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해요!! 제가 6년전 큰맘먹고 알바비를 모아서 명품백을 사려고 고민했는데 그돈으로 뭘할수있을까..? 생각하다 배우고싶었던 학원을 등록하게됐어요 그때 계기로 지금은 제 직업이 바뀐지 5년차가 되었어요ㅎㅎㅎ지금도 명품백을 사고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10~20만원대 가방으로 만족하고 미래에 투자하려고 나름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가치관 차이인거 같음. 내가 이 가방을 사서 얼마나 실용적이게 오래 들고다니냐? 가정 했을때는 명품백이 좋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쉽게 질리고 활용 못해서 모셔둘 것 같으면 정말 사치품에서 끝나는 것 같고 본인 가치관과 취향이 뭔지 명확하게 깨닫고 남들이 사는 분위기에 휘둘리냐 아니냐 그런 근본적 인걸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는 내용같아요~ 각자 취향과 가치관을 잘 생각해보고 소비해야 될 세상 같아요 ㅎㅎ 요즘 워낙 명품백이 기본이 되어가버리는 것 같아서~~ 참고로 저는 명품백 돈 아깝다 왜 사냐의 입장이였는데, 나이 들고 보니 보세 가방 자주 살거 오래들 가방 하나 사서 길게 맬껄 이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최근에 첫 가방을 구매했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경험해보고 자기에 맞게 살아가는게 참 중요한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이십대때 직장생활 1년차 퇴직금 정산 받아서 첨으로 백화점에서 셀린느백을 샀는데 그 기쁨이 딱 2달 가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10만원짜리 가방마냥 그냥 막 들고 다녔는데 29에 첨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갔어요. 그 추억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그때부터는 돈이 생기면 명품백보다는 경험과 나를 발전하는 곳에 돈을 씁니다.
엇 맞아요~ 저는 특히 로고플레이 가방... 뭔가 부끄럽더라구요. 막 구찌구찌구찌~ 뤼비통뤼비통~이러는 것 같아서요ㅎㅎ 그래서 수납함에서 n년 째 주무시고 있습니다. 명품인 거 티 안나는 가방 사고픈데 '티 내려고 명품 사는 거 아니야?'란 소리들으니 또 고민되고... 결론은 지금 돈 없어서 못사요ㅋㅋㅋㅋㅋ
솔직히 경제적 부담 때문에 안하는거지 경제적 능력이 넘치면 명품이 실증나서 그만사는 경우는 있음 아니면 애초에 명품같은것은 관심이 없는 부자들 부자들이라고 다 화려하고 비싼거 좋아하지 않으니까 찐 부자 자수성가 부자들은 근검절약과 효율적인 지출이 몸에 베어서 애초에 관심없는 분들이 많고 자수성가지만 화려하고 외향적인 성향으로 돈을 번 부자들은 명품을 소비하고 그런거지
구구절절 동의! 명품을 사려고 써치하고 주문하고 언박싱까지... 아니 그 가방을 사고 길게는 한달?까지만 행복감이 들고 그 이후엔??? 뭐 걍... 에코백 샀을때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숫자 늘어나는 통장을 보면 명품백 샀을 때보다 행복감이 더 오래 가고 돈을 더 모으고 싶다는 동기까지 생겨요 그래서 어찌어찌해서 저는 명품 가방, 명품 옷 안 사고 결국 작은 아파트를 샀답니다!
현명한 선택.. 저도 적금에, Robinhood에, 은행에 동그라미 늘어 가는 게 훨 좋고.. 집은 있구요. 여행엔 아낌없이 쓰는편이랍니다, 일년 여행예산은 에르메스백 한개 반정도 살수 있는 정도의 돈 정도구요. ^^ 누가 그러더군요. 명품백이든 롤렉스 시계가 매일 차고 다녀서 스크래치 나든 더러워지든 상관 없을 정도의 재력이면 사서 즐기라고요~~
이런 말하면 다른 사람이 듣기에는 좀 껄끄러울 수도 있지만, 명품백은 소비할 때가 제일 행복한 거 같아요. 가방은 들고 다니면 다 망가지고, 그렇다고 집에 모셔두자니 세월이 지나면 유행이 지나서 가치가 하락하고. 500만원 우습게 버는 사람들에겐 꽤 재밌는 소비가 될지언정, 월 200에서 300만원 버는 일반인들에게는 5~6개월은 꼬박 갚아야 되는 빚이니까 짧은 행복을 위해 사기에는 너무 가치 없는 존재인 거 같음. 여러분, 가방은 가방일 뿐이에요. 편히 들고 다닐 수 있고, 일상복에 잘 어울리면 그만임.
