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학원, 과외없이 서울대 갔어요(이과). 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교과서 많이 봤어요. 이야기로 흐름을 이해하고, 공식이 유도된 과정을 이해하며 공부했어요. 용어의 정의 중요하게 생각했고, 이해될때까지 교과서 읽었어요.그리고 개념원리로 정리. 그럼 응용, 심화문제까지 다 풀려요. 선행 없이 공교육 과정대로 가도 돼요. 미분 적분 개념을 이해하면 십년이상 지나도 잊혀지지않아요. 정승제 선생님 말씀 진리예요.
근데 이럴 수 밖에 없는게 보통 미적분1의 경우 한학기 안에 끝내야하기 때문에 범위가 그 책의 절반정도 됨... 그러므로 당연기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시험범위가 많아지기 마련... 결국 시간에 좇겨 수학을 외워야함... 시험을 보려면 뭘 설명을 해 그럴시간이 어딨어 이런느낌
정말이에요. 저는 선행없이 수학공부 혼자했고 남편은 선행하고 과고나왔는데, 학창시절때 배운 수학은 제가 훨씬 하나하나 기억합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다 설명할 수 있어요. 마치 오래전 살았던 동네에 들어서면 어디로 가면 뭐가 나올지 저절로 아는것과 같아요. 학년이 어릴수록 차근차근 무서워하지 말고 한글자 한글자 많이 읽고 천천히 공부하세요..
서울대합격해서 지금 4점대 학점받고 있는 이과학생인데 이런 동영상 ㅈㄴ 자주봄. 왜?? ㅈㄴ뿌듯하거든ㅋㅋㅋㅋㅋ 정승제라는 일타강사가 말한 모든걸 난 고등학교 3년동안 했음. 공식암기? 물론 했지ㅋㅋㅋ 근데 그 속에 있는 일차적인 원리와 의미를 알고있던 사람은 반에, 더 크게는 학교에서 나밖에 없었음. 문제풀이엔 외워도 되지만, 그 원리를 이해해야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음. 솔직히 수능가지고 재능이니 뭐니 하는건 ㅈㄴ 추함ㅋㅋㅋㅋ 일차적인 원리를 아는거 어려울거같음? 그냥 하루에 하나씩만 공부하면 충분함. 근데 대부분은 그 시간에 기출 한 문제 더 푸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함. 좀 세게 말하면 ㅈ도 모르면서 기출풀어봐야 뭐 될거같음??ㅋㅋㅋㅋㅋ 제발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챙기고 가자. 어려운 공간벡터 평면으로 옮겨서 풀었을때의 그 뿌듯함은 웬만한 학생이 못느꼈을 쾌감임.(나때 사관학교 30번이 평면으로 풀면 ㅈㄴ쉽게 풀리는 문제였음) 이런 쾌감 느끼는거 어렵지 않음. 좀만 더 해봐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런 댓글쓰는거조차 내 자만심임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영상 아무리 봐봤자 아무도 안할거 알아서 그러는거임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제가 현재 하고 있는 kmo 공부가 좋은 점을 다시 깨닫게 되는 것 같네요. 이쪽 경시 공부에서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외워서 하는 수학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수학을 마인드맵처럼 하나의 연결된 전체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잘 할 수 있는 시험이고, 이런 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kmo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하나를 증명하는 과정을 체득하게 되면 님이 알게된 공식을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할 수도 있고 다른 파트로 확장시킬 수도 있어요. 그런 일련의 과정이 쌓이면 결국 수능에서 접하게 되는 킬러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죠. 단순 공식암기는 결국 한계에 부딪쳐요.
