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10회 요약] 온 국민이 함께 기다린 아이들, 끝나지 않은 그날 이야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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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꼬꼬무 #꼬꼬무요약 #개구리소년
1991년 3월 26일, 도룡뇽 알을 잡으러 간다고
와룡산으로 향한 다섯 아이들이 사라졌다
아이들을 찾기 위해 트럭을 타고
전국을 세 바퀴나 돈 아버지들
33년이 지난 지금도
개구리 소년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10회 - 1991 개구리 소년 (2024.01.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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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규군 아버지가 4.22 아들 범인을 잡지못하고 별세하셨습니다. 하늘에서 그토록 그리워했던 아들을 품에 안고 영원히 안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 아들과 재회하시길... 많이 힘드셨습니다 이젠 편히 쉬소서...
"이승에서 아들을 못본만큼 고통스러운건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진짜...미어져......그곳에서는 꼭 다섯 아이가 편안하게 놀고 웃으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친아버지까지 의심해서 집 바닥도 다 드러낸 마당에 태권도 관장도 당연히 조사해봤겠죠. 경찰이 조사 못하는 대상은 최소 돈과 권력이 있어야 돼요. 태권도 관장은 돈, 권력 둘 다 없죠.
이사건이후로 범인은 일반인들속에 아주평범하게 조용히 일반인들처럼 인생즐기면서 살고있을거라 생각하면 소~오~름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진짜 자식 잃은 부모 심정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지…. 진짜 범인이 우리 주변에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면 무섭네요… 저 옆방 청년이 자기 때문에 아이들이 죽었다고 말할 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범행도구는 커녕 증거하나 없는 미스테리 사건..
저 범인 되시는 분도 사정이 있었겠지..사실 범죄자들도 인권이 있고 다들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거야...대부분 사회로 복귀시켜서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줘야 한다..다들 살면서 저 정도 실수 안하는 사람도 있냐??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야
@@수수-j2n 그래도 죄없는 애 5명을 죽이는 건 아니지않나요...
@@수수-j2n 이건 또 무슨 개소리냐 넌 실수로 사람을 죽이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
@@수수-j2n네? 언제부터 어린 아이들 5명을 흉기로 죽이는 게 살면서 할 수 있는 실수였나요 본인 아이를 저렇게 보내고 범인을 알게 되면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어요?
다시는 이런 미제사건이 없길 바랍니다 그곳에서 편하게 다섯 아이가 지냈으면 좋겠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말도 안되는 개쌉소리좀 떠벌리고 다니지 마라@user-ks7sf4fi2p
@user-ks7sf4fi2p 네?..
@user-ks7sf4fi2p 아 넴
@user-ks7sf4fi2p아닙니다. 마침표이슈는 김소엽 시인의 시(작품)가 회자되어 그런 것 뿐이지 마침표는 써도 되고 안 써도 됩니다.
@@팝냥이-w8y 감사해요 ㅠ🥲
개구리소년들중 한명이 돌아가신 저희 작은할아버지의 친구분 아들이셨답니다.
이런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않기를빕니다.
개구리소년들과 영규군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user-mm8nd1hv6i누가요?
@user-mm8nd1hv6i 야중국아 뭐못먹는걸만든다면서 ㅋㅋㅋ
@@ghk963 개꼬였네 다 뒤지셨나
@user-mm8nd1hv6i인성노답.
@@ghk96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속의 젊고 늠름하고 다부진 흑발의 아버지가 희고 흰 백발이 되어 나타난 순간부터 울컥했다… 그 시간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가늠도 안 된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죄송스러울 따름
김영규군의 아버지와 박찬인군의 아버지께서 각자 2022년 4월 22일, 2023년 5월 6일에 동일한 사인인 뇌경색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부디 천국에서 아이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아이들 잘 만나셨겠지요? 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삼가고인을 쓸때는 붙여써야 합니다)
@@어쩌다유튜버-x3h띄어서 쓰는 게 맞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찬인군 아버지는 아들 찬인군을 잃고 10년만에 둘째 아들 태완군을 낳으셨는데
아들 분 어쩌나 영규군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찬인군의
아버지는 방금 알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라도 사랑하는
아들 만나셨기를 바랍니다.
자신 잃은 부모가 범인으로 의심 받을 때 마음은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한다...
그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아팠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아이들을 잃은 부모님들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꼭 사건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응 그럴일없어
@@속사포랩퍼-n4h진짜 왜그러세요
@@속사포랩퍼-n4h다 짖었냐
@@속사포랩퍼-n4h 뭐래 장난칠거면 다른데서 해라 잼아 ㅈㄴ 재미없으니까
@@속사포랩퍼-n4h넌 진짜 ㅋㅋㅋㅋ
미제 사건 중에서도 정말 미스터리한 사건이다...훈련하던 군인이다, 동네 일진이다, 선생님이다 여러가지 얘기가 많았지만 아직까지 실마리조차 모르다니...ㅠㅠ 5명의 아이들은 뭔 죄야...
