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참 신기하게도 말은 이해하지 못해도 감정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나를 경계하는지 싫어하는지, 환영하고 예뻐하는지... 언어는 그 다음이겠죠. 이런 기획 너무 좋네요. 외가 분들 입장에서는 딸도 다른나라 가고 손녀는 있는데 만나기도 힘들고... 멀리 있는 가족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낫다는 말도 있잖아요... 혈연만 있다고 가족이 아니라 추억하나 하나 쌓여가는게 진짜 가족이 되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시아외가 따듯하네^^ 여느 시골 외갓집. .손녀사랑 똑같네요...시아가 어릴적부터 언어를 배웠더라면...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피는 물보다 진하다는걸 다시 느낍니다..시아는 보통 한국사람보다 풍부한 감성을 지닐수 있고 다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조건이 있으니 누구보다 행복한 아이네요^^
저 아이가 어렸을 때 두 언어를 배웠다면, 정상적인 삶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오히려 어렸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10년 이상 키워준게 신의 한수였음. 일단 모국어라는 단어가 나타내듯이, 유아기의 말은 엄마를 따라가는건 정설이다. 내 분명 언젠가 KBS에서 한 다큐를 정말 유심히 지켜보았는데... 도시보다 농촌쪽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이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다큐였음. 무슨 전문가가 나와서.... 어머니의 언어와 아이가 살고있는 나라의 말이 틀리면, 아이의 학습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말이 충격이였음. 예시를 든 영상은, 어느 한 농촌의 다문화 가정이였는데. 필리핀 엄마가 한국으로 시집와서 첫 아이를 낳을 때는 한국어를 거의 못하는 상태였고, 다른 한국사람과의 교류도 크게 없었음. 그러다보니 아이의 초기 언어 디폴트는 자연스럽게 필리핀쪽으로 고정되어 버린 것임. 그러다 인생의 첫 단체활동인 유치원 시기, 다문화 가정 아이는 한국인 자녀와 비교하면 말하기 부터가 자연스럽지 않아서 다른 아이와 어울리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래 한글마저 다른 아이보다 늦게 깨우치니, 너무나 물 흐르듯이 학습과정에서 도태되고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초등학교 입학시에 이미 머나먼 레벨차이가 나서, 아이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자폐증상이 보인다....라는 영상이였음. 그 필리핀 엄마가 이 말 듣고는 엄청 울더라... 그 뒤로 아가씨 수입해서 결혼하는 사람들에겐, 이 이야기를 꼭 해주고 있음. 아이 낳으면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맏기던지, 아니면 대리고 온 아가씨가 한글 마스터 하기 전엔 아이 낳지 말라고... KBS가 과장은 좀 했을지언정, 없는 말 지어내서 하진 않았을 거 아니냐?...ㅋ
@@doglus123 그 다큐나 님이 말씀하신게 틀린 주장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세상에 정답은 없듯이.. 어린나이에 두 언어를 배운다고 무조건적으로 비정상적인 삶을 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외국에는 엄마는 독일인이고 아빠는 영국인인데.. 태어나고 자란곳은 프랑스여서 3개국어를 하는게 자연스러운 사람도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공교육, 사교육의 문제점을 보면 님의 말도 일리는 있는게.. 다문화 가정 대부분이 저소득층이고 맞벌이거나 교육열이 중산층에 비해 못하겠죠ㅜ 그냥 잴 좋은건 부유한 환경인 상태에서 교육에 관하여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의 역활일듯
보기좋다. 철도 일찍들었고.다문화인의 마음을 이해하진 못하지만 인종 민족 구분말고 우린 다같은 그저 사람이란것만 생각했었음 좋겠어요~이제 우리나라도 과거 외국인보면 신기해하고 이상하게 쳐다보던 촌놈들 아니자나요.이제 글로벌 대한민국인데 외국인이라고 혼혈이라고 구분짓는 수준떨어지는 모습은 사라졌음 좋겠네요~
시아야! 엄마를 이해하고 자상한 딸이되길응원할께! 엄마는 외국인이든 누구든 하나뿐인 소중한분이고 네편이란다.
정말 올바른 방송입니다 이런 방송들이 늘어나길 ~~
이런 방송은 정말 좋다.
