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제가 다니던 백곡면...백곡초등학교(구수리)에도 그 옛날 온실이 땅밑에 있어서 사다리타고 내려가 들어가면 한겨울에도 난방을 안했는데도 따뜻했던 기억이 나는데 같은 원리였네요. 겨울에도 화초들이 꽃을 피웠는데...백곡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참 현명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원제라...영상 감사합니다. ^^
흔히 지열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과 비슷한데 비닐하우스에 이용할 생각은 기발하네요! 허나 주의할 점은 지하수위나 여름철 강수량을 고려해야해서 어디서나 적용하진 못 하니, 영상보고 마냥 따라하는 일은 없길바랍니다~ + 깊이는 지역별 동결심도 이하로만 파시면 충분할 듯 보입니다.
이거 미국쪽에서 많이 하는 농법. 우리나라에서 잘 안하는 이유는 여름에 집중호우로 함몰위험성도 크고 곰팡이등 각종 문제가 많이 생김. 겨울엔 괜찮아도 장마때의 배수문제같은걸 꼭 해결해야 함. 그래서 미국은 건조한 지방에 이런 비슷한 방식으로 시설을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땅판김에 양쪽에 폭 30cm 깊이 50cm 더 파서 그 안에 왕겨 를 20cm 덮고 계분 을 5cm 뿌리고 흙을 다시 덮허 주시면 그 속에서 계분과 왕겨가 발효 되면서 나오는 열이 실내 온도를 5도 이상 높혀 드릴수 있담니다 저도 조경사업을 오래 해본 경험자로써 도움드리고자 합니다 , 가능 하다면 집질때 쓰는 온돌 파이프를 1줄씩 깔고 온수롤 조금이라도 돌려 보시면 열이 후끈거릴 꺼로 생각 합니다 .건승 하세요
@@도와농원겨울이 6개월가량 지속되는 캐나다북부나 유럽에서도 지중열 무가온은 일반화 되고 있는 재배법입니다 영상에서는 방법은 소규모이고 대규모는 효과가 없어요 대규모는 지중에 바닥면적의 서너배길이의 공기 순환관을 묻어서 유지합니다 낮에 햇빛이 서너시간 뿐인 곳도 생육이 가능합니다 이미 한국에도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적정기술 Appropriate Technology ' 이나 ' 에너지 적정기술'을 검색하시면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조건을 고려해서 지속적으로 생산과 소비가 생기도록 오래전부터 세계각지에서 노력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중국의 특허 어쩌고는 헛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정기술의 취지가 자본에 의한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목적하는 것이 아니라 친사회적 친환경 저에너지소비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기부왕찰스피니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우리나라 대형 하우스 단지에선 어렵겠지만 시골집에 하나정도 하우스 있으면 좋은데 지형만 맞는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듯 하군요 어느 나라인지는 기억이 없는데 TV서 보니 경사진 산에 돌을 쌓아 계단식 포도나무 농장을 만들었던데 밤에는 태양열을 저장한 돌 때문에 주위 온도가 높아 당도높은 포도 생산이 가능하다 하더군요 친구가 장독공장 가서 B급 독 거의 공짜로 가져다 물을채워 하우스 안에 20여개 놓았는데 겨울철에 집에서 먹을 채소 가꾸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하우스라도 겨울 새벽엔 춥거든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ㅎ 중국의 영웅칭호를 받는분이 한국에도 계셨네요 ㅎ 중국의 왕광명이란 사람이 개발한 동난식온실의 형식을 가지고 계셨네요 ㅎ 지금가지고 계신온실은 땅을파서 약간의 지열만 이용하신것같고 파낸흙을 그냥옆에 쌓아두시기보단 우리어렸을적 마을마다있던 두엄처럼 잡초나 볏짚같은것을 섞어서 같이 쌓아두면 낮에 열을 축적했다가 야간에 열이 방출되므로 인해서 온실안을 더따뜻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실험정신이 많이 들어간 시험장같은 느낌이드는데 비용은 많이 들어간것같습니다 비용절감 문제만 해결되어도 또한 재배면적 확보만 해결되어도 상당히 좋은 온실형태입니다 주제넘지만 이런말씀드린것은 제가 온실환경을 연구하는 사람이다보니 이렇게 댓을남깁니다 조아락 다중이라고 검색한번해보시기바랍니다 지금상황과 접목하시면 많은 응용이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보온 효과는 분명 뛰어날텐데 문제는 비가 저지대로 들어오는 것을 어떻게 막느냐 겠네요. 아버지와 함께 2대째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화훼 식물을 재배 중인데, 이렇게 4면을 파거나 한쪽 옆면을 경사진 흙벽으로 해서 하우스를 짓는 방식은 1960년대에도 더러 있었다고 예전에 아버지로부터 들은 기억이 나네요. 앞선 댓글들에서 중국 방식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건 보고 참고했을 수도 있지만 그냥 본인의 아이디어를 구현했을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습니다. 비닐하우스 겨울 난방과 여름 더위 극복을 고민해 보다 보면 비슷한 아이디어를 많이 떠올리게 되더군요. 단점을 없애고 확신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느냐 공상만으로 그치느냐... ㅎㅎ 하우스 바깥 지형이 궁금하고 장마때 어떻게 비를 막는지 궁금하네요.
