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율을 깨고 애플을 배신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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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애플 #인텔 #마케팅 #Apple #Intel #GetaMac #Marketing
애플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Get a Mac' 캠페인을 통해 총 66편의 광고를 만들어냄. 이 광고에는 'PC 가이' 존 호지만과 'Mac 가이' 저스틴 롱,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함.
'PC 가이'는 답답한 정장을 차려입고 올드하며 모든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데 비해, 'Mac 가이'는 캐주얼하게 입고 창의적이며 모든 일을 심플하게 처리함.
현재 애플 광고와는 다르게 직설적이고 설명적이긴 하지만, 당시 점유율이 2~3%대였던 Mac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광고 첫해 39%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냄.
이제 애플은 당시와 달리 인텔의 칩 'x86'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칩 'M1'을 사용하기로 선언함으로써 인텔과 애플은 갈라서게 된 상황.
이에 인텔은 경쟁사가 된 애플을 공략하기 위해, 'Mac 가이' 저스틴 롱을 광고 모델로 섭외해서 PC를 옹호하는 역할을 맡겨버림.
현재 이 광고는 싫어요가 좋아요 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데, 소비자들로서는 Mac의 앰버서더였던 사람을 갑자기 PC의 앰버서더로 사용하니 혼란을 느끼고 인텔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을 못 느껴서라는 지적.
[참고 영상]
Complete 66 Mac vs PC ads + Mac & PC WWDC Intro + Siri Intro
• Complete 66 Mac vs PC ...
PC guy is BACK! Watch him troll Apple's MacBook event ('I'm a Mac' - 'I'm a PC')
• PC guy is BACK! Watch ...
Justin Gets Real Campaign
/ intel
애플이 다시 데려와서
모델한테 촬영끝났습니다 수고하셨어요부터 시작해서 인사하고 이제 모델이 퇴근하는데 차안에서 맥북열면서 유투브 틀어서 반응 좀 확인해볼까 하면 재밌을듯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마케팅 천재
@@BaehrChaney 엌ㅋㅋㅋㅋ 해로운 새닼ㅋㅋ
04:35 그. 러. 나. 들으려고 오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어...나!
그,...... 러,......... ..... 나!
ㄹㅇㅋㅋ
인정ㅠㅜ
어.. 말 안하는지 몰랐네요 ㅋㅋㅋ 자동으로 들린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이런 마케팅 불문율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근데 진짜 왜 그래야하는지 영상을 보니 훨씬 더 이해가잘되네요 항상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니 그래서 터치랑 디스플레이, 외관적인 부분이랑 인텔CPU랑 뭔상관이냐고 ㅋㅋㅋㅋ
그게...아예 연관이 없진않음 cpu가 지원을 안해주면 아예 못쓰니까 파스타집에서 김밥 홍보하는거라 문제인 거지 ㅋㅋㅋ
@@J터틀 디스플레이 관련은 cpu랑 딱히 관계 없지 않음? 그래픽쪽이 더 관계가 있는 걸로 앎
글카가 cpu랑 연관 되어 있다는거 하나라면 그건 아님 그리치면 메인보드가 더 연관 되어 있기 때문이지
단무지회사가 김밥천국홍보하는거지~
@@J터틀 cpu가 지원을 왜해줘 그건 하드웨어가 지원되야 되는게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지원되야 하는겁니다.
@@whwjdrb1009 비유 미쳤고 ㅋㅋㅋㅋㅋ
솔직히 인텔이 암드에도 끄떡없고 매년 기대되는 발전을 보여줬으면 저런 광고해도 됐음
하지만 이젠 암드에도 밀릴 뿐 더러 이상한 똥고집 부리면서 발전이 없으니 그냥 생쇼한다고 생각 될 뿐이지
이게 정답이지 보여준게 없으니 비호감인거지.. 저 마케팅 자체는 재밌게 볼 수도 있었음
ㅇㅈ IT업계에서는 실력으로 보여줘야지 입으로 터는건 비호감이지..
@John 어느부분에서 가지고 노는지 궁금합니다.