수신료는 이렇게 쓰여져야한다.
시아가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습, 정말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외갓집도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할 줄 아는 훌륭한 한국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랍니다.
배터리가 없구나
65ttyfg
65ttyfg
7
황순섭딸 시아가 대단하네.
오래전에 강원랜드에서 함께 근무한 황순섭씨를 유튜브에서 볼수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
태백에서 권 영업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네요..보면서 흐뭇했습니다.
기득하다.
좋은프로입니다.
보는 내내 아빠미소 였음. 너무 좋은 프로 같아요
시아가 똑똑해 외갓집 에도
배려심이 많아요.
항상 건강하게 자라렴
아~~~할머니 할아버지의 손녀사랑은 국경을 진짜 초월하는거임~~큰사랑 내리사랑에 눈물나🤣
항상 엄마를 사랑해라!엄마가 외국인이라 쪽팔린다 생각하지 말고~너가 크면 언제인가는 이해할꺼다!엄마는 엄마라는 책임감 마음속에 품고 많이 참고 살아왔을꺼다!
너무 좋은 프로에요 시어머님 가는것 보다 아이들이 가서 문화를 느끼는거 좋은거 같아요
좋은방송이네여
엄마가 한국어 구사가 수준급이네여....저렇게 잘하긴 힘든대....홧팅하세여...
시아를 봤을때 다른건 바랄게 없다 밝아 졌으면 좋겠단 생각이 계속 드네 부모의 생각보단 시아 본인의 의지대로 하고 싶은걸 하면서 자신을 높게 올려 하늘을 날으는 새가 되었으면 좋겠다 밝고 힘차게!!! 날자 시아야~
이 방송 왜 이렇게 재밌는거죠. 시아 엄마 한국말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습니다. 캄보디아의 풍경은 영상으로만 보지만, 언제나 새롭네요. 시아 화이팅!~!!
찐이시네 구독자인데ㅎㅎ
우와..피나이님이다
피나이님~-!!!!
와 ~~피나이님이다
피나이 티비 이젠 네임드네요 ㅎㅎ 구독자 천명일때부터 봐왓는데 ㅋㅋ 뿌듯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손녀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____^
시아양도 너무 똑부러지고 귀여운데, 외할머니가 진짜 시아양을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시장에서의 그 웃음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화목한 가정. 시아도 똑 부러지고 넘 사랑스런 아이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11살에 혼자 서울에서 부산으로 엄마보러 고속버스타고 다니던 내 어린시절이 떠올라서 13살인데 너무 의젓한 시아가 참 똘똘하구나 느끼며 덤덤히 보다가 할아버지가 시아야 메콩강은 어머니의 강이야 하시는데 순간 울컥 눈물날뻔.
시아가 참 착하고 이쁘네~~~^^
엄마 사랑해요 하고 말씀드려 엄마랑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내가 다 눈물이 나네 ㅎ
시아가 자신있게 커서 엄마를 많이 이해하는 딸이 되었으면 한다.
@DJ MAX 말안하면 전혀모름.......
Bọn sớm lìa uốn bọn sa đập bên bọn sa lạnh uốn cho rướn để uốn b o n nấu sa rọc bộ nỉ a lot lúc ta h ơi uốn mại nức cuốn cây chủ ruo
Uốn ơi bọn sa lạnh cuốn chả cuốn dây ko rea mại bộ đi a cảm Pu chỉ o cự Chi rũ🙋♂️
엄마 한국 분이신줄. 말도 예쁘게 너무 잘하세요
참 착하고 이쁘네 엄마가교육을잘시킨것같고 어른한테도 예의바르고 기특하다 ㅎ 참 잘컷네
나중에 커서 어머니에게 감사할일 많을거야... 남들 배우기 힘든 언어 배우기 쉬운환경에 있다는건 정말 축복이야 축복!
캄보디아..할머니들 정말 공감이 감 우리 어릴적에는 저렇게 못 살았고 저런 할머니들이였음.. 손자 손녀에 대한 애정이 엄청났지. 요즘 할머니들과 다른 감성이 있었음. 순수한 손자 손녀 사랑
지금도 손주 사랑 가득 합니다
꼬마소녀가 대단하네.
