 누르고싶다... ㅋㅋ
인정인정 초반부터 급발진하면 부담스러움
급발진이라면 뭐요?
대면했을때는 부끄럽고 좀 소심해서 소극적으로 행동하고, 카톡으로만 대화 많이 하면 별로더라고요 특히 어이없었던 게 다친걸 실제로 봤고 눈도 마주쳤는데 그냥 지나가놓고 카톡으로 괜찮냐 어쩌다 그랬냐 물어보니까 좀..짜증났음.. 노매력..ㅜ
아 별로ㅜ ㅋㅋㅋ 썸타는 중딩도 아니고..
이거 겪어봤는데 진짜 ...없던 정도 떨어지더라구요
정떨어지겠다 ㅠㅠ
오마갓…
헐 중1애기시절 썸남이 저랬던적 이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고 별로..
진짜 썸만큼 설레는 것도 없지만 그만큼 스트레스 받는 것도 장난 아닌 듯 … 선이 있는데 그 선을 넘으면 또 안되고 그렇다고 아예 그 선을 보지 않아도 안되니까 .. 진짜 설레는데 너무 애매해서 스트레스 받을 때 끊어버리고 싶기도 한 듯 ㅠㅠ
안 좋아서 끊을 때
1. 잘 삐질 때
2. 자기 사소한 감정조차 숨기려 들 때 (곁에 두기조차 싫음. 그럴 거면 내가 네 옆에 왜 있냐)
3. 뭣도 아닌 사이인데 (친구 이상 썸 이하 / 썸 초반) 단속하려 들 때 (이성친구 연락, 옷 차림, 밥, 게임 등)
4. 뭐라도 되는 것마냥 굴 때 (애인처럼 하나하나 다 챙기려고 들 때)
5. 내로남불 (어떤 것이든 내로남불 인간은 만나는 거 아님)
6. 허세 (강한 척, 센 척, 잘하는 척)
7. 철새 (이 사람 저 사람 다 간 보는 것마냥 찌르고 다니는 짓)
좋아서 끊는 예
1. 내가 이 사람이랑 깊은 관계가 되면 끝난 이후의 내 삶이 평온할까? 란 생각이 들 때
2. 이 사람을 무조건 잡아야하는 걸 알고 있지만 내게 너무 과분하다 느낄 때
3. 이 사람은 아니란 걸 알지만 (나쁘다, 내게 똥차다 라기 보단 가끔 삐꺽 거리는 사이) 놓지 못하는 사람일 때
4. 이 사람을 무조건 잡아야 하지만, 내게 너무 쓴 사람일 때 (현실적 조언을 많이 해주는, 하지만 위로가 되어주지는 못하는)
5. 이 사람을 무조건 놓아야 하지만, 내게 너무 단 사람일 때 (위로가 되어주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얻기 힘든)
6. 모든 것이 다 완벽한데, 내가 너무 자존감 떨어졌을 때
7. 모든 것이 다 어설픈데, 그 사람이 억지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티날 때
정도...? (참고 전부 직접 끊어본 경험에서 나온 거)
좋아도 끊을수잇군요...ㅠㅠ
ㅠㅠㅠㅠㅠ
어우 진짜 개공감이다
@@user-rlehddl 글을 잘못읽니? 커뮤만하지말고 글읽는 법읊좀보는게 어떰 노를 한자로 붙일 정성에 ㅋㅋ 한심
헐...좋아서끊는예너무공감돼...