서버쪽말고는 개 죽쓰고 있는데
일반 pc시장에서는 인텔 하이엔드 모델이 경쟁사 중간급 cpu한테도 밀리는상황임
인터넷 오랜만에 하는가본데 인텔 위기 상황이고 암드한테도 성능으로 안됩니다
@John 서버는 인텔이 점유율이 높은 상태이나 인텔 11세대 cpu가 라이젠 4세대보다 낮은 수치인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ㅋㅋ
@John 언제적 얘기하는건지 기억이 샌디브릿지때 머물러 있는건가
마케팅적인 문제보단 인텔의 몰락에 있어 추한 광고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 소비자들이 불문율을 알 리가 없으니까요.
2008년 3GS 출시 했을 때 get a mac 광고 시리즈를 처음 봤는데, 대놓고 경쟁사를 까는 광고가 가능하다는데 충격 받은 기억이 있던것이 벌써 10년이 넘었네 ㄷㄷㄷ 배우들은 생각보다 나이가 덜 들어보이기도 하고
인텔이 일을 잘하는 와중에 냈다면 또 모르겠네요
애플이 다시 마케팅을 잘해서 창의적이게 데려오면 또 재밌을 것 같기도하고 ㅋㅋ
4:11 outlet은 미국식 영어로 전기콘센트입니다!!
덧글 달려다 분명히 이 덧글 먼저 달려 있을 것 같아 스크롤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Wonderlust. electrical outlet ok?
AMD 였으면 칭찬 500배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맞지 ㅋㅋㅋㅋ 인텔이 11세대라도 amd처럼 냈으면 정의구현 소리 들었겠지
하ㅏ AMD 처음에 pc 조립할떼 저애게 싼가격에 cpu를 준...
하아.. AMD 참 괘씸하거든요?
난 amd 행보가 좋다고 보진 않음 지금 하는거 보면 인텔이 하던짓이랑 똑같은 수순 밟고있ㅁ
확실히 좋은결과를 가져오긴 힘든 마케팅방법인거같네요. 마케팅의 목표인 이슈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것이 어디까지 허용될수있는가에대해 제대로 알게되는 사례네요
근데 진짜 웃긴게 지들은 pc 사용자들 희화화 하면서 pc 사용자들 깎아 내리면서 저거 욕하는건 내로남불 아님? ㅋㅋㅋㅋ
지들이 먼저 선빵 때리고 맞받아치니까 욕하는 꼴이네 딱
@@RTE-bv7ju ㄹㅇ 개팩트 ㅋㅋ
그래도 맥은 절대로 pc를 못이김 윈도우는 혁명 그자체여
난 왜 애플만 보면 기분이 나빠지냐
아이러니하게 PC역의 존 호치만은 열성 맥유저이기도 하죠. 그래서 아이디어도 내고 PC역을 더 열심히 했다고 ...
저스틴 롱은 아임맥 광고로 인지도가 상승해서 몇몇 배역들을 따냈지만 본인이 거하게 말아먹었죠. 애플은 그를 불안요소가 많다고 판단했기에 다시 기용할 생각은 없었을 겁니다.
인텔의 광고가 한심한건 다른 분들 말처럼 광고하는 기능들이 인텔이 아닌 타사의 제품들이고 거의 모든 면에서 AMD에게도 밀리는 현실이니 공감이 어러운거죠
이 전략은 광고주의 소비자 호감도가 낮은 상황에서 쓰면 안되는 전략이죠.
반대로 유니클로 불매운동때 예전 유니클로 모델이던 이나영의 탑텐모델 기용은 좋은 전략이고요.
인텔의 마케팅이 반응이 안좋은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최근 인텔의 cpu 칩셋은 모델을 거듭해도 큰 변화가 없어서인 것도 같네요. 예전엔 인텔 왕국이라고 할정도 였지만 요즘엔 미세공정도 amd에 추월당하고 있는데다, 애플은 애플실리콘을 내세워 자체칩셋으로 갈아타니 아무래도 예전 인텔의 기대는 예전만 못한 상태에서, 경쟁사 모델을 뺐는 마케팅까지 더해서 좋지않은 반응이 일어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업계 불문율도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인텔이 AMD에게 따라잡히고 성능 발열 가격 중에 하나도 못잡는데
"나는 대단해!" 하고 광고하니 싫어요 누를수밖에 없음
5:00 양손 엄지랑 보조디스플레이랑 겹침. CG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봤댘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봤냐곸ㅋㅋㅋㅋㅋ
기술력이 중요한 IT 브랜드가 CG하나 못하네 아ㅋㅋ
오른 손도...
