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서울 갈능력되서 좋은 대학가서 학점 잘받아서 갈능력 충분히 되면 또는 경제적으로도 여유있거나 장학금 타고다닐정도의 능력되면 굳이 마이스터오라하진 않지 근데 그럴 능력이 안되고 인서울하기엔 살짝 어중간해도 마이스터에서 대기업 공기업 취업해서 잘다닐확률이 높으니깐 한 얘기였음 왜냐면 마이스터졸업생으로서 당장 주변 친구들만봐도 실제로 대학갔으면 어중간했을애들도 한전계열 공기업 삼성 간애들 꽤 많이 봤기때문임 대기업 공기업도힘들다고 퇴사한애들도 한명 없었고 지금까지 잘다녀서 그리고 공기업 같은경우는 고졸대졸 차이가 없음 당장 중학교때 인문계고 진학에서 인서울 대학간애보다 지금 취업잘해서 잘살고있는 애들이 실제로 내주변에 더 많기때문에 한말이었음 아직 나이가 28밖에 안되서 대학간친구들이랑 당장 비교하긴 힘들지만 일찍 자리잡고 결혼하고 현시점으로 취업 잘해서 잘사는주변애들은 다 마이스터고애들임
물론 마이스터온다고 다 잘되는건 아님 근데 비교적 자기 공부머리가 애매한 위치다 싶을때 인서울로 대학가는거보다 마이스터고로 갔을때 기회나 시간이 더 절약될수있었다는 얘기였음 애매하게 인문계가서 취업못하고있는 애들도 많이 봐서 한소리임 마이스터고에서도 애매하게 된케이스는 많긴함
@@nono-o6b 대학을 너무 취업과 돈으로만 바라보는 시선도 있는거 같음 님이 사실 대학은 학문을 공부하면서 명예도 얻을수 있음 그리고 마이스터고 가서 고졸로는 취업밖에 못하지만 대학을 갔을땐 교직이수를 해서 선생님이 될수도 있고 박사까지 가서 교수도할수 있고 물론 취업의 길로도 갈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기회를 얻을 수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게 됌
마고 합격했을때 이거 봤는데 벌써 3학년이네 ㅋㅋ 공부 열심히 하던 학생은 아니었는데 포폴 준비 잘 해서 어제 서울에 중견기업 합격함 일 좀 빡세긴 한데 대기업급으로 연봉 세고 나름 잘 간거 같음 마고 무서워서 못가겠으면 인문계 가도 비슷할거라 봄 그냥 어딜가든 열심히만 하면 잘 될거임
@@hamuzzizzi 겁주는 댓글 많이 보이는데 진짜 하기 나름입니다 극히 일부긴 하지만 대기업 들어간 친구도 있고 ㅈ소간 친구도 있고... 물론 운도 조금 따라줘야 하겠지만 실패해도 나이 20이라 그때부터 대학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공대 나오면 취업 잘 된다 길 많다 하는데 중간에 군대 다녀오고 4년제 졸업하고 보통 취업하는 시기가 26~27세입니다 보통 19세에 취업하는 마이스터고가 훨씬 선택지가 많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어딜가든 열심히만 하면 본인이 원하는 곳 전혀 무리 없이 갈 수 있습니다. 대 공기업 거의 못간다고 하는건 그저 정신승리나 핑계에 불과해요😂 저는 마고에서 대기업 정규직 합격하고 군전역후 바로 입사예정인 1인입니다. 마이스터고나 취업 관련해서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보세요! 성심껏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BlackcowSad 공기업에 가고 싶으시군요. 공기업은 대부분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은 학력, 수상경력은 크게 따지지 않고 실무(ncs)에서의 능력을 가장 중요시 한답니다! 그러니 ncs는 시간 되실 때 마다 꾸준히, 최대한 많이 풀어 보시는게 좋아요. 그렇지만 간혹 블라인드 채용을 하지 않는 공기업도 있을수 있으니, 질문자님 말씀처럼 내신도 꾸준히 유지 해 주시는게 좋아요. 꼭 공기업에 지원하기 위함 만이 아닌, 혹시나 불합격 해서 다른 대기업 같은 곳에 지원 할 상황이 올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또한 봉사활동 시간도 볼 수 있으니 지원 하실 기업의 채용 방식 및 그 기업에서 중시하는것들을 잘 파악해 두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졸 공기업 공채 많이 빡센가요? ‘ 특채에 비해서는 공채의 경쟁률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3등 하실정도의 실력이시면 짬내서 ncs 열심히 풀어주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으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마이스터고는 인문계와 다르게 전공 시험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국,영,수와 같은 일반 과목의 난이도가 그리 높은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결국 대부분의 회사에서 지원자격으로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내신 등수입니다. 일단은 1학년때 부터 내신을 잘 만들어두고 길을 넓혀 놓는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입학하기 전부터 너무 자격증에 집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교과 과정에 전공이 포함 돼 있어 자연스레 딸수 있으니 말이죠. 입학하기전에 뭔가를 미리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토익공부를 해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어 기초가 안 잡혀있는 상태면 생각보다 토익 점수 높이는게 쉽지많은 않아요.
마이스터고 3기 졸업생입니다 대기업 갈수있습니다 공부좀하면 가기 쉬어요 ㅋㅋ 학교는 뭐 말하면 다들 아실 학교이구요 공부좀 해서 일본 대기업 송출회사들어갔습니다 막상 들어갈때는 좋았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거의 최상위 귄 회사였구요 그러나 진짜는 들어가고 나서부터 시작되더군요 대학교와 차별이 심하다는거부터 말씀드리고 싶네요 진급속도부터 대졸은 받는 교육 고졸한테는 지원해주지도 않구요 저같은 경우니 업무도 기술직이다보니 무척 힘들고 일자리도 대학생들한테 밀려서 많이 없습니다 다른 마이스터고 친구들 한전이나 sk들어간 친구들도 차별이 심하다 하더군요 심지어 못버티고 그만둔 친구들도 다수 있습니다........ 마이스터고 출신이라해서 다를건 없습니다 똑같은 고졸이고 똑같은 차별 가지고 살아갑니다 중학교때 좋은 마이스터고 갈정도 내신이면 꾸준히 해서 좋은대학을 가실수있습니다 전문대라도 나오세요 집이 찢어지게 가난한게 아니라면 마이스터고 비추드립니다 정말루요 요즘 대학 모집모강 보면 마이스터고 출신 졸업생은 뽑지않는 전형도있구요 마이스터고 가서 대학 진학은 쉽지않습니다 갈수는있어요 근데 선생들부터 눈치 ㅈㄴ 주고요 수능도 못보게합니다...... 잘못하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겁니다 중학교 3학년 한참 중요할 시기 우리나라를 이끌 꿈나무 여러분들 잘판단하셔서 미래에 후회없는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중학교 성적은 중상위였는데 중위권 마이스터고 지원했어요 3월에 입학예정인데 마이스터고 간다고 올해 1월에 수학학원도 끊고 영어는 진작에 3학년 초에 끊었어요 진지하게 지금이라도 입학하지말고 집에서 홈스쿨링?하면서 검고&수능 치는게 나을까요 지원할때는 좋은거 밖에 안보였는데 막상 합격하니깐 제 눈앞의 현실이....
마고 자체가 너무 어린 나이에 스스로 진로를 바꿀 기회를 차버리는거임. 지금은 대기업 공기업 취업하는게 최종 목표일 수도 있지만 막상 가서도 퇴사하고 나오는 사람들 부지기수임. 고졸로 들어가든, 대졸로 들어가든 똑같음. 지금 90년대생 퇴사율 장난 아닌데 00년생은 더 할걸? 차라리 지거국 공대가 정말 안전한 선택이라고 봄
중3입니다 고등학교 원서를 이제 접수해야하는 시기가 다가 오고있는데 저는 직업을 확실히 정했고 직업과 관련해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수능을 보려고 준비하는 이유도 제 직업을 위해서입니다 마고캠프를 통해 마고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는다는 점이 발목을 잡지는 않을지 고민도 되고 어처피 그 직업으로 갈거면 미리 공부하고 취직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대학교생활도 궁금하기도 하지만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타가 왔고 점점 스트레스도 쌓여갑니다 저는 컴공과를 가려고 하는데 이 일이 저에게 너무 잘 맞고 또 하는 과정이 너무 즐겁습니다 이런 저는 마고를 가는게 맞는 걸까요.. 추가 질문 Q.성적과 활동이 화려하지는 않는데.. 붙을 수 있을까요? Q.면접을 보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준비해가야 하는 것과 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Q.선취업 후 진학을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데 경험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Q.대기업을 가는 경우가 많이 적은지도 궁금합니다 마고를 가신 분 중 답변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도공고, 원자력마이스터고같은 곳 빼면 성적이 50%안에만 든다면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면접보러갈때는 지원동기,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후 커리어, 향후 진로, 기숙사 생활을 위한 인성면접을 저희학교는 봤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마이스터고에서도 이렇게 할테니 이런 것들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보러 갈 때는 꼭 교복입고 가세요 대기업 가는 학생들의 수는 학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향후 대기업, 공기업이 목표이시라면 앞서말했던 마이스터고 두 곳을 고려해봐야합니다. 물론 저 두 학교가 아니더라도 대공기업은 어느 마이스터고에서든 갈 수 있습니다. 성적 30프로 안에만 들면 수월하게 갈 수 있고 삼성은 공채로도 쉽게 붙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취업 후진학은 현재 학교를 재학중이라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편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마고 들어갈때 문재앙 시즌이라 지원이 없었죠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신이 직업을 정하고 그 직업에 한계까지 도전하겠다면 고졸은 많이 어렵죠 공부를 잘한다면 상위 대학의 질 좋은 커리큘럼, 대학에서만 배울 수 있는 사회활동이나 젊음의 활용, 어쩔 수 없이 따라오지만 분명 언젠간 도움이 되는 학연 등을 포기하고 그걸 커버할 자신이 있다면 가세요 실력으로 남들을 이기고 증명하면 되니까 근데 저 아저씨가 말한 대로의 나름의 탄탄대로를 밟는게 직업의 목표고 그럴 자신이 있다면 마고는 도움이 되죠 인문계 가서도 컴공은 장비같은 제약이 없고 교제나 강의도 많으니 배우자 하면 가능하죠 무운을 빕니다
저도 마이스터고 3학년 재학중이고 취업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 스팩은 말씀드리자면 전교3등이고 자격증은 총 8개입니다 솔직히 첨에 저도 1,2학년 까지는 인문계랑 다른것도 없는거 같고 해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3학년때 완전 바뀌더라고요 비록 저는 제가 대기업 공기업 희망하지 않아서 다른곳으로 갔지만 인문계랑 비교하자면 인문계는 그 과정이 너무 복잡한거 같아요 대학에다가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준비하면 27 28입니다 그 시간들이 저한테는 너무 아깝더라고요 물론 인문계가 맞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마이스터고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제가 취업한곳은 대졸 경력자만 뽑는곳이였는데 우연히 학교추천으로 들어가게 되서 일해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제 의견이고 인문계 가신 분들 절대 욕한거 아닙니다 ㅎ
마이스터고 가면 고졸이라서 대졸 하고 들어오신 분들이랑 많이 차별한다는데 맞나요..? 하진짜 마이스터고를 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일반고 갈지 너무 고민돼요.. 참고로 중학교 성적은 지금은 전교 20등 안에 들구 중2입니다ㅏ 답해 주실진 모르겠지만 답해주시면 더 궁금한것들 물어봐도 될까요?
현 중3학생입니다. 인문계랑 마이스터고 고민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 써봐요. 일단은 제가 멘탈이 약한 편이라 인문계에서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인문계에서 정말 상위권이 아니라면 대학을 가더라도 취업하는 곳은 중소기업이지 않을까? 그럴 바에는 20살 때 바로 취업 바로하는게 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집도 가난한 편이라 생각이 더 그쪽으로 기울고 있고요. 계속 고민이 되는데 선배님들..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오래된..? 영상이라 시청하시는 선배님들이 있으실 지는 모르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영상 만든 놈입니다. 인문계와 마이스터고를 고민 중이시군요. 결론적으로는 질문자님께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1.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멘탈이 약하다는 이유는 마이스터고 진학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1-1. 마이스터고는 전교생 기숙사 생활로 단체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및 5일간 학교에 갇혀있다는 고립감이 있습니다. 1-2. 엄격한 기숙사 및 학교 규정, 자격증 취득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1-3. 멘탈이 약한게 중소기업에서는 적용되지 않는게 아닙니다. 특히 몇몇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기업 문화로 인해 경직된 대인관계, 잦은 초과근무, 주말근무가 있습니다. 오히려 강한 멘탈이 요구됩니다. 2. 질문자님께서는 현재 기술직에 대해 고민을 전혀 하시지 않았습니다. 2-1. 제가 고등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기 싫어서 마고 온 친구를 몇 명 보았는데, 이 친구들은 결국 기술과는 적성이 맞지 않아 자퇴를 하여 1년을 꿇은 후 일반고로 재입학을 하였습니다. 이렇듯 본인이 평소에 정말 기술을 배우고 싶다, 관심이 있다, 재능이 있다 하면 추천드리는게 마이스터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2-2. 흔히들 오해 하는게 공부를 못한다고 기술 배운다 하는데 이거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기술도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고, 배울 것도 많고, 재능도 많이 타는 직종입니다. 고졸과 대학 나온 학사의 회사 업무는 완전 다릅니다. 고졸, 전문대졸은 공장에서 설비보전 업무나, 생산 업무를 맡게 되며, 학사 이상은 주로 사무직, 연구직으로 일하게 됩니다. 일을 하는 분야가 완전 다르다는 것입니다.단순히 대학가도 중소기업 가니까 마고 가서 빨리 일이나 할까? 라는 생각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원래 10대 때는 부모님께 손 벌리며 사는겁니다. 질문자님께서 가정을 생각 하는 모습은 대견하지만, 현재 나이에서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공부 하는게 가장 효도하는 겁니다. 4.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남은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간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emto2570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습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좀 더 고민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만약 간다면 어떤 과를 갈지는 선택해놓았는데 그것에 대한 고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3번에 그 말 때문에 괜스레 눈물이 나오네요..ㅎㅎ
영상 재미있네요ㅎ 마이스터고는 MB의 가장 큰 업적입니다. 다음 정권에서도 계속 지원이 이어졌다면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완전히 변했을겁니다. 인문계고 교장들의 반격으로 마이스터고가 위축되고 있지만 고졸취업 지원 정책은 계속되고 있고 그 혜택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돌아갑니다. 마이스터고가 잘 되어야 특성화고도 잘 됩니다.ㅎ
특성화, 마이스터고 갔다가 현실을 보고 대학을 가야겠다고 깨닫는 친구들이 많음. 사회에 너무 일찍이 던져지고 취업해도 승진 가능성도 없고 갓 20살이 중년들한테 치이고 이직도 자유롭지 못하니까. 그렇게 대학 진학 결정을 하지만 내신으로 대학가기에는 입학 정원은 너무 적고 특성화에서 2등급 맞는애가 인문계 4등급이랑 동급취급이고... 자격증 많이 따고 전기기능사 딴다해도 공대애들은 다 전기기사 따와서 비비지도 못함 근데 전기기사 따려면 대학가야되고 악순환의 반복임 어떻게 잘 버텼다한들 어느 대학 나왔냐고 질문받는 매 순간이 자신을 깍아내리기 바쁘고 힘듬 40대 가서야 좀 무뎌지지 이름모를 지잡대 나온 애가 대학 안 나온 애보다 취급이 좋으니 ㄹㅇ 현타맞고 운좋게 대학가도 대학수업 못 따라가서 학점따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대다수임 공고나온 애가 미적분을 할줄 알겠음?
