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말이네요. 투전판. 노름판. 일단 집값의 10분의 1로 분양권 받자마자 p붙여서 부동산에 내 놓고 나보다 더 바보인 호구를 기다리는 투기충 호구들.. 이거 어디서 본 거 같지 않아요? 생숙이니 지산이니 한 참 열품일 때 딱 이런 모양으로 영업을 했죠. 일단 사놓으면 다음 호구가 비싸게 살거다. 하지만 지금 어떻게 되었죠? 더 큰 바보가 없어서 결국 계약금 포기 물건이 넘쳐납니다. 한 번 봅시다 어떤 찐바보가 웃돈을 주고 그걸 사는지 ㅎ 대출민국의 민낯이 드러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공공기관에서 근무 오래했던 사람으로서 이게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세태가 그래서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리더로 들어온 사람이 이런쪽에 정말 아무 관심이 없어서 그럽니다. 또는 이런 상황을 바람직 하게 바라보고 이렇게 계속 추세가 가게 하길 바라는게 아랫사람들로서는 느껴지니까.
위에서 제발 낙하산말고 전문가좀… 그 캠프에서 꼭뽑아야한다면 그캠프에서 최소한 그분야 찍먹이라도 해본사람을 내려보냈으면 좋겠음… 그냥 자기 캠프에서 친한사람 순서대로 줄세워서 좋은기관부터 꽂아넣으니깐 전문가라기보단 우리기관은 그냥 청와대에서 몇번째 가까운 측근이구나 하고 순위가 보이고 온사람들은전문가도 아니라 뭔가 제대로 진행도안됨 와서 기관대표로서 특권만 누리다가 감…
이악물고 해줄수밖에 없는게 가장 안전한 투자 중에 하나가 건설과 금융임 만약에 그 나라에서 정부나 큰 회사가 보증한걸 갚지 못한다면 건설 금융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투자시장의 신용이 안좋아지고 외국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시장도 얼어붙어버려서 세금으로 막는수밖에 없음 그 거대한 미국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선 어쩔수가 없었지 이럴때를 대비해서 국가가 돈을 모으고 대응하는거지 국가가 개인에게 떠넘긴다고? 아니다 세금의 80프로는 상위10프로의 종합소득세에서 나온다 상위 20프로의 사람들은 93프로 하위 50프로의 사람들은 세금을 0.9프로밖에 내지 않는데 세금은 무슨세금? 대부분 고소득자의 돈을 모아 대응하는거고 고소득자는 돈을 활용하여 투자시장을 활성화시키는거고 불황에 빠졌을때 국가가 나서지 않는다면 악순환이 찾아오고 그걸 틀어막는다면 다시 투자의 선슨환이 찾아온다 틀어막는 힘이 있다는게 선진국이란 증명이고 선진국으로 만든건 우리보다 뛰어난 지식을 지닌 사람들과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의 협업으로 이뤄냈다 일개 국민이면 종소세 내는 부자들에게 감사하고 종소세 내는 부자라면 돈을 벌게 해준 나라에게 감사하도록 복잡한 면이 아닌 단편적인 모습만 보지말자 단편적인 모습밖에 보지 못하는거 보니 그냥 감사하며 삽시다
@@blahblah8759 부모가 못한걸 자식은 해냈으니까 자식이 가져가는거지 논리가 참 어이가없네 ㅋㅋ 그럼 부모가 왜가져감? 부모를 키운 조모 조부가 가져가야 되는거 아니냐? 키워주면 전부다 바쳐야하나? 자식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나? 진짜 개논리도 이런 개논리가없다 진정한 부모는 자식이 준다고 해도 안받는다 자식의 행복이 곧 부모의 행복이자 자랑이기에 진정한 부모는 끊임없이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위한다 아재요 되도않는 머리 쥐어짜지말고 지나가쇼
재개발조합 조합원입니다. 일기 뉴타운으로 내년 봄에 입주하는데 일반분양이 70%가 되어 사업성이 무척 좋은데 완공할 때가 되니 또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고 끝날 때 또 증액을 요구할거라 합니다. 사업내용을 보니 조합장의 비리가 보여도 기간이 늘어질까 조심럽습니다. 시간이 곧 돈이니까요. 왜 순살아파트가 나오나했더니 조합장이 떼먹어, 시공사가 계속 공사비 증액 요구해, 구청이 왠만한 기반시설은 조합으로 떠넘겨 답이 없네요. 추가분담금 없는걸 다행이라 생각하라는거 같네요. 원해서 하는것도 아닌데... 18:09
이건 공무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적 역량을 총동원해 집값을 부양을 하려고 하는 정부 정책의 결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무원들은 정권의 정책에 따라 열심히 일을 한 것입니다. 그 결과가 청약 제도는 무력화되었고, 청약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오른 것입니다. 결론- 공무원은 열심히 일을 했고, 그 결과 청약 제도에는 혁명적인 변화가 있었다.
@@David_Lim_jungeun 그래도 민주당은 빚내어 집 사라고 부추기는 않았지요. 갭투자로 실패한 이들에게 대출 풀어줘서 또 갭투자하게 판을 만들어 주진 않았구요. 청약자격을 세대원 까지 모두 할 수 있게 하지도 않았고요.........암튼 모지지 정권은 미처 돌아가는 겁니다.