동네 미친놈, 일진일 것 같은데..
@JamesBond-qi7tr 눈치
또라인가@JamesBond-qi7tr
@JamesBond-qi7tr그냥 신고박을게
@JamesBond-qi7tr하다하다 이젠 슬릭백까지 알몸이냐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진범이 꼭 밝혀져서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 5명의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 수색에 참여했던 전의경들 어디서 뭐하는 거냐? 동원 인력 30만 명이라는데 현장에서 보고 느낀 거 없는가? 정말 제대로 수색한 거 맞는지, 군부대 내부까지 수색은 못했을 것 같은데... 분명히 똑똑한 애들은 의심스러운 정황들 봤을 텐데... 왜 그런 거 있잖아. 어차피 시체 안 나올 것 같은데 보여주기 식으로 책임자가 자꾸 수색 시킨다든지. 실제 시체는 다른 곳에 묻혀 있다는 의심도 해봤을 텐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어찌 한 명도 없는가...
08:49 무속인은 믿지마라. 돈귀신들,,,,
16:31 무슨 사망원인이 저체온이야!!!! 견찰얼굴은 왜 모자이크냐고!!!!!~
아니 범인이 없는데 무슨 아직도 범인타령이냐 개구리소년들은 백퍼센트 저체온증으로 사망한거다 말도안되는 범인타령은 하지마라 그날 3월달은 낮과밤 온도차이가 엄청크다 그날 갑자기 6시정도에 비가왔고 소년들은 급하게 비피할생각으로 움푹파인 곳으로 이동했고 얋게입고나왔기때문에 급 너무추워서 서로 움클리고있다가 전원 저체온증으로 사망한거다 저번 년도에도 학생들이 5월달에 수학여행으로 한라산에 갔다가 갑자기 비가와서 비맞고 저체온증 호소해서 급히 소방대원들이 구조해서 다행히 화을 피한거다 유튜브에 한라산저체온증
쳐보면 영상있다 저체온증이 무서운거다 산에서 추운날씨에 비맞고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다 제발 말도안되는 타살애기는 하지마라 백프로 개구리소년들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거다
@@user-mu1px9gg8z끝까지 안 봄? ;;,
@@illijllillj4477 끝까지 처봅시다
진짜 11년만에 유골로 찾게된 아들을 볼때.. 부모의맘이 어떨까 맘이찢어졌습니다...
저런 상황 안에서도 마음 아픈 아버지들의 속을 뒤집어 파는 되지도 않는 가설을 제기하는 심리학자 및 여러 사람들은 반성해야 합니다.아이를 잃은 부모 마음도 모르면서
2:29 여기에는 원래 김태룡군까지 총6명이였습니다. 김태룡군은 산에 올라가던도중 부모님이 늦게까지 산에 올라가지 말라는말이 생각아서 생존했다고합니다.
와....부모님이 살리셨네요
다행이다....😢
@@Onedoor_Eunseol 그쵸...
한 명이라도 살았으니 다행이네요..😢
와 혼자 살아남으셨으면 죄책감 겁나 심했겠네…
개구리소년을 드디어 다루는 구나,, 꼭 범인은 어디서든 처벌 받을 것입니다 이승에 있든 저승에 있든!! 5명의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08:49 무속인은 믿지마라. 돈귀신들,,,,
16:31 무슨 사망원인이 저체온이야!!!! 견찰얼굴은 왜 모자이크냐고!!!!!~
😢🎉🎉🎉😢😅
지금이야 초등학생들도 다 휴대폰이 있지만 저시대에는 저런일이 너무많이 일어나서 참 안타깝네요..시대의 변화를 느낄수있는 대목이네요. 아이들의 명복을빕니다
그러니까요... 아무죄 없는 아이들을...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시길..
저때 갈까말까 하다가 안간애들이 진짜 복받은 애들임 저건 진짜 하늘이 도운거지
요즘도 아이들 실종 사건 나고 부모한테 가지못한 아이도 있다
오죽하면 9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애들은 빈티나게 입혀야한다고 했을까.. 여자애들은 학교가거나 놀러갈때 드레스는 커녕 머리끈도 예쁜거 안묶어줬음. 돈 있어보이면 유괴 당한다고. 기술의 발전이 범죄율 낮추는데 크게 기여했죠.