사춘기라서, 어색한곳에 가면 마음이 많이 불편할텐데,
예의 반듯하게 어르신들 대해줘서 속으로 많이 고마와 하실거야
지금은 좀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 나중에 어른이 되면 많이 그리울거야!!
Vẻ bọn khỏi cứ ổn ủi ,. Uốn a lạnh crea d op bún thủ năm uốn cuốn sa ray
Nức cứ n sen sấy sen bộ n sa là lãnh
엄마가 캄보디아에서 오신건 엄청난 축복입니다. 엄마한테 캄보디아어 하나만 제대로 배워도 사는데 지장 없을 겁니다~
시아 엄마가 캄보디아어를 안가르친게..아쉽네.... ... 지금이라도 캄보디아 어 열심히 배웠으면 좋겠다.
안가르친게 다행인듯 가르첬다면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고 학교에서도 왕따 였을 듯
아이가 기가 많이 죽어있는데 ...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기 위해서라도 캄보다아어 배울 시간에 만국의 공통어인 영어를 배워야...
캄보디아어 꼭 배워야 겠어요.
@@꼬꼬-b4f2z 한국어는 학교에서 캄보디아어는 엄마한테 배워서 2개국어 하면 나중에 한-캄 다리가 돼면 좋을 거 같은데요...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상대 사업 하면 돈 많이 벌듯...
@@감자마루-x3q 감사합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어서 아이들 어렸을 때 못 가르쳐 줘서 아쉽습니다....
동남아가 이제 앞으로 핫하다.
기회의 땅이지요.
시아도 외가랑 친하게 잘 지냈으면 인생에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외가 또한 시아의 가족!! 그게 당연한거고요.
나중이라도 캄보디아어 조금이라도 공부했으면 해요.
시아 화이팅!! 응원합니다.
시아양 이뿌고 건강하게 청소년기 보내길 바래~
시아가 목소리가 아주 또록하고 자기 표현을 분명히 잘해 귀엽다.
맞습니다 선생님~~!!
아고 아가 엄마가 어떤 사람인줄 모르다니 ..
세상에서 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데..^^;
널 위해서라면 지옥이라도 갈수있으실건데
이번 여행이 엄마를 좀 더 이해하는 좋은 여행이었길 바란다
이런 방송은 ...따따봉 잘 보다가요 땡큐
와~아런 프로그램 기획 너무 조으다
언어장벽도 뛰어넘는 핏줄의 당김...훈훈하고 감동적입니다.
단란하세요. 부러워요. 당당하게 한국인이 되어주셨고 두 자녀를 선사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두분이 손녀 사랑하시 모습이 찡하네요, 부러워요
인간은 참 신기하게도 말은 이해하지 못해도 감정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나를 경계하는지 싫어하는지, 환영하고 예뻐하는지...
언어는 그 다음이겠죠.
이런 기획 너무 좋네요. 외가 분들 입장에서는 딸도 다른나라 가고 손녀는 있는데 만나기도 힘들고...
멀리 있는 가족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낫다는 말도 있잖아요...
혈연만 있다고 가족이 아니라 추억하나 하나 쌓여가는게 진짜 가족이 되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방송 잘고 갑니다...
앞으로 또 기대 합니다.
고부간 분란컨셉인 고부열전 꼴배기시른 프로보다 백배낫네여
콩콩 고부열점은 사실 연출이 티가 넘 나죠.
맞아요 싸가지없는 외국며느리에 아들이최고인 무지시어머니 보고있음 혈압오를때가 많은데 이프로는 보기좋네요
이거도 연출 꽤 들어간듯
이분 고부열잔에 출연했던 사람이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
빛나는멋진인생되세요 ~^^
시아외가 따듯하네^^ 여느 시골 외갓집. .손녀사랑 똑같네요...시아가 어릴적부터 언어를 배웠더라면...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피는 물보다 진하다는걸 다시 느낍니다..시아는 보통 한국사람보다 풍부한 감성을 지닐수 있고 다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조건이 있으니 누구보다 행복한 아이네요^^
어둡다.. 굉장히.... 맘에 좀 걸려요😢
그치만 그래도 가끔 표현할 줄 알고
씩씩하게 말도 잘하는 면이
너무 다행스럽게 느껴져요....!