상대보다 내 마음이 더 큰 게 스스로도 느껴질 때
확 현타오면서 끊고싶어지는데
결국 아쉬운 쪽도 나여서 마음이 맨날 오락가락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다 ㅠㅠㅠㅠㅠ
지금 나 하지만 오늘부로 끊는다
와 ㅁㅊ
카톡 할 말 없게 하고 남자가 나한테 관심 없는게 보일 때 연락 끊게 되던뎅.. 만나자 하면 이것저것 핑계댈때!! 핑계가 아니라 정말 사정이 있더라도 그게 한두번이 지나면 그냥 안만나고 싶음,. 근데 진짜 남자랑 여자랑 다를거 없는거 같아요.. 상대방을 시험해보는거 자체가 상대방이 나한테 마음이 없어보이니까 하는거라 생각합니당!! 그때부터 끝인거지 모...😞 영도 오빠 오늘 또한 존잘😘
ㅋㅋㅋㅋㅋ ㅈㄹ
1. 카톡 답장 텀이 길때
2. 연락할때 말투 딱딱할때
3. 주변에 만나는 여사친이 많은게 보일때
솔직히 말해서 관계에 부담 주는 저거 진짜 맞는 것 같음... 외적인 것도 무시 못 하는 것 같고ㅠ 진짜 쭉 장점만 보이다가 한 가지 단점이 보여버리면 그거때문에도 연락을 좀 끊는 것 같음 그냥 성격 잘 맞는 게 진짜 제일 중요한듯
이렇게나마 썸을 끝내면 괜찮은데 흐지부지하게 끌고 가는 사람들... 그러다가 확실하게 관계 물어보면 아무 사이 아니라고 .. ㅎㅎ 누가 봐도 썸이었는데 그럼 진짜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음
아 너무 스트레스다...
그런말 들으면 자존감 낮아짐
으 실타
이건 좀 찌질하다.... 아무사이 아닌데 남주기는 아까워서 질질 끄는 거ㅎ
맞아요 겁나 지침.. 뭐하자는건가 싶
연락이.. 지이인짜 재미 없는 사람이 있음썽... 대답이 전부 맞장구 딱 한마디인 느낌인데, 대화를 이끌어갈 의지가 안보이고 대화의 주도가 온전히 나한테 있고 그사람은 나에게 관심은 있는 경우의 대화.. 무미건조의 끝
간단함.. 걍 만나자고하면 만날순 있을 것 같은데 굳이만나야하나? 생각들면 끊음
와..개팩트네..
딱 두가지로 나뉨
1.내가 맘에 안들때
2.상대방이 날 맘에 안들어하는거같을때
내가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바로 끊음 애매한 관계에 시간이랑 노력 쏟으면 손해니까
ㅇㄱㄹㅇ
나보다 중요한 게 많은 사람이랑 연락하면 점점 끊고 싶어져요
자기 일이 정말 바쁘고 중요한 시기라서 연락을 신경을 못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술 먹느라 또는 아무얘기없이 하루종일 연락 안되는 걸 요즘 일이 바쁘다 이런 저런 핑계대면서 이해해달라고 하면 너무 연락하기 싫어져요 차라리 내 일이 더 중요해서 연락하기 힘들 것 같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연락하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현서님 말 공감돼요. 내 상황이 힘들때 썸 끝내려 한다는거. 상대방은 이해못하겠지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사람한테 이런 얘기까지해가면서 부정적인 영향?끼치고 싶지도않고 그냥 내 상황이 너무 힘들다보니까 그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음 뭔가 이렇게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싫고 내 자신이 싫다 해야되나 아무튼 내 상황이 지옥일때는 내 자신도 못챙기는데 내가 누굴 사랑할수있나 뭐 그런생각도 들고 여러 생각 교차하다가 결국은 제가 먼저 끝내는거같아요. 그래서 항상 누굴 만날생각도 안하게돼요. 현실적으로 누굴 사랑할수도 받을수도없는 상황이여서 ㅇㅇ
썸일 때 호감이나 좋아하는 감정을 뛰어넘지 않는 이상 어떤 이유던지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으면 연락 끊게 되는 것 같아요
남자도요?
님 남자?
1:07 난 이런 솔직함 좋아... 개 쿨해...
썸일때 끊기는 건 그래도 완전히 맘에드는 이성이 아닌 것 같아서 끊거나 끊기지 않을까요!! 너무 맘에들면 일방적인 연락에도 맘 아프게 만족함..