00년대에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만해도 애들 유괴당해서 살해당한 뉴스며 방송이며 많이 나오고 안전교육시간에 하교할땐 가족, 친구 등 2명이상 모여서 하교하기 모르는사람이 누구라고 해도 안믿고 안따라가기 이런거 했었음 근데 초등학교 어린나이때부터 핸드폰 가진애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아동 유괴 범죄가 많이 줄고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진짜 세발의피 수준으로 줄었다고 생각함
꼬꼬무에서 잊혀지지 않고 다시 떠오르게 해주셔서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평생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저 사건 이후로 부모님이 아이들한테 모르는 사람 무조건 따라가지 마라고 따라다니면서 교육을 시키기 시작했음. 혹시나 문제생길까봐 학교끝나는 시간마다 데려다준 엄마가 생각난다.
지금도 이 세상에 살고 있을지 모르는 최악의 범인이 언젠가는 '오랜 시간을 걸쳐 해결된 미제사건'처럼 잡히길 바랍니다.
@JamesBond-qi7tr당신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JamesBond-qi7tr제발 여기서 그러지 마..
김영규 군의 아버지께서 2022년 4월 22일 향년 79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학년 조호연 같은 반 친구였습니다.
저는 아들,딸 둔 엄마가 되었는데...
친구가 컸으면 같은 학부모가 되었겠네요~ 친구의 입장에서 부모의 입장이 되니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꼭 범인이 나타나주었으면 합니다.
혹시 공휴일 바로 다음날 학교 분위기가 어땠나요? 그리고 실제로 바로 다음날 뉴스 보도가 된 건지 기억 나시나요?
@@illijllillj4477 학교에 방송국이나 기자들이 자주 찾아와서 한동안 거의 수업을 못하고 아이들찾기 캠페인한다고 돌아다녔어요~ 산속으로, 동네로 이름 부르며 찾아다닌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 다음날 바로 뉴스나온건 모르겠어요ㅠㅠ
조호연군은 어떤 친구였는지요?
체구가 외소하고 조용하며 여린성격 이라고 되있는데 친구로써 본 호연군도 그랬는지요?
@@chonkkaebi139 키가 좀 작고 외소했어요~ 성격도 조용했던것같아요~ 같이 놀거나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아니라 자세한건 잘 모르겠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illijllillj4477 이사건 이후 전국에 아이들 찾아 주세요 많이 했었는데 전국민적 관심은 96년도까지 이어지고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모여서 산에 가지말라고 하던 시절임
어릴때 개구리소년들 찾는다는 뉴스와 각종전단지 과자 우유등등 에서 진짜많이 봤었는데 저당시 우리부모님이 뉴스보고 어떻게 다섯아이 다같이 실종되었는지 참 가슴아파했었는데 범인을 부모쪽으로 몰고가는 것에
어이없어했었다고 했었음 범인못잡으니 헛잡이 한다고 생계도 포기하고 저러는데 참 범인으로 몰아갔었다는게
개구리 소년 다섯아이가 씩씩하게 다시 아버지들의 품으로 태어났음 좋겠습니다 너무 슬픈 사건 입니다 다신은 이런일이 안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종된 날에 날씨가 아무리 춥고 비가 내렸다 해도 나이가 제일 적은 학생도 3학년이었는데 비가 내린 상황이었다면 바보가 아니면 저체온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은 매우 작네요 그리고 아무리 심증으로 실종된 위치라고 생가해서 그부분만 찾아다니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저는 모든 산을 수색하라 했을것 같네요... 5분 모두 편안하고 따뜻한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오래 이세상에 있진 않았어도 5분의 부모님들은 개구리 소년 5분과 함께여서 항상 행복하셨을 겁니다.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진짜 범인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끝까지 고통받아라
니나고통받어
@@속사포랩퍼-n4h ㅇㄴ 갑자기 뭔;ㅋ
@@속사포랩퍼-n4h 이러네ㅋㅋ 왤케 꼬였음?
@@속사포랩퍼-n4h너지 범인
범인?
11:55 이 사건으로 김종식 군의 아버지는 술로 울분을 달래다가 2001년 10월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죠. 아울러 2003년에는 MC 스나이퍼가 개구리 소년이라는 노래를 냈었고, 2011년에는 영화 아이들... 이 개봉했는데 여기에 우철원 군의 친형이 기자 역할로 나왔다고 하죠.
사실 개구리 소년 사건은 시리즈에서 두번 다뤘고 에서도 다루었을 정도로 유명한 미제사건이라 알고 있었는데
심리학자라는 놈은 근거도 없는 주장을 해 놓고 고작 벌금형이라니... 법이 정말 정신이 나간 거 아닙니까?
어떻게 가족들의 슬픔을 생각하지 않고 말할 수 있죠??
유가족들에게 이 사건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바라며 5명의 소년들의 명복을 빕니다...