정신들 잘 차리세요. 부실 건설사들 콘크리트 덩어리 대신 안아주고 평생 자기합리화하면서 30년 대출금 납부하면서, 외식 한번 제대로 못하고 사실건가요? 아파트값 올려준다는 정부 계속 기우제 지내면서 뽑아주고? 그리고 나서 억울하니까 자식들한테 10억에 산 아파트 20억에 사가라고 등떠 밀껀가요?
똑똑한 젊은이들이라면 똘똘뭉쳐서 받아주질 말아야되는데, 문제는 지들도 기존 늙은이들처럼 불로소득을 얻기위해 각개전투를 하는식이니까 엉망진장이 되버린거다. 여유로운 것들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부족한 것들은 불나방처럼 대책없이 그냥 뛰어들지. 그것이 50년주담대고 또 생에최초란식이다.
뼈 때리는 말씀입니다. 23년째 무주택..가점 만점을 유지하고 있는 1인 인데요~ 지금의 청약 정책은 오로지 건설사 살리기 입니다. 강남3구, 규제 지역만 경쟁력이 그나마 있는거 같아 돈 더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전정권도 부동산 정책 문제가 많았지만 이번 부동산 정책 담당자들 때려죽이거 싶은 심정입니다.
전정권 씨를 찾아야겠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그래도 전정권 씨는 임차인 보호라도 하겠다고 임대차법을 졸속으로 만들긴 했지만, 모지리 정권은 그저 있는 것들의 투기판으로 몰아가고 있잖아요..건설사와 야합하면서 건설사 배불리기. 언론에서도 시종일관 투기를 불러일으키는 기사. .
맞아요 지금 청약 정책은 청약자가 아닌 건설사를 위한 제도 입니다. 시세보다 비싼 분양 아파트가 열심히 완판되는게 신기할 따름이지만 해넘어갈때마다 뒤집히는 정책 덕분에 저는 시간과 잠재적 이익에서 큰 손해를 보고 결국 거의 특공 거의 만점임에도 준비했던 민간 분양 아파트를 포기하고 분양구역 바로 맞은편 기존 준식축을 전보다 비싼 가격에 사기로 마음 먹었죠....그게 현시전에서 분양받는거보다는 싸서....
근본적인 문제는 돈이 없는데 집값의 80%를 대출 받아 살려는 사람들의 문제인거야. 경차 타면 깔본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돈도 없으면서 월급 몇 백 받는다고 수억원의 아파트를 80% 대출 받고 구입 한다고? 그놈의 돈 돈 돈 유튜브 어딜 가도 돈 돈 돈 단 한놈도 임대아파트를 많이 건설해 달라고 말을 하지 않으면서 집 값 문제를 이야기 한다. 지들은 공공 임대 아파트 살기 싫으면서 아파트 청약제도의 문제?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살자. 결국 빈부의 격차가 너희의 돈 벌이가 되기 때문에 부조리를 혁파하기 보단 부조리의 문제점을 부각 시켜 결국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 임대 아파트를 살아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가르치는 세상이 되야지 결국 양극화가 극에 달하면 아무리 좋은 아파트에 살아도 누군가가 길 가다 칼 맞고 죽고 지하철에 불 질러서 죽는 그런 세상이라면 돈이 무슨 소용 있겠는가 말이다. 사회적 합의 당연히 안되겠지 하지만 사회적 풍토는 유튜브라는 거대한 플렛폼으로 고쳐 나갈 수 있다. 개인은 분수에 맞게 살고 지식인은 혹세무민 하지 말며 선구자는 자유와 평등한 세상을 향해 걸어 가야 한다
왜 자동차는 중고차보다 신차가 비싸야되고? 왜 집은 중고보다 신규주택이 싸야 되나요?(청약이 무조건 기존주택보다 싸야 될 이유가 있나요?) 신규 주택이 기존주택보다 저렴하다면 전매에 프리미엄이 발생하는데 (차익거래가 가능해짐) 전매가 문제일까요? 분양시장을 통한 가격 왜곡이 발생한게 문제일까요? 분양시장에서의 실수요가 아닌 투자수요를 차단하는 가장 쉬운방법은 저렴하게 분양하지 않는겁니다.
계산기 두드려 보면 집 사는 것보다 전세+은행이자(집 살 돈 있을 경우) or 대출이자 비용 세이브(집 살 돈 없는 경우)한 돈 저축이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더 높을 것 같네요 게다가 일정 금액까지는 isa로 미국 etf를 사는 것도 세금이 안나오니 자산배분 리밸런싱만 할 줄 안다면 더 수익률이 높을 거고요 투자 관점이든 내집 마련 관점에서는 전혀 집 살 상황은 아니라는 건 확실해 보이네요
부동산은 단순히 부동산이 아니라 자본이 흐르는 통로 중 하나로 봐야하는데 한국은 주식 시장이 약한만큼 부동산으로 돈이 흐르는듯. 주식회사를 소유개념으로 생각하는 대주주와 경영진,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공매도. 대한민국이 부동산에 미친게 아니라 선택지가 부동산 밖에 없음.