저거 cg 아니지 않나
불문율을 어긴 마켓팅이지만 맥북 쓰는게 자랑스러웠던 한 사람으로써 뼈 때리는 내용이었음.. 모든 곳이 터치스크린, 얼굴 인식 잠금 해제 들등 맥북엔 없는 것들이 좀 많아서 왜 맥북을 싰을까 하며 애플에 대한 환상이 깨지기 시작했었음...
맥북 쓰는게 자랑스럽기까지함?
@@dog_merchandiser ㄹㅇ 무슨 자랑스러움 ㅋㅋ 맥도 그냥 컴퓨터 중에 하나임 명품백 같은 게 아니라
@@dog_merchandiser 맥북 처음 샀을떈 그랬는데 좀 가다보면 그냥 이쁜 쓰레기임 ㅇㅇ 그땐 대깨애 였지
저 배우도 이런거 알고 안할려고 했을텐데 인텔에서 돈을 얼마나 더 얹어줬을까 ㅋㅋㅋ
돈도 많이 썼을텐데 욕만 먹네 ㅠ
예전에 한석규 배우가 SK텔레콤 011 모델 끝나고, 환승 컨셉의 LG텔레콤 019 광고 나갔다가 욕먹었다고
옆에 있는 삼촌이 말해주네요.
저거 노트북 신기한 기능은 다 제조사들 재량 아닌가요..?
맞아요 ㅋㅋ 그래서 안좋은 반응이 나오는 것도 있어요
ㄹㅇ로요
마즘.. 다 좋은데 결국 인텔 씨퓨 때문에 버벅거린다는... ㅋㅋㅋ
뭐.. 자기들 x84기반의 확장성을 자랑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 싶네여
그래도 좀 추하긴 함..
@G4560 x86-64 or AMD64
04:10 이거 출구 어디야가 아니라 에너지 벌써 다 써서 충전해야한다고 outlet(콘센트) 찾는것같네요
인텔이 14나노 사골을 우리지만 않았어도 저런 반응은 아닐텐데
22나노 하스웰기반 i7-4770은 아직도 웃지요 으하하하하
ㄹㅇ.....
ㄹㅇ ㅋㅋㅋㅋ
인텔이 예전의 '그 인텔' 이었다면, 아무리 애플이 발악을 해도 그저 쿨하게 넘겼어도 됐을 것을...마치, 거만하게 앉아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모두를 엿 먹였던 벤틀리처럼.
4:58 왼손으로 들고 있었는데 왜 왼손이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은 눈보다 빠르다.
이젠 PC vs 애플 이라기 보다는
x86 vs arm 의 싸움인 듯...
지금은 호환되는 S/W가 ARM이 적어 애를 먹고 있지만 특유의 전성비로 파이를 넓혀가면 기존의 x86으로 대표 되던 인텔 vs 암드 양강구도 에서 arm 계열의 애플, 삼성, 미디어텍, 화웨이 등 으로 넘어가 파이가 확장되어 좀더 제대로된 성능 경쟁을 볼 수 있을 듯 해요ㅎㅎ
마케팅 불문율 깨서 욕 먹은 것보다는 깐 대상이 애플이였고 최근 인텔 이미지가 별로인게 더 큰 이유 같네요 ㅋㅋ
작년 애플 이벤트였나 거기 마지막에 나왔던 영상이 Get a Mac 캠페인의 연장선이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ㄷㄷ;
그나저나 outro 음악이 귀를 확 사로잡습니다. 바로 채널의 이미지를 알려주는, 이 음악이 맞아! 이런 느낌이에요. 그나저나 B2B 쪽으로는 괜찮은 마케팅 사례가 없을까요? (인텔 빼고요 ㅋㅋ)
인텔... ;;; AMD가 이런 광고를 찍었다면 인정이다만... 인텔 너희는 좀 아니잖니???
피고용인이 고용주와 계약을 충실히 이행 했고,
계약이 종료된 이후 제3자와 새로운 계약을 한 것은 배신으로 봐야할까요?
애플(또는 애플유저) 입장에서는 배신감을 느낄 순 있지만,
배신 행위로 볼 수 있는지는 궁금하네요.