와.. 현 마고 고3인데.. 진짜 가사 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킄ㅋㅋㅋㅋ ㄹㅇ 취업은 되긴하는데 말 그대로 대공 기업 힘들고 ㅋㅋㅋ 중소기업 취업은 개 잘 됨 자격증 많다고 취업되는 것도 아니고 ㄹㅇ 팩트 근데 마고 온 거는 후회 안 한다 학교 샘들이 잘해주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전공 공부할 때나 자격증 공부할 때 힘들긴 해도 끈기 있는 자세도 배울 수 있고 앞으로 힘들 거 일찍 힘들다 생각하면 의지가 생기더라.. 취업 준비 중이고 이틀 뒤 삼성 ds 제조직 필기시험 치는데 이거 떨어지면 바로 군대 ㅋㅋㅋㅋ 3년 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다 생각하는데 인생은 진짜 모르는 거야.. 리얼 도박이 맞다 나도 그 당시에 마이스터고 좋다고 듣고 온 건데 지금 생각해 보니 도박이 맞아 1학년 때부터 같이 공부한 친구 있는데 그 친구는 대기업 갈 줄 알았는데 결국 중소 가더라 중소 갔다고 실패한 거라고 말할 순 없지만 최소한 노력에 도박이었던 거지 선택은 본인 몫이야 마고 와서 성공한 사람도 많고 후회 안 하는 사람도 많아 그냥 하고 싶은 거 하자 난 전기과 재학 중인데 과 추천을 하자면 전기과를 추천할게 ㄹㅇ 기계과는 몸이 힘들어 전기는 머리가 힘들고 자동화는 반반식 둘 다 해서 만약 이정신 그대로 다시 중3으로 돌아간다 해도 난 마고를 택할 거야 ㅋㅋ 인문계가 서 공부 학원 다니면서 죽도록 할 자신도 없고 쉴 시간도 없고 시간에 쫒길빠엔 하고 싶은 공부 하고 누워서 cbt 풀면서 자격증 필기 준비하고 난 이게 내 스타일이야 다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자 파이팅~~
인문계가서 7년 고생할거 마고가서 2년 반 동안 빠짝하고 취업성공, 일단 시간을 벌 수 있어서 좋아요 주변에 친구들 봐도 인문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중 잠재력 대비 안정적으로 사회에 잘 적응한 친구들은 마이스터고가 제일 많네요 저는 다시 선택하라 해도 마이스터고 갈거 같네요 그 때의 환경이 저의 삶의 질을 높여 줬다고 생각해요 시대의 흐름을 봤을 때도 적절한 정책이었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아래 세대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 길게 써봅니다.
여러분... 제가 바이오 마이스터고를 다니고 있는데 제가 애초에 원해서 온 학교가 아니기도 하고 제 적성이랑 흥미에도 안맞고 전 대학을 가고 싶은데 이정도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전학을 가거나 자퇴해서 1년 꿇는게 맞는건가요 ㅜㅜㅜ 요즘 취업도 잘 안되는 세상에 마고에서 취업하는것도 제 미래를 생각하면 나쁠게 없다 생각하지만 안맞는건.. 정말 어쩔수 없겠죠,,?? 요즘엔 막연히 마고 벗어나고싶다 전학가고 싶다 이런 생각만 드는게 아니라 취업도 잘 안되는 세상에 그냥 마고에서 취업할까 너무 고민이고 스트레스네요ㅠㅠㅠ + 결국 남기로 했네요,, 근데 다시 태어나면 절때로 선택하고 싶지 않음.. ㄹㅇㄹㅇㄹㅇ
안녕하세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입시준비중인 중학교 3학년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직도 한바마고가 괜찮은 고등학교인지 저에게 맞는 고등학교인지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바이오와 유전학쪽에 관심이 많았어서 바이오고쪽을 찾아보았으나 한국바이오마이스터말고는 대부분 문제들이 많아 한국바이오마이스터를 가려고 마음먹게 되었는데요. 제가 유전학쪽에 더 관심이 많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학과인 제약과와 식품과중 어디에 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ㅜ 그리고 대학교에 가서 전문적으로 유전학을 배우고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기때문에 더욱 주저됩니다. 아직은 몇개월의 기간이 남아있지만 계속해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ㅠㅜ
한바마고 학교 설명회가 있을 때나 아무때나 전화하셔서 과 관련 상담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마이스터고다보니 이론부분도 배우지만 실무부분의 비중이 더 클 것인데 도토리님이 좀 더 깊숙히 이론을 파고 싶다면 대학 진학을 하여 관련 과에 가는것이 맞다 생각을 합니다. 혹은 과학고에 진학하여 생물 올림피아드에 출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서접수까지 5달정도 남았으니 일단 1학기 성적 잘 마무리 하시고 여름방학때 자기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셔서 진학하시기 바랍니당.
여러분 요즘 4년제 대학 가기도 어렵고 대학 가도 대기업이나 공기업 들어가기 빡쎄요... 제가 아는 중딩 똑똑한 친구 2명이 있는데 걔네들은 특성화 갔는데 지금 공기업이나 대기업갔어요. 특성화는 성적이 보통인 학생도 상위권에서 쉽게 놀고 공부도 1달전에 공부하면 전교 1~3등에 들어요. 전교 3등까지만 가면 자격증 1개만 따도 공기업 대기업 갈수있어요. 대신 3년을 NCS랑 면접이나 가산점을위한 자격증 등등 ㅈㄴ 공부해야해요. 그래도 인문계보다는 좀 널럴합니다. 하지만 쉽고 힘들지 않다고는 못합니다
마이스터고 졸업하고 수능쳐서 이번에 대학갈 예정인데 인생 목표 없이 진학하는건 비추천이요. 자기 인생목표 가지고 대기업 가서 재테크하는 친구들은 멋있고 마고생으로서 이점도 크지만, 그 이외의 좋지 않은 회사 or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인생 의 경우는 마고 이점보다는 단점이 더 큰 것 같아요. 집이 매우 가난해서 대학교 갈 생각도 못하거나, 뚜렷한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면 마이스터고 진학은 비추천!!
00년생이후부터 진짜 미안하다 누나도 중3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한창 정부에서 밀어줄때라 혹했다. 근데 부모님께서 심하게 반대해서 인문계갔다. 그런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금은 문&이과통합이긴해도 수,영,탐구계열 열심히 해봐라 공대가서 취업준비하는게 훨배 낫다. 다 전대통령들이 이상한 학교를 홍보해서 그런거다. 인문계에서 힘든게 낫다.. 특목고,자사고,자공고 갈거아니면 그냥 인문계에서 정신차리고 공부해라..
본인 96년생인데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는 94~97년생까지가 진짜 꿀이고(이명박 정권), 박근혜 때부터 서서히 죽더니 문재인이 완전히 죽여버렸음. 특히 유은혜가 현장실습 없애버린 게 가장 크지. 당신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94~97년생 라인이라면 아마 마이스터나 특성화고가 더 유리했을 거임.
10년도 마이스터고 1기로 입학해서 300명중 100명이 대 공기업 갔는데 후배들 말 들어보니 갈수록 TO가 줄어든다고 했어요 저또한 중견기업 다니다 군 전역후 폴리텍 진학해서 대기업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직 마이스터고 출신이면 인문,특성화보단 유리한점도 있다곤 들었어요
공대 기계과 나오고 대기업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사실 내가 대학교다니면서 배운게 안 쓰이는 경우가 어엄청 많더라구요. 그리고 대충 넘기고 간 부분이 실무에선 엄청 중요하거나요. 아마 어지간한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기계과 학부생들보다 캐드 잘 칠거 같은데 마이스터고랑 공대랑 어느게 더 나을까 싶긴 하네요. 공기업 가실거면 그냥 빠르게 마이스터고 가시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사기업은 어느정도 차별이 있을 수도 있음을 감안하셔야하구요.(뭐.. 학사나 석사 출신이 그만큼 더 공부한거니까..)
가정부터가 이상하네요 ㅋㅋㅋㅋㅋ 인문계고등학교 3년 + 대학 2~4년 적어도 5년 아님 7년까지 공부 하나도 안한 사람이랑 비교를 하고있네 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공부하나도안해서 내신등급 6~7나와도 전문대가서 학점 상위권 유지하면 대기업 추천서들 다 나오는걸로알아요~ 물론 학점 상위권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인문계학생들도 고등학교 삶이 끝이아니에요.
근데 솔직히 팩트만 말하면 마이스터고는 기술을 배우러 가는곳이라 고등학교때부터는 공부실력이 밀릴수밨에 없음.... 그래서 상위권 대학교는 가기 더욱힘듬. 대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직하기는 좋다는건데 요즘은 대기업 기술직도 대학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인문계가서 공부 열심히하고 대학가서 기술배우는게 이득임...
