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당해보면 절대 모르는 뒷관객의 고통 (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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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

  • @꿈별-z9o
    @꿈별-z9o 5 днів тому +1

    저는 키가 작아서 공연장, 영화관, 강연장 등 어딜 가나 저런 경우가 50% 이상입니다. 앞에 키가 큰 남자분이라도 앉으면 그냥 울고 싶어요. 한번은 연극 보러 가서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제 바로 앞에 키와 덩치가 아주 큰 사람이 앉으셔서 무대를 양쪽 끝만 본 저도 있습니다. 영화 보는데 앞에 앉은 사람이 허리가 아픈지 두꺼운 겉 옷을 허리에 뭉쳐두고 봐서 덕분에 자막 중간이 가려진 적도 있고, 방울 모자 쓴 사람 때문에 시야가 가려진 적도 있어요. 그분에게는 정중히 모자 좀 벗어 줄 수 있냐고 물어서 해결했는데, 제발 실내에서 영화, 공연 등 볼 때 모자 벗는 것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시켰으면 좋겠어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야구모자, 털모자, 중절모 벗지 않는 경우가 많아 뒷사람은 괴로워요. 😢

  • @에그요우
    @에그요우 5 днів тому

    이게 내가 비싼돈주고 1층가는게 맞는지 고민하는 이유임.
    큰맘먹고 가까이보고싶어서 1층 앞에 vip갔는데, 문제는 보통 공연장이 1층은 단차가 낮을 확률이 높고, 특히 1층 전반부일수록 심각한지라...
    이러다 비싼돈주고 무대 다 머리에 가리면 앞사람 잘못도아닌 설계문제인데 따질데도 없지만 내시야는 망한 ...
    비싼돈주고 이런 리스크를 지느니 그냥 거리 확멀어지지만 그래도 무대를 조망할수있고 단차도 보장된 2층을 갈것인지 고민 쎄게 하게됨ㅠㅜ
    근데 물론 2,3,4층이라도 저런 수구리걸리면 인터미션때 용기내서 컴플레인한다고해도 최소 1막 전체는 망할수밖에 없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