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Track] 배따라기 - 비와 찻잔사이

[@dionikim3219]

잊혀질듯 잊혀지지 않는 음율! 20대에 듣고 한참 지나 50대 후반에 듣는데 어찌 그때와 같은 감성인지! 행복하네요!

[@이재화-k1r]

까마득한 시간이 흘렀다.이제 어느덧 50대.소중한 첫사랑~정아야! 잘 지내고 있지.다음 생엔 얼굴 한번 보자.37년만에 오빠가~~~

[@대형-d6k]

왜 다음생입니까?

[@TV-cf8bp]

@@대형-d6k 다음 생 아니면 불륜?땜이겠죠 ㅎ

[@암행어사출두여]

참쓰레기같은작자로다
이미다른이의부인이되엇을사람한테
ㅉㅉ한심한것

[@박현일-q3z]

오랜만에 듣네요

[@김석산-h4t]

곱게 비가 내리는 날
비를 닮은 당신은 낙엽속에 잠들었지요.
그 후로도 오랫동안
나는 차 한잔 앞에 두고
비와 낙엽을 생각했어요
보고플수록
당신은 낙엽속에 있고
나는 찻잔속에 잠겨가고
혼자 있어도
둘이라고 생각해요.
비와 찻잔사이에
말이 없이
서로를 보고 있으니까요
낙엽속에 잠겨간
딩신은
언제나 이 자리에 있겠지요.

[@samhakro363]

오늘은그만안녕.나는사나이니까.유리벽찻집.작은수선화.불좀꺼주세요.창밖은낙엽은아직도그대론데.밤비.당신의창가에.내마음은외로운풍차에요.은지.회상.비와찻잔사이.그댄봄비를무척좋아하나요.그댄작은화분에비가내리네

[@tv-wt9vc]

나겹소게ㅜ

[@박도문-y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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