옆방 청년은 진짜 나가라고 했던게 후회됐다며 울면서 인터뷰 했고 원래 6명이엿는데 부모님이 멀리가지말라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던 아이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
그 아이도 뭔가 죄책감 왔을듯…
그때 걍 가지 말라할까 하면서
지가 처벌받을까봐 무서워서 운거지
@@Dodfdj 저기요 제정신이세요? 소름돋는사람이네
@@Dodfdj 죄책감때문에 운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함?
그 아이는 생존했다고 들었어요
펑펑 울면서 봤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제발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이춘제 살인사건 해결되고
호주 세모녀 살인사건 해결된것처럼 꼭 개구리소년.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
포천 매니큐어 사건등등 많은 미제사건들이 모두 해결되길 바랍니다.
지금은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됐지만 소급적용을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부디 범인이 현재 다른 죄목이 또 있다면 잡을순 있겠죠.
그리고 각설이 아저씨 진짜 자기일처럼 지금까지 나서주시는거 보면 너무 대단하십니다!
심지어 포천 메니큐어 사건은 우리 동네 사건입니다.. 범인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살고 있을까요..?? 미제사건 유가족분들 범인 꼭 잡아서 이유라도 알고 사과라도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youn_taehyeong 혹시 모르죠 다른 지역으로 도망갔을지
@@youn_taehyeong 잡았다 놓쳤어요
이춘제는 DNA가 보관되 있어서 잡았지만
개구리소년은 유일한 증거인 유골을 모두 화장해버려서 못잡아요~~~
@@chonkkaebi139 두개골은 남아있습니다.
이사고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눈물이 많이 남니다 같이 공감 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가슴 아픈 일이 없었음. 좋겠습니다 🙏 저도 78년생. 입니다
개구리소년 맏형 우철원님 1979년생입니다.
ㅠㅠ 저 어린아들을 둔 아버지도 30대 젊은 청년이셧을텐데 이제는 흰머리 노년이 되셧네요 그 많은 시간동안 얼마나 그리워하셧을지ㅜㅜ
넘 마음이아프다 다시는 이런 미제 사건이 일어나지 말길
아이잃은 부모가슴에 대못을 부모를 두번죽인 저 심리학자 아주그냥 입으니 에효ㅜㅜ
볼때마다 눈물이 막 흘러…보는 나도 이렇게 맘 아픈데 유족분들은 얼마나 속이 타셨을까
부디 다시 태어나거든 멋진 인생을 살기 바란다.
진짜 얼마나 아팠을까,,
오늘이 33년 이 되는 날 입니다. 다섯아이들이 그곳이서는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있다면 나와 같은 나이였을 아이들.. 하늘에선 행복하길 바래...🙏🙏🙏
ㅈㄴ틀딱
그시절 나도 대구에서 국민학교를 다니며 실종된아이들과 또래였기에
제발 건강히 돌아와라고 같은반 친구들과 기도했던 기억이나네요
살아있었으면 지금 내나이였을텐데
너무 슬프네요 그곳에서라도 모두들
행복하게 잘지내렴
심리학자는 볼때마다 내가 다 울화통 터지네
심리학자는 무슨 그냥 사기꾼이지
심리학자 얼굴 깐 원본 좀 누가 실명과 함께 유튜브에 올렸음 하는데...
이걸로 김종식군 아버지 충격받으시고 끝내아들생사도 모른채 2001년 별세하셨죠!
그러니까요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란 식이네요
그 당시 경찰들이 너무 무능했다...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했을뿐더러 애초에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역은 물론이고 그 주변 지역 전체를 샅샅히 찾아봤어야 뭐라도 나왔을텐데 지도상으로보면 유골이 발견된 장소는 그리 멀리있지도 않았음. 근데 이걸 못찾았다고? 인원이 몇명이나 투입됐는데?? 심지어 범인도 특정못했다니...아무리 어린애들이라도 5명을 다 죽이고 한곳에 묻어놓은 범행을 저질렀다면 분명 단서가 존재했을텐데
진짜 세상엔 별의별 또라이들이 다 있구나.. 무속인이랑 저 심리학자가 살인자랑 다른 게 없네.. 어떻게 유가족들한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거지?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ㄹㅇ 2차가해..😭
ㄹㅇ 2차가해......ㅠㅠ
집 다 쑤시고 망치로 부서뜨리고 ... 안그래도 지옥같을 피해자 부모들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어떤 이상한 신념에 미친 심리학자 말을 도대체 왜 믿은것일까.... 피해자 부모님은 또 그걸 허락하신 이유가... 설상 이 주장이 거짓이여도 정말 집에 묻혀있다면 내가 죄를 뒤집어 써서라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일것임이 분명해서 더 가슴 아파... ㅠㅠ
자식이랑 추억이 있는 집을 저렇게 부실 수가 있나.. 진짜 악마다
ㄹㅇ 사람이 아님 에혀
다시는 이런 사건이 나아지면 안되죠~😭😭😭~ 유가족분들~ 건강하셔야되요~
사건이 사건인지라 조심스럽게 방송해주시는것같은 느낌이드네요.. 철원군 아버님
전보다 수척해지신것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아버님들
어머님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두손 모아 기도드려요
개구리 소년 좋은곳 가시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지금이라도 아무리 공소시효가 끝났더라도 양심고백하며 진짜 범인이 나와주셨으면....