부동산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왜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쵀대 주택의 수를 제한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이런 투기판이 되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은 법적으로 이러한 소유 가능한 주택의 수를 정해놓으면 투기하고 싶어도 할 수 없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 가장 큰 세수가 부동산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걸까? 아니면 자유시장 논리에 반하기 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채부심 채널의 의견이나 정책적 분석, 또는 역사나 시대적 맥락의 풀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월급이 너무 적다고 사원이 갑자기 차장으로 진급시켜 달라고 하면 말이 안되는 것처럼. 청약도 그냥 가점 순으로 위에서부터 빼면 해결될 문제였다. 진급이 정체된다면 진급자수(공급)을 늘늘리면 되는건데, 결혼하니까 애낳으니까 첫집이니까 유주택자니까 등등 계속 새치기가 늘어나니까 가점이 소화가 더 안되고 점점 이 난리가 난거다. 채부심도 자기 나이를 반영하다보니 딱 그입장에서 문재인때 없던 추첨을 만든걸 자랑으로 생각했겠지만, 가장 질서있는 모습은 차례대로 줄을 서는 거다. 이제와서 너부터 줄서 하면 그사람들 모두 불만이 되는 상황이 될거고 돌이키기 힘들게 되었다. 회사를 다니다보니 가장 절망스러운건 내 월급이 작은게 아니라, 내 선배들의 월급이 작은게 희망이 없어 가장 절망스러운 일이다. 내 월급이 작아도 5년후 10년후는 선배처럼 몇배 받겠지 하는 희망이 있다면, 절망할 일이 없다. 지금 청약은 질서가 흐뜨러져 모든게 망한 정국이다.
뭐 피 받고 팔아야지~~ 이건 뭐 나름 인정하는데 과연... 팔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진짜 금리 높게 유지될 거 같은데... ㅈㄴ 비싼 집을 고금리에 버틸 수 있는 일반 수요가 받쳐줄까...??? 주식도 고점에서 어어?? 더 올라갈거 같아!! 하다가 수직떡락하면 그걸 사주는 사람이 없듯이.... 제일 영향 많이 미치는게 금리라고 생각함..
시장의 논리대로 주택시장을 봐야 한다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는데 주택도 상품이니 일견 타당해보이지만 "의식주" 중 마지막이 주택이다. 없으면 생존이 불가한 재화. 옷과 먹을거는 가격이 싼 나라에서 수입해 오면 되지만 주택을 수입해 올 수는 없는 일. 그리하여 우리가 부를 많이 쌓고 부자나라가 될수록 그 환원물이 부동산으로 흘러간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
20:15 공무원들 일 안하는 것 맞아요. 종합적 으로 고민하고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정책 발표 시점에 겉만 번지르르하면 윗사람들 생각없이 ok합니다. 정치인들은 자기 주머니에 꽂히는 돈에만 관심있죠.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해도 보통 국민들에게 욕만먹습니다. 불편부당한 법집행을 꽉막힌 사람 취급하죠. 칭찬받는 직원은 요령잘 피우고 일 남에게 잘 떠넘기고 아부 잘하는 직원이 90%이상입니다. ㅋ 웃기죠 ㅋ 환멸이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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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분석과 지적입니다. 청약제도만큼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될수 있도록 유지했어야 했는데 투기꾼들에게 제대로 판을 깔이줬네요.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ㅠㅠ
딱 맞는 말이네요. 투전판. 노름판. 일단 집값의 10분의 1로 분양권 받자마자 p붙여서 부동산에 내 놓고 나보다 더 바보인 호구를 기다리는 투기충 호구들.. 이거 어디서 본 거 같지 않아요? 생숙이니 지산이니 한 참 열품일 때 딱 이런 모양으로 영업을 했죠. 일단 사놓으면 다음 호구가 비싸게 살거다. 하지만 지금 어떻게 되었죠? 더 큰 바보가 없어서 결국 계약금 포기 물건이 넘쳐납니다. 한 번 봅시다 어떤 찐바보가 웃돈을 주고 그걸 사는지 ㅎ 대출민국의 민낯이 드러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분양권 전매제도는 사실상 선물옵션. 따라서 분양권 시장은 근본적으로 투기판이 될 수밖에 없죠.
공공기관에서 근무 오래했던 사람으로서 이게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세태가 그래서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리더로 들어온 사람이 이런쪽에 정말 아무 관심이 없어서 그럽니다. 또는 이런 상황을 바람직 하게 바라보고 이렇게 계속 추세가 가게 하길 바라는게 아랫사람들로서는 느껴지니까.
