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만나본 택시 기사 중 제일 독특했던 분도 카카오택시가 도입되기 이전이었는데 신호가 걸려서 차가 멈춰서면 기사님이 갑자기 "제가 혹시 시 한 편 읽어드려도 괜찮습니까?" 물어보시더니 핸드폰으로 브금 깔고 웅장하게 시 읊으셨던 분이셨어요 택시 십분 타는 동안 그렇게 시를 두 편 들었던ㅋㅋㅋ
저도 중딩때 유치원 앞쪽에 차들 다 주차돼서 길 건널라는데 차 오는지 안보였거든요. 건너갈라는데 택시 자기가 튀어나와놓곤 저보고 야이 ㄱ같은 ㄴ아! 이 ㅈ같은 ㄴ아!!이래서 넘 황당했어요..그런 욕은 처음 먹어봤고 제가 두리번대도 보일 수가 없던 상황이었던데다 차가 속도 안낮추고 온게 잘못이었는데...암 말도 못했던..에휴
근데 택시를 탄 상태에선 욕했다가 으슥한 곳으로라도 가면 큰일이지만 할 말은 어느 정도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최근에 일부러인지 진짜 길 몰랐는진 몰라도 야밤에 정반대로 운전하길래 화나서 "왜 딴데로 가세요???" 하니까 일로 가도 되는거다 운전하는 거 아님 가만 있어라 ezr 하시길래 마침 길가에 있던 경찰차 가리키면서 "아~ 그럼 경찰이랑 한 번 대화해볼까요?" 하니까 갑자기 내가 이 동네가 처음이라 미안하다 요금 깎아주겠다하면서 굽신대시더군요..... 가끔은 강하게 나가야 해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제 썰은 아닌데 아는 지인분이 기존쎄시거든여ㅋㅋㅋ 근데 어느날 잘 모르고 반대차선에서 택시를 탔는데 엄청 눈치를 주더래여.. 그래서 다른 분은 기분이 나쁘니까 '아, 그냥 내리자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 기존쎄분이 아무렇지 않게 활짝 웃으면서 "아 그래용~? 아자아자, 화이팅~~^^" 이러심ㅋㅋㅋ 아저씨 되게 미묘한 표정으로 차 출발시킴...ㅋㅋㅋ
저번 공항썰에서도 그렇고 이번 영상에서도 그렇고 은우님 성격 정말 침착하시고 여유가 있으신듯하네요..👍 인도에서 걷는데 오토바이가 왜 안 비키냐고 성내면 확 짜증날거같은데 저렇게 허허 거리면서 사과할 수 있단 자체가 부럽네요ㅋㅋㅋㅋㅋ 프로예민러인 저한텐 매우 짜증나는 일인뎈ㅋㅋㅋ 글고 가인아씨 강강약약 모먼트 넘 좋고 동시에 욕하는 부부미에 감탄하고 갑니다요
저도.. 진짜 최근 택시썰인데 제 친구집이 신평쪽이고 저는 연산동인데 이거 카카오로 찍어도 차로 1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거든요.. 근데 그 날 친구집에서 늦게까지 놀아서 피곤해서 그냥 친구 집 앞에 있는 택시가 한 대 있길래 탔거든요...? 근데 갑자기 기사님이 밤인데 좀 빨리 가도 되겠습니까? 이러셔서 아 네 그러세요 이랬는데 갑자기 속도 120으로 미친듯이 밟으시더니 친구네 집에서 저희집 올 때 톨게이트를 하나 건너야 하거든요? 근데 저 아무리 하이패스라도 거기 속도 줄여야하는데 하이패스도 진짜 고속으로 그냥 밟아버리고 원래 제가 아는 길이랑 다르게 갑자기 막 대연동 갔다가.. 거기 안에서 또 다른 차랑 시비 붙어가지고.. 손님 타고있는데 보복운전하고 ㅠㅜ... 집에 오는데도 오토바이 두 대 칠뻔하고.. 근데 웃긴건 1시간 넘는 거리를 30분만에 도착했어요... ㅅㅂ ... 기사님이 제가 너무 무서워하고 벙쪄하니까 제가 부산에서 난폭도 1등!! 안전도 1등!!! 이 지랄했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카택 도입 전이라 아직도 신고 못한게 한입니다 ㅅㅂ....
조씨님이 운전 ㅈ같이 하네 라고 하신 거 다시 보고 싶어서 호다닥 들어왔는데 편집됐나보군용ㅜㅜㅜ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아갓시들~~ 8월에 부산 지금까지 들은 택시기사님 썰들로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놀러갔는데 생각보다 다들 젠틀하시고 과속하지도 않으셔서 좀 아쉬(?)웠어요ㅋㅋㅋ
저는 최근 2달 전에 카택을 탔었는데 기사님 얘기 들어 드리느라 15분 늦게 내린 적 있어요 ㅋㅋ 가는 길 내내 서러운 얘기 하시길래 어느정도 맞장구 쳐드렸더니 다 도착하고 계산한 이후로 한참을 저한테 얘기 하시더라구요 그냥 휑 나가기도 민망해서 끝까지 들어드리다 내렸는데 도착하고도 15분이 지나있었더라구요😅
아직 이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택시썰 하니 저도 생각나는게 있어 한자 적어봅니다.. 전 초등학교때 버스만 타다 중~고딩때는 걸어다녔는데 어느날 걷기가 너무 힘들고 싫어서 택시를 잡아 탔어요. 근데 제 목적지를 말하자마자 택시기사 아저씨가 말없이 점점 속도를 내며 달리셨습니다... 제가 집 근처에서 멈춰달라고 할 때까지 그러셔서 좀 무서웠는데 나온 요금을 보니 간사하게도 두려웠던게 싹 가시더군요...ㅎ 참고로 부산 안 살았습니다.. 살아 본 적도 없어요ㅎ 그럼 이만 감상을...
