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과 4백의 전술적 차이점 설명할 수 있어?(축구 포메이션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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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04

  • @gaizentrigger8050
    @gaizentrigger8050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이런 내용 기다렸습니다. 축구 제대로 알고 봅시다.

  • @박수민-p6v
    @박수민-p6v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멋진 자료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고 있어요

  • @sungmopark0405
    @sungmopark0405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풋살도 분석 가능한가요?

  • @howardd8097
    @howardd8097 Рік тому +9

    영상 처음보는데 너무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 @jjokobar
    @jjokobar Рік тому +3

    그래서 3백은 강팀들이 토너먼트 단판에서 변형으로 잠깐 쓰죠~
    볼키핑 능력이 뛰어난 팀은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역습 많이 얻어맞는 팀들이 3백쓰면 바로 조축되는거죠 ㅋㅋㅋ 그래서 대세는 4명이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는 4백축구...
    강등 면하는게 목표인 완전 약체팀들은 5백 뭐 그런거 같습니다.

  • @CHRISUJI_
    @CHRISUJI_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진짜 설명 잘 하신다 ㅡㅋㅋㅋㅋㅋ 교과서 같아요

  • @captain-korea
    @captain-korea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

  • @외롭다-x5s
    @외롭다-x5s Рік тому +15

    현대에 들어와서 3백, 4백이 많은 변형이 일어나고 있지만 본래의 의도는 다음과 같음.
    3백은 센터백 세명이 포진하고 수비시에는 측면 미드필더들이 내려와 5백을 만드는 전술이었음. 세명의 센터백으로 중앙을 두텁게 만드는게 가장 큰 목적이었고 대신 수비에서 공격 전환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음.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2002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의 3백으로 홍명보, 김태영, 최진철 세명의 센터백에 수비시에는 좌우 사이드 미드필더인 이영표, 송종국이 내려와 5백을 구성하였음.
    다만 2010년 전후의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점유율 축구는 전통적인 수비지향적 3백의 목적에서 벗어나는 변형 3백으로 선수 개개인의 높은 능력을 바탕으로 볼소유, 패싱 플레이, 전방위 압박 등 극단적인 효율성을 추구하는 전술이었음.
    4백은 중앙수비수 두명에 레프트백, 라이트백을 두는 전술임. 센터백이 두명이라 중앙이 엷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사이드백의 오버래핑으로 순간적인 수적 우세를 점해 상대의 사이드를 공략하려는 보다 조직적이고 공격적인 전술임. 90년대말, 2000년대 초 유럽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조직력을 극대화하려는 전술로 평가받음. 그리고 프랑스의 튀랑, 브라질의 카푸, 이탈리아의 잠브로타, 독일의 필립 람 등걸출한 사이드백을 보유한 팀이 월드컵을 제패하는 예가 많았음.
    물론 현대에 와서 3백과 4백은 기본적인 스타팅 배치로서 경기중 유연한 포메이션 변화가 수시로 일어나는 경향이 크며 이는 극단적인 공격전술의 안토니오 비엘사나 점유율 축구의 펩 과르디올라와 같은 변형 3백 거장들의 출현과 이를 상대하는 감독들의 전술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전술상의 발전이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됨.
    하지만 콘테의 수비적인 3백, 클롭의 공격적인 4백 등 지금도 전통적인 틀을 기반으로 전술을 짜는 감독들도 많고 특히 명확하게 전력이 차이나는 상황에 놓인 약팀은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3백-5백을 대체로 많이 씀.
    ● 결론 : 메시, 호날두 보유한 팀이 이김. 그만큼 전술상의 발전도 씹어먹은 미X놈들임...

    • @KrMorgan12
      @KrMorgan12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강인 선수도 추가요

  • @신선-m5p
    @신선-m5p Рік тому +12

    개인적으로 현대축구는 4백 3백 경계가 무너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풀백이 중요한 시대가 되면서 풀백의 공격능력은 매우 중요하게 되었고
    결국 센터백 숫자 차이인데 키퍼가 빌드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센터백 3명이 한줄로 서있는게 의미가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죠.
    결국 센터백 사이 가운데 선수가 공격적 역할을 많이 하냐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냐 그 차이 인 것 같네요.
    대신 수비시 442처럼 두 줄 수비를 하냐 5백 놓고 앞에서 압박하는 수비를 하냐 차이는 있겠네요.

  • @ChGb-qr5zx
    @ChGb-qr5zx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 기본도 몰랐던 클린스ㅁ....

