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현장 기술직 팀장입니다 막내생활만 10년했습니다. 기공분들 제발 힘들일 귀찮은일 해주는 조공들 기능들. 노하우좀 잘 가르쳐주세요. 그거 알려준다고 내 밥줄 끊깁니까? 그거 알려준다고 도망갑니까? 진짜 현장에서 일하면서 요즘은 아랫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일은 없네요. 요즘애들 요즘애들 그러는데 진짜 보고있으면 짠해죽겠습니다. 힘든일 궂은일 다 해주는데... 진짜 힘들거나 궃은일은 항상 같이 해주려고 하니까 진짜 애들이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일해줍니다. 내가 가르쳐준다도 맞는거지만 내가 해야할 힘든일을 서포트 해준다 이런 마인드들도 갖고 계셨으면 합니다. 본인들도 힘들게 배웠으면 똑같이 하려는 선배들 진짜 많음. 진짜 다 줘패버리고 싶음. 조금 일찍시작하고 나이 더 먹은게 뭔 벼슬이라고... 이 영상도 왜 조공이 먼저 나와서 준비하냐? 30분 일찍 나올껄 10분씩만 일찍 나와서 같이 준비하고 일 시작하면되지. 효율 효율 일의 순서 따지니까? 인생 선배이고 기능선배라면 조공들 체력안배 오래일할수있게 해주는 환경을 만드는것도 선배들이 해줘야지. 그런것도 못하면서 일만잘한다고 선배냐? 제발 현장에 젊은사람없다 하지말고 제발 환경들좀 같이 만들어갑시다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군전역후 작년부터 호주와서 타일하고 있습니다 하루일당 23 시작해서 지금 25받고 있어요 타일은 조금씩 붙이다가 10개월차부터 제대로 붙이기 시작했구요! 유튜버님 보니까 동질감이 느껴져서 반갑기도하고 드리고싶은 말이 있어요. 저는 호주오고 여행한번없이 너무 일만해서 번아웃이 빠르게 왔었어요.. 몸이 힘든일인 만큼 가끔 놀면서 멘탈관리 해주는것도 돈버는 것 만큼이나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장스케쥴이나 사수눈치본다고 아픈데 이악물고 하거나 절대!!그러지 마세요 ㅎㅎ 그러기 힘든거 아는데 정말 남는거없고 장기적으로 오히려 손해입니다.. 아무튼 보안경같은 안전장비 꼭 하시구 우리같은 노가다꾼들은 몸이 재산이니까 관리 잘 해보자구요~~
그냥 워킹 홀리데이 가서 널린게 널린 한인 타일일인데 거기서 일하다 거기서 눌러 있던지 그게 여의치 않으면 2년 타일 일하고 워킹 비자 끝나고 한국와서 타일 기능사 자격증 따고 한국이랑 호주랑 좀 시공이 다른점이 있으니 남의 밑에서 좀 일하다 창업하세요. 한국에서 배우면 언제 배울지 모름. 호주에서는 그래도 좀 지나면 타일 붙이게 함 2년 조공하면 고급작업외에는 대부분 할수 있음 게다가 날이 따듯해 겨울이라고 일없지 않음. 그리고 한국은 자영업 폭망이라 새로 개업하는 가게 많지 않아 다양한 타일 다양한 현장 상황 접해볼 기회 많이 없음 그나마 경제 사정 나은 호주에서 일해야 다양한 타일 접해볼 기회 많음. 한국 아파트 현장 화장실은 그라인더나 커터기 사용 능숙해지면 금방 배움.
영상 잘 봤습니다. 30대 중반 돌 아기 아빠입니다. 회사에 전망이 안보여서 타일 일을 시작해보고자 하는데 체력적인 부분이 좀 걸려서요. 특별히 근력운동을 하지는 않고 투잡으로 새벽 택배배송일을 꾸준히 하고 있는 정도인데요. 저처럼 평범한 체력의 남자도 꾸준히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체력이 좋으신 편이라서 버티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평범한 체력이라 생각합니다. 타일쪽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구요. 아마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경험을 해보니 타일은 정말 받는 돈 대비 너무 힘든 직업이라 생각이듭니다. 타일 일 하면서 다른 공정 인테리어 기술직들도 많이 보는데 타일이 제일 힘듭니다. 저는 목수를 제일 추천드리구요. 근데 목수는 또 인맥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필름도 괜찮습니다. 단순히 타일이 일당 제일 높다고 들어오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른 기술직들도 차분히 더 고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도 현장 기술직 팀장입니다
막내생활만 10년했습니다.
기공분들 제발 힘들일 귀찮은일 해주는 조공들 기능들. 노하우좀 잘 가르쳐주세요.
그거 알려준다고 내 밥줄 끊깁니까? 그거 알려준다고 도망갑니까? 진짜 현장에서 일하면서 요즘은 아랫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일은 없네요. 요즘애들 요즘애들 그러는데 진짜 보고있으면 짠해죽겠습니다.