현재 09년생 중 3입니다 제가 영어를 진짜 심각하게 못하고 중학교 영어 성적도 본문이랑 그 외 지문 외우면서 간신히 따라가고 있는데 진짜 고등학교 가면 영어 5등급 나올판입니다.. 그 외 성적은 노력하면 2등급 정도는 나올 수 있을거 같은데 (물리는 좀 약해요🥲) 고등학교를 인문계 갈지 마이스터고를 갈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손재주가 좀 좋긴한데 예산 반도체 마이스터고를 생각중이라 쓸 일이 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인문계를 간다고 할 시 영어가 발목을 잡을거 같아서 걱정인데 잘 아시는 분은 좀 도와주세요..😢
@@우유pkh1108 확률이 너무 적어요 대기업 가면 정말 좋죠 하지만 그 확률이 지금음 아주 줄어든 상태에요 공부만 잘하면 간다, 기술 좋으면 간다가 아니라 운,부모님의 지원 이런것도 다 작용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너무 작은 확률에 걸어야 하고 못가게 됐을시에 차선책은 없어요.. 집안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중소든 머든 빨리 일해야 한다면 모르겠지먼 그게 아니라면 굳이 그 적은 확률에 도박 걸필요 없어요
@@우유pkh1108 안녕하세요. 작성자님처럼 공부 문제로 인해 댓글 다는 분들에게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있는데, "공부 못한다 -> 마고 가야징" 이런 논리로만 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1. 마고 특성상 진학을 하면 공돌이로 인생 루트가 굉장히 좁혀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진학 전, 기술 학문에 대한 흥미와 적성이 있는지, 실습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지, 앞으로 정년퇴직까지의 약 40년간 교대근무를 하며 기능직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등이 고려되어야합니다. 2. 또한, 인문계보다는 아니지만 공부량이 적다는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기숙생활 부분에서는 훨씬 빡빡합니다. 3. 제가 학교 다니면서 적성에 안맞아, 혹은 생각한 것과 달라서 자퇴를 한 동기들도 많았습니다.(전학이 매우 어렵기에 자퇴 후 1년 꿇어 인문계로 재입학을 주로 합니다. 시간 손해보는거죠.) 4. 인문계를 가서 좀 더 고려를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봐도 마고 가는게 맞았다 싶으면 전문대나 폴리텍을 가는게 맞고(사회에서 마고와 하는 직무 동일함), 다른 꿈이 있다면 4년제를 가는게 맞죠. 5. 다만, 저 같은 경우는 학생시절 신세한탄하며 웃고자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만 그래도 마고가 적성에 잘 맞아 자격증도 많이 취득했고 멀쩡히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대공기업 들어간 친구들은 멋있게 잘 지내요.. 잘된 사람도 있지만 그만큼 잘 안된 사람이 더 많아요. 저 포함해서 면접에서 미끄러진 여럿은 졸업 후엔 힘들더라고요.. 남자는 군대도 껴있다보니까 아예 서류부터 걸러지는 경우도 있었고 그랬네요. 그나마 병역특례라도 한 애들은 돈이라도 벌었는데 우리 회사는 병역특례 TO가 디지게 적어서 2년은 기다려야 한다길레 2년+3년은 못 버틸 것 같아서 저는 그냥 현역 들갔네요 ㅎ; 공부 상위권 이상은 늘 했었는데 그때 집안 사정이 안좋다고, 등록금 대주기 힘들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며 마이스터고는 어떠냐고 하시는데 거기서 뭐라고 합니까 ㅎㅎ; 일주일 정도 고민 해보다가 난생 첨 들어보는 마이스터고 진학했네요. 그냥 무리해서라도 인문계 갈걸 그랬어요. 졸업하고 취직해서 이것저것 해보니까 잘하는 건 늘었는데 정작 하고싶은 일이 아니니 손에도 잘 안잡히고 그러네요. 학력이 참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뭔 얘기를 해도 직장 상사들은 그래봤자 고졸인데 하는 마인드가 있으시더라고요. 학교 다닐 때 공부도 잘했는데 면접에서 죄다 죽쒀버려서 ㅎㅎ; 그래도 마이스터고 혜택 잘 이용하면 그렇게 나쁜 곳은 아니니 현명하게 선택하셔요. 꼭 누군가 가라고 하는게 아니고 본인 선택으로 오시는 분들은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마이스터고 다니다가 자퇴하고 지금은 지거국 경영 다니고 있습니다 진짜 뭣모르고 취업,돈에 혹해서 갔다가 전혀 안맞는 길 이였죠.. 대기업/공기업 가는 애들은 소수인만큼 그 사람들 말만 듣고 가지마세요 90퍼는 중소 가니까요… 그리고 기술직 싫으신 분들은 당연히 가지마세요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중3입니다 과고 원서 넣으려 했는데 제출기한을 어겨버려서 ㅠㅠ 멘붕이 온 상태입니다. 내신 300만점에 290정도고요 상위 8퍼 입니다 수학 기하백터 풀고있고여 영어는 이번고3 9월 모의고사 76점 나왔고 왠만한 헐리웃 영화는 자막 없이 봅니다. 청주살아서 충북반도체고 생각중입니다. 마고가서 탑먹고 sk 갈 생각인데 이게 맞는선택일까요? 그리고 다른 좋은 마고 추천좀여 ㅠ
진짜 알거 다 알아서 대공기업간 애들한테는 뭐라못하고 뭐 모르는 어린애들한테 아는척하면서 겁이나 주는 애들 여기 많은데. 마이스터고도 장단점이 다 있는거지. 장점만 있으면 누가 인문계를 가냐? 마고 희망하는 애들은 장단점 잘 생각하고 본인에게 맞는다싶으면 그냥 지원해도됨. 대학졸업장이 취업치트키이던 시절도 2010년대에 이미 끝났는데. 고졸이던 대졸이던 장단이 있으니 꾸준히 고민해보고 선택하면 됨
전기 비전공자도 걍 문제만 냅다 풀어도 80점 넘게 맞았었음. 군대에서 도서관 비스무리한 책 모아둔곳에 문제집 있길래 2년 밖에 차이 안나는 새삥책이길래 공부했는데 걍 가능했었음. 그때 이해 안되었던건 나중에 고학년때 회로이론2 듣고 교수님이 3상이랑 교류 다 가르쳐주시길래 그때서야 이해함. ㅋㅋㅋ 아무튼 기능사는 별 쓸모가 없고 기사가 쓸모 있어서. 졸업하는 형들 한전쪽 가려는 사람들은 쌍기사 따고 나갔던걸로. 전기기사, 전기공사 ㅇㅇ
전 대구 수성학군에 속한 중학교다니는 중3인데요 학기초에 내신 퍼센트를 받아보니 28%나왔더라구요 안좋은 퍼센트는 아니라 저는 취업을 생각해서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공부해서 제약회사같은곳을 들어가긴 힘들까요?ㅜ 아직 학기초이기도 하고 확실해져서 빨리 토익이나 관련수업들을 미리 공부하고싶기도 하네요ㅜㅜ
저도 마고가서 선취업후진학해준다는 중소를 갔는데 진짜 미래가 안그려서 져서 1년 좀 넘게 다니다 퇴사하고(퇴사시 대학도 중퇴 처리됩니다) 공군 입대해서 산업기사 따고 ncs만 공부해서 현재 공기업 들어갔는데 나름 마고의 장점도 있습니다 솔직히 인문계보다는 훨씬 널럴하게 공부해도 대기업은 가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친구들도 대기업 많이갔고 무엇보다 대학교가는 시간에 취업을 할수있다는게 큰거 같습니다 정말 마고갔다고 놀게 아니라 조금만 열심히하면 좋은 결과 나오는거 같아요
마고가서 공부 조금하고 공기업, 대기업 삘리 가서 경력쌓기 but 관리자급은 진급하기 거의 불가능 vs 공부 학석사급으로 빡시게 공부해서 관리자급 성장도 가능 각각 장단점과 차이가 있는거고 자기 능력에 맞게 택하는거지 뭐가 더 좋다 안좋다 논쟁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결국 어딜가든 성공할사람은 성공하더라
중소로 많이 보내는거 팩트고 예전만 못한거 맞지만 제일빠르게 대기업 갈 수 있는 것도 맞음😊 인문계든 공고든 상고든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마고 졸업하고 중소가서 산업체하면서 대학가든 끝나고하든 방법은 많으니 적성에 맞는거를 찾아가세용 어차피 바로 대기업 가기는 겁나 빡세니 산업체로 경력 쌓고 이직도 낫배드입니다.
2:14 저거 ㄹㅇ임. 다 그런거는 아니긴 했지만 인문계 선생님이 안그러고, 실업계 담당 쌤들이 애들 대학 지원하겠다 하면 무시하는 경향 있음. 성적 좋은애가 진학하겠다 하면 언플도 함.. 나도 고3때 2사람 정도 봄. 결국 한놈 좋은 대학교 합격하고 입 꾹닫는거 보고 통쾌했던 기억이.ㅋ
MB때 중학교 다녔고 마이스터 고민하다 인문계 가서 지금 의대다니는데 그때 갔던 친구들 보면 취직해서 잘사는 친구도 있고 후회하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어딜 가든 미련은 남고 잘되는건 자기 하기 나름인듯ㅋㅋ 지금 다시 돌아가면 공무원 준비 할듯.. 이나라는 20대에겐 답이 없다
16년 졸업한 마고 4기입니다. 국어 역사 영어 좋아하는 극 인문계 타입이라 전공 죽 쑤고 자격증 네댓 개 들고 공기업 공채 뚫었습니다. 공기업 장점 : 안정적. 좋은 복지와 보수 단점 : 좀 거지같은 지방근무 확률이 높다. 여러분이 성적이 좋고 면접 잘 봐서 마고로 대기업 가면 사무직 갈 것 같나요? ㅋㅋ 엘지 삼성도 현장 교대 돌리게 할 겁니다. 현대도 마찬가지지만 좀 낫죠. 거기 가면 고졸따리를 평생 직장 시킬까요? 서른 중반만 되어도 자기 자리 못 잡으면 나갈걸요. 그전에 힘들어서 탈주하는 게 태반입니다. 근데 어쩌죠? 난 할 줄 아는 게 쥐뿔 없는 고졸인데. 평생 몸 쓰는 일만 하다 나이 들면 바보 되던지. 다시 재수학원 가서 공부하던지. 근데 고딩 때 이십 대에도 공부를 안했다면 1~2년만에 될까요? 알바는 써줄까요? 그럼 학비는 어쩌죠? 공기업. 특히 한전 한수원은 여자남자 구분없이 잘된 케이스입니다. 그 외에는? 글쎄요. 비전이 있어보이나요?
과학고도 생각 해보신 것을 보면 대학, 대학원에 진학해서 과학자나 연구원이 될 마음이 있으셨다는 것 일텐데, 이경우에는 마이스터고와는 상반되는 경우입니다. 전문기술인으로서 영마이스터가 되고 싶으시다면 마이스터고에 진학하시되, 과학자가 꿈이시라면 비추입니다. 인문계 가서 상위권 노리는게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겠죠. 자신에게 맞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이건 다른쪽 상황을 들어봐야한다. 특성화고 출신으로 지금이 어떤지몰라도 8년 전엔 취업이 안된다기보단 취업후 탈주 복귀자가 많았었음 지금은.. 아예 취업도 안됨? 그런 입장에서 인문계에서 3년 날려먹기보단 마고나 특성화고에서 최소한의 지식은 빨아먹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엑셀 하나도 제대로 못다루는 헛똑똑이가 지금도 많음
@@진경박-e9d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어떻게든 강소 회사를 추천해주시겠죠... 아시겠지만 선생님들에게는 취업이 곧 실적이라 좋지 않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좋소기업'을 잘 포장해서 취업시키려 해요. 만약 어린 친구들이 취업 활동에 대해 깨어있어 주도적으로 알아보고 비교해서 필요한 스펙을 갖춘다면 좋은 곳에서 시작할 수 있겠지만 업계와 관련된 정보가 오로지 학교에서만 얻으실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일반 고등학교를 추천드립니다. 일반 고등학교에서 공부한다면 선택지는 많잖아요?? ㅎㅎ 마이스터고에서는 해당 전공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3학년까지 가는 순간, 이 일을 하지 않고 산다면 고등생활 3년을 낭비한다는 생각에 쉽게 놓아버리기도 힘들게 되요. 막연하게 취업만 잘 된다 생각은 잠시 내려두시고 진정 학생의 진로가 어디에 관심점이 많은지 일반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보는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공에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강제적으로 공부하는 것 만큼 괴로운게 없거든요ㅎㅎㅎㅎ
1:42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스터고 재학생입니당>< 현재 기숙사에서 영상보며 겁나 후회중❤️❤️뿌슝빠슝❤️ 그 학교 전공이 자기가 ㅈㄴ 좋아하거나 진짜 하고싶다!!!! 너무너무 관심있다!! 흥미로워보인다!! 이 정도가 아니면 비추❤️ “취업이나 해야지” 절대 가지마세용❤️ 100% 후회 10%의 확률로 적성이랑 맞을 수도~ 진짜 잘 생각하세용😘
다들 오해하는것 같은데 마이스터고등학교 나와서 대기업 나온다고 대졸이랑 같은게 아닙니다. 애초에 고졸직무 대졸직무가 아예 달라서 처음엔 돈만보고 들어가지만 나중가면 돈만보는 애들만 살아남고 다 뛰쳐나와요. 입사하면 다 전문대졸 고졸들이 자리 꽉잡고 있는데 생산직 특유 문화에서 버티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대기업 가기 쉽다고 인문계 지거국 갈 성적으로 전문대 가실겁니까?? 전문대에서 토익 600 산업기사 3개 학점 4.0이상 만들면 대기업 충분히 갑니다. 마이스터고보다 훨씬 쉽고 이쪽테크가 차라리 윗분들중에 전문대출신 많아서 더 인정받기 쉬워요.
인생은 말이죠... 성공을 하고 싶다면 희생을 해야되죠.
맞아요 희생이 하기 싫다면 잠재력이 있는채로 늙어갈 뿐이죠
ㅋ~
지리네
피터슨교수가 하신 말씀입니다 ㅇㅅㅇ
영상 비판과 통찰을..대단..
그리고 피터슨 교수님은 역시 👍
중3때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마이스터고 엄청 홍보하고 추천해서 마이스터고 갈려고 생각했는데 학원쌤이 "학교 선생들 마이스터고 가라고들 하지?? 근데 그 선생 자식들 고등학교 어디갔냐 물어봐" 이거 듣고 머리 띵하더라
근데 공기업 대기업가려는거면 마이스터고 가는게 더 빠른길일수는있음 실제로 ㅈㄴ 많이가거든
@@nono-o6b 이건 ㄹㅇ 가는거에만 의의를 두는거 같은데 제발 앞으로 살면서 쉬운길은 존재하지않는다는걸 좀 알고 살아갔으면
근데 인서울 갈능력되서 좋은 대학가서 학점 잘받아서 갈능력 충분히 되면 또는 경제적으로도 여유있거나 장학금 타고다닐정도의 능력되면 굳이 마이스터오라하진 않지
근데 그럴 능력이 안되고 인서울하기엔 살짝 어중간해도 마이스터에서 대기업 공기업 취업해서 잘다닐확률이 높으니깐 한 얘기였음
왜냐면 마이스터졸업생으로서 당장 주변 친구들만봐도 실제로 대학갔으면 어중간했을애들도 한전계열 공기업 삼성 간애들 꽤 많이 봤기때문임 대기업 공기업도힘들다고 퇴사한애들도 한명 없었고 지금까지 잘다녀서 그리고 공기업 같은경우는 고졸대졸 차이가 없음
당장 중학교때 인문계고 진학에서 인서울 대학간애보다 지금 취업잘해서 잘살고있는 애들이 실제로 내주변에 더 많기때문에 한말이었음 아직 나이가 28밖에 안되서 대학간친구들이랑 당장 비교하긴 힘들지만 일찍 자리잡고 결혼하고 현시점으로 취업 잘해서 잘사는주변애들은 다 마이스터고애들임
물론 마이스터온다고 다 잘되는건 아님 근데 비교적 자기 공부머리가 애매한 위치다 싶을때 인서울로 대학가는거보다 마이스터고로 갔을때 기회나 시간이 더 절약될수있었다는 얘기였음 애매하게 인문계가서 취업못하고있는 애들도 많이 봐서 한소리임 마이스터고에서도 애매하게 된케이스는 많긴함
@@nono-o6b 대학을 너무 취업과 돈으로만 바라보는 시선도 있는거 같음 님이 사실 대학은 학문을 공부하면서 명예도 얻을수 있음
그리고 마이스터고 가서 고졸로는 취업밖에 못하지만 대학을 갔을땐 교직이수를 해서 선생님이 될수도 있고 박사까지 가서 교수도할수 있고 물론 취업의 길로도 갈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기회를 얻을 수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게 됌
내 생각에 이 패러디는 모든 전공마다 다 있는 것 같다. 저마다의 고충, 애환, 희생은 다 있는 듯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으니까… 이걸 진심으로 보고 생각 바꾸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길 바람
흙
걍 꼴깝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이스터고는 좀 다름. 고졸로 인생을 조질것인가 다른 선택을 할수 있는것인가의 차이가 생김. 반도체공장 메이트? 돈 잘번다고 가서 몇년벌 수 있을거라고 보냐? 심지어 그마저도 상위 5~10퍼나 가능한거지 나머지는? 걍 인생 조지는거임.
본인 이번년도 고졸 공채로 삼성 취업했는데 내신성적 60%이고 토익점수 없고 오픽IL이고 전공자격증5개로 붙음 1,2학년때는 ㅈㄴ 놀고 3학년때 빡세게했는데 좋은결과 있었음 그니까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함
혹시 수도전기나오셨나요?