  • @공망고
    @공망고 3 роки тому +2

    잘보고갑니다 귀에쏙쏙 아주 좋네요

  • @marcelokim2480
    @marcelokim2480 3 роки тому +8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다음화도 언능 봤으면 좋겠습니다

  • @vr3lo4kx7h
    @vr3lo4kx7h Рік тому +1

    공격축구의 끝판은 수비 1명만 두는것 김민재같은 선수 3백이든 4백이든 포지션은 의미없다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게 중요 한국축구도 수비 1명 남기고 공격적으로 다 올라가 패스 플레이 점유율해야

  • @김민준-b2g5r
    @김민준-b2g5r 4 роки тому +178

    부림중학교 수업자료가 되신걸 축하합니다^^

    • @soccertactics2023
      @soccertactics2023  4 роки тому +40

      영광입니다. 부림중학교 화이팅!!!

    • @molbajjasicka
      @molbajjasicka Рік тому +5

      안양?

    • @jinulee9332
      @jinulee9332 Рік тому +62

      수업자료로 쓴다하면 겸손하게 양해를 구할일이죠... 왜 생색을내시나요...

    • @휘유아빠
      @휘유아빠 Рік тому +5

      뭐지 퍼갑니다의 신조어인가?

    • @화이팅-l1e
      @화이팅-l1e Рік тому +1

      부려먹나

  • @dduaak
    @dduaak 4 роки тому +24

    과거 포메이션의 장점을 현대에 끌어와 활용하기 시작하면거 윙백들에게 정말 많은 능력들이 요구되고 있고, 각 포메션의 선수들에게 요구하는 능력도 달라지고, 멀티능력이 요구되고 있는 것 같네요

  • @킴로빈
    @킴로빈 4 роки тому +27

    쌤덕분에 축구가 점점 느네요 ㅎㅎ

  • @SDHKKK
    @SDHKKK 4 роки тому +7

    오눌은 이거닷...!

  • @림이-e9d
    @림이-e9d 2 роки тому +4

    1. 축구 포메이션 4-4-2의 의미는?
    2. 축구 포메이션 2-3-5의 특징 3가지는 무엇인가?
    3. 현대 축구에서 기반하는 백의 종류 두가지는 무엇인가?
    4. 4-4-2 포메이션의 특징은?
    5. 4-3-3 포메이션에서는 미드필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역할 4가지는 무엇인가?

    • @림이-e9d
      @림이-e9d 2 роки тому

      1. 수비 라인, 미드필드 라인, 공격수 라인

    • @림이-e9d
      @림이-e9d 2 роки тому

      1. 수비 라인, 미드필드 라인, 공격수 라인
      2. 공격지향적인 성격, 전방패스 금지조항, 오프사이드 규칙

    • @림이-e9d
      @림이-e9d 2 роки тому

      1. 수비 라인, 미드필드 라인, 공격수 라인
      2. 공격지향적인 성격, 전방패스 금지조항, 오프사이드 규칙
      3. 쓰리백 시스템, 포백 시스템

    • @림이-e9d
      @림이-e9d 2 роки тому

      1. 수비 라인, 미드필드 라인, 공격수 라인
      2. 공격지향적인 성격, 전방패스 금지조항, 오프사이드 규칙
      3. 쓰리백 시스템, 포백 시스템
      4. 지역방어 용이, 수비, 미들, 공격의 촘촘한 간격 유지, 상대가 침투 가능한 공간을 차단, 윙과 윙백 가담

    • @림이-e9d
      @림이-e9d 2 роки тому

      1. 수비 라인, 미드필드 라인, 공격수 라인
      2. 공격지향적인 성격, 전방패스 금지조항, 오프사이드 규칙
      3. 쓰리백 시스템, 포백 시스템
      4. 지역방어 용이, 수비, 미들, 공격의 촘촘한 간격 유지, 상대가 침투 가능한 공간을 차단, 윙과 윙백 가담
      5. 공 소유 능력, 공격 전환 능력, 뺏긴 즉시 압박, 즉시 주비 복귀

  • @권학수-w2n
    @권학수-w2n Рік тому +2

    전방패스 못하면 어떻게 축구하지? 골키퍼도 드리블 해서 나가야함?

  • @하순성-p3j
    @하순성-p3j Місяць тому

    홍명보가 꼭 봐야할 영상이군요

  • @KyoJaeTUBE
    @KyoJaeTUBE 2 роки тому +7

    와 너무 알기쉽고 좋은 채널이네요!

  • @1156-w3y
    @1156-w3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월급 3백과 4백의 재테크적 차이점은?

  • @하종민-t2m
    @하종민-t2m 3 роки тому +6

    온라인수업에 활용해도 될까요?