맥에 인텔 프로세서 잘 달리던 시절 카페에서 맥북 꺼내놓고 윈도우 XP 켜고 과제하는 사람들 많이 봤음.
XP 쓸거면 왜 맥을 샀는지 당시에는 이해못했고 지금도 솔직히 이해 불가
4:11 에 outlet! 은 출구 어디야!가 아니라 콘센트를 뜻하는 outlet 아닐까요...? 저도 확실하진 않아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 맥락상으로 콘센트 어딨어? 출구가 대체 어디야? 둘 다 재밌게 통하네요. 중의법을 의도하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 저 싫어요들이 찍히는 이유는 광고내용과는 별개로 인텔이 그냥 계속 사골우려먹기로 공정개선없이 사용자들 돈만 갈취하다가 후발주자가 된것에 대한 분노가 많아요 ㅋㅋㅋ
인텔이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니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차라리 그냥 CPU나 싸게 팔던지 저가형 그래픽 카드나 만들어 보던지 그래야 할텐데 말이죠.
이건 양심도 없고 발전도 없는 인텔을 혼내줘야겠군요
이거 왈도형이 언제 다루는지 궁금했는데 ㅠㅠㅠ 드디어 다뤄주네 형 아니 아저씨 아니 형 고마워!
인텔이 까이는 이유는 애플 m1칩이 너무 잘나와서 그런것도 있는 듯
r&d 왜 안했냐고 ㅋㅋㅋㅋ
ㄹㅇ 변화가 너무 없음
지금 ssd나 램 노화 문제가 있긴한데 잘 만들긴 했죠
R&D 비용만 몇백억인뎅....
@Cat Black 로제타2로 앱번역하고 해당앱을 계속사용하면서 번역 때문에 사용량이 많아짐으로 일어나는 문제인데 이게 특수한상황인가요? 아직 지켜봐야할거같은뎀...
@@フトスト 여러 유저들이 실험한 결과 번역기로 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는 크롬, 엣지가 실시간으로 읽는 양이 엄청납니다 일단 좀 더 지켜봐야 알겠네요
맥을 굳이 사야되나 싶음
사무적인 용도인데 가격은 게이밍
문제는 게이밍 컴 사양이면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 있다는거지
게임 안하고 아이폰/패드 다 사용하면 PC보다는 좋아요.
물론 아니라면 당연히 비추
맥은 살짝 음악이나 그림 그리거나 영상 편집하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듯 그런 사람들이 주요 타겟 층이고.
맥은 예술쪽이나 머학생이나 좀 살만한듯
회사원한테는 ㅂㄹ...
@@HelloEarthPlanet ㄴㄴ 회사원한테 제일 필요한 게 맥임
인터넷 빼고 딴 짓을 못하자너 ㅋㅋㅋㅋㅋㅋ
@Lee Chang Hyeon 씹덕
애플도 예전엔 저런 광고를 하던 시절이 있었구나..
인텔이 꼴보기 싫은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 있죠 그동안 더딘 발전을 보여오고 그게 애플의 탈인텔 원인으로도 추정이 되고 있기도 하고. 애플 실리콘은 좋은 모습을 보여준데 비해 인텔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이상한 디스 광고를 하고 있으니..
결론:라이젠을 구매하자....
하지만 m1 산사람들은 죄다 광고대비 너무 허접한 성능에 욕하고있다는거..,
M1부터가 인텔보다 하자가 심한 제품인데다
애플 이미지가 인텔보다 구렸으면 구렸지 좋진 않은듯 ㅋㅋㅋ
회사 모르는 애들이나 커버를 쳐주는 수준이죠 뭐...
Get a mac 처음 봤어요. 왈도형 너무 유익해.