내부자 추천으로도 가는게 삼성 생산직인데ㅋㅋ
@@둥댕-q8y요즘은 인프라나 설비엔지니어로 간다 ㅋㅋㅋ
이거 듣고 혹해서 공부던지는 고딩들 없길 바람. 니들이 생각하는 삼성 아님
생산직이면 생산직이라고 말을 해라 ㅋㅋㅋㅋㅋ 연세대 미래캠 가놓고 반년공부하고 연세대 갔다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마이스터고 자퇴하고 다른거 준비하고 있는 자퇴생인데 다녀봐서 그런가 9시 땡하면 실기 밀린거까지 공감 격하게 되네요
탁월한 선택이여
잘했어요 ㅋㅋ
마고 합격했을때 이거 봤는데 벌써 3학년이네 ㅋㅋ
공부 열심히 하던 학생은 아니었는데 포폴 준비 잘 해서 어제 서울에 중견기업 합격함
일 좀 빡세긴 한데 대기업급으로 연봉 세고 나름 잘 간거 같음
마고 무서워서 못가겠으면 인문계 가도 비슷할거라 봄
그냥 어딜가든 열심히만 하면 잘 될거임
대소마고입학하는 학생인데 열심히 하면 뭐든 되겠죠?
@@hamuzzizzi제발 그러지마라...공대출신들이 훨씬 취업하기도 쉽다. 길도 더 많고, 제발 공대를 가.
@@hamuzzizzi 겁주는 댓글 많이 보이는데 진짜 하기 나름입니다
극히 일부긴 하지만 대기업 들어간 친구도 있고 ㅈ소간 친구도 있고...
물론 운도 조금 따라줘야 하겠지만 실패해도 나이 20이라 그때부터 대학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공대 나오면 취업 잘 된다 길 많다 하는데 중간에 군대 다녀오고 4년제 졸업하고 보통 취업하는 시기가 26~27세입니다
보통 19세에 취업하는 마이스터고가 훨씬 선택지가 많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 ㅅㅂ 개지리는데요?
@@해보자해보자-y3w ㅎㅎ
아이고..마이스터고에서 대충해서 공기업, 대기업 가는 줄 알았어요?? 그들도 그 안에서 빡세게 노력해서(자격증, ncs,내신 등) 공기업, 대기업 가는겁니다. 마이스터고만 입학했다고 다 좋은데 가면 이 사회가 얼마나 좋겠어요? ^^
명문 실업계는 학교에서 그 경쟁에 참가하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줌.
@@JW-7 ㅇㅈ 우리 학교도 마이스터곤데 따로 공대기업반 만들어서 공부시켜줌
그래서 좋은 일반 고 갔어영
대학가서 공기업 대기업가는거보단 쉽긴한
@@파김치-n9b 그 저 중3인데 마이스터고 진학하려 하거든요... 망스터고 애들 공부잘하나요 그리고 50% 아래로 떨어지면 진짜 고졸로끝나요????
마고에서 기능사 못 통과할 수준이면
인문계 가면 더 시궁창임
집에서 대학등록금 다 대주는거 아니면
인문계 졸업하고 어줍잖은 인서울 대학가서
4년동안 학자금 대출만 몇천 생겨서 백수되는 것보단 마고가 훠어어어어얼씬 나은듯
역시 열심히 해야된다는건 어딜가도 동일... 쉬운 선택은 없죠 ㅠㅠ.. 단점이 없는 걸 찾기 어려운 패러디 ㄷㄷ
오 나 예전에 크리언 카트라이더 하는거 재밌게 봤는데 여기서 보넼ㅋㅋㅋㅋㅋ
이 영상 패러디는 하나같이 밝은 분위기에 차밍 포인트로 피눈물이 섞인 위화감 오지면서도 슬픈 전설을 믿게 만드는 힘이 있다...
특성화 학생인데 댓글에 큐넷서버 늘리라는거 진짜 개공감이다 제발 서버좀 늘려주세요 나 이때 시간 안된단 말야
영상보고 예전생각이 많이나네요 ㅎㅎ
마고 졸업후 공기업근무중입니다.
입사할 때 호봉 차이 제외하면 다른점은 없고 직급,연봉도 사내 자격취득 등으로 대졸전형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회사에 열심히 하시는 후배님들이 많이 들어와서 보기 좋네요! 화이팅~
혹시 무슨 마이스터고 이신가요?? 저는 부산기계공고 입학생인데 마이스터고 들어오기전에 하면 좋은 게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더 많은 질문 가능할까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취업이 난리라 하던데요 ㅠㅠ 형님 저에게 한수 가르쳐주세요 ㅠ
@@지훈-t3b 헉 저도 부산기계공고 신입생입니다
@@지훈-t3b 대학가라 시간낭비다
@@Beginner_Bassist 대학가라시간낭비다
@@사막여우-y8w 노력 같은건 쥐뿔도 안하고 넌 대학가고 싶어서 마고 졸업하고도 전문대 간 새낀게 티난다 ㅋㅋ
2:45 큐넷 실기접수가 ㄹㅇ 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ㅋㅋㅋㅋ
아 ㄹㅇ 공감되네 ㅋㅋㅋㅋ
ㄹㅇㅋㅋ
피씨방 아니면 신청 ㅈㄴ어려움 ㄹㅇㅋ
아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솔직히 기능사 필기 55점이라는건 그날운도있겠지만 대부분은 공부를 제대로 안했다는거같은데 마이스터고다니면서 비는시간이 꽤있을텐데 한달정도공부하면 종류에따라다르겠지만 70점이상은 나와요
인정
@감자감자 이것도 인정 ㄹㅇ 빡세게 4~5시간정도만 공부하고 시험보면 그냥 합격 가능
그만큼 마고학생들이 공부안하다는거죠
일주일만해도 2개는 따는데 ㅋ..
@최민성 ㅈㄴ 어이없는게 마고 방과후로 자격증공부 시키는데 3개월인가 6개월동안시킴
그래서 방과후 안들고 혼자 다따는중 ㅋㅋ
@@ItzSoulGD 따기좋은 자격증 머 있어요? 전기전자 1학년인데..
마이스터고 가서 특채로 뽑힐 사람이라면 인문계에서도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 갔을 듯
이게 정답 본인 학교기준
부산대기계과면 70프로가 대기업감
경영과에선 40프로가 대기업감
지거국이 이정도고
중경외시 이상 상경공대는 더 잘가지 ㅋㅋ
@@DG-rk5xs 중경외시요??엥
@@뻘컵-z5x 뭐가 엥임
@@DG-rk5xs 시립대간 형 잇는데 대기업 중견기업못갓는데..
@@뻘컵-z5x 과가 어딘데
어딜가든 열심히만 하면 본인이 원하는 곳 전혀 무리 없이 갈 수 있습니다. 대 공기업 거의 못간다고 하는건 그저 정신승리나 핑계에 불과해요😂 저는 마고에서 대기업 정규직 합격하고 군전역후 바로 입사예정인 1인입니다.
마이스터고나 취업 관련해서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보세요! 성심껏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과3등이고, 공기업 가고싶은 1학년입니다. ncs 풀어라 풀어라 하는데 정확히 언제부터 푸는 게 좋을까요?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상장등 어떤걸 챙기면 좋은지도 말씀해주세요 마이스터고 고졸 공기업 공채 많이 빡센가요?
@@BlackcowSad 공기업에 가고 싶으시군요.
공기업은 대부분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은 학력, 수상경력은 크게 따지지 않고 실무(ncs)에서의 능력을 가장 중요시 한답니다!
그러니 ncs는 시간 되실 때 마다 꾸준히, 최대한 많이 풀어 보시는게 좋아요. 그렇지만 간혹 블라인드 채용을 하지 않는 공기업도 있을수 있으니, 질문자님 말씀처럼 내신도 꾸준히 유지 해 주시는게 좋아요. 꼭 공기업에 지원하기 위함 만이 아닌, 혹시나 불합격 해서 다른 대기업 같은 곳에 지원 할 상황이 올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또한 봉사활동 시간도 볼 수 있으니 지원 하실 기업의 채용 방식 및 그 기업에서 중시하는것들을 잘 파악해 두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졸 공기업 공채 많이 빡센가요? ‘ 특채에 비해서는 공채의 경쟁률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3등 하실정도의 실력이시면 짬내서 ncs 열심히 풀어주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으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sjsjsjsjsjsjsjsjsj1407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이스터고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해야할만큼 많이 빡센가요? 그리고 마이스터고는 내신보단 자격증 ncs 토익 등을 위주로 해서 굳이 학원 다닐 필요가 없다는데 맞나요? 그럼 마이스터고 들어가기 전에 영수 선행보다는 자격증 더 따는게 좋을까요?
마이스터고는 인문계와 다르게 전공 시험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국,영,수와 같은 일반 과목의 난이도가 그리 높은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결국 대부분의 회사에서 지원자격으로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내신 등수입니다. 일단은 1학년때 부터 내신을 잘 만들어두고 길을 넓혀 놓는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입학하기 전부터 너무 자격증에 집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교과 과정에 전공이 포함 돼 있어 자연스레 딸수 있으니 말이죠. 입학하기전에 뭔가를 미리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토익공부를 해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어 기초가 안 잡혀있는 상태면 생각보다 토익 점수 높이는게 쉽지많은 않아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존내 잘만들었네ㅋㅋㅋㅋㅋ
ㅇㅈ 개뿜엇음
300
ㅇㅈ
2:46 전기기능사 실기 접수실패
와 ㄹㅇ 그때 자살각 떴다. 서울사는데 포항가서 딴 친구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나 전주사는데 목포가서 땀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지방 살아서 다행이다.. 1회차때 집에서 젤 가까운데 접수 성공했는데
@Yyy Y 병신 ㅋㅋ
@@Kimganu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ocr 너무하긴 했는데 그래도 말넘심..
마이스터고 3기 졸업생입니다
대기업 갈수있습니다 공부좀하면 가기 쉬어요 ㅋㅋ
학교는 뭐 말하면 다들 아실 학교이구요
공부좀 해서 일본 대기업 송출회사들어갔습니다
막상 들어갈때는 좋았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거의 최상위 귄 회사였구요
그러나 진짜는 들어가고 나서부터 시작되더군요
대학교와 차별이 심하다는거부터 말씀드리고 싶네요
진급속도부터 대졸은 받는 교육 고졸한테는 지원해주지도 않구요 저같은 경우니
업무도 기술직이다보니 무척 힘들고 일자리도 대학생들한테 밀려서 많이 없습니다
다른 마이스터고 친구들 한전이나 sk들어간 친구들도 차별이 심하다 하더군요
심지어 못버티고 그만둔 친구들도 다수 있습니다........
마이스터고 출신이라해서 다를건 없습니다
똑같은 고졸이고 똑같은 차별 가지고 살아갑니다
중학교때 좋은 마이스터고 갈정도 내신이면
꾸준히 해서 좋은대학을 가실수있습니다 전문대라도 나오세요 집이 찢어지게 가난한게 아니라면 마이스터고 비추드립니다 정말루요
요즘 대학 모집모강 보면 마이스터고 출신 졸업생은 뽑지않는 전형도있구요
마이스터고 가서 대학 진학은 쉽지않습니다
갈수는있어요
근데 선생들부터 눈치 ㅈㄴ 주고요
수능도 못보게합니다......
잘못하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겁니다
중학교 3학년 한참 중요할 시기 우리나라를 이끌 꿈나무 여러분들 잘판단하셔서 미래에 후회없는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혹시 수도??
쌉ㅇㅈ
중학교 성적은 중상위였는데 중위권 마이스터고 지원했어요 3월에 입학예정인데 마이스터고 간다고 올해 1월에 수학학원도 끊고 영어는 진작에 3학년 초에 끊었어요 진지하게 지금이라도 입학하지말고 집에서 홈스쿨링?하면서 검고&수능 치는게 나을까요 지원할때는 좋은거 밖에 안보였는데 막상 합격하니깐 제 눈앞의 현실이....
@@마좌-x1h 제발 바꿀수있으면 바꿔요 마고 안가도 대학가는게 훨씬 좋음
중학생때 마고 갈 내신이면 인문계가서 인설 하위권 가는게 나을듯
중학교때 선생님이 특성화고 괜찮다해서 찾아보다가 마이스터고 들어갔는데... 그래도 지금 일다니면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었던것같아요. 진로고민을 남들보다 몇년 빠르게 했으니 새로 시작하거나 이대로 쭉 할수도 있는거구요.
자막 파트 소스 하나하나 다 빼놓을 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고 자체가 너무 어린 나이에 스스로 진로를 바꿀 기회를 차버리는거임. 지금은 대기업 공기업 취업하는게 최종 목표일 수도 있지만 막상 가서도 퇴사하고 나오는 사람들 부지기수임. 고졸로 들어가든, 대졸로 들어가든 똑같음. 지금 90년대생 퇴사율 장난 아닌데 00년생은 더 할걸? 차라리 지거국 공대가 정말 안전한 선택이라고 봄
사회경험 한 번도 없던 고딩들이 (군대조차 못 가본) 회사생활을 감당할 멘탈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긴 함.
개씹 똥통고를 가도
노력하면 좋은곳 간다
우리 노력해서 좋은 곳 가자
물론난 야간 상하차라 바쁘다
뭐지 뭐가 이상한데 기분탓인가
고맙다 택배 자는동안 택배 잘받음
힘내십쇼
@@gtmc1248 말이쁘게 하시넹 ㅎ
열심히 일하시는게 나쁜게 아니죠, 늘 건강 조심하세요
웃기려고한건 알겠는데,
현실을 보자면
마이스터가서 대기업 가는거보다
인문계 이과가서 대기업가는게 2배이상힘들고
인문계 문과가면 10배는 더 힘듦
근데 힘든만큼 고졸과 대졸의 차이는 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졸전형?아무리 자위하고 합리화해도 대졸공채 못따라감
@@꼬마돌-u2i대학교 졸업해도 회사못다니고 마이스터는 졸업해서 일단 회사 다닐수라도 있잖아
@@도와주게 직무는 다른게 당연하지 고졸과 대졸은 엄연히 다름 대신에 대기업 취업률만 보자면 마이스터가 훨씬 좋습니다.