앞에 댓글 다신 분들 중 북한에 있네 조선시대에 있었네 중국에 있네 등등 여러분이 말씀들 하시는 데,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 ,중하교, 고등학교에 온실이 전부 반지하였습니다. 물론 연탄 난로가 있긴했지만 , 당번들이 가서 물주고 창문 열었다 닫았다 해주고 연탄갈고 했었습니다. 농가에서는 경제성이나 장마나 시공의 어려움등 여러가지 문제로 잘 안하게 됐겠지만. 그때보다는 기계와 농업기술이 활씬 발달한 지금은 경제성만 맞으면 좀 더 수월하게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70년 땅을 1M 파고 온실을 만들었다 분재의 취미가 있는 아버지 때문에 난 땅 파기가 싫어서 분제 생물은 키우지 않는다 아무리 추워도 땅을 1m 밑으로 파면 난방이 없어도 분재가 얼어 죽지 않는다는 것 머가 신기하기는 땅파는것 요즘에는 포크레인이 있어 쉽다 70년대 삽으로 파서 만들 생각하면 절대 절대 ..... 아버지 돌아가신후 분재 200점 넘게 있는것 누님들과 아는 지인들 다 주고 난 분제 식물은 절대 안 키운다
아이디어가 참 좋아보입니다
난방비도 아끼고 식물들도 싱싱해 보여요
이런방식이 있었다니 공유해 주신분들 감사해요
비닐하우스 땅을 파서 만드실 생각을 하시다니 기발하네요 저는 처음보는 장면입니다 ^^ 대단하세요👍
미국에 알라스카와 다른 주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골도 땅팟니 비닐 사선을 씌워서 하더라구요. 기차타고 가다가 봤어요.
어떤 일이든 해보지 않고 모르는게 많죠. 실행력이 존경스럽네요.
아 그렇군요. 제가 다니던 백곡면...백곡초등학교(구수리)에도 그 옛날 온실이 땅밑에 있어서 사다리타고 내려가 들어가면 한겨울에도 난방을 안했는데도 따뜻했던 기억이 나는데 같은 원리였네요. 겨울에도 화초들이 꽃을 피웠는데...백곡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참 현명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원제라...영상 감사합니다. ^^
지온의 효율성을 자세히 보여주는 하우스네요.
바로 와닿네요.
대형하우스지어야 하는데 3면이 바닥보다 150이상 높았는데 저런식으로 지형을 잘만 응용해도 좋을거 같네요.
비가 많이 올때가 문제일것 같아요
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에도 따듯한것은 진짜 좋을것 같네요 겨울에도 습도도 낮지 않을것 같구요
정말 과학적으로 잘 만드셨네요
식물들이 초록초록 잘 살아있는듯요
해가 뜨는 반대 쪽에 반사판을 거울 처럼 세워 놓으면 반대쪽도 식물을 더 놓을 수 있고 온도도 더 오를듯 싶네요.
난방비때문에
좋은 방법을 찾으셨내요
대단하세요
흔히 지열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과 비슷한데 비닐하우스에 이용할 생각은 기발하네요! 허나 주의할 점은 지하수위나 여름철 강수량을 고려해야해서 어디서나 적용하진 못 하니, 영상보고 마냥 따라하는 일은 없길바랍니다~
+ 깊이는 지역별 동결심도 이하로만 파시면 충분할 듯 보입니다.