  • @UNroCK_SEvaNT
    @UNroCK_SEvaNT 3 роки тому +9

    3-4-3 Dia 는 제가 최애하는 전통 전술 중 하나

    • @거짓말쟁이탐정게-o9x
      @거짓말쟁이탐정게-o9x 3 роки тому

    • @pacuchu634
      @pacuchu634 Рік тому

      저는 50대 이상은 334... 40~50대 433... 30대이하는 442... 또는 실력 또는 전력이 상대가 약하면 334... 비슷하면 433... 우리가 약하면 442

    • @pacuchu634
      @pacuchu634 Рік тому

      1975년도 국민학교 6학년때 코치님(담임선생님 후배/고려대학교 선수) 이 알려준 포지션 짜는법

  • @user-xr6nf3et3w
    @user-xr6nf3et3w 2 роки тому +2

    잘봤습니다.

  • @상머슴-r8e
    @상머슴-r8e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고 보면 1백으로 엄청난 커버능력을 보여준 김민재는 정말 대단하다는..

  • @apoki7565
    @apoki7565 3 роки тому +3

    대동중학교의 수업자료가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 @apoki7565
      @apoki7565 3 роки тому

      @@mingyu9438 ㅎㅇ.

  • @niceonsonny8236
    @niceonsonny8236 Рік тому +2

    더 알려주세요~

  • @Realbard485
    @Realbard48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방패스 금지, 쓰루패스는 파울?
    어떤 경기 양상이었을지 상상이 안된다ㅋㅋㅋ

  • @Klein_ABOUT
    @Klein_ABOUT 6 місяців тому

    442는 그냥 대놓고 내려 앉겠다는 의미지..ㅋㅋ

  • @Leo-uu3os
    @Leo-uu3os Рік тому +1

    게임에서 이기면 무슨 전술이나 포메이션을 사용했던 잘했다고 한다

  • @dbxbqmrkdlq
    @dbxbqmrkdlq Рік тому +3

    음 3백과 4백은 어떤선수를 기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현대 축구입니다. 442가 지역방어라기보다는 전담 플레이에 맞춰 전술특화
    즉 양쪽 사이드가 받쳐주는 풀백들과 함께 숫적우위를 높이기 위해서 빠른역습이나 2톱에게 붙는 수비를 덜어주는 역할이 크다면
    352나 361같은 스타일은 전방압박과 더불어 윙백들이 더 뛰어다니기 편하라고 잡는 부분인데 이건 433과도 마찬가지지만
    만일 호날두 음바페 이런선수들이 있을때 3백을 쓰면 공격후 역습이나 수비후 공격전환에서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만일 메시를 사이드로 돌려서 음바페를 두고 전방에 네이마르 같은 선수를 놨을때 3백에서 미드질 전방 압박후 역습을 맞는다?
    4백보다 센터백이 한명이 더 많은 3백을 기용해도 빌드업시 전방라인까지 볼을 가져다줄 볼란치가 능력이 부족하다면
    (정말 사비급이나 이니에스타 처럼 돌파로 인해서 티키타카가 된다면 상관없음) 역습 위주의 플레이만 해야됩니다.
    그냥 예를들어서고...과거 3백을 많이 썼던 팀이 유벤투스인데 유벤투스의 공격력을 볼때 강력한 수비와 홀딩 기반으로
    수비라인 붕괴후에 패스로 연계해서 골이 들어갔는데 마르셀루같은 공격력이 월등한 풀백이 있는 레알같은 팀은 굳이 3백을 쓸필욘없죠...
    이제 쉽게 풀이하면
    3백은 경기를 잠궈내는 능력에 있어서 미드진이 월등하지 못할시 우리팀의 풀백이 경기를 풀어낼 능력이 부족할때나 전방 공격수
    343으로 역습루트를 만들어질때 1명의 윙백이 공격라인 까지 가담능력이 좋을시엔 가능 !
    4백은 전통의 선수비 공격이나 한꺼번에 몰려가서 퍼부을때 최적화 윙어가 공격을 하든 수비를 하든 한명의 패스 선수를 만들어
    돌파구를 찾아낼때 최적화입니다.

