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고친놈이 웃으면서 사과하고 다닌게 제정신인가 싶네요. 정확하게 북한군 화기나 군인 맞췄으면 바로 대응사격하고 전쟁까진 아니라도 교전 일어날 수 있었고 그랬다면 거기 있는 인원들 개죽음 나는겁니다. 나라 지키는 군인이 왜 개죽음이냐 생각하실수 있는데 북한이랑 전쟁나서 북한을 초토화하다가 죽는것도 아니고 그냥 또라이 하나의 실수로 사람 죽고 끝나버리니까 개죽음 되는거죠.
주작 절대 아닙니다ㅋㅋ 저는 21사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ㅠ 수색작전전에 k6 한번 만져보고 싶어서 다가 갔더니 전에 여기에서 k6두발이 북gp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여 ㅋㅋㅋ 진짜 군장검사 해주는 중대장이 화들짝 놀라서 혼내듯이 말해줘서 정말 주작이 아닌걸 알았습니다 ㅋㅋ
이걸 여기서 다시 듣네.. 자대배치 받고 얼마 안지나서 수색중대장이랑 동기들이랑 면담중에 중대장 전화받고 극대노 하던거 생각나고.. 대북방송으론 실수로 쐈으니 대응사격하지말라고 대응사격 할 시 더 크게 대응하겠다고 협박했다는 것 들었던것도 웃기네... 처음 자대배치 받자마자 실상황터져서 ㅈㄴ무서웟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009년 철원 백마고지 GP 에서 근무했는데 종종 오발사고 납니다 ㅎㅎ 다만 최전방은 워낙 총소리가 잦아서 10발 이상 연발 갈기거나 K-4 이상 급의 화기가 아닌 이상 알아채기 쉽지 않더군요. 그것도 밤에는 그나마 인지하기 나은데 (예광탄 때문에), 낮에 오발사고 나면 아주 가까운 거리 아닌 이상은 쉬쉬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ㅎㅎ TMI. 사격연습할때 일부 총탄을 안쏘고 보관했다가 채워넣습니다 ... ㅋㅋ (다만 이 방식은 K-3 정도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상의 화기는 상부에 보고할 수 밖에 없음)
@DOG BC 믿는 것은 님 자유입니다. GP전방초소에서 일어났던 일이고 당시 감청부대에서 이를 감지하여 헌병대 출동하고 당사자들은 영창에 타 부대 전출 그외 소대원들은 휴가 짤렸죠. 그리고 영창과 전출로 인한 인력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가 대신 땜빵하러 파견나갔습니다.
효자손님 라이브도 챙겨보고 있던 제가 이제 벌써 내일이면 입대를 하네요.. 물론 동반입대로 들어가긴한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것같고 추억도 많이 못쌓은 채 입대하는것같아 아쉽기만 하네요... 그나마 55사단 수도방위사령부로 가기때문에 다른곳보다는 나은것같은데 훈련소 끝나고 다시 효자손님 영상 꾸준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6군번인데 제가 복무할 때도 북한애들 가끔 우리쪽으로 총 쏘고 그랬어요. 당연히 우리는 대응사격 절대 금지 였고요. 한 번은 대대장이 빡쳤는지 다음에 북한 애들이 쏘면 우리도 대응사격 하라고 ㅈㄹ발광을 떨었었는데, 막상 북한 애들이 도발하니까 대응의 '대'자도 안 꺼냈었죠ㅋ
2010년도에 중부전선 15사단 수색대대 근무 했을때 저희는 북측의 오발인지 도발인지 모르지만 북측 gp에서 저희 gp로 2발을 사격해서 저희 gp에서 대응 사격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dmz투입조 였고 그당시에 mdl 근처에서 작전중이였는데 엄청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매복진에서 숨어서 상황을 보고 받는 동안 긴장감이 엄청 났습니다 나중에 페바로 돌아갈때 영웅 취급 받았죠 ㅋㅋㅋ
흐음 저도 비슷한 실상황 경험이있는데 대처가 너무다른데.. 저희는 북한에서 먼저 총을 쐇구 우리가 대응사격 하고 서로 총격전을 벌인 실상황이었는데 처음 탕탕탕탕 소리 후 각초소에서 총성 청취 보고 가막 오고있는데 약 1분정도 후에 고속상황전파체계 에서 실상황 이라는 전파가 나오고 대대 화상화의 시스템에서 바로 대대장이 전원투입 지시 내리고 소초 상황병들은 소초방송 및 각초소 및 밀조 근무자 상황 전파 내리고 대응 했던 기억이있네요.. 그때 저는 생생히 소초상황 초소 상황 다 기억나던게 주간 근무자 였는데 교대후에 화장실 급하다고 한 상황병 후임 대신 상활 근무 봐주고 있었거든여... 연천 총격전 검색하시면 그때 기사도나업니다