더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길 기대할게요, 시아양^^*
동남아 가정에서 모국어 안 가르치는 건 안타깝네요. 동남아도 조만간 경제력이 올라올 국가들이라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시아 똑부러지는게 그냥 말투에서 뚝뚝 묻어나온다.
시아야, 외가 가족들이랑도 잘 지내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려무나 :)
다문화 응원 합니다.사랑합니다. 자녀들이 잘 성장해서 국가에 중요한 큰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시아야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외갓집 식구들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아라 축복합니다
시아!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
시아가 참 예쁘게 자라네요, 시아 엄마 한테 정을 많이 드려야 하는거 알지 대한민국 의 딸 시아 참 장하다 시아 화이팅.
어머니 너무 훌륭하세요 ^^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이렇게 따뜻하게 사랑해주셨는데...시아양 방문기 보니 많이 생각나네요.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힐링되는 느낌..
시아가 깜보디아 외가집에 가는길 외갓집에서 추억만든것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ㅡ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온 나라기에 감회가 좋았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의 따뜻한 인간성을 본받을만 하다고 느껴지네요! 옛날에는 잘사는 문화강국 아코르와트 왕국이엇는데~~~
지금은 기술문명에서 약간 뒤쳐젓으나 대한민국하고 힘을 합치면 금새 발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캄보디아!ㅡ
시아가 너무착하고 예쁘네 ~~~
앞으로도 착한마음으로 커가면
좋겠어요 ~~~~♡♡♡♡♡♡
시야 이뿌게커서 엄마을 이해하고 많이사랑하면서 살길바래요~
타국에서 애쓰며 사는 엄마의 수고가 행복한 가정으로 열매 맺으시길!
엄마가 엄청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렇게 한국어 구사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이 필요 했을듯 합니다
보면서 행복한 비디오네요. 고맙습니다~!
시아 스키 잘타네요
이 삼촌은 일주일동안 스노우보드 배우는데
일주일 내내 남들은 옆으로 타고 내려갈때 앞으로 타고 내려가다 자빠졌어요
아 아이때 두언어 배웠더라면 반가움이 두배는 넘을거 같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다문화에 특혜인데...아무리 자기는 그나라 한번도 갈 필요가 없다해도 그게 사람 미래는 모르는거라...
굳이 영어를 배운다고 행복한것도 아니라서...
저 아이가 어렸을 때 두 언어를 배웠다면, 정상적인 삶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오히려 어렸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10년 이상 키워준게 신의 한수였음.
일단 모국어라는 단어가 나타내듯이, 유아기의 말은 엄마를 따라가는건 정설이다.
내 분명 언젠가 KBS에서 한 다큐를 정말 유심히 지켜보았는데...
도시보다 농촌쪽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이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다큐였음.
무슨 전문가가 나와서....
어머니의 언어와 아이가 살고있는 나라의 말이 틀리면, 아이의 학습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말이 충격이였음.
예시를 든 영상은, 어느 한 농촌의 다문화 가정이였는데.
필리핀 엄마가 한국으로 시집와서 첫 아이를 낳을 때는 한국어를 거의 못하는 상태였고, 다른 한국사람과의 교류도 크게 없었음.
그러다보니 아이의 초기 언어 디폴트는 자연스럽게 필리핀쪽으로 고정되어 버린 것임.
그러다 인생의 첫 단체활동인 유치원 시기,
다문화 가정 아이는 한국인 자녀와 비교하면 말하기 부터가 자연스럽지 않아서 다른 아이와 어울리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래 한글마저 다른 아이보다 늦게 깨우치니, 너무나 물 흐르듯이 학습과정에서 도태되고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초등학교 입학시에 이미 머나먼 레벨차이가 나서,
아이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자폐증상이 보인다....라는 영상이였음.
그 필리핀 엄마가 이 말 듣고는 엄청 울더라...
그 뒤로 아가씨 수입해서 결혼하는 사람들에겐, 이 이야기를 꼭 해주고 있음.