1. 처음으로 대면해서 목소리 들었는데 기대한 목소리와 너무 다를때
2. 말할 때 제스츄어가 너무 과할 때
3. 선 넘는 장난칠 때(은근 스킨십)
4. 남친인 것 처럼 행동할 때(지나친 간섭,참견)
5. 여사친이 너무 많고 인스타,카톡을 너무 자주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 때
6. 전 애인이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할 때
7. 아무런 말 없이 연락 텀이 느려질 때
8. 어장관리한다고 느껴질 때
9. 자기관리에 소홀할 때(청결,손톱,눈썹정리 정도)
10. 데이트에 의욕이 없고 소심해 보일때
와 근데 떠보려고 연락 끊어본다는 거는 처음 알았네요.. 그동안 상대가 연락 잘 하다가 끊으면 아 뭐 다른일이 있나보다 연락 안하고 싶은가보다 필요하면 하겠지 하고 쿨하게 빠이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랬을 수도 있겠네요 하.. 덕분에 알아갑니다
만날수록 매력이 반감될 때나 만날수록 재미가 없을 때
연락할 때 과도한 애교라던가 뭐든 너무 과도할 때
연락하기 부담스러워서 점차 연락끊음🤣
썸 :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사귀는 듯한 미묘한 사이
댓글들 보니까 한 사람이 너무 무게잡는 것도 안 되고 너무 가벼워도 안 되네… 역시 마음의 온도가 맞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연락 끊고싶은 Top 1 (개인적 견해입니다 ㅎ)
예의 없이 굴 때....
해야할 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장난이랍시고 선넘을때가 제일,,, 제일 제일 아니라고 생각 들면서 연락 끊고싶더라구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진 찬웅E고 현서 영도 i 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면 바뀔때마다 텐션이 다른게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시벨부터 달랔ㅋㅋㅋ
썸이 진짜 어려운거임. 여자의 입장에서는 호감을 갖고 있긴 하지만 이 사람이 믿을만한 사람인지 경계도 동시에 하고,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남자와의 교감이 자칫 미적지근한 반응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음. 반면에 초반에 단거리 질주하듯이 호감표시하는 남자 입장에서는 진정성을 갖고 다가갔지만 여자가 보이는 이러한 미적지근한 반응에 쉽사리 지쳐버리게 됨. 내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왜 끈기없이 그렇게 썸을 포기하냐는데, 과연 여자 본인이 남자가 관계를 꾸준히 지속시키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 유인을 제공해주었는지 생각해보자. 그저 자신을 좋아해주는 것에 취해서 남자의 호감표시를 당연하게 여기진 않았는지 말이다. 남자가 연료 없이 계속 달릴 수 있는 기차는 아니지 않은가?
이거 정답임 ㅋㅋㅋ
걍 자기가 주도권 가지려는 끼가 보이면 딱 썸 끊고싶어짐 .. ㅋㅋㅋㅋ
ㄹㅇ 주도권 가지려는거 보이면 바로 칼차단
재게 되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낫다고 봐요.. 단점이 보여도 다 상관 없을 것 같고 뭘 하든 사랑스러워 보이면 (=콩깍지가 씌이면) 사귈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타이밍이 안오면 인연이 아닌거🤚
그리고 뭔가 대화를 하는데 물 흐르듯 흘러가는 대화가 아닌, 어딘지 모르게 잘 안이어지는 것 같고 말이 안통하면 호감이 식는 것 같아요! 그럼 서서히 안읽씹이 많아집니다🥲
6:55 이거 공감,, 뭔가 되게 맘에 드는데 내가 일이 너무 바쁘거나 심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썸 끊음 ㅠ,, 바빠 죽겠는데 내가 뭔 연애냐~~ 하면서 보냄
1.초반에 진짜 칼답하다가 떠보는건지 뭔지 이유도 모르는데 연락 느려질 때 괜히 나 혼자 좋아하는것 같은 기분 들어서 별로
2. 진짜 좋아해도 관계 가지려고 다가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크게 느껴질 때
3. 같이 있을 때 대화가 안이어질때 진짜 어색해 미칠거같을때
1. 연락 잘만 하다가 연락텀 떠보는거 느껴질 때… 은근 이런분들 굉장히 많은데… 저는 그럼 오히려 절대 연락 안해요 🥲 떠보는거 싫어… 2. 외적으론 맘에 들었어도 만나보며 대화코드 유머코드 너무 안맞을때 솔직히 팍. . 식습니당 이건 도저히 만날수가 없어 안녕… 3. 맘에 들었어도 만난 첫날부터 스킨십하거나 너무 적극적일때 날 가볍게 보나 싶고 선수인가 싶고 백만번 고민하다가 거리두게 되고 결국 끊게됨 4. 다른 건 다 너무 완벽하고 나한테도 정말 잘해줘서 조금은 만나보지만 결국 외적으로 내 스타일이 아닐때… 이건 어쩔 수가 없당… 차라리 빨리 끊는 게 희망고문 안하는거 !