이거 흥미진진하게 들릴수있는데 진짜 심각한 상황인거임 생각보다 gp에서 저런 사고가 많은가봐요 수색대대 였는데 14년 여름 DMZ에 민간 회사가 작업하느라 엄호작전 같은거 했는데(통문에서 그리 멀진 않았음) 아군gp에서 실수해서 적gp 30m 거리에 맞아서 고의가 아닌 실수였다는 상황설명 방송하고 급히 철수했던 경험있어요
같은 백두산 부대군요..... 그 사연 이해 됩니다. 저는 포병이 이었는데 전군에서 가장 적과 가까이 있는 포병부대였죠. 포가 적의 **사령부를 향해 항상 포구가 향해있었고 그 포 옆에는 위급 비상시 사용하게 항상 포탄이 까 있었구요. 정말 열받은 병상사 땡겨버리면 북한군 ** 사령부로 나라가니 전쟁이 일어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그런 정신 나간 병사는 없었죠... 요즘은 군 체계가 바뀌어서 추진되었던 포대도 내려와 대대랑 같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견인포도 이제는 자주포로 바뀌었고.... 그래도 그 대대도 아직은 민통선 안에 있습니다. 암튼 여기서 백두산부대 이야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군요. 사연은 보병 **연대 소속이야기군요.... 전 1990년대 군생활 했습니다.
헐...저거 같은부대에 같은 연도에 일어난건데 여기서듣네ㄷㄷ 16년도gop에서 근무할때 gop철수하기 얼마 안남은 시점에 터지는 바람에 우리는 난리나고 사과방송도 했는데 북한군은 무안할정도로 아무런 반응도 없었고 수색중대랑 위로 짤렸다고 들었음 아직도 의문인게 정비하다 실수로 쐈다는데 탄도 안빼고 정비를 했다는게 참..
와 당시 7gp 저도 그 안에 있던 사람중 하난데 제보자 누구냐 기억력개쩐다 전 경계분대라 생활관에서 개인화기 닦고있었는데 잘못들었나 싶었음 투입된지 10일정도 됐을때 그래서 더 쫄렸고 제일 놀라웠던건 평소에 총안구를 닫아놓고 총안구에 인삼천을 씌워놓는데 단2발로 k6 탄 크기에 3~4배 정도되는 구멍이 났었음 왜 총에 강선이 있는지 간접체험하게됐던..
00:41 탄납발 --> 탄낱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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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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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는 초소에서 습니다 !
아 탄낱발이었음??
@@JuaneeGhim 주간 탄약 낱발실셈
사랑해요
납발실셈이라고햇엇는데.
대대장님이 센스가 있으시네
그 사고친놈이 웃으면서 사과하고 다닌게 제정신인가 싶네요.
정확하게 북한군 화기나 군인 맞췄으면 바로 대응사격하고 전쟁까진 아니라도 교전 일어날 수 있었고 그랬다면 거기 있는 인원들 개죽음 나는겁니다. 나라 지키는 군인이 왜 개죽음이냐 생각하실수 있는데 북한이랑 전쟁나서 북한을 초토화하다가 죽는것도 아니고 그냥 또라이 하나의 실수로 사람 죽고 끝나버리니까 개죽음 되는거죠.
주작 절대 아닙니다ㅋㅋ 저는 21사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ㅠ 수색작전전에 k6 한번 만져보고 싶어서 다가 갔더니 전에 여기에서 k6두발이 북gp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여 ㅋㅋㅋ 진짜 군장검사 해주는 중대장이 화들짝 놀라서 혼내듯이 말해줘서 정말 주작이 아닌걸 알았습니다 ㅋㅋ
전쟁날뻔 했네요
ㅋㅋㅋ17군번 저도 이병때 k6보고 넋이 나가서 휘갈기는 망상했었네요.. 저희 같은 k6를 봤을수도 ㅋㅋ
같이 근무했을때 일어남
ㅇㅈ 주작아닙니당 제가있던곳이더군영ㅋㅋ
처음 있는 일은 아닙니다 11년도에 제가 근무할때도 있었던 일입니다
와 진짜 무섭네요 ㅠㅠ 최전방에서 실수는 정말 없어야할듯 합니다 ㅠ 빗나가고 바로 방송해서 정말 다행이였네요 ㅠㅠ 이런일 하나도 몰랐는데 효자손님 채널에서 알수 있게되어 좋아요
전시상황때 민통선안에서만 이겨서 해결되면 다행인데 민가까지 침투하면 제일 피해보는게 여자들...죽음,고문 말고도 또하나의 공포 성범죄
@@skinnyjean25 ㅇㅈㄹ 싸우는건 남자들인데 피해자가 여자들 미쳤냐 ㄹㅇ
@@skinnyjean25 정신 나갔어여??