저도 친구들끼리 제주도 갔을때 정말 좋은 택시 기사님 많이 만났었어요. 제주도 셋다 처음이었고 일정에 있는 명소들 외에 알아보고 간게 없었는데, 저녁으로 먹을 해물찜 포장해서 택시 탔던 날 택시기사님이 그렇게 맛있는거 어디 좋은 곳에서 먹을거냐고 여쭤보셔서 "옹... 그냥 호텔에서 먹으려고 했는데용?" 하니까 여기 바로 앞에 좋은 해변 있는데 왜 방에서 먹냐고 하시면서 해변에 좋은 위치를 찾아서 내려주셨던 분 생각나요💓 그게 제주도 거의 도착하자마자 였는데 그 분 덕분인지 제주도 여행 내내 행복만 했다는•••
예랑가랑 아씨들 얘기를 들으니까 잊고살았던 택시 아저씨가 떠올랐어요😢 감동택시썰 감택썰..✨️ 초등학교 때 조퇴 할 일이 생겼는데 버스 시간표도 없던 곳에 살아서 택시를 처음 혼자서 탔었어요. 집에 도착해서 얼마예요? 하고 물으니 안받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땐 왜 안받으셨는지 전혀몰랐는데.. 아가씨들 덕분에 그때의 기사님이 떠오르네용 모쪼록 건강하셨으면~~
저는 예린아씨랑 반대로 부산혼영 갔을때 카카오택시 앱이 없어서 그냥 길거리에서 택시 잡아타고 갔다가 거의 두배 바가지&다른곳에 내려줌 당했습니다… 스카이캡슐 열차 타러 가던 거였는데 열차 도착지에 내려줘서 진짜 화나고 속상해서 해운대까지 걸어 내려갔다가 다시 부산역 숙소까지 버스타고 간 기억이 있네요.. 국내 어디든 웬만해선 카카오택시가.. 그나마 이런 사기를 덜 당하겠더라구요
회사 지각할 거 같아서 택시 탔는데 버스기사 출신이고 택시 시작한 지 3일 째인 아저씨 만나가지고 내가 길 다 가르쳐가며 평소보다 요금은 1.5배 나온 적 있어요.. 착한데 모자란 아저씨여서 화도 못 내고.. 내 돈 내고 아저씨한테 길 가르쳐줬던 추억이 있네요. 이럴 거면 걍 버스 탔지ㅎㅎ 물론 지각했습니다^^
하 정말 코 앞에 목적지 두고도 돌아가는 택시기사들 너무 많아요ㄱㅡ 제 말투에 사투리가 섞여있는데 그걸 듣고 택시가 한블럭 앞에 거리를 유턴해서 기본요금 거리도 안되는 거 1만원을 뜯어가더라고요. 심지어 동향이라고 즐겁게 이야기도 했는데... 그때 이후로 카택만 씁니다... 양아치들 너무 많아서 싫었는데 이제야 좀 편하게 가요!ㅋㅋ
저도 점점 거칠어지는걸 느껴요. 초록불인지 빨간불인지 횡단보도인지 아닌지도 모를정도로 온세상이 도로인양 달리는 미친차들 비오는날에도 웅덩이 앞에서 감속하지않아 비가많이내리는날에는 늘 쫄딱젖고...그러다보니 정말 미칠것같더라고요. 예전에는 소심해서 쫄았는데 지금은 눈알이 돌았습니다. 빡 돌게하지말고 적당히 했으면좋겠어요. 저 테러리스트 될것같아요...다 부수고 싶어집니다 이런 저 정상이겠죠 킥보드도 부수고 보행자신호 보행자 무시하고 달리는 차도 부수고 그안의 인간도부수고 싶어요ㅠㅠㅠㅋㄱㄱㄱㄱㄱㅋ 한때는 인류애 넘치던 저였는데 하... 인간으로 생각하기 싫네요.저는 인간을사랑하니까. 그런건 인간이 아니에요 사랑할수없어요 그런 삐.. 들은 인간이 아닌걸로 여기고 상상으로나마 죄다 부수겠어요.
예전에 컴활시험 때문에 창원에서 김해까지 택시타고 간 적 있는데 그 기사님이 진짜 개인적인 것까지 엄청 물어봐서 짜증났던 적 있어요ㅋㅋㅋ하다하다 아버지 뭐하시냐고까지 나와서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했는데 그럼 뻘쭘해서라도 말 멈출 줄 알았는데 어머니 뭐하시냐는 말이 나오더라구요....남의 가족사항 캐서 뭐할라고.....심지어 컴활시험 시간보다 늦어서 택시비 4만 얼마 내고 시험도 못쳤어요ㅋㅋㅋㅋ다시 생각해도 짱나네.....