아이 낳으면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맏기던지,
아니면 대리고 온 아가씨가 한글 마스터 하기 전엔 아이 낳지 말라고...
KBS가 과장은 좀 했을지언정, 없는 말 지어내서 하진 않았을 거 아니냐?...ㅋ
@@doglus123 내 친구들 중에 중국에서 중국여자랑 결혼해서 애가 초등학생이고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어 중국어 둘다 잘함.
단 이럴경우 부모끼리 소통 잘되야함. 내친구는 중국어 수준이 현지인 수준.
@@doglus123 저도 이분 오래전에 TV에서 봤거든요 그리고 님에 글에 적극 찬성입니다 저는 메스컴에서는 보지 않았는데 아주 예전부터 그런생각을 많이 했어요 다 떠나서 부모가 현명 해야돼요
@@doglus123 그 다큐나 님이 말씀하신게 틀린 주장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세상에 정답은 없듯이.. 어린나이에 두 언어를 배운다고 무조건적으로 비정상적인 삶을 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외국에는 엄마는 독일인이고 아빠는 영국인인데.. 태어나고 자란곳은 프랑스여서 3개국어를 하는게 자연스러운 사람도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공교육, 사교육의 문제점을 보면 님의 말도 일리는 있는게.. 다문화 가정 대부분이 저소득층이고 맞벌이거나 교육열이 중산층에 비해 못하겠죠ㅜ
그냥 잴 좋은건 부유한 환경인 상태에서 교육에 관하여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의 역활일듯
국제결혼 초기엔 한국인 되어야한다고 폭력까지 흔했죠. 그때 자녀들이 벌써 30이 넘는데 지금 동남아 상황보면 얼마나 아쉬운지요. 배워서 실되는 언어는 하나도 앖고 지금 시대는 더 더욱 언어 능력이 중요하죠. 동의합니다.
참 착하고 의젓하고 귀여운 아이네요.
시아 얼굴도 이쁘고 맘도여리네 이쁘게 자라라 ~
다음 외가에 갈때 엄마에게 캄보디아어 한두마디는 할수있게 되면 좋겠네 참 좋은 프로그램이야
😅
시아 이쁘다,ㅎㅎㅎ사랑 많이 받네 ㅎㅎ
외할아버지가 아빠보다 젊어뵈는뎅... 캄보디아외할머니 처음반기실때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제작팀분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냥 숫기없는 아이로 보였는데 용기가 대단하네요 방송출연에 혼자 캄보디으 외갓집까지~
엄마한테 캄보디아 말 배워 놓으면 나중에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이 될텐데...
ㅇㅈ
요즘은 일영중은 넘 흔하고
제 3새계 어정도는 하남 필요함
되게 귀엽다 시아..할머니들 사랑 듬뿍 받고 자랐구나
맘이 그냥 짠 합니다
부모 마음으로 보게 되네요
사랑해요 시아♡♡
어린 나이에 혼자서 저기 간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전 어렸을 때 수줍음이 많아서 얼굴도 못 쳐다보는 성격이라 혼자 저기 가서 가족들 상대하는게 불가능했을거 같은데 진짜 씩씩한듯
특별한 내용도 없건만 괜히 눈물나네.ㅎㅎㅎ
감동이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애가 똑뿌러지고 똘똘허네!~
캄보디아분들 따뜻하고 좋네요 국민 행복지수5위라니 ^^
시아가 엄마를 닮아 참 이쁘네요~
엄마도 함께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엄마 외모는 완전 한국인인데 ㅎ
캄보디아가 은근 베트남보다도 한국사람이랑 비슷한 외모가 많음
외모쪽으로 보면 차라리 미얀마와 태국이 훨씬 나아요. 이 분은 중국남부출신같은 외모네요.
외할머니도 외증모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한국 사람하고 비슷하게 생기셧어요
나도 그생각했는데 ㅋ
@@lIlIllIIlIlIlllIIlI 저지금 베트남에서 ( 북부쪽에 ) 현지채용으로 한국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주관적인 시선은 여기 한국사람이랑 골격은 차이가 많이 나지만 외모적으로 한국사람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베트남인 많더라구요 ..