이번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광고 노래가 어디서 들었나 싶었는데,
애플 Liam 광고더라고요 한번 다뤄주세요 ㅋㅋ
저는 참신하다고 생각하고 재밌게봤는데 ㅋㅋㅋㅋ 저렇게 반응들이 싸할 줄은 몰라ㅛ네요
인텔이 성능적인 부분에서 잘하면 모르겠는데 근래에 계속 삽질만 퍼대서... 저광고이전에도 많이 욕먹고 놀림받고있었죠
저도 광고 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3:00 역사의 시작
만약 인텔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발표하고 그것의 성능이 지금까지와는 비교가 안되는 상황에서 이런 선택을 했다면 절묘한 초강수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가 기대하는 그 어떤 것도 충족시키지 못한 상황에서 광고로 때우려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AMD 하나도 벅찬데 이젠 애플이랑도 반도체로 싸워야 하는 인텔이 얼마나 궁지에 몰렸는지 알 수 있는 선택이기도 하네요
근데 애플이 아깝기는 할듯. 저스틴 롱이 자신들의 아이콘이었는데 종종 광고불러 챙겨줬어야지, 15년이나 버려뒀으니... 경쟁사 나와도 사실 할말없고, 불문율이라도 15년이후까지 지키라는건 아니라고 봐요. 애플이 올챙이적 잊은거죠.
Apple - I'm Mac
Intel - I'm PC
AMD - I'm Lisa Su
아우 고와
아우 고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미인계 ㅋㅋㅋㅋ
@@김레고-x7d 스타크래프트 드립
@@신장현-i4g 미- 사- 수
리사 쑤,,, 고우시다,,,~~!!!
내가 100번째 좋아요!
아조씨 그래서 Q&A 2편은 언제해여
재미있네요. Marcarelli이 Verizon 가이였다 Sprint로 갔을때도 역시 안좋은 결과였는지 궁금해요.
재미 있게 잘 봤습니다. Verizon과 Sprint의 모델 "Paul Marcarelli" 이야기도 한번 다루어 주세요~
사실 인텔이 지금 맥하고 경쟁할 때도 아닌 거 같은데. 치고 올라오는 AMD와 평가마저 밀리는 와중에 상대적 체급도 작은 애플에다 시비라니. 게다가 시비의 포인트들도 인텔의 장점이 아닌 제조사 하드웨어적인 것들인 걸 보면 메시지가 '인텔이 좋다'가 아니라 '맥 쓰지마' 인 거고, 결론적으로 다분히 감정적인 캠페인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듯하네요.
막장으로 떨어진 인텔이 발악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그 러 나 를 혼 자 외쳐버렸네여
인켈광고: 공돌이가 만든 느낌
애플광고: 영화 감독이 만든 느낌
4:34 왜 소리가 들리지
인텔 광고가 아이러니 한점
1. 안면인식 잠금 해제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헬로
2. 터치스크린 / 2in1 : 에이수스 노트북
인텔의 기능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는 MS, 하드웨어는 제조사의 물건으로 광고함 ㅋㅋㅋ
CPU 비교로 들고가야하는데, CPU로 비교하면 털리니까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애플기기가 컴퓨터 제품이 성능에비해서 가격이 좀비싼면인거같앗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일반피씨의경우 개인이 다양하게 맞출수잇어서 그런건지는몰라도 점유율이 일반 pc정도로 올라가긴힘든데 비싼이미지라...접근하기가쉽지않은듯해서요
이 광고 ad age live에서 봤을 때 개웃겼는데 역시 바로 소개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
인텔 캠페인의 반응이 안 좋은 제일 큰 이유는 인텔 제품이 신뢰를 잃은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 뒤쳐질 일만 남은 것처럼 보이는 인텔의 발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와 저는 소름돋을 정도로 인텔이 똑똑하다 싶은데... 지금 인텔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좋지 않아서 해당 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강하긴 한데, 만약 상황이 반대였다면??.. 전 오히려 소비자들이 불문율 따지기 전에 격렬한 호응을 했을꺼라 봅니다. '아임어 맥'이라고 등장했던 저스틴 롱이 '아임저스틴'이라고 하는 반전과 과거와 다르게 모델이 '선택되는' 맥이 아닌 '선택하는' 소비자가 되는 동시에, 맥을 비판하는 입장이 되어 맥을 돌려까는 발상이 엄청 대단하다 보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도에 어긋난 행동이라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엄청 긍정적으로 평가해주고 싶습니다.