근데 진짜 카택이 수수료 많이 떼가서 기사님들한테 별로 안 좋다는 것도 알고 요금도 더 든다는 걸 알지만 안전상의 이유+그래도 한번은 저런 막돼먹은 기사 걸러진다는 점에서 안 쓸 수가 없어요 진짜ㅠ 특히 어린 여학생이거나 젊은 여자+경상도+좀 외진 지역...? 안 쓰고 싶어도 쓰게 됨.......
ㅋㅋㅋ카카오택시 나오기 전의 택시기사님들은.. 진짜 요상한 사람 많았죠.. 저는 빨간불 걸릴때마다 하모니카 연주해주는 택시기사님 만난적있음..ㅎㅎ 머슥하게 박수치며 도착지까지 왔습니다..
헉... 만나고 싶다
자체 브금..
헐 혹시 부산이신가요..! 저도 있었어요 하모니카..!!!!
안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용 ㅠㅠㅠㅠ
헉 대구에서도 봤어요!
살면서 만나본 택시 기사 중 제일 독특했던 분도 카카오택시가 도입되기 이전이었는데 신호가 걸려서 차가 멈춰서면 기사님이 갑자기 "제가 혹시 시 한 편 읽어드려도 괜찮습니까?" 물어보시더니 핸드폰으로 브금 깔고 웅장하게 시 읊으셨던 분이셨어요 택시 십분 타는 동안 그렇게 시를 두 편 들었던ㅋㅋㅋ
어우ㅋㅋㅋ어떻게 반응해여해ㅋㅋㅋㅋ
솔직히 카카오택시가 독점수준으로 해먹게 된 게 다 택시기사들 업보였음...ㅜ 요즘도 카택 아니고 걍 잡아타면 이상한 기사님들 종종 걸려요
업보 인정 ㅠㅠㅠ 나는 지가 길 잘못 들어놓고 돈은 돈대로 쳐받고 내리라는 미친새끼 만난 적 있어요
@@류차이코브스키아 인정 같은 골목 3번 빙빙 돌던 새키도 있었음...
ㅊ
진짜 가인님 같은 친구 두고싶다.. 넘 든든할듯.. 나였음 쫄아가지고 죄송합니다…ㅠㅠ 하고 암말도 못하고 집와서 엄마한테 이르면서 움..
ㄹㅇ 나라도ㅋㅋ큐ㅠㅠㅠㅠ가인아씨 넘나든든..
왜 이리 여리세요..
할 말과 해야 할 말은 꼭 하시는 분이 되시길💪👊
저도 중딩때 유치원 앞쪽에 차들 다 주차돼서 길 건널라는데 차 오는지 안보였거든요. 건너갈라는데 택시 자기가 튀어나와놓곤 저보고 야이 ㄱ같은 ㄴ아! 이 ㅈ같은 ㄴ아!!이래서 넘 황당했어요..그런 욕은 처음 먹어봤고 제가 두리번대도 보일 수가 없던 상황이었던데다 차가 속도 안낮추고 온게 잘못이었는데...암 말도 못했던..에휴
부산의 거친 운전문화는 단순히 밈으로 소비될게 아니라 진짜로 변화가 있어야 함... 여행 갔다가 충격먹고 돌아왔어요... 바다 예쁘고 맛있는거 많고 다 좋았는데 이상한 운전자들 때문에 다시 가기가 꺼려질 정도
근데 택시를 탄 상태에선 욕했다가 으슥한 곳으로라도 가면 큰일이지만 할 말은 어느 정도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최근에 일부러인지 진짜 길 몰랐는진 몰라도 야밤에 정반대로 운전하길래 화나서 "왜 딴데로 가세요???" 하니까 일로 가도 되는거다 운전하는 거 아님 가만 있어라 ezr 하시길래 마침 길가에 있던 경찰차 가리키면서 "아~ 그럼 경찰이랑 한 번 대화해볼까요?" 하니까 갑자기 내가 이 동네가 처음이라 미안하다 요금 깎아주겠다하면서 굽신대시더군요..... 가끔은 강하게 나가야 해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7:40
가인님 택시아저씨 말투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차 빵빵 거려도 놀라는데 저렇게 직접 사람한테 빵 해대면 개놀랄듯..