평균살짝 이상의 수학두뇌만 갖고있으면.. 99퍼까진 힘들더라도 가형1등급 근방93ㅡ96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평균이하인 학생들입니다. 학원강사알바해보면서 어린아이들 많이 가르치면서 느낀건데 연산자체, 공식에 숫자 대입하는 과정조차 헷갈려하는 아이들도 태반입니다. 머리좋은애들은 속된말로.. 하나를 알려주면 열까진 아니더라도 다섯은 아는애들이 있구요 제가 고딩때는 수학못하는 애들은 노력을 안한애들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 어떻게 태어났냐,즉 유전이 훨~~씬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류의 영상은 평균이상의 학생에겐 정말큰 도움이 되지만.. 평균이하의 학생에겐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속된말로 그냥 암기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개념의 이해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의 의미를 아는 것'입니다. 결론만 수용하고, 공식만 외우고, 문제를 유형별로 나누어서 풀이 방법만 외우면서 연습하는 게 아니라, 문제 하나하나에 사용된 개념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입니다. 가령 '정의역의 원소가 r개이고 공역의 원소가 n개인 증가함수의 개수는 nCr개'라는 결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먼저 공역의 원소 n개 중에서 치역에 들어갈 원소 r개를 뽑고, 그 다음에는 증가함수이기 때문에 정의역의 각 원소마다 함숫값이 자동으로 정해지므로 함숫값을 매칭하는 방법의 수는 1이다. 따라서 곱의 법칙에 의해 최종적인 경우의 수는 nCr이다'와 같이 그 결론이 어떻게 도출되었는가를 이해하는 것을 요구하는 거죠. 더군다나 고등학교 수준의 교육과정에서는 자연의 이치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정승제] 지금 막 시작하는 이과 학생들에게](http://i.ytimg.com/vi/rVoODcOtlRY/mqdefault.jpg)
![[정승제] 지금 막 시작하는 이과 학생들에게](/img/tr.png)
33:32 타 강사까지 홍보 해주는 그는 대체...
스마트폰 비유듣고 소오름 저게 진짜 비유지
비유가 대박이였음;;
초보학원강사인데 너무 다 맞는 말이셔서 눈물이 날려고합니다...이런 얘기 영향력있으신 분이 많이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선행, 학원, 과외없이 서울대 갔어요(이과). 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교과서 많이 봤어요. 이야기로 흐름을 이해하고, 공식이 유도된 과정을 이해하며 공부했어요. 용어의 정의 중요하게 생각했고, 이해될때까지 교과서 읽었어요.그리고 개념원리로 정리. 그럼 응용, 심화문제까지 다 풀려요. 선행 없이 공교육 과정대로 가도 돼요. 미분 적분 개념을 이해하면 십년이상 지나도 잊혀지지않아요. 정승제 선생님 말씀 진리예요.
정말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리스펙트 ㄷㄷ
진짜 수학은 이해해서 푸는게 최고인게 무엇을 구하는지만 알면 찾아가는 길은 무수히 많아져요 풀다가 안되면 다르게 풀면되고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면서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수학이 좋아지고 더 하고싶어져요 그래서 제가 수학 빼고 다 망해서 재수해요 수학최고!!!
와.... 16학년도 수능 문과 88점 2등급... 평소엔 줄곧 1등급만 받다가 수능날 2등급 받아 적잖이 충격먹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얼마나 한심하게 공부했는지 깨달았네요. 원리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인과응보였네요
이건 수학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어떤분야에서든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본질에서 어긋나는순간 발전하기 힘들어진다.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에대해서 생각해볼수있는 이야기임 정말 대단하신분인듯
진짜 수포자4등급에서 내신1등급 수능96% 받게 해주셨던 빛승제 선생님ㅜㅜㅜㅜ 진짜 감사합니다
고1~2때 저렇게 공부해서 등급쓰레기다가 고3때 교과서 읽고 이해식으로 바꿔버림. 그 뒤에 성적 쭉쭊
특히 문과 미적1 꿀팁 롤의정리부터 증감감소까지 설명가능하면 엥간한 미적 안틀림 존나신기한게 이 틀에서 추론가능하게 만듬
정승제선생님은 참선생님이다 선생들을 연수시켜야된다는 말은 길이 남을 어록이다...
공부는 마케팅으로 승부가 안된다..
밥 먹으면서 이투스 쓴소리 영상 듣는데 정상인가요..? 넘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학번 308 ㄹㅇ 반찬
정승제 생선님 응원합니다. 최근에 EBS에서 정말 오랜만에 강의를 오픈하셨더라고요. EBS에서도 멋지게 활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선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6:45 스마트폰 라임 찟었다;
휴대폰 이해하는 비유에서 소름돋았어요.
