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분들 말씀하실때 일본사람들 절약 소식 근검절약 칭찬하시는걸 어릴때부터 들어왔는데 커서 일본 출장가보고 일본사람들하고 업무상 개인적으로 얘기하다보니 실상을 알게됨. 수입이 적어서 그냥 적게 아낄수 밖에 없는 상황. 공적인 자리에서 우리가 쏠일이 있어서 일본에서 식사겸 저녁회식하는데 분명 점심때까지 깨작깨작 먹던 사람들이 엄청나게 먹어댐. 자기돈으로 못먹는거 그 자리는 자기부담없으니 엄청 먹는거임. 그때 깨달음. 이 사람들 엄청 누르고 살고있고나...
제가 운영하는 호스텔에 일본 사람들 가끔 옵니다. 그런데 한귝인과 중국인들과 다르게 일본 사람들은 정말 밖으로 잘 나가지를 않습니다. 물론 가끔 나가기도 하지만 그냥 간단한 밥을 먹기 위해서 나가더라구요. 필리핀 물가가 비싸지도 않는데.. 이전에 한국인, 영국인, 이타리안, 일본인 이렇게 같이 시티투어 후애 식당을 갈려고 하는데 일본인만 먼저 숙소에 가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내가 맛있는 것을 사주는 것이라고 하니간 그제서야 먹고 가겠다고 하러다구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본이나 영국, 프랑스 같은 오래된 국가는 계층 간의 이동이 가능한 통로가 비교적 적은 거 같습니다. 그거에 비해서 정부 수립한지 백 년 남짓한 대한민국은 나름 신생국가. 아직은 계층 간의 이동이 노력하면 비벼볼 만할 정도는 되는 거 같습니다. mz 세대가 낳은 아이가 장성할 때 즈음에는 이 계층 상승의 통로가 일본처럼 닫힐 거 같으니 달려야할 때인 거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게 현대 경제의 딜레마 이기도 하죠. 절약하는 생활은 개인에게는 저축과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지만 국가적으로는 경제의 위축을 가져오는 사회악이라는 것. 반대로 흥청 망청 쓰는 건 개인적으로는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길이지만 나라로서는 경제가 부흥하는 데 필요한 소비를 늘이는 거죠. 그래서 양자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일본은 소비보다 절약에 너무 치중하는 듯.
초임에서 3~5년차정도까지는 세후 15만엔 밑으로 받는 사람들도 허다하죠 근데 도쿄처럼 월세8만엔은 아니에요 지방마다 다르지만 보통5~6만엔 저는 북해도 사는데 보통 3~4만엔 전후이고 신축은 6만엔 조금 넘는정도 그리고 알바가 아닌이상 겨울에 월급에서 난방비도 따로 받아요
1992년 부터 95년까지 일본에서 전문학교 다니면서 야끼니꾸집에서 일하면서 생활했는데 16만엔 정도에 기숙사가 붙어 있었는데.일본이 정말 후진국으로 가고 있네요.지금은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데 우리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초자가 시간당 16불이고 경력자는 20불씩 주고 있어요.
30년간 물가가 안오른것이 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일본에서 물건 살때 지값에서 동전까지 꺼내서 1엔짜리도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은 1원짜리 10원짜리 안가지고 다니는 시대입니다. 일본은 지금도 신용카드 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지출은 일본사람들이 더 계획적으로 알뜰하게 합니다..
저도 일본서 호텔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데코로나 땜에 쉬는날이 많아져 월급도 깎이고 남아도는 시간에 유튜브라도 해볼까 하다가 박가네처럼 잘 되지도 않고 물가는 오르고 보너스도 반깎이고….호텔은 이제 내리막길이라 다른 일 찾으려고 40이 넘은 나이에 일자리 구하는 중입니다. 애시키들 보고 있자니 먼가 하지 않으면 밥굶길거 같아 맘이 쓰립니다ㅠㅠ
유튭을 할려다 접은건지 하다가 안되서 접은건지 몰라도 노력이 그정도면 실패시고 애들 생각하는 고민만 하시는듯 본인이 불쌍하다는건지 애들이 불쌍하다는건지 그냥 자기가 불행하다고 하는거 + 애들 쉴드 그럭ㅈㅓ럭한 눅눅한 대책없는 중년 넉두리쯤 하소연 한다고 달라질건 없는데 이런걸로 자기정당화 맙시다 No pain No gain
이거 보고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목도한 미래임 2022년 기준 통계표 보면 우리나라 직장인 52%가 월급 250만원이하임;;; 2천받는 사람도 아직 수두룩함 근데 우리는 일본보다 물가 비싸죠 막 인터넷에 잘나가는 사람만 봐서 나 말고 500이상은 다 버는 줄 아는데 까보면 씁쓸함 밖에 없음...
@@구년-r2p 팩트 : 한국에서는 겨우 아파트 살려고 5억넘는돈을 지불 하며 평생 일해도 갚을까 말까한 빚을 짐 로또 당첨되도 10억정도인데;; 일본에서는 초임연봉이 200만엔이여도 심지어 150만엔으로 시작해도 약10~20년정도 일하면 자기집 마련 가능 작은 밭을 일구든 잔디를 심든 애들이랑 공놀이를 하든 옆집기물만 파손하지않는다면 모든게 허용되는 본인과 가족만의 마당이 있고 본인만의 주차공간이 있고 타인과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받을일이 없음 전기차를 산다면 본인땅이니 본인차만의 충전기를 설치해도 됨 심지어 지역마다 다르지만 집을 짓거나 중고집을 사면 몇년간 세금감면 해택도 있음 애초에 거주문제 차이가 이렇게 크니 한국이 출산률이 0대인건 당연한거임
옛날사람들이 말하는 일본의 검소하고 아끼고 오래쓰는건 그냥 돈이 없기때문임 일본의 최대호황기는 80년대임 그 이후로 40년간 3%성장함 40년간 월급이 3%올랐다 즉 거의 그대로다 라고 봐도 무방함 근데 물가는? 일본은 물가 안오른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거의 매년 올랐음 40년전 물가와 비교하면 품목별로 다르지만 최소 20퍼이상은 오름 200퍼정도 오른것도 있음 왜냐면 40년전엔 소비세를 안받았었음 3퍼 5퍼 8퍼 최근엔 8퍼와 10퍼가 공존함 한국기준에서 보면 연봉 2000만원받고 살고 있는거임 물론 저건 거의 초임이고 세전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살만한 이유가 10년20년일하면 외곽이나 지방에 자기집을 지을 수 있음 한국은? 자기돈으로 집을 산다? 5억이 누구 개이름인가 복권당첨되도 10억 언저리인데;; 심지어 그 5억은 아파트임 자기땅이 있고 마당이 있고 본인만의 주차공간이 있는 그런 단독주택이 아님
90년대 일드에서 나오는 일본집들 보면 참 그 자체로 멋지고 세련되고 깔끔하고 좋았는데.. 대략 25년이 지나 30년이 되어가는 지금의 최신 일드에 나오는 일본집을 보면;;; 옛날 90년대 그대로야 ㄷㄷㄷ 그냥 그대로 똑같이 찍어낸것 같이 똑같아 ㄷㄷㄷ 뭐지 이건 ㄷㄷㄷ 이해하기 쉽게 애기하자면 우리 옛날 30년전에 나온 한지붕세가족 집 그대로 지금 한드에 나온다고보면 되는거 ㄷㄷㄷ 진짜 신기하고도 대단하고도 이상한 나라 일본 ㄷㄷㄷ
유튜브의 모 교수의 의견중에 일본정부의 국채가 GDP의 250% 되는것의 영향이 일 정부의 괜찮다는 설득이 피상적으로 국민들의 생각을 흐리게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국채의 95%가 일본은행등 일본인 소유는 맞고 그 피해는 잘못느끼지만 누군가가 덮어 쓰고 있는것이라는거죠 그간 국민들의 소득을 결과적으로 멈추게 한것은 무엇 때문이냐는건데 이를 분석하고 파고 들면 국채 250%의 영향이 클텐데 물타기와 논조 흐리게 하는 명수들이 커버 해 주고 있죠 이는 자민당을 지지한 국민들의 책임이고요
일본 보면 깜짝 놀란 것이 저런 책으로 책장사 하는 거는 이해가 되지만, 정말로 저런 정보를 책으로 접한다는 점에서 놀라게 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유투브나 블로그, 어디 카페 에서 다룰 정도의 정보 인데, 일본에서는 그런 정보를 책을 구매해서 습득 합니다 생각보다, 실생활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요
근데 전 저런 일본인들의 마인드가 맞다고 생각해요. 너무 궁상도 좋지 않지만 절약하고 미니멀 라이프로 살고, 정리정돈을 잘 하는 삶이 진짜 지속 가능한 삶이죠.. 독일인들 보세요. 그렇게 경제적으로 유럽내 넘버원인데도 지금도 토요일 아침만 되면 동네에 6시 새벽부터 나와서 벼룩시장을 세워서 싼값에 판매하고 나누며 살아요. 많이 벌어도 규모있게 살지 못하면 별로 남기지 못합니다..