저는 제주도에서 택시타고 진짜 깜짝놀랐어요 경상도택시에만 익숙해져있던터라 제주도에 대한 인상은 그냥 사람들이 너무너무친절하고 따듯하다는거.. 아갓시들 말대로 반대편에서 타면 욕은 기본에 반말이랑 대답안하는건 당연한거라 기분이나쁘지도않음 경상도에서 이건 화나는 축에도 못껴요 옛날에 저희언니는 여고다닐때 집이랑 학교가 멀어서 늦게일어나는 바람에 택시를 탔는데 첫손님 여자라서 오늘하루 공쳤다고 쌍욕먹으면서 갔었어요~~ 카택생긴거에 너무감사함 어쩌다 이상한사람걸려도 안좋게 평가하면 되니까
저도 경기도사람인데 안동놀러갔다가 택시기사가 욕하고 대답안해서 엄청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ㅋㄱㅋ 그딴식으로 할거면 서비스직은 왜하는지 참 ㅋㅋ 서울경기오면 실직할사람이 안동이라 살아있네^^라고 생각했었죠..ㅎ 막상 왜욕하냐고 말하면 얼버무리면서ㅋㅋㅋ
첫손님 여자라고 공쳤다는 새끼는 여자손님 왜받는대요? 돈은 받고싶나ㅋㅋ 구질구질
진심으로 경상도 여잔데 내 친동생이 20초반인데 기사놈한테 "여자는 첫팬티를 잘벗어야한다" 소리 들음.. 문제는 동생이 집들어가는 택시였고 주소지가 찍혀서 신고하면 보복당할우려때문에 화내지도못하고 쉬쉬 넘어갔다고했음.. 진짜 죽이고싶다
아나 부산택시썰을 아갓시들이 해주다니 벌써 설레브러
아니 저도 진짜 요즘 제일 많이하는 말이에요 무슨 인도에 차랑 오토바이랑 그뭐냐 씽씽이같은게 왜이리많은지 다들 다 뭐 그냥 아주 트랜스포머야 트랜스포머도 인도에는 안올라오겠다
친구랑 같이 택시를 타고 친구집 간적 있었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뜬금없이 앞차의 번호판을 보시더니 수학문제를 내는거에요. 앞차 번호판이 '12345' 라고 되어있다 치면
12+3x45= ?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암산을 엄청 잘하는 애여서 수학문제 내는거 마다 다 맞췄는데 감탄하면서 간적 있습니다. 알고보니 그 택시기사아저씨 이전 직업이
수학선생님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차랑 옆차 번호판 보시고 그걸로 수학문제 만드셔서 계속 퀴즈로 내시더라구요.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 수학문제 풀었습니다. 좀 유쾌하신 분이셨는데 아무튼 재밌는 기억으로 남았네요
두분다 대단한 분들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학택시…
자강두천...
귀욥
지가 먼저 빵!!! 했으면서 예랑가랑웅니들한테 뭐라하는거 리~얼 하남자
흥 저런 사람들은 가인쌀롱 원장님 만나서 빵구 빵!!!!!! 당해봐야됨ㅡ.ㅡ
1:02 생방에서 보고 존나 웃엇던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가인vs택시도 개웃김
카카오택시 잘된 이유 중 하나... 솔직히 그전 택시기사중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았음 카카오택시도 몇번 있긴 했지만 이건 그래도 평가할수가 있으니
저 친구가 부산 드라이브 해줬었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길은 한 네개로 갈라져 있고, 속도는 무지 빠르고, 보행자 기다려주지도 않고..
언젠가 초보 딱지 떼서 부산에서 운전하는 멋쟁이 드라이버가 될 겁니다.
이거 쓸 때 필기 붙고 지금까지 면허 안 딴 나, 정말 레전드다.
5:18 부산 와서 택시타면 가끔 듣는데 들을 때마다 그냥 돌아가면 어디가 덧나나 돈은 내가 내는데 싶더라고요. 진짜 그게 그렇게 귀찮은가...
부산 사는데 카택 불러도 아저씨들 나보고 어떻게 가냐고 길 물어보는 사람 많음 ㅠ.ㅠ 지도를 키던가 그런거 말하기 싫어서 카택 부르는건데 뭔 자신감인지 지도 끝까지 안킴 ㅋㅋ ㅠㅠㅠ
아짱나요
5:18 으아아악 진짜 부산택시타면서 겁나 많이 들은 말 아아악
어우... 정말요???? 진짜 저 소리 들으면 내리고 싶을 것 같아요 목적지까지 눈치보면서 가야할 것 같아서 너무 싫네요
전 제 썰은 아닌데 아는 지인분이 기존쎄시거든여ㅋㅋㅋ 근데 어느날 잘 모르고 반대차선에서 택시를 탔는데 엄청 눈치를 주더래여.. 그래서 다른 분은 기분이 나쁘니까 '아, 그냥 내리자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 기존쎄분이 아무렇지 않게 활짝 웃으면서 "아 그래용~? 아자아자, 화이팅~~^^" 이러심ㅋㅋㅋ 아저씨 되게 미묘한 표정으로 차 출발시킴...ㅋㅋㅋ
1:01 역시 부산아씨들..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네요~^^
진짜ㅡㅡ 서면 올리브영 앞에 횡단보도에 사람 건널 때 오토바이 같이 지나다니는거 너무 빡쳐요…
1:56 ㅋㅋㅋㅋㅋ아개웃겨 ㅋㅋㅋㅋ그 어느 누구도 참지않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새내기때 기숙사 통금이 20분 남았는데 가는 시간은 한 30분 걸린대서 훌쩍거리고있었더니 기사님이 아무말없이 엑셀밟아서 15분만에 도착하게 해주셨던 적이 있어요 어리둥절해하고있으니 잘 들어가라고 해주셨던...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사넴
택시 기사들 빵빵 거리는 거 진짜 짱나죠..난 타지도 않을건데 꼭 땅보고 있거나 횡단보도에서 멍때리고 있을 때 클락션 울리는 거 진짜...