힘든일 궂은일 다 해주는데...
진짜 힘들거나 궃은일은 항상 같이 해주려고 하니까 진짜 애들이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일해줍니다.
내가 가르쳐준다도 맞는거지만
내가 해야할 힘든일을 서포트 해준다 이런 마인드들도 갖고 계셨으면 합니다.
본인들도 힘들게 배웠으면 똑같이 하려는 선배들 진짜 많음. 진짜 다 줘패버리고 싶음.
조금 일찍시작하고 나이 더 먹은게 뭔 벼슬이라고...
이 영상도 왜 조공이 먼저 나와서 준비하냐? 30분 일찍 나올껄
10분씩만 일찍 나와서 같이 준비하고 일 시작하면되지.
효율 효율 일의 순서 따지니까?
인생 선배이고 기능선배라면 조공들 체력안배 오래일할수있게 해주는 환경을 만드는것도 선배들이 해줘야지.
그런것도 못하면서 일만잘한다고 선배냐?
제발 현장에 젊은사람없다 하지말고 제발 환경들좀 같이 만들어갑시다
❤❤❤❤❤❤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요 아직 이 시장 성장하려면 많이 멀었어요
팀장님 밑으로 가고싶다 ㅜㅜ
그사람들을 바로 꼰대라고 부르죠~ 라떼는~ 라떼는~
멋진마인드에팀장님이십니다
와 겁나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셨다ㅎ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군전역후 작년부터 호주와서 타일하고 있습니다
하루일당 23 시작해서 지금 25받고 있어요 타일은 조금씩 붙이다가 10개월차부터 제대로 붙이기 시작했구요! 유튜버님 보니까 동질감이 느껴져서 반갑기도하고 드리고싶은 말이 있어요. 저는 호주오고 여행한번없이 너무 일만해서 번아웃이 빠르게 왔었어요.. 몸이 힘든일인 만큼 가끔 놀면서 멘탈관리 해주는것도 돈버는 것 만큼이나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장스케쥴이나 사수눈치본다고 아픈데 이악물고 하거나 절대!!그러지 마세요 ㅎㅎ 그러기 힘든거 아는데 정말 남는거없고 장기적으로 오히려 손해입니다.. 아무튼 보안경같은 안전장비 꼭 하시구 우리같은 노가다꾼들은 몸이 재산이니까 관리 잘 해보자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벌써 일당이 엄청나시네요~~ ㅎㅎㅎ 같이 기공까지 잘 달려봐요!!
에폭시 가지고 노는것만 봐도 실력을 알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타일 기술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
에폭시 저정도 양 믹스하는거면 기계로 하세요. 함마드릴용 있어요 훨신 편하고 빠릅니다!
다좋은데 안전화는 꼭신고 일하시길 저 딱한번 본드발이 쉬운현장이라 크록스신고 일하다가 200각에 찍혓는데 발가락에 금가버리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타일 배우고싶은20대 후반 남자입니다.
타일일을 제대로 배우고싶은데 네이버 밴드나 카페에 올라오는 구인글에 연락해서 일을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요즘 겨울이라 일이없어서 나중에 시작하라는데 정말 요즘일이 없나요?
@@구-w1n 지금도 밴드가보면 조공 구하는 곳이 좀 있습니다. 밴드가서 지원하시면 됩니다ㅎㅎ 화이팅
그냥 워킹 홀리데이 가서 널린게 널린 한인 타일일인데 거기서 일하다 거기서 눌러 있던지 그게 여의치 않으면 2년 타일 일하고 워킹 비자 끝나고 한국와서 타일 기능사 자격증 따고 한국이랑 호주랑 좀 시공이 다른점이 있으니 남의 밑에서 좀 일하다 창업하세요. 한국에서 배우면 언제 배울지 모름. 호주에서는 그래도 좀 지나면 타일 붙이게 함 2년 조공하면 고급작업외에는 대부분 할수 있음 게다가 날이 따듯해 겨울이라고 일없지 않음. 그리고 한국은 자영업 폭망이라 새로 개업하는 가게 많지 않아 다양한 타일 다양한 현장 상황 접해볼 기회 많이 없음 그나마 경제 사정 나은 호주에서 일해야 다양한 타일 접해볼 기회 많음. 한국 아파트 현장 화장실은 그라인더나 커터기 사용 능숙해지면 금방 배움.
열심히 사는 모습 존경해요
한다 대단하다 진짜 몸 다치지 않게 해 항상 응원한다
항상 고맙다
대단합니다 날더운데 건강유의하시며 화이팅입니다!!!!❤
조공이라고 30분 일찍 오라니요..