영상 내용에 공감하고 저는 명품브랜드들 마인드가 너무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해서 사기가 싫더라구요. 디올 한 해 기부금 162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넬이 고객들 개인정보 요구하면서 오픈런 시키고 정작 자기들이 만든 ‘명품’ 가방에서 이슈 계속 터지는데 거기에 대한 대응은 일반 소매업보다도 못한 것, 구찌쇼 애프터파티 소음공해 이슈 같은 게 알고 싶지 않아도 계속 들리는데 보면서 저게 진짜 명품이 맞나 싶어요 솔직히. 크래프트맨십 역사 어쩌라고ㅋㅌㅋㅋㅋㅋ 전 사주는 사람이 호구 같아요… 명품브랜드가 가진 마인드는 진짜 냄새남…..
명품백은 진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따져가면서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ㅠㅠ 저도 한참 스트레스 받을때 사모아서 이제 7개 정도 되거든요. 열심히 나갈때 메보려고 하는데도, 평소 출근룩은 백팩이고, 그나마 친구 만나러 나가는것도 이주일에 한번이다 보니까 한 가방만 메도 최대 1년에 24번이더라고요 😂 돌려가면서 멨더니 가방들 각각 일년에 두세번 드는게 다가 되서... 이게 맞나 싶어서 하나씩 팔아야 하나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 엇 근데 저 홀스빗 가방 제나님이링 잘 어울리는데요 ? 트렌치 코트에 가을에 깔끔하게 입으시면 넘 예쁠거 같아요. 이왕 사셨으니까 메고 다니세요 ❤❤
명품에 관심이 많아져서 돈모아서 사야지하고 있었어요 근데 최근 부모님 건강이 안좋아져서 몸보신 선물하려하니 생활비가 다 떨어져서 돈이 안되더라구요 순간 몇백하는 명품이 다 무슨 소용이냐 내가 지금 부모님한테 십만원짜리 선물도 못해드리는데 하면서 그냥 있는 수준에서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어쩌다 떠서 동영상 보게 되었는데….저는 명품가방은 없어요….대신 편집샵이나…디자인이 좀 독특한 가방을 좋아해서..막 들고 다녀요..^^ 근데, 지갑은 카드지갑을 쓰는데, 그건, 좀 명품 라인으로 사요…매일 쓰는거고, 단순한 디자인이라…질릴일도 없어서..^^ 저도 패피는 아니라서…옷을 잘 맞춰 입을줄도 모르고, 요즘 너무너무 흔하게 보이는게 명품 가방이라..더 좋아보이지도 않고…^^ 대신 딱 지갑만! 대신 소품은 좀 투자해도 될둣한거는 해요…스카프, 신발(구찌막..이런거 아니고 그래도 좀 돈 좀 드는 제품).
저는 로고플레이 싫어서 첫 명품백으로 고른게 생로랑 니키백이에용 좀 무겁긴 한데 좋은거 같아요 근데 저도 한번 사보고 나니까 제나님이 하시는 말씀 뭔지 알거 같은..ㅠ (살짝 현타?) 범백 제가 본 유튜버 영상마다 만족이래서 좀 끌리는데 유행백 같아서 지금 사도 될지 모르겠네여.. 아 근데 최근영상 보고 왔는데 일단 이 백이 저랑 어울리는지가 중요한😂😅
저는 결혼할때 한번 받고 임신출산 선물로 한번 받았는데용..! 자주 안매더라도 집에 있긴있고 그런 tpo가 요구될때 들수있는 가방 자체가 있다는게 주는 든든함이 있는거같아요 ㅎㅎㅎ 없어서 못매는건 아닌..?(물론 여유가 있다는 전제하에!) 저희 엄마가 나이 60인데 딴 아줌마들은 다 있고 난 한개도 없다고 푸념 하실때 좀 맴찢이더라구용 ㅜㅜ 동생이랑 돈모아서 하나 사드릴려구용
저는 다른 의미로 명품 소비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예술적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산다는게 저한테는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더라고요! 제 직업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달까...제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 가치있는 재화와 서비스가 되는 느낌이 정말 짜릿한거 같아요ㅎㅎ 뭐든지 과할 때가 가장 독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집 빼고는 절대로 빚내서 사지 말자 주의라😂,,,자신의 위치를 알고 소비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우리 나라의 그 특유의 명품소비문화스타일? 그런 게 참 싫어요. 그냥 저 디자인 너무 예쁘고 질도 좋고 해서 산다 근데 가격이 비싸지만 내가 그렇게 크게 경제력에 문제 생기지 않거나 좀 아끼면 살 수 있다해서 그런 백 사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우리 나라 일부 사람들은 "나이가 서른 넘었으면 명품백 하난있어야지. 결혼할 때 샤넬백 하나 받아야지." 그런다거나 좀 중요한 자리 갈 일 있을 때 동창회나 결혼식 그런 자리에 누구나 알아보는 누가 봐도 명!품! 써있는 그런 백 들고 나가서 자기가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그런 문화?그런 게 너~~무 촌스럽게 느껴져요. 심지어 그런 최소 500 넘는 백들을 몇년만 지나면 "요즘 누가 그 백 메." 이러는 그런 유행템이라는 게 너무 어이없고. 볼 줄 아는 눈이 없어서 그냥 명품 백이라도 메야 그나마 꾸민다고 꾸민달까?