일본에서 주휴수당 퇴직금도 법적으로 없어서 주 5일 8시간 근무로 계산하면 176시간 근무 지역마다 시급이 다르지만 900엔으로 계산시 158400엔.. 코로나로 보너스 주는 곳도 적어지고.. 1년 연봉으로 190만엔 정도에요 그 돈으로 최대한 아끼면서 사는 거죠 뭐..
저도 15년 전에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힘들게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쓰고 싶은 거 안 쓰고 참으면서 아끼지 말자. 먹을 거 먹고 쓸 거 쓰지만 꼭 필요한 것에만 지출하자는 마인드. 그런데 사람마다 꼭 필요한 것이 다르고, 원래부터 식욕이나 물욕이 별로 없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죠. 그리고 거의 20년 전에는 하류인생이라는 일본책이 유행했었죠. 실제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가 보면 꽤 괜찮아 보이던데.... 번화가만 다녀서 그런가요?
2024년 7월 영상 업로드 후 2년이 지난 지금은 환율 때문에 200만엔이 1700만원이 되었네요. 한국은 법적 최저연봉 기준이 주40시간으로 2472만원인데 한국의 법적 보장 최저 금액의 2/3밖에 안되네요. 이것도 세전이고, 고소득자 아닌 연봉 4000이하 정도 까지는 일본이 4대보험 포함 세금도 2배정도 더 내야하고, 집의 퀄리티 대비 야찡도 한국의 체감 1.5~2배정도 되고... 진짜 일본에 자신의 미래가 있거나 진짜 일본이 좋아서 가는거 아니면 그냥 돈벌러 가는것만 보면 한국사람에겐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인듯 하네요
저번 영상 보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일본이 대외자산도 많고 기업실적도 좋다면 왜 국가부채를 갚지 않는거죠? 아베노믹스로 돈을 엄청 풀어서 부채가 세계1위라고 알고 있는데 왜 부채를 탕감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업실적이 그렇게 좋은데 왜 임금은 오르지 않나요? 왜 국민들은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일본국민이 그냥 하라는데로 한다고는 하지만 의식있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가까운 우리나라가 임금도 올리고 최저시금도 올리는걸 알텐데 어떻게 그렇게 있나요?
ㅎㅎㅎㅎ 일본이 대외자산이 많은게 정부가 아니라 민간인거고 기업실적은 예전만 못하고. 국가부채가 대외적인게 아니라 정부의 재정부채라 자국국민들한테 빚진 국내적인거고. 기업실적좋다는 건 일부이고. 우리나라는 임금상승을 택했다면 일본은 임금상승 포기하고 공무원처럼 고용안정을 택한거임. 물가도 오르지않으니 임금상승 명분도 없거니와 새인력은 파견직으로
요즘 일본 관련 영상들 보면 일본 기업들이 해외에 투자한 금액이 많아서 달러가 오르면 그만큼 이윤도 오른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일본 기업들 대부분이 한국처럼 문어발식 확장을 하는게 아니라 현금을 쌓아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가가 오르지 않으니 월급이 오를 필요가 없다고 해야되나? 월급이 안오르니 물가도 안오르는건가? 아무튼 국가에서 기업들에게 임금 올리라고 압박을 하긴 하더라구요. 일본은 세계 경제대국 3위입니다. 미국 중국 다음이죠. 국가 규모는 여전한데 왜 월급이 안오르는지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예전 일본 경제력이 워낙 넘사벽이라 30년간 정체해도 따라올 나라는 중국밖에 없었다는 얘기가 되겠군요.
@@ykk1571 세금걷히는것보다 정부가지출이 많으면 정부에서 채권을 발행해 빚을 져서라도 감행합니다. 미국은 모 해외나라들이 다 사주는 채권이고 그리스나 아르헨티나같은 나라들은 해외에 정부채권을 팔려해도 안팔리거나 아주 높은 이자를 부담해야죠. 일본은 정부채권을 굳이 해외에 팔 필요없습니다. 일본은 과거에 어마어마한 부를 이룩해 자국내 부가 충분하기에 정부가 채권을 발행하면 일본 보험사와 은행들이 사줍니다. 보험사와 은행사에 상품가입하고 저축하는 것은 일본국민들이겠죠?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 규모가 커져가고 있고, 국민들이 정부채권을 매입할 여력이 언제까지 지속할수 있느냐입니다.