이거다 ㄹㅇ
떠보는게 아니고 그냥 나한테 집중하고싶고 할일이있어서 카톡을 미루는건데.. 개인성향 차이도 있을거에요
13:21 상처로 남을까봐 걱정해서 썸 끝낼 때도 모질게 하지 않는다니.. 역시 마음이 따뜻한 찬웅님..🥺
와 나 이거다 상대는 바쁘고 힘들어서 연락이 느려졌는데 그거에 혼자 서운해서 연락도 미루고 상대는 이성적인 사람도 없는데 난 자주 나가면서 관심도 안주니까 자기한테 변한다는 것을 점점 느껴 상대도 눈치를 채 잘해주려고 해도 내가 변했다 확신들고 안읽씹으로 잠수이별 하는듯
02:16 오늘도 여전히 본인멘트에서 길을 잃는 장영도씌ㅋㅋ
와 어떻게 딱 이 적절한 시기에.. 제목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딱 제 상황에 필요한 영상,,
1할말이 없어졌을때
2읽씹하고
3상처받았을때
4예의없고 욕할때
갈등 상황 대처 방법이 미숙할때:
1. 잠수 2. 감정적으로 공격 3. 남탓. 이분들 과는 길게 못갈게 뻔하다 판단 하여 연락 더 안함
밀땅 처럼 날 시험하려 들면 난 ㅃ2
썸이고 연애고,
난 나 좋다는 표현 잘하는 사람이 좋더라
상대방이 갑자기 급발진하고 혼자 저 멀리 가 있을 때, 외적인 조건이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고 그 점을 수용할 만큼 그 사람이 좋아지지 않을 때
썸은 사귀는 것에 비해서 좀 더 환상,,?̊̈ 이라고 해야하나 살랑살랑하는 무드가 있어서 제가 기대한 모습이 깨지면 완전 와장창 되는 것 같아요. 뭔가 사귀면 귀엽게 넘어갈 모습도 엥,,? 하게 되는 모먼트 오면 안녕임
솔직히 이제 썸이 뭔지 잘 모르겟다,, 거의 10개월째 그냥 매일 연락만하는 사람있는데 좋아서 하는건지 친구같은 감정인지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동지애인지..ㅎ 그사람이 표현을 햇는데 내가 그 신호를 놓친건지 그전에 그사람이 나에 대한 마음이 잇는건지 아닌지도 노확실 물론 나도 마음이 잇는건지 아닌지ㅋㅋㅋ이제 잘 몰겟구,,ㅎ 옆에서 본 사람들은 왜 안사겨..? 이런얘기나 해주고ㅋㅋㅋㅋ몰르갯다아~~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어야지ㅋㅎ
썸타다가 이성친구 많거나 계속 연락거는 이성친구도 봐가지고 "쟤 주변인들중 나같은 사람들 있겠구나"라고 판단해서 놔둔적이 있음 진심..그때만큼 현타가 너무와요
제목보고 맘 아파서 들어왔습니다... 최근에 겪은 일이라... ㅠㅠㅠㅠㅠ
어줍짢게 애인행세할 때 제일 끊고 싶어지는 듯 .. 소개란 게 애시당초 어느 정도 만남을 전제로 받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n년을 다르게 살아왔는데 그 전제로 인해 알아갈 시간도 주지 않는 모습이 보일 때?