가서 고졸이라고 온갖 무시당하면서 퍽이나 잘 살겠다
@XXX-g3e 애초에 제대로된 대기업이면 님이 생각하는것만한 차별따윈 없어요. 그리고 비교하자면 끝이 없죠 대졸이면 석,박사 출신들에게 비교당할거라고 뭐라 할건가요?
공대생인데
솔직히 기능사로 취업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고 그거에 떨어진다는 것도 넌센스다
요즘인 기사도 2기사 아니면 원서 넣었을때 큰 메리트도 못되는데..
대졸이랑 고졸이랑 일하는게 다르니까요
애초에 17,18살 애들이 전기 처음 접하면 그거 자체가 쉽지가 않아요
공대생이랑 고등학교 입학한 17살 애들이랑 비교를히네 ㅋㅋㅋ
많이 부럽나봐
@@jb3586 마고가 뭘 부러워 ㅋㅋㅋㅋ 중딩때 선택 잘못했다가 나라에 속은 바보들집단인데
중3입니다
고등학교 원서를 이제 접수해야하는 시기가 다가 오고있는데
저는 직업을 확실히 정했고
직업과 관련해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수능을 보려고 준비하는 이유도
제 직업을 위해서입니다
마고캠프를 통해 마고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는다는 점이 발목을 잡지는 않을지 고민도 되고
어처피 그 직업으로 갈거면 미리 공부하고
취직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대학교생활도 궁금하기도 하지만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타가 왔고
점점 스트레스도 쌓여갑니다
저는 컴공과를 가려고 하는데
이 일이 저에게 너무 잘 맞고 또
하는 과정이 너무 즐겁습니다
이런 저는 마고를 가는게 맞는 걸까요..
추가 질문
Q.성적과 활동이 화려하지는 않는데..
붙을 수 있을까요?
Q.면접을 보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준비해가야 하는 것과 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Q.선취업 후 진학을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데 경험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Q.대기업을 가는 경우가 많이 적은지도 궁금합니다
마고를 가신 분 중 답변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도공고, 원자력마이스터고같은 곳 빼면 성적이 50%안에만 든다면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면접보러갈때는 지원동기,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후 커리어, 향후 진로, 기숙사 생활을 위한 인성면접을 저희학교는 봤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마이스터고에서도 이렇게 할테니 이런 것들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보러 갈 때는 꼭 교복입고 가세요
대기업 가는 학생들의 수는 학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향후 대기업, 공기업이 목표이시라면 앞서말했던 마이스터고 두 곳을 고려해봐야합니다. 물론 저 두 학교가 아니더라도 대공기업은 어느 마이스터고에서든 갈 수 있습니다. 성적 30프로 안에만 들면 수월하게 갈 수 있고 삼성은 공채로도 쉽게
붙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취업 후진학은 현재 학교를 재학중이라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편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BlackcowSad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을 읽은 지는 꽤 되었는데
질문이 생겨 답장 달아봅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왜 마이스터고를 갔는지 물어보아도
될까요?
@@sound3405 인문계가서 3등급 받고 이름만 들어본 대학 갈빠에 마이스터고가서 과탑찍고 공기업가서 재직자 전형으로 지거국가서 돈도벌고 커리어도 쌓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마고 들어갈때 문재앙 시즌이라 지원이 없었죠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신이 직업을 정하고 그 직업에 한계까지 도전하겠다면 고졸은 많이 어렵죠 공부를 잘한다면 상위 대학의 질 좋은 커리큘럼, 대학에서만 배울 수 있는 사회활동이나 젊음의 활용, 어쩔 수 없이 따라오지만 분명 언젠간 도움이 되는 학연 등을 포기하고 그걸 커버할 자신이 있다면 가세요 실력으로 남들을 이기고 증명하면 되니까
근데 저 아저씨가 말한 대로의 나름의 탄탄대로를 밟는게 직업의 목표고 그럴 자신이 있다면 마고는 도움이 되죠
인문계 가서도 컴공은 장비같은 제약이 없고 교제나 강의도 많으니 배우자 하면 가능하죠 무운을 빕니다
좋은 마고 아니면 가지마세요
3손가락 안에 드는곳요
이 패러디의 포인트는 개인적으로 초반에 나오는 내 공짜충고를 들어봐요임ㅋㅋ 노래 자체의 분위기는 그대로면서 왠지 갑자기 아찔한 느낌임 ㅋㅋㅋ
저도 마이스터고 3학년 재학중이고 취업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 스팩은 말씀드리자면 전교3등이고 자격증은 총 8개입니다
솔직히 첨에 저도 1,2학년 까지는 인문계랑 다른것도 없는거 같고 해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3학년때 완전 바뀌더라고요 비록 저는 제가 대기업 공기업 희망하지 않아서 다른곳으로 갔지만 인문계랑 비교하자면 인문계는 그 과정이 너무 복잡한거 같아요 대학에다가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준비하면 27 28입니다 그 시간들이 저한테는 너무 아깝더라고요 물론 인문계가 맞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마이스터고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제가 취업한곳은 대졸 경력자만 뽑는곳이였는데
우연히 학교추천으로 들어가게 되서 일해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제 의견이고 인문계 가신 분들 절대 욕한거 아닙니다 ㅎ
마이스터고 전교3등인데 입문계라고 하는거 보니 마이스터고 수준이 보이.. 아 그냥 저 마이스터고 안갈래요! 메롱
@@김정민-o6q3u 말좀 예의바르게 하시길
@@김정민-o6q3u 이런놈들이 방구석에서 백수짓거리해서 부모 등골이나 빼먹지 에휴
마이스터고 가면 고졸이라서 대졸 하고 들어오신 분들이랑 많이 차별한다는데 맞나요..? 하진짜 마이스터고를 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일반고 갈지 너무 고민돼요.. 참고로 중학교 성적은 지금은 전교 20등 안에 들구 중2입니다ㅏ 답해 주실진 모르겠지만 답해주시면 더 궁금한것들 물어봐도 될까요?
2:52 sw마이스터고 졸업하고 공기업 취업했어요
당연히 고졸과 대졸은 다르죠 하지만 사람을 대놓고
차별한다는건 취업한 현장에 따라 다르겠지요
제가 지금 다니는 곳은 어린데 기특하다고 더 챙겨주세요 학교생활 열심히 하세요
현 중3학생입니다.
인문계랑 마이스터고 고민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 써봐요.
일단은 제가 멘탈이 약한 편이라 인문계에서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인문계에서 정말 상위권이 아니라면 대학을 가더라도 취업하는 곳은 중소기업이지 않을까? 그럴 바에는 20살 때 바로 취업 바로하는게 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집도 가난한 편이라 생각이 더 그쪽으로 기울고 있고요.
계속 고민이 되는데 선배님들..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오래된..? 영상이라 시청하시는 선배님들이 있으실 지는 모르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영상 만든 놈입니다. 인문계와 마이스터고를 고민 중이시군요. 결론적으로는 질문자님께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1.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멘탈이 약하다는 이유는 마이스터고 진학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1-1. 마이스터고는 전교생 기숙사 생활로 단체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및 5일간 학교에 갇혀있다는 고립감이 있습니다.
1-2. 엄격한 기숙사 및 학교 규정, 자격증 취득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1-3. 멘탈이 약한게 중소기업에서는 적용되지 않는게 아닙니다. 특히 몇몇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기업 문화로 인해 경직된 대인관계, 잦은 초과근무, 주말근무가 있습니다. 오히려 강한 멘탈이 요구됩니다.
2. 질문자님께서는 현재 기술직에 대해 고민을 전혀 하시지 않았습니다.
2-1. 제가 고등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기 싫어서 마고 온 친구를 몇 명 보았는데, 이 친구들은 결국 기술과는 적성이 맞지 않아 자퇴를 하여 1년을 꿇은 후 일반고로 재입학을 하였습니다. 이렇듯 본인이 평소에 정말 기술을 배우고 싶다, 관심이 있다, 재능이 있다 하면 추천드리는게 마이스터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2-2. 흔히들 오해 하는게 공부를 못한다고 기술 배운다 하는데 이거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기술도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고, 배울 것도 많고, 재능도 많이 타는 직종입니다. 고졸과 대학 나온 학사의 회사 업무는 완전 다릅니다. 고졸, 전문대졸은 공장에서 설비보전 업무나, 생산 업무를 맡게 되며, 학사 이상은 주로 사무직, 연구직으로 일하게 됩니다. 일을 하는 분야가 완전 다르다는 것입니다.단순히 대학가도 중소기업 가니까 마고 가서 빨리 일이나 할까? 라는 생각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원래 10대 때는 부모님께 손 벌리며 사는겁니다. 질문자님께서 가정을 생각 하는 모습은 대견하지만, 현재 나이에서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공부 하는게 가장 효도하는 겁니다.
4.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남은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간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emto2570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습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좀 더 고민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만약 간다면 어떤 과를 갈지는 선택해놓았는데 그것에 대한 고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3번에 그 말 때문에 괜스레 눈물이 나오네요..ㅎㅎ
@@하늘-b4m4q 더 물어볼 거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하늘-b4m4q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영상 재미있네요ㅎ 마이스터고는 MB의 가장 큰 업적입니다. 다음 정권에서도 계속 지원이 이어졌다면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완전히 변했을겁니다. 인문계고 교장들의 반격으로 마이스터고가 위축되고 있지만 고졸취업 지원 정책은 계속되고 있고 그 혜택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돌아갑니다. 마이스터고가 잘 되어야 특성화고도 잘 됩니다.ㅎ
Mb업적 존나 많은데..;;
ㅇㅈ 마이스터는 잘만들었는데 박근혜가..
대깨짐 어서오고
Bbk 는 누구껍니까아악
다스는 제것 이 아닙니다 여러부우우운
@@응가맨-c5w 닉부터 수준 딱 보이노
@@-Vergil- 넌 니 프사랑 물아일체임?
특성화, 마이스터고 갔다가 현실을 보고 대학을 가야겠다고 깨닫는 친구들이 많음. 사회에 너무 일찍이 던져지고 취업해도 승진 가능성도 없고 갓 20살이 중년들한테 치이고 이직도 자유롭지 못하니까. 그렇게 대학 진학 결정을 하지만 내신으로 대학가기에는 입학 정원은 너무 적고 특성화에서 2등급 맞는애가 인문계 4등급이랑 동급취급이고... 자격증 많이 따고 전기기능사 딴다해도 공대애들은 다 전기기사 따와서 비비지도 못함 근데 전기기사 따려면 대학가야되고 악순환의 반복임 어떻게 잘 버텼다한들 어느 대학 나왔냐고 질문받는 매 순간이 자신을 깍아내리기 바쁘고 힘듬 40대 가서야 좀 무뎌지지 이름모를 지잡대 나온 애가 대학 안 나온 애보다 취급이 좋으니 ㄹㅇ 현타맞고
운좋게 대학가도 대학수업 못 따라가서 학점따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대다수임 공고나온 애가 미적분을 할줄 알겠음?
인문계 출신인데 전기기능사 필기 2주 실기는 학원다니고 1트합함 ㅋㅋㅋㅋㅋ
동급 취급이 아니라 특성화 2등급은 일반고 4등급이 "맞음" 걍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게 맞는거임
@@Jinyeolk 입시제도상 그렇지 내용이나 학업능력 봤을때도 그렇고 어쩌면 2등급이 인문계 5등급이랑 맞먹지 않을까싶음 문제는 이런걸 안 알려주니까 애들이 멋모르고 특성화갔다가 개크게 후회하니까 문제지
@@아아아-f6g2w ㅇㅇ 능력으로는 일반고 4등급보다 특고 2등급이 더 멍청할수도 있는데 특고 2등급도 지거국 뚫으니까 오히려 특고한테 이득
@@Jinyeolk 근데 정원은 개극악으로 받잖아 2등급 중에서 갈 수 있는 애들 얼마없을걸
와.. 현 마고 고3인데.. 진짜 가사 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킄ㅋㅋㅋㅋ ㄹㅇ 취업은 되긴하는데 말 그대로 대공 기업 힘들고 ㅋㅋㅋ 중소기업 취업은 개 잘 됨 자격증 많다고 취업되는 것도 아니고 ㄹㅇ 팩트 근데 마고 온 거는 후회 안 한다 학교 샘들이 잘해주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전공 공부할 때나 자격증 공부할 때 힘들긴 해도 끈기 있는 자세도 배울 수 있고 앞으로 힘들 거 일찍 힘들다 생각하면 의지가 생기더라.. 취업 준비 중이고 이틀 뒤 삼성 ds 제조직 필기시험 치는데 이거 떨어지면 바로 군대 ㅋㅋㅋㅋ 3년 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다 생각하는데 인생은 진짜 모르는 거야.. 리얼 도박이 맞다 나도 그 당시에 마이스터고 좋다고 듣고 온 건데 지금 생각해 보니 도박이 맞아 1학년 때부터 같이 공부한 친구 있는데 그 친구는 대기업 갈 줄 알았는데 결국 중소 가더라 중소 갔다고 실패한 거라고 말할 순 없지만 최소한 노력에 도박이었던 거지 선택은 본인 몫이야 마고 와서 성공한 사람도 많고 후회 안 하는 사람도 많아 그냥 하고 싶은 거 하자 난 전기과 재학 중인데 과 추천을 하자면 전기과를 추천할게 ㄹㅇ 기계과는 몸이 힘들어 전기는 머리가 힘들고 자동화는 반반식 둘 다 해서 만약 이정신 그대로 다시 중3으로 돌아간다 해도 난 마고를 택할 거야 ㅋㅋ 인문계가 서 공부 학원 다니면서 죽도록 할 자신도 없고 쉴 시간도 없고 시간에 쫒길빠엔 하고 싶은 공부 하고 누워서 cbt 풀면서 자격증 필기 준비하고 난 이게 내 스타일이야 다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자 파이팅~~
이야...멋지시네여...전 이번년도에 마고 들어가는데....참고가 많이 됐습니다.
제조직 붙으셨어요? 전 최합함
@@jellytong 저 최종 떨어졌어요 ㅋㅋ 근데 이번에 또 들어와서 필기 준비중입니다 축하드려요 bb
@@최민기-s7d 이번에는 꼭 붙으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jellytong 감사합니다 !! 화이팅!