@@skinnyjean25 ㅋㅋ 제일피해보는건 싸우다 다치는 남자들이지 뭔소리하냐.,,,., 성범죄 말고도 또다른 공포 죽음,고문
그냥 다 피해 많이 본다고 하자.
남자들은 전쟁나가서, 여자랑 아이들은 몸이 약해서 피해를 보겠지. 누가 더 피해 많이본다로 싸울것도 아닌것같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ㅎㅎ;; 지금에서야 웃으면서 얘기 할진 모르겠만 진짜 잘 못 까딱해서 ... 그 소리로 인해 서로 오해를 해서 큰일이 벌여졌다면 어후~~~ㅎㅎ;;
식은 땀이 절로 나네요.ㅋㅋㅋ
총격도발시 초소 근무자들 지하벙커 전환 하고 전원 벙커 점령 전투태세ㅋㅋㅋㅋㅋ 벙커에서 맞아 죽을 각이네ㅋㅋㅋㅋㅋ
ㄴㄴ 후방대기 하던 포병이 지원사격때문에 그렇습니다.
최초전쟁 발발시 Gp관측후 철수 gop도 gp철수 하면서 같이 꼬리물기식으로
철수하는데 이때 화력지원으로 어마어마한 포격지원 합니다.
괜히 경기북부지역에 포병 전력의 과반수 이상 배치 된게 아니에요
한 몸 희생해서 영점잡아주고 갔네 ㄷㄷㄷ
그리고 한몸희생해서 전쟁날뻔..
사람마다 영점이 다른점이 미스이긴 한데 별 수 없지 모,,
안녕 난 띠띠
@@ddiddi_ 안녕 띠띠
@@ddiddi_ 안녕 띠띠야
ㅋㅋㅋㅋ대대장님 센스 대대장중에 최상급ㅋㅋㅋㅋㅋ 좀위로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난 전역이니까.. 나는 갈께 너희는 각개
@@getget4109 코로나 때문에 논산클럽 문화 없어졌겠네;
이걸 여기서 다시 듣네..
자대배치 받고 얼마 안지나서
수색중대장이랑 동기들이랑 면담중에 중대장 전화받고 극대노 하던거 생각나고.. 대북방송으론 실수로 쐈으니 대응사격하지말라고 대응사격 할 시 더 크게 대응하겠다고 협박했다는 것 들었던것도 웃기네... 처음 자대배치 받자마자 실상황터져서 ㅈㄴ무서웟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귀뀐 놈이 성낸다더니ㅋㅋㅋㅋ
이거 제가 알기로 북한은 쐈는지도 몰랐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stevelee1837 맞아요 ㅋㅋㅋ
우리가 방송으로 알려줘서 알았어요
@@GodKingDarius 허허.. 북괴군도 북괴군 나름대로 개털렸겠군요
쟤네도 쏴요 ㅋㅋㅋㅋ
군에서 실상황이 뭐 얼마나 터지겠나 싶죠? 짅자 최전방이면 존내 많이 터집니다. 꼭 존내 추운날 꼭 존내게 날씨 좋은 날 꼭 주말에 터져요 시발거
진짜 왜 항상 주말에 터질까요 눈도 꼭 주말에 많이옴
진짜 휴일에 노답이죠 그놈의 공용화기 점검, 번개치는 날에 크레모아 폭발에 어후....,,.
ㄹㅇ한껏 편히 쉬고있을때 터짐 ㅋㅋ
주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검대에 실탄쏘면 쩍하고 깨졌다던데 ㅋㅋㅋ 정신없어서 그랬다고함 ㅋㅋ
16.2만명이 아는 GP장님의 비밀 ㅋㅋㅋㄲㄲ
북한은 대놓고 목함지뢰니 어뢰니 도발을 해대는데
우리는 오발 한 번 내고도 식은땀 흘리고 있으니...
예비역으로서 웃프네요...