쉽게 말하면 일본은 국가 부채가 카드 돌려막기처럼 되어 있어서 갚을 수가 없어요. 빚과 채권자와 빚쟁이가 맞물려 있는 구조임 ㅋㅋ 일본 국채는 해외에서 안 사요, 주로 일본 기업(돈 발행하는 중앙 은행 포함)이 삽니다. 그게 일본 국민에게 고스란히 빚으로 돌아가죠. 세금을 국민에게 대 놓고 더 걷는 대신, 국채를 공기업이나 다름없는 쿠션기업을 끼고 다시 사서 국민에게 티 안 나게 부담지우는 구조. 정부-기업간 강력한 중앙 통제가 전제되어야 굴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일본 국채 = 일본 빚 = 일본 기업이 산 거 = 자국의 투자 상품을 사면 동시에 자국의 빚이 생성됨 = 결국 일본 국민이 빚을 진 거. 사는 만큼(기업의 사적 재산) 빚이 되는(국가 재산) 희한한 구조입니다. 원래 국채는 다른 나라에서 사 줘서 시장에서 물건 사듯이 돈이 돌아야하는데, 일본이라는 시장 안에서만 사고팔고 통화량만 늘리면서 겉으로는 엔화 가치가 올라가는데(자꾸 누가 사니까) 실질적으로는 가치가 없어요(지들끼리 대부분 사니까). 그래서 한 군데서 무너지면 엔화는 도미노처럼 다 무너져요, 국가-기업-일본 국민이 경제적으로 한 바구니라 갚을 사람이 없음 ㅋㅋ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님이랑 친구랑 각자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데 인기가 많아 보이고 싶음. 그래서 사비로 별풍 천만 원어치를 사서 친구 방송에서 터뜨림. 서로서로 그렇게 반복함. 그런다고 님과 친구의 수입이 '실질적으로' 늘어난 건 없죠? 그런 거예요 ㅋㅋㅋ 그런데 님과 친구의 아프리카 채널만 보면 받은 돈(통화량)만 수십억 원이 될 수도 있는 거. 일시적인 채널 인기 상승(엔화 가치 상승)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이후 유입되는 시청자(국채를 사 주는 외국 자본)가 없으면 수수료(지급하는 국채 이자)만 날리고 텅텅인 거죠. 아니면 아들이 차린 가게가 장사 잘 되라고 한 달에 천만 원씩 물건 계속 사 주는 엄마 생각하면 되겠네요. 엄마가 아무리 물건을 사 줘도, 엄마+아들의 합산 재산은 변하지 않죠. 형식상 아들의 가게 수입은 엄청 늘어났지만요 ㅋㅋㅋ
짠테크하면되지. 절약이라. 으음. 저도 10년전에 일본 대지진 나기 전에 일본 갔을 때가 기억나네요. 그 때 아키하바라 쪽 서점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도 절약 책 굉장히 많아서 놀랐는데. 일본에서도 각종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프랜차이즈에서 기프티콘으로 간식비 정도 해결하진 않나요?
한국이 도전하고 진보하는게 아니라 일확천금을 꿈꾸며 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항상 그렇지만 일본이 이전에 먼저 겪은 일들을 한국이 뒤늦게 따라하고 있는것일뿐. 얼마 전까지만해도 한국의 주식, 코인,부동산이 최고점을 찍었는데 이걸로 마치 대한민국이 엄청난 부자가 된듯한 착각을 했던거고 지금 주식코인 폭락에 부동산마저 폭락의 전조를 보이니 좃망 일보직전이지. 거기다 달러까지 1400원에 다다르고 있고 또 물가는 7%를 찍고 있지.이런 불경기 상황에 물가 2%대를 찍고있는 일본을 걱정하고있는 한국인들....
![가부키초는 언제부터 호스트 산업의 메카가 되었을까? [세계의 나쁜놈들: 호스트 편 | 김항 연세대 교수]](http://i.ytimg.com/vi/Df0-ChI2gc8/mqdefault.jpg)
![가부키초는 언제부터 호스트 산업의 메카가 되었을까? [세계의 나쁜놈들: 호스트 편 | 김항 연세대 교수]](/img/tr.png)
![건국 설화 내용이 근친상간?, 태초부터 성진국인 나라 일본ㅣ일본의 성진국 역사 PART.1 [이게 웬 날리지]](http://i.ytimg.com/vi/423X00lUUmo/mqdefault.jpg)
저도 영주자입니다만 많이 공감됩니다
일본 중산층 서민들의 삶은 정말 정말 일본 경제규모와는 맞지 않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근검 절약한게 아닙니다
그냥 없어서 못쓰는거 뿐입니다
참 좋아하는 나라인데 안타깝습니다
어른분들 말씀하실때 일본사람들 절약 소식 근검절약 칭찬하시는걸 어릴때부터 들어왔는데 커서 일본 출장가보고 일본사람들하고 업무상 개인적으로 얘기하다보니 실상을 알게됨. 수입이 적어서 그냥 적게 아낄수 밖에 없는 상황. 공적인 자리에서 우리가 쏠일이 있어서 일본에서 식사겸 저녁회식하는데 분명 점심때까지 깨작깨작 먹던 사람들이 엄청나게 먹어댐. 자기돈으로 못먹는거 그 자리는 자기부담없으니 엄청 먹는거임. 그때 깨달음. 이 사람들 엄청 누르고 살고있고나...
집안 어르신께서 일본출장 때마다 동일한 경험 많이 하셨다는 이야기 들었음. 일본인은 소식한다는 생각이 박살났다고.
저두 사장님에게 들었어요 엄청나게 많이 먹는다고
앜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요된 소식 문화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규동이랑 라면 추가 메뉴 양 보면, 저걸 저렇게 많이 먹는다고? 싶긴 했음 ㅋㅋㅋㅋ
근데 그건 사람마다 좀 다른 거임.. 일본인들 대체로 소식하는 건 맞고 인구가 한국에 거의 3배다 보니 잘먹는 사람도 그만큼 많음
마음이 아프네 ... 일본 ㅠㅠ
한국에서 1만원이면 설렁탕 한그릇?
한달 열심히 산 나에게 주는 선물이 설렁탕 한그릇...
책내용 참 하드하네요
저번영상과 대비되는 서민들의 생활을 보면 어느나라던 고생하는건 서민이다 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럼 서민이 고생하지 부자가 고생하랴?ㅋㅋ
그렇죠. 게다가 중산층이 서민으로 전락하니, 선진국 기준을 중산층 비율로 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GDP 말고요. 성장을 아무리 해도, 분배가 엉망이니.. 여 야 모두, 도둑놈들입니다.
@수영 하지만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비슷한 가치는 아니게 됐죠 뭐 그래도 안힘들다는건 아니고요
제가 운영하는 호스텔에 일본 사람들 가끔 옵니다.
그런데 한귝인과 중국인들과 다르게 일본 사람들은 정말 밖으로 잘 나가지를 않습니다.
물론 가끔 나가기도 하지만 그냥 간단한 밥을 먹기 위해서 나가더라구요.
필리핀 물가가 비싸지도 않는데..
이전에 한국인, 영국인, 이타리안, 일본인 이렇게 같이 시티투어 후애 식당을 갈려고 하는데 일본인만 먼저 숙소에 가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내가 맛있는 것을 사주는 것이라고 하니간 그제서야 먹고 가겠다고 하러다구요.
깜짝놀랐네요.일본의 급여보고 내가 아는 일본과는 달라서 충격이네요.
이런 내용은 정말 박가네가 아니면 전할 수 없는 생생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박가네의 방송이 얼마나 수준이 높고 일본 현실을 잘 반영해 주고 있는지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됩니다.
한국 청년들아 정신차려라 라고 방송하는걸로 들리네요. ㅎㅎ
@@아끌리네 왜죠..? 돈 많이 써서 그런가요? 근데 일본은 돈을 안써서 문제에요
@@아끌리네 청년들보단 기성세대가 정신을 차려야죠 부동산으로 다음세대 털어먹는 짓거리만 안해도 평화로운 한국이 될겁니다
@@alminumlover9492 맞습니다. 부동산 가격상승은 그 해의 물가상승률을 넘지 않도록 하겠다는 정책을 들은 적이 있는데, 시행되면 좋겠네요.