저도 명품백 보다는 자산을 늘리는데 집중해요 그래도 가끔은 저를 위해 명품을 구입하기도 하지만 너무 비싼건 구입하지 않으려고 해요 저는 아직 100억을 못 모았으니깐요~ 그런데 100억 모아도 구입 못할거 같아요 차라리 그돈으로 어려운 사람 돕는데 쓰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젊을때 좋아보이던 가치가 나이들면 바뀝니다. 사람의 품격, 말투, 매너, 삶의 자세가 그 사람을 명품으로 만듭니다. 아무리 비싼 물건 들고 차고 다녀도 사람이 싸구려면 확 깨죠ㅎ 명품이란거 살수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내 가치보다 물건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면 안될것 같아요^^
![[UA] NAVI проти G2 Esports | Blast Premier Fall Final](http://i.ytimg.com/vi/QWlIm4FGESQ/mqdefault.jpg)
명품백 안사는 이유.. 1년 후 이야기!
ua-cam.com/video/ctg2LHOMQeE/v-deo.htmlsi=HjSy0IQetS8OgpOW
진짜 공감해요!! 제가 6년전 큰맘먹고 알바비를 모아서 명품백을 사려고 고민했는데 그돈으로 뭘할수있을까..? 생각하다 배우고싶었던 학원을 등록하게됐어요 그때 계기로 지금은 제 직업이 바뀐지 5년차가 되었어요ㅎㅎㅎ지금도 명품백을 사고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10~20만원대 가방으로 만족하고 미래에 투자하려고 나름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똑똑하시네요.
👍👍👍
좋은생각
와 정말 멋져요!!! 저도 학원 다니는 중인데 미래에 새로운 일을 도전해보고 싶네요🥹❤️
명품백은 집 차 주식 다 있고도 불로소득이 연 10억정도 넘길 때쯤.. 사려고요.ㅋㅋㅋ
맞아요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은 샤넬 에르메스등 명품을 들고다닐일 자체가 많지가 않아요,,,,부담없이 구매할수있는 재력이 있는 사람들은 파티며 모임이며 이런게 많겠져,,,,수준에맞는소비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이미 사봤으니까 느낄수있는 감정이겠죠ㅎㅎ
명품백 살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는 말 듣고 정말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요~😀
명품백이 절대 돈낭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명품백이 스스로에게 가치가 있고 큰 행복을 느낀다면 그만큼 좋은 소비가 없쥬❤❤ 아쉽게도 저는 그렇지 못했던 케이스라 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디자이너백 8개보다 셀린 하나가 나아요
잘샀고 잘쓰면됨..
일단 ‘명품’이라는 단어부터 바꿔야됨.
원래는 ‘사치품’임
진짜 로그만 빼고 가방만 봐봐라...로그빼고 가방만 보면 비싸도 20만원대로 밖에는 안보임...로그값이 몇 백인거 같음.
저도 한동안 명품백 사들이다가 부질없는거 같아서 흥미를 잃었는데 요근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니 또 몇년만에 명품백을 검색하고 있네요
모두들 스트레스 관리 잘해서 홧김소비 줄여 보아요 😢
가치관 차이인거 같음. 내가 이 가방을 사서 얼마나 실용적이게 오래 들고다니냐? 가정 했을때는 명품백이 좋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쉽게 질리고 활용 못해서 모셔둘 것 같으면 정말 사치품에서 끝나는 것 같고 본인 가치관과 취향이 뭔지 명확하게 깨닫고 남들이 사는 분위기에 휘둘리냐 아니냐 그런 근본적 인걸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는 내용같아요~ 각자 취향과 가치관을 잘 생각해보고 소비해야 될 세상 같아요 ㅎㅎ 요즘 워낙 명품백이 기본이 되어가버리는 것 같아서~~ 참고로 저는 명품백 돈 아깝다 왜 사냐의 입장이였는데, 나이 들고 보니 보세 가방 자주 살거 오래들 가방 하나 사서 길게 맬껄 이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최근에 첫 가방을 구매했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경험해보고 자기에 맞게 살아가는게 참 중요한 것 같네요 ㅎㅎ
맞아요 저도 명품 많은데 하나도 안들게되고 처박아둠 저랑 완전같은 이유여서 놀랐네요~!
그래서 일부러 미니백으로 샀는데도 뭔가 과한 느낌이랄까 갑자기 명품매고 다니는게 촌스럽게 느껴지고 저도 왜그럴까 ㅎ
신기하네요!!!! 저도 멋진 패션피플처럼 이쁘게 매고 싶는데🤣🤣🤣 현실은 좀 어렵네요 ㅠㅠㅋㅋㅋㅋㅋ
제가 이십대때 직장생활 1년차 퇴직금 정산 받아서 첨으로 백화점에서 셀린느백을 샀는데 그 기쁨이 딱 2달 가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10만원짜리 가방마냥 그냥 막 들고 다녔는데 29에 첨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갔어요. 그 추억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그때부터는 돈이 생기면 명품백보다는 경험과 나를 발전하는 곳에 돈을 씁니다.
