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관리 397강 분재 경매장에서 온 사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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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사어천 진백 한주를 소개합니다.
경매장에서 낙찰받은지 한달,
좀처럼 깨어나지 않은채 서서히 말라가는 이 나무의 비밀.
무엇이 문제인지 그 원인을 분석해보고
이 나무의 회생 가능성을 찾아봅니다.
♧ 시연자: 예솔지기
♧ 작업일자: 2023년 5월
♧ 촬영장소: 예솔분재원
yesolbonsai.com/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952(월정리 406-4번지)
♧ 문의전화: 010-2040-4567
#예솔분재원 #분재 #분재경매 #사어천진백
ㅋㅋㅋ 경매장에 기웃 거린 죄
위트 넘치시는 상머슴님, 웃픈 한마디에 여러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잘 될거예요,
아 혹시 정원수용 거름은 뭘 써야 좋을까요? 반송 입니다.
잘 안되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것이 그 나무의 운명이니까요.
이런 것에 매달리면 아무것도 안되거든요.
그리고 정원수에도 액비는 아주 유효합니다.
대신 20배 정도로 희석해서 주세요.
너무 진하게 주면 감당하기 힘들거든요.
오늘은 제대로 티키타카! ㅋㅋㅋ
맞아요 오늘따라 부감독님이 맞장구를 잘 쳐주시네요 저도 느꼈습니다
우리라고 늘 아옹다옹 하겠습니까?
가끔은 이렇게도 살아간답니다. ㅎㅎㅎ
이나무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9개월전이니
지금쯤은 결론이 났을것
같은데요
살아서 활착했기를
바래봅니다
이 나무는 고사해서 반품했습니다.
아이고 마음이 아프셨겠읍니다~!
회생의 기운을 팍팍 보내봅니다.
감사합니다.
활력제와 습도유지 살균제를 적절하게 운용해서 회생시켜 보세요
🙂👏👏👏
저도 그러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송백류의 경우 이렇게 누런색으로 변하게 되면
회생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그래도 제 손에 왔으니 최선을 다해 봐야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꼭 전체 회복 할 것 갔네요 경매장 기웃거린 죄가 아니고 좋은 경헙담 으로 초보 분재인 많이 배워 갑니다 선생님은 손해볼 수도 …..ㅎㅎ
제가 대신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렵니다. ㅎㅎㅎ
살아서 꼬옥 보고싶다. 건강하시지요 ❤❤
죄송합니다.
이 작품은 결국 고사하여 반품하였습니다.
전문가분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는데 일반 취미인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그래서 분재에 혹했다가 멀어지시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줌 사어천에 관심이 많네요~~ 지금쯤 생존 여부가 나 왔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됐나요??
이 나무는 곧바로 고사하여 반품하였습니다.
경매장에서 이 영상을 보고 작품의 결함을 바로 인정하였거든요.
돈과양심 .연결고리가
분재 경매는 책임지는 사람이 모호하거든요.
AS가 없는 물건을 하늘의 운을 믿고 사시는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사느냐 ᆢ죽느냐ᆢ이것이 문제로다.
이런 생각은 안듭니다.이것보다 더한 나무도 아무렇지 않게 살리는걸 많이봐서 그러나봐요 ^^
각박하게 보이던 모습이
분을 바꾸니까 편안해 보여서 ,
가까운 사이처럼 느껴집니다.
이것은 저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문제는 약한 것이 아니라 죽어가고 있거든요.
살아도 일부만 살아있을 것입니다.
그 나머지를 가지고 구상해보아야지요.
선생님 지금 이나무 어케됐나요? 살아났나요?
일부가 죽어 결국 반품했습니다.
살려주세요 😊좋은 나무
판매자와 협의하에 반품하였습니다.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예쁜 사이천인데 안타깝네요... 경매장에서 출품자의 이름을 밝혀서 진행한다면 상처를 숨기거나 문제있는나무를 내놓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싶은데요...저런 양심없는 소장자때문에 저같은 초보취미인은 상처를 받고 떠나겠죠... 앞으로 저 나무의 미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경매는 단지 중개를 하는 곳입니다.
팔아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세력이 약한 나무, 병든 나무, 바로 분올림한 나무 등을
별다른 죄의식 없이 파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구입하시는 분이 세심하게 살펴서 구입해야 하는데
그게 잠시 잠깐이고 온라인이다보니
제대로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경매에 내놓는 소장자 분들 양심불량인 분들 많은가봅니다!
일반 취미인들은 더 피해가 클듯합니다.😮
양심을 아예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싼값이라도 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경매에 올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물론 본인이 구입한 가격보다 낮게 내놓기 때문에
굳이 양심까지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다반사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분재계가 많은 발전을 할려면 최소 6개월은 A/S는 보장이 되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열심히 물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병들거나 죽을 나무는 판매하지 않아야 정상인데
그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58세인데
농고에서 부터 양재동에서
상업분재 정통분재
특수목 나무에 달인입니다
선생님 앞에서 너무 잘난척 했나요
6개월후 서거할거 같씁니다
죄송합니다 첫구독에 첫댓글부터!
저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죽을 거라면 미리 손이라도 써보자는 심사였으니까요.
나무의 생명도 하늘이 주신거.
약제도 주고 활력제도 주면서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걸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