국립대 공대 4학년입니다.. 저기 가서 공부잘하는게 개꿀입니다.. 공기업 대기업 바라볼 수 있는게 대단한거임.. 어정쩡한 4년제 쓸모없어요
군대는 언제 갈거임?? 저러고 취업하면ㅋㅋ
@@헤헤-b2c머이스터고는 산업체 가지않나
인문계가서 7년 고생할거 마고가서 2년 반 동안 빠짝하고 취업성공, 일단 시간을 벌 수 있어서 좋아요
주변에 친구들 봐도 인문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중 잠재력 대비 안정적으로 사회에 잘 적응한 친구들은 마이스터고가 제일 많네요
저는 다시 선택하라 해도 마이스터고 갈거 같네요 그 때의 환경이 저의 삶의 질을 높여 줬다고 생각해요
시대의 흐름을 봤을 때도 적절한 정책이었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아래 세대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 길게 써봅니다.
근데 선생들은 확실히 좀 문제있음.. 맨날 마이스터고 가면 취직 잘된다 하면서 자기 자식들은 다 학벌좋은 고등학교(지방 기준으로는 광역시마다 하나씩 있는 집값비싸고 사립고등학교 많은 지역의 고등학교) 보내더라...
댓글 도움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qidjdn ㅡ
그런데 인문계를 간 학생들은 몸이 고생하기 싫어서 가는 거라 공고랑 비교하긴 좀 그렇죠 일자리는 많죠 많은데 왜 취짇하려고 안 하겠어요 몸이 힘드니까요
몸 편하게 일하고 싶어서 일반고 가는 겁니다 시간낭비하러 가는 게 아니라
@@qidjdn취직 잘 되는곳은 맞죠 어딘지가 중요하지만
여러분... 제가 바이오 마이스터고를 다니고 있는데 제가 애초에 원해서 온 학교가 아니기도 하고 제 적성이랑 흥미에도 안맞고 전 대학을 가고 싶은데 이정도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전학을 가거나 자퇴해서 1년 꿇는게 맞는건가요 ㅜㅜㅜ 요즘 취업도 잘 안되는 세상에 마고에서 취업하는것도 제 미래를 생각하면 나쁠게 없다 생각하지만 안맞는건.. 정말 어쩔수 없겠죠,,?? 요즘엔 막연히 마고 벗어나고싶다 전학가고 싶다 이런 생각만 드는게 아니라 취업도 잘 안되는 세상에 그냥 마고에서 취업할까 너무 고민이고 스트레스네요ㅠㅠㅠ
+ 결국 남기로 했네요,, 근데 다시 태어나면 절때로 선택하고 싶지 않음.. ㄹㅇㄹㅇㄹㅇ
적성에 안맞고 심지어 대학도 가고 싶다면 저는 전학을 추천드립니다 적성이 안맞는데도 꾸역꾸역 2,3학년 다니다가 못버티고 전학가면 진짜 희망이 없거든요 어찌저찌 취업한다 해도 적성에 안맞으면 이직 고민할텐데 마이스터고는 진로가 한정적이라 그런 상황에서 낭패를 봅니다
지금은 좀 늦어서 전학이 힘들것같다 생각되시면 차선책으로 공무원, 공기업 준비해보세요 아직 1학년이시니 길은 있습니다
앜ㅋㅋㅋ 이거 마고버전도 있었넼ㅋㅋㅋㅋㅋ 마고 출신이고 공기업 다니는 중인데 솔직히 대충 놀면서 했는데도 들어오는거 보면 고졸이 대졸보다 경쟁력 적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냥 아무데나 가지말고 수도같이 상위권 마고를 가면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도 있어서 너도나도 대공기업 쌉바르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닷
이새끼 공기업안다닌다에 내 사원증하고 재산 모두를검
대충..?놀면서..?공기업..? 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최준영-t2t 다니는데 미안하다 인증 어케해주냐ㅎㅎ 사원증은 있고...? 개백수 아니니...?ㅎㅎ 걸 재산은 있고...?ㅎㅎ
@@Judgeonhittinchance 난 대충 놀면서 했음 전교 80퍼 찍고 다녔는데 막판에 블라인드라서 NCS랑 전공 좀 공부하고 면접만 잘 봐서 들어온건데 어케 인증해주냐ㅎㅎ
@@Judgeonhittinchance 니 9개월 전 댓글도 있는 거 같은데 공기업 못들어가서 아쉬워?ㅋㅋㅋ 자꾸 이 영상에 보이는 것 같다? 면접 팁 같은거라도 줄까?
학교 마치고 고속버스,시내버느타고 금욜날 4시간달려서 집도착하는데 진짜이게뭐하는 짓거리인가쉽다. 차라리 실업계를가서 내신,전공살려서 대기업지원하지 마이스터고에선 실질적으로 쓸모없는걸 너무광범위하게 배운다
ㄹㅇ 금요일마다 집갈때 현타옴
경상도쪽입니다
나두 ㅠㅜ
특성화 다니는 학생인데 여기와서 엄청 잘한다면 상관없지만 왠만한경우는 마이스터가 낫다고 생각함
@@user-whqnd 제발저랑 학교좀 바꿔주세요
안녕하세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입시준비중인 중학교 3학년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직도 한바마고가 괜찮은 고등학교인지 저에게 맞는 고등학교인지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바이오와 유전학쪽에 관심이 많았어서 바이오고쪽을 찾아보았으나 한국바이오마이스터말고는 대부분 문제들이 많아 한국바이오마이스터를 가려고 마음먹게 되었는데요. 제가 유전학쪽에 더 관심이 많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학과인 제약과와 식품과중 어디에 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ㅜ 그리고 대학교에 가서 전문적으로 유전학을 배우고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기때문에 더욱 주저됩니다. 아직은 몇개월의 기간이 남아있지만 계속해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ㅠㅜ
한바마고 학교 설명회가 있을 때나 아무때나 전화하셔서 과 관련 상담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마이스터고다보니 이론부분도 배우지만 실무부분의 비중이 더 클 것인데 도토리님이 좀 더 깊숙히 이론을 파고 싶다면 대학 진학을 하여 관련 과에 가는것이 맞다 생각을 합니다.
혹은 과학고에 진학하여 생물 올림피아드에 출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서접수까지 5달정도 남았으니 일단 1학기 성적 잘 마무리 하시고 여름방학때 자기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셔서 진학하시기 바랍니당.
@@femto2570 감사합니다!! 혹시 한바마고 분위기가 어떤지 아신다면 조금이라도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아무래도 계속 그쪽에 정신이 팔리게되어서요ㅠㅜ
도토리 주위에 한바마고 재학생이 없어서 분위기는 잘 모르겠네요..ㅠ
@@femto2570 앗 알겠습니다ㅠㅜ 좋은하루보내세요!!
@@너의꽃-f2d 아...그렇군요ㅠㅜ 알려주셔감사합ㄴ다ㅠㅜ
졸업생인데 너무 공감가서 눈물나네...중소에서 노예취급 당하기 싫으면 절대 오지마라...
ㄹㅇ...
중소갔다 = 공부 ㅈ같이 안함
@@TV-ig3jc 면접 통과가쉽나요...
@@TV-ig3jc 노력안해서 못들어갔다 맞는소릴수도있죠 근데 노력해도못들어가는경우도 있어서요
@@TV-ig3jc 들가서몸이 ㄱ판이되서 나가리되는경우도있고
여러분 요즘 4년제 대학 가기도 어렵고 대학 가도 대기업이나 공기업 들어가기 빡쎄요...
제가 아는 중딩 똑똑한 친구 2명이 있는데 걔네들은 특성화 갔는데 지금 공기업이나 대기업갔어요.
특성화는 성적이 보통인 학생도 상위권에서 쉽게 놀고 공부도 1달전에 공부하면 전교 1~3등에 들어요.
전교 3등까지만 가면 자격증 1개만 따도 공기업 대기업 갈수있어요. 대신 3년을 NCS랑 면접이나 가산점을위한 자격증 등등 ㅈㄴ 공부해야해요.
그래도 인문계보다는 좀 널럴합니다.
하지만 쉽고 힘들지 않다고는 못합니다
마이스터고 졸업하고 수능쳐서 이번에 대학갈 예정인데 인생 목표 없이 진학하는건 비추천이요.
자기 인생목표 가지고 대기업 가서 재테크하는 친구들은 멋있고 마고생으로서 이점도 크지만, 그 이외의 좋지 않은 회사 or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인생 의 경우는 마고 이점보다는 단점이 더 큰 것 같아요. 집이 매우 가난해서 대학교 갈 생각도 못하거나, 뚜렷한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면 마이스터고 진학은 비추천!!
개인생각이지만 공부 최상위권아니면 마이스터고가 더 괜찮음 어차피 지방대가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어갈텐데 뭐하러 4년동안 몇천만원씩 들여서 똑같은곳 들어가나요?
물론 어디든 어느학교든 케바케입니다
마이스터고에서도 잘하면 대기업 공기업 충분히갑니다 하지만 못하면 어느회사에서도 안데려가겠죠 그리고 공기업이나 대기업 등 좋은회사에 들어가면 회사에서 야간대학 100%지원도 가능한곳도있고 지원해주는회사 많습니다. 확실한 꿈이 있다면 일반고보다 마이스터가 더 좋다고 생각이들고요, 자신이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이들지 않는다면? 마이스터고도 충분히 좋다고생각이드네요.. 요즘 일반고도 2등급 컷내기 힘들더라구요ㅋㅋ
랄랄랄 ㅋㅋㅋㅋㅋㅋㅋ기업내 사내대학이 있는 기업도 있습니다! LH공사..등 그리고 기업에서 야간대학 학비까지내주며 다니라고합니다..노가다를 한다고해도 일반고나와서 대학등록금까지 내고다녔는데 노가다할바에 마이스터고 다니고 중견기업이라도 들어가는게 좋지않을까요 ㅋㅋㅋㅋ 일반고다니시나요..?
저기 궁금한게있는데요?
지금 마고다니는학생인데 기업에 취업후
야간대학이나 사내대학을 나오더라도 회사에서는 고졸등급에서 밖에 머무를 수 없는게 아닌가요?
z130x35d8a9y Jo 제가 알기론 아닐겁니당~
@@푸른범고래-1 넹 이직 하는 거 아니면 어차피 걍 고졸등급
@@영-o8t 그렇죠? 그럼 이직안하고 사내대학이나 야간대가는 분들은 자기만족으로 가는건가요?
00년생이후부터 진짜 미안하다 누나도 중3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한창 정부에서 밀어줄때라 혹했다. 근데 부모님께서 심하게 반대해서 인문계갔다. 그런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금은 문&이과통합이긴해도 수,영,탐구계열 열심히 해봐라 공대가서 취업준비하는게 훨배 낫다. 다 전대통령들이 이상한 학교를 홍보해서 그런거다. 인문계에서 힘든게 낫다.. 특목고,자사고,자공고 갈거아니면 그냥 인문계에서 정신차리고 공부해라..
본인 96년생인데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는 94~97년생까지가 진짜 꿀이고(이명박 정권), 박근혜 때부터 서서히 죽더니 문재인이 완전히 죽여버렸음. 특히 유은혜가 현장실습 없애버린 게 가장 크지. 당신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94~97년생 라인이라면 아마 마이스터나 특성화고가 더 유리했을 거임.
@@고려대생 네 이명박정권때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근데요 마이스터고,특성화고에서 열심히 할바엔 인문계에서 열심히 해서 대학가는게 사회에서 더 알아주더라고요. 이게 사회현실임. 특성화,마이스터고가서 다 잘 사는 얘들만 있으면 대한민국은 이미 유토피아임
@@한도니-w7y ㅇㅇ 맞는 말씀 ㅋㅋ
97년생 마고 4기. 개꿀 빤 거 인정합니다. GSAT는 아예 처음 듣네요. 그냥 전기기능사 수준 전공시험+NCS 초기 시험 + 면접만 뚫으니 공기업 붙던데.
님은 이과라 공대가서 그럼 ㅋㅋㅋ 문과에 문과대학 갔으면 존나 후회함 나처럼
10년도 마이스터고 1기로 입학해서 300명중 100명이 대 공기업 갔는데 후배들 말 들어보니 갈수록 TO가 줄어든다고 했어요 저또한 중견기업 다니다 군 전역후 폴리텍 진학해서 대기업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직 마이스터고 출신이면 인문,특성화보단 유리한점도 있다곤 들었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큐넷 ㅋㅋㅋㅋㅋㅋ 시간 땡하고 바로 들어가도 항상 대기자 밀려있는거 겁나 공감되네 ㅋㅋㅋㅋ
아 시발 그거 좆같지 ㄹㅇ
수요일 아침 시간 땡하고 들어갔는데 내 앞에 5900명 씌벌~
공대 기계과 나오고 대기업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사실 내가 대학교다니면서 배운게 안 쓰이는 경우가 어엄청 많더라구요. 그리고 대충 넘기고 간 부분이 실무에선 엄청 중요하거나요.
아마 어지간한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기계과 학부생들보다 캐드 잘 칠거 같은데 마이스터고랑 공대랑 어느게 더 나을까 싶긴 하네요.
공기업 가실거면 그냥 빠르게 마이스터고 가시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사기업은 어느정도 차별이 있을 수도 있음을 감안하셔야하구요.(뭐.. 학사나 석사 출신이 그만큼 더 공부한거니까..)
인문계에서 허덕이다 이상한 대학가서 취업 못하는거 보다 고등학교 3년 빡세게 공부해서 현대 삼성 특채, 공채 공기업 그 밖에 많은 강소기업 노리는게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병신인가... 허덕이는놈은 애초에 안되는거지ㅋㅋㅋㅋ
인문계에서 허덕일놈이 마이스터고에서 잘도 빡세개 하겠다ㅋㅋㅋㅋ
@@쥬뗌므-d6d 똑같이 허덕이다 중소들어갈거면 마이스터가 낫지
@@쥬뗌므-d6d 그래도 중소는 가잖아
가정부터가 이상하네요 ㅋㅋㅋㅋㅋ
인문계고등학교 3년 + 대학 2~4년 적어도 5년 아님 7년까지 공부 하나도 안한 사람이랑 비교를 하고있네 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공부하나도안해서 내신등급 6~7나와도 전문대가서 학점 상위권 유지하면 대기업 추천서들 다 나오는걸로알아요~ 물론 학점 상위권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인문계학생들도 고등학교 삶이 끝이아니에요.