명품백이라고 하기 좀 애매한 가방사셔서 더 그런듯...
진짜 인정이요 ㅋㅋㅋㅋ 없는돈 모아서 명품백 샀는데 뭔가 로고가 부담스러워서 안들게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엇 맞아요~ 저는 특히 로고플레이 가방... 뭔가 부끄럽더라구요. 막 구찌구찌구찌~ 뤼비통뤼비통~이러는 것 같아서요ㅎㅎ 그래서 수납함에서 n년 째 주무시고 있습니다. 명품인 거 티 안나는 가방 사고픈데 '티 내려고 명품 사는 거 아니야?'란 소리들으니 또 고민되고... 결론은 지금 돈 없어서 못사요ㅋㅋㅋㅋㅋ
이렇게 똑똑한 분이 예쁘고 또렷한 말투로 얘기하는거 너무 감동이네요
명품백을 사는거 자체에 좋고 나쁨이 있지 않다는 포인트도 잘 알고 있는분
솔직히 경제적 부담 때문에 안하는거지
경제적 능력이 넘치면 명품이 실증나서 그만사는 경우는 있음
아니면 애초에 명품같은것은 관심이 없는 부자들 부자들이라고 다 화려하고 비싼거 좋아하지 않으니까
찐 부자 자수성가 부자들은 근검절약과 효율적인 지출이 몸에 베어서 애초에 관심없는 분들이 많고 자수성가지만 화려하고 외향적인 성향으로 돈을 번 부자들은 명품을 소비하고 그런거지
구구절절 동의! 명품을 사려고 써치하고 주문하고 언박싱까지... 아니 그 가방을 사고 길게는 한달?까지만 행복감이 들고 그 이후엔???
뭐 걍... 에코백 샀을때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숫자 늘어나는 통장을 보면 명품백 샀을 때보다 행복감이 더 오래 가고 돈을 더 모으고 싶다는 동기까지 생겨요 그래서 어찌어찌해서 저는 명품 가방, 명품 옷 안 사고 결국 작은 아파트를 샀답니다!
현명한 선택.. 저도 적금에, Robinhood에, 은행에 동그라미 늘어 가는 게 훨 좋고.. 집은 있구요. 여행엔 아낌없이 쓰는편이랍니다, 일년 여행예산은 에르메스백 한개 반정도 살수 있는 정도의 돈 정도구요. ^^ 누가 그러더군요. 명품백이든 롤렉스 시계가 매일 차고 다녀서 스크래치 나든 더러워지든 상관 없을 정도의 재력이면 사서 즐기라고요~~
이런 말하면 다른 사람이 듣기에는 좀 껄끄러울 수도 있지만, 명품백은 소비할 때가 제일 행복한 거 같아요.
가방은 들고 다니면 다 망가지고, 그렇다고 집에 모셔두자니 세월이 지나면 유행이 지나서 가치가 하락하고.
500만원 우습게 버는 사람들에겐 꽤 재밌는 소비가 될지언정,
월 200에서 300만원 버는 일반인들에게는 5~6개월은 꼬박 갚아야 되는 빚이니까
짧은 행복을 위해 사기에는 너무 가치 없는 존재인 거 같음.
여러분, 가방은 가방일 뿐이에요. 편히 들고 다닐 수 있고, 일상복에 잘 어울리면 그만임.
그러게요 ㅠㅠㅠ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 엄청 여유로운거 아닌 이상 부담인 것 같아요😭 명품백이든 보세 가방이든 나한테 편하고 어울리는게 최고!!
근데 명품백사신 게 다...디자인 비슷한 계열만 사셔서 더 질리신듯. 얼굴은 귀엽고 통통 튀는 느낌인데 사신 계열이 다 갈색에 로고플레이가 확실한 디자인이라 안어울림. 무난한 블랙이나 미니백을 사도 파스텔계열 샀으면 잘쓰셨을듯😂 라메르빼고 다 안어울림ㅜ...
저도 그 생각 특히 버버리는 진짜 이 분한테는 올드해보이네요
영상 내용에 공감하고 저는 명품브랜드들 마인드가 너무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해서 사기가 싫더라구요. 디올 한 해 기부금 162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넬이 고객들 개인정보 요구하면서 오픈런 시키고 정작 자기들이 만든 ‘명품’ 가방에서 이슈 계속 터지는데 거기에 대한 대응은 일반 소매업보다도 못한 것, 구찌쇼 애프터파티 소음공해 이슈 같은 게 알고 싶지 않아도 계속 들리는데 보면서 저게 진짜 명품이 맞나 싶어요 솔직히. 크래프트맨십 역사 어쩌라고ㅋㅌㅋㅋㅋㅋ 전 사주는 사람이 호구 같아요… 명품브랜드가 가진 마인드는 진짜 냄새남…..