관심이 없다니요 그 누구보다도 집값 떠올리기에 여념이 없으신 분이신데
위에서 제발 낙하산말고 전문가좀… 그 캠프에서 꼭뽑아야한다면 그캠프에서 최소한 그분야 찍먹이라도 해본사람을 내려보냈으면 좋겠음… 그냥 자기 캠프에서 친한사람 순서대로 줄세워서 좋은기관부터 꽂아넣으니깐 전문가라기보단 우리기관은 그냥 청와대에서 몇번째 가까운 측근이구나 하고 순위가 보이고
온사람들은전문가도 아니라 뭔가 제대로 진행도안됨 와서 기관대표로서 특권만 누리다가 감…
그런 것도 있는데 토목/주택/건축관련부서는 아직도 로비받고 움직이는 영포티 공무원들 허다합니다. LH비리사건 터진게 얼마안돼요. 인허가권 쥐고있는 부서들만해도 뒷돈 받는거 감사받다가 나락가는 일이 아직도 일어납니다:;
건설.pf금융사의 투자실패를 국가가 개인에게 떠넘기는 위대한 시대에 살고있음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이악물고 해줄수밖에 없는게 가장 안전한 투자 중에 하나가 건설과 금융임 만약에 그 나라에서 정부나 큰 회사가 보증한걸 갚지 못한다면 건설 금융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투자시장의 신용이 안좋아지고 외국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시장도 얼어붙어버려서 세금으로 막는수밖에 없음 그 거대한 미국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선 어쩔수가 없었지
이럴때를 대비해서 국가가 돈을 모으고 대응하는거지
국가가 개인에게 떠넘긴다고? 아니다 세금의 80프로는 상위10프로의 종합소득세에서 나온다
상위 20프로의 사람들은 93프로
하위 50프로의 사람들은 세금을 0.9프로밖에 내지 않는데 세금은 무슨세금?
대부분 고소득자의 돈을 모아 대응하는거고 고소득자는 돈을 활용하여 투자시장을 활성화시키는거고 불황에 빠졌을때 국가가 나서지 않는다면 악순환이 찾아오고 그걸 틀어막는다면 다시 투자의 선슨환이 찾아온다
틀어막는 힘이 있다는게 선진국이란 증명이고 선진국으로 만든건 우리보다 뛰어난 지식을 지닌 사람들과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의 협업으로 이뤄냈다
일개 국민이면 종소세 내는 부자들에게 감사하고 종소세 내는 부자라면 돈을 벌게 해준 나라에게 감사하도록
복잡한 면이 아닌 단편적인 모습만 보지말자 단편적인 모습밖에 보지 못하는거 보니 그냥 감사하며 삽시다
@@blahblah8759 라면은 누가 개발했나?많은 국민들이 모여서 개발했냐? 자신의 욕구를 이루고자한 뛰어난 사람의 주도하에 개발된거고 개발한 사람은 부자가됐다 라면을 개발한 사람에게 감사하자
@@blahblah8759 부모가 못한걸 자식은 해냈으니까 자식이 가져가는거지 논리가 참 어이가없네 ㅋㅋ 그럼 부모가 왜가져감? 부모를 키운 조모 조부가 가져가야 되는거 아니냐?
키워주면 전부다 바쳐야하나? 자식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나?
진짜 개논리도 이런 개논리가없다
진정한 부모는 자식이 준다고 해도 안받는다
자식의 행복이 곧 부모의 행복이자 자랑이기에 진정한 부모는 끊임없이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위한다
아재요 되도않는 머리 쥐어짜지말고 지나가쇼
아니 그러니까 내가 국가 섹,ㅁ의 80%를 맡는 사람들 중 하난데 왜 내 세금으로 땜빵하냐고
다른 건 몰라도 전매허용을 막아야 하고 중도금대출도 dsr규제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청약ㄱㄱ
규제 할수록 공급 지연돼서 자꾸 더 오른다는 걸 이렇게 모르시나.. 규제로 집값이 잡히는 거였으면 지난 정부에서 다 잡혔어야죠
@@jkijljbnj7165규제 자체는 문제가 없었어요 금리가 너무 낮아서 대출이 거품을 떠받을어 줄뿐이었던거죠. 규제도 무시했던거구요. 공급 지연이랑 전혀 상관없어요.
현재 같은 금리에 전정부 규제 들어가면 가격 바로 잡힙니다.
전매제한때문에 주택공급이 막혀서 개썩다리 노후아파트까지 수십억까지 올라버렷지...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나라가 이나라 이꼴임
이번정권은 대출주도성장 밖에는 경제정책이 없어서...
와 진짜 속 시원하네
내가 생각했던 문제들 다 지적해주시네요
무주택 오래 기다린 상황에서 미친 고분양가를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 너무 속상합니다
공공주택 말고 민간분양을 고분양하든 말든 사업자 마음 아니냐?ㅎㅎ
@@edunhenry4725 그래 고분양하든 말든 사업자 마음이니..
. 평당 1억 넘는 아파트 살 능력은 되고 이런 댓을 남기나 ?
재개발조합 조합원입니다. 일기 뉴타운으로 내년 봄에 입주하는데 일반분양이
70%가 되어 사업성이 무척 좋은데 완공할 때가 되니 또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고 끝날 때 또 증액을 요구할거라 합니다. 사업내용을 보니 조합장의 비리가 보여도 기간이 늘어질까 조심럽습니다. 시간이 곧 돈이니까요.
왜 순살아파트가 나오나했더니 조합장이 떼먹어, 시공사가 계속 공사비 증액 요구해, 구청이 왠만한 기반시설은 조합으로 떠넘겨 답이 없네요.