저번 공항썰에서도 그렇고 이번 영상에서도 그렇고 은우님 성격 정말 침착하시고 여유가 있으신듯하네요..👍 인도에서 걷는데 오토바이가 왜 안 비키냐고 성내면 확 짜증날거같은데 저렇게 허허 거리면서 사과할 수 있단 자체가 부럽네요ㅋㅋㅋㅋㅋ 프로예민러인 저한텐 매우 짜증나는 일인뎈ㅋㅋㅋ 글고 가인아씨 강강약약 모먼트 넘 좋고 동시에 욕하는 부부미에 감탄하고 갑니다요
저런 상황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받는데 가인님 진짜 짱쎄고 멋있어요 부럽네용!!!
1:13 세상통쾌 오늘 이래저래 엿같은 일들 많앗는데 듣자마자 쑤욱 내려갔어요 ^^
저도 전에 택시 그냥 잡아탔다가 아저씨가 점점 모르는 길로 가길래 아저씨...여기 어디쯤이에요..?하고 물어봤걸랑요?
근데 아저씨가 빽미러로 저랑 아이컨택한 다음 저한테 여기가 어디면 어쩌게요?이래서 개무서웠어요ㅋㅋㅋ그뒤로 절대 그냥 잡아서 안타요
와 성격 진짜 꼬였네요..진짜 놀라셨겠다
아 듣기만해도 공감돼사 개빡쳐욕!!!!!!!!!!
마동석이 인도에 걷고있는데 빵 했을겨?
젊은 여자가 걸어가니까 클락션으로 개시비털고 zrzr!!!!!!!!!!!
남자인 은우씨한테도 오토바이가 시비걸엇자나요 하는 반박 안받음
택시 기사님들중에 안전벨트 안 하는 기사들 특징이 칼치기, 과속 밥 먹듯이 함,.. 뒤에서 나라도 살자 하면서 안전벨트 메고 손잡이 부여잡고 달달 떨면서 갑니다 ㅠㅠ
미터기 안누르면 안받으시던데 가인학생이 착하네요~
왜 건너편에서 안타냐고 하는거 서울도 그래요 ㅜㅜ 길을 알면 택시를 탔겠냐고 내가 운전을 했겠지!
아갓쉬들 완전 기존쎄.. 부산 사람들은 지지 않는군요
강한 자들만 살아남은 부산.. 수련해서 가고 싶습니다
부산택시썰 개웃긴데 부산역까지30분걸리는데 기차시간 33분정도여서 이미포기하고 택시기사한테 빠르게 가달라고허니깐 기사님이 바로 썬글라스 끼고 어디 언덕 넘고 터널넘으니깐 부산역 나왔다고 기사님 마지막 말: 10분 일찍왔네 화장실갔다가~ 부산택시는 무엇인가
대구도비슷했어요 ㅎ 동성로에서놀다가 제주도가는비행기놓칠뻔해서 비행기출발마감시간까지 절대못가는거리였는데 아저씨 어디 이상한길로 100킬로로 뒷자리에 안전벨트간신히 부여잡고 통통튕겨지면서 정신못차리고있는데 도착함. 심지어 시간남아서 커피사마심 경상도인피에는 스피드레이서가 있나봐여
@@kherogamza ㅋㅋㅋㅋㅋ 충청도도 역까지? 30분만에? 급하면 어제오지 그랬슈… 일단타봐유 이러고 15분만에 도착하심
아가씨들!!!!!! 제가 오늘!!!! 드디어!!!! 1종 보통을 따냈습니다요~!!!!!! 학원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1트만에 성공으로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너무 뿌듯해요ㅎㅎㅎ
축하합니다
제발 안전운전 합시다잉.. 그리고 진짜 인도로 침범하지 마시고요 거 참 인도가 뭔 뜻인지 모르세요??
가인아씨 예린아씨 정말 기존쎄시군요,,, 강강약약!! 전 부산에 살았다면 살아남지 못했을것같네욬ㅋㅋ큐ㅠㅠㅠ
저도.. 진짜 최근 택시썰인데
제 친구집이 신평쪽이고 저는 연산동인데
이거 카카오로 찍어도 차로 1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거든요..
근데 그 날 친구집에서 늦게까지 놀아서 피곤해서 그냥 친구 집 앞에 있는 택시가 한 대 있길래 탔거든요...? 근데 갑자기 기사님이
밤인데 좀 빨리 가도 되겠습니까? 이러셔서
아 네 그러세요 이랬는데
갑자기 속도 120으로 미친듯이 밟으시더니
친구네 집에서 저희집 올 때 톨게이트를 하나 건너야 하거든요? 근데 저 아무리 하이패스라도 거기 속도 줄여야하는데 하이패스도 진짜 고속으로 그냥 밟아버리고
원래 제가 아는 길이랑 다르게 갑자기 막 대연동 갔다가.. 거기 안에서 또 다른 차랑 시비 붙어가지고.. 손님 타고있는데 보복운전하고 ㅠㅜ... 집에 오는데도 오토바이 두 대 칠뻔하고..
근데 웃긴건 1시간 넘는 거리를 30분만에 도착했어요... ㅅㅂ ...
기사님이 제가 너무 무서워하고 벙쪄하니까
제가 부산에서 난폭도 1등!! 안전도 1등!!!
이 지랄했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카택 도입 전이라 아직도 신고 못한게 한입니다 ㅅㅂ....
예랑가랑 이런 썰영상 넘 좋아요.. 뚜레쥬르 케이크와 매일유업 우유까지... ㅅㅏ랑해요 예랑가랑.....