물건으로도 자신의 철학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오래 관찰하고 소비하는 것이 후회 없는 소비가 되는것같아요☺️ 유행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라면 명품가방이어도 그 가치가 있죠ㅎㅎㅎ
맞아요!!! 명품을 잘 소비하고, 명품으로 자신을 잘 표현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저는 너무 생각 없이 소비해서 후회가 큰 것 같아요 ㅠㅠㅠ
명품백은 자신의 수입의 10퍼센트안에서 구매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를 넘어선 소비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좀 나이 들어 보이는 걸 사셔서 후회하시는 거 같애요
명품백은 진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따져가면서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ㅠㅠ 저도 한참 스트레스 받을때 사모아서 이제 7개 정도 되거든요. 열심히 나갈때 메보려고 하는데도, 평소 출근룩은 백팩이고, 그나마 친구 만나러 나가는것도 이주일에 한번이다 보니까 한 가방만 메도 최대 1년에 24번이더라고요 😂 돌려가면서 멨더니 가방들 각각 일년에 두세번 드는게 다가 되서... 이게 맞나 싶어서 하나씩 팔아야 하나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 엇 근데 저 홀스빗 가방 제나님이링 잘 어울리는데요 ? 트렌치 코트에 가을에 깔끔하게 입으시면 넘 예쁠거 같아요. 이왕 사셨으니까 메고 다니세요 ❤❤
유튜브나 인스타 같은 sns가 유해한거 같아요. 보고있자면 저도 명품 사야할것 같거든요; 물론 가격보고 금융치료되었습니다ㅋㅋ
명품에 관심이 많아져서 돈모아서 사야지하고 있었어요 근데 최근 부모님 건강이 안좋아져서 몸보신 선물하려하니 생활비가 다 떨어져서 돈이 안되더라구요 순간 몇백하는 명품이 다 무슨 소용이냐 내가 지금 부모님한테 십만원짜리 선물도 못해드리는데 하면서 그냥 있는 수준에서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영상 내용에 공감합니다. 더하기 명품의 로고 플레이에 내가 소비되는 느낌이랄까. 왜 내가 비싼 돈 주고 가방 홍보까지 해주고있나 하는 자각? 그래서 저도 로고나 시그니쳐가 두드러지지 않는 명품백을 그나마 잘 들게 되는것 같아요.
우와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셔서 반가워요🙆🏻 저도 결국엔 로고가 잘 안보이는 백을 선호하더라구요🤣 이제 저에게 알맞는 가방이 뭔지, 행복한 소비가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어요❤❤
ㅎㅎ 누군가는 여행보다 가방을 더 소중하게 생각할수도 있지요. 스스로에게 알맞은 소비를 선택하면 될 듯합니다 :)
맞아요!!! 누구에겐 가치가 있는 소비지요❤ 스스로 만족하는 소비라면 다 환영이죠🙆🏻❤❤❤
구찌는 가을에 목폴라티에 브라운 이나 블랙 롱코트 입고 매면 이쁠거 같아요 브라운 가디건에 진청바지 입고 매도 이쁠거 같고 일단 가방에 패턴이 많아서 옷 심플하게 가면 거진 어울릴거 같아용
우와 패잘알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오❤❤❤
명품은 있는 여유돈으로 사는게 맞을것 같아요… 명품백 가질려고 따로 돈 모으고 그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돈이면 날 위해 나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격대비 너무 다섯개 다 이쁘지가않아 안타깝네요ㅜㅜ 그만사시길 잘 하신듯요 ...
이렇게 소비하면서 큰 교훈을 얻었지요🤣ㅋㅋㅋㅋㅋ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에요🤣💖
구찌 홀스빗 제가방이랑 똑같네요.. 지갑까지 세트로 샀는데.. 지갑은 좀 갖고다니다가.. 가방은 2번 들었나.. 그대로 박스안에 있어요..
제가 명품백 사보고 들었던 생각을 그대로 구현해주신분이네요.. 수많은 유투버중에 이런얘기까지 솔직하고 합리적으로 하시는분이 없엇는데 반가워서 글남깁니다. 현명하세요 👍
명품백은 나이도 있고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이 사는거. 젊은 사람이 들면 젊은이의 매력이 없어진다.
코디를 진짜 잘해야 하긴 하는듯요 ㅠ 아님 그 시장바닥에서 파는거 산 사람느낌 남 ㅠㅜ
그르게요 ㅠㅠㅠㅠ 명품백이 더 코디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패피가 아닌 저는 웁니다..ㅠㅠㅠㅠ
매일매일 들수있는 백을 사야함
명품이 원래는 사치품이라고 불렸다죠. 그돈이면 정말 할수있는게 많아요
맞아요 들고다니는사람들 보면 그냥 그래요
이쁜 연예인분들이나 이쁘지..