@@user.Patrick 이게 맞다..., 대학4년 버리는 시간 돈 생각하면
13년도 졸업자인데, 지금 전공 살려서 사업하고있습니다. 개업 3년차네요. 열심히들 하세용 진짜 기능사 58.33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본인이 놀아서그런거임 ㄹㅇ
근데 솔직히 팩트만 말하면 마이스터고는 기술을 배우러 가는곳이라 고등학교때부터는 공부실력이 밀릴수밨에 없음.... 그래서 상위권 대학교는 가기 더욱힘듬. 대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직하기는 좋다는건데 요즘은 대기업 기술직도 대학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인문계가서 공부 열심히하고 대학가서 기술배우는게 이득임...
현재 09년생 중 3입니다
제가 영어를 진짜 심각하게 못하고
중학교 영어 성적도 본문이랑 그 외 지문 외우면서 간신히 따라가고 있는데
진짜 고등학교 가면 영어 5등급 나올판입니다..
그 외 성적은 노력하면 2등급 정도는 나올 수 있을거 같은데 (물리는 좀 약해요🥲)
고등학교를 인문계 갈지 마이스터고를 갈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손재주가 좀 좋긴한데 예산 반도체 마이스터고를 생각중이라 쓸 일이 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인문계를 간다고 할 시 영어가 발목을 잡을거 같아서 걱정인데
잘 아시는 분은 좀 도와주세요..😢
마이스터고 졸업생입니다 절대 절대 마이스터고 가지마세요 본인의 인생이 소중하다면요,,
@@해보자해보자-y3w 혹시 이유가 뭔가요?
@@우유pkh1108 확률이 너무 적어요
대기업 가면 정말 좋죠 하지만 그 확률이 지금음 아주 줄어든 상태에요 공부만 잘하면 간다, 기술 좋으면 간다가 아니라
운,부모님의 지원 이런것도 다 작용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너무 작은 확률에 걸어야 하고
못가게 됐을시에 차선책은 없어요..
집안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중소든 머든 빨리 일해야 한다면 모르겠지먼 그게 아니라면 굳이 그 적은 확률에 도박 걸필요 없어요
@@해보자해보자-y3w 넵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당
@@우유pkh1108 안녕하세요. 작성자님처럼 공부 문제로 인해 댓글 다는 분들에게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있는데, "공부 못한다 -> 마고 가야징" 이런 논리로만 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1. 마고 특성상 진학을 하면 공돌이로 인생 루트가 굉장히 좁혀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진학 전, 기술 학문에 대한 흥미와 적성이 있는지, 실습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지, 앞으로 정년퇴직까지의 약 40년간 교대근무를 하며 기능직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등이 고려되어야합니다.
2. 또한, 인문계보다는 아니지만 공부량이 적다는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기숙생활 부분에서는 훨씬 빡빡합니다.
3. 제가 학교 다니면서 적성에 안맞아, 혹은 생각한 것과 달라서 자퇴를 한 동기들도 많았습니다.(전학이 매우 어렵기에 자퇴 후 1년 꿇어 인문계로 재입학을 주로 합니다. 시간 손해보는거죠.)
4. 인문계를 가서 좀 더 고려를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봐도 마고 가는게 맞았다 싶으면 전문대나 폴리텍을 가는게 맞고(사회에서 마고와 하는 직무 동일함), 다른 꿈이 있다면 4년제를 가는게 맞죠.
5. 다만, 저 같은 경우는 학생시절 신세한탄하며 웃고자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만 그래도 마고가 적성에 잘 맞아 자격증도 많이 취득했고 멀쩡히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큐넷 접수하려고 가면3000명이 기다리고 있고 로그인하면 5000명이 있어 ㅋㅋ
나는58.33 맞고 올해 마이스터 입학하는데 ㅋㅋ 노래들으니까 현타오네요
@감자감자 그냥 필기떨어져서 빡쳐서 재미로 만든거 아닐까요 ㅋㅋ
대공기업 들어간 친구들은 멋있게 잘 지내요.. 잘된 사람도 있지만 그만큼 잘 안된 사람이 더 많아요. 저 포함해서 면접에서 미끄러진 여럿은 졸업 후엔 힘들더라고요.. 남자는 군대도 껴있다보니까 아예 서류부터 걸러지는 경우도 있었고 그랬네요. 그나마 병역특례라도 한 애들은 돈이라도 벌었는데 우리 회사는 병역특례 TO가 디지게 적어서 2년은 기다려야 한다길레 2년+3년은 못 버틸 것 같아서 저는 그냥 현역 들갔네요 ㅎ; 공부 상위권 이상은 늘 했었는데 그때 집안 사정이 안좋다고, 등록금 대주기 힘들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며 마이스터고는 어떠냐고 하시는데 거기서 뭐라고 합니까 ㅎㅎ; 일주일 정도 고민 해보다가 난생 첨 들어보는 마이스터고 진학했네요. 그냥 무리해서라도 인문계 갈걸 그랬어요. 졸업하고 취직해서 이것저것 해보니까 잘하는 건 늘었는데 정작 하고싶은 일이 아니니 손에도 잘 안잡히고 그러네요. 학력이 참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뭔 얘기를 해도 직장 상사들은 그래봤자 고졸인데 하는 마인드가 있으시더라고요. 학교 다닐 때 공부도 잘했는데 면접에서 죄다 죽쒀버려서 ㅎㅎ; 그래도 마이스터고 혜택 잘 이용하면 그렇게 나쁜 곳은 아니니 현명하게 선택하셔요. 꼭 누군가 가라고 하는게 아니고 본인 선택으로 오시는 분들은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지방 특성화고에서 공무원 합격한 1인입니다 이제 슬슬 발령철 다가오는데 같은 학교 후배가 신규 임용자 연수 받고 있는거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
저도 마이스터고 다니다가 자퇴하고 지금은
지거국 경영 다니고 있습니다 진짜 뭣모르고
취업,돈에 혹해서 갔다가 전혀 안맞는 길 이였죠.. 대기업/공기업 가는 애들은 소수인만큼 그 사람들 말만 듣고 가지마세요 90퍼는 중소 가니까요… 그리고 기술직 싫으신 분들은 당연히 가지마세요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중3입니다
과고 원서 넣으려 했는데 제출기한을 어겨버려서 ㅠㅠ 멘붕이 온 상태입니다.
내신 300만점에 290정도고요 상위 8퍼 입니다
수학 기하백터 풀고있고여 영어는 이번고3 9월 모의고사 76점 나왔고 왠만한 헐리웃 영화는 자막 없이 봅니다. 청주살아서 충북반도체고 생각중입니다. 마고가서 탑먹고 sk 갈 생각인데 이게 맞는선택일까요? 그리고 다른 좋은 마고 추천좀여 ㅠ
혹시 지금은 어떻게 됐어요?
마이스터 재학생입니다 공감이 격하게 되네요...
@감자감자 마지막 20초 봤다면서 글은 제대로 읽고 이러는지ㅋㅋ
혹시 " 의견이 다를 수도 있어요 " 란 문장의 뜻을 모르는건 아니죠?
@감자감자 어어 마이스터카페 신도 오셨나? 신앙심이 신천지급이라던데
이명박이야말로 진정한 서민대통령이었어. 명문 실업계도 많이 만들고
문재인도 진정한 서민대통령입니다. 서민을 더 서민답게!^^
@@liberty1348 .....
@@liberty1348 ㅋㅋㅋㅋ 계층이동 꿈도마라
@@liberty1348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
아이러니하게도 MB 정책 중 최고의 패착은 교육이었음, MB가 뿌린 입사관제의 씨앗이 지금 학생들에게 재앙이 되었으니...분명 좋은 의도 였으나 계층 사다리에 휘발유를 뿌린 격
저거 패러디들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이 세상에 좋은곳 하나 없는것 같다..
동네 시골 특성화 ㅌㅋㅋㅌㅌㅌㅌㅌ 졸업 전 중소기업도 들어갔다가 그만두고 대학 준비중... 중소기업 잘 들어가면 좋지만 고3들이 회사 생활하는 거 만만치 않고 과마다 다르겠지만 남녀차별해서 사무직,현장직 보냄
회사도 뽑기 아님 선착순으로 면접보게 하고..
진짜 알거 다 알아서 대공기업간 애들한테는 뭐라못하고 뭐 모르는 어린애들한테 아는척하면서 겁이나 주는 애들 여기 많은데.
마이스터고도 장단점이 다 있는거지. 장점만 있으면 누가 인문계를 가냐? 마고 희망하는 애들은 장단점 잘 생각하고 본인에게 맞는다싶으면 그냥 지원해도됨. 대학졸업장이 취업치트키이던 시절도 2010년대에 이미 끝났는데. 고졸이던 대졸이던 장단이 있으니 꾸준히 고민해보고 선택하면 됨
본인 예비 중3에 마고 희망하는데
상위권 마고에서 50%만 들어도
최소 울 가족 연봉은 10년이면 컷인데
뭔 허구한날 고졸 타령하는지 ㅋㅋㅋ
전기 비전공자도 걍 문제만 냅다 풀어도 80점 넘게 맞았었음. 군대에서 도서관 비스무리한 책 모아둔곳에 문제집 있길래 2년 밖에 차이 안나는 새삥책이길래 공부했는데 걍 가능했었음.
그때 이해 안되었던건 나중에 고학년때 회로이론2 듣고 교수님이 3상이랑 교류 다 가르쳐주시길래 그때서야 이해함. ㅋㅋㅋ 아무튼 기능사는 별 쓸모가 없고 기사가 쓸모 있어서.
졸업하는 형들 한전쪽 가려는 사람들은 쌍기사 따고 나갔던걸로. 전기기사, 전기공사 ㅇㅇ
특성화에서 선생들이 대학 말리는거 격공이네 진짜ㅋㅋㅋㅋㅋㅋ 아예 대학교간다고 하는 애들은 선생이 이 악물고 쌩까고 안도와줬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우린 갈꺼면 가서 자격증따서 좋은데 가라고 조언 다해주던데 폴리텍 갈꺼면 거긴 자격증 위주로 하니까 차라리 선 취업해서 1년 경력 쌓고 군대가서 산기 준비해라같은 말도 하긴 했는데
@@-poq- 이게 케바케긴 하더라구요ㅠ
제가 다니던 학교는 대학교에 대한 어떠한 것도 안 알려줬어요
특성화고면 동일계열확인서는 아실텐데
학과 계열도 안 알려줘서
직접 웹서핑해서 찾았어요
정말로 모든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21년부터 한전 안뽑나요??
ㄴㄴ 없던일로 됐어요
혹시..버디신가요??
@@femto2570 그럼 뽑나요??
이유가 한전이 전기산업기사를 필수로 하려다가 없던거로 만들었어요
근데 고졸취업하면 군대는 어떻함
전 대구 수성학군에 속한 중학교다니는 중3인데요 학기초에 내신 퍼센트를 받아보니 28%나왔더라구요 안좋은 퍼센트는 아니라 저는 취업을 생각해서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공부해서 제약회사같은곳을 들어가긴 힘들까요?ㅜ
아직 학기초이기도 하고 확실해져서 빨리 토익이나 관련수업들을 미리 공부하고싶기도 하네요ㅜㅜ
그 학교에 가기전에 입학상담 받아보시고 제약회사에 입사 가능 여부를 그 학교에 물어보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회사에 취직에 관한건 학교가 잘알거든요
수성에서 28%면 인문계 가세요
저도 마고가서 선취업후진학해준다는 중소를 갔는데 진짜 미래가 안그려서 져서 1년 좀 넘게 다니다 퇴사하고(퇴사시 대학도 중퇴 처리됩니다) 공군 입대해서 산업기사 따고 ncs만 공부해서 현재 공기업 들어갔는데 나름 마고의 장점도 있습니다 솔직히 인문계보다는 훨씬 널럴하게 공부해도 대기업은 가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친구들도 대기업 많이갔고 무엇보다 대학교가는 시간에 취업을 할수있다는게 큰거 같습니다 정말 마고갔다고 놀게 아니라 조금만 열심히하면 좋은 결과 나오는거 같아요
마고 입학할때 이 영상 봤다가 2년째 다니면서 다시 보면서 느끼는건데 필기 합격 못한다는건 이해가 안돼
ㄹㅇ ㅋㅋㅋㅋㅋ 기능사 필기 떨어지는거면 걍 공부 안한건데
@@홍승혁-r8x ㅇㅈ합니다 문제만 풀어도 합격점수뜨는데..
마고가서 공부 조금하고 공기업, 대기업 삘리 가서 경력쌓기 but 관리자급은 진급하기 거의 불가능 vs 공부 학석사급으로 빡시게 공부해서 관리자급 성장도 가능
각각 장단점과 차이가 있는거고 자기 능력에 맞게 택하는거지 뭐가 더 좋다 안좋다 논쟁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결국 어딜가든 성공할사람은 성공하더라
마고 나와서 취업 못했다고 찡찡대는 사람은 일반고를 가도 똑같음
열심히 한사람은 고졸로 취업 빠르게 하고 좋은거임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UA-cam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중소로 많이 보내는거 팩트고 예전만 못한거 맞지만
제일빠르게 대기업 갈 수 있는 것도 맞음😊
인문계든 공고든 상고든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마고 졸업하고 중소가서 산업체하면서 대학가든 끝나고하든 방법은 많으니 적성에 맞는거를 찾아가세용 어차피 바로 대기업 가기는 겁나 빡세니 산업체로 경력 쌓고 이직도 낫배드입니다.
2:14 저거 ㄹㅇ임. 다 그런거는 아니긴 했지만 인문계 선생님이 안그러고, 실업계 담당 쌤들이 애들 대학 지원하겠다 하면 무시하는 경향 있음. 성적 좋은애가 진학하겠다 하면 언플도 함.. 나도 고3때 2사람 정도 봄. 결국 한놈 좋은 대학교 합격하고 입 꾹닫는거 보고 통쾌했던 기억이.ㅋ
손재주가 ㅈㄴ 좋은건 확실하다..
