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스승님과 제자의 결이 같은지.. 볼때마다 흐뭇하네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찾아보다가 손민수 피아니스트의 연주도 찾아보고 같은 곡을 두 분의 연주 스타일이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서 들어보는 재미도 알게됐습니다 ^^ 두 분 모두 넘사벽이라 감동이 주체가 안되더라고요~♡
손민수 선생님을 존경하는 제자 임윤찬군과 제자를 아끼고 존중하는 겸손하신 손민수 선생님을 보면 서로가 결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역시 천재 피아니스트의 뒤에는 훌륭한 선생님이 계셨네요.. 반클라이번 우승자는 이후 3년정도 연주회 스케줄관리(?)같은 것도 있다고 얼핏 들었는데 이후에 활동도 임윤찬군이 바라던 음악에 대한 무궁무진한 새로운 탐색과 열정을 찾는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여러분야에 훌륭한 인재가 나오길 바래봅니다. ^^
"청출어람"이란 글귀가 떠오르네요. 윤찬군의 피아노 실력이 빼어남은 손교수님과 같은 겸손함을 지니신 참스승의 가르침이 있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 앞에서의 연주가 가장 두렵다는 겸양의 자세가 감동입니다. 사제지간의 훈훈함과 좋은 품성이 새해 출발을 더욱 힘차게합니다. 피플님 올해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건강하세요.^^
제 생각엔 저 귀국 인터뷰전에 어느 유툽방송에서 손교수님께 윤찬피아니스트 유학관련 질문이 있었고... 그때 대답이 윤찬군을 잘 이해할수 있는 선생님이 있다면 참 좋겠다. 하지만 피아노는 성악과 같이 예민한 것이어서 유명한 선생님을 쫒아갔다가 망치는 경우도 봤다. 많은 분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고 지금당장 대답하기 힘들다고 답하셨는데...그때 윤찬군 훨훨 날아가게 그만 놔줘라, 윤찬피아니스트가 손교수님을 너무 종교처럼 생각해서 걱정이라는 안좋은 댓글들도 있었어서 이날 교수님께서 본인의 일은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다 내가 관여할수없다라고 얘기하긴것 같습니다.
이건 올리신 분께서 잘못 해석한 것이 아닐까하는데요, 선생님은, 사회자가 선생님도 말씀을 더 이어가달라고하셔서, 나 얘기하라고? 이런 뜻으로 되물은 것 같습니다. 전체 영상을 한번 봐보세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윤찬님이 손교수님과 상의해서 일들을 결정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기때문에, 나하고 일들을 상의한다고? 라며 의아해한다는 것은 상황적으로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손민수 교수의 "슈만 피아노 협주곡" 해설 영상 👉 ua-cam.com/video/fV454sQBVG4/v-deo.html
참으로 훈훈한 사제지간…..
겸허한 인품이 느껴져 참 기분이 좋아요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나 할까요? 이기적인 이 시대에 힐링이 되시는 분들이예요
맞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겸허한 것도 닮았지만, 은둔형/구도자형 피아니스트라는 점도 닮았다고 합니다. 윤찬군이 좋은 스승을 만난 것 같아요~
아.. 표정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 소름..
동감입니다👌
손민수 피아니스트님 우아 그 자체❤
제자는 스승의 모든 성향을 닮는 법. 제자의 실력 뿐 아니라 인성 마저도 훌륭히 키우신 손 교수님이십니다.
그 스승에 그 제자🥰
좋은 스승을 만난 것도 멋진 제자를 만난것도 서로에게 너무나도 큰 운명적 만남이었다.
손교수님은 윤찬님의 성향을 잘 아셔서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뒤에서 도움을 주실 거 같네요.손교수님 매력도 넘치십니다.
어쩜.. 이렇게 스승님과 제자의 결이 같은지.. 볼때마다 흐뭇하네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찾아보다가 손민수 피아니스트의 연주도 찾아보고 같은 곡을 두 분의 연주 스타일이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서 들어보는 재미도 알게됐습니다 ^^ 두 분 모두 넘사벽이라 감동이 주체가 안되더라고요~♡
연주 스타일이 참 많이 닮았죠.