에코백을 들어도 나이들수록 피부좋고 인상좋고 건강해보이는 분들이 훨씬 예뻐보이더라고요
저는 남들이 명품백을 들고 다니던 에코백을 들고 다니던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사람보단 남이사 뭘 매든 존중하는 사람이 이뻐보이더라구요
저도 제나님하구 비슷한 생각이에요
경제관념에 있어서 엄청 야무지시고 확고하셔서 보기 좋아요
언제 한번 경제관념이나 돈에 대한 생각 등등 관련 영상 찍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새해복많이받으시구 행복한 연휴 되세용🤞
오오오 저랑 비슷하다니 넘 신기해요😚❤❤ 돈 관련 컨텐츠도 준비해볼게요!!! 감사합니당💖💖
ㅋㅋㅋ 이유 한 줄 요약 공감- 안들어요
저는 브랜드 누가 봐도 티나는 브랜드인 제품은 안들게 되더라고요
명품가방도 가벼운게 최고
그리고 돈 모아서 아껴서 명품가방 사는건 별로...본인 수준에 맞게 소비해야 함
홀스빗 저는 거의 맨날 매고 다니는데..코디하기도 좋고 미니백치고 수납력도 좋은편이라..
저는 명품백중에 저가방 되게 애용해요~
버스타고 명품백 들고다니면 없어보이긴 합니다 ㅋㅋㅋ 웬지 외제차에 명품백 메어야 간지나 보여서 ㅋㅋㅋ 일단 차부터 사야 ㅋㅋㅋ
진짜공감
왠지
ㅋㅋㅋㅋㅋ 저도 이 생각 10년전 대학생때부터 했어요.. 지하철타고 다니는데 안 어울리게 굳이..? 전혀 있어보이지 않음..
@@YC-vh8py근데 술약속있을땐 버스탈수밖에없자나요
@@jusaintle6927 대리기사 부르면 안되나요? ㅇㅅㅇ 차없어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대리가 버스보다 비싼건 아는데 명품 소비할정도인데 대리부를 돈 아끼는게 일반적인가요?
크루아상백 말고는 가방자체가 다 디자인이 똑같고 안이쁨..그냥 미적 감각이 없는듯. 캐쥬얼이 잘어울릴듯
아무리 그래도 중요한 자리엔 명품백 들게 된다는 사실이죠
머. 어린분들이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명품드시는거 좀 안타깝기까지 하더라구요. 젊을때 모은돈은 복리이자란 생각을 왜 못하는지. 젊은나이 번 삼천은 나이들어 번 삼천과 다른가치란거 정말 안타깝습니다.
나이가드니 샤넬체인, 에르메스 무거운 가죽이 다 손이 안가요
손목 시큰거려요 ㅎㅎ ㅠㅠ 이제 루이비통 캔버스 같은 싼거만 쓰게 됨
명품 디자인이 다 예쁘고 세련된 게 아녜요
디자인으로서만으로도 오롯이 예쁘고 언제나 바꿀 수 있는 신상인 게 젤 좋아요
저도 명품 하나 없이 살다가 얼마전에 루비똥 지갑하나 사서 들고 다녔는데 별 감흥이 없더라구요.ㅎㅎ 지금은 그냥 디자이너브랜드 지갑갖고 다니는데 더 이쁘고 좋아요 ㅎ
저도 명품지갑 들고다니다가 최근에 디자이너로 바꿨는데!!!❤
직장다닐때 명품백3개 샀는데 직장 안다니니까 옷장에서 잠자고 있어요
괜히 샀단 생각들어요
저도 그래요 사도 잘 안 들고 다니더리고요ㅋ 결혼식갈때만 샤넬검정색1번들어나가요 ㅎ 평소에 진짜 안어울려요.30만원ㅡ50만원 가방 더 잘 들고 다녀요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시다니 반가워요!! 평소에 어울릴 것을 생각하고 샀어야했는데 ㅠㅠ 그땐 몰랐네요😂😂❤
어느브랜드 주로 사시나요?
멋내기 좋아하는 최향이라 명품백 몇개는 샀어요.
몇년 써 보니 너튜버님의 말에 공감되서 웃었네요.
그 중 브랜드명 넘 티나는거 정말 안들게 되요 ㅎ
사람은 경험해야 욕구가 살아져요 ㅠ
별생각없이 사모은게 10개
결국 장롱템.. 매일 버스타고 에코백을 메니 명품백은 백화점 나들이용. 다 치우고 싶어짐..앞으로 살거면 막 편하게 맬 큰 가방을 사시오~
5만원짜리 샀었으면 지금 995만원이 주머니 두둑 있을터인데...
명품은 아무래도 막들게는 안돼더라구요.저도 사놓고 잘 손이 안가선가....결국은 국내 디자이너브랜드중 적당한거로 사서 휘뚜르 마뚜르하게 막들고 다니는게 편함요. 장농템됨.
방금 남편 겨우 졸라서 셀린느 가방하고 카드지갑 세트로다가 사라고 허가 떯어졌는데 .... 방송 보고는... 정신이 들어서... 카드지갑만 ㅎㅎ 사기로 했어요 ㅠㅜ
ㅋㅋㅋㅋㅋㅋㅠ 마자요 저도 루이비통 2일 갔어요 중고로 팔려니 가격후려치기 당해서 동생 줬어요 …
구매하신 가방이 모두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가방을 고르셨네요~^^;;
몀품백에 빠져 산 30대 ..