잘생겨서 호감을 가졌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외적인 모습을 깎아내리는 부정적인 말을 했을 때 아 얘가 잘생긴 게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외적인 호감이 떨어짐…성실하지 않고 게으른 모습을 보일 때 호감이 떨어짐…
각자의 기준이나,선 어떤 기본이라 생각하는 디폴트값을 넘어설때 실망하지
남이나 나를 대하는 태도가 한번씩 무례하다 싶은 느낌이들면 정이떨어지면서 연락안하게되더라
모두 솔직하게 말슴해주셔서 더욱 와닿았습니다.
썸 단계이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락하고 때로는 만나며 알아가는 관계이든, 큰 형식은 이런 것 같네요.
내가 놔버리면(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거나, 만나자고 제안하지 않으면) 점점 희미해지다가 끊어지는 관계일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놔야겠다는 느낌을 참 많이 받습니다. 때로는 당연히 상처받고, 가슴아프고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 역시 당연한 순리라고 생각하고, 더 나와 잘 맞고 나를 더 좋아하고 분께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네요.
떠볼려고?밀당할려고?
연락끊을수있다는거 와..생각지도못했어요ㅋㅋㅋ
남자가요?
ㅋㅋㅋ 나도 끊으면 헤어지자로 이해하고 바로 나도 끊어버림.
썸붕 직전인데 알고리즘 미쳤네
나도ㅜ
헛,,, 저도요 ,,, 1년된영상 알고리즘 ㄷㄷ
저도요 오늘 붕괴시켰어요😢
와 미치겠다 상대방한테 보고싶다고 했는데 별 반응 없어서 너무 서운하고 우울해져서 이 영상 찾아보고 있었는데 다시 나도 보고싶다고 답장 오니까 바로 기분 좋아짐 하..미치겠다 진짜 와ㅠㅠ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감정기복이 진짜 심해지는구나 이런거 처음이라서 멘탈 갈리네
핫한논쟁 팀나눠서 해주세요!! 깻잎논쟁, 새우논쟁, 패딩논쟁, 블루투스 논쟁, 조수석 논쟁 등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모쏠이라 사귈때까지 갈것도 없이 썸탈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름
선톡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뭔말로 해야할지;;
진짜 내 감정 솔직하게 털어놓는 상남자도 못됨ㅋ 좋아하는거 티내야하는걸 알면서도 못하겠음;
그래서 선톡 안보냄. 그래서 썸타기 직전에 끝난경우가 많은듯
오히려 일 관련으로 얘기할땐 진짜 맘 편하고 장난치면서 잘하는데
업무외적 으로 얘기하려면 사고회로가 멈춘느낌이랄까..
모쏠은 모쏠인 이유가 있는거같음 시방..ㅠㅠ
귀찮아지거나(실패 스멜이 나거나, 진전이 없는 경우), 바빠지거나, 다른 여자가 생기거나...
대화의 티키타카가 잘 안맞는다 느껴지면...
자연스레 끊어지는거 같아요 ^^
모솔여자 (본인) 특 : 연락먼저안오면 그냥 관심없는줄알고 먼저연락안함…찌벨… 연락하면 부담스러워할까보ㅓ
어장인거 알았을때, 유사연애만 하고싶어서 시간끄는거 알았을때
난 연락자체가 ㅈㄴ귀찮음 특히 썸탈 때 자주 연락하는거 별로인듯 만나서 할말도 없어질뿐더러 밥먹었냐 출근했냐 이런 형식적인대화가 하기싫음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그귀찮고 부질없는 짓을 왜하지
혹시 님 MBTI뭐에요?
ISTP
8:33 ㄹㅇ공감.. 난 안그러지만 이해도 사실 안되지만.. 그래 썸이니까 다른 사람이랑 만날수도 있다 쳐ㅋㅋ 근데 그걸 좀... 나 모르게 했으면 함... 그거 나도 있는 단톡에서 그러고 있다? 아님 인스타에 올라온다? 그럼 걍 끝이지 뭐... ㄹㅇ나는 뭔가 싶고 개비참ㅋㅋㅋㅋㅋ큐ㅠㅠ 진짜 빠이야 그건
완전 공감..