@@아끌리네 그러게요
2030남자 70%가 최저시급 폐지
주52시간 폐지 공약건 윤석열뽑음 ㅎ
해고도 쉽게 하도록 법바꾼다던데 ㅎㅎ
저렇게 정신승리를 해야 할 정도면 진짜 많이 힘들다는 건데 우리나라 미래가 일본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거라는 전망이 많아서 너무 씁쓸하네요ㅠ...
냉장고 크다고 까는 나라는 일본이 최고....
10억이 넘는 아파트가 즐비하고
연봉 1억이 즐비한 한국이지만
정작 무주택자에
정작 백수들이지만
일본 연봉 2000을 비웃으며 자위한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본이나 영국, 프랑스 같은 오래된 국가는 계층 간의 이동이 가능한 통로가 비교적 적은 거 같습니다. 그거에 비해서 정부 수립한지 백 년 남짓한 대한민국은 나름 신생국가. 아직은 계층 간의 이동이 노력하면 비벼볼 만할 정도는 되는 거 같습니다. mz 세대가 낳은 아이가 장성할 때 즈음에는 이 계층 상승의 통로가 일본처럼 닫힐 거 같으니 달려야할 때인 거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본 영상중 최고 쇼킹한 내용이고 유익했습니다.~
35년전 일본 오사카 에서 잠시 일한적 있는대 22만엔 받을 걸로 기억한다 한국과는 6 배차이 났어니..2022보다 월급이 더 적어졌다니 믿기힘들다,,,
이게 현대 경제의 딜레마 이기도 하죠. 절약하는 생활은 개인에게는 저축과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지만 국가적으로는 경제의 위축을 가져오는 사회악이라는 것. 반대로 흥청 망청 쓰는 건 개인적으로는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길이지만 나라로서는 경제가 부흥하는 데 필요한 소비를 늘이는 거죠. 그래서 양자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일본은 소비보다 절약에 너무 치중하는 듯.
저는 나라를 위해 흥청망청 통장 잔고가 없습니다
저도 애국자......
@@prostaff5234 이거 뜬금없이 명언을 들었네요.
하나 깨우치고 갑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내가 나라 경제까지 걱정할 상황인가? 내앞가름이나 잘하자.... 뭐 그런거죠.
그건 잘못된 이론입니다. 일억년전 파훼당한건데 아직도 살아서 ㅉㅉ
3년전부터 보는데, 재밌어재밌어..ㅎㅎ 안보다가 봐도 여전하시네여
한국에선 안그랬는데 왜인지 일본에 살다보니 절약하고 아껴쓰는게 몸에 배게됨...ㅠㅠ
지방에서 온 일본인 신입애들 세후 20도 못받던데 월세 8만엔씩내고 어찌사는지...ㅠ
정말 대단하네요
전 6천대 받는데도 허버힘든데 ㅠ
9
초임에서 3~5년차정도까지는 세후 15만엔 밑으로 받는 사람들도 허다하죠
근데 도쿄처럼 월세8만엔은 아니에요
지방마다 다르지만 보통5~6만엔
저는 북해도 사는데 보통 3~4만엔 전후이고 신축은 6만엔 조금 넘는정도
그리고 알바가 아닌이상 겨울에 월급에서 난방비도 따로 받아요
@@zezetjddn 난방비 따로 주는거 너무 신기하고 좋아보이네요. 그럼 혹시 마음껏 난방해도 되나요??
@@instantQueen 그 난방이 우리나라만큼의 난방이 아닌지라…ㄷㄷ
전 외국인이라 월급 세전 20만이었는데 같은 업무하는 일본인들은 세전 14만이었어요.
세금떼고나면 일본인들 어떻게 생활하는거지.. ㅠㅠㅠ
세전 14만이요??? 일본 세금도 비싸서 많이 떼일텐데 어떻게 일상생활하지;;;
외국인 내국인 세전 월급 차이가 잇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다른 일자리 아닌가요? 같은일 하는데 저렇게 차이가 날 수 잇나?
@@khelwmsje 아마 한국 일본 고객 둘다 대응하는거같아요 우리나라랑다르게 2개국어로 여러나라 영업뛰면서 월급 공평한 경우는 거의 없어요 ㅋㅋ
한국 와서 식당 알바하면 더 벌듯하네요
@@KKUKKA-k7p 다국어 하면서 다국 고객한테서 돈벌어 오는데 월급만 공평하면 그거야말로 불공평한 거죠.
누가 뭐라하든 잘 보고 있습니다 멀지만 가까운 나라 일본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잠실에 거주중이고 정말 거지같은 식사 한끼도 1만원 가까히 되는 지금 일본의 낮은 물가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난 강동구 사는데 물가싼 식당 아직좀 남아있음 6천원대에 그냥 평범한거 먹음 진짜 우리동네빼고 나머지동네 다오른거같음 내친구들 강남출근하는애들 죄다 도시락싸가고 ㄷㄷ
저 책이 히트를 칠수록 저자는 연봉이 점점 늘어나서 절대 저런저금을 하지않는 아이러니
근데 참 슬픈게 책의 작가는 파견이라 상여금도 없는데 절약해서 매달 만얼마 저축하지만 어느정도 괜찮은회사 정사원으로 다니면 여름 겨울합쳐서 100만엔은 들어오죠 결국 저축도 하는사람만 합니다 상여금 구경도 못할테니까
최근 일본 애니 중 이세계물들을 보기시작했는데 보다보니 이세계물들이 꽤 많더라구요. 혹시 기회되면 현재 일본의 애니 시장의 현실과 이세계물과 관련된 재밌는 이슈같은건 없었는지 다뤄주면 어떨까요?
1992년 부터 95년까지 일본에서 전문학교 다니면서 야끼니꾸집에서 일하면서 생활했는데 16만엔 정도에 기숙사가 붙어 있었는데.일본이 정말 후진국으로 가고 있네요.지금은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데 우리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초자가 시간당 16불이고 경력자는 20불씩 주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절약보다는 투자관련, 부수입 책들이 엄청많죠… 한방을 노리고 투자로 돈 번 사람들만 쫓아다님. 그러면서 저축하고 절약하는 사람 은근히 무시하죠.
근데 국가 차원에선 버는 족족 투자하고 써버리는 국민들이 적금만 드는 국민들 보다 훨씬 좋아요.. 버는 족족 흥청망청 쓰는 미국 국민들이 있어서 미국이 잘 돌아가는 것처럼요
@@욥수 미국은 달러패권 때문에 그게 되는거지요. 화폐가치를 담보해주는 강력한 수단이 없는 한국이 그짓하면 바로 부채랑 버블쌓이고 IMF행입니다. 한국은 저축이랑 소비가 항시 균형을 맞춰야되요.
30년간 물가가 안오른것이 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일본에서 물건 살때 지값에서 동전까지 꺼내서 1엔짜리도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은 1원짜리 10원짜리 안가지고 다니는 시대입니다.
일본은 지금도 신용카드 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지출은 일본사람들이 더 계획적으로 알뜰하게 합니다..