7개 샀었는데 4 개 팔아서 자산 투자하고 세금 냈네요
40대 되니 왜 그렇게 집착 했나 후회되고 ㅎ
다 해보고나니 명품백 비싼 브랜드백에 지나지 않았다는거 깨닫죠
물욕 싹 없어진 지금 오히려 행복한거 같아요
착각 맛고요ᆢ명품은 걍 내 취향을 도와주는 소품일뿐ᆢfine art쯤으로 생각하면 쫌 기분이 좋쵸
외모가!명품이네요♡
어쩌다 떠서 동영상 보게 되었는데….저는 명품가방은 없어요….대신 편집샵이나…디자인이 좀 독특한 가방을 좋아해서..막 들고 다녀요..^^ 근데, 지갑은 카드지갑을 쓰는데, 그건, 좀 명품 라인으로 사요…매일 쓰는거고, 단순한 디자인이라…질릴일도 없어서..^^ 저도 패피는 아니라서…옷을 잘 맞춰 입을줄도 모르고, 요즘 너무너무 흔하게 보이는게 명품 가방이라..더 좋아보이지도 않고…^^ 대신 딱 지갑만! 대신 소품은 좀 투자해도 될둣한거는 해요…스카프, 신발(구찌막..이런거 아니고 그래도 좀 돈 좀 드는 제품).
르메르 수납 정말 안되던데
전반적으로 수납공간이 작은걸 사셨네요.토트,숄더가 다 되는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걸 사셨으면 잘 쓰셨을거 같네요.
귀엽고 영한 느낌이시라 명품백보다는 라이트한 가방 어울리실 것 같아요.
우리아가씨때 셀린느원통가방 63만원이였는데...그게왜? 재질좋치도않은데...
맞아요..구찌 홀스빗 수납 쓰레기..ㅜㅜ 저두 저거 디자인 너어무 이뻐서 사려구 엄청망설였는데 제 소지품넣어보고는 ㅋㅋㅋ걍 안산가방 ㅋㅋㅋ겁나 묵직하기 생셔서는 겁나 안들어가는;;
수납이 꽝이죠^^키플링 파우치 여행용파우치 크리에이비티L KJDBB06 CK 구매하셔요 찰떡이라 자주 들게 되더라구요
외모가 너무 동안이고 귀여우셔서 안어울린단 생각을 하시는거같아용!!ㅋㅋㅋ
어머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20대때는 뭐든이뻐요^^ 문제는 40,50대가 되면 너~~~무 저렴한가방은 좀 그래요 로고없고소재좋은 가방이좋네요
저는 로고플레이 싫어서 첫 명품백으로 고른게 생로랑 니키백이에용 좀 무겁긴 한데 좋은거 같아요 근데 저도 한번 사보고 나니까 제나님이 하시는 말씀 뭔지 알거 같은..ㅠ (살짝 현타?) 범백 제가 본 유튜버 영상마다 만족이래서 좀 끌리는데 유행백 같아서 지금 사도 될지 모르겠네여.. 아 근데 최근영상 보고 왔는데 일단 이 백이 저랑 어울리는지가 중요한😂😅
잘어울리시는구만 ..
그냥 가방이라생각하시고
더 사시고
그날그날 옷차림에 맞는 백을 골라매심 되쥬~~^^ ㅋㅋ
잘어울린다니 감사합니다!!! 마자요 그냥 가방일 뿐인데!!❤❤
근데 구찌백이랑 제나님도 찰떡이고 키링도 가방이랑 찰떡이고 넘 예뻐요!! 홀스빗 클래식해서 갖고싶엇는데 진짜 너무 올라거 못사요ㅠㅠ
20대 명품백은 작을수록 예쁜거같아요.
저는일주일갔어요
ㅜ ㅜ 허무함
가치없음이느껴지더라구요
저는 결혼할때 한번 받고 임신출산 선물로 한번 받았는데용..! 자주 안매더라도 집에 있긴있고 그런 tpo가 요구될때 들수있는 가방 자체가 있다는게 주는 든든함이 있는거같아요 ㅎㅎㅎ 없어서 못매는건 아닌..?(물론 여유가 있다는 전제하에!) 저희 엄마가 나이 60인데 딴 아줌마들은 다 있고 난 한개도 없다고 푸념 하실때 좀 맴찢이더라구용 ㅜㅜ 동생이랑 돈모아서 하나 사드릴려구용
후회할만한 명품백만 사셨네
물욕보단 경험이나 나에게 투자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가방 다 엄청 잘어울리세요!!! 이왕산거 예쁘게 들어요!!
지나다니는 사람들보니 백이 문제가 아니고 누가 뭘 드느냐에따라 이쁘고 안이쁘고 하더라고요.
이쁘고 늘씬하면 뭘 들어도 이쁨
저는 다른 의미로 명품 소비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예술적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산다는게 저한테는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더라고요!