시간이 많이흘러 지금도 아이의 부모들은 범인이 누구인지만이라도 알기라도 하길 바랄것같다 지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부모들은 그래도 누가 왜 이런일을 저지렀는지만 이라도 알아서 억울함을 풀어야 마음이 놓을것같다...
범인은 저체온증이다 말도안되는 방구석들 상상속에서 나온 본드하고 중학생들이 말도안되는 초딩다섯명을 죽였다는거는 에시당초 말이안된다 범인은 에시당초 없었다
@@맥동날등 두개골에 날카로운 도구에 의한 상흔들도 자연사하면 자연발생 하는건지 설명한번 부탁드립니다.
난 범인이 왠지 그 하숙하던 청년 같음
@@정육점주인당시 범인 추측이 많긴 했지만, 하숙하던 남자는 처음 들어보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산에서 낯선 사람을 만났다면 애들 중 몇명은 경계하거나 도망갔을텐데 얼굴을 아는 사람이니까 가만히 있으면 살려줄거란 일말의 작은 믿음이 있었을지도..샅샅이 주변사람들을 조사했다면 사건의 실마리라도 제공됐을텐데.
@@맥동날등아 뭔 저체온이냐고 좀 그럼 해골에서 발견된 뼈찍힘은 뭐라 설명할건데
이때 비슷한 연배였는데...가는곳곳마다 학교랑 뉴스에서도 수년을 이사건을 듵고 떠들어댔고 하루빨리 무사히 살아돌아오길 바랬는데...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릴줄 몰랐네..비슷한 연배의 친구들이라 남일 같지가않다..전국적으로 거국적으로 수십년동안 수사를해도 해결된것도 없고 너무 안타깝고 허망하고 착잡하다..ㅠㅠㅠㅠ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간절히간절히 바래봅니다...!!ㅠㅠㅠㅠ🙏🙏🙏🙏🙏
마지막에 아버지의 한마디가 저를 울렸네요 저랑 또래 아이들이 다른세상으로 가버렸는데 공소시효
가 끝나서 참으로 화가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편 후반에 상공에서 찍은 영상을 보면 학교가 나오는데 제가 졸업한 모교 고등학교입니다.
학교가 ]+□ 형태인데 □자 우측편에서 보면 피해자 분들 발견된 위치가 딱 보입니다.
그 때 운동장 산쪽 철조망 넘어 공이 넘어가면 우철원씨 아버님이 공을 넘겨주시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와룡산 등산하다보면 아버님을 몇 번 뵀던 것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추모비도 세워진지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개구리 소년 사건 아주 유명했지 어렸을때 국민학생이었을때 한동안 떠들석 했었던 미제사건 유해는 발견이 되었는데 범인은 잡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사건 이게 벌써 30년도 더 지났네요 지금 살아있었으면 40대 초중반쯤 되겠네요
국내 최대 미스테리사건들중 하나지만
아직도 추측만할수있는 사건이라 당시 형사반장이랑 심리가가 제일 화남...
개구리소년과같은 미스테리사건
1.서천 기동슈퍼사건
2.부산신혼부부 실종사건
3.이방연님 실종사건
4.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5.신정동 엽기토끼
6.24번 나들목 실종사건
7.오창맨홀 사건
8.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
9.덕성63 암매장 미스테리
10.보험설계사 김인숙 실종 미스테리
11.둘만의방
12.청테이프 사건
13.고 이용준 형사사건
14.서천 카센터 방화
15.사라진 변호사
16.JSA김훈 중위
이중에선 유력용의자가 있는 사건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모두미해결 사건으로 국내 미스테리사건입니다 지금도 발뻗고 살고있을 진범들...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2번 사건은 귀신이 곡할 노릇
언젠가 밤인들 중에 누구 한명이라도 양심고백으로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그당시 수사했던 형사들은 반성 하세요 어디 말같은 새리를 해야 공감을 하지 저체온증으로 서로 부둥켜앉고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는 개쌉소릴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은 거의 잊혀진 사건이지만..... 90년대 국민학교 다닌 사람들이라면 모를수가 없지.... 전혀 다른 지방에 살고 있었는데도 개구리 소년 찾기 운동을 했었으니...
