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다녀오니까 최애 영상 생각나서 또 들으러 왔어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들게 했던 콘서트였는데, 얼마나 공들여서 진심을 다해 준비했을지 감히 헤아리기도 힘드네요. 수빈 님은 저에게 누군가의 노래를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 싶다고 느끼게 해 준 사람이에요. 수능깡으로서 올해 24 수능을 준비하면서 공부할 때 수빈 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특히 머물러주오, 길을 잃은, Try Again이요. 혼자서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질 때마다 항상 꺼내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수험생 때는 수능 날까지 조금만 더 버티고 해 보자라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입시가 다 끝나고 사회에 나가서 있을 앞으로의 날들을 더 잘 살아가라는? 그런 느낌을 또 받았어요. 수빈 님의 말 하나하나, 목소리, 노래는 제 삶의 기폭제 역할을 해 주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정말로 항상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수빈 님의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들과 쭉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콘서트 내내 작은 마음까지도 소중히 여기고 예쁘게 간직하려고 하던 수빈 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글 남기면서도 또 울컥해지네요. 제가 어디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거든요. 꾸준한 배려와 다정에 꾸준히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분명 본인에게도 그런 소중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수빈 님도 이미 수수깡들에게 이렇게 진심이 통하는 마음을 잔뜩 건네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진심과 노력을 감사히 여기면서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신도 소중한 마음을 전해 봤고 또 전하고 있으니까 그 가치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거겠죠. 그냥 이런 생각이 하나하나 들면서 콘서트 보는 동안 복합적인 감정들이 막 들었네요. 수빈 님 노래를 들으면서 항상 가장 좋다고 생각했던 것 가사예요. 목소리에 적합한 가사라고 해야 하나? 언어도 참 목소리처럼 포근하게 쓰는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수많은 하루들 중 접한 수많은 단어들 중에서 이런 좋은 말들을 선택했을 거고 또 그런 단어들이 모여서 소수빈의 노래와 소수빈을 만든 것 같아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수수깡들이 항상 바라는 건 수빈 님의 행복이에요. 울지 말라는 말은 안 할게요. 그래도 우는 일보다는 웃는 일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면. 문득 공허하고 허무한 마음이 들어도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소수빈은 누구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고 사랑받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니까 너무 앓지 말고 자신을 더 살아갔으면. 이제까지 잘 버티고 와 줘서 고마워요. 수수깡들이 지주 역할을 더 해 줄 테니까 부담 내려 놓고 같이 차근차근 걸어가요. 하고 싶은 말, 칭찬, 콘서트 후기 뭐… 말할 게 엄청 많은데 말 하나하나 조심스러워지는 기분을 느끼네요. 그만큼 수빈 님한테 좋은 말만 해 주고 싶고, 정말 존경하고 많이 좋아해요. 앞으로도 후회 없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서 좋아하는 음악 해 주세요. 항상 옆에 있을게요. 고마워요. Ps 정성껏 콘서트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고 날 추우니까 감기 안 들게 단도리 잘하고 다니기.
콘서트 다녀오니까 최애 영상 생각나서 또 들으러 왔어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들게 했던 콘서트였는데, 얼마나 공들여서 진심을 다해 준비했을지 감히 헤아리기도 힘드네요.
수빈 님은 저에게 누군가의 노래를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 싶다고 느끼게 해 준 사람이에요. 수능깡으로서 올해 24 수능을 준비하면서 공부할 때 수빈 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특히 머물러주오, 길을 잃은, Try Again이요. 혼자서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질 때마다 항상 꺼내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수험생 때는 수능 날까지 조금만 더 버티고 해 보자라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입시가 다 끝나고 사회에 나가서 있을 앞으로의 날들을 더 잘 살아가라는? 그런 느낌을 또 받았어요. 수빈 님의 말 하나하나, 목소리, 노래는 제 삶의 기폭제 역할을 해 주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정말로 항상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수빈 님의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들과 쭉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콘서트 내내 작은 마음까지도 소중히 여기고 예쁘게 간직하려고 하던 수빈 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글 남기면서도 또 울컥해지네요. 제가 어디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거든요. 꾸준한 배려와 다정에 꾸준히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분명 본인에게도 그런 소중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수빈 님도 이미 수수깡들에게 이렇게 진심이 통하는 마음을 잔뜩 건네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진심과 노력을 감사히 여기면서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신도 소중한 마음을 전해 봤고 또 전하고 있으니까 그 가치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거겠죠. 그냥 이런 생각이 하나하나 들면서 콘서트 보는 동안 복합적인 감정들이 막 들었네요.
수빈 님 노래를 들으면서 항상 가장 좋다고 생각했던 것 가사예요. 목소리에 적합한 가사라고 해야 하나? 언어도 참 목소리처럼 포근하게 쓰는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수많은 하루들 중 접한 수많은 단어들 중에서 이런 좋은 말들을 선택했을 거고 또 그런 단어들이 모여서 소수빈의 노래와 소수빈을 만든 것 같아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수수깡들이 항상 바라는 건 수빈 님의 행복이에요. 울지 말라는 말은 안 할게요. 그래도 우는 일보다는 웃는 일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면. 문득 공허하고 허무한 마음이 들어도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소수빈은 누구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고 사랑받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니까 너무 앓지 말고 자신을 더 살아갔으면. 이제까지 잘 버티고 와 줘서 고마워요. 수수깡들이 지주 역할을 더 해 줄 테니까 부담 내려 놓고 같이 차근차근 걸어가요.