조씨님이 운전 ㅈ같이 하네 라고 하신 거 다시 보고 싶어서 호다닥 들어왔는데 편집됐나보군용ㅜㅜㅜ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아갓시들~~ 8월에 부산 지금까지 들은 택시기사님 썰들로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놀러갔는데 생각보다 다들 젠틀하시고 과속하지도 않으셔서 좀 아쉬(?)웠어요ㅋㅋㅋ
매버ㄴ 참고 좋게 넘어가는것도 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잘못된일은 강하게 대응하는게 멋있다고 생각 예랑가랑 존멋!
상습범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두 분 화끈해서 넘좋네요
1:40 말투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ㅜㅜ아
근데 진짜 부산시민으로서 왜 인도에 서있는데 빵!!하는건지.. 저도 종종 당하거든요 진짜 이해가안가네?? 그리고 보행자 횡단보도 초록불인데 그냥 가는 차들도 많아요ㅠㅠ 한번은 치일뻔했어요 미친새기들..ㅠㅠㅠ 왜그러지 진짜...
아 부산 여행가서 택시탔는데 보행자 신호 초록불인데 풀악셀 밟고 지나가서 사람 치는줄 알았어요 어메이징 부산
저는 최근 2달 전에 카택을 탔었는데 기사님 얘기 들어 드리느라 15분 늦게 내린 적 있어요 ㅋㅋ 가는 길 내내 서러운 얘기 하시길래 어느정도 맞장구 쳐드렸더니 다 도착하고 계산한 이후로 한참을 저한테 얘기 하시더라구요 그냥 휑 나가기도 민망해서 끝까지 들어드리다 내렸는데 도착하고도 15분이 지나있었더라구요😅
부산 택시들 불법유턴도 개쩔게하던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보행자한테 시비까지... 놀랍네요
ㅋㅋㅋㅋㅋ 당당한 건 좋지만… 세상에는 진짜 미친놈들 많아서 가능하면 피하는게 좋긴 좋아요.. 사람 죽도록 때리고 감빵가는 거 안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다들 조심조심
아직 이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택시썰 하니 저도 생각나는게 있어 한자 적어봅니다.. 전 초등학교때 버스만 타다 중~고딩때는 걸어다녔는데 어느날 걷기가 너무 힘들고 싫어서 택시를 잡아 탔어요. 근데 제 목적지를 말하자마자 택시기사 아저씨가 말없이 점점 속도를 내며 달리셨습니다... 제가 집 근처에서 멈춰달라고 할 때까지 그러셔서 좀 무서웠는데 나온 요금을 보니 간사하게도 두려웠던게 싹 가시더군요...ㅎ 참고로 부산 안 살았습니다.. 살아 본 적도 없어요ㅎ 그럼 이만 감상을...
헐4분전 당장시청갈겨~
5:12 와 이거 내가 잘 못한 건 줄 알았음 동대구역 앞에도 이지랄하는 기사 많음
부산은 도대체 어떤 도시인겁니까…
부산인들에게 운전이란 대체 뭘까?
부산 일주일 놀러갔었는데 운전자들 매너 때문에 부산 살기 싫다 생각했습니다...욕한거 완전 이해가능ㅎ
무조건 보행자 우선인데 보행자 개무시하고 지나가고 한 번은 앞에 가던 어린아이 차에 치일뻔해서 소리지르고 택시탈 때도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칠 뻔하고 하...
저도 친구들끼리 제주도 갔을때 정말 좋은 택시 기사님 많이 만났었어요. 제주도 셋다 처음이었고 일정에 있는 명소들 외에 알아보고 간게 없었는데, 저녁으로 먹을 해물찜 포장해서 택시 탔던 날 택시기사님이 그렇게 맛있는거 어디 좋은 곳에서 먹을거냐고 여쭤보셔서 "옹... 그냥 호텔에서 먹으려고 했는데용?" 하니까 여기 바로 앞에 좋은 해변 있는데 왜 방에서 먹냐고 하시면서 해변에 좋은 위치를 찾아서 내려주셨던 분 생각나요💓 그게 제주도 거의 도착하자마자 였는데 그 분 덕분인지 제주도 여행 내내 행복만 했다는•••
예랑가랑 아씨들 얘기를 들으니까 잊고살았던 택시 아저씨가 떠올랐어요😢 감동택시썰 감택썰..✨️
초등학교 때 조퇴 할 일이 생겼는데 버스 시간표도 없던 곳에 살아서 택시를 처음 혼자서 탔었어요. 집에 도착해서 얼마예요? 하고 물으니 안받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땐 왜 안받으셨는지 전혀몰랐는데.. 아가씨들 덕분에 그때의 기사님이 떠오르네용
모쪼록 건강하셨으면~~
아가씨들 세상에 미친 인간들이 넘치니까 다음에는 굳이 대응하지 마시고 넘어가세요ㅠㅜ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는 마인드로..
예랑가랑덕에 즐겁게 웃고갑니다~~
진짜 택시빵은 좀 빡침 .. 🤦♂️
다시들어도 콧물나게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ㄱㄱ
다른 영상과 옷은 다른데 케이크가 같아서 너무 웃겨요😂😂
서울역 인근 사는데 혹시 서교동을 서계동으로 들으신 게 아닌지 의심되네요 ㅋㅋㅋㅋ 서계동은 용산이지만, 서교동은 마포 홍대쪽,,!