썸 탈 때 남자 쪽에서 읽씹해서 얘 뭐지? 했는데 담날 술 먹고 집 갈 때 전화와서 아무렇지 않게 전화 하는 거 보고 진짜 정 다 털려서 한 소리 하고 끝냈는데 아 다시 생각해도 괘씸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진님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좋네요 저게 진짜맞죠 ㅋㅋㅋ
맞춤법을 계속 틀릴때.. 실수가 아닌 진짜 몰라서... 나아/낳아 이런거 틀릴때 .. ㅜㅜ 그리고 전화를 할때 맨날 밤에 술먹고 취해서 전화할때 ... ㅠㅠ 그때 진짜 되게 잘생긴 오빠였는데 정이 뚝 떨어져서 연락 끊음
맞춤법 틀리면 정 떨어지는건 뭐하는 사람들임? 진지하게 궁금하네
@@짜장면-u2s 기본적인 되, 돼도 구분 못하면 정 떨어짐ㅎㅎㅎ초등학생 때부터 쭉 배운 걸 왜 모르는지
@@루키-r8p 초 등 학교 때 못 배 웠 을 수도 있 잖 아 요
@@짜장면-u2s 왜용? 필수적으로 다들 초등학교는 나오잖아요~
@@짜장면-u2s 본인 이미지 가꾸려면 기본적인 것부터 고쳐야죠~~맞춤법 안 틀리는 사람들은 뭐 처음부터 다 알았나? 노력해서 알았지ㅋㅋ애기들도 아니고 아직도 맞춤법을 모르면 우째..
하 진짜 갑자기 끊겼는데 다시 왔으면 하고 바라게 된다... 짜증나ㅠ
1. 사람을 대할때 강약약강인게 보일 때 2. 초면에 함부로 대할 때 (그게 아무리 유쾌하다고 평가 받을지라도 무례한건 맞음) 3.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상황이 안 좋더라도 그게 태도가 될 때 (기분도 마찬가지) 이게 제일 결정타인듯.. 다른건 그냥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음.. 근데 상황이나 기분이 태도가 되는 순간 정뚝떨. 4. 수분크림 안발라서 얼굴에서 하얀 각질 떨어질 때....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토너로 닦거나 수분크림 1개정도는 발라줬으면 좋겠음...
쓰다보니 재밋네요, 컨텐츠를 다 보진 못했는데 댓글 나온거로도 한 번더 얘기 나눠보는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직 깊은 상태가 아니라서 조금씩 서로와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 볼까 하고 있는데 상대측에서 갑자기 굉장히 훅 들어오고 너무 많은 것들에 관여하고 자주 삐지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빨리 훅훅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부담스러웠어요
저는 그럼 상대의 모든 행동들을 보는 눈이 예민해지는거같아서 연락을 끊는거 같아요..
지나가려던 ISFP여자인데 끊는경우는 알아가던중인데 선넘는농담장난칠때, 마음이 부담스러울때, (같은 스타트가 아니라 부담스러움) 미래가 안그려질때, 감정낭비란 기분이 들때, 취미없고 자기개발없이 집에만 있는사람, 👉👉대화가 다르고 결이 다른사람이라고 느껴질때 이게 제일 베스트인거가틈
마음에 여유가없어서... 끊은적 있다능...
난 외적인 게 괜찮으면 성격이 좀 안 맞아도
사귈 수는 있을 줄 알았음(인성 파탄 아니면)
푹 빠지는 건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력있는 외모니까.
근데 아니었음 얘기를 하면 할 수록
이 사람이랑 나랑은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르구나
싶었음
난 엄청 개방적인 사람인데 그 사람은 보수적이었고 심지어 유머 코드도 안 맞아서 연락을 끊었음
진짜 사고방식 다른 사람, 대화 나누다보면 하루에 2~3번씩 아니 너무 자주 말 할때마다 짜증나요...