각 주제마다 담당 PD님들 성함도 같이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이렇게 좋은내용을 열심히 만들고 찾고 기획해주시는데 누가 만드셨는지 ㅠㅠ 알수가 없어서 너무 슬퍼요
개구리 소년 사건은 정말 전국적으로도
유명했던 미제 사건인데
아직까지 조금의 단서 조차 발견이 안된 거 보면
사실상 범인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는데
아직까지도 안 밝혀진거 보면 범인은 그냥 밝힐
생각이 없는거였을거고 죽었을 수도 있겠지..
진짜 범인만 알던 미스테리..
범인이 살아있다면 죽기 전엔 밝히고 가줬음 좋겠네요
어차피 공소시효도 끝나서 처벌 받기도 힘들거고
자기도 곧 죽을 상황이라면..그냥 좀 밝혀줬음 좋겠다..
자기 후손들 피해줄까봐 못밝힘
이사건은 정말 두고두고 마음 아프다..
잠이 오지 않아서 꼬꼬무 동영상을 미루고 못 보고 있었는데 다시 시청해야겠네요.
늦은 밤 편집해서 올려주신 제작진님들.
그리고 3인방 장3님. 친구3님까지
몰입이 집중되어 볼 수 있었습니다.
늦은 밤 이 시간부터 지금 꼬꼬무 시청해볼게요!
지금 제 나이가 년도랑 똑같아서 기억을 잘 못하지만.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님들 몇 분도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을 가시기를 바랍니다.
남은 유가족님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아이들이 너무 가엾습니다..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ㅠㅠㅠ
그 당일날 죽은거였는데.....그 기나긴시간을 희망만을안고 찾아다니셨네..
진짜 참았는데 눈물이 터져버렸다..
마지막에 미안하구나 하실때 너무.. 슬프더라..
2:50 그 청년 분 얼마나 후회할까
진짜로 후회 하셨다는군요
더이상 이런 일이 없기를 ..
어린소년들이 이런일을..
삼가 고인의 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분들과 수색을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자식 잃은것도 서러운데 무늬만 '학자'인 뭣같은 심리학자란 작자때문에 더 무너져내린 부모님들....
김Ga원이라는 심리학자 인간도 아니 인간같지 않은 인간이 한다는 소리가 "무슨 할 말이 없죠 파봐서 안 나오는데 어떡합니까" 이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어
지 자식이 저런 상황이라도 그런 소리 할 수 있을까? 부디 더한 고통 겪기를
영화 아이들에서도 그게 나왔죠..류승룡 배우가 그역할했던
지금도 프로파일러랍시고 말같잖은 소리 tv나외서 떠드는 돌팔이들이 그도 모자라
유툽까지 하면서 ㅂㅅ같은 구독자들 후리며
돈벌고있지 ㅋ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총각시절 저런 일들이 안쓰럽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아이들만 찾는다는게 이해가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을 살아야지 하고 생각을했지만 나이가 들어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하루하루가 지옥에서 사는 느낌일꺼라 생각이듭니다. 혹여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저는 지금 재정신이 아닐꺼같네요 ㅠ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이 사건 이야기만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다시는 이런 미제 사건 일어나지 말길...
응 또 일오나야대
@@김채령-m6y이 잼민이 새끼는 뭐지?
@@김채령-m6y
니엄마한테 일어나면 너는기분 좋겠냐.. 게이게이야
@@김채령-m6y 왜 그렇게 사시나요??님한테 일어나길바랍니다
@@김채령-m6y그 피해자 주인공은 님 가족 당첨 🎉 아 없나 ? ㅋ
제 지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친구들과 뒷동산 같은 곳에서 놀고 있었고 인적이 워낙 드믄곳이라 자기들 아지트 같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상한 아저씨가 와서 겁주고 한명씩 패더니 뒷통수에 깍지 끼게 하고 바닥에 눈감고 엎드리도록 시킨 뒤 한명씩 간강을 했는데 자기 차례까진 오진 않았지만 옆에서 계속 비명이 들리는데 너무 무서워서 꼼짝도 못 했다 하더라구요. 남자아이들 이었는데 그 상황에선 정말 무서워서 눈 뜰 생각도 안들었다고 합니다...그 후에 서로 암묵적으로 신고도 못하고 부모님께도 얘기 안하고 지나갔더라고 하더라구요...지인이 82년생이었으니 지역은 다른것 같은데 시기가 비슷해서 소름이네요...,
이 글 읽으니까 저도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어서 너무 소름돋습니다. 제 남동생 친구가 초4 남자애였는데 산에 친구2명이랑 놀러갔다가 어떤 아저씨한테 붙잡혀서 몹쓸짓을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 미친넘이 중요부위 내놓고 강제로 ㅠㅠ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절대로 산에 가지말길..
