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 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 걸 알게 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 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 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 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
20대 때는 몰랐는데 자식 낳고 보니 눈물난다
너무 좋은 노래인데..눈물이 너무나서 부를수 없는 노래...ㅠㅠ
술 한잔 마시고 들어와서 문득 듣고있는데
왜이리 복받쳐 오르는건지...
그럴만한것도 크게없는데.. 왜이리 서럽냐..
취해서그럼
@@istp967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p9670씨다씨
@@istp9670 istp너무싫다
20살 밴드에서 이노래 할땐 마냥 그자리에 있을것 같았는데…..어느덧 40대….
열심히 또 즐겁게 최선을 다해 살아서 그런지 돌아가고 싶진 않네. 좋든 나쁘든 그 시절도 내 삶이었으니까
20년전에 4분짜리 음악에 인생을
담아내다니......😮
가족들과 저녁을먹고,정말 오랜만에 코인노래방을갓습니다.울큰딸이 마지막으로 이노래를 부르는데 눈물이 하염없이흐르고..지금이노래를 부르며 독립한딸생각에 지금내생각에 또 혼자오열하고잇습니다.
잉 엄마로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울지 말고 행복하세요
엄마..힘내세요! 사랑해요!!♥
그게인생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중학교 때 첨 들었을때는 불쌍한 울 엄마 이야기 였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젠 내 이야기네 ㅠㅜ
왜 불쌍해요. 이쁘고 착한딸 낳아줫는데...
그래요 이쁜딸. 낳아줬는데
어머님께 감사하자구요. 낳아줘서 고맙습니다.
전세계의 훌륭하신 어머니들 모두 사랑합니다~!
뭐가 불쌍함ㅋㅋ 진짜 같은 가사여도 해석이 이렇게 달라지구나
또 아이들도 엄마를 생각해주겠죠
121일차 애기아빠입니다 어릴쩍엔 부모님 이야기인줄알았는데 어느세 저의 이야기처럼 됬네요 축복받으면서 태어난 울아들 행복해야한다. 진짜 세월은 너무 빠르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올해 마흔인데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너무나네요 ㅜ노래방에서 오열하면서 부를듯요❤
85년생이시군요
이 노래 첨 나올 땐 별 느낌 없었는데 ,지금 들으니 왤케 눈물이 나고 목이 매이냐
이 노래만큼 사람 인생에대한 감성에 빠지게 하는 노래는 없다고 생각함.. 퇴근길에 묵묵히 듣고있으면 생각에 잠기게 만들고 눈물남 ㅜㅜ
왜 눈물이 날까 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가사에 날 닮은 아이에서 ....
눈물샘이.... 진짜 황혼으로 접어드니 내가사일세~
어릴적에 들었을땐 그냥 노래좋다고만 느꼈는데 커서다시들으니 더 크게와닿네
볼때마다 반갑네 ㅋㅋ
맨 처음 이 노래 들었을때는 가사의 깊은 의미를 모르다가 어느덧 결혼하고 딸애를 낳고 나서 가사의 깊은 뜻을 알게되었네요😂
20대때 내 친구가 참 잘 불렀던 노래입니다.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그 친구의 삶과 비슷하여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독립한 집에서 무선마이크 사서 이 노래 부르다가 엄마 생각나서 오열했네요... 가장 소중한 엄마한테 왜 자꾸 모진 말만 나오는지...미안하고 사랑해요.. 앞으로 남은 인생은 행복하게만 해드릴게요..ㅠ
오랜만에 이 노랠불러보려다 저 가사들에 눈물이앞을가려 부르질못했네요, 엄마아빠속 어지간히 썩였는데 지금 제가 속썩이는 중고생 아이들키우며 우리엄빠도 이 마음이셨겠구나생각하니...늙어가시는 엄마아빨 생각하니...
나이먹고 들으니 먹먹해지는데 저뿐만이 아니였어요 ㅎ
보고싶은 울엄마😭
노래 눈물난다 ㅠ
그냥 좋은노래다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가사를 듣다보니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노래네요ㅠ
슬프다.
벌써 80 이네 세월 무상
예쁜 두딸을 낳고 들어보니 정말 지난 내 황금기같던 20대시절이 스쳐지나가요…
그래도 지금 우리가족이 있어 울고웃으며 너무 행복하니까^^❤
보고싶다.. 우리엄마..♡
슈퍼에서 애랑 남편 먹을것들 장보는데 이노래가 우연히 흘러나왔는데 눈물핑😢
가사좋아!
ㅠㅠ 아 옛날이여
인생노래 너무슬퍼요 ㅠ 😢
이 노래만 부르면 눈물이 나는 ㅜ
중2때 처음 들었는데도 이 노래 가사가 왜 그리 좋았는지...ㅋ
아들 낳고 나서 들어보니 가사가 다르게 느껴진다 ㅠㅠㅠㅠㅠ 우리 예쁜 아들... ㅠㅠㅠㅠㅠ
어릴땐 몰랐는데
27먹고 들어보니 명곡이네
우린 모두 가사대로 살고 있는듯~~~~
2025년에도 계속 들으실 건가요?
내가 만난 사람이 불러줬는데 너무 행복했는데
보고싶어 너무
초등학생때 불렀더니 엄마가.. 니 나이에 부를 노래가 아니라고 하신 게 생각남..나도 어느덧 30대가 되었고... 이젠 들으면 눈물이 나더라.ㅠㅠㅠ..
안녕하세요.
왁스의 이곡 황혼의 문턱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곡입니다. 이곡을 1신간 듣는걸러해주세요. 저는 장시간 운전하는직업인데 이곡 많이듣고싶습니다.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축복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이 부분이 슬퍼요. 전 반대였거든요. 아니었다면 저는 성격이 많이 밝고 자신있었을것같아요.
전여친이 준코만 가면 불렀던 노래. 하 그립다.
❤❤😢😢😊😊
삶이 힘들어서 왔어요....인생 잘모르겠네요, 저 먼저 갈랍니다.
삶이 척박하지만 우리 서로 사랑해요
기다릴테니 소주 한잔해요 제가 살께요
이거 짱구 어른제국 극장판에서 짱구아빠 회상 장면이랑 잘어울리는 노래네
여자 버전 - 황혼의 문턱
남자 버전 - mc sniper 인생
싸이에 아버지도 추천
슬프다
그래.. 산다는게 쉽지 않더라.
축복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 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 걸 알게 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 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 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 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
딸들은 공감할듯요 ...
장민지입니다왁스팩입니다😅
철없을때에는 그냥 노래좋네하고 말았는데 나이먹고 내자식 낳아키워보니. ㅜㅜ
상대는 신중하게 만나자. 與猶
중학교 때 학교 끝나고 떡볶이 집에서 들려오던 노래 이 노래 뭐냐고 떡볶이 아줌마한테 물어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줌마가 이 노래 대해서 알려줬었는데
👩 의 🎵 왁스 🌆 의문턱03년노래
어느노
ㅣ
닮은꼴 낳고싶은갑다아
노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