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산 #경산북도 명산 #대한민국 명산 #한국 최초 사화산 #비봉산 #금성산성 #용문바위 오랜만에 정상에서 보는 금성면이 보고싶어 금성산에 올랐습니다. 오르는길 금성산성, 용문바위 등 볼거리가 수두룩한데요. 금성면이 삼한시대 진한의 조문국 옛 도읍지였다는 역사를 이해하신다면 더 유익한 산행이 될 것 같았습니다.
앉아서 편안하게 구경 잘 했습니다. 고향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가보진 못했습니다. 어릴 적 가뭄이 심하면 어른들이 "금성산에 누가 몰래 묘를 썼나보다"라 하시며 "묘 파내러 간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금성(金城)'이 '쇠울', 더 풀어 말하면 '쇠로 만든 울타리'라는 뜻이 지요. 고맙습니다.
@@아뇩다라삼먁삼보-o7b 약 먹었습니다, 상상은 자유고 생각은 우주를 넘나 듭니다, 상상력도 없고 시야도 좁아서 생각도 없네 ? 현대의 문명은 사람의 무한대 상상력이 만들어낸 산물 ! 성경의 이사야서를 읽어 보면 이사야가 무얼 보았는지 알수 있다. 인도의 사원들을 보면 신들의 조각이 널려 있다, 신들로 지칭 되는 외계지성체 !
금성산과 비봉산이 보이는 마을에는 명당이 많아요 기분이 좋은 곳입니다 명덕리에도 산운리에도 가음에도 대혈이 당연히 있지요 탐하는 그마음을 금성산 정상에 멍석말이 소문으로 망한 집안 많아요 정상에는 혈이 없고 기맥만 지나갑니다 전설이 가득한 금성산에 오름은 머리도 시원해지고 비봉산을 보면 더 즐겁습니다
![[다큐에세이 그사람] 의성탑리터미널 지킴이 김재도 선생 | 211216 방송](http://i.ytimg.com/vi/H3d9NucTo-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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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편안하게 구경 잘 했습니다. 고향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가보진 못했습니다.
어릴 적 가뭄이 심하면 어른들이 "금성산에 누가 몰래 묘를 썼나보다"라 하시며 "묘 파내러 간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금성(金城)'이 '쇠울', 더 풀어 말하면 '쇠로 만든 울타리'라는 뜻이 지요. 고맙습니다.
수없이 올랐던 내고향 금성산 영상으로 보니 많이 반갑습니다 금성국민학교 18회졸업생이며 집이 탑리2동입니다
산 잘생겨네요
금성산 가보고 싶네요~
꼭 가보세요
부모님 말씅으로만 듣던 금성산을 영상으로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두분모두 금성면 탑리 명덕 1,.2리 가 고향 이십니다. 아직도 외가댁은 그곳에 있습니다. 금성국민학교 1회 졸업하셨습니다,
어릴때 초등학교 (상천초등) 시절에 금성산에 소풍간적이 있어요
용문바위 신비롭네요.
금성초등 20회 졸업생입니다
용문바위가 페루에 있는 바위문과 비슷합니다, 페루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 바위문은 우주로 통하는 차원의문이라고도 한다는데, 영화 스타게이트에 나오는 그런 문 역활을 하는건 아닌지 ?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문 ! 용이 승천 했다니 ,차원의 문이로구나 !
빨리 약드셔요 ㅠㅠ
@@아뇩다라삼먁삼보-o7b 약 먹었습니다, 상상은 자유고 생각은 우주를 넘나 듭니다, 상상력도 없고 시야도 좁아서 생각도 없네 ?
현대의 문명은 사람의 무한대 상상력이 만들어낸 산물 ! 성경의 이사야서를 읽어 보면 이사야가 무얼 보았는지 알수 있다. 인도의 사원들을 보면 신들의 조각이 널려 있다, 신들로 지칭 되는 외계지성체 !
최고해설 입니다ㅋ
감사합니다
성돌 모양을 보니 왠지 고려 중기 즈음에 피난용으로 쌓은 산성 같습니다. 물론 조문국 시절부터 이곳에 방어 시설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지금 볼수있는 금성산성 성벽은 신라시대 석성은 아닌것 같습니다.
검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셨네요
나레이션 톤이 낮아 등산인 이 힘 이 떨어져요 ㅋ ㅋ
좌송ㅋㅋㅋ
용문바위 뭔가 생긴게 백프로 인위적인데
자연 그대로입니다
금성산서 시산제도 지내고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저 비봉산이 낙동강 부근의 비봉산인가요?
네 맞습니다.
의성군에는 다인면에 비봉산과
춘산면 가음면에 있는 비봉산
이렇게 두 곳이 있네요
@@TV-dt7md 제가 가 본 비봉산은 정상에 헬기장같은 공터와 산불감시초소가 있었는데요,
낙동강의 남쪽에 있었으며
위천이 낙동강에 합류하는 곳 까지 마루금이 연결되 있습니다ㅡ
소위 보현지맥 , 위천의 북쪽 울타리가 되는 마루금에 있는 산입니다ᆢ
춘산면 가음면에 있는 비봉산을 설명한 것 같습니다. 다인면 소재 비봉산은 날뫼산이라고도 하지요.
금성산과 비봉산이 보이는 마을에는 명당이 많아요
기분이 좋은 곳입니다
명덕리에도 산운리에도 가음에도 대혈이 당연히 있지요
탐하는 그마음을 금성산 정상에 멍석말이 소문으로
망한 집안 많아요
정상에는 혈이 없고 기맥만 지나갑니다
전설이 가득한 금성산에 오름은
머리도 시원해지고 비봉산을 보면 더 즐겁습니다
정상에서 펼쳐지는 경관은 평온하면서 웅장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사화산이면 분화구는?
정상에 비교적 넓은 평지가 있는데 아마 그 흔적이겠죠^^
잘설명 하셨내요 그러나 정상에 구덩이는 화구가 아님니다
묘를 파낸 흔적 이랍니다
저의 상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