20여년전 중국에서 비닐하우스 농법이라고 소개된 적 있음.. 땅을 1M 정도 파고.. 북쪽으로는 판 흙으로 두터운 흑벽을 만들어 겨울에 찬바람을 막는다고.. 그래서 별도 난방이 없어도 온도가 유지된다고...
이야 이걸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중국 특정 지역에 무가온 비닐하우스라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채소 재배한다고 했었는데요. 이런 방식을 응용해서 중국계 사람이 국내에 특허낸 하우스도 있고요. 이런 식의 주택도 있고요.
예전에는 비닐하우스가 저랬다는걸 책에서 봤습니다. 현대화되고 시공재료와 기술이 좋아지면서 땅을 파지 않은 지금의 하우스가 된것 같은데. 지대가 높지않고 장마때도 저렇게 덮지 않으면 다 잠기겠죠.
반지하가 습하지만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이유가 저런거죠
완전 대박이네요 이런 하우스는 첨이네요 잘 봤어요
50년 전 할아버지댁에 가면 고구마 순을 키었다가 봄에 정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전 서구 흑성리~ 그림책 작가님 하우스 인거죠?목소리가 들어본 것 같아요~바이올렛도 후쿠시아 페츄니아 제라늄 장미도 많이 키우시던데~지혜로운 작가님이십니다~^^
만들기는 어렵게지만 겨울엔 많은 도움이되겠네요.
애쓰셔습니다.
땅밑 비닐하우스는 겨울에 난방차원에 좋을 수 있으나 지형에 따라서 여름 장마에는 침수 위험이 있을 수 있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네요
이거 미국쪽에서 많이 하는 농법.
우리나라에서 잘 안하는 이유는 여름에 집중호우로
함몰위험성도 크고 곰팡이등 각종 문제가 많이 생김.
겨울엔 괜찮아도 장마때의 배수문제같은걸 꼭 해결해야 함.
그래서 미국은 건조한 지방에 이런 비슷한 방식으로
시설을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와~~!!
대단한 아이디어네요.
놀라워요!!
땅판김에 양쪽에 폭 30cm 깊이 50cm 더 파서 그 안에 왕겨 를 20cm 덮고 계분 을 5cm 뿌리고 흙을 다시 덮허 주시면 그 속에서 계분과 왕겨가 발효 되면서 나오는 열이 실내 온도를 5도 이상 높혀 드릴수 있담니다 저도 조경사업을 오래 해본 경험자로써 도움드리고자 합니다 , 가능 하다면 집질때 쓰는 온돌 파이프를 1줄씩 깔고 온수롤 조금이라도 돌려 보시면 열이 후끈거릴 꺼로 생각 합니다 .건승 하세요
그렇게 하고나면 효과는 얼마나 가는 건가요?
일하실때 맨발로 걸어다니면서 일하시면 돈도벌고 건강도 챙길수 있을거 같네요.
맨발걷기 하시면 땅 밑에서 음이온이 올라와 건강해집니다. 한번해보세요.^^
선큰형 온실 유형입니다. 한국에서는 낯설지만 유럽에서는 이렇게 하는 온실이 있었던것 같아요. 예전에 원예 관련 책에서 본적이 있네요.
장점은 그거고 단점은 여름에 물차서 못씀
매년새로파야함
중국 산동성 무가온하우스네요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든건 처음봅니다ㅎ 대단하시네요 여름에 온도가 높다고 하던데 여름에도 영상부탁드립니다~ㅎ
중국 산동성 웨이팡 지역에 많이 있는 하우스 난방 방식인데 한국에서는 특허 관계로 대중화하지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방식은 땅을 파는게 아니라 하우스 한 벽면을 세웁니다.
@@푸르다-n7b 한벽면을 세운다는게 무슨뜻일가요?!