추가분담금 없는걸 다행이라 생각하라는거 같네요. 원해서 하는것도 아닌데... 18:09
청약제도 자체의 합리성에 대하여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청약제도가 없는 나라에서 훨씬 더 주택공급이 원활하고 공평하게 진행됩니다
이건 공무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적 역량을 총동원해 집값을 부양을 하려고 하는 정부 정책의 결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무원들은 정권의 정책에 따라 열심히 일을 한 것입니다. 그 결과가 청약 제도는 무력화되었고, 청약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오른 것입니다.
결론- 공무원은 열심히 일을 했고, 그 결과 청약 제도에는 혁명적인 변화가 있었다.
참여자들의 투기 의지가 더 큰거요. 뭔 남탓만 하고 있나.
참여자들의 투기 의지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위 변화가 공무원이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 오류라는 제 의견을 피력한 것입니다. 비아냥대기 전에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ogmoonga
@@David_Lim_jungeun 그래도 민주당은 빚내어 집 사라고 부추기는 않았지요.
갭투자로 실패한 이들에게 대출 풀어줘서 또 갭투자하게 판을 만들어 주진 않았구요.
청약자격을 세대원 까지 모두 할 수 있게 하지도 않았고요.........암튼 모지지 정권은 미처 돌아가는 겁니다.
@@dogmoonga 의식주 같은 문제에 투기 의지가 끼어서 문제인겁니다. 그런 판을 못깔게 만들면 되는거구요
여기서 공무원은 선출직 공무원 이야기입니다.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구의원 등등...
정파 갈등만 키우지 말고 제발 민생 좀 살펴라. 청약통장 11년 들고 있었는데 어차피 분양가 너무 높아서 쓰지도 못할 거 해지할까 해요.
지둘려봐요 세상이 5년 후 10년후 또 다르게 변해있을꺼예요~
해지 하지마세요
지난 달 해지. 2천만원 5.4 % 예금 통장에 넣어버림요.. /
정신들 잘 차리세요. 부실 건설사들 콘크리트 덩어리 대신 안아주고 평생 자기합리화하면서 30년 대출금 납부하면서, 외식 한번 제대로 못하고 사실건가요? 아파트값 올려준다는 정부 계속 기우제 지내면서 뽑아주고? 그리고 나서 억울하니까 자식들한테 10억에 산 아파트 20억에 사가라고 등떠 밀껀가요?
오랜만에 현명하신분이 나타나셨네요.
저만 이상한 사람된줄..
안사면 되지 머가 불만이에요.. 아파트만 집인가요? 싼집도 많아요 자기 형편대로 사는거지
@@user-redpig 저분이 하는말은 돈도없고 소득도 적고 상환계획도 안짜고 몇억을 우습게 대출해 집산 하우스푸어 얘기하는거잖아여
@@user-campmmaaii 아니 그렇게 생각하면 안사면 된다고요 비싸네?? 안사.. 이게 어려운 말인가요??
절대 이럴때 안들어가려구요. 느낌인데 지금 잘못얽키면 다시 한 10년 잃을것 같아서.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들이 제도권 채널에서 많이 방송되었으면 좋겠네요. 광풍을 조금이라도 잠재우기 위해서.
역시 채부심👍
청약에 대해 A- Z까지 설명과 비판이 넘 시원하고 꼼꼼하십니다. 정부가 좀 듣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부동산=주식이 되버린 세상 ㅋㅋ
똑똑한 젊은이들이라면 똘똘뭉쳐서 받아주질 말아야되는데,
문제는 지들도 기존 늙은이들처럼 불로소득을 얻기위해
각개전투를 하는식이니까 엉망진장이 되버린거다.
여유로운 것들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부족한 것들은 불나방처럼 대책없이 그냥 뛰어들지.
그것이 50년주담대고 또 생에최초란식이다.
미분양 났을때 그때 터뜨려야되는데 안터뜨리려고 별 뻘짓거리를 다 하니깐 역풍 씨게 맞는중. 이래놓고 저출산예산 올린다고 하니 뭐.. 아랫돌 빼서 위에 쌓기 인가 싶음.
애초에 집을 안사고 버티면 집을 싸게사서 돈을 벌 수 있는 청약이라는 것이 말도 안되는 제도라고 느껴짐.
뼈 때리는 말씀입니다. 23년째 무주택..가점 만점을 유지하고 있는 1인 인데요~ 지금의 청약 정책은 오로지 건설사 살리기 입니다. 강남3구, 규제 지역만 경쟁력이 그나마 있는거 같아 돈 더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전정권도 부동산 정책 문제가 많았지만 이번 부동산 정책 담당자들 때려죽이거 싶은 심정입니다.
전정권 씨를 찾아야겠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그래도 전정권 씨는 임차인 보호라도 하겠다고 임대차법을 졸속으로 만들긴 했지만,
모지리 정권은 그저 있는 것들의 투기판으로 몰아가고 있잖아요..건설사와 야합하면서 건설사 배불리기.
언론에서도 시종일관 투기를 불러일으키는 기사. .