마이스터고 나와서 대기업들어갔는데 졸라 힘들어서 대학갔다,, 진지하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뼈저리게 느낌
어디 가셧어요 삼성?
대기업 들어갔는데 대학을 왜 간거임??
@@Sglbro 그럼 계속 고졸로 일하게?
@@Sglbro고졸은 승진 별로 안시켜주고 취급도 안좋음 나중에 정리해고 할때도 가장 먼저 잘리는게 마이스터고애들임
저는 대졸로 기사자격증 공부하고 있는데요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에서 기능사 많이 따도 정말 취업하는데 메리트가 없나요??
마이스터고 가려고 고민중인 학생인데 구미전자랑 수도랑 평택이랑 너무 고민되는데 어디가 나을까요?수도랑 평택이 집에서 훨씬 더 가깝긴 한데 어차피 기숙사 들어갈꺼니까 상관 없겠죠?
무조건 수도입니다
@@엄무-s9k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도 여쭈어 봐도 될까요?
수도가세요
06년생인데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생각하고있어요 확고하지는 않지만 농업쪽 일을 하고싶고요 취직말고 농업쪽일을 할꺼면 마고랑 인문계중 뭐가 좋아요?
2:52 농업이요 가고자 하는 학교 문의전화 해보고 입학 설명회 참석 해보세요
근데 어차피 공기업 대기업가려면 4년제 나와서도 이 동영상에 나온것처럼 ncs 자격증 기사등등 영혼나갈정도로 준비해야됨ㅋㅋㅋㅋㅋㅋ
MB때 중학교 다녔고 마이스터 고민하다 인문계 가서 지금 의대다니는데 그때 갔던 친구들 보면 취직해서 잘사는 친구도 있고 후회하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어딜 가든 미련은 남고 잘되는건 자기 하기 나름인듯ㅋㅋ 지금 다시 돌아가면 공무원 준비 할듯.. 이나라는 20대에겐 답이 없다
어디 의대 다니시나요
@@의악-v5l 지방국립대 다녀요
@@금호동원펀맨 혹시 부산대나 제주대 아니죠?
@@의악-v5l 네 아님다
우리나라에서 자기발전을 위해 학생에게 투자되는 돈과 시간이 적으면 잘되기는 힘들다
진입장벽이 낮아서 경쟁자가 쉽게 생기거든
부자들이 괜히 자식교육에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는게 아니다
가장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물려주는건 교육이지
16년 졸업한 마고 4기입니다. 국어 역사 영어 좋아하는 극 인문계 타입이라 전공 죽 쑤고 자격증 네댓 개 들고 공기업 공채 뚫었습니다.
공기업 장점 : 안정적. 좋은 복지와 보수
단점 : 좀 거지같은 지방근무 확률이 높다.
여러분이 성적이 좋고 면접 잘 봐서 마고로 대기업 가면 사무직 갈 것 같나요? ㅋㅋ 엘지 삼성도 현장 교대 돌리게 할 겁니다. 현대도 마찬가지지만 좀 낫죠.
거기 가면 고졸따리를 평생 직장 시킬까요? 서른 중반만 되어도 자기 자리 못 잡으면 나갈걸요. 그전에 힘들어서 탈주하는 게 태반입니다.
근데 어쩌죠? 난 할 줄 아는 게 쥐뿔 없는 고졸인데. 평생 몸 쓰는 일만 하다 나이 들면 바보 되던지. 다시 재수학원 가서 공부하던지. 근데 고딩 때 이십 대에도 공부를 안했다면 1~2년만에 될까요?
알바는 써줄까요? 그럼 학비는 어쩌죠?
공기업. 특히 한전 한수원은 여자남자 구분없이 잘된 케이스입니다. 그 외에는? 글쎄요. 비전이 있어보이나요?
저희 동생은 기능사 6개 땄고 잘만 갔습니다.
안될사람이 인문계 간다고 되는거 아니고 될사람이 마고 공고 간다고 안되는거 아니에요. 어딜가나 지 노력이 99%를 결정합니다.
인정합니다
ncs반 을 따로 만들어 주는데 처음에 20명인가 있었는데 3학년 1학기 중반쯤 되니 2명 밖에 안남았어요 ㅠㅠ 만약 들어가더라도 성적 상위권 꼭 유지하시고 끝까지 살아남으세요 ㄹㅇ
현실: 마고든 대졸이든 ㅈㄴ 열심히한 사람은 대기업 메이저 공기업 가고 나머지는 공무원 준비나 중소기업에 간다.
ㅇㅈ ㅋㅋ 내 친구 꼴통 공고에서 전교3등 정도 20살에 공기업 들어갔음
마이스터고 가려고 고민중에 영상을 봤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됐던것 같아용!!!!!!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중3입니다. 원래 과고넣으려다 자소서에 멘붕와서 던지고 전향했습니다 ㅠㅠ
제 내신 300에 290 상위8퍼입니다 수학은 수2까지 마스터하고 기벡 하는중이고 영어 고2모고 90점대 턱걸이 합니다. 충북반도체 고등학교 생각중입니다. 이정도면 가서 1짱 ㅆㄱㄴ 부분인가요? 참고로 sk희망합니다.
정보가 너무부족해서 힘드네요
졸업생 여러분들 염치없지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마고 추천도요
제가 만약 님 성적이었으면 인문계 가서 탑 노렸을 겁니다. SKY 갈 자신 있으시면 마이스터고 가는 것 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진로가 확고하고 마이스터고를 꼭 가고 싶으시다면 가서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내시면 될 겁니다
과학고도 생각 해보신 것을 보면 대학, 대학원에 진학해서 과학자나 연구원이 될 마음이 있으셨다는 것 일텐데, 이경우에는 마이스터고와는 상반되는 경우입니다.
전문기술인으로서 영마이스터가 되고 싶으시다면 마이스터고에 진학하시되, 과학자가 꿈이시라면 비추입니다.
인문계 가서 상위권 노리는게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겠죠. 자신에게 맞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잘만들었다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 ㅠㅜ
취업이 목적이라면 취업 직전까지의 성적으로 순위를 나열하니 어느 곳에 가든 그곳의 커트라인 안에만 들고 길이 끊기지 않으면 승승장구한다.
마이스터고도 결국 그 안의 상위권은 잘먹고 잘산다. 상위권이 될 자신이 있는 곳에 골라서 가는게 자신을 위해서 좋다.
Ncs랑 지사트 던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다른쪽 상황을 들어봐야한다.
특성화고 출신으로 지금이 어떤지몰라도 8년 전엔 취업이 안된다기보단 취업후 탈주 복귀자가 많았었음
지금은.. 아예 취업도 안됨?
그런 입장에서 인문계에서 3년 날려먹기보단 마고나 특성화고에서 최소한의 지식은 빨아먹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엑셀 하나도 제대로 못다루는 헛똑똑이가 지금도 많음
마이스터고를 싸잡아서 보시지 마시고 마이스터고 중에서 진짜 마이스터고는 상위 몇개 마고만 해당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럭키 특성화고;; 상위 마고를 가야 대기업, 공기업 어느정도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의 지원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고 1기입니다... 고졸 입사 후 업무와 병행하며 학위 취득하는게 생각보다 엄청 힘듭니다. 개발직군 생각하신다면 절대 마고오지마세요. 이 글을 읽은 어린 학생분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길....
공주마고간학생엄마에요 근데 저희아이가 가고싶어서 간거는 아니구 공고생각한다하니 학교샘이 추천해서 공고보다는 낫겠다싶어 보냈는데 저희아이가 이학교를 가야겠다고 간게 아니구 뭐가뭔지 모르고 간거예요 그리구 물어보니까 자기반 남자친구몇명이 공고간다고하니 우리아이도 간다고 한거라고 말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고등진학을 꼼꼼히 졌어야하는데 일하다보니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어요 후회되요 기숙사생활이 의무인데 입학첫날부터 힘들어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 이되요 무조건적응하라고 해야되는지 제가 궁금한거는 마고를 졸업하면 괜찮은회사로 대부분학생들이 갈수있는건지 고졸과 대졸 차별이 심한지..
1학년에서는 다른학교로 옮길수 있다고 들었는데 가능하면 일반고로 옮겨서 3년동안 공부하면서 진로를 생각할수 있게하고싶은데 취업을 생각하면 그런쪽 대학도 있으니까 다시바꿔주고 싶은데 어떤게맞는건지 저희아이 아빠는 일반고에가 대학나와 취업도 제대로 못하는 학생이 수두룩하는데 그럴거면 마고같은 학교나와서 빨리 취업하는게 낫다고 하면서 보낸건데요
지금이라도 저는 저희아이를 빨리 일반고로보내고 싶은맘이들어요
@@진경박-e9d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어떻게든 강소 회사를 추천해주시겠죠... 아시겠지만 선생님들에게는 취업이 곧 실적이라 좋지 않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좋소기업'을 잘 포장해서 취업시키려 해요.
만약 어린 친구들이 취업 활동에 대해 깨어있어 주도적으로 알아보고 비교해서 필요한 스펙을 갖춘다면
좋은 곳에서 시작할 수 있겠지만 업계와 관련된 정보가 오로지 학교에서만 얻으실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일반 고등학교를 추천드립니다.
일반 고등학교에서 공부한다면 선택지는 많잖아요?? ㅎㅎ 마이스터고에서는 해당 전공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3학년까지 가는 순간, 이 일을 하지 않고 산다면 고등생활 3년을 낭비한다는 생각에 쉽게 놓아버리기도 힘들게 되요.
막연하게 취업만 잘 된다 생각은 잠시 내려두시고 진정 학생의 진로가 어디에 관심점이 많은지 일반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보는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공에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강제적으로 공부하는 것 만큼 괴로운게 없거든요ㅎㅎㅎㅎ
고졸이라는 이유로 많은 리스크를 안게 되죠. 마이스터고 염두했으면 차라리 이과생 되어서 공대가는 게 더 나아보임.
특성화고 갈거면 마이스터고로 가세요 특성화고 중에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들도 많아요 모든 특성화고가 그렇지는 않겠지만...마이스터고가 국가지원 많이 되고 학업 분위기가 좋아요 우리 큰 애가 다니고 있는데 저는 만족해요 취업은 어디든 다 힘들어요
정말 지금도 특성화고 취업하기 힘든가요ㅠㅠㅠ 지금 중3인데 아직도 일반고 가야할지 특성화고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취업률 줄었다던데 국가가 지원해줘서 오를수도 있지만 줄어들수도 있구요.. 알려주세요
마고도 아니고 특고는 그냥 ㅂㅅ임
@@음아놀 정말요..? 마고는 그나마 괜찮은 편인가보네요..
마고>>>특성화 인데 솔직히 정부에서 안밀어주면 취업 어려움. Mb때야 팍팍밀어줘서 진짜 잘됬는데 올해같이 경제 어렵고 문정부가 외면해버리면 취업 존나힘듬 ㅋㅋㅋ
개인적으로 정보 좀 드릴까요?
특성화고 가셨나요??
1:42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스터고 재학생입니당>< 현재 기숙사에서 영상보며 겁나 후회중❤️❤️뿌슝빠슝❤️ 그 학교 전공이 자기가 ㅈㄴ 좋아하거나 진짜 하고싶다!!!! 너무너무 관심있다!! 흥미로워보인다!! 이 정도가 아니면 비추❤️ “취업이나 해야지” 절대 가지마세용❤️ 100% 후회 10%의 확률로 적성이랑 맞을 수도~ 진짜 잘 생각하세용😘
이 말투가 고등학생이 맞나...?
벌써 고2가 됐는데, 정말 준비하고 마이스터고 가는 애들 아니면 참 여러모로 힘든 과정이 마고입니다. 마고 학생여러분들 힘내십쇼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때는 유망했지... 문재인 정부에서 마이스터고 왤케 안일어주는지도 의문임 정권 바꼈다고 그냥 이전정부 사업들은 사장시켜버리는것도 참 웃김
이 나라는 코딱지만하고 일자리는 존내 없어서 상생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제로섬 게임만이 존재하기 때문. 고졸 밀어주면 대졸이 죽고 대졸 밀어주면 고졸이 죽음. 둘 다 살 수는 없음.
다들 오해하는것 같은데 마이스터고등학교 나와서 대기업 나온다고 대졸이랑 같은게 아닙니다.
애초에 고졸직무 대졸직무가 아예 달라서 처음엔 돈만보고 들어가지만 나중가면 돈만보는 애들만 살아남고 다 뛰쳐나와요. 입사하면 다 전문대졸 고졸들이 자리 꽉잡고 있는데 생산직 특유 문화에서 버티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대기업 가기 쉽다고 인문계 지거국 갈 성적으로 전문대 가실겁니까??
전문대에서 토익 600 산업기사 3개 학점 4.0이상 만들면 대기업 충분히 갑니다. 마이스터고보다 훨씬 쉽고 이쪽테크가 차라리 윗분들중에 전문대출신 많아서 더 인정받기 쉬워요.
전문대졸 똑같은일 합니다;;;
전문대를 무슨 개꿀인듯 소개하시네 ㅎㅎ...
전문대 선배가 많기는 뭐가 많아요 현대계열사 다니는데 여긴 고졸 아니면 공대 출신밖에 없구만
대기업 현장에 전문대 나왔다고 꽂아주는데는 품질이나 보증 아니면 출하쪽인데 여기 어지간한 생산직보다 배로 힘듭니다.
게다가 생산 사원들 좀 다니다보면 부서이동 신청도 받아요 ㅋㅋ 실무경험 있으신거 맞나요?
전문대 토익600 산기3개 학점 4.0해서 생산직와봐야 고졸보다 대우받는거 딱히 없고 현실적으로 대기업 생산,현장직은 호봉제인 경우도 많고 호봉제가 아니더라도 진급 밀리는일이 없게끔 고과를 배분하는 경우가 많아서 딱히 전졸의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나마 전대졸 위주로 뽑는 대기업 생산직도 있다지만 하닉 제외하면 메리트있는곳도 없고요
와 ㄹㅇ 인정 마이스터고 진짜 완전 의미 없어 내 인생 최대 실수가 마이스터고 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