그야 우리가 굳이 도발을 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 빠꾸없는 괴뢰놈들과 달리 우린 귀찮은일이 많으니까요 ㅋㅋ 웃픈 현실이죠
한명의 희생으로 영점을 잡은건 이득인 부분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사람마다 영점이 다르다는게 함정이지만
@@사용자1-p4l 사람눈보단 총마다 영점이다른게 더큼
@@사용자1-p4l 그건 개인화기이고 공용화기는 다름
하 진짜 저런 상황 생각하면 평소에 격는 멘붕은 애교수준이네ㅋㅋㅋ
머머튽 센스 ㅆㅅㅌㅊ
병사의 도발로 인해서 육해군이 진돗개 1호 걸린사연
ㅋㅋㅋㅋㅋㅋ대대장님이 더웃기네ㅋㅋㅋㅋㅋ더 위쪽으로 영점잡아서 쏘래ㅋㅋㅋㅋ
헐 ㄹㅇ 큰일날뻔했네...
댓글 안다는데 북한군 몸에맞았다 생각하니까 너무 아찔해서 댓글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6 50구경 탄 맞으면 ㄷㄷ 맞은쪽 날라갈텐데
@@노토리우스리프트 ㅋㅋ ㄹㅇ 뚫린다는게 아니라 날라간다는 표현 적절하넼ㅋㅋ
밀하우스
k6 사수였는데 k6탄 보자마자 빅팜생각났음
까딱 잘못했으면 즉시 재전각이었을듯.
크.. gp ㅠㅠ 저번에 제설하다가 실상황 터져서 들고있던 빗자로 던지고 바로 A형 투입했습니다.. 헝헝 남은 군생활 잘 끝내겠습니다!
아들 군대 보내고 구독하네요.
감사합니다 ^^
2009년 철원 백마고지 GP 에서 근무했는데 종종 오발사고 납니다 ㅎㅎ
다만 최전방은 워낙 총소리가 잦아서 10발 이상 연발 갈기거나 K-4 이상 급의 화기가 아닌 이상 알아채기 쉽지 않더군요.
그것도 밤에는 그나마 인지하기 나은데 (예광탄 때문에), 낮에 오발사고 나면 아주 가까운 거리 아닌 이상은 쉬쉬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ㅎㅎ
TMI. 사격연습할때 일부 총탄을 안쏘고 보관했다가 채워넣습니다 ... ㅋㅋ (다만 이 방식은 K-3 정도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상의 화기는 상부에 보고할 수 밖에 없음)
반갑습니다 선배님 백마고지 요즘도 북한쪽에서 고사총 쏩니다 ㅠㅜ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아군 피해 있는지정도만 파악하고 북측dmz측에 k-4 급화기로 대응사격하고 끝냅니다.
역사에 기록될뻔했네ㅋㅋ
사고치면 겁먹은 나머지 웃음 짓는 사람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실제로 있더군요.
그런 사람은 본인도
힘들고 옆사람도 힘들어요.....
아 ㅋㅋ 이건 참을수가없다
좀 실탄넣고 근무하다 보면 안점검사하다 오격발나는일이 자주있는듯함 나도 지오피 근무였을때 같이 있던 후임이 근무 끝나고 안전검사때 격발을 했었는데 앞에서 그거 지시하던 소초장을 비껴맞았던 적이 있었음 소초장 그 뒤로 안전검사할때 앞에서 얼씬도 안하더라
효자손은 이제 내 삶이 됐다..
오래된순 동영상부터 눌러서 정주행하던 남은 영상도 없다.. 형 파이팅
16년8월 군번인데 17년도 가을인가 한달짜리 호국훈련 나가서 복귀날에 전방에서 K6오발 사고나서 대대로 복귀연기된 기억이 있는데 이분들이었네 웃으면서 온거 욕 시원하게 박아준 부처님 감사합니다
와 저도 이때 백두산 15소초 근무 했는데 기억난다 저녁9시까지 박격포 대기 기억난다
66 반갑습니다
지오피 이병입니다 "실수 하는 순간 마지막이다" 란 마인드로 복무하겠습니다
띠용띠용띠용 광망절단 !! 초동조치분대 출동~
@@nooyesmik 아니 최근에 광망절단 났었는데 미친
조금만 위로 쐈어봐... 진짜 역사의 시작이 될 수도 있었음 ㄷㄷㄷ
말씀의 톤이 이근 대위님과 똑 같씁니다. 즐겁게 듣고 있씁니다. 화 이팅 ~~~~
ㅋㅋㅋ 이거 ㄹㅇ썰임 같은시기 같은연대 GOP소초에서 있었는데 화상회의에서 대대장님이 수색중대한테 쌍욕박음 ㅋㅋㅋㅋ
ㄹㅇㅋㅋ 사고사례집에도
총소리가 쏘아올린 작은도발
이거 이때당시 옆부대 GOP 근무서던사람이었는데 ㄹㅇ개쫄았음 ㅋㅋㅋㅋ 이러고 대북확성기로 오발이라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던데 그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게 이분들의 소행이었군요
그리고 GP장님이 비밀로하라고했다는거 하루만에 군단전체에 다퍼졌답니다
오발낸 병사 저거 웃는게 아니라 멘탈 깨져서 그런거 같음 ㅋㅋㅋㅋㅋ
멘탈이 꺠져서 웃은뜻 저도 몇번 그런적이 있어서
인간의 웃음이 방어기재의 한종류이니 정말 멘탈 아작 난 상황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긴 하네요...