이래서 교과서위주로 공부했다는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넹
정말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35살 먹은 입장에서 봤을때 정말 불편한진실에 대해서 여과없이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입시교육을 바꾸는 정치인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스마트폰비유는 정말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말한사례입니다.
참선생님이십니다. 정말 재미까지.. 인생을 대하는 태도.. 항상 배워갑니다
그는
참 fish
와 진짜 사랑합니다
생선을 먹는 생선님
근데 이럴 수 밖에 없는게 보통 미적분1의 경우 한학기 안에 끝내야하기 때문에 범위가 그 책의 절반정도 됨... 그러므로 당연기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시험범위가 많아지기 마련... 결국 시간에 좇겨 수학을 외워야함... 시험을 보려면
뭘 설명을 해 그럴시간이 어딨어 이런느낌
피히테의 '독일국민에게 고함' 보다 더 감동적이였습니다
2019년 기준 준킬러 난이도 확 올라감 .
학원 옮겨야겠다 뭐 물어보면 계속 외우라하고 개빡침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21 비유 찰떡이다....
29:37
이것의 시작이 바로 미스터트롯인가
근데..이건 수학에만 해당하는 말은 아닌 듯..
정승제 선생님, 선생님께선 생선님 아니고 선생님 맞으십니다♡
정말이에요. 저는 선행없이 수학공부 혼자했고 남편은 선행하고 과고나왔는데, 학창시절때 배운 수학은 제가 훨씬 하나하나 기억합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다 설명할 수 있어요.
마치 오래전 살았던 동네에 들어서면 어디로 가면 뭐가 나올지 저절로 아는것과 같아요. 학년이 어릴수록 차근차근 무서워하지 말고 한글자 한글자 많이 읽고 천천히 공부하세요..
언제나 이렇게 풀어왔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수능을 썩 잘보지는 않았네요 슬퍼라.
서울대합격해서 지금 4점대 학점받고 있는 이과학생인데 이런 동영상 ㅈㄴ 자주봄. 왜?? ㅈㄴ뿌듯하거든ㅋㅋㅋㅋㅋ 정승제라는 일타강사가 말한 모든걸 난 고등학교 3년동안 했음. 공식암기? 물론 했지ㅋㅋㅋ 근데 그 속에 있는 일차적인 원리와 의미를 알고있던 사람은 반에, 더 크게는 학교에서 나밖에 없었음. 문제풀이엔 외워도 되지만, 그 원리를 이해해야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음. 솔직히 수능가지고 재능이니 뭐니 하는건 ㅈㄴ 추함ㅋㅋㅋㅋ 일차적인 원리를 아는거 어려울거같음? 그냥 하루에 하나씩만 공부하면 충분함. 근데 대부분은 그 시간에 기출 한 문제 더 푸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함. 좀 세게 말하면 ㅈ도 모르면서 기출풀어봐야 뭐 될거같음??ㅋㅋㅋㅋㅋ 제발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챙기고 가자.
어려운 공간벡터 평면으로 옮겨서 풀었을때의 그 뿌듯함은 웬만한 학생이 못느꼈을 쾌감임.(나때 사관학교 30번이 평면으로 풀면 ㅈㄴ쉽게 풀리는 문제였음) 이런 쾌감 느끼는거 어렵지 않음. 좀만 더 해봐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런 댓글쓰는거조차 내 자만심임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영상 아무리 봐봤자 아무도 안할거 알아서 그러는거임ㅋㅋㅋㅋ
에초에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을 하는 이유가, 순수한 수학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대학가서 취직하려고 하는 것이니까ㅋㅋㅋㅋㅋ. 수학이 좋아서 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근본적인 원리와 식의 도출을 궁금해하겠지 ㅋㅋㅋ.
그래서 킬러문제를 다 틀리겠죠 그러니 변형하면 못풀죠 그거차이로 이과를 가겠죠 ㅋㅋ이과가 좋은건 팩트인데 이과 가려면 이걸해야됨 ㅋㅋ
나도 전직 학원강사인데
ㄹㅇ 공부방법부터가 틀림
근데 솔직히 수리 가형 만점은 타고난 수학적 센스가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하는게 내 생각과 다른 부분이라는점
근데 또 근래에는 30번 너무 어렵다고 하긴 함. 현재 기준이면 제대로 공부해도 센스없으면 92 이 한계인듯
참선생 정승제
이 영상을 보니 제가 현재 하고 있는 kmo 공부가 좋은 점을 다시 깨닫게 되는 것 같네요.