겟어맥 ㅋㅋㅋ 솔직히 저 시절을 살아온 입장에서 웃프네요. 저렇게까지 해야 자사 컴을 팔 수 있었던 시절의 애플이라니 ㅋㅋㅋㅋㅋ 1:47 은 워즈니악이 보고 무슨 기분이 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텔의 실망스런 성능, 전력소모, 온도조절을 고려하면 기존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저럴때가 아닌데 싶어요
서버는 여전히 인텔의 점유율이 상당하지만 PC에서는 AMD한테 슬슬 쫓기는 수준이고
그렇다고 지난 몇년간 다른 분야로의 확장시도가 유의미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추락할때 있어보일려고 하는것보다 추한게 없음
와 넘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맥 익숙해지면 pc보다 편하고 만족도도 높은데 점유율이 왜 내려갔겠음.. 가성비...
가성비가 문제가 아님.
게임에서는 윈도우가 주이고, 윈도우에서만 되는것이 생각보다 많아서임.
@@jibril827 전 게임을 하지 않아서 게임 호환성은 크게 보이지는 않는 부분이네요
@@BBanggiKim 검색이나 맥에서만 작동하는 특정 프로그램 사용할 목적이 아니면 그 외 부분에서는 윈도우에 지는게 현실이니 점유율이 낮을 수밖에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불문율이나 인텔 성능 이런거 다 떼고보면 저는 컨셉자체는 재밌게 잘 잡은 것 같네요
불문율이라는게 어찌보면 상대를 좀 배려하면 당연한 것들이 많죠. 저스틴이 나왔을때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지는 사람들도 꽤 있을테니
광고보다는 실제 성능이중요하니까요. 2006년의 광고가 그동안 얄려지지 않은 맥의 실제 장점들을 어필했기 때문에 성공 했다면, 이번 인텔의 광고는 실제 기술적으로 뒤쳐지는게 확인된 일텔칩을 더 좋은거 마냥 눈가리고 아웅하니까 반응이 안 좋은거죠.
성능이 시원찮으면 가격으로라도 승부를 보던가.... 소비자를 기만할 생각만 하니 반응이 좋을리가...
대학교 2학년때인가? 오빠가 맥북 에어 선물해줘서 잘 들고 댕겼는데
세월이 지나 가볍고, 성능 좋은 아이들이 많이 나와서 바꾸려는데 우리 맥님이... 안망가져욬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키보드에 커피 쏟아서 난리 쳤는데 몇일 만에 잘되서 하하핳 맥님 이제 제발 아파져라 ㅠㅠ
유익한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인텔의 기능이 훨씬 좋았으면 애플에게 엿먹였다고 사람들 기뻐했을텐데 인텔의 성능은 애플은 물론이고 노트북 시장에서 amd에게 개떡발리고 썬더볼트 단자 하나 제외하면 장점 하나도없는 기업이라 욕을 먹는듯 하네여
썬볼도 인텔 애플이 협력해서 만든거라 ㅋㅋㅋ
ㄹㅇ....
불문율이 있는지도 몰랐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그냥 요즘 인텔이 워낙 죽을 쑤고 있어서 싫어요가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텔이 실제로 기술력에서 앞서 있었다면 오히려 불문율을 깨는 신선한 도전으로 여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애플은 커녕 항상 앞서 있던 amd와의 경쟁에서도 밀렸으니ㅋㅋ
ㄹㅇㅋㅋ
성능만 좋았으면 오히려 칭찬받았지
m1이 노트북 라인에서는 2~3년내 추격이 불가능할 정도로 격차를 만들어놔서... 라이젠이나 인텔이 분발한다면 다시 윈도PC 쓰고 싶음 ㅠ
그럼 이상한 마케팅하는 인텔말고 라이젠으로 갈아타자
라이젠 보단 암드가 맞을듯
@kongnamol kimchi 에휴.. 윗댓글 뜻은 앞에 제조사로 썼으니까 암드로 인텔과 맞추자는 뜻이잖아
ㄹㅇ 잼민이임?? 이렇게 쉬운 문맥도 못알아듣냐
@kongnamol kimchi 유툽 그만보고 한달에 한권만이라도 책좀 읽자
@@아아아아아-f3d 잼민이 잼민이 너무 아무때나 가져다 붙이는 건 자제하고, 사람이 살다보면 착오가 있을 수도 있는데 왜 발정난 개새끼처럼 짖고있어
@@신승호-e6f 맞말추
ㅋㅋㅋ 멋진 인텔이네요~ ㅎㅎ
저스틴 롱의 선택이 안타까울 뿐.