아 이거 이거였네ㅋㅋ ㅅㅂㅋㅋ 16군번인데 갑자기 화페 걸리고 갑자기 풀린 적 있는데 이거였네 야발 범인 찾았다
15군번이었는데 이놈이었구나..
잡았다 네이년
아 14년도 군번이엇는데 진짜엿군 진짜 개 놀랫는데
저도 15번군번인데 ㅂㄷop에서 근무하고잇엇는데 저 사건있던거같은데 저분이였나보군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필이라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지만 아마 족됐다는 내용인가?ㅋㅋ
이게 지금 웃으며 하는 얘긴데 다시생각해보면 이거 진짜 전쟁낼 수도 있었어..
전쟁까지야...
북에서든 남에서든 어느 한쪽에서 총알 날아오면 상황점검 합니다. 두세발로 전쟁까지는 에바입니다.
ㅇㅈ 옆gp로 총알 날라온적있는데 서로 몇발 쏘기만하고 끝남
핵한발이면 나라가 망하는데 전쟁이 쉽게 일어나겠음?
@@강춘자-e3h 근데 그 핵이라는 것도 사용못하지요 ㅋㅋ 사용하는 순간 반격핵이 날라오는데 대가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은 절대 못써요
이거 제가 군생활하던 시절인것 같네요..! 그때당시 근무하던 GP에서 일어났던 사건이라 '진짜 X됐다...' 생각하고 몇일을 긴장했습니다ㅜㅜ 해당병사는 바로 부대로 철수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아 진짜요!? 신기하네요^^!!
북한 애들 젖도 빠져서 포탄을 쏘지 않는 이상 아무 반응없어요... 거의 잠수하는 중...자기들도 귀찮아서 다 무시한다고 하네요.
대대장님 유쾌하시네 ㅋㅋ
진짜 북한에서 대응사격 안한게 다행일정도..
GP내 모든 공용화기는 대응 적GP를 향해 조준되어있습니다. 총안구라던가 GP건물 자체라던가.. 그리고 방송은 GP자체에 방송장비가 있어서 바로 경고라던가 사과라던가 가능하죠..
혹시 루리웹하세요?
96k로 노래부르며 장난치다가 소대 폭파된 곳 있었는데 당사자 영창에 소대원들 휴가 싹 초기화....
당시 해당소대 신병이 말년까지 여유롭게 쓸 정도의 휴가 주렁주렁 달고왔는데 저 일로 싹 날라가버린;;
@DOG BC 믿는 것은 님 자유입니다. GP전방초소에서 일어났던 일이고 당시 감청부대에서 이를 감지하여 헌병대 출동하고 당사자들은 영창에 타 부대 전출 그외 소대원들은 휴가 짤렸죠. 그리고 영창과 전출로 인한 인력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가 대신 땜빵하러 파견나갔습니다.
요즘은 96K군요. 85K였는데,
@DOG BC 인원 부족해서 근무 매꿀려면 휴가 다 짜를수있음. 그건 지휘관 재량임
본래 고도로 단련된 적보다 훈련되지 않은 아군이 더 무섭다죠?
gp오발사고 은근 많을꺼에요..gp에 있는 공용화기는 일단 삽탄이 되어있기때문에 수입하려다 실수로 발사되는....우리는 당연히 대응사격할꺼라 생각하고 비상걸려 무장하고 벙커에서 전투준비하고 대비하고 있는데..너무 조용해서 놀랐다는..
효자손님 라이브도 챙겨보고 있던 제가 이제 벌써 내일이면 입대를 하네요.. 물론 동반입대로 들어가긴한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것같고 추억도 많이 못쌓은 채 입대하는것같아 아쉽기만 하네요...
그나마 55사단 수도방위사령부로 가기때문에 다른곳보다는 나은것같은데 훈련소 끝나고 다시 효자손님 영상 꾸준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탱구님 몸건강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hyojason 감사합니다..!
@@7_2leven ㅋㅋ곧있으면 상말이시내
@@rock5971 상병4호봉이고 분대장달았습니다!