만점이면 당첨되시겠네요
맞아요 지금 청약 정책은 청약자가 아닌 건설사를 위한 제도 입니다. 시세보다 비싼 분양 아파트가 열심히 완판되는게 신기할 따름이지만 해넘어갈때마다 뒤집히는 정책 덕분에 저는 시간과 잠재적 이익에서 큰 손해를 보고 결국 거의 특공 거의 만점임에도 준비했던 민간 분양 아파트를 포기하고 분양구역 바로 맞은편 기존 준식축을 전보다 비싼 가격에 사기로 마음 먹었죠....그게 현시전에서 분양받는거보다는 싸서....
이게 뭔 뼈때리는거에요:; 주요 상급지에서 차익 실현하려고 23년째 무주택 가점 만점 유지하시고 있는거랑 상반되는 의견이데요? 무순위청약의 경우 이전 시세 그대로 가기때문에 현재 시세 기준으로 보면 무조건 차익실현 가능하니까 몰리는거에요
청약은 실수요자에게만 가야한다~
정부가 원하는건 건설사 무너지는걸 막고 싶은거지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이 선을 넘어서라도
청약뿐인가요? 집을 모두가 살다(Live)가 아닌 사다(buy)로만 생각하니, 이 모양 이꼴입니다. 상식적인 정부를 잠깐이라도 기대한 사람들이 바보이지요.
투전판 맞아요.. 18년이상 된 통장2개 해지하고 싶어요. 부산도 마찬가지예요 미ㅊ분양가에도 중도금 무이자니..투기꾼들이..
언론을 장악한 건설사 살리기가 첫번째 목적이고
집값부양이 두번째라서 이런 짓을 하는거죠.
둘다 같지 않냐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후자가 목적이면 중국처럼 해야 합니다.
청약제도 자체가 비합리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죠. 이제 과거의 유산인 청약제도는 없애고 시세대로 집 사는게 너무나 당연한거아닐까요?
20:10 공무원이 일을 안한다? 고위공무원이 일을 안한다로 바꿔주십쇼. 말단이 뭐 입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실수요라는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집값이 떨어질거 같으면 사라졌다가 집값이 오를거 같으면 나타나는 사람들이 실수요인가요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천준호 의원실 발표 데이터는 일반공급 청약당첨자 비율입니다. 특별공급 포함하면 연령대별 당첨자 비율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주택연금이 매도물량 락업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요. 향후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시 한범에 쏫아질 효과와 국민의 세금이 주택연금을 위해 과도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도 분석부탁드려요
돈많은 부자들만 대출이 수월해서 괜찮은 입지 다 쓸고 다님...윤정부는.역쉬...부자들판 깔아주는 부자들의 정부임...
신용,부채 서민들 대출만 옥죄는...
근데 좌파도 똑같은 넘들임. 즉 서민을 위한 당은 없음 ㅋㅋㅋ
@@Ruthragna89 그놈의 좌파 우파 타령.... 좌우가 문제가 아니라. 정책입안 하는 놈들이 제대로 안하는 게 문제.
모지리 정권에서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슈 . 그저 후손들에게 핵 오염수나 먹이고 백혈병에나 안걸리고 살면 다행.
근본적인 문제는 돈이 없는데 집값의 80%를 대출 받아 살려는 사람들의 문제인거야. 경차 타면 깔본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돈도 없으면서 월급 몇 백 받는다고 수억원의 아파트를 80% 대출 받고 구입 한다고?
그놈의 돈 돈 돈 유튜브 어딜 가도 돈 돈 돈 단 한놈도 임대아파트를 많이 건설해 달라고 말을 하지 않으면서
집 값 문제를 이야기 한다. 지들은 공공 임대 아파트 살기 싫으면서 아파트 청약제도의 문제?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살자. 결국 빈부의 격차가 너희의 돈 벌이가 되기 때문에
부조리를 혁파하기 보단 부조리의 문제점을 부각 시켜 결국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
임대 아파트를 살아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가르치는 세상이 되야지 결국 양극화가 극에 달하면
아무리 좋은 아파트에 살아도 누군가가 길 가다 칼 맞고 죽고 지하철에 불 질러서 죽는 그런 세상이라면
돈이 무슨 소용 있겠는가 말이다. 사회적 합의 당연히 안되겠지 하지만 사회적 풍토는 유튜브라는 거대한
플렛폼으로 고쳐 나갈 수 있다. 개인은 분수에 맞게 살고 지식인은 혹세무민 하지 말며 선구자는 자유와
평등한 세상을 향해 걸어 가야 한다
채상욱님 유익한 정보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투기 투전판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약제도를 옶애고 선시공 후분양 해야지 주택시장 가격 정상화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은 전면금지
가구수랑 관계없이 차익은 무조건 양도소득세
와우~ 채상욱님 리스펙 ❤️
청약의 철학에 매우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지금 분양판은 무주택자들은 이미버렸고 ㅋㅋ 투자자도 낚아서 건설사들 살리는방향이라..
흠. .공무원이 주위 공무원이 아니라.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그 높으신분들. .
