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로맨틱가도의 로텐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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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독일의 소도시가 로텐부르크다. 작은 성곽 안에 옹기종기 모여살던 중세사람들을 상상할 수 있고, 유유자적하기 좋은 곳이다. 2004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이다.
    가을은 깊어져 억새꽃 피고, 가로수 사과나무 향기 그윽한 그 곳이 참 좋다.
    여름, 겨울, 그리고 이번엔 가을에 찾은 로텐부르크는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숙소는 로맨틱가도(낭만가도) 인근 시골마을에 머물렀다.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에어비앤비의 슬로건을 실감하기 좋은 곳이다. 농촌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КОМЕНТАРІ • 7

  • @user-iv5nw3sd7b
    @user-iv5nw3sd7b 2 роки тому +1

    작은 성의 마을...
    기억에 있네요~~^^
    시골 풍경이 나즈막해서 좋구요!
    가을 바람 실컷 쐬고 오세요!

    • @nomada1275
      @nomada1275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초봄 독일 슈발츠발트의 폭설로 시작했는데 이제 독일 로텐부르크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났네요.

  • @user-ho3wk3wz1s
    @user-ho3wk3wz1s 2 роки тому +1

    꼬옥 가보고 싶습니다.
    이번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user-wp6js4qw8y
    @user-wp6js4qw8y 2 роки тому

    홍언니 아니 홍라이더님 눈쌓인 봄부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까지^^ 덕분에 눈호강하고 있어요 무인가판대나 떨어진 사과가 있는 모습이 정스럽네요 인생 제2막의 모범생이세요 귀국하시면 꼭 연락주세요 꼭이요 보고싶은 우리의 그레이스 홍언니~

    • @user-jz7ho8vx1m
      @user-jz7ho8vx1m 2 роки тому

      영상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user-vp6mz5uq2g
    @user-vp6mz5uq2g Рік тому

    저도 로텐부르크다녀온적이 있는데 성과 성주변만 구경하고 너무 이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낭만가도가 있는줄 몰랐네요 자전거타기 아주 좋은곳이네요

    • @nomada1275
      @nomada1275  Рік тому

      맞아요. 3번 가봤을 정도로 작고 예쁘고 주변 자전거 타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