돈이없으니 알뜰하게 할수밖에..
진짜 대단하다 거의 20년동안 연봉 200만엔 어그로가 먹히다니 무서운데..
항상 느끼던 점을 너무너무 알기쉽게 풀어주시네요^^
잼나요~~
저도 일본서 호텔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데코로나 땜에 쉬는날이 많아져 월급도 깎이고
남아도는 시간에 유튜브라도 해볼까 하다가 박가네처럼 잘 되지도 않고 물가는 오르고 보너스도 반깎이고….호텔은 이제 내리막길이라 다른 일 찾으려고 40이 넘은 나이에 일자리 구하는 중입니다. 애시키들 보고 있자니 먼가 하지 않으면 밥굶길거 같아 맘이 쓰립니다ㅠㅠ
유튭을 할려다 접은건지
하다가 안되서 접은건지 몰라도
노력이 그정도면 실패시고
애들 생각하는 고민만 하시는듯
본인이 불쌍하다는건지
애들이 불쌍하다는건지
그냥 자기가 불행하다고 하는거 + 애들 쉴드 그럭ㅈㅓ럭한 눅눅한 대책없는
중년 넉두리쯤
하소연 한다고 달라질건 없는데
이런걸로 자기정당화 맙시다
No pain No gain
@@누리마루-r9m 그렇네요 보고왔는데 이거 참 현타가…어찌됬든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구년-r2p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돈만 있으면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가 다 그렇죠 뭐 ….가족 친척 친구들이 가까이 없는 외로움 말곤 좋은거 같애요.
@@누리마루-r9m 죄송한데 제가 뭔가 직업을 비하했나요? 댓글이 익숙치가 않아서 저한테 하신말씀이신가 해서….제가 그런 말을 적었나?걱정이 되어서요…
@@누리마루-r9m 아 그러셨군요 전 또 ㅎㅎ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이거 보고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목도한 미래임 2022년 기준 통계표 보면 우리나라 직장인 52%가 월급 250만원이하임;;; 2천받는 사람도 아직 수두룩함 근데 우리는 일본보다 물가 비싸죠 막 인터넷에 잘나가는 사람만 봐서 나 말고 500이상은 다 버는 줄 아는데 까보면 씁쓸함 밖에 없음...
미래 타령 할게 아니라 현재부터 이미 전세계에서 출산율 꼴찌이고 일본보다도 현저하게 낮음. 너무 살기 빡세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증거죠. 거의 적자생존마냥 그나마 살만한 소수만이 제2세를 낳는 사회가 되버림. (패미니즘도 이런현상에 어느정도 기여한듯)
정확한 분석입니다
일단 공무원 월급부터 동결해서 맞추는 거죠
@@구년-r2p 팩트 : 한국에서는 겨우 아파트 살려고 5억넘는돈을 지불 하며 평생 일해도 갚을까 말까한 빚을 짐
로또 당첨되도 10억정도인데;;
일본에서는 초임연봉이 200만엔이여도 심지어 150만엔으로 시작해도 약10~20년정도 일하면 자기집 마련 가능
작은 밭을 일구든 잔디를 심든 애들이랑 공놀이를 하든 옆집기물만 파손하지않는다면 모든게 허용되는 본인과 가족만의 마당이 있고 본인만의 주차공간이 있고 타인과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받을일이 없음 전기차를 산다면 본인땅이니 본인차만의 충전기를 설치해도 됨
심지어 지역마다 다르지만 집을 짓거나 중고집을 사면 몇년간 세금감면 해택도 있음
애초에 거주문제 차이가 이렇게 크니 한국이 출산률이 0대인건 당연한거임
@@skywork001 먼소리하나요?
공무원9급 시급이 대한민국 최저시급보다 낮은게 현실인데. 그리고 매년 물가보다 낮은 1%대 인상인데 동결은 무슨 동결?
@@Cosbuffett 공무원 경쟁률 일본과 비교해보셈.
대한민국 공무원이 얼마나 인기직업인지.
옛날사람들이 말하는 일본의 검소하고 아끼고 오래쓰는건 그냥 돈이 없기때문임
일본의 최대호황기는 80년대임 그 이후로 40년간 3%성장함
40년간 월급이 3%올랐다 즉 거의 그대로다 라고 봐도 무방함
근데 물가는? 일본은 물가 안오른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거의 매년 올랐음 40년전 물가와 비교하면 품목별로 다르지만 최소 20퍼이상은 오름 200퍼정도 오른것도 있음
왜냐면 40년전엔 소비세를 안받았었음 3퍼 5퍼 8퍼 최근엔 8퍼와 10퍼가 공존함
한국기준에서 보면 연봉 2000만원받고 살고 있는거임
물론 저건 거의 초임이고 세전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살만한 이유가
10년20년일하면 외곽이나 지방에 자기집을 지을 수 있음
한국은? 자기돈으로 집을 산다? 5억이 누구 개이름인가 복권당첨되도 10억 언저리인데;; 심지어 그 5억은 아파트임
자기땅이 있고 마당이 있고 본인만의 주차공간이 있는 그런 단독주택이 아님
우리나라도 지방 내려가면 살 수 있음 다만 인프라가 서울이나 부산처럼 대도시에만 몰려있어서 사람들이 어떻게든 대도시에 살려고 해서 집을 못구하는거지
으아니!? 연봉 200만엔?!!!?
4인 가족은 무리무리..
수도권이면 혼자서도 절대 무리 ㅋㅋㅋ
츄미코선생님.. 있는 돈 안에서 절약하면서 살 궁리하는게 저랑 닮았네요 ㅋㅋㅋㅋ 맨날 남편한테 힘들면 때려치우라고 말함.ㅋㅋㅋ
오상 츄미코 오늘도 화이팅!
잘 보겠습니다~
절약의 끝은 있어도 소비의 끝은 없다는 말을 누군가 하더라구요.한국은 그 끝모를 곳으로 가는 중인가 걱정입니다.절약으로 고민하는 나라가 한국도 될수 있을까요.
일본은 급여가 너무 적어서 야근이나 주말근무 등 수당을 더 받아야 해서 일부러 일도 없는데 야근한다던데..
반대로 회사에서 잔업 야근 금지 시키기도 해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연봉 2천만원은 정말 아껴써야 되는 금액임...
책 제목보고 샀는데 내용에 ‘그런건 없다 ㅋㅋㅋㅋ’할거 생각하니까 웃음이 멈추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댕겅
90년대 일드에서 나오는 일본집들 보면 참 그 자체로 멋지고 세련되고 깔끔하고 좋았는데.. 대략 25년이 지나 30년이 되어가는 지금의 최신 일드에 나오는 일본집을 보면;;; 옛날 90년대 그대로야 ㄷㄷㄷ 그냥 그대로 똑같이 찍어낸것 같이 똑같아 ㄷㄷㄷ 뭐지 이건 ㄷㄷㄷ 이해하기 쉽게 애기하자면 우리 옛날 30년전에 나온 한지붕세가족 집 그대로 지금 한드에 나온다고보면 되는거 ㄷㄷㄷ 진짜 신기하고도 대단하고도 이상한 나라 일본 ㄷㄷㄷ
1987년에. 일본에서일할때 20만엔받았는데...