저는 소개받았었는데 첫만남때 손잡을려고 하고 계속 스킨쉽하길래 부담스럽고 천천히 알아가자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까지 얘기했는데도 두번째 만남때 살짝씩 그러길래 그 사람 칼답일때 2-30분씩 텀있게 답장하고 전화오는것도 일부러 안받고 그랬던적이 있어요 저도 찬웅님처럼 만나서 뭔갈 하는데도 집 가고싶다는 생각이랑 여기는 다른사람이랑 와도 좋겠다 뭐 이런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그 생각 들자마자 바로 연락끊었어요 진짜 너무 부담..스러워서🥲
내가 10을 잘 해준다고 상대방도 그럴꺼라고 기대하다가 돌아오는게 5정도라서 서운했던거 그리고 알아서 잘할꺼라고 믿었는데 아니었던 상황들 ㅠㅠ
깊은관계도 아닌데 집착하거나,, 과한애정표현할때 ,, 아 정말 끔찍하다
본인한테 있는 콤플렉스라던가
내가 싫어하는게
상대한테 없었으면 하는 게 있는 것 같음
안그래도 치열이 고르지 못한게 제일 고민이었는데
본인도 아는 나 🥲
여기서 자신감 많이 떨어졌었는뎅🥺
연옌들보면 치아는 무조건 하니까
웃을때 시원 시원하게 웃어서 넘 예쁨
마기꾼들 보면 그래서 하관이 정말 중요한 걸 느낌
웃을때 손으로 항상 가리고 웃는 습관이 있음
최대한 치아 안보이게 웃는 습관때문인지
입이 작은편임
입술 도톰 하고 싶음
왜 우리 부모님은 어릴때 교정을 안해주셔가지고
슬픈 1인 😭
교정하는 비용 ㅎㄷㄷ 임
교정하는 애들보면 여유 있는 잘사는집 애들이 많았었음
건치들 항상 부러움
치아 만큼 최고의 복도 없다
그래도 이쁜 얼굴 주셔서 감사함
다행히 내 덧니도 이뻐해주는 남친 잘 만남
알고보니 잘생긴 찐따일때, 융통성 없을때, 누가봐도 쑥맥인거 티날때
잘생긴 찐따..? 너드남은 오히려 좋아
저는 마음을 천천히 쌓아가고 썸을 오래타는 편인데
상대가 너무 훅!!! 들어와도 연락을 끊으려하는 것 같아요,,
부담스러워서 ,,
잉뿌삐신지...
저 남자 isfp인데 저도 천천히 알아가는 일인데 너무 훅오면 불편 그래서 너무. 좋아하는데 무의식으로 밀어내는말해서 후회중이고 그때 내가. 아닌거 같았어요.
나이들수록 애같이 수가 다 보이는 밀당은 안하게 되던데.. 너무 밀당하려고 하는 사람은 매력 떨어짐
연애 진짜 힘든거구나 ㅎ.. 썸에서 포기하겠습니다..
영진님 시원하시다ㅋㅎ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 저런 경우가 흔하지
남사친(여사친) 사이에서 연락을 끊는 이유도 제발 찍어주세요 ㅠㅠ
남사친(여사친)이랑 왜 연락을함 .. 그검 걍 감투를 쓴 이름일 뿐이지 그런 생각 든다는건 그 상대를 좋아하는거지 뭐 ㅋ … 이래서 남여사이 친구없다고 하는듯 ?
나랑 다른 사람이랑 둘 사이에서 재는게 눈에 뻔히 보일때 정떨어져서 연락 끊고싶음 ㅎㅎ
현서님 저랑 완전 똑같아요 ㅋㅋ썸 끊기는 이유 ,,, 알아서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 술먹고 연락 안되고 단둘이 여사친이랑 노는등 여사친이랑 논다는 말도 안하고 그러는거보면 아 얘는 이러네? 그러면 사귀고나서도 이러겠네 ? 쌓이다가 오케이 빠이 ~ 이렇게 됨 ㅋㅋ
썸타는데 뭔가 톡도 뜨뜻미지근 하고 느낌이 나만 질문하고 선톡도 내가 먼저하는 느낌이라 이거 내가 놓으면 끝나는 관곈가 하고 카톡 읽씹한번 해봤는데 그대로 연락 끊김ㅎㅎ 그러고 한 5개월뒤 최근에 연락옴ㅋㅋ
받아주셨나요 ??