어제 손 피아니스트 해설 "슈만 협주곡" 올렸으니 찾아 봐 주세요:)
@@피플클래식슈만 협주곡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민수 선생님을 존경하는 제자 임윤찬군과 제자를 아끼고 존중하는 겸손하신 손민수 선생님을 보면 서로가 결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역시 천재 피아니스트의 뒤에는 훌륭한 선생님이 계셨네요.. 반클라이번 우승자는 이후 3년정도 연주회 스케줄관리(?)같은 것도 있다고 얼핏 들었는데 이후에 활동도 임윤찬군이 바라던 음악에 대한 무궁무진한 새로운 탐색과 열정을 찾는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여러분야에 훌륭한 인재가 나오길 바래봅니다. ^^
맞습니다.
훌륭하고 겸손한 선생님과 천재 제자와의 환상의 조합.
긍정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0^
참으로 겸손하신 스승님과 제자의 모습을 보게되었네요.
윤찬군 천재
와 손민수 피아니스트 소리 참 좋아하는데 목소리까지 좋으시네요!!😍🥰🤩
와...멋지다...
"청출어람"이란 글귀가 떠오르네요. 윤찬군의 피아노 실력이 빼어남은 손교수님과 같은 겸손함을 지니신 참스승의 가르침이 있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 앞에서의 연주가 가장 두렵다는 겸양의 자세가 감동입니다.
사제지간의 훈훈함과 좋은 품성이 새해 출발을 더욱 힘차게합니다.
피플님 올해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건강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플님! 좋은 영상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oth are the supremos in this planet!💐💐💐💐💐👍👍👍
Sohn Min soo and Yunchan Lim ❤
제 생각엔 저 귀국 인터뷰전에 어느 유툽방송에서 손교수님께 윤찬피아니스트 유학관련 질문이 있었고... 그때 대답이 윤찬군을 잘 이해할수 있는 선생님이 있다면 참 좋겠다. 하지만 피아노는 성악과 같이 예민한 것이어서 유명한 선생님을 쫒아갔다가 망치는 경우도 봤다. 많은 분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고 지금당장 대답하기 힘들다고 답하셨는데...그때 윤찬군 훨훨 날아가게 그만 놔줘라, 윤찬피아니스트가 손교수님을 너무 종교처럼 생각해서 걱정이라는 안좋은 댓글들도 있었어서 이날 교수님께서 본인의 일은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다 내가 관여할수없다라고 얘기하긴것 같습니다.
상세한 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영상도 본 것 같은데,
처음 이 영상을 접했을 때 제자 앞에서 저런 표정과 겸손한 손에 순간 일종의 경이로움? 같은 것이 떠 올랐던 생각이 남아 있어서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교수님의 눈을 보니 윤찬님한테 나하고?한 게 아니라 저쪽에 있는 진행자가 교수님께 부연설명 해달라고 요청해서 그걸 보고 제가요? 이런 의미로 하신 것 같아보여요..ㅋㅋㅋ
그런가요?👌
@@피플클래식 그치만 손민수 교수님은 여느모로 보나 겸손하신 분이죠ㅎㅎ 덕분에 그 밑에서 가르침 받은 윤찬님도 겸손하고 깊이있는 연주자이구요~~
네, 맞아요~
네
No entiendo coreano!! 😢😢Pero los dos son grandes! ❤
😊💕
내가 덧붙여서 말할까? 이거같은데요??
😂
이건 올리신 분께서 잘못 해석한 것이 아닐까하는데요,
선생님은, 사회자가 선생님도 말씀을 더 이어가달라고하셔서, 나 얘기하라고? 이런 뜻으로 되물은 것 같습니다. 전체 영상을 한번 봐보세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윤찬님이 손교수님과 상의해서 일들을 결정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기때문에,
나하고 일들을 상의한다고? 라며 의아해한다는 것은 상황적으로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런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손교수님 하정우 느낌 난다
ㅎ그렇네요
손민수교수는 하정우
임윤찬은 장그래
나하고? 가 아니고 이제 제가 말할까요 의미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