아마 200만엔이 지방세 안내는 라인인가 그래요. 그래서 주부들같이 부수입으로 하는 사람들이 딱 저만큼만 일하는 사람 많음
결혼퇴사 로망이 아직 있어서 일 그만두고 파트타임으로 세금감면 소득 맞춰서 용돈버는 주부들이 꽤 있죠~
감사합니다.
공격적 절약
이라는 단어로 모든게 정리되는 것 같아요.
30년동안 살면 사람들이 적응하죠... 한국도 잃어버린 20년 하면 그렇게 됩니다..
유튜브의 모 교수의 의견중에 일본정부의 국채가 GDP의 250% 되는것의 영향이 일 정부의 괜찮다는 설득이 피상적으로 국민들의 생각을 흐리게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국채의 95%가 일본은행등 일본인 소유는 맞고 그 피해는 잘못느끼지만 누군가가 덮어 쓰고 있는것이라는거죠 그간 국민들의 소득을 결과적으로 멈추게 한것은 무엇 때문이냐는건데
이를 분석하고 파고 들면 국채 250%의 영향이 클텐데 물타기와 논조 흐리게 하는 명수들이 커버 해 주고 있죠 이는 자민당을 지지한 국민들의 책임이고요
수천 만원치 재테크 자기 개발서 샀는건 난데 결국 이익버는건 저자들 뿐이죠. 제가 얻은건 포르스트의 가지 않는 길이라는 영어시를 외운다는거 (작가는 이런 의도로는 안 섰을텐데 자주 인용되네요)
일본 보면 깜짝 놀란 것이 저런 책으로 책장사 하는 거는 이해가 되지만, 정말로 저런 정보를 책으로 접한다는 점에서 놀라게 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유투브나 블로그, 어디 카페 에서 다룰 정도의 정보 인데, 일본에서는 그런 정보를 책을 구매해서 습득 합니다
생각보다, 실생활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요
한국도 이제 성장사회가 아닌 수축 사회로 접어 들었죠 마지막 부동산 불꽃을 터트렸으니 저출산도 곧 현실로 다가오고 준비 많이 해야 겠어요
저출산 3년 전부터 진입했어요
@@재진財辰안安 저출산은 20년 전부터 저출산이고 인구 감소는 2020년부터 진행됐습니다
@@wordspark4760 그런거군요 ㅎㅎㅎ 20년부터 수 없이 많은 재정이 들어가도 힘드네요 ㅋㅋㅋ
@@JG-in4nl 기축통화국은 경상지수가 낮은게 기본인데
.... 금융 기본 이론 부터 공부 하시고 반박 부탁드려요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참 유익한 방송입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똑같죠. 앞으로의 미래상황이라고 봅니다. 단 상황이 일본보다 나쁘다면 더 나빠진다는게 문제겠지만...
두분 을 존중, 존경합니다
진실된 분 두 분 이 자 랑 스 라 워 요
저런 책을 보느니 타로이야기를 보는게 나을 듯.. 적어도 진짜 절약하는 방법이 나오던데요 ㅋㅋ
(수박껍질로 장아찌 만들어 먹는 법 같은)
일본에서 정말 괜찮은 대기업 아니면, 이게 현실임
ㅈㄹ 살아보지도 않으면 말하지말자 ㅋㅋㅋ 제조업만 봐도 일본이 정년,워라벨,소득 전부다 좋음 초봉만 조금 낮지 10년차 20년차 기준으로 보면 일본이 한국 압살함
@@LJyun88 어이구 그래서 일본인들은 아주 넉넉하게 살겠네요..
@@LJyun88 중소,중견도 일본이 조금 나은데, 한국은 대기업의 넘사 ㅇ
일본은 일자리라도 많지..
@@LJyun88 일본에 못가보고 애니로 일본 배운 분.
한국이지만 난데 ㅋㅋㅋ부모님 덕분에 버팁니다
앞으로 더 나가는것도 않되고 치열한 경쟁에도 지치면 남은건 안빈낙도의 삶인가
신분상승도 없는 폭망도 없는 수평그래프의 삶이 평안한데 섬뜩하댜
안되고
노예의 마지막 저항은 태업..
점심 끝나기 전에 보는 박가네 🐶🍯
근데 오늘 올라온 영상인데 따끈 함이 안 느껴져
창고에 오래 보관한 재고의 향이 나는 느낌은 나만 느끼나
스팩을 쌓아서 더 좋은 직장에 가기...그게 답이다.
혼자살면 가능하지.
노예냐?
우리나라의 머지 않은 미래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연봉 3~4천도 흔하지만 일본도 90년대에는 흔했었죠
근데 전 저런 일본인들의 마인드가 맞다고 생각해요. 너무 궁상도 좋지 않지만 절약하고 미니멀 라이프로 살고, 정리정돈을 잘 하는 삶이 진짜 지속 가능한 삶이죠.. 독일인들 보세요. 그렇게 경제적으로 유럽내 넘버원인데도 지금도 토요일 아침만 되면 동네에 6시 새벽부터 나와서 벼룩시장을 세워서 싼값에 판매하고 나누며 살아요. 많이 벌어도 규모있게 살지 못하면 별로 남기지 못합니다..
뭔 헛소리야
그럼 미국은 독일보다 훨 잘사니
플렉스하면서 펑펑 쓰는 마인드가 맞는거임?
희안한 사고수준
절약과 미니멀이 아니라ㅋㅋ 남는 돈이 없어 허덕이는거라고 돈이 있어도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걸 구별을 못하네
미니멀 라이프로 살지 말지는 본인 결정이지만 쓸돈 자체가 적어서 강제절약 하는건 본인 의지와는 무관하죠. 저런 정신승리는 지질이 궁상 맞습니다.
일본놈들이 정리정돈 잘해
이양반 어디서 잘못된 정보를
내가 일본에서1년간 있었는데 개판이다
사람들 눈에 보이는 길거리나 정돈 잘해놓지 가정집 들어가봐라
무슨 백년묵은 노총각이 살고있다느 착각이 들정도로 대부분 난장판이고
사무실 들어가봐라 완죠 개판이다
독일도 나라가 잘 사는거고 몇몇 산업이 잘나가는거지 독일인들 생활이 그렇게 윤택한 건 아니에요. 무료급식소에 젊은이들도 많이 가는데요.
일본은 수당으로 받는 금액이 적지 않다고 하지만 연봉 2천만원은 넘 적은것같은데...
일본은 분별없이 책이 출판된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주휴수당 퇴직금도 법적으로 없어서
주 5일 8시간 근무로 계산하면 176시간 근무 지역마다 시급이 다르지만 900엔으로 계산시 158400엔.. 코로나로 보너스 주는 곳도 적어지고.. 1년 연봉으로 190만엔 정도에요
그 돈으로 최대한 아끼면서 사는 거죠 뭐..
제가 일본에서 일했는 데 160시간으로 계산해요 176시간이 아니라
@@제주돌이 일본에서 살고 있고요 주 5일로 계산해서 176시간 이라고 말 한거에요!