@@user-hf9rr8vr4j 아뇨ㅋㅋ 그때 못한 얘기 다 쏟아내고 끝냈죠
아 .. 맘이 없어지셔서요? 혹시 읽씹 해봤을때 바로 연락이 왔다면 잘 됐을 거 같나요???
@@user-hf9rr8vr4j 바로 답왔으면 연락은 계속 했을거 같은데 아마 오래는 못갔을거 같아요
혹시 바로 다시 연락했었다면 카톡이 낫나요 아니면 전화가 낫나요..
몇 달 전 영상이지만 7:36 이 부분 찬웅님 마음=제 마음 공감 100퍼센트예요..
영상으로 안보고 이어폰끼고 라디오처럼 들었는데 현서님 목소리 왜케 섹시해요ㅜㅜ
썸인데 상대에게 너~무 털털하게 군다면...친구로 선 그은 거.... 아닌가요..?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ㅎㅎ 여자편은 없나요 ?
남자가 연락하다 끊는 경우.. 티키타카에서 응?! 뭐 안맞을 때지뭐 ㅋㅋ
사투리 너무 정겹고 귀엽다
1. 썸 타는데 벌써 남친인 것처럼 행동하기
2. 티나는 밀당
다른 거 다 공감되는데 없는 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자꾸 했던 말 또 하게 할 때?
이미 대화했던 내용인데 상대방이 까먹고 처음 질문하듯이 또 물어보는 게 여러 번 발생하면 있던 호감 싹 떨어짐ㅋㅋㅋ
섬세함도 떨어지고 나에 대한 관심도 저정도 밖에 안되니 계속 까먹지 싶음...
그리고 이름 혼동할때도 좀....ㅋㅋ 기본 예의가 아닌 것 같음...
나는 서서히 알아가고싶고 연락도 자주 하는 거 귀찮은데 내가 답장 안 보면 또 다시 연락 보내고 자고 일어나서 연락한다하고 일어났다 하고 어디갔는지 사진 찍고 너무 사사건건 지 일상 다 이야기함.. 진짜 자기가 내 남친인 것 처럼 행동하는 게 너무 오바적이라구 생각들때 그리고
이쁘다 귀엽다 너무 표현 과해서 오글거려서 정이 점점 떨어지던데.. 저만 그런가요 ..? 칭찬도 정도껏 해야지 너무 매번 과해서 ㅜㅜ
술마시고 연락 안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는게 맞지 ㅋㅋㅋ
🎉🎉30만 축하해요!!! 🎉🎉
그리고 오늘 800일 맞나요!?
첫영상 이후!
30만과 800일이 비슷하게 겹치네요
이번 30만이 더 특별한 느낌은 왜일까요...ㅜㅜ 30만 보는 순간 눈물 울컥 했어요. 오래 봤음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치다가도 영상 하나에 몇번을 웃는지.. 오래 오래 오래 봐요! 같이 늙자!
사귀는거보다 썸이 더 어려운거 같아요....
선톡 안오면 끊는 것 같아요 아 맘이 없구나 싶어서
이해 안돼요 왜 선톡 안함? 나중에 자기도 맘 있었다고 했거든요
근데 영도님 볼때마다 세븐틴 도겸님 닮은 것 같아요ㅠㅠ 잘생겼어요ㅠㅠ😢😢
대화내용 계속 확인한다는 느낌받는 음침한 사람이나 연락빈도에따른 주도권 가지려는 사람 보이면 점점 멀어짐
카톡 말투가 마음에 안들면 호감이 급격히 떨어지고 직접 만났을때 서로가 너무 다르다는게 느껴지면 끊게 되는것 같아요! 아니면 처음 시작부터 너무 부담스러운 호감 표시나 성급한 스킨쉽…?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오늘 영상 유독 공감 많이 가고 아 그렇구나 하면서 끄덕끄덕하게 된 의견들이 많았던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오피니언 최고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