@@도와농원겨울이 6개월가량 지속되는 캐나다북부나 유럽에서도 지중열 무가온은 일반화 되고 있는 재배법입니다 영상에서는 방법은 소규모이고 대규모는 효과가 없어요 대규모는 지중에 바닥면적의 서너배길이의 공기 순환관을 묻어서 유지합니다 낮에 햇빛이 서너시간 뿐인 곳도 생육이 가능합니다 이미 한국에도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적정기술 Appropriate Technology ' 이나 ' 에너지 적정기술'을 검색하시면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조건을 고려해서 지속적으로 생산과 소비가 생기도록 오래전부터 세계각지에서 노력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중국의 특허 어쩌고는 헛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정기술의 취지가 자본에 의한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목적하는 것이 아니라 친사회적 친환경 저에너지소비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기부왕찰스피니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우리나라 대형 하우스 단지에선 어렵겠지만 시골집에 하나정도 하우스 있으면 좋은데
지형만 맞는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듯 하군요
어느 나라인지는 기억이 없는데
TV서 보니 경사진 산에 돌을 쌓아 계단식 포도나무 농장을 만들었던데
밤에는 태양열을 저장한 돌 때문에
주위 온도가 높아 당도높은 포도 생산이 가능하다 하더군요
친구가 장독공장 가서 B급 독 거의 공짜로 가져다 물을채워 하우스 안에 20여개 놓았는데 겨울철에 집에서 먹을 채소 가꾸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하우스라도 겨울 새벽엔 춥거든요
@@푸르다-n7b 자기땅을 파서 비닐하우스를 짓는게 특허랑 무슨 상관일까요?
다만 한국의 비닐하우스는 논과같이 저 지대에 대량으로 지어서 평지일때 작업차량의 진입이 쉽고 땅을 깊게 파면 침수의 우려가 있어서 저렇게 안 하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아 정말 놀랍네요 그냥 땅위에 있는 하우스는
겨울에 정말 춥거든요 정말 굿아이디어네요
좋은정보 공유 정말 잘배웠네요
영상즐감하고 엄지척 함니다 ^^
즐주말 보네세요 ^^
아,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다른 말씀처럼 여름 폭우를 대비해 지붕 같은거와 물막이가 필요할 듯합니다.
야!엄청난 발상입니다 이 방법이 좋아 보입니다 우리나라 비닐하우스 하시는들 공유 하시면 좋게네요
배수관리가 궁금하네요
이것이 진정한 친환경 기술입니다
에너지 절약 하우스
방법이 너무 참신합니다.. ㅎㅎ 배우고 갑니다.ㅇ
새로운 시도이고 방법이시네요~
식물들 겨울을 잘 보내길 바래보아요
비가오면 배수처리는 어떻게 되나요???
땅의 지열을 한면이 아니라 3면 활용하는 아이디어 좋습니다
저도 저생각했어요. 땅속은 외부랑 반대거든요. 여름에는 내기를저장하고. 겨울은 온기를.
20년 전에 이런 비슷한거 본적있어요. 다만 땅만 파지 않고 종일 빛의 열을 저장했다가 밤에 열을 발산 할 수 있도록 하던 방법이 있던데 그건 안하셨네요. 그래도 실제로 만든건 처음 보네요
한번 시도해 볼만한 시도 입니다.
여름장마때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와 진짜 아이디어네요... 비올때만 잘 관리하면 좋을것같네요.
큰 결단에 응원을 보냅니다.
신기하고 보여줄려고 찍으셨군요
그런데 온도는 몇도 정도 될까요?
비닐을 두개 씌우셨고 비가 오게되면 벽이 흙이라 비추인데 배수가 잘 되게끔 만드셨을 꺼라 봅니다.
중국에선 이방법 많이 쓰더라구요 지열의 힘이 대단하네요
저도 들어가고싶어요. 이런지하온실은 처음봐요.
겨울에는 그럿다고 치고 그럼 여름철에 장마를 만나면 어쩌죠 물과 습도가 굉장할터인데요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여름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방법이~~신박하네요.
뒷쪽 언덕쪽에 드럼통에 물 담아 놓으면 햇빛에 축열 이 되서시 밤에 보온에 도움이 됩니다.
눈, 비 오면 어떻게 될까요? 경사로 땅을 파고 한쪽은 계곡? 그럼 만족
시멘트로 만드는 것도 괜찮겠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ㅎ
중국의 영웅칭호를 받는분이 한국에도 계셨네요 ㅎ
중국의 왕광명이란 사람이 개발한 동난식온실의 형식을 가지고 계셨네요 ㅎ
지금가지고 계신온실은 땅을파서 약간의 지열만 이용하신것같고 파낸흙을 그냥옆에 쌓아두시기보단 우리어렸을적 마을마다있던 두엄처럼 잡초나 볏짚같은것을 섞어서 같이 쌓아두면 낮에 열을 축적했다가 야간에 열이 방출되므로 인해서 온실안을 더따뜻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실험정신이 많이 들어간 시험장같은 느낌이드는데 비용은 많이 들어간것같습니다
비용절감 문제만 해결되어도 또한 재배면적 확보만 해결되어도 상당히 좋은 온실형태입니다
주제넘지만 이런말씀드린것은 제가 온실환경을 연구하는 사람이다보니 이렇게 댓을남깁니다
조아락 다중이라고 검색한번해보시기바랍니다
지금상황과 접목하시면 많은 응용이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1.7미터로 굴삭기로 파고 벽면보강하고 상부는 비닐하우스 설치한거랑 같은게 금액이
그냥 비닐하우스 발포단열제 뿌리는거나 합판에 단열제뿌려 설치한거보다 싼가요?