이쪽 경시 공부에서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외워서 하는 수학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수학을 마인드맵처럼 하나의 연결된 전체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잘 할 수 있는 시험이고,
이런 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kmo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영상인데도 넘 유익한... 어느 한곳에 달인은 역시...
정승제 선생님 항상 고맙습니다. ~^^
34:00
난 수학좋아했어서 수학의정석 세세하게 다 읽었었는데... 근데 수능은92점.....ㅠ 연습을 너무안했었다...
최고의 강의.
멋있다
역시 정승제 강사...존경합니다.
올해수능 끝난 시점에서 이걸 보니 예지력이....
인생영상이다 정말
우와 미쳤다 갓승제;;;
존경합니다 생선님
1:58 이관데 왜 4ac인지 모릅니다. 망한건갸어???
근의 공식 전개해서 만들 수 있으면 됩니다
이차방정식을 완전제곱식꼴로만들면 나와요
ax^2+bx+c을 완전제곱식으로 만들면 a(x+b/2a)^2-b^2/4+c
가 되고 여기서 꼭짓점의 y좌표가 음수면 근 2개, 0이면 1개, 양수면 근이 없다는 것에서 도출된 거예얌
근데 너무 대수적인 접근을 무시하시는거 같은데..꼭 기하적으로 생각하는게 이해는 아니잖아요 공식도 대수적인 원리로 나온건데,,,,👍
기하적인 접근이 대수적인 접근보다 더 직관적이라서 그런듯
그렇군요! 해보겠습니다!
근데 개념 중요하고 공식을 외우더라도 증명을할줄안다는걸 누가 모르냐 요즘.... 수험생이 수학만 공부해야되는것도 아니고...
진짜 멋있네 많은걸 배우고 갑니당
나도 할 수 있나? 나도 수학 할 수 있어요?
저 근데요 제 생각에는요 공식을 암기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헤비사이드부분분수 그거 증명 할 수 있나요
은닉법은요?
비유가.. 감사합니다~^^*
와 비유 개씹오지네 ㄹㅇ로
정승제판 3천만 동포들에게 눈물로 고함
11:50
수학을 공부할때 증명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뭐에요?
공식 하나를 증명하는 과정을 체득하게 되면 님이 알게된 공식을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할 수도 있고 다른 파트로 확장시킬 수도 있어요. 그런 일련의 과정이 쌓이면 결국 수능에서 접하게 되는 킬러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죠. 단순 공식암기는 결국 한계에 부딪쳐요.
옛날영상이네 했는데 내가 수능봤을때구나..
그럼 맞는 공부법은 뭐에요 제발 알려주세요
그냥 무식하게하세요 효율따지는게 제일 효율 떨어져요
6:45 20:58
평균살짝 이상의 수학두뇌만 갖고있으면..
99퍼까진 힘들더라도 가형1등급 근방93ㅡ96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평균이하인 학생들입니다. 학원강사알바해보면서
어린아이들 많이 가르치면서 느낀건데 연산자체, 공식에 숫자 대입하는 과정조차 헷갈려하는 아이들도 태반입니다.
머리좋은애들은 속된말로.. 하나를 알려주면 열까진 아니더라도 다섯은 아는애들이 있구요
제가 고딩때는 수학못하는 애들은 노력을 안한애들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 어떻게 태어났냐,즉 유전이 훨~~씬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류의 영상은 평균이상의 학생에겐 정말큰 도움이 되지만.. 평균이하의 학생에겐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속된말로 그냥 암기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서 수업 듣는 학생들은 95퍼센트이상이 평균이상의 친구들일꺼라서 걱정 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수학 만점을 받는 법은 모든걸 완벽히 알으라는 거죠??
피아노 아는것만이아닌 만점받기위해선 피나는 연습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근데 다들 알지도못하며 문제 풀이만 집중하니 그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가지시고 매일 개념에대한 이야기를 하시죠 하지만 만점 이라는 점수는 개념만이아닌 피나는연습이라는 과정을 거쳐야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41:17
뜨끔
내 44분 어디갔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까요..