스스로 열심히 하시는게 아니면 그런 가스라이팅에 속지마세요
무릅안좋은데 타일일 도전해도 될까요 종류가 많던데 무릅최대한 안쓰는 타일일은 어떤게 있을까요
@@keeseesee 타일 종류라고 해봤자..계단타일이랑 일반타일이 있을텐데 타일쪽은 어딜가나 무거운자재들을 옮길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아마 무릎이 안좋으면 다른쪽일 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타일하시면 진짜 허리 무릎 손목 나가요 ㅜㅡㅠ
@@singrow231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keeseesee 화이팅입니다..!
@@singrow231 감사합니다! 호호홓
@@keeseesee타일러는 보통 무릎꿇고 일합니다.. 무릎 안좋으시면 다른일이 맞으실 것 같아요! 스파키나 목공쪽?
영상 잘 봤습니다. 30대 중반 돌 아기 아빠입니다. 회사에 전망이 안보여서 타일 일을 시작해보고자 하는데 체력적인 부분이 좀 걸려서요. 특별히 근력운동을 하지는 않고 투잡으로 새벽 택배배송일을 꾸준히 하고 있는 정도인데요. 저처럼 평범한 체력의 남자도 꾸준히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체력이 좋으신 편이라서 버티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평범한 체력이라 생각합니다. 타일쪽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구요. 아마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경험을 해보니 타일은 정말 받는 돈 대비 너무 힘든 직업이라 생각이듭니다. 타일 일 하면서 다른 공정 인테리어 기술직들도 많이 보는데 타일이 제일 힘듭니다. 저는 목수를 제일 추천드리구요. 근데 목수는 또 인맥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필름도 괜찮습니다. 단순히 타일이 일당 제일 높다고 들어오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른 기술직들도 차분히 더 고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singrow231 넵 길게 보고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공교본이네요😊
혹시지역이 어디이신가요? 30대 남자인데 이제 타일일을해보려고 합니다!
@@심태용-j6n 네이버밴드나 네이버카페 '인기통'가시면 조공부터 일 시작하실 수 있을거에요!
레미탈 그렇게 하면 허리 다쳐요 앞으로 마고 뒤로 허리쪽으로 해보세요 훨신 편함 가볍고
레미탈이 너무 아래에 있으면 허리쪽으로 돌리기가 힘들더라구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닥에 있는 건 저렇게 드는게 맞아요. 허리도 세우시고 잘 하시는데.
등짐으로 하는건 빠렛트 단위로 옮길 때...
@@김해성-k7w 아니에요 무릎이용해서 어깨 올려서 뒤로 넘겨서 허리나 등으로
더 발전하면 배에서 바로 허리로 돌리는게 편하고
아니 레미탈 이동거리가 멀거나. 양이 많으면 등짐 진다지만 방에서 화장실 거리를 어깨로 들어서 등짐지기엔 오히려 더 빡세지 않을까요?? ㅎㅎㅎ@@사랑이란-v6e
영상 너무 재밌게봤네요 ㅎㅎㅎ
제욱먼지덮밥......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달에 최고 벌때는 500까지 벌었는데 진짜 사람 할짓 아님 한달동안 하루 쉬고 다 일했는데 안쉬고 싶어서 안쉰게 아니고 반강제로 일했음 님들은 몸 생각하면서 일하세요
하필 힘든 직업을.... 처음이시면. 다른 직업들도 해보시고 선택하시길..ㅎㅎ
골병드는직업이라... 아 그리고 돈버는것보다 다른직업은 잘모르겠지만 돈도 꽤 들어요...
@@rkdlaktm9 이미 1년 해버렸어요 ㅜㅡㅠㅠ쭈욱 갑니다..
@@singrow231 부디 ㅎㅎㅎ
한다 늘 응원해!!!
개부럽다 .. 전 6시까지 현장갑니다 ;;;
와우...6시..저는 그랬으면 3일하다가 추노했습니다
조언해드리자면 안전화 신고 일하시길 바래요.
아식스 안전화 편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한다아니야~굿굿
한다가 제일 잘한다 ㅎㅎ
타일 기공 꼰대들 많죠...일당 12마넌 주고 하루 12시간 일시키고...
400 조공 멋져요~^^
타일러 평균 나이대가 어떻게되영
30~40대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
30대 초반에 시작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singrow231 감사드려영
한달 24-25일 일하나보내요
맞아요 ㅋㅋㅋㅋ한달 내내 거의 안쉬고 했습니다
조공4백이면 평균 아닌가?
주6일일하는거면??
매달 25일씩 꾸준하다면 ㅋ 과연 그렇게될까..?
호주오시면 바로 타일붙이겟네요
@@개념좀-n9l 오 그런가요!!?
@@singrow231 네 요즘 데모도>준기공 넘어가는게 빠르네요
와
노 노력하면
가 가난과 상관없이
다 다 돈 벌 수 있다.
이상 노가다 삼행시였습니다.
와 재밌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