조급함이 느껴지네요. 1인자였던 공룡 인텔은 이제 덩치만 큰 언더독이 되었습니다. IBM 같이 점차 추락할까요?
진짜 유쾌하다 버거형들 ㅋㅋㅋㅋㅋ
겟어맥 시리즈를 링크해주셨으면 좋겠지만...ㅋㅋ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5:33 매우 공감됨
항상 신선한 내용과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인텔은 브랜드 엠버서더를 빼앗아오는 모습 자체로도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한 게 아닐까요? 마치 브랜드의 충성스러운 소비자들이 충성심을 버릴 정도로 나은 제품이 나온다면 그렇게 옮겨가는 것 처럼요.
과거 Mac 광고에서 당연히 자사 제품을 위해 PC에게 굴욕을 주는 광고를 한 것처럼, 이번Mac과 인텔 비교광고를 통해 Mac을 좀더 안좋게 보이게 하는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텔의 몰락을 알리는 광고 아닐까 싶어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경쟁 구도는 인텔 대 AMD 인데, 그게 아니라 떠나간 전 고객, 애플을 상대로 징징대는 광고라니...
비슷한 일이 일어난적이 있었는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나왔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 광고에 소니 중역으로 분한 제리 램버트가 2012년 브릿지스톤 광고에 나오면서 닌텐도 위를 프로모션하는 꼴이 된적이 있었죠.
인텔 ceo가 수익위주 운영한 덕에 개인용 pc 들어가는 기술개발 수준이 경쟁사에 밀릴 정도로 떨어졌으면서 또 마케팅으로 이슈만드려 하는게 곱게 보이지 않은 탓이 큰듯
이형 영상은 유익하다!!!
망하고있는 인텔이 결국 혼자죽지는 않겠다는 의미로
애플 터트리고 간듯
@TIM COOK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가려했지만 실패
가 맞죠
겟어맥 광고 첨보는데 왜 인텔광고모델이 맥를 홍보하지? 하고 봤네요! 엄청난 스토리가 있었군요
이번에 새로나온 에어팟 광고도 소개해주시면 안되나요??ㅜㅜ
이거 하이제킹 하는 방법 알려 줄께... 애플 광고주들아....
저스틴 롱 다시 데려와서 인텔 계약 위약금 다 처리해주고 다시 맥 광고 찍어라..
인텔이 이렇게까지 견제한다는거부터 애플 1승임
현재상황에선 이기지 못하는 게임...기술에 투자해야
오리지날 맥 광고도 상당히 고약하기는 마찬가지였던걸로 보이네요
인텔이 X신 같은 ceo가 cpu 개발부서를 사실상 해체를 하고 이상한 마케팅만 하면 인텔빠도 열받을 겁니다.
인텔이 욕먹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옆동네 amd는 우리 갓리사 수 누님이 대표 되고서는 매년매년 성능이 거의 두배수준으로 팍팍 뛰는데
인텔은 점유율 믿고 성능도 안좋으면서 비싸기도 엄청 비쌌거든요. 결국 amd에게 1등 자리도 뺐겼죠
애플도 아이폰처럼 매년 신제품을 출시해야하는 상황에서 매년 성장못하는 인텔땜에 갤럭시한테 성능으로 훨씬 밀렸죠. 물론 시장점유율은 이겼지만 애플에게 인텔은 아이폰 신버전을 출시하는 정말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이건 단순히 마케팅의 문제보다는 인텔의 업보 같네요.
ㄹㅇㅋㅋ
4:08 outlet 은 전기가 나가는 곳 - 콘센트입니다!
무엇보다 요즘 맥이 프로세서 바꾸면서 칭찬듣고 있고 인텔은 AMD한테 밀린다는 말 들으면서 뭘 깐다는 거 자체가..
ㄹㅇㅋㅋ
라이젠은 이기고 저런광고 하던가
인텔이 아니라 AMD였다면 칭찬했을 것
뭐하누 PC~
인텔이 계속해서 개발해서 CPU시장을 계속 1위했다면 나름 설득력이 있겠지만 뭐 현재 인텔은 암드에 밀린지 오래고 발전도 없는 상태에서 저런 말을 하니 더더욱 아니꼬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