  • @박한성-r8q
    @박한성-r8q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 옾사 특이했네.... 조축의 4백은 문제가 많지 ㅎㅎㅎ 양쪽 사이드백들은 거의 버리는 수준이 많음.... 정말 중요한 자린데 잘하는 팀들 보면 저기서 사이드백에서 풀어가는 팀이 많지.... 마지막에 기성용 사진들 ㅎㅎㅎ 좋네 우리나라에 기성용 같은 선수는 다시는 안나오겟지 걱정이다 내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선수.....진짜 축구 1도 모르는 애들이 기성용까지... 난 손은 없어도 기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예전엔... 지금 손 없으면 안되긴하지

  • @성이름-q8t8u
    @성이름-q8t8u 9 місяців тому +2

    8:51 클린스만 그냥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진짜

  • @보보쓰-x5t
    @보보쓰-x5t 4 роки тому +11

    첨언드립니다.
    1. 3백과 4백은 엄연히 엄청난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3백이 많이 사라진 이유는 토탈풋볼이라는 엄청난 격변 이후에 90년대초부터 442가 매우 유행했었고 352등 공격수를 2명두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공격수 2명을 막기에 3백이 좋았기에 3백이 좀더 많은경향이 있었습니다. (맨유의 퍼기감독 전성기시절 ~> 3백보다 433이 442에 더 유효한것을 보여준게 무리뉴의 433입니다. 오죽하면 포포투 라는 잡지가 있을까요. )
    2. 그러면 백4와 백3의 가장 큰차이점이 뭘까요
    09:03 이부분도 수정하셔야할게..
    3백에서 사이드백을 윙백
    4백에서 사이드백을 풀백으로 명칭합니다.
    엄연히 둘의 성격과 위치가 전혀 다릅니다. 백4에서 윙백이라 설명되면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 @soccertactics2023
      @soccertactics2023  4 роки тому +3

      사공성님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제 사견을 달아봅니다.
      1.의 의견에 대한 답변
      -당연히 3백과 4백을 사용할 때 차이는 엄청나죠. 그런데 제가 단순히 왜 수비 3명과 4명의 차이로 시작을 했을까요? 그건 축구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쉽게 접근해드리기 위함입니다.
      또한 당연히 공격수 2명일 때 수비 3명을 두는 쓰리백을 사용한다면 수비에 이점이 있겠죠. 그런데 축구라는 것이 단순이 수비수를 늘린다고해서 수비를 잘 막거나 공격수를 늘린다고해서 공격을 잘하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팀 전술, 팀 전술에 따른 맞춤형 전술, 감독의 지도 철학 등이 반영되면서 전술은 다양한 유형의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술의 다양성을 포메이션의 유행으로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리뉴의 433 포메이션이 442에 유효했다는 기록을 첨부해주시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네요.
      2.의 의견에 대한 답변
      full back의 의미는 2-3-2-3 또는 3-2-3-2 등 포메이션을 사용할 때 수비를 전담한다는 뜻에서 명칭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축구에선 풀백이라는 용어보다는 사이드백과 윙백을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90년대 이후로 축구를 하며 풀백이라는 용어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외국에선 사용하는지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 @soccertactics2023
      @soccertactics2023  4 роки тому +3

      영상을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시면서 스파크 체크를 해주시고 축구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 @보보쓰-x5t
      @보보쓰-x5t 4 роки тому +11

      @@soccertactics2023 용어라는게 시대별로 달라지지만 사이드백중에서 윙어역할을 감당하는게 윙백
      사이드백에서 수비적위치를 더 담당하는게 풀백입니다.
      4백에서 양쪽 사이드백을 풀백이라하고 3백에서 양사이드백을 윙백이라 보통많이 부르죠.
      그래서 4백은 센터백이 2명이고 3백은 센터백이 3명입니다.
      기존의 433이 펩 과르디올라를 거치면서 살리다 라볼피아나라는 전술이 대유행하면서 최근의 리버풀처럼 풀백이 거의 윙처럼 공격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실제로 k리그 1군의 상위권팀 부터 k2,k3,k4의 대다수 상위팀들은 433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레알마드리드 리버풀 바르셀로나 뮌헨 첼시 psg 등 대다수가 433을 씁니다.
      윙백도 힘들지만 풀백도 마찬가지로 힘듭니다.
      결론은 용어는 시대에 따라 바뀌지만 여전히 풀백 윙백이라는 용어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윙백과 풀백차이 검색하시면 한준희 해설위원께서 설명해놓으신게 조금더 현실적인 답변같네요.
      택글걸려고 댓글다는게 아니라 용어의 정의가 중요한것 같아서 의견공유드려봅니다