월급을 근무 시간으로 받는 곳은 빨간날 상관 없이 한달 쉬는 날 8일 8시간 근무 해요
@@제주돌이 그리고 법적으로 주 40시간 근무에요! 8시간 근무 1시간 휴식
대부분 160시간 으로 계산 합니다 정사원 고용시 176시 계산해서 기본급 측정 주는 회사라면 괜찮은 회사 다니고 계시는 겁니다
@@제주돌이 주휴 2일제면 22×8해서 176이 맞고 한달이 28, 29일인 달은 근무시간이 조금씩 줄어 들어요 주말 휴무에 한달 28일인 날에 최저 근무시간은 160시간이에요
그래서 계약을 160시간하고한달에 29~30일인 날에 잔업 수당을 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다른건 모르겠는데 국민이 책을 읽는다는게 신기한 국가 같네요. 참고서&교재 빼고는 책을 읽어본 게 2년은 된거 같은데
저도 15년 전에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힘들게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쓰고 싶은 거 안 쓰고 참으면서 아끼지 말자. 먹을 거 먹고 쓸 거 쓰지만 꼭 필요한 것에만 지출하자는 마인드. 그런데 사람마다 꼭 필요한 것이 다르고, 원래부터 식욕이나 물욕이 별로 없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죠. 그리고 거의 20년 전에는 하류인생이라는 일본책이 유행했었죠. 실제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가 보면 꽤 괜찮아 보이던데.... 번화가만 다녀서 그런가요?
일본은 일반 주택가에서 똑같이 한달 살아보는게 진짜 여행입니다.
삶에 대한 관점이 바뀔 거에요.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머나 영상이!
미국은 끝없이 소비만 하고 동아시아는 끝없이 생산만 하는 비정상적인 미래가 그려집니다. 돈 버는 사람과 돈 쓰는 사람이 이원화되는 것만큼 끔찍한 미래가 없는데 말이죠.
그건 미국망죠. 지금 미국을 보면 그 생산시설도 다 도로 가져가려는 듯...
좋은소식 잘듣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영상 업로드 후 2년이 지난 지금은 환율 때문에 200만엔이 1700만원이 되었네요. 한국은 법적 최저연봉 기준이 주40시간으로 2472만원인데 한국의 법적 보장 최저 금액의 2/3밖에 안되네요. 이것도 세전이고, 고소득자 아닌 연봉 4000이하 정도 까지는 일본이 4대보험 포함 세금도 2배정도 더 내야하고, 집의 퀄리티 대비 야찡도 한국의 체감 1.5~2배정도 되고... 진짜 일본에 자신의 미래가 있거나 진짜 일본이 좋아서 가는거 아니면 그냥 돈벌러 가는것만 보면 한국사람에겐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인듯 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즐겁게 절약하는 수준이 아니라 저러다 신경쓰다 스트레스만 쌓일듯요 ㅋㅋㅋ
토요코 키즈에 대한 내용 다루어주세요~~
저번 영상 보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일본이 대외자산도 많고 기업실적도 좋다면 왜 국가부채를 갚지 않는거죠? 아베노믹스로 돈을 엄청 풀어서 부채가 세계1위라고 알고 있는데 왜 부채를 탕감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업실적이 그렇게 좋은데 왜 임금은 오르지 않나요? 왜 국민들은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일본국민이 그냥 하라는데로 한다고는 하지만 의식있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가까운 우리나라가 임금도 올리고 최저시금도 올리는걸 알텐데 어떻게 그렇게 있나요?
ㅎㅎㅎㅎ 일본이 대외자산이 많은게 정부가 아니라 민간인거고 기업실적은 예전만 못하고. 국가부채가 대외적인게 아니라 정부의 재정부채라 자국국민들한테 빚진 국내적인거고. 기업실적좋다는 건 일부이고. 우리나라는 임금상승을 택했다면 일본은 임금상승 포기하고 공무원처럼 고용안정을 택한거임. 물가도 오르지않으니 임금상승 명분도 없거니와 새인력은 파견직으로
@@seyopat7520 국가채권이 많다고 하던데요?
나라와 기업은 이익을 얻지만 국민은 살기 힘들다 이렇게 영상을 마무리 하시던데요
요즘 일본 관련 영상들 보면 일본 기업들이 해외에 투자한 금액이 많아서 달러가 오르면 그만큼 이윤도 오른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일본 기업들 대부분이 한국처럼 문어발식 확장을 하는게 아니라 현금을 쌓아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가가 오르지 않으니 월급이 오를 필요가 없다고 해야되나? 월급이 안오르니 물가도 안오르는건가? 아무튼 국가에서 기업들에게 임금 올리라고 압박을 하긴 하더라구요.
일본은 세계 경제대국 3위입니다. 미국 중국 다음이죠. 국가 규모는 여전한데 왜 월급이 안오르는지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예전 일본 경제력이 워낙 넘사벽이라 30년간 정체해도 따라올 나라는 중국밖에 없었다는 얘기가 되겠군요.
@@ykk1571 세금걷히는것보다 정부가지출이 많으면 정부에서 채권을 발행해 빚을 져서라도 감행합니다. 미국은 모 해외나라들이 다 사주는 채권이고 그리스나 아르헨티나같은 나라들은 해외에 정부채권을 팔려해도 안팔리거나 아주 높은 이자를 부담해야죠. 일본은 정부채권을 굳이 해외에 팔 필요없습니다. 일본은 과거에 어마어마한 부를 이룩해 자국내 부가 충분하기에 정부가 채권을 발행하면 일본 보험사와 은행들이 사줍니다. 보험사와 은행사에 상품가입하고 저축하는 것은 일본국민들이겠죠?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 규모가 커져가고 있고, 국민들이 정부채권을 매입할 여력이 언제까지 지속할수 있느냐입니다.
쉽게 말하면 일본은 국가 부채가 카드 돌려막기처럼 되어 있어서 갚을 수가 없어요. 빚과 채권자와 빚쟁이가 맞물려 있는 구조임 ㅋㅋ
일본 국채는 해외에서 안 사요, 주로 일본 기업(돈 발행하는 중앙 은행 포함)이 삽니다. 그게 일본 국민에게 고스란히 빚으로 돌아가죠. 세금을 국민에게 대 놓고 더 걷는 대신, 국채를 공기업이나 다름없는 쿠션기업을 끼고 다시 사서 국민에게 티 안 나게 부담지우는 구조. 정부-기업간 강력한 중앙 통제가 전제되어야 굴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일본 국채 = 일본 빚 = 일본 기업이 산 거 = 자국의 투자 상품을 사면 동시에 자국의 빚이 생성됨 = 결국 일본 국민이 빚을 진 거. 사는 만큼(기업의 사적 재산) 빚이 되는(국가 재산) 희한한 구조입니다.
원래 국채는 다른 나라에서 사 줘서 시장에서 물건 사듯이 돈이 돌아야하는데, 일본이라는 시장 안에서만 사고팔고 통화량만 늘리면서 겉으로는 엔화 가치가 올라가는데(자꾸 누가 사니까) 실질적으로는 가치가 없어요(지들끼리 대부분 사니까). 그래서 한 군데서 무너지면 엔화는 도미노처럼 다 무너져요, 국가-기업-일본 국민이 경제적으로 한 바구니라 갚을 사람이 없음 ㅋㅋ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님이랑 친구랑 각자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데 인기가 많아 보이고 싶음. 그래서 사비로 별풍 천만 원어치를 사서 친구 방송에서 터뜨림. 서로서로 그렇게 반복함.
