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태사령관의 충격 발언 "中 2027년까지 대만침공 준비 완료"

중국이 대대적으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대만을 무력으로
통일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인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사령관이 증언했습니다.
존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은
현지시간 20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입장에서 "중국은 경제성장
둔화 속에서도 공격적인 군사력 확대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징후가 중국이 2027년까지
대만을 침공할 준비를 마치라는
시진핑 주석의 지시를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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