거기다 지면보다 낮으니까 폭우시 물차는것도 방비해야하고 출하시 1.7미터지만 오르내리는것도 불편하겠는데요?
그냥 판넬시공에 단열은 폼을 뿌리고 상부 비닐치고 그위에 반사판뚜껑 열게만들어서 보온하고 집광도하게 하는게 더 에너지 효율적이면서
싸지않을까요?
해보시면 훨씬 비싸고 난방비를 뺀 유지비도 더 들어요. 물론 난방비도 더 들어갑니다. 일반 단독주택을 생각해 보세요. 외풍심하고 난방비 많이드는 집들이 왜 많은지. 완벽한 단열이란 돈이 많이 든답니다.
새로운 방법이 아니라 예전부터 쓰던 방법입니다.
무가온 온실은 반지하로 다 지었었읍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기 실정에 맞게 설치해서 쓰면 됩니다.
자동차 리뷰도 해주세요!!!!!!
매력 터져요 누나!!!!!!!
겨울에는 좋은데 장마철에는 어떻게 하시려고요 물이 고일텐데요
비가 오면 배수는 어떻게 하는지요!?
여름이 걱정되는데요!?
물은 아래로 흐리니...
그것 빼고는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굿아이디어네요.넘 좋아요^^
저도 요렇게 만들고 싶어요
3종셋트 선물드리고 갑니다
비 오면 절개한 절개벽 흙이 와르르 무너져
토사가 하우스 내부의 농작물을 덮칠 수 있고,
작업자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해집니다.
지하 비닐하우스의 경우 지자체에 신고를 하나요?? 우리나라 비닐하우스의 규제가 너무 고지식해서 ..
여름 장마철에는 물이 차들어오지 않을까요?
홍수때는 어떻게 대비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흙이 다 흡수할까요? 🤔 멋진 하우스네요
다가오는 여름 장마 기간에 영상을 담아볼게요.
경지정리된 논에서는 어렵죠. 여름에 옆집논들에서 비가 안와도 물이 스며들어와요. 밭이나 논이더라도 지대가 높은곳에 있는 땅이면 배수로만 잘 해두면 괞찮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보온 효과는 분명 뛰어날텐데 문제는 비가 저지대로 들어오는 것을 어떻게 막느냐 겠네요.
아버지와 함께 2대째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화훼 식물을 재배 중인데, 이렇게 4면을 파거나 한쪽 옆면을 경사진 흙벽으로 해서 하우스를 짓는 방식은 1960년대에도 더러 있었다고 예전에 아버지로부터 들은 기억이 나네요.
앞선 댓글들에서 중국 방식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건 보고 참고했을 수도 있지만 그냥 본인의 아이디어를 구현했을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습니다.
비닐하우스 겨울 난방과 여름 더위 극복을 고민해 보다 보면 비슷한 아이디어를 많이 떠올리게 되더군요.
단점을 없애고 확신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느냐 공상만으로 그치느냐... ㅎㅎ
하우스 바깥 지형이 궁금하고 장마때 어떻게 비를 막는지 궁금하네요.
완전 "맥가이버"이네요^^
여름에는요?
비라도 많이 오면요?
비오면 물빠지게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통풍도 궁금해요
폭우가 내리면 물이 안찰까요?
저도 하우스 안에 땅을 파야겠어요
아니 그냥 육묘만을 한다면 태양열 가스 온수탱크 설치하고 온도는 자동조절가능하니
온수 파이프지나가는 그대로 육묘판이나 화분을 넣을 수있게 길고 작은 투명 컨테이너 설치하는게 더 쌀거 같은데요?
물론 작업자는 춥겠지만...