@@7_2leven 전 이제 일꺽입니다ㅜ
cal50 장전할때보면 팔뚝만한 노리쇠뭉치를 땡겼다 놔야하는데.. 이반동이 어마무시해서 그충격으로 격발될때도있지요.. ㄷㄷㄷ
k-3 기관총 사순데 어우 아찔하네요 ㅋㅋㅋ
저건 사소해보이는 일 하나가 때론 전쟁 등 아주 큰 일을 불러 일으키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죠...... 저도 저 당시에 기사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중2지만 정말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ㄹㅇㅋㅋ중1인데 ㅈㄴ잘보고감ㅋㅋ
중3인데 4년뒤에 나도 간다 씨발...
@@gungangjoshimhaseyo 4년 금방간다 ㅋㅋ
@@gungangjoshimhaseyo 어이쿠 나였으면 자살했다
ㅋㅋㅋ이 이야기가 나올줄몰랏는데 알고잇는걸 유툽영상에서보니새롭네영
상상만 하던일이 현실이...
K6 처음 다룰때 장전하기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는 요령이 생겼지만..
선생님 이런 사연만 재생목록에 모아두셔도 지금보다 조회수더오릅니다
대대 교대하고 내려왔더니 교대한 부대가 적 gp에 기관총 난사 했단 소식 듣고 간부들 표정 굳었던 기억잌ㅋㅋㅋㅋ 다행히? 낮 시간대라 북한 애들 위병 없는 초소였다던ㅋㅋㅋ
존나아찔하다
80년대엔 가끔 있었고 오발은 쌍방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음
이게맞지
그래도 사고친애는 명치에 워커발 꽂혔을거임ㅋ
@@user-ih9ed9yn3g 명치는 아니고 조인트는 백퍼 확실하죠
16군번인데 제가 복무할 때도 북한애들 가끔 우리쪽으로 총 쏘고 그랬어요.
당연히 우리는 대응사격 절대 금지 였고요.
한 번은 대대장이 빡쳤는지 다음에 북한 애들이 쏘면 우리도 대응사격 하라고 ㅈㄹ발광을 떨었었는데, 막상 북한 애들이 도발하니까 대응의 '대'자도 안 꺼냈었죠ㅋ
@@YMG-m6l 80년대엔 소대장에게조차도 보고 안하고 그냥 대응 사격후 사후 보고였다우
안그럼 쥐터지는게 규정임
저재미있어서구독받고감요
2010년도에 중부전선 15사단 수색대대 근무 했을때 저희는 북측의 오발인지 도발인지 모르지만 북측 gp에서 저희 gp로 2발을 사격해서 저희 gp에서 대응 사격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dmz투입조 였고 그당시에 mdl 근처에서 작전중이였는데 엄청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매복진에서 숨어서 상황을 보고 받는 동안 긴장감이 엄청 났습니다 나중에 페바로 돌아갈때 영웅 취급 받았죠 ㅋㅋㅋ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줄줄이 옷 벗을 뻔 했다. 오발 사고 낸 그 놈은 병이라고 그렇다 치고, 중대장은 진짜 욕 들을 만 했다. 만일에 누가 한놈 맞고 뒤졌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정전협정 위반으로 시비 안걸고 넘어간 북한놈들이 이례적이네
자손이행님 실제 후임 인터뷰 보고싶습니다!! 자손이형 어땠는지 ㅋㅋ
실수는 할수있다쳐도 웃으면서 사과 하러오는건 선넘었지....
형님 !! 요새 롤린 코인 많이 타던데, 이거 관련해서 밀보드 썰들 풀어 주시면 안 됩니까 !! 조회수 잘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코인 타시고 떡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K4 유탄기관포를 안쏜게 다행이군요ㅎㅎ;;;
...
퍼엉~!.....쾅!!
K6 는 경고사격용으로 항시 대기 하고 있어야 해서 반 장전을 해놓거든요 ~ 그래서 실수로 격발 된거 같네요 ~
@@따거딴딴 k4도 항시 장전에 표적 고정되있어여
이분 좋좋소 출연하면 이과장님이랑 환상의
케미 될 듯
우리도 있었는데..여단장왈:어 잘했어..뭘 쏜건데..상병:어두워서 미확인 되었지만 분명히 움직이는 물체를 보았습니다..연단장:야 대대장 애 휴가보네..실제 있었습니다..
연단장은 연병장을 단장하는건가요?