    • @soccertactics2023
      @soccertactics2023  4 роки тому +5

      사공성 사공성님께서 해주신 조언대로 용어의 정의에 대해 제가 주의 깊게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데로 4백에서 수비적인 위치를 담당하는게 풀백 맞습니다. 이 점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게시글에 부연 설명 꼭 넣도록 할게요!
      한준희 해설위원이 풀백과 윙백에 대한 설명을 한 영상을 저도 보았습니다. 한준희 해설위원도 윙백이라는 용어만 사용하셨다는 질문을 받으셨는데 저도 그럴 수 밖에 없다는데 동의하는 바 입니다. ^^;;; 현대축구에서 풀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가 점점 애매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설명하신 것이 포백에서 레알의 마르셀루와 같은 성향의 선수를 풀백이라 보기엔 힘들고 윙백으로 보아야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용어적인 의미로 본다면 풀백이라고 표현해야하지만 역할적인 면에서 풀백이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한준희 해설위원께서도 윙백이라고 표현을 하셨습니다.(네빌과 같은 성향은 풀백으로 보는게 맞다고 말씀하셨구요.)
      이러한 측면에서만 생각하고 제가 사이드백과 윙백으로 표현을 드렸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영상을 꼼꼼히 시청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 @shuon0719
      @shuon0719 4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이둘의 차이점은 모죠?

  • @zztop2034
    @zztop2034 Рік тому

    정답 : 일 백

  • @user-rr3xc9in7n
    @user-rr3xc9in7n Рік тому

    5백은 어떤가요
    + 6-3-1 같은 괴랄한 포메이션도 경기가
    가능하나요

    • @robertsaint6495
      @robertsaint6495 Рік тому +1

      막판에 올수비하거나 최약체들은 9-0-1도 함

    • @dbxbqmrkdlq
      @dbxbqmrkdlq Рік тому

      실제로 첼시는 7 2 1 (원톱에 드록바 즉 텐백이라고도함) 텐백이라고 하던건데... 드록바 한명 전방에 두고 람파드와 마케렐레로 극악의 수비를 하고
      드록바에게 공을 전달해주는척 람파드의 중거리 슛팅으로 골 이런걸로 EPL을 많이 패고다녔고 챔스에서도 이걸로 재미를 많이 봤죠
      안티풋볼..이때 나온 명대사가 있죠 ㅎㅎ 벵거가 무리뉴한테 축구를 아름답게 하지 못한다 재미없다 했을때
      무리뉴가 한말이...벵거는 아름답게 지는 법을 아는 감독 이라고 맞받아쳤죠 ㅎㅎ
      참고로 이 텐백이 티키타카도 팼어요. 솔직히 오심 때문에...그런거지만 티키타카에 유일한 대항마였던 시절도 있죠
      레알시절에도 텐백으로 바르샤를 곧잘 잡아냈으니까요 (역습시에는 공격수 5할에 비중을 두어서 날두 벤제마 베일 밑에 마르셀루를
      키포인트로 사용했습니다) 근데 티키타카를 가장 확실하게 팬건 뮌헨과 도르트의 게겐프레싱이 아닐까 싶네요

  • @paulmacarthur6703
    @paulmacarthur670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축협에 몽규찡과 클리에게보내라

  • @이센스-s5x
    @이센스-s5x Рік тому +1

    5-4-1로 조축 대회 우승함ㅋㅋ

  • @다비도-b4w
    @다비도-b4w Рік тому

    황선홍이 좀봤으면 좋겠네요..

  • @오상열-e3k
    @오상열-e3k Рік тому

    자주좋은상식좀알려주세요

  • @wildfree04
    @wildfree04 Рік тому

    전술이 어쩌고 저쩌고.....
    인터 마이애미를 보니까, 다 필요없고, 그냥 메시 있으면 됨.

    • @dbxbqmrkdlq
      @dbxbqmrkdlq Рік тому +1

      메시가 참 대단하긴함 전술위에 선수는 맞음. ㅋㅋ 다만 제로톱시절 그 ㅍ ㅏ괴적인골과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메시였기에 가능했다고 봄... 물론 사비 이니에스타라는 믜친 테크니션과 패스특화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 @fowlerrick2574
    @fowlerrick2574 Рік тому +1

  • @이세계용사미스터홍

    스파르타

  • @콩나물-z7z
    @콩나물-z7z 3 роки тому +1

    무리뉴

  • @punkikim2240
    @punkikim22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니 서론이 너무길어요

  • @박수박-n2z
    @박수박-n2z Рік тому

    맨시티의 3-2-4-1

  • @허성수-q9l
    @허성수-q9l Рік тому

    ㅡ.ㅡ 루즈함..늘어짐

  • @lodheajjh
    @lodheajjh Рік тому

    개 별로였네요.

  • @as-jx6xo
    @as-jx6xo Рік тому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