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호르바트가 살았던 도시 중 하나인 부다페스트에 있게 되어 오늘 다시 읽었어요. 읽고 나서 선생님 목소리로 또 한번 들으며 내용을 곱씹으니 감회가 또 새롭네요.😊 젊은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정치, 경제적으로 이용당하고 개인이 버려지는 사회적 상황이 어쩜 요즘과 비슷한지 답답하네요. 어쩔수없는 인간의 본성이라 그럴까요? 정말 개인이 소모되고 폐기되는 일은 없어야할텐데 확신이 안 되는 슬픔과 쓸쓸함이 많이 남습니다.😢 여행하면서 선생님 소개 책 다시 읽고 반추하는 순간을 정말 사랑합니다. ❤ 오래오래 책 소개 해 주셔야해요!😊
❤❤❤❤❤🎉
👍👍👍
120번째 이야기~
또 명작 한 편 맛깔나게 듣고 갑니다~
우리 시대의 아이는 전 세계 여기저기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 있겠지요~
저 대위처럼~
늘 감사합니다~❤
좋아요. 괜히 눈사을이 뜨거워 집니다 …..
이번 소설도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그는 우리시대의 아이였다 ★
( Sad Minute - Sir Cubworth )
지금 우리가 사는 세대도 여전히 똑같은것 같아서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좋은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쵸.
좋은시절이라는 느낌이 그리워요♡♡
이번 주 호르바트가 살았던 도시 중 하나인 부다페스트에 있게 되어 오늘 다시 읽었어요. 읽고 나서 선생님 목소리로 또 한번 들으며 내용을 곱씹으니 감회가 또 새롭네요.😊
젊은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정치, 경제적으로 이용당하고 개인이 버려지는 사회적 상황이 어쩜 요즘과 비슷한지 답답하네요. 어쩔수없는 인간의 본성이라 그럴까요? 정말 개인이 소모되고 폐기되는 일은 없어야할텐데 확신이 안 되는 슬픔과 쓸쓸함이 많이 남습니다.😢 여행하면서 선생님 소개 책 다시 읽고 반추하는 순간을 정말 사랑합니다. ❤ 오래오래 책 소개 해 주셔야해요!😊
멀리 가셨군요.
공간이 주는 혜택
잔뜩 누리시길♡♡♡♡♡♡
네, 우리 오래 만나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체크하는데…오늘 새로운 작품을 만나 너무 반가왔습니다…고맙습니다^^
기다림이 채워지시길 소망합니다♡♡♡♡
혼란한 시대에 태어나 내 나라가 어디인지도, 모국어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이 산 작가의 모습에 카프카가 생각나네요. 다 듣자마자 책 읽기 시작했습니다. 작가님이 소개 시켜주는 작품들 모두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좋아하시는군요.
그 깊이를 응원합니다♡♡
그의 최후에서 슬픔이 흘러내렸다..귀볼을 타고..
그 때는 열심히 일하면 돈을 벌 수 있었다~
독일이 조국 이어야 책 이라도 출간되니 조국 따위야 버려도 되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