커흠 커흠!…
추경호,원희룡이가 책임지고 풀어야지요
비겁하게 숨지말고
서울택시 기본료를 천원으로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뭘 바라십니까
@@lsy-gw5ev 그러게요.. 요직에 앉아 있는 것들이 도대체 뭐 한 개라도 아는게 있어야지..
땅 한번 안디뎌 보고 산 것들인데.. 의전 차량에 호위 받아가면 국민세금으로 고급차 끌고 다니는 것들.. 한숨만 나옴..
. 차가 크니까 더 비싼 줄 아는 모양이지.
원히룡 장관놈이 뭘 풀수 있겠어요. 양평 고속도로마저 억지쓰면서 눈알 부라리는 놈이... 학력고사 수학문제나 풀면 모를까..
왜 자동차는 중고차보다 신차가 비싸야되고?
왜 집은 중고보다 신규주택이 싸야 되나요?(청약이 무조건 기존주택보다 싸야 될 이유가 있나요?)
신규 주택이 기존주택보다 저렴하다면 전매에 프리미엄이 발생하는데 (차익거래가 가능해짐) 전매가 문제일까요? 분양시장을 통한 가격 왜곡이 발생한게 문제일까요?
분양시장에서의 실수요가 아닌 투자수요를 차단하는 가장 쉬운방법은 저렴하게 분양하지 않는겁니다.
세대주 와 세대원 들도 청약 가능하니까.. 통장이 의미가 없어지기도 한거죠.
청약은 무조건 전매 안되게 해야 한다 2년도 짧다 4년 이상되야한다.
그게 안되면 뭐 투전판 되는거지
근데 안사면 되는데 왜 다들 사는거지??? ㅋㅋㅋ 결국 호구들이 있으니까 가격이 올라가고 투전판이 되는거
현상황 너무 깔끔한 정리 잘보고갑니다 👍
표심 눈치보느라 좌건 우건 이도저도 아닌 정책만 남발… 🚬
청약이 저렴하게 살수있는 제도였는데 지금은 있는집 걍 구해서 사는거랑 별차이가 없음 ㅋㅋ
계산기 두드려 보면 집 사는 것보다 전세+은행이자(집 살 돈 있을 경우) or 대출이자 비용 세이브(집 살 돈 없는 경우)한 돈 저축이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더 높을 것 같네요 게다가 일정 금액까지는 isa로 미국 etf를 사는 것도 세금이 안나오니 자산배분 리밸런싱만 할 줄 안다면 더 수익률이 높을 거고요 투자 관점이든 내집 마련 관점에서는 전혀 집 살 상황은 아니라는 건 확실해 보이네요
명쾌한 설명이었습니다. 궁금했던 것들에 답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집값잡는다던 윤석열 정부 사람잡네.. 중국처럼 부동산 거품빼야 살아남을수있음.. 순살자이 같은 기업은 망해야함
부동산은 단순히 부동산이 아니라 자본이 흐르는 통로 중 하나로 봐야하는데 한국은 주식 시장이 약한만큼 부동산으로 돈이 흐르는듯.
주식회사를 소유개념으로 생각하는 대주주와 경영진,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공매도.
대한민국이 부동산에 미친게 아니라 선택지가 부동산 밖에 없음.
부동산정책은 실😢수요자들의 주거안정이 주목표여야 하는데 부자들을 위한 투기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맞어요. 기존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높죠 . 이게 부동산을 또 밀어 올리고
정부에 철학을 요구하시다니 거 너무 반정부적인 행위 아닙니까
아, 건설사와 다주택자의 이익을 최대한 챙기겠다는것도 철학이라면 철학이겠네요.
정확해요. 투기판맞습니다.
근데 청약은 왜 싸야하는거죠?
어찌보면 토지주들 정비사업으로 산전수전 넘어온 결과인데 가격책정을 파는사람 맘대로 해야지 이걸 사는사람 기준으로 싸게 내놓으라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공급부족으로 폭등하니까 대출 쭉쭉받아서 많이 사십쇼
도움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정부는 옳고 그름보다.. 집값 부양해야 지지층보답하는거고.. 무주택자들이랑 1주택자들한테는 이념선동으로 표 얻을생각입니다.. ㅋㅋ
청얙을잘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됬어요^^
13억짜리도 조합원분양가는 3억대에요. 일반분양자가 조합원 부담까지 지는 구조도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3기 해야죠.표로 심판하고.
어렴풋하게 알고 있던 청약제도와 현 상황을 정말 이해가 쏙쏙되게 설명해주시네요~ 응원합니다!
이형 찐이다.
부동산 관련 전문가? 들 중에 채상욱이 가장 나은듯
채상욱 분석 최고
부동산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왜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쵀대 주택의 수를 제한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이런 투기판이 되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은 법적으로 이러한 소유 가능한 주택의 수를 정해놓으면 투기하고 싶어도 할 수 없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 가장 큰 세수가 부동산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걸까? 아니면 자유시장 논리에 반하기 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채부심 채널의 의견이나 정책적 분석, 또는 역사나 시대적 맥락의 풀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한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최대 주택의 숫자를 제한하는 법률을 만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헌법에 위배되기 때문이죠. 대한민국 헌법은 개인의 소유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시의적절하며 문제 의식이 돋보이는 좋은 영상입니다. 성원을 보냅니다.