자손이형 사랑합니다♥
알러뷰 쏘머치
저두요
흐음 저도 비슷한 실상황 경험이있는데 대처가 너무다른데.. 저희는 북한에서 먼저 총을 쐇구 우리가 대응사격 하고 서로 총격전을 벌인 실상황이었는데 처음 탕탕탕탕 소리 후 각초소에서 총성 청취 보고 가막 오고있는데 약 1분정도 후에 고속상황전파체계 에서 실상황 이라는 전파가 나오고 대대 화상화의 시스템에서 바로 대대장이 전원투입 지시 내리고 소초 상황병들은 소초방송 및 각초소 및 밀조 근무자 상황 전파 내리고 대응 했던 기억이있네요.. 그때 저는 생생히 소초상황 초소 상황 다 기억나던게 주간 근무자 였는데 교대후에 화장실 급하다고 한 상황병 후임 대신 상활 근무 봐주고 있었거든여... 연천 총격전 검색하시면 그때 기사도나업니다
들으면서 진짜 랄부가 쪼그라들었다... 이거 역대 쌉레전드 아닌가 ㅋㅋㅋ
부처입에서 랄부가 쪼그라들었다는 말이 나오네
@@lIlIlIlI-gs2qx 그만큼 부처도 이건아니다 싶으신거겠지~
님들 너무 웃겨요~~^^
저두 21사 수색중대출신인데 내 동기 얘기인줄 알았는데
쩌~~~~~ 밑에 후임도 비슷한 사고를 낸거 였군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GP뿐 아니라 해안 초소에서도 많은 오인 사격이 발생했었습니다.
물개, 어부, 심지어 다 부대 침투 훈련에도, 뉴스가 안되던 1980년입니다.
오발! 별거 아닙니다. 그 당시는 의심만 되면 그냥 쐈습니다.
이거 보니 그거 생각나네. 연평도 직후에 서부전선에서 즉각사격대기 하다가 실수로 당겨버린 사고 있었는데... 그건 사연 안 올라오려나...
자손이형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이런 위급한 내용은 브금을 다르게 까는건 어떠신지요? 그러면 더 몰입될거같아요 사랑합니다 💕
네 앞으로 그부분은 좀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충생~
백두산 부대라는 소리에 구독!!!방산에서 근무한 1인
ㅋㅋㅋ제가 근무할때 이거랑 비슷한 일화가 있는 후임이 저희소초로 전출온적이 있죠
이거 흥미진진하게 들릴수있는데 진짜 심각한 상황인거임 생각보다 gp에서 저런 사고가 많은가봐요 수색대대 였는데 14년 여름 DMZ에 민간 회사가 작업하느라 엄호작전 같은거 했는데(통문에서 그리 멀진 않았음) 아군gp에서 실수해서 적gp 30m 거리에 맞아서 고의가 아닌 실수였다는 상황설명 방송하고 급히 철수했던 경험있어요
16군번 수색중대인데 진짜 17년도에 참 이런일 많았어 ㄹㅇ ㅋㅋ
대대장님이 좋으신 분이네
무야호~
이때 포병들 비상대기 했던 기억난다.. 포수대피호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이것이 현재 우리 나라 군의 현실이라 생각하니 당나라 군대는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북이 우리한테 쏠때는 당당히 쏘고 우리가 북에 쏘면 안절부절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북은 거대한 관심병사임
오발인데 당연하지 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영점사격이였네요 박수를드립니다.
탄낱발 존니 오랜만에 듣네ㅋㅋ
한창 그거 할 때 Cant nobody자주 듣던 터라
탄낱발이탄낱발이 막 이랬는뎈ㅋㅋ
10군번 아니면 11군번이시겠군요 ㅋ
후훗 ! 완전 공감!!!
21사 수색중대면 연대 3개중하난데 저도 그중하나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저는 목함지뢰 도발때 상병이였는데 저희소대는 아니고 교대한 소대가 gp타고있었는데 저희도 전방은아니고 후방이였지만 k3를 dmz로 쐈죠 내용들어보니 저희도 탄낱발 때 이루어진 사고였어요 공감이 너무댑니다 ㅋㅋㅋ
63 65 66?
같은 백두산 부대군요.....
그 사연 이해 됩니다.
저는 포병이 이었는데 전군에서 가장 적과 가까이 있는 포병부대였죠.
포가 적의 **사령부를 향해 항상 포구가 향해있었고
그 포 옆에는 위급 비상시 사용하게 항상 포탄이 까 있었구요.
정말 열받은 병상사 땡겨버리면 북한군 ** 사령부로 나라가니 전쟁이 일어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그런 정신 나간 병사는 없었죠...
요즘은 군 체계가 바뀌어서 추진되었던 포대도 내려와 대대랑 같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견인포도 이제는 자주포로 바뀌었고....
그래도 그 대대도 아직은 민통선 안에 있습니다.
암튼 여기서 백두산부대 이야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군요.