그런다고 님과 친구의 수입이 '실질적으로' 늘어난 건 없죠? 그런 거예요 ㅋㅋㅋ 그런데 님과 친구의 아프리카 채널만 보면 받은 돈(통화량)만 수십억 원이 될 수도 있는 거.
일시적인 채널 인기 상승(엔화 가치 상승)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이후 유입되는 시청자(국채를 사 주는 외국 자본)가 없으면 수수료(지급하는 국채 이자)만 날리고 텅텅인 거죠.
아니면 아들이 차린 가게가 장사 잘 되라고 한 달에 천만 원씩 물건 계속 사 주는 엄마 생각하면 되겠네요. 엄마가 아무리 물건을 사 줘도, 엄마+아들의 합산 재산은 변하지 않죠. 형식상 아들의 가게 수입은 엄청 늘어났지만요 ㅋㅋㅋ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책값까지 뜯어내는 일본사회..잔인한 인간사회..먹히면 끝까지 밀어붙히네..
경제성장 30년 멈춘나라 일본보다 한국이 조금 더 늦게 고령화사회로 진입했는데 지금은 추월해서 훨씬 일본보다 더 저출산인게 더 놀라움.
일본인들은 정리정돈 휴지줍기에 대한 나름의 철학이 있음
오타니도 성공을 위한 실천항목에 휴지줍기 있음
의 : 유니클로 같은 패스트 패션은 싸다?
식 : 사서먹거나 슈퍼에서 먹거나. 싸지않다
주 : 통근거리가 1시간 이상인데도 비싸다
소득 연봉 2000
세금 많음
아낀다고 해결될 레벨이 아닌거 같은데????
요씨 츄미꼬 잘한다 👍
따하잇!!!!!
짠테크하면되지. 절약이라. 으음. 저도 10년전에 일본 대지진 나기 전에 일본 갔을 때가 기억나네요. 그 때 아키하바라 쪽 서점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도 절약 책 굉장히 많아서 놀랐는데. 일본에서도 각종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프랜차이즈에서 기프티콘으로 간식비 정도 해결하진 않나요?
일본은 내수시장이 활발하기 때문에.. 연수입이 줄어든다는건 그만큼 소비액도 줄어든다는 소린데 그냥 자기목을 자기 손으로 죄는거나 다름 없는듯 관광객의 소비가 그현상을 좀 해소해주긴 하는데 현재 코로나가 활발한 상황이라 그것도 안됨
왜 광고가...기꼬만 혼쯔유 계속 나올까요? 😂
유투브 알고리즘이 다시 보래요~
선댓글 후시청 명절떡상가자~!
그런데 방송일정은 언제?
아무리 그래도 이해가 안되네요... 2000은 편의점 알바해도 벌텐데.... 암만 일본이 지금 비실비실하다해도 그정도인가 싶어요.
네
이번편은 배경음이 들리는게...녹화를 못하셨군요 오상
일본은 전국시대 에도시대 제국시대 현대를 통틀어서 서민의 삶은 등한시하는 면이 강하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가처분 소득이 훨씬 크다는걸 알아야죠 일본은 사소한거부터 비용이 너무 큼 나라에서 그만큼 삥을 잘뜯는다는 소리
에도시대때 세율이 무려 50프로 였음 그래서 마비키를 하기도 했고 조선도 후기로 가면 막장이긴 했는데 조선초기엔 세율이 10프로임
책 쓴 사람은 대박 났네요. ^^
절약도 중요한데 투잡쓰리잡해서 수입도 같이 늘리는것에 관심을 더 가지면 경제가 선순환할거같은데..
궁금한게 일본은 나라는 돈이 많은데 서민들을 위해 소득세 전기수도 월세 자동차 관련 비용을 내리질 않나요? 나라가 돈이 많으면 세금도 그리 많이 걷을 필요가 없잖아요. 떼는 세금, 공과금이 저렇게 높으면 소비 위축이 심해져서 경제 나빠지는건 일본 고위층도 다 알텐데
👍👍👍
비바 사케? 술권하는 정책편 보고싶어요ㅋㅋ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사는게 좋다고 봄 한국은 너무 급으로 사람을 나누기때문에 수준맞지않게 살아감 sns에서 자신이랑 남의 생활이랑 ㅈㄴ 비교하고 살아가는게 지금 현실임 뭐 일본도 그런사람들 있겠지만 일본에 살면서 너무 비교됌
그리고 반박시 님말이 맞음
일본에 유학했지만
80년대 교수님들이 유학하던 버블경제시기와
2010년대 후반에 유학하던 시기랑
지금 이야기 해보면 완전 딴세상이야기ㅠ
저번에 어떤 일본중견기업의 채용공고를 봤는데, 하드웨어 개발부 석박사졸 신규채용 임금이 월30만엔도 안되더라고요..
박가네의일본정보는열정으로자료수집하여방송하니감탄그자체입니다
한국의 유명 콘텐츠는 어떻게 돈을 더 벌까? 라면 일본은 어떻게 돈을 아낄까? 인거네요. 이게 박가네 방송서 자주 언급하신 한국은 도전과 성장하려는 진보성향이고 일본은 안전과 변화가 아닌 유지하려는 보수성향과 딱 맞아떨어지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유튭으로 세상을 너무 쉽게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유튜브로 세상판단 오진다 ㅋㅋㅋ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거지. 나는 이 댓글에 동의함. 이나라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겉으로 보기엔 뭔가 바뀌고 동적인데 일본은 진짜 쥐죽은듯이 고요함
한국이 도전하고 진보하는게 아니라 일확천금을 꿈꾸며 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항상 그렇지만 일본이 이전에 먼저 겪은 일들을 한국이 뒤늦게 따라하고 있는것일뿐. 얼마 전까지만해도 한국의 주식, 코인,부동산이 최고점을 찍었는데 이걸로 마치 대한민국이 엄청난 부자가 된듯한 착각을 했던거고 지금 주식코인 폭락에 부동산마저 폭락의 전조를 보이니 좃망 일보직전이지. 거기다 달러까지 1400원에 다다르고 있고 또 물가는 7%를 찍고 있지.이런 불경기 상황에 물가 2%대를 찍고있는 일본을 걱정하고있는 한국인들....
@@scottyoko703 남의 의견에 무례하게 ㅋㅋㅋ만 하지 말고 구체적인 반론을 하는게 어떤가요?
한국도 이제 미니멀라이프 축소사회로 가는게 정해진 미래다. 노인들 많아지고 아이들 적어지고 세금은 오르고.. 일본은 수십년동안 서서히 진행되는게 우리나라는 급격하게 될 듯
곧 우리의 미래..
아닛, BGM이 은은하게 들리네요ㅋ
한국은 연봉2000 이면 최저임금도 안되는데 어쩌다가 일본이 저렇게 되었지 나도 13년전에 처음 취업했을때 초임이 2400정도였는데.... 실수령액 2200정도
연봉 2천이면 최저임금도 안되는거 같은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