현우진보다 우월~~~~!!!!
쌤 9평보면 가형 18번 20번이 21 30번보다 어렵던데요?
저때는 27/3 시대에는 21 29 30 3개중에 하나만 풀자는 마인드엿음
에티-튜드 ' ㅁ' !
개재밋당 ㅋㅋㅋ
여기서 말한 판별식, 미분의개념, 교과과정의 모든 내용 전부 다 설명할수 있는데 21번 30번 못푸는 상황은 어떤상황일까요??
원래처음보면 못풀죠. 승제가 텀을둬서 생각하라고 말씀하심.
설명자체를 외운거 아닌가요?
설명할수있는데 문제에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시는거 아닐까요? 예를들어 롤의정리가 뭔지는 아는데 문제를 풀다가 아!여기서 롤의 정리가 필요하구나 라는것을 깨닫지 못하먄 풀수없죠
사랑해여
이 싸이트가 나를 싫어하는 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21번 30번 문제 무시하고 안보고 공부 안했던 현재 난 알바를 하면서 일생을 살아가고 있다.
22:39 정원재: ???
수학 뿐 만 아니라 모는 과목에서 해당된다는걸 내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면 아는건데
생선님 에초에 중고등 수학이 날이 갈수록 개판이잖수 당장 엡실론 델타 도입하면
모든 극한문제 외워서도 못풀경지임
어떻게 구구절절 맞는말만 하실까
그럼 그 맞는 공부법은 뭔가요
44분동안 이야기하셨는데요
26:02
일단 이과는 100점을 맞춰야돼요 부터껏다
쏨함
사랑합니다
이해하다의 완벽한 의미가 무엇인지 완벽하게 정의할 수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완벽한 이해의 끝에는 자연의 진리적인 현상이 있나요??
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개념의 이해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의 의미를 아는 것'입니다. 결론만 수용하고, 공식만 외우고, 문제를 유형별로 나누어서 풀이 방법만 외우면서 연습하는 게 아니라, 문제 하나하나에 사용된 개념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입니다. 가령 '정의역의 원소가 r개이고 공역의 원소가 n개인 증가함수의 개수는 nCr개'라는 결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먼저 공역의 원소 n개 중에서 치역에 들어갈 원소 r개를 뽑고, 그 다음에는 증가함수이기 때문에 정의역의 각 원소마다 함숫값이 자동으로 정해지므로 함숫값을 매칭하는 방법의 수는 1이다. 따라서 곱의 법칙에 의해 최종적인 경우의 수는 nCr이다'와 같이 그 결론이 어떻게 도출되었는가를 이해하는 것을 요구하는 거죠. 더군다나 고등학교 수준의 교육과정에서는 자연의 이치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재승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수학이 첨에 어떻게 시작되었고를 찾고찾다가 추상적인 수학과자연의 이치인 과학틀 이해한다는 건 뭘까에대해 생각을 하고있어서요.
정우정 너무 안타깝지만 그런 철학적 접근은 대학가셔서‥
최용호 네
알겠습니다.!
정우정 개념을 이해한다는 정확한의미는 자신이 그 개념을 완벽하게 다른사람을 이해시킬수있을정도로 설명할줄알아야 정확히 이해한거라고 정승제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접선이나 직선이나 기울기ㅋㅋㅋㅋㅋ 엌ㅋㅋ
이거다
@29:18
25:40
28:10
12:43 난 이부분이 왜 "뭔소리여 조용히 해라" 이러는것처럼 느껴지냐...
2750은 없다
4:44
여러분들 내신문제는 암기가 답 아닌가요..? 틀린문제 오답노트해서 풀고 또 풀고 하는데 이것도 암기의 범주에 들어가는거겠죠..?? 문과에용..
문과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분 항상 이렇게 화가 나 있나요
12:49
ㅎㅎ
...
41:05 바이오리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그냥 공식 외우고 기출만 익혀서 점수 내는 게 쉽거든요...
Jaewon Kim 응 그러면 2등급이 한계야^^
나는 21번 30번같은거 공식 안외우고 이해해도 못풀겟던데
개념이해를 했으면 연습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