제 직업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달까...제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 가치있는 재화와 서비스가 되는 느낌이 정말 짜릿한거 같아요ㅎㅎ
뭐든지 과할 때가 가장 독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집 빼고는 절대로 빚내서 사지 말자 주의라😂,,,자신의 위치를 알고 소비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이 허해서 그런거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고흐1889 오잉ㅋㅋ마음이 전혀 허하지 않은데요😂 사람마다 가치가 다 달라서 그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거라 생각해요ㅎㅎ
정말 멋있는걸요?!! 자신에게 맞는 소비고 행복을 준다면 너무 가치있는 소비죠!!!! 정말 멋쩌요❤️❤️
@@고흐1889 선입견같네요...
멋지네요~자기가 능력되서 벌어서 자기한테 선물할수 있음 좋은거죠
멋져요^^
찐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본인 이미지랑 찰떡인 시리즈 백으로 구입하면 절대 후회 안 해요! 디올 새들백 들고 백화점 갈 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진짜!
명품백 잘 어울리게 보이는뎅..
처음보는데 인상 너무 좋으세요... 예쁜 것도 예쁜 건데 믿음을 주는 인상...
어머어머 고마워요🥰❤❤
자기가 만족하는걸로 사야 후회가 없지 유행만 쫓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내 스타일에 맞는 며품가방을 사면됩니다..가방이 예쁘다고 사진 않는데,,,,
제가 명품알못에 제 스타일도 딱히 잘 몰라서 너무 생각 없이 산 것 같아요ㅠㅠㅋㅋㅋㅋ🤣🤣
그냥 사고싶음 사는거지,,,,(알단 난 없음 ㅋ ㅠ)
마자요. 한달에 쓸꺼 다 쓰고 저축할거 다 저축하고 투자할꺼 다하고 나머지 여유돈이 천만원정도 남는다 하면 명품 사도 되요.
그정도 수준아니면 가랑이 찢어지는 어리석은 짓이에요.
명품은 당근에서 사면 좋아요 진짜 중고로 사면 막써도 좋고... 안아까움
헐 나만 그런 줄 알았어요!!! 근데 또 내가 아는 누군가가 착용한 예쁜 아이를 보면 미치도록 갖고 싶은ㅜ
이젠 명품이라고 환장하는건 유치해요~~
전 20대 후반이 되니 장소나 때에 맞게 명품백은 종종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하나 구입하려고 알아보고있는 와중인데 도움이 마니 되네요. 필요없는데 너무힘든일이 있다가 목돈이 생겨서 하나 살까 보고 있던중. 솔직히 필요는없는데 사두면 실용적인걸로 사고싶더라구요.
괜찮은 디자이너 브랜드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요즘 관심있는 곳은 루에브르, 카디널레드, 이이에에요❤❤
헬스 가방을 사시는건 어떠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헬스가방 몇개나 살 수 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명품백 없어요ㅋ 신혼14년차, 중딩학부모😎
💯💯💯
안사는이유보단 자랑질?
저는 우리 나라의 그 특유의 명품소비문화스타일? 그런 게 참 싫어요. 그냥 저 디자인 너무 예쁘고 질도 좋고 해서 산다 근데 가격이 비싸지만 내가 그렇게 크게 경제력에 문제 생기지 않거나 좀 아끼면 살 수 있다해서 그런 백 사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우리 나라 일부 사람들은 "나이가 서른 넘었으면 명품백 하난있어야지. 결혼할 때 샤넬백 하나 받아야지." 그런다거나 좀 중요한 자리 갈 일 있을 때 동창회나 결혼식 그런 자리에 누구나 알아보는 누가 봐도 명!품! 써있는 그런 백 들고 나가서 자기가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그런 문화?그런 게 너~~무 촌스럽게 느껴져요. 심지어 그런 최소 500 넘는 백들을 몇년만 지나면 "요즘 누가 그 백 메." 이러는 그런 유행템이라는 게 너무 어이없고. 볼 줄 아는 눈이 없어서 그냥 명품 백이라도 메야 그나마 꾸민다고 꾸민달까?
출품한 가방도 귀엽고, 하나하나 디자인이 계절에 잘 어울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를 잘 시작하세요.🥰✌
😚❤❤
저도 명품백 보다는 자산을 늘리는데 집중해요
그래도 가끔은 저를 위해 명품을 구입하기도 하지만 너무 비싼건 구입하지 않으려고 해요
저는 아직 100억을 못 모았으니깐요~
그런데 100억 모아도 구입 못할거 같아요
차라리 그돈으로 어려운 사람 돕는데 쓰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젊을때 좋아보이던 가치가 나이들면 바뀝니다. 사람의 품격, 말투, 매너, 삶의 자세가 그 사람을 명품으로 만듭니다. 아무리 비싼 물건 들고 차고 다녀도 사람이 싸구려면 확 깨죠ㅎ
명품이란거 살수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내 가치보다 물건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면 안될것 같아요^^
전체적인
스타일링으로 생각해보세요~나만의 분위기와 개성이 중요합니다.가방은 거들뿐..돈이 없어 명품을 안사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