@@persna856 그런 나쁜 놈들이 지금 아들 딸있고 평범하게 간다는게 너무 ,,
@@specialist05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 소름끼치네요,,,
진짜 보는 나도 눈물이 나는데 아버지분들은 얼마나 슬프실까.. 벌써 33년이 지났는데 마음만 아프고.. 살인이라고 해도 범인이 죽었을수도 있다. 33년이 지난일인데, 보통 오래됀 일이 아니니까..
진짜 너무 슬프고 다섯명의 아이들 거기서는 춥지도 않고 나쁜사람없는 곳으로 가길..
그냥 할 말이 없어요
그저 속상합니다
개구리 소년들 부모님 힘내세요
04:01 저 얘는 안간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네..cctv도 없던시절이라 수사하는게 거의 불가능..
그 네이트판?인가 거기에 이거 글 쓴 사람 한번만 진짜 진지하게 수사 도움을 받아봤으면 좋겠음. 진술이 너무 상세해서 이렇게라도
늦게나마 아이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은 맘이에요..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화성연쇄살인범 이춘재도 잡힌거 처럼 꼭 늦게라도 잡히길 바래요.. 아이들이 하늘에선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기를 바랍니다🙏
소설입니다
믿을게없어서 판을 믿는 호구새끼가있노 ㅋㅋㅋㅋㅋㅋ
참....저 아이들이
얼마나 배고프고 무섭고...부모님이 보고싶었을까
어린애들이 얼마나 아팠을까
정말... 가장 소중한 보물, 그니까 보물보다 더 소중한 자식을 잃으니 가슴이 얼마나 매이시겠어.., 초6도 알 것 같은데..
네이트판에 몇년 전 나는 개구리소년 사건의 범행 도구를 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도 한번 다뤄주셨음 해요
와 드디어 꼬꼬무에서 이걸 해주는 구나... 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4:25 동선이 나만 너무 부자연스러운가? 굳이 불미골로 가는데 저렇게 학교까지 들어가고 돌아가나? 저 나이에 애들은 멀쩡한 길 놔두고 빠르게 단축해서 지름길로 가려고 하지? 그게 더 재밌고 빠르니까 아마 학교에 들어가서 뒷길로 빠져서 올라갔다면 사격장 방향이나 그 밑 저수지? 쪽으로 갔을것 같은데. 저기서 놀다가 갑자기 실수로 날아온 총알에 한명이 맞고.. 놀라서 친구를 들고 가다 방향 잃고 ..? 뭔가 저 길 가는 방향에 있는 사격장이 가장 신경쓰이는데.. 백골 발견 장소도 그렇고 저날 선거로 쉬는날이라 오전 11시에 산에 갈? 산에 있을? 사람이면 범인은 저 마을 사는 혹은 일하는 사람밖에 없다고 보는데.. 애들 옷에도 피가 많이 묻어있으면 엄청난 공격을 당한거고 피 흔적이 없으면 진짜 별것 아닌 무기로 머리를 쳤을것 같은데.. 피 이야기는 없네.. 단서가 뭔가 너무 부족하다 애초에 애들은 산으로 가다 사라졌는데 왜 전국으로 돌아다닌거여 저때 몇개월을 산만 뒤졌으면 뭐라도 단서를 많이 찾았을것 같은데
진짜 이 사건은 봐도봐도 눈물 나온다
그 심정의 부모님들은 어떠셨을지…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만들면 꼭 천벌 받을거라는 말
이 범인새끼한테는 꼭 해당되었으면 좋겠다
제발 잘 살지말고 죽기 전까지 괴롭고 불행하길
범인뿐만 아니라, 무속인이랑, 심리학자도 천벌 받으면 좋겠음.
그 어린이들을 찾겠다고 어른들이 돈 때문인지, 명예 때문인지 부모님들의 심정을 갖고 노는 것처럼 애들을 찾았다면서 쓸데없는 곳 가리키고 범인을 찾았다면서 사기나 치고, 다름 아닌 부모님을 모함하고 저 때 사기치는 어른들이 진짜 너무하다 생각하네요. 근데 이러다가 잘하면 그놈 목소리 사건(이형호 군 유괴살인 사건) 나올 수도 있겠다.
아이가 납치가 되거나 사라지면 몇주나 몇달 후가 지나도 발견을 못 했다면 거의 죽었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거의 99%에 1% 확률로 이제 찾았다면 거의 기적이라 봐야합니다.