하고 싶은 말, 칭찬, 콘서트 후기 뭐… 말할 게 엄청 많은데 말 하나하나 조심스러워지는 기분을 느끼네요. 그만큼 수빈 님한테 좋은 말만 해 주고 싶고, 정말 존경하고 많이 좋아해요. 앞으로도 후회 없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서 좋아하는 음악 해 주세요. 항상 옆에 있을게요. 고마워요.
Ps 정성껏 콘서트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고 날 추우니까 감기 안 들게 단도리 잘하고 다니기.
빈틈을 주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원래 듣던거랑 또 다르게 해주니 계속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지...❤❤❤❤
아~-라이브로 꼭 듣고 싶어요 by.찐팬 아찌
멋있어요 활동 더 많이 해 주세요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맑으면 맑은 대로. 노을지면 노을지는 대로. 결국 1년 365일 내내 되돌아가는 서재페. 소수빈최고
수빈아...너 때문에 마음이...힘들다..
😅😅😅
발성이 진짜 대박이네 너무 듣기 좋다
Soo Bin ❤ the song made me falling in love with his voice
I love this voice and I will support SOSOOBIN until the end of my life! Warm greetings from Poland :)))
너~~무 좋잖아🥹
노래부르는 얼굴 너무 이쁘다❤❤❤❤
그 빗소리에 어울리는 목소리와 노래가 있는데....이게 딱 그래....
다르게 불러주는 거 너무 치임😍💙💙💙
취한다......... 소수빈에
소수빈님 응원합니다 ❤
갑자기 내린 소나기도 하나의 애틋한 서사로 만들어버린 우리의 아티스트 대수빈. ❤
진심 최고예요❤
최애 영상 또 보러 왔습니다
난 이분이 불러주시는 리얼리티 들어보고 싶음 ㅜㅜ 진짜 너무 찰떡일거같애
옆에서보니 더 이뿌시군요 소수빈 😊
싱어게인에서 불렀던 '넌 쉽게 말했지만' 최소 100번 이상은 들었는데 질리지가않음 최고!!
수달이라서 비맞는거 좋아한다는 수빈적사고 쌉간지 😊
키야하~~~👍👍👍👍
럭키수비🦦🖤
수빈🧡 넘 좋잖아.. 🥹
비를 사랑해야하나..! 수비를 생각나게 해줘서❤
I'm in love!!!
비맞으면서 일렉치면서 가잖아 불러주는 소수빈~
귀하다 귀해
사람이 참~사랑스러워❤
진짜 신승훈같네여ㅜㅜ
비와 함께 일렉으로 듣는 가잖아. ❤ 중간에 음 바꿔부르는 것도 미치게 좋다. 🙈🫶🏻
사이드 시선으로 보는 수비 라이브 넘 좋아요❤️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
사랑해…
비요?수빈님? 비오는날 더좋은 가잖아~ 일렉버전 소중해요😊😊😊❤❤❤
업무끝난후...비오는 창을보며...감미로운..그대에 목소리에 녹아요~❤❤❤
보고싶따 수비🥹🥹
#Sosoobin F🫶rever 👏💯🤩🎼💚🇧🇷💛🙏🏻
정말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
소수빈 목소리, 짱입니다
라이브 듣고싶네요❤
사랑해요 소수빈❤🩷🩵🤍💙🤎🧡💜💛🖤💚🩶❤️🔥❤️🩹💗💓💞💕❣️💖💘💝
잊을수 없는 서재페 데이.. 너무 큰 감동을 받았네요
점점느네 ... ㄷㄷ
이때 너무 멋있고 좋았어요
비오는데 넘 예쁘게 노래하네~
안아주고 싶네,마지막 미소 진짜
어뜩하라구요?❤️❤️
아직도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을 잊을수 없어용
너무 좋잖아~~~😊
캬~~너무 좋잖아~
소중한 일렉버전 가잖아 ❤❤❤
실물로 보면 더달달보이스겠따!
언제 뵐수있을까요?
현장에 있었던게 너무 행복했어요 🫠
🤤좋아요...,
Mz 신승훈 감성~~좋타!😊
ㅠㅠㅠ 진짜ㅠㅠ 싸랑해요.. 아미쳐부러....
좋다...😊
대수빈❤ 찐팬입니다. ❤❤❤❤❤.
아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 아니 사람❤
새로운 앨범 빨리 내주세요 제발 제발 ㅠㅠ
서재패 가서 알바했는데 못봐서 너무 아쉬워요😢
비와서 노래 더 불러줄 수있어서 오히려 좋다던 우리수빈님❤
부를때마다 조금씩 다른거도 좋다 설레게하는 목소리❤
비가 와요 ㅋㅋㅋ
수비 최고 ❤❤❤
이렇게 감미롭게 두렵다고하시면 유죄입니다~❤️
발걸음해준 관객들 위해 감전 위험까지 무릎쓰고 최선을 다해준 수비… 너무 고마워요~❤
비+가잖아+일렉+소수빈=🫠🫠🫠🫠🫠
빠져든다 빠져들어~~
너무 좋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오는 월요일 오후에 딱 맞는 감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비와 넘 잘 어울려요 💜
우왕
❤❤❤
갈수록 잘한다 예전에도 엄청 잘해서 놀랐는데❤
소수빈 라이브 진짜... 같은 노래인데 매번 전개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영화를 보는 거 같아🫠
❤
수빈아 오늘도 퇴근 길이 즐겁구나(아직 못함)
마지막에 미소 짓는거 눈빛 따수워🥹
성시경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