너무 명쾌하다
글자 나올때 나오는 딱이나 따닥 하는 효과음 되게 거슬리네요. 칠판 긁는거랑 동일한 정도의 거슬림이에요
월급이 너무 적다고 사원이 갑자기 차장으로 진급시켜 달라고 하면 말이 안되는 것처럼. 청약도 그냥 가점 순으로 위에서부터 빼면 해결될 문제였다. 진급이 정체된다면 진급자수(공급)을 늘늘리면 되는건데, 결혼하니까 애낳으니까 첫집이니까 유주택자니까 등등 계속 새치기가 늘어나니까 가점이 소화가 더 안되고 점점 이 난리가
난거다. 채부심도 자기 나이를 반영하다보니 딱 그입장에서 문재인때 없던 추첨을 만든걸 자랑으로 생각했겠지만, 가장 질서있는 모습은
차례대로 줄을 서는 거다. 이제와서 너부터 줄서 하면 그사람들 모두 불만이 되는 상황이 될거고 돌이키기 힘들게 되었다. 회사를 다니다보니 가장 절망스러운건 내 월급이 작은게 아니라, 내 선배들의 월급이 작은게 희망이 없어 가장 절망스러운 일이다. 내 월급이 작아도 5년후 10년후는 선배처럼 몇배 받겠지 하는 희망이 있다면, 절망할 일이 없다. 지금 청약은 질서가 흐뜨러져 모든게 망한 정국이다.
그냥 그린벨트 풀고 집 지으면 됩니다. 그러면 해결됩니다.
정말 시원한 멧세지입니다❤
정 안되면 미국 식으로 캠핑카 . 컨테이너 집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청약 통장을 긴시간 준비하고 실수요자의 현실적인 마련 기회가 변질되게 만든 정부의 정책은 답답합니다 언론사와 건설사의 카르텔도 지겹고요 결국 대출없이는 살 수 없는 가격을 만들어 놓코 가계부채 문제다라고 지적 하는 것도 바보 짓이네요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
무통장 와...!맞아
집사서 돈이 남을 거면 시장이 살아나고 못남기면 시장이 죽는다. 2021년도 돈이 안남아서 청약이 경쟁이 강했지만 갑자기 시장이 죽었다
애초에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청약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
아직도 풍선이 덜 부풀었던 것인가??
그냥 빌라 들 사서 실거주하면 되죠 쌉시다 아주 싸요
뭐 피 받고 팔아야지~~ 이건 뭐 나름 인정하는데 과연... 팔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진짜 금리 높게 유지될 거 같은데... ㅈㄴ 비싼 집을 고금리에 버틸 수 있는 일반 수요가 받쳐줄까...??? 주식도 고점에서 어어?? 더 올라갈거 같아!! 하다가 수직떡락하면 그걸 사주는 사람이 없듯이.... 제일 영향 많이 미치는게 금리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주택 시장이 다 투기판이죠. 투자란 말도 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 진짜 잘하네
원래 공공분양이 아니라면 별로 의미가 없어요.
대표님 감사합니다~~^^
청약제도 자체가 문제죠...평범한 중산층은 당첨 확률이 절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시장의 논리대로
주택시장을 봐야 한다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는데
주택도 상품이니 일견 타당해보이지만
"의식주" 중 마지막이 주택이다.
없으면 생존이 불가한 재화.
옷과 먹을거는 가격이 싼 나라에서 수입해 오면 되지만
주택을 수입해 올 수는 없는 일.
그리하여
우리가 부를 많이 쌓고
부자나라가 될수록
그 환원물이 부동산으로 흘러간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
투표 좀 잘해라. 그러니까..'
멋있다 채상욱씨
청약에실수요는 없음 후분양이답
당신들이 뽑았잖아!
챙상욱님 사이다. 아주 시원하게 듣고 있슙니다
애초에 “청약”이라는 제도 자체가 비정상적인건데
청약 조건이 잘못됐니 뭐니 이야기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이게 무슨 공무원 문제입니까.
정치인을 국토부 장관으로 앉힌게 문제죠. 정부정책의 문제지 일개미 공무원들이 여왕개미라도 되나요
근본없는 청약제도군요. 청약통장 해지하고 그냥 편하게 살아야겠네
일 시키기 전에 고위공무원 말고 기획하고 자료 작성하는 공뭔들 월급이나 좀 올려줬으면
분양가 너무 비싸요;; 청약 통장 해지할까합니다...
20:15 공무원들 일 안하는 것 맞아요. 종합적 으로 고민하고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정책 발표 시점에 겉만 번지르르하면 윗사람들 생각없이 ok합니다. 정치인들은 자기 주머니에 꽂히는 돈에만 관심있죠.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해도 보통 국민들에게 욕만먹습니다. 불편부당한 법집행을 꽉막힌 사람 취급하죠. 칭찬받는 직원은 요령잘 피우고 일 남에게 잘 떠넘기고 아부 잘하는 직원이 90%이상입니다. ㅋ 웃기죠 ㅋ 환멸이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와 많이도 청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