좋아요 하나 더
Good Like 👍
폭우가 내리면 무너지지 않나요~?
산사태 나는 광경이 떠오르네요
여름 모습도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담아 볼게요.
좋은 방법 공유하고 갑니다
ㅎㅎ 여긴 영월인데 지열 자가난방으로 외부 영하 23도일때 지열만으로 영상 2~8도입니다.
와~~굿~~!!
무가온 하우스
중공 농민들이 잘 만들어 사용중 입니다.
옆에 흙막이도 없이 저런식으로 토지를 사용하면 안전상 매우 위험합니다.
앞에 댓글 다신 분들 중 북한에 있네 조선시대에 있었네 중국에 있네 등등 여러분이 말씀들 하시는 데,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 ,중하교, 고등학교에 온실이 전부 반지하였습니다. 물론 연탄 난로가 있긴했지만 , 당번들이 가서 물주고 창문 열었다 닫았다 해주고 연탄갈고 했었습니다. 농가에서는 경제성이나 장마나 시공의 어려움등 여러가지 문제로 잘 안하게 됐겠지만. 그때보다는 기계와 농업기술이 활씬 발달한 지금은 경제성만 맞으면 좀 더 수월하게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목소리가 느무 이쁘심 ㅎㅎ
What a great idea 💡! You r totally genius 👏
비올때는요?
땅을 파서...온도를 만드셨군요..
이중비닐하우스때문에 그래요.
그런 방법이 있어네요 ㆍ
옛날에 김치 움집이 생각나네요
옛날에 겨울바다 놀러갔다가 너무 추워서 땅파서 땅 속에서 하룻밤 잤는데...
비가 오면 지층으로 홍수처럼 염려되지않나요?
그점은 여름에 영상으로 다시 촬영해 볼게요.
어짜피 연못만들때 방수포 안깔면 물이 다 땅속에 흡수되서 없어지잖아요ᆢ
열선 있는데요.
처음 시도한 방법이라 혹시 몰라 최저 생육온도에 맞춰 열선을 설치해 두긴 했으나 현재까지 사용하지는 않았다고해요.
중국에서는 이런곳이 많죠
나도 마당있는 집 사서 저렇게 하고 싶다
훌륭한 아이디어입니다.
그런데 혹시 바닥에 물이 고이면 배수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노답 생산성을 절대적으러 떨어진다고 봅니다,
여름에 영상을 담아 보겠습니다.
가지고 싶은 정원이네요
횡성저희집도 저렇게해서 보온처리하고있네요
겨울내 난방안해요
5도이하로 안떨어져요
강원도 횡성에도 이렇게 하고 계시군요. 선조들의 지혜를 2023년에도 활용하는 가드너들이 계셔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횡성 가드닝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옛날이었으면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시대에 저런 시설로 돈을 버는건 무리이지 싶네요.
키우는 식물이 겨울 계절엔 딱 맞는 환경이어서 만족하시면서 키우고 계세요. 수익성도 좋다고 하시네요.
저것들은 전선인가요?
열선이라고 합니다
이거 하기 어려워 보이지도 않는데, 기계로 포크레인으로 파고나서 하면 포크레인으로 몇시간이면 하는거아냐? 저거 땅파는거? 10도 차이가 나면 엄청나게 겨울 몇달동안 난방비 엄청 차이날꺼같은데, 하는게 무조건 이득아냐?
침수지역 아니면 괜찮겠네..ㅎㅎ
효율은 좋지만... 장마에는 완전하게 취학합니다.. 지대가 높은 지역이라면 추천합니다...
나비꿈그림정원 사장님 목소리 아닙니까?
어릴적 부모님께서 그렇게 온상을 만들어
고구마싹을 길렀죠.
굿🤗🤗🤗🤗👍👍👍
비오믄.......................끝
70년 땅을 1M 파고 온실을 만들었다
분재의 취미가 있는 아버지 때문에
난 땅 파기가 싫어서 분제 생물은 키우지 않는다
아무리 추워도 땅을 1m 밑으로 파면
난방이 없어도 분재가 얼어 죽지 않는다는 것
머가 신기하기는
땅파는것 요즘에는 포크레인이 있어 쉽다
70년대 삽으로 파서 만들 생각하면
절대 절대 .....
아버지 돌아가신후 분재 200점 넘게 있는것
누님들과 아는 지인들 다 주고
난 분제 식물은 절대 안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