13살에 저런대 가는게 대단하다....어른이 시킨다고 갈 나이가 아닌데 대단함!! 난 저나이떄 리니지에 빠졌지 ㅜ
그 나이에 도박에 빠지시다니 떽끼!!
리니지..ㅋㅋㅋㅋ
허허허~
난 겔러그 인가...가물가물
아~ 세대차이~~^
시야는 너무 똑똑하고 이쁘네~^^
할머니가 아주 좋아하시겠어요 ㅎㅎ
보기좋다. 철도 일찍들었고.다문화인의 마음을 이해하진 못하지만 인종 민족 구분말고 우린 다같은 그저 사람이란것만 생각했었음 좋겠어요~이제 우리나라도 과거 외국인보면 신기해하고 이상하게 쳐다보던 촌놈들 아니자나요.이제 글로벌 대한민국인데 외국인이라고 혼혈이라고 구분짓는 수준떨어지는 모습은 사라졌음 좋겠네요~
맞아요..내 조상 할아버지쎄서도 난파되어 신라때 지증왕때(? 좀 기억에 헷갈리나 거의..)중국에서 한반도에 들어 오셨다는 데(성이 오씨)..지금 내가 중국인은 아니 듯이 ..우리 헌법 준수하고 한국 국적 취득하면 그냥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아가 정말 착하네요. 항상 행복하기를 바래요~~
뭐가! 착해요?
@ᅭ4ᅭ3ᄀ3더더 내 제 딸이 코가 커요. ㅋㅋㅋ
저도 제큰손녀를 8년이나
키웠어요.
애지중지 키운손녀, 먼저
눈물이 나는 것은 어떤 이유
에서 일까요.
곱고 예쁘게 성장해주길
기도 합니다.
손녀를 대하는 할머니들 모습은 어디나 똑같네요^^
캄보디아 분들 착한걸로 유명한데. 우와 말까지 유창하시군요. 전 모국어인데도 유창하지 못하구만. 캄보디아 동남아 최애국입니다. 두번 다녀왔고 코로나 끝나면 또 가고 싶습니다. 뭔가 푸근하고 아름다운 나라예요. 좋은 부모님 밑에서 시아양의 행복을 빕니다.
시아^^
그저 한없이 예쁘기만합니다
외가집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흠뻑 사랑받고 와요♡
우리 시아 어린데도 의젓하고 너무 착하네요 ㅎㅎㅎ
2세들의 이런기회가 자주 주어지길
예쁘게 성장해 가는 시아가 참 대견하다
너무이쁘다 시아 반듯하게 자라고 있는듯해서~ 엄마를 이해하는 모습도 너무 이쁘다!
엄마도 외국 와서 많이 힘들었을거고 얼마나 같이 오고 싶었을까
이뿐 시아야~이담에 한국과 캄보디아를 둘다 사랑하는 사람이 되렴~~^^
잡초제거를 낫으로 하는 것 보다 우리나라 호미와 작업용 밭일 쿠션등을 보내드리면 좀 더 수월 할 듯 합니다. 만평을 수작업으로 ... ㄷㄷㄷ 외할아버지 일도 도와드리고 시아 착하네요. ^^
🍒 사랑스러운 우리 시아의 외갓집 탐방기 두 편으로 국명만 알고 있었던 제게 캄보디아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되었기에 깊이 감사해요! 근데 시청 내내 제가 흘린 눈물은 어디서 보상받죠~? ^^
나레이터 소유진씨 목소리가 포근하네요~ good
다문화TV 응원합니다~
시아는 미래 우리나라를 책임질 일꾼
응원합니다
시아 너무 착하다. 보는내내 계속 웃고있는 나를 보게됨
이런 좋은 채널이 있었군요. 구독합니다.
표현은 실력이다!!라고.
어떤 유추브동영상에서 어떤분이 말씀 하셨던 말인데 .밥먹을때 앉은자세. 입에 조금 안맞아도 맛있게 먹어주는거.등등 . 매너를 알고 행동하는 아이는 사랑스러워요 .
시아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생각이 깊고 착하네.
시아 홧팅 사춘기 빨리극복하고 엄마 즐겁게 해주렴‥
프로그램 기획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