예전에 부산 여행갔었는데 광안리에서 술이랑 조개먹고 택시탔는데 아저씨가 운전을 너무 험하게 하셔서 숙소에서 2시간동안 기절했던 기억이나네요..ㅎ 부산아저씨들 운전 험한걸 실감핬었어요ㅌㅋㅋ
아아...부산은 도대체 어떤 곳인가..
아직 안봤는데 벌써 재밌어요
인도에 가는데 빵했다구요!?!?!?!?! 그거 경찰서에 신고하면 그 사람 벌칙금에 벌점 받는데 찍고 신고하지 그랬어요ㅠㅜㅠㅜㅠㅜㅜㅜㅜ 악 아까워
저는 예린아씨랑 반대로 부산혼영 갔을때 카카오택시 앱이 없어서 그냥 길거리에서 택시 잡아타고 갔다가 거의 두배 바가지&다른곳에 내려줌 당했습니다… 스카이캡슐 열차 타러 가던 거였는데 열차 도착지에 내려줘서 진짜 화나고 속상해서 해운대까지 걸어 내려갔다가 다시 부산역 숙소까지 버스타고 간 기억이 있네요.. 국내 어디든 웬만해선 카카오택시가.. 그나마 이런 사기를 덜 당하겠더라구요
강릉 택시도 나름 사납다고 생각했는데 부산은 진짜 야생이구나...
예린님 서울에서 택시탄 썰 저거 분명 알아들었는데 돌아가려고 일부러 저런거임 얼마나 많이 당했는지... 난 그래서 택시 타면 무조건 네비앱부터 킴
4:06 와 아가씨들 왤케 합이 딱딱 맞아요..?
부산 택시는 쾌속 질주로 기차 시간에 맞춰 내려준다는 거 말고는 장점이 없죠 여성한테는..ㅋㅋ 혼자 탈 때마다 오늘은 무슨 소릴 들을까 맘 졸여야 됩니다. 이어폰 끼고 있어도 꾸역꾸역 말 걸어서 무례한 발언들(ex.얼평) 서슴치 않음ㅋㅋㅋ
근데 진짜 부산에 횡단보도 무시하고 가는차 너무 많아요 어린애들이나 노약자가 있어도 약간의 틈만 있으면 일단 지나갈라고 별짓을 다하더라고요
헐… 솔직히 요즘 세상에 하도 이상한 일이 많으니까 인트로만 보고 덤터기 씌우려고 일부러 안 누른 거 아냐?? 했는데 절반만 받으시겠다고 한 거 보고 아직 세상은 따뜻하구나… 느꼈네요
회사 지각할 거 같아서 택시 탔는데 버스기사 출신이고 택시 시작한 지 3일 째인 아저씨 만나가지고 내가 길 다 가르쳐가며 평소보다 요금은 1.5배 나온 적 있어요.. 착한데 모자란 아저씨여서 화도 못 내고.. 내 돈 내고 아저씨한테 길 가르쳐줬던 추억이 있네요. 이럴 거면 걍 버스 탔지ㅎㅎ 물론 지각했습니다^^
6:57 와 저 서울 놀러갔을 때 진짜 똑같은 일 겪었어요
카택으로 잡아도 과속하시는 기사님들은 꽤 되시더라구요 양양 놀러갔을 때 눈이 엄청 많이 온 날이었는데 거의 90-100키로로 달려가지고 내려서 친구랑 살아서 도착해서 다행이라고 그랬었어요,,,
카택이 수수료 많이 잡아먹는 건 사실인데.. 진짜 무개념 택시 운전자나 위험한 운전자가 많았던 거 생각하면 자업자득 같기도.. 물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선량힌 운전자도 수수료에 허덕이는 건 안쓰럽지만...😂
별 이상한 택시기사 개많죠.. 부산은 글고 도로도 지맘대로인 경우도 많아서 운전하기도 힘들고..ㅠㅠㅠㅠㅠ버스기사님들도 험하게 운전하시고..ㅋㅋㅋㅋㅋㅋ근데 인도에서 걷고있는데 빵거리는미친놈은 도대체 뭐하는놈인지..ㅋㅋㅋㅋㅋㅋㅋ
카택도 목적지 제대로 확인 안하고 자기 아는데다 싶으면 대충가는 분들(건물 별관->정문) 많아서 답답하지만...카택없던 시절보단 낫긴함ㅋㅋㅋ큐ㅠㅠ
착시아분들,,, (착한 시민 아가씨)
카톡 택시 호출해서 이미 목적지, 가는길 다 나와있는데 초행길이던 저보고 길 빨리 알려달라던 ㅁㅊ 기사를 잊지못합니다..
와 진짜ㅋㅋㅋㅋㅋ 든든하닼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친구 갖고싶닼ㅋㅋㅋ
하 정말 코 앞에 목적지 두고도 돌아가는 택시기사들 너무 많아요ㄱㅡ 제 말투에 사투리가 섞여있는데 그걸 듣고 택시가 한블럭 앞에 거리를 유턴해서 기본요금 거리도 안되는 거 1만원을 뜯어가더라고요. 심지어 동향이라고 즐겁게 이야기도 했는데... 그때 이후로 카택만 씁니다... 양아치들 너무 많아서 싫었는데 이제야 좀 편하게 가요!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점점 거칠어지는걸 느껴요.