대구사람인데 동네가 와룡산 근처라 더욱더 와닿는거 같아요.. 여러 소문과 말도 많은 미스테리한 사건이죠 언젠가는 사건의 진실이 꼭 나타나길🙏
나도 대구사람인데 너무 슬픕니다.
범인은 낯짝 뻔뻔하게 들고 우리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겠지요.. 30년 동안 자백 한번 안하고 양심의 가책이 안느껴지나 신기할 따름이네요. 지금 죽었든 살았든 꼭 벌 받을겁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은 다 돌아오는거에요
이 얘기를 많이 봤지만 원래는 6명이었는데 한 분은 어머니가 밥 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집에 가셨다고 했는데... 그분은 지금도 생각하시면 많이 힘드시겠죠 5명은 진짜 분명 좋은 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아버지 우시는거 맘아프다... 아ㅜㅜ
우리집에서 와룡산까지 걸어서 1분도 안 걸리는곳에 살고 있는데 91년도에는 태어나지 않아서 당시 상황은 잘 모르지만 2002년 때는 초등학교 다니고 있어서 기억난다 개구리소년 유골 발견했다고 뉴스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 쌤들도 그렇고 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던 때가 생각이나네
얼마나 아프고 무섭고 두려웟을까 마음이아프네요
왜 보면서 눈물이 나지 진짜 마음아프다
제가 국민학교때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사건을 현재에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어린분들도 이런일이 있었구나라는 과거를 기억해주셨음 좋겠어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범인은 꼭 밝혀질것이고 그때에 실종가족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심리학자 진짜 개 화난다... 실종자 아이들의 아버지 한명을 콕 찝어서 범인일 거라고 맹신하더니... 살던 집을 다 허물고 망가뜨리고선 사과 한 마디도 없이 도망가는 거 진짜 ㅋㅋㅋㅋ;;
개구리 소년분들을 납치한 인간을 꼭 찾길 기도합니다...
아이들 유해는 이미 02년도에 발견됐습니다.범인을 못찾았지만
너무 슬프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이 진짜 대체 왜 그랬는지 이유만이라도 알고 싶다 왜 어린 아이들을..
정말 누가 왜 그랬는지 알수가없는 사건
범인도 궁금하고 범행동기도 정말 궁금하다..
아무리 아이들이여도 5명을 컨트롤하기에는 무리였을거 같은데
범인이 1명이라면 아주 친한 동네 어른이였을것 같고, 아니면 불량한 중고생들이였을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까지 아무 실마리도 못 찾은 것 보니 단독범행이였을것만 같네요. 근처 동네라 예전부터 알던 사건인데 참 안타깝다ㅠㅠ
오래전 중2때
친구5명이넘었는데
동내고1양아치 한명인데
산으로 따라오라고
개맛듯이맞은 기억이납니다
동내선배 양아치들은1명이라도
10명을 두들켜패도 저항을못했조
저항히른즉시
죽는걸아니까요
범인 세들어 살던 20대 청년
범행동기 시끄러워서
계획적인 살인이고 시체 묻을 구멍도 미리 팠을거임 아이들과도 얼굴을 아는 사이니 유인 하기도 쉬웠을거고 1-2명씩 흩어져서 도롱뇽 찾자고 하고 죽였을거라고 생각함
눈물 흘리고 자기탓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간것도 의심되고
저 어린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님 애타게 찾고 다니고 울었는데 볼수없다는게 가장 슬펐을꺼 같다 범인을 꼭 찾아서 큰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살아 있었더라면 오빠들일텐데..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과거 사선들에 대한 공소시효라는 것을 없앴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2000년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에 관해서는 없어졌지만 그 전에 사건들도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많은 미재 사건들과 현재에도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피해자들에게도 사실과 범죄자들에게 죄를 줄 의무가 있습니다.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맞아요 ㅠㅠ
진짜 마음아픈이야기인데…….
저 옆에 살던 나가서 놀라고한 삼촌은 얼마나 미안할까 ….. 자기가 나가서 놀라고만 안했어도 이런일은 없을텐데 … 후회하셨을거같은데 …… 진짜 마음 아프다 ……..
그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은?
@@ahnahn12333시끄러워서 나가 놀라고 한 후로 계속 집에 계셨을텐데 범인일리가요. 나중에 그 분도 엄청 죄책감을 느끼셨다고 들었습니다. 나가 놀라고 하지만 않았어도 애들이 안 죽었을텐데 자기 때문이라면서..
저 경찰들 진짜 자손 대대로 평생 안좋은일만 생기기를. 그래야 저 부모님들 마음을 알꺼임.
경찰들이 아니라 심리학자임.
언제까지나 기억하면서 살겠습니다.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 사라지면 진짜 얼마나 맘 아플지 상상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