사연은 보병 **연대 소속이야기군요....
전 1990년대 군생활 했습니다.
와ㅋㅋ 진짜 개놀랏겟다 갑자기 총소리ㅋㅋㄱ
Gp에서 총소리들리면 ㄹㅇ전쟁각이지..
이때 타사단 통신중대장이었는데, 진짜 화상회의 난리난...
5:22 ㄹㅇ...
그상황에 그짬밥에 웃음이 나온거면 정말 대단한 군인이거나 반푼이거나 둘중에 하나인듯
제목보니 썰은 돌고 도는구나.. ㅋㅋㅋ
헐...저거 같은부대에 같은 연도에 일어난건데 여기서듣네ㄷㄷ 16년도gop에서 근무할때 gop철수하기 얼마 안남은 시점에 터지는 바람에 우리는 난리나고 사과방송도 했는데 북한군은 무안할정도로 아무런 반응도 없었고 수색중대랑 위로 짤렸다고 들었음 아직도 의문인게 정비하다 실수로 쐈다는데 탄도 안빼고 정비를 했다는게 참..
와 ㅋㅋ 저도 15사 GP출신인데 K6를 탄안빼고 안전검사한다? 생각만해도 오싹하네요 이거는 부처예수가와도 쌍욕박고 날라차기 나갈겁니다 ㅋㅋ
그리고 GP는 사건사고터지면 UN군 오는게 국룰인듯 ㅋㅋ 옛추억이 잠깐 생각나네요
저도 군생활썰 풀고싶은데 아무래도 최전방이라 어디까지가 보안에걸릴까 조심스럽네요 잘보고갑니다
같은 15사 반갑습니다 ㅎㅎ
@@user-휴닐 반가워요ㅎ옆부대 3사는철원 7사는 화천인데 철원화천끼여있는 15사.. 낙동강오리알마냥 보급도애매하고 여러가지로 열악했죠 ㅋㅋ 혹시 요즘군번있으면 아실려나 GP폭파한다고 기사본게 몇년전인데 이제 GP안들어가나요?
19년도에 폭파한거는 봤는데 들어가는데도 있고 안들어가는데도 있을겁니다 전 적근산정상에서 생활해서 잘모르겠네요
대댓글은 안볼거에요ㅎㅎㅎ 군썰은 못참지말입니다... 풀어주십셔
와 이거 방금 검색해봤는데 진짜였네 뉴스에도 떴고 ㅋㅋㅋ
내군생활할때도
소대장이 gp크레모아 터트린거 생각나네ㅋㅋ
충성!
0gp맞나 당시 15사단 gop 경계병 근무 서는중에 0gp에서 k6 시뮬레이션으로 사격훈련있었는데 실제로 쐈다고 비상터져서 2주간 방공호에서 잤었는데ㅋㅋㅋㅋ
총안구 개방 한 3주간 열렸다 닫혔다 하는거 감시카메라에 보이는데 개무서웠음 ㄹㅇ
아 이게 그사건이구나 우리 포반장님이 병사때 2주동안 포상에서 잠잤다고했었는데
Kr-6 비사격훈련하다가 오발나서 적 지피 감시소 맞고 총안구 열리고 적 비반충포 식별됬었죠
90
와 당시 7gp 저도 그 안에 있던 사람중 하난데
제보자 누구냐 기억력개쩐다
전 경계분대라 생활관에서 개인화기 닦고있었는데 잘못들었나 싶었음
투입된지 10일정도 됐을때 그래서 더 쫄렸고
제일 놀라웠던건 평소에 총안구를 닫아놓고
총안구에 인삼천을 씌워놓는데 단2발로
k6 탄 크기에 3~4배 정도되는 구멍이 났었음
왜 총에 강선이 있는지 간접체험하게됐던..
7gp 그때 상주지피였쬬? 저는 출퇴근 할 때 탔는데
@@burepavel2498 네 맞아요. 출퇴근 하셨으면 힘드셨겠네요 전술도로가 은근길어서
@@로벤-d5z 헐 거기 곱등이 엄청 많은데 살만하셨나요 ㅜㅜ 출퇴근 힘들어도 여기서 살바엔 그냥 출퇴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burepavel2498 지하 복도나 전투호마다 곱등이 넘쳐났는데 여전한가보네요 ㅋㅋㅋ
저랑 같이 GP 타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군대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군요 두렵습니다 ㄷㄷ
이거 기사로본 기억이 나네요 이 기사보고 영화 GP506이 생각나더군요 거기서도 얼빵한 병사가 북한쪽으로 조준된 기관총으로 장난치다 발사해서 보복 사격을 받는 에피소드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