초록불인지 빨간불인지 횡단보도인지 아닌지도 모를정도로 온세상이 도로인양 달리는 미친차들 비오는날에도 웅덩이 앞에서 감속하지않아 비가많이내리는날에는 늘 쫄딱젖고...그러다보니 정말 미칠것같더라고요.
예전에는 소심해서 쫄았는데 지금은 눈알이 돌았습니다. 빡 돌게하지말고 적당히 했으면좋겠어요. 저 테러리스트 될것같아요...다 부수고 싶어집니다 이런 저 정상이겠죠
킥보드도 부수고 보행자신호 보행자 무시하고 달리는 차도 부수고 그안의 인간도부수고 싶어요ㅠㅠㅠㅋㄱㄱㄱㄱㄱㅋ
한때는 인류애 넘치던 저였는데 하... 인간으로 생각하기 싫네요.저는 인간을사랑하니까.
그런건 인간이 아니에요 사랑할수없어요
그런 삐.. 들은 인간이 아닌걸로 여기고 상상으로나마 죄다 부수겠어요.
하ㅠㅠㅠㅋㅋㅋㅋㅋ아갓쉬가 거칠어지시는거냐구요ㅠㅜㅠ
예전에 컴활시험 때문에 창원에서 김해까지 택시타고 간 적 있는데 그 기사님이 진짜 개인적인 것까지 엄청 물어봐서 짜증났던 적 있어요ㅋㅋㅋ하다하다 아버지 뭐하시냐고까지 나와서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했는데 그럼 뻘쭘해서라도 말 멈출 줄 알았는데 어머니 뭐하시냐는 말이 나오더라구요....남의 가족사항 캐서 뭐할라고.....심지어 컴활시험 시간보다 늦어서 택시비 4만 얼마 내고 시험도 못쳤어요ㅋㅋㅋㅋ다시 생각해도 짱나네.....
ㅋ.. 부산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사람 지나가는 곳에다가 빵 이지랄거려서 욕 박는게 일상다반사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친구만나러 놀러갔다가 아침에 택시잡아서 타는데 원래 여자한명은 아침에 안태우는데 태워주는 거라며 고마운줄 알라던 택시기사도 있었네여 내가 내돈내고타는데 정말 아침부터 기분 나쁘더라는..😢
😢😢
길 걸으면 빵해서 자기 쳐다보게 하고 내가 오해하게 손짓했나? 싶어서 타는 사람이 있으니까 빵하는듯 저도 첨엔 뭐지 나 암것도 한 거 없는데 하고 손사레 쳤는데 나중에 보니 그냥 호객행위.. 그런 사람들은 빵 당하면 기분 나쁠거라고 생각도 못함 이기적임
근데 진짜 카택이 수수료 많이 떼가서 기사님들한테 별로 안 좋다는 것도 알고 요금도 더 든다는 걸 알지만 안전상의 이유+그래도 한번은 저런 막돼먹은 기사 걸러진다는 점에서 안 쓸 수가 없어요 진짜ㅠ 특히 어린 여학생이거나 젊은 여자+경상도+좀 외진 지역...? 안 쓰고 싶어도 쓰게 됨.......
도로 위 이야기 넘 속터져요ㅠㅠㅠㅠ
6:30 상수동을 성수동으로 잘못 들으신 건가
4:43 기존쎄 가인 아앀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다 저 서울 놀러 가서 어떤 차가 사람초록불에 차 지나가길래 "저저저 땡땡새끼가 바쁘면 어제 출발하지!!!" 하면서 손가락 압정 날리니까 같이 가던 서울인+ 지나가던 서울인이 (뭐지 이 사람?) 하고 다 바라보던뎈ㅋㅋㅋㅋ부경 특징이었나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 대중교통은 질서가 많이 생긴거 같애여 ㅋㅋㅋㅋㅋ 나 고딩때 폭주기관차 탄줄 알았음 ㅋㅋㅋ
전국에서 운전 극강난이도라는 부산...
와 저도 인도 걷고있는데 빵 하는 택시들 때문에 놀란 적 한두번 아닌…
제가 이래서 부산 이사오고서 택시 한번도 안탑니다... 카택도 요즘은 미친놈들 참 많더라고요............... 고딩이라고 택시비 아깝지도않냐고 뭐라뭐라하는 꼰대 하며 남자친구는 있냐던 미친놈하며............ 덕분에 동래구에서 강서구까지 걸어가는 청소년이 되었읍니다
근황 : 무릎 관절을 버리고 온화한 정신상태를 얻음
부산 택시에 겁먹은 아가씨들이 많군요 … 부산 택시에 이기는 법은 그냥 큰소리로 욕만하면 됩니다 …
저녁 친구 생겼다!!
저는 카택 나오고 나서 본 아저씬데 미스터트롯 챙겨보고 있다니까 갑자기 차안 싸이키 켜고 노래방 mr 켜서 영탁의 찐이야 불러주신 아저씨 있었어요ㅜㅜ 장민호 노래도 불러주셧는데 진